[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투나잇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투나잇1부

■ 유세 버스서 2명 사망…안철수 일정 전면중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 버스에서 당원 등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 후보는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 이재명·윤석열 '경부선 격돌'…거리유세 총력전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서울을 차례로 찾았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며 거리 유세에 나섰습니다.

■ 신규확진 8만명대…밤 9시까지 8만5,114명

오늘 오후 9시까지 8만 5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집계된 확진자는 8만 5,114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3만 명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 "언제 올지 몰라요"…자가검사키트 품귀 여전

이번 주부터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고, 구매도 5개로 제한됐지만, 품귀현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년 전 마스크 사태가 또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부·경북 한파특보…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와 강원에 한파경보, 서울을 비롯한 충청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한파 피해를 막기 위해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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