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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정치 활동 위해 사전 양해 없이 무단 결강?
수강생들 "음성 녹음 파일로 대체 수업… 황당"
수강생들 "수업 내팽개친 강선우, 장관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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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강선우 지키려 소통 경청 귀단나 오늘 한길의 신문조차도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강선우 임명 강행
00:10이재명 대통령은 왜 가진 비판에도 불구하고 같은 진영 내에서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데도 불구하고 강선우 후보를 감쌀까
00:18이것도 궁금증인데 그 전에 새로운 갑질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00:25장관 갑질, 병원 갑질, 보좌진 갑질 의혹에 이어서 이번엔 교수 갑질 의혹이 추가가 된 겁니다
00:33함께 보시죠
00:34국회의원이 되기 직전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00:41그러니까 2017년이죠
00:431학기 5주차 수업부터 결강했다는 증언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00:47무단 결강을 상당히 했다라는 거예요
00:545월 민주당 선대위 활동 등을 시작해서 정치 활동 때문에 5주 가까이 무단 결강을 했다는 당시 수강생 학생들의 증언까지 쏟아져 나왔습니다
01:05대면 공지 없었다
01:07교수가 학기 중에 그만두는 게 의아했다
01:09무단으로 결강하면서도 양해 구하지도 않았다 등등
01:12학생들은 장관 임명에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01:15당시 수강생들이 인터뷰하고 나섰습니다
01:22증언하고 나섰습니다
01:23뭐라고 얘기했을까요?
01:27음성 녹음 파일을 틀어놓고 이게 수업이다라고 해서 황당했다
01:31이렇게 무책임했는데 장관 자격 없다
01:33무의미한 수업에 등록금이 아까울 정도였다라며
01:36무책임한 태도였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01:41교수 갑질 의혹은 크게 두 갈래인데
01:46첫 번째 갈래부터 좀 얘기 나눠보죠
01:49두 번째 갈래는 잠시 후에 또 파헤쳐보겠습니다
01:52일단 여기까지
01:53정혁진 변호사님
01:55법대 교수 한 적 있죠?
01:56어디였죠?
01:58숭실대에서 교수
01:58숭실대에서 교수 생활 꽤 하셨어요? 제가 알기로
02:01재밌었습니다
02:02오래 교수 하셨습니까?
02:04오래 하지는 않았어요
02:05무단결근 하신 적 있었습니까?
02:07무단결근은 안 했는데요
02:08사실은 제가 일부러 진짜로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에서 한 10분 정도 늦게 들어갔어요
02:15늦게 들어가 줬어요
02:17왜냐하면 저희 때는요
02:19교수님들이 조금 늦게 2시간 강의를 해도 한 10분쯤 늦게 들어오셔서 한 30분쯤 먼저 끝내주시면 학생들이 되게 좋아했거든요
02:28인기 많았죠 그러면
02:29그렇죠
02:30그 다음에 사실 그래가지고 제가 강의 평가를 받았는데
02:33그랬는데 깜짝 놀랐어요
02:35왜 깜짝 놀랐냐면 제가 강의 평가가 잘 나올 줄 알았거든요
02:39왜냐하면 학생들 대학 앞은 음식점이 생각보다 싸더라고요
02:44그래서 불러다가 밥도 잘 사주고 간식도 사주고 그래가지고
02:48주로 먹는 걸로
02:48일단 뭐 매겨야 되니까
02:51그래가지고 저는 당연히 강의 평가가 굉장히 잘 나올 거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02:56사실은 그렇지 않은 적는 거 있는데
03:00많은 학생들이 뭘 적느냐
03:03교수님이 10분 늦게 들어온다
03:05그래가지고 저는 깜짝 놀랐었어요
03:07왜 깜짝 놀랐느냐
03:08우리 같으면 우리 때 같으면 386들은 그 80년대 학번들은 교수님들이 좀 늦게 들어와서 빨리 끝내주면 좋은데 왜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03:20저희 때와 다른 게 있었어요
03:21맞아요
03:22제가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까
03:23요즘 학생들은 수업에 배우는 걸 굉장히 중요시 여겨요
03:26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굉장히 계산적이더라고요
03:29저희는 과외가 금지된 세대여가지고 학원 과외 이런 걸 못했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03:37그때 학생들만 하더라도 과외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고 그랬던 그 학생들이었거든요
03:43그러니까 돈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아는 거예요
03:46그러니까 일일이 다 계산을 해가지고 내가 이 대학의 등록금을 얼마를 냈는데
03:52그런데 그렇게 이걸 갖다가 1시간으로 환산하면 얼마고 10분으로 환산하면 얼마다
03:57그런데 저 교수는 10분씩 늦게 들어오더라
04:00그러면 결국은 내가 누려야 될 서비스가 10분 정도는 덜 받은 거 아니냐
04:06그러니까 그거 문제가 아니냐
04:08학생들의 권리죠 사실
04:09그렇죠
04:09그래서 제가 그때 1학기 때 처음 강의 시작하고 1학기 때 그런 강의 평가를 딱 보고 놀라기도 했지만
04:16아 맞는 말이다 라고 생각을 해서 2학기 때는 그렇다고 또 길게 하지는 않았고요
04:21딱 맞춰가지고 하려고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04:24그런데 그게 2006년도였단 말이에요
04:27그런데 지금 보니까 강선우 후보자가 2017년도에 저런 행동을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4:34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04:36더군다나 강선우 후보자가 저처럼 대학에 처음 임용돼가지고 교수했던 게 아니고
04:422012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에 사우스다코다 주립대학 교수를 하셨던 분이에요
04:48우리나라만 그렇겠습니까 미국 학생들은 더 철저하지 않았겠습니까
04:51그거를 알면서도 한국에 귀국해서 성대에서 겸임교수 하면서 강의를 저렇게 했다라고 하는 것은
04:59진짜 제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80년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교수님이 들어오지 않고
05:05다 과제로 대체하고 이상한 거 틀어주고 알아서 자습하라 이러면
05:0980년대 학생들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았을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5:14이건 학생의 권리와 관련돼 있다라는 전문가들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5:17요즘 교수님들은 저렇게 수업하는 분들 없습니다
05:20폴리페서라 하더라도 수업은 철저하게 합니다
05:23왜냐하면 학생들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05:25그런데 5주 가까이 무단결강했다라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05:29그 이유가 다시 아까 표 다시 한번 볼까요
05:32본인의 정치 활동 때문에 사전에 예고도 없이 무단결강했다
05:37이게 더 논란이 대목이거든요
05:39전주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5:41굉장히 문제가 많죠
05:44학생들이 지금 10분만 늦어도 그런 태도를 그런 반응을 보이는데
05:525주를 무단결강을 했다는 거예요
05:55그때 그 시기가 또 문재인 대통령 그때 대선
06:01탄핵 정국으로 인해서 대선이 열리는 그런 시기다 보니까
06:06학교 수업은 본업은 내팽개치고 문재인 캠프 가서 일을 했던 거죠
06:12선대위에 합류할 거였으면 학기를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죠
06:17그렇죠 또 정식 교수가 아니고 겸인 교수이기 때문에
06:19본인이 이런 것 때문에 학교 수업을 병행하기 어렵다고 하면
06:25그러면 학교의 사직 의사를 밝히면 학생들이 충분한 수업을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06:31제가 그때 들었던 학생이 문자를 보니까
06:35비교 가족 문화론이라는 그런 수업을 했는데
06:403월 29일부터 그냥 수업이 안 들어왔다
06:43학기 초반이네요
06:44네 그리고 교수님이 4월 14일 7주 차에는 아까 나온 녹음 대체 수업
06:51저는 처음 들어본 거예요 이게
06:54그러니까 녹음을 해서 그걸 조교가 들려줬다는 거거든요
06:58라디오처럼요
06:59그렇죠 그러니까 너무 황당한 그런 수업 방식인 거죠 이것이
07:05그래서 7주 차에는 녹음 수업을 했고
07:08그래서 중간고사를 감안하더라도 5주를 결강을 했다
07:15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교수한테
07:18그 당시에 강선우 교수한테 전화를 했는데
07:21통화가 안 돼서 문자를 남깁니다 해서
07:23그 문자가 지금 캡쳐된 것을 제가 언론에서 봤거든요
07:29그렇군요 문자까지 지금 다 나왔다
07:31네 그래서 이제 그 정도로 이거는 어떤 그런 보좌관 갑질 뿐만 아니라
07:36학교 수업을 이렇게 불충실하게 한 것이 과연 앞으로 여가부 장관 자격이 있는지
07:43이것이 굉장히 의문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7:47그리고 지금 어제 인사청문회 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이재명 대통령이 했잖아요
07:55이제 그것은 결국은
07:57인명을 강행했다
07:58내일까지 24일까지 내라
08:00그리고 안 되면 25일에는 지금 인명을 강행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
08:04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지금 까둣까둣 나오는 양파처럼
08:08그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08:10까둣까도 나온다
08:11그런 나쁜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은
08:15나쁜 뉴스
08:15국민들이 눈높이에는 이것은 결격사회가 차고도 넘친다
08:21지금 그런 거 아닌가 싶습니다
08:23그렇기 때문에 모 매체 진보 성향의 모 매체에서도 결격이다 이렇게
08:29어디요 한결의 역경행이요
08:31철회해야 된다 지금 이런 사설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08:34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간단한 문제는 아니고
08:37아직까지 며칠의 시간이 있습니다
08:40지금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높은데
08:44지금 지지율 깎아먹고 있거든요
08:46그래서 이런 것이 정권 초기에 이런 교만이 결국은
08:51나중에 정권 심판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
08:55저는 지금이라도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는
08:58다시 한번 국민의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을 경청을 해서
09:03지명 철회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9:05민주당 보좌인들 사이에서도 장관 임명에 반대한다는 여론이 나왔고
09:09그리고 여성단체에서도
09:12이재명 대통령에 지명 철회하라는 요구가 나왔고
09:16참여연대 등 진보단체에서도 강선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한다는 여론이 나왔고
09:21전직 문재인 정부 여가부 장관도 여가부 장관이 임명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고
09:26이제는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도 장관이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09:31민주당 지도부 몇몇만 찬성하고 있는 건 아니냐라는 언론의 지적도 있습니다
09:38또 하나의 결이 있습니다
09:39교수 갑질 의혹과 관련해서
09:41결국 그 학기 채우지 못하게 되자
09:44대선 캠프로 합류를 했다고 합니다
09:47학교에서 그러면 교수 사임기를 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09:50여러 보도에 따르면
09:52바쁘다 여의도 당사에 와서 받아가라라고 했다는 겁니다
10:02바쁘다 받아가라 했다는 겁니다
10:05앞서 같은 진영 문재인 정부 여가부 장관에게는
10:09예산 깎아놓고 의원실에 와서 장관의 사과가 이어졌는데
10:14장관은 의원실을 호출했는데
10:16이번에는 학교 측에게
10:18바쁘다 사임에서 받아가라 당사에 와서 받아가라
10:23학교 측 관계자의 진술이 TV조선 보도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10:30이 대목에서 지금 갑질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10:35김유정 의원님 바쁘다 받아가라
10:39아니 저는 그 기사 보고
10:43이렇게 해도 되는 거구나라는 걸 배웠습니다
10:46이렇게 하면 안 되죠
10:47아니 이렇게 했잖아요
10:49저는 상상을 못 해본 일인데
10:52강선호 부자가 이때 당시 아마 부대변인이었을 거예요
10:56캠프예요?
10:58
10:58캠프에는 어떤 직책으로 합류했는지 몰라요
11:01선대위에서
11:01당에서 부대변인을 하다가 선대위에 합류를 한 것인데
11:04그렇군요
11:05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11:072016년에 비례대표에 본인이
11:10응모를 하고 인터넷으로 응모를 하고
11:14안 됐죠
11:15그리고 나서 당에서 부대변인 활동도 하고 이렇게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11:20학생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무책임한 거죠
11:24나중에 이거를 또 성대에서 교수 했다는 거를
11:28겸임교수였던가요
11:30그거를 또 본인의 총선 공보물에는 또 씁니다
11:33이력으로 썼어요?
11:34네 이력으로 씁니다
11:35그러니까 학생들로서는 지금 그때 당시에는
11:38정확하게 강선호라는 교수에 대해서 정확하게 몰랐겠지만
11:42지금 이런 논란이 불거지고 나니까
11:44그때 그 사람이구나라고 반처할 거 아니겠습니까
11:47그런데 3월부터 6월까지 1학기잖아요
11:51그러면 보통 한 15주?
11:55중간고사 6월 중순에 하니까
11:57그 정도인데 굉장히 성실하지 못했던 거죠
12:00그리고 본인이 2017년 5월 9일 날
12:04그때도 탄핵 이후에 대선이었잖아요
12:06그러면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던
12:09예상 가능했던 정치 일정이었죠
12:11그렇죠 그랬으면 그 학교에서 수업을 맞지 말았어야죠
12:16첫째 수업을 맞지 않았던 게 맞다
12:18두 번째 맡았으면 성실하게 맞히던지
12:22아니면 중간에 학생들에게도 미리 양해를 구하고
12:26이렇게 된 불가피한 사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12:29그게 학생에 대한 예의 아니겠습니까?
12:33그리고 학교에도 사정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12:35사임계를 내는 게 맞았겠죠
12:37그런데 그 어떤 것도 1, 2, 3가 지켜지지 않았잖아요
12:41그리고 바쁘다 받아가라요
12:43바쁘니까 받아가라
12:44아마 본인 대선 후보입니까?
12:46성대 가서 내고 와야죠 적어도
12:48이건 아프니까 청춘이다도 아니고 바쁘다 받아가라
12:51저는 갈수록 태산이다
12:53그런 생각도 한편 들고요
12:56태산이다
12:56이것은 학교 교직원에 대한 갑질이죠
12:59이것 또한 갑질 아닙니까?
13:01아니 선대위에서 본인이 대선 후보가 아닌데
13:03그거 정도 가서 대출할 시간도 없었다라는 것은
13:06그래서 이후에 어떻게 됐나 모르겠어요
13:08학교에서 받으러 왔는지
13:10그 이후 이야기는 지금 없지만
13:12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거 아니겠습니까?
13:15저는 이게 이재명 대통령이 우상호 정무수석 갈수록 얼굴이 안 좋아지고 있는
13:22우상호 정무수석이
13:23정무수석 얼굴이 안 좋아지고 있다
13:25설명한 바에 따르면 당에서 당 지도부의 강력한 요청을
13:30불가피하게 들을 수밖에 없었다라는 취지로
13:33당에 물어보세요 이렇게 설명을 했잖아요
13:35제가 생각하기에는 우상호 정무수석도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한 것 같은데
13:41뭔가 관찰이 안 된 것 같고
13:43그 말에서 그 답변에서 배어나오는 느낌은
13:46그래서 당에 물어보세요 이렇게 기자의 질문에 얘기를 하던데
13:50모르겠습니다 당에서 왜 그렇게 강력하게 요청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3:55두고두고 이게 지금 초기에 실용정부 그리고 인사도 칭찬받은 인사도 꽤 많고요
14:02그랬는데 이게 뭔가 딱 브레이크가 걸리는 느낌이고 저는
14:06제가 보기에 두고두고 뭔가 발목 잡을 암초가 되는 게 아닌가라는
14:12그런 걱정이 됩니다 저는
14:14아니 이 어록들도 좀 예상외라는 반응들이 민주당 내부에서 많더라고요
14:18모 중진 의원이 직접 저에게 해준 말인데
14:24예상치 못한 발언 양식이라는 거죠
14:28예를 들어 전직 장관 당신은 현직 장관이었죠
14:32문재인 정부 같은 진영 내의 장관에게
14:34초선 의원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되지 말이 많냐라고 말했다는 거
14:40병기 수리 지시와 관련해서도 보좌진 청문회에 나와서
14:44병기와 관련돼서 조언을 구한 것이다
14:46어록을 쓰고 나가도 있다는 거예요
14:48이번에도 바쁘다 받아가라
14:51어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4:53물론 약간 수정해야 될 부분은 장관한테 직접적으로
14:58장관한테 하진 않았겠죠
14:59장관 보좌진에게 했겠죠
15:01바로 이제 아니면 여가부 직원이나 이렇게 한 것인데
15:05그거는 상상 못할 일이죠
15:08상상 못할 일이죠
15:09그리고 실제로 여야 의원을 막론하고
15:14어떤 국회의원이 장관에게 혹은 여가부 직원에게
15:20그런 식으로 본인의 지역구 민원 해결이 제대로 안 됐다는 이유로
15:25운영비 예산을 깎아버리겠어
15:27운영비 예산을 깎아버리겠어
15:29그렇게 하는 경우는 제가 처음이어서
15:31그냥 모두가 처음입니다
15:33징벌적 예산 삭감이었죠
15:35그런 얘기는 징벌적 예산 삭감은 마음에 안 드니까 깎겠어
15:39그런데 장관이 와서 한 소리 듣고 다시 복원시켰다
15:44이렇게 회고를 하고 있잖아요
15:47이렇게 문자를 통해서
15:48그런데 저희가 보기 드문 경우이고
15:52처음 보는 케이스들이고 해서 굉장히 놀라운데
15:55당황스럽다
15:56이게 진짜 아무렇지도 않을 건지
15:59저는 아닌 건 아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16:02아닌 건 아니어야 된다
16:03그 기준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이 돼야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16:07오늘 저희 도직구소에는요
16:09스튜디오에 국회 여가위 출신의
16:12전재회 의원님, 김유정 의원님 두 분 모시고
16:15의견 듣고 있습니다
16:16여가위 위원 출신입니다
16:18강선호 의원도 여가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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