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4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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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4일 뉴스센터12

■ 서울 한낮에도 영하 3도…서해안 대설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 등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 지역에는 대설특보도 발효돼있습니다.

■ 박지원 검찰 출석…"첩보 삭제 지시 없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관련 첩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고발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어떠한 삭제 지시도 받지 않았고, 무엇도 삭제하라 지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이틀째 8만명대…"마스크 기준 다음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8만 명대를 나타내 유행 증가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토론회와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오는 23일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기준을 밝힐 방침입니다.

■ 취업자 증가폭 반년째 둔화…청년 '감소' 전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6개월째 둔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 취업자는 근 2년 만에 전년 같은 달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메시 1골·1도움…아르헨 8년 만에 결승 진출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3대 0으로 꺾고 8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주장 메시는 1골, 도움 1개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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