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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과거 조국 저격… "이론 없고 과거도 숨겨"
최동석, 과거 "조국, 금수저 특성… '있어빌리티'"
최동석, 과거 "조국, 언행의 화려함 속 허황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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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 같은 사람에 대한 평가가 180도 뒤집혔다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00:06그 대상은 앞서 봤던 의문의 일패 조국 전 대표입니다.
00:122022년에는 유능한 조국, 2023년 재능을 썩힐 필요가 없다 라면서 일관되게 굉장히 좋게 평가했어요.
00:20그런데 조국 혁신당을 창당한 후에 무언가 조국 혁신당이 민주당에게 협조적이지 않거나 정치적인 걸림돌이 된다 라는 논란이 막 일었던 그때 갑자기 평가가 바뀝니다.
00:34조국 있어빌리티, 전형적 금수저다.
00:39그러니까 있다와 어빌리티예요.
00:40그러니까 있는 사람들이 뭔가 약간 좀 어빌리티, 있어빌리티.
00:44전형적인 금수저 아니냐.
00:46언행은 화려한데 거짓이 있어.
00:49허황도에 사회적 성취가 없는 사람이야.
00:54라고 평가가 180도 뒤바뀝니다.
01:00정형춘 변호사님.
01:03그러니까 일관성이 없다 내지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도 같은 사람에 대해서 평가를 달리한다라는 건데
01:10어떻게 보십니까?
01:13있어빌리티.
01:14글쎄요, 일정 정도 진실이 없는 것은 아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01:22왜냐하면 제가 학교 다닐 때, 학부 다닐 때는 조국 교수가 교수로 없었는데 대학원 다닐 때는 조국 교수가 교수였거든요.
01:30그러니까 그때 이렇게 이런저런 그런 모습들 보인 것들 보면 저 이야기가 꼭 틀린 것만은 아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01:40그다음에 사실 재산은 굉장히 많습니다.
01:42재산은 50억이 넘게 있는 것으로 그때 작년에 국회의원 출마했을 때, 그때 재산 공개됐을 때 그런 것들이 다 드러나는데.
01:52그럼 정벽 전께서 보시기에는 나중에 한 평가, 180도 바꾼, 있어빌리티 쪽이 더 평가를 잘한 거다?
01:58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최동석 인사가 혁신처장은 일관성은 있어요.
02:04어떤 일관성이 있느냐?
02:05무조건 이재명 대통령한테 해가 되는 것은 나쁜 거고, 득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다.
02:11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다라고 저는 확신을 갖다 하는데.
02:14그런데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인사를 위해서는 코드가 맞거나 아첨하거나 아부하는 사람 말고도 쓴소리를 했지만 능력 있는 사람들도 등용해야 하는 게 인사혁신처장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덕목 아닙니까?
02:26그러니까 그 부분이 걱정이 되고 벌써부터 인사, 낙마, 인사가 굉장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02:34저런 분이 인사혁신처장으로 계시면 지금 같은 모습들이 지금 낙마 4명 됐는데요.
02:39이게 10명이 될지 20명이 될지 40명이 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02:42그런데 제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국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 당선되는데 1등 공신 아니겠습니까?
02:52만약에 조국혁신당이 없었으면요.
02:55그러면 과연 민주당이 지난번처럼 그렇게 압도적으로 할 수 있었겠는가.
02:59범야권 그 당시 범야권 190석 이상을 조국혁신당이 없었으면 됐겠습니까?
03:05그때 조국혁신당이 등장해가지고 비조지민이었다가 지민비조로 딱 되면서.
03:10그러면서 엄청난 선풍을 일으켰잖아요.
03:14그럼 그렇다고 하면 조국 대표를 지금 이서빌리티니 뭐니 그런 식으로 비난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03:21오히려 조국 대표 덕에 우리 민족의 거의 하늘이 낸 천재, 민족적인 천재의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돼서 우리 민족이 축복을 받게 됐다.
03:30더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
03:32지금이라도 이렇게 평가를 다시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3:36조 대표가 좀 평가절하던 측면이 있다.
03:39그 다음 조금 전에 나왔지만 한동훈 대표 마이너스 60점.
03:43그 다음에 문재인 전 대통령 마이너스 70점.
03:47윤석열 전 대통령은 마이너스 100점도 넘었었어요.
03:50그런데 조국 대표도 조국 전 대표도 마이너스 점수 받지 않았습니까?
03:54저건 굉장히 제가 봤을 때 박한 점수다 그런 생각입니다.
03:58그럼 전수로 좀 올려줘야 된다.
04:00플러스로 올려줘야죠.
04:01플러스 47점으로요?
04:02네.
04:02저는 그 시점이 저분은 정말 일관되게 영악한 것 같아요.
04:07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한 아첨의 기술의 그 기준 하나로 시시각각 움직이는데
04:13지금 정비료사 말씀하신 것처럼 조국 전 의원에 대해서 비난했던 게 조국 혁신당 창당 직후예요.
04:20그때는 조국 혁신당에 새로 살림을 차려서 나가니까 총선은 앞두고 있는데
04:25이건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한테 불리할 수 있다라는
04:28그 생각 속에 앞장서서 선봉장이 돼서 조국을 까는 거예요.
04:32조국을 비판하는 거예요.
04:34그런데 아마 조국 혁신당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사실은 지민비조해서 비례대표를 얻어서
04:39범야권이 192석이 되지 않았어요?
04:41그러니까 저는 저분이 그 타이밍과 평가의 기준이 바뀌는 것과
04:47이것들을 보면 우리가 눈이 현란할 정도 헷갈리긴 하는데
04:50일관되고는 하나 있다.
04:52이재명 대통령한테 잘 보이는 거.
04:54이재명 대통령한테 도움이 되는 건 그냥 나서서 가장 깃발 들어주고
04:58이재명 대통령에게 도움이 안 되는 건 그냥 깃발 들고 가장 앞장서서 때려잡는 거죠.
05:03저는 그걸로 만약에 점수를 따서 누군가가 추천을 해서
05:07이번에 인사혁신처장이 됐다고 한다면
05:09진짜 아참 혁신처장이라는 야권의 비판에 저는 응답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05:16박정호 의원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당사자들에게 양해나 해명 정도의 메시지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05:22말씀도 좀 공감이 되는데 물론 이 발언들이 다 사인일 때 발언이에요.
05:26그렇죠?
05:27보통 보면 유튜버들이죠.
05:34또는 패널로 나가게 되면 발언을 세게 합니다.
05:37이해 안 되는 것도 아닌 것이
05:39메타노이어 얘기한 것이
05:41예를 들어서 사도바울이 그동안 그렇게 탄압하고 했던 사람이
05:45마음이 바뀌어서 햇대는 것.
05:47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일관성이 있어요.
05:50그런데 이분이 과거에 대한 발언에 의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다
05:55이런 것들이 조금의 기준은 되겠지만
05:59이번 기회로 본인이 반성할 건 반성하고
06:02그러고 나서 사실은 인사라는 것이 국정철학에 맞는 사람들을 발탁해서
06:08그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6:11그런 차원에서의 사실은 대통령은 통합으로 적재적수 적합한 임무를 썼어요.
06:20그러고 나서 다른 또 공무원이든 누구든 간에
06:23꼭 국정철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발탁하는데
06:26그거에도 도움이 또 안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06:30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 발언이 지나쳤다면
06:33빨리 사과하는 것이 이런 것들을 큰 불로 진화되지 않게 만드는 거다
06:40이런 생각이 듭니다.
06:40빨리 사과하시면 됩니다.
06:42박정인께서 보시기에는 조 전 대표가 마이너스 47점
06:44문재인 대통령이 마이너스 60점이었나 70점이었나요?
06:48마이너스 70점입니다.
06:4970점이었어요?
06:49그건 잘못된 평가고
06:51몇 점이어야 된다고 싶어요?
06:52아니 본인이 만든 게 어떻게 맞을 수가 있어요?
06:54혼자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06:56APM이요?
06:57그럼요.
06:57맞을 수가 없고
06:58그거야말로 정말 많은 연구자들이 들어가서 해야 되는 시스템
07:05앞으로 그런 걸 개발할 필요는 있습니다.
07:07그런데 저렇게 과도하게 평가한 건 정말 잘못된 거고
07:10정말 잘못된 거다.
07:11항상 정부는 공과 과가 있습니다.
07:14문재인 정부도 잘못한 것도 있지만 공이 있어요.
07:17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평가를 본인 개인에 의해서 저렇게 하는 거는 과하다 생각합니다.
07:24과한 평가다.
07:25그럼요.
07:25그럼요.
07:26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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