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더 1찍 만날 조국” 현실화?…우원식, 조국 면회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그저께
우원식, 광복절 특별사면 앞두고 조국 면회
우원식, '장소 변경 접견' 방식으로 조국 만나
'의전서열 2위' 국회의장, 교도소 직접 접견 이례적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네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 전 조국 혁신당 대표를 면회했습니다.
00:14
더 일찍 만날 조국 이것이 과연 현실화될까요?
00:19
자 민주당에서도 조국 전 대표 이제 사면해야 되는 건 아니냐라는 주장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고
00:26
국민의힘은 말도 안 된다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00:29
목소리로 먼저 확인하시죠.
00:59
그래서 사면 얘기를 꺼내고 결국은 자기 편은 다 풀어주고 특검으로 우리 야당 탄압 엄청 하고 있지 않습니까.
01:08
법의 앞에 모두 평등하는 그런 시스템을 좀 만드시기 바랍니다.
01:12
네 윤기찬 부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전 서열 2위입니다.
01:18
대통령에 이어서 지난 9일이었어요.
01:21
좀 된 이야기인데 이제 공개가 된 거예요.
01:24
서울 남부교도소에 가서 장소 변경 접견을 조국 전 대표로 만난 겁니다.
01:31
이 장소 변경 접견이라는 게 어떤 겁니까?
01:34
저의 경우 소위 말하면 특별 접견이라고 하는데.
01:36
특별 면회.
01:36
보통은 이제 일반 면회 같은 경우에는 유리로 막혀져 있어요.
01:40
그래서 전화를 들고 얘기를 하잖아요.
01:42
저렇게 장소 변경 접견은 그냥 얘기할 수 있습니다.
01:45
손도 잡을 수 있고 접촉이 자유롭습니다.
01:48
그리고 실제 시간도 좀 많이 늘어나고 하기 때문에 많은 얘기들을 할 수가 있죠.
01:52
그래서 아마 여러 가지 얘기를 했겠지만 어쨌든 국회의장이 가서 오묘한 시점에 만난다는 것은 사실은 사명과 관련된 여러 가지 뉘앙스를 줄 여지가 있는 것이죠.
02:05
특히나 저 부분은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왜 이렇게 서두르느냐의 문제입니다.
02:09
그러니까 조국 전 장관이라고 해서 사명을 못 받을 바는 아니지만 그건 대통령의 고유 죄량입니다.
02:13
그런데 일단 조국 정당의 대표였고요.
02:16
조국 정당이 어쨌든 후보자를 안 냈어요.
02:19
그리고 마치 단일화한 것처럼 이런 식의 뉘앙스 있는 여러 가지 조치들을 했고 그렇다면 거꾸로 얘기한다고 하면 후보자를 안 내고 거래한 것처럼 보이잖아요.
02:29
그래서 이 거래의 냄새를 없애는 사면을 추진하는 것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8.15 사면이다 그러면 거래 냄새가 배어 있을 때거든요.
02:38
그렇다면 이 부분은 글쎄요, 이걸 감수하고 만약에 8.15에 사면한다?
02:42
저는 그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후에 사면 여부에 대해서 대통령이 판단하는 건 잘 모르겠지만 지금 저렇게 국회의장까지 가서 조국 전 대표를 만나서 저희가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눴다.
02:54
상당히 미묘하다고 생각합니다.
02:56
강성필 부대변인.
02:57
어쨌든 우원식 의장은 과거에 문재인 전 대통령, 당시 민주당 대표 시절에 같이 혁신위원을 했던 인연으로 조국 혁신당 대표를 찾아갔다라고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03:11
지금 말한 것처럼 8.15가 3주밖에 남지 않았고요.
03:15
이번이 광복 80주년입니다.
03:16
아마 사면을 하더라도 굉장히 큰 폭으로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미묘한 시점에 우원식 의장이 굳이 이런 정치적인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 공개될 걸 알면서 조국 대표 찾아갔다.
03:30
이거는 어떤 우원식 의장은 도대체 어떤 속셈인 거예요?
03:33
저는 개인적으로 우원식 국회의장도 조국 전 대표가 특별 사면, 특사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03:45
그래서 그 의견에 조금 힘을 실어주시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충분히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03:52
그러니까 민주당 내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사실 조국 전 대표를 사면해야 된다.
03:58
그리고 사면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견이 분분하게 좀 갈리는 것이거든요.
04:03
그런데 제가 조금 실무적으로 물어보니까 8.15에 특별 사면을 하려면 최소한 7월 한 20일경에는 어떤 실무적인 작업에 쭉 들어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04:15
그렇기 때문에 이미 조금 8.15 사면은 시기를 좀 놓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04:21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 혁신당이라든지 조국 본인에게 조금 의미가 있는 것은
04:26
어쨌든 이 조국 사면과 관련해서 공론화가 됐기 때문에
04:30
아마 우리가 연착륙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는 마련된 것 같다.
04:34
다만 저는 국민의힘이 과연 대통령의 특별 사면에 대해서 이렇게 논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
04:40
과거에도 김태우 씨 되게 유명하잖아요.
04:42
강석 구청장 공무사는 비밀누설로 직을 상실했는데
04:46
이것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면을 시켜가지고 본인 때문에 일어난 재보궐선거에
04:50
본인이 출마하는 일이 있어가지고 대패를 했잖아요.
04:53
그때 국민의힘이 뭐라고 하셨나요?
04:55
그래서 저는 지금 과연 이 조국과 관련해서
04:58
국민의힘에서 그렇게 강하게 비판할 입장이 된가에 대해서 돌아봐야 된다.
05:01
이런 생각합니다.
05:02
조국 전 대표가 내년 12월에 출소 예정인데
05:05
4분의 1밖에 복역하지 않은 이 상황에서 벌써부터 특사의가 나온다?
05:11
이건 좀 형평성에 맞지 않다라는 주장이 야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5:14
3분의 1밖에 복역하지 않은 이 상황입니다.
추천
8:49
|
다음 순서
[핫피플]우원식, 교도소 찾아 조국 면회…野 “특별사면 간 보기”
채널A News
오늘
2:35
광복절 특사에 쏠린 눈
채널A News
오늘
1:58
국회의장이 교도소에?…광복절 특사 앞두고 조국 면회
채널A News
어제
6:00
[6·3 핫2]정경심 “더 1찍 만날 조국”…李 당선 시 ‘사면’?
채널A News
2025. 5. 26.
2:19
[여랑야랑]국회의장이 교도소에?
채널A News
그저께
10:05
‘징역 2년 확정’ 조국, 오늘 서울구치소 수감
채널A News
2024. 12. 16.
2:29
정부-광복회, 갈등 접점 못 찾아…광복절 ‘두 쪽 경축식’ 불가피
채널A News
2024. 8. 14.
2:31
한동훈 “국회의장 불참, 부적절” vs 이재명 “부끄러운 광복절”
채널A News
2024. 8. 15.
8:05
한동훈, 광복회장에 경축식 참여 설득…끝내 불참
채널A News
2024. 8. 16.
20:48
공수처, 2차 저지선 통과…관저 앞 대치
채널A News
2025. 1. 3.
9:17
3대 특검 일제히 ‘친윤’ 겨냥…국민의힘 반발 속 수사 확대 우려
채널A News
2025. 7. 19.
8:11
국회의장 공관 집결한 계엄군…해제안 의결 후에도 머물러
채널A News
2024. 12. 25.
4:46
‘사법 슈퍼위크’ 앞두고 집회 신고 인원 3배
채널A News
2025. 3. 22.
7:55
[핫2]최태원-노소영, ‘초호화 전관 변호인단’ 꾸려 맞대결
채널A News
2024. 8. 7.
1:48
조국, 내일 수감…주변에선 “새 정권이 사면”
채널A News
2024. 12. 15.
4:35
조국, 서울구치소 수감…"이제 여러분이 조국이다" 주먹 불끈
중앙일보
2024. 12. 16.
1:37
“조국 장관 임명은 법치주의 능멸”…변호사들도 시국 선언
채널A News
2019. 9. 18.
3:56
검찰, 조국 전 대표 형집행 연기 요청 허가
채널A 뉴스TOP10
2024. 12. 13.
10:44
수감된 허경영의 ‘옥중 지령’…“신규회원 늘려라”
채널A News
2025. 5. 29.
1:56
정경심 “더 1찍 만날 조국”…‘특사 연상’ 논란
채널A News
2025. 5. 26.
0:33
[앉아서 세계 속으로]中 노점상 바닥 분수대 물 담아 요리
채널A News
오늘
37:07
[시사정각] 이준석, 특검 압수수색 "시기 공교로워"...첫 최고위 취소 / YTN
YTN news
오늘
2:17
북 "한국과 마주앉을 일 없어"...이재명 정부 겨냥 첫 입장 / YTN
YTN news
오늘
2:21
[날씨] 오늘도 37℃ '극한 폭염'...더위 꺾일 기세 안 보여 / YTN
YTN news
오늘
2:14
윤상현 10시간째 조사…‘공천개입 의혹’ 본격 수사
채널A News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