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4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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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14일 뉴스센터12

■ 검찰, '대장동 수익 은닉' 김만배 구속영장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등을 받고 있는 김씨는 앞서 배임등 혐의로 재작년 11월 구속됐다가 작년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됐습니다.

■ 한미일 "공조 강화…북한, 핵 포기해야"

한미일 외교차관이 미국에서 회담을 열어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고 삼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한 미국 정부의 대응에 힘을 싣기도 했습니다.

■ 한일 외교차관, '강제동원 배상' 집중 협의

한일 외교 차관은 2시간 반가량 회담을 하고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배상 문제에 대해 집중 협의헀습니다. 제3자 변제와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는데 조현동 차관은 "접점을 찾으려 노력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사망 3만7천여명…구호 체제로 점차 전환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 7천명을 넘겼습니다. 골든타임을 훌쩍 넘긴데다 생존자들이 2차 재난에 직면한 만큼 구호대들은 점차 생존자를 위한 지원으로 활동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 신규확진 1만 4천명대…설 이후 꾸준히 감소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찬여명이 발생해 한주 전보다 1천 700여명이 줄었습니다. 이번 일곱번째 재유행 시작 전이었던 10월 초중순으로 돌아갔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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