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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차 컷오프 통과…중도층이 가른 국힘 4강?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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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3.
경향 국힘 대선 경선 4강, 안철수 '안착'
안철수 진출… '尹 비판 여론' 힘 받은 1차 경선
安, 4강 오른 다음 날 "탄핵의 강 건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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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런가 하면 나경원 후보가 탈락을 했습니다. 나 후보와 안 후보가 상당히 여론조사에서도 근접해 있었는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었죠. 들어보시죠.
00:30
쓰면 뱉는 것도 이 정도까지는 못합니다. 탄핵 카카를 외치던 분이 탄핵이 인용되자마자 대선판에 뛰어든 모습 당원들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00:40
오렴치의 끝입니다.
01:00
아니 우리 당이 오시긴 했는데 우리 당 가치에 동의를 하시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1:08
자 치열한 신경전까지 벌였는데 안철수 후보가 결국은 올라갔습니다.
01:17
지난주 돌직구 때 김병우 의원께서 같은 분당 지역 의원이라 안철수 후보를 응원한다 이런 말 해주셨는데 응원에 힘입어서 올라가셨군요.
01:27
응원한다고는 얘기를 안 했고요. 올라갔으면 좋겠다라는 기대와 희망을 얘기했는데요.
01:34
또 하나의 원인은 이유는 안철수 대표가 그래도 탄핵을 찬성했던 인물 아니겠습니까.
01:42
비상계획을 반대하고 보수당이고 저희가 목표를 달리하는 당이지만 헌정질서가 유린됐을 때의 기본적인 생각은 하고 계시는구나.
01:53
그런 생각에 대해서 제가 좋게 평가를 한 거고요.
01:58
저는 나경원 후보가 이번 선거를 보면 드럼통에 들어가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관저 사절을 드나들면서 그렇게 옹호하다가
02:09
또 막바지에는 어정쩐한 포지션으로 바뀌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제가 과거에 정치했을 때 알고 있었던 나경원이라는 정치인과 최근에 TV에 보이는 나경원의 모습이 너무나 안 좋은 방향으로 급격하게 내려가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워요.
02:29
여성 정치인이 귀하지 않습니까.
02:31
더 훌륭하게 잘 컸으면 좋겠는데 요즘에 하시는 행보라든지 메시지라든지 정서적 접근을 보면 너무나 국민 감정과 점점점점 멀어져가는 모습을 목두를 하게 되는 거든요.
02:46
그런 부분들이 아마 이번에 여론조사를 통한 4강 결정에서 크게 반영된 건 아니겠느냐.
02:53
그러니까 안철수 후보는 조금 초딩스럽다는 비판도 있지만 이번에 캠페인 할 때도 일본의 나니가스키를 패러디해서 나름대로 볼하트도 올리고 여론조사에 맞게끔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03:09
그게 얼마나 득표가 플러스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나경원 대표는 드럼통으로 대표되는 혐오, 증오, 약간의 폭력을 유도하는 저런 모습들을 자꾸 연출하는 것이 과연 우리 세대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서 시대정신을 제대로 간팔하고 있는 건지
03:32
그리고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지도자 상을 스스로 그려가고 있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03:42
그런가 하면 양태정 변호사도 안철수 후보의 4강 진출을 지난주 저희 돌직구시에서 예상하셨는데
03:49
그 근거가 불법 도박 사이트, 배팅 사이트의 배팅률을 보고 안 후보에게 배팅이 많더라라는 거였잖아요.
03:57
그러니까 정정하자면 폴리마켓이라는 사이트는 불법 도박 사이트는 아니고요.
04:01
다만 세계에서 가장 크게 운영되고 있는 결과 예측에 따른 배팅을 하는 사이트인데
04:08
사실 안철수 후보가 올라갈 것이라는 것은 다른 전문가들도 그렇고
04:14
특히 방금 김병호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경원 후보가 너무나 혐오,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점에서 되게 안타까운 문이 있었습니다.
04:23
특히 최근에 또 가수 콜드플레이가 내한한 장면에 있어서 마치 자신을 응원한 것 같이 약간 합성을 해서 네티즈들한테 굉장히 비난을 받고
04:33
그거에 따라서 또 게시글을 비공기 처리하는 그런 해프닝도 있었는데요.
04:38
그런 식의 결국 네거티브나 혐오나 다른 사람을 증오하는 메시지로는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라는 그런 시각을 준 것 같고요.
04:46
특히 여러 시각이 있는 것처럼 아무래도 본성 경쟁력을 조금 더 국민들이 선택을 하신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4:53
아무래도 혐오나 누구에 대한 증오보다는 조금 더 미래로 나아가는 가치나 그런 걸 볼 수 있다는 점에서
04:58
저는 이제 국민의힘에서도 조금 이제 증오, 특히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증오나 대악마 이런 것보다는
05:06
국민들을 위한 미래를 위한 정책을 위한 대결, 정책 대 정책의 대결로 이번 대선이 실어지길 희망합니다.
05:12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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