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ct the Boss 10-5

DramaETC

Watch Protect the Boss 10-5 - DramaETC on Dailymotion

Transcript

00:00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00:19네가 네 마음에 관심을 가지라고

00:22내가

00:30으 으 뭐 깜짝이야 아 뭐예요

00:39목이 뭐예요 홍보 더 달라고 불렀잖아요 논설 씨가

00:48널 왜 왔어

00:51노은 설 씨가 불러서 왔거든 일하러 온 거야 이

00:58이 참 희한한 조합이야.

01:04네, 어서오세요, 손님.

01:06저 아메리카노 두 잔 주세요.

01:23좀 쉬어가면서 하세요, 본부장님.

01:26아, 미안해요, 양 과장님.

01:28잘 먹을게요.

01:30요즘 다시 열심히 쉰 것 같아요.

01:34다시요? 언제나 안 그랬나?

01:37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막 땡땡이치고 그러셨잖아요.

01:43요즘이 제일 좋아 보이세요.

01:46옛날에 일만 하셨잖아요.

01:49요즘엔 일할 땐 집중하시고 또 중간중간 적당히 쉬시는 것도 같고.

01:54그래 보이세요.

01:55내 목표 알죠, 양 과장님?

01:57알죠.

01:58신 사장님 뜻대로 최고가 되시는 거잖아요.

02:01맞아요.

02:03내 목표는 그대로인데 동기가 바뀌었어요.

02:08그래서 이제 과정이 바뀌었달까?

02:11뭐 그래요.

02:14아, 부탁한 자료 수집 됐어요?

02:17거의 다 준비됐습니다.

02:18양 과장님도 열심히 도와줘요, 지금처럼.

02:20어머니 못 말릴 바야 잘해야죠.

02:24자칫 잘못하면 리스크가 크거든요.

02:26네.

02:27네.

02:34네.

02:38네, 뭐라고요?

02:40지금으로서는 우리가 거의 일일한 임수 대상자야.

02:43TJ 그룹 예상 가격 우리보다 훨씬 믿더라.

02:48그쪽에서 일부러 홀린 정보일 수도 있어.

02:51얘는 내가 의심이 얼마나 많은데 걱정 마.

02:55그 정도는 예상하고 내가 철저히 준비 중입니다.

02:57어, 뭐하나.

03:03뭐?

03:05뭐라고?

03:06차봉만이가 뭘 했다고?

03:09TJ 컨소시엄?

03:12어머머.

03:12단도직의 본론만 말씀드릴게요.

03:25TJ 컨소시엄에서 발 빼주세요, 회장님.

03:30만약 이대로 이 임수전에 뛰어드신다면.

03:32뛰어든다면?

03:35소송도 불사할 수 있습니다.

03:38소송 불사?

03:39난 정식으로 네 엄마하고 자문계약 맺은 적 없다.

03:45그렇지만 분명히 자청에서 인수자문 해주셨잖아요.

03:50그렇게 우리 측 정보 다 입수하신 거 아닙니까?

03:54그렇다면 그 정보 이미 다 TJ 그룹에 들어갔을 거고요.

03:59이건 기업인리에 위배돼도 너무 위배되는 겁니다, 회장님.

04:03먼저 나 건드린 거.

04:06내 뒤에서 모살 꾸민 건 네 엄마야.

04:08난 받아쳐준 것뿐이고.

04:09저희 어머님.

04:11저희 어머님 그저 당신 힘으로

04:13당신 내 회사 키워보려고 했던 것뿐입니다.

04:18그래.

04:20넌 이러니 저러니 해도

04:21너희 엄마 그렇게 생각해야지.

04:26좋다.

04:28그러면

04:28그러면 그쪽 집은 넘겨.

04:33그러면 난 깨끗이 발 빼고 지원해줄게.

04:38그렇게 자금 충당해서 뜻대로 TS인지 뭔지 그거 인수하면 되잖아.

04:43그렇게 깨끗하게 잘 분리해서 제갈길 가면 되잖아.

04:46제갈길이요?

04:47이 회사 원래 아버지가 받으실 거였잖아요.

04:51작은아버지.

04:51누가 그래?

04:54너희 아버지

04:55형제인 나랑도 나누기 싫어서

04:59동생인 나

05:01바닥으로 내려친 사람이야.

05:05너희 아버지 왜 밀려놨는데

05:06그놈이 욕심 때문에

05:08부모한테도 막 대들고

05:11부자간에 전쟁 치렀던 사람이야.

05:14제 욕심 때문에 저 혼자 밀려놨고

05:16그래서

05:17나한테 온 거야.

05:18이 회사.

05:22나 최선을 다해서

05:23네 아버지 챙겼다.

05:25물론

05:26네 아버지 죽을 때까지

05:27날 원망했겠지만

05:29나 할 만큼 했어.

05:31너

05:32네 엄마 마찬가지야.

05:34너 받아줬고

05:35네 엄마

05:35그거

05:36원했던

05:37이사 등재해줬다.

05:40그런데

05:41그놈의 욕심은 끝이 없어.

05:43아예 통째로 내달라는 얘기 아니야.

05:45너무 저희 탓을만 미시네요.

05:47작은아버지.

05:50그런 건 아니다.

05:53너 잘못 없다는 거

05:54나도 알고 있어.

05:57그러니까

05:58서로 욕심 버리고

06:01너

06:03어른들 욕심에 그만 휘말리고

06:05서로 도와가면서

06:08윈윈하며 살자.

06:12이번 일 잘 해결되면

06:14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06:18네가 먼저 생각해 봐.

06:19알숨이 양턱하시네요.

06:21건방은 여기까지 봐준다.

06:23그럼 계속 건방지게

06:24제가 회장님이 이기는 수밖에 없겠네요.

06:28그래

06:29차라리 그렇게 해라.

06:32겉으로 이러니 저러니 해도

06:35그놈의 애정 때문에 너 안 내치고 안고 온 거야.

06:41내치겠다는 협박일 거야.

06:42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거다.

06:51이 정도 홍보비로 뭘 하겠다고.

06:54그러니까 선하연 씨가 가능한 싸게 잘 해주시면 되잖아요.

06:59뭘 무턱대고 싸게 잘하래요.

07:00뭐하러요.

07:01해 쫄쫄쫄.

07:02아유 이건 되게 있네.

07:06뭐야?

07:08줘봐요.

07:14지용아!

07:16뭐해?

07:18니네 아빠랑

07:19무헌이나 엄마랑

07:20싸움놨대.

07:22뭐?

07:22원래 두 분 잘 싸우시잖아.

07:24애들도 안 이뻐요.

07:25그게 아니라

07:26PS 유통 인수 놓고 두 분 붙었대.

07:30뭐?

07:30ľmon Hism themselves.

07:47놀이.

07:51놀이.

07:55놀이.

07:56놀이.

07:57놀이�.

07:59놀이.

08:00논설 빌려가 허락할게.

08:30괜찮으세요?

08:3610초만요.

08:3810초면 될거같아.

09:00기분토록 괜찮아졌다.

09:14고마워요.

09:18그런 미안한 얼굴 하지마요.

09:24이 자식 어쩌나 그런 걱정도 마요.

09:32그냥 지금처럼 어느 쪽절 왼쪽절 결정 않고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무지 고마워요.

09:46SNS 홍보로 가닥잡을까 해.

10:00자세한 플레이는 직원들이랑 상의할거고,

10:04니네가 제시한 어플리케이션 같은건 니네 홍보팀에서 알아사는게 좋을 것 같아.

10:10듣고 있니?

10:12들었어.

10:14근데 넌 언제까지 노은설 집에 있을거야?

10:18몰라.

10:20우리 엄마 아직까지 아무 액션 없으시네.

10:24가만히 있을 뿐이 아닌데.

10:26그치?

10:28솔직히 엄마가 가만히 있으니까 더 무서워.

10:32아휴 근데 니들도 참 나 좋아할 때도 그러더니 어?

10:40어떻게 나눠서 좋아해라.

10:42어쩜 그렇게 한꺼번에 난리들이니?

10:44안그랬음 모두 모두 회피하잖아.

10:48어쩌면 나도 노은설이랑 같이 니들 사이에 껴서 회피했을지도 모르는데.

10:54혼란IANIANIAN같은 다리인데..

10:56더 세 environment을 놓고

Category

Transcript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