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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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센터12

■ 10번째 엠폭스 환자 발생…일주일새 5명 확진

엠폭스, 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 5명 잇따라 나와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의심환자 신고와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해외여행력이 없는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윤정부 첫 통일백서 발간…'北비핵화' 명시

윤석열 정부 첫 통일백서가 나왔습니다. 백서에서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단어 대신 '북한 비핵화' 사용을 공식화했고,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전략인 '담대한 구상'도 실렸습니다.

■ 이재명, 선거법 재판 출석…유동규와 또 대면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네 번째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과 두번째로 대면했습니다.

■ 김포골드라인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직영 검토도

출퇴근 혼잡도가 높은 김포골드라인과 관련해 정부는 출퇴근시간 대 셔틀버스는 무제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포시는 골드라인 직영화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 '반구천 암각화·한양성곽' 세계유산 등재 도전

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와 조선 수도 한양을 수호했던 성곽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이 두 개를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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