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투나잇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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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투나잇1부

■ 尹, 보훈부 승격 직접 서명…"보훈은 국격"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서명했습니다. "보훈문화는 곧 국격이라면서 국가의 부름에 응답한 분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직접 자필 서명까지 했습니다.

■ '허위사실 공표' 이재명, 내일 법원 첫 출석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 처음으로 법원에 출석합니다. 이 대표는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백현동 개발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정순신 수사 착수…'학폭 소송' 허위기재 혐의

아들 학교폭력 징계 관련 소송 이력을 숨긴 혐의로 고발된 정순신 변호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정 변호사는 '직계존비속이 민사·행정소송에 관계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기재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 석유난로 켰다가…여고생 19명 일산화탄소 중독

새학기 첫날 석유난로를 피우던 교실에서 여고생 19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한때 증상이 심했지만, 모두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건축왕' 피해자 극단적 선택…"대책 미흡"

이른바 '건축왕' 사건으로 불리는 인천 대규모 전세사기의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에 "더는 버틸 자신이 없고, 제대로 된 정부 대책도 없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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