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투나잇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투나잇1부

■ 한중정상 25분 회담…"북핵, 中 역할 기대"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분간 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고, 시 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 특수본,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 피의자 조사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정보보고서 삭제 혐의 등을 받는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수본의 피의자 소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소환…억대 뇌물 혐의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유착해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인사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는 모습입니다.

■ 신규확진 7만명대…수능 앞두고 재유행 본격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 내일 출근길 '쌀쌀'…중부 곳곳 새벽까지 비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출근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 곳곳에는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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