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투나잇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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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투나잇1부

■ 檢, 이재명 前비서실장 부검 않기로…유족 고려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인 전모씨의 시신을 부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유족들의 요청에 따른 건데, 이 대표는 빈소를 찾은 지 6시간 만에 조문했습니다.

■ 1월 경상수지 적자 사상 최대…상품 적자폭↑

1월 경상수지 적자가 월 단위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부진으로 인해 상품수지 적자 폭이 확대됐고, 해외여행 급증으로 서비스 수지가 악화한 영향도 컸습니다.

■ 법원, '서장회의 주도' 류삼영 정직 효력정지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 대한 정직 효력이 법원 결정으로 정지됐습니다. 다만 류 총경의 정직 기간이 이달 13일까지라서 법원 결정은 제한적이라는 평가입니다.

■ 中입국자 검사 완전해제 …대중교통 마스크 논의

코로나 유행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상회복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전 코로나 검사가 해제되고, 다음 주엔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여부도 윤곽이 드러납니다.

■ "상속 나누자"…LG 세모녀, 구광모에 소송

고 구본무 LG 회장 부인과 딸들이 구광모 현 LG 회장을 상대로 유산 관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LG 측은 상속인 4명이 상속비율을 합의했고, 법적 제척기간이 넘어 문제제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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