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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김문수·장동혁 ‘전한길 유튜브’ 출연에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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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김문수·장동혁 '전한길 유튜브' 출연에 "착잡"
조경태 "혁신후보 단일화 좌초되면 미래없어"
'전한길 입당' 두고 쪼개지나…"친윤계 분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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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00:12
유튜브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00:19
보수 강경 유튜브에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
00:22
처음에는 출연한다고 했다가 지금은 검토 단계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0:27
이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위치에 출연할 것 같은데
00:32
먼저 이 두 사람을 반대하는 또 한 명의 당대표 후보의 목소리 들어보고 오시겠습니다.
00:42
당의 혁신의 뜻을 함께하는 혁신 후보끼리 손을 맞잡아야 합니다.
00:51
내란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추종하는 세력이 당의 대표가 되고
00:58
주류를 이룬다면 즉각 우리 국민의힘에 대한 해산 작업에 들어갈 것입니다.
01:05
김지숙 전 대변인 오늘 조경태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을 하면서
01:14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국민의힘 당 1원이 있다면
01:19
강성 거대 여당에 의해 해산 작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01:26
그러면서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들 모아야 한다.
01:32
힘을 모아야 한다. 단일화를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01:36
지금 국민의힘의 전당대회가 8월 22일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
01:42
과연 국민의힘이 탄핵의 강을 지난 대선을 통해서 건너왔나라는 부분에 대해서
01:49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렇게 봅니다.
01:53
일반 국민들은 아직까지 국민의힘이 개헌과 개엄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02:01
이렇게 평가를 하는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더욱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02:06
예를 들면 전한길 씨로 대표되는 지금 구구 아스팔트 우파 세력이라고 하는 분들이
02:14
이미 국민의힘에 입당을 해서 이번에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안고 가겠다라고 하는 사람을 돕겠다.
02:24
그래서 윤 어게이를 다시 한번 하겠다라고 지금 주장하는데
02:27
이걸 막아줄 수 있는 세력이 없는 것 아닌가? 이렇게 보여지는 거예요.
02:32
지금 조경태 후보나 안철수 후보 이런 몇분들은 이건 잘못된 것이다.
02:39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우리 당에서 완전히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뽑아내야 된다라고 얘기하지만
02:45
과연 그럴 힘이 있는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회의적이라고 보여지고요.
02:50
지금 이제 국민의힘의 전한길 씨가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 화두가 된 이 상황.
02:58
과연 이것을 국민들께서는 어떻게 지켜보고 계실지 참 답답하다.
03:02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3:03
국민의힘의 가장 핫한 인물이 있다면 바로 전한길 강사일 겁니다.
03:08
목소리 확인하시죠.
03:09
현재 국민의힘은 두 가지를 잃었고 마지막 남은 하나마저도 다 잃어가고 있습니다.
03:16
여당으로 있을 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03:22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 잃었습니다.
03:23
마지막 남은 우리 보수 우파의 정당 국민의힘 마저도 해체될 위기에 잃어냈는데
03:29
그 윤석열 대통령이 함께 왔다면 저는 기꺼이 대선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03:36
전한길 씨는 역사 강사를 그만두고요.
03:39
지금 전한길 뉴스라는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03:41
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에 이 유튜브 방송에 장동영 의원이 출연하겠다.
03:48
김문수 전 장관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03:55
이 전한길 씨를 향한 이 두 사람의 목소리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04:00
전한길 씨는 당에 이미 입당을 했더라고요.
04:05
그리고 당에서 그 입당 절차에 하자는 없다.
04:09
우리 당은 입당하는 사람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일단 받아들여야 된다고 보고
04:14
제 토론에 왔던 모든 분들은 그동안 국민의힘을 지지해왔고
04:20
탄핵 국면에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민의힘을 위해서 싸워왔던 분들입니다.
04:26
그때는 함께 싸우고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대선에 패배했으니 곁에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은 보수 정당이 보여줘야 되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39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친윤, 반륜, 친한, 비한 이런 것들이 아니라 누구 말맞다나 친길, 반길, 전한길을 어떻게 품을 것이냐 배척할 것이냐 이 후보들 간에 싸움이 될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04:58
지금 조경, 물론 19일부터 21일까지 했던 여론조사 결과고 한동훈, 나경원 이 두 사람의 불출마가 감안되지 않은 여론조사입니다만
05:08
지금 이렇게 숫자가 16.2, 15.2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05:12
이번 전당대회 전한길 씨의 영향력이 얼마나 될 거를 보세요?
05:17
저는 좀 일정 부분 있을 거라고 봐요.
05:20
그런데 지금 장동영 의원이 얘기했던 것처럼 함께했던 사람들이 이제 대선 패배했으니까 이제는 당신들이 옆에 오지 마라.
05:26
그건 부적절하다. 저는 동의합니다.
05:27
그건 뭐냐면 보수 정당의 가치 중에 포용성이 있어요.
05:30
그다음에 다양성이 있어요.
05:32
그런데 저기서 간과한 게 하나 있습니다.
05:34
책임성이라는 거죠.
05:35
우리 정치에서 책임이라는 걸 빼고 나면요.
05:37
권위와 군림밖에 남지 않습니다.
05:39
그런 측면에서 저는 지금 전한길 씨가 다시 한번 여기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거는
05:44
40만 유튜버를 가졌고 10만 당원을 갖고 바꾸겠다 이런 게 아니라
05:48
아직도 저는 당이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는 방증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05:52
그러니까 앞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뒤를 어디까지 정리해야 할지
05:56
지금 이걸 아직까지 판단을 못하고 있는 거예요.
05:59
여기 보면 지금 차기 당대표 선호도 나오지만 또 국민의힘의 당원들만 대상으로 했을 때 또 다르게 나오거든요.
06:06
그런데 이번 결국에는 예선은 국민 여론조사 50과 당원 투표 50이지만
06:11
이게 마지막 4명의 결혼은 4인 결선 컷으로 가게 되면 당원 80대 결국 국민 여론조사 20으로 가기 때문에
06:19
그것이 변수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많은 후보들이 지금 결국 전한기를 어디까지 포용할 것인가가 전략의 중심이 되는 거죠.
06:27
그런 측면에서 건너가기라는 이번에 혁신 전대위인데
06:31
이것이 얼마큼 지금 당원과 국민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줄지 조금 의문은 듭니다.
06:37
지금 최수형 평론가가 이야기했던 것처럼 국민 지지층을 놓고 하는 여론조사와 전국민 여론조사의 숫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06:45
이거는 조원 CNI 조사고요.
06:48
다른 여론조사도 보면요. 숫자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06:52
다음 여론조사요.
06:52
이것도 보면 국민 지지층을 놓고 본 여론조사인데 김문수 39.2, 장동혁 16, 안철수 10, 조경태 2.8.
07:04
이런 식의 숫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원들의 표심이 많이 작용하는 당대표 선거에서는
07:10
이런 숫자들이 나올 수 있다는 그런 얘기가 전망이 지금 나오고 있는 거예요.
07:16
정광재 대변인.
07:18
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불출마로 인해서 저 표가 어디로 갈 것인가.
07:24
이게 궁금한 거 아닙니까?
07:25
어떻게 될 것 같아요?
07:26
일단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쇄신개혁파겠죠.
07:32
그러면 지금 7명의 후보가 이번 당대표 선거에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07:38
이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와 뜻을 큰 의미에서 뜻을 같이하는 그룹은
07:44
그래도 안철수, 조경태 후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07:47
양향자 후보도 있죠.
07:49
양향자 후보가 있지만 지금의 인지도나 대중적인 정치 기반을 생각한다면
07:55
조경태, 안철수 후보가 나눠가질 가능성이 가장 크겠죠.
07:59
여기에 주진우 의원이 뜻밖의 출마 선언을 했잖아요.
08:04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어떤 틈새를 공략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온 것 같아요.
08:10
그러니까 개혁 쇄신파의 목소리도 중요하고 강성 지지자들을 흡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08:16
이렇게 양극단으로 가게 될 경우에 우리 당이 또 분열할 수 있다는 그 걱정을 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08:23
주진우 의원은 그 걱정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온 것 같아요.
08:28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조경태, 안철수 후보 쪽으로 많은 표가 이동할 것이라고 보는 게 가장 상식적인 정치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08:39
송치훈 부장, 한동훈 이 18.2%, 이 여론조사의 이 18.2가 정말 국민의힘의 쇄신을 바라는 그런 사람들인 건지
08:48
아니면 한동훈 개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표심인 건지 그것도 좀 궁금하긴 합니다.
08:53
뭐 팬덤 정치의 차원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팬덤을 갖고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08:59
보수 진영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팬덤도 분명히 있겠죠.
09:02
하지만 저는 뭐 이렇게 거찬 혁신, 쇄신 이런 걸 이야기하기보다는
09:06
지금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안철수, 조경태 이런 분들을 지지하는 분들은
09:10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굿바이 윤석열을 외치는 분들입니다.
09:14
그런데 지금 사실 아까 전에 우리가 지금 표 보듯이 모든 전국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와
09:20
국민의힘 당원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다르게 나오지 않습니까?
09:24
그러면 국민의 눈높이로 맞춰야 되는 건 아닙니까?
09:27
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이 전당대면 8대 2로 선거는 전국민 대상으로 하잖아요.
09:32
지방선거, 총선, 대선 모두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09:35
그러면 당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끌어가는 사람이 돼야 되는 건 아닙니까?
09:39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가 됐든 안철수 의원이 됐든 조경태 의원이 됐든
09:42
기존에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윤희숙 혁신위원장에게 이야기했던
09:46
굿바이 윤석열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는 건데
09:49
그런데 지금 당심 같은 경우에는 굿바이 윤석열이 아니라
09:52
윤석열 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거잖아요.
09:56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흐름은 혁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 가고 있다.
10:01
저는 여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저희가 협치의 대상은 윤석열 어게인이 아니라
10:06
굿바이 윤석열을 할 수 있는 정당과 협치를 할 수 있는 겁니다.
10:09
그런데 지금 이 흐름으로는 만약에 새로운 지도부가 나온다?
10:12
그럼 저희는 저희 임진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협치의 대상으로 과연 삼을 수 있겠는가?
10:16
내부에서도 저는 격렬한 논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18
네. 조금 전에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10:23
주진우 후보는 김문수, 장동요 후보는 반탄파로 안철수, 조경태 후보는 찬탄파.
10:29
서로 내부 총질과 구구라며 청산하겠다고 한다.
10:33
내가 이 끝나지 않는 전쟁을 내가 끝내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0:37
어떻게 끝낼 수 있을까요?
10:40
워낙 지금 첨예하게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는 국민의힘의 당심 어떻게 하나로 모을 수 있을까요?
10:46
보수를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 분들은 지금의 국민의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10:54
전당대회 8월 말쯤에 있을 예정인데 시간이 별로 없죠?
10:58
관련된 이야기는 계속해서 저희가 주제를 준비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03
감사합니다.
11:04
감사합니다.
11: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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