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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후보 4명 압축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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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2.
'100% 국민 여론조사'로 1차 경선 통과자 4명 확정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 '3강·2중·3약' 구도 분석
국민의힘 경선 '빅4'는 누구?… 향후 경선 판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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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나경원 후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도 이 정도까지는 못합니다.
00:13
탄핵 각하를 외치던 분이 탄핵이 인용되자마자 대선판에 뛰어든 모습 오렴치의 끝입니다.
00:22
벚꽁이가 남의 둥제에 가서 알렀는 걸 알잖아요. 안철수 후보는 대선 때마다 이당 저당 다니시더라고요.
00:29
우리 당 가치에 동의를 하시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0:34
안철수 후보님 말씀 자꾸 하시던데요. 급하신가 보다.
00:42
국민의힘이 오늘 저녁 2차 경선에 진출할 4명을 발표합니다.
00:47
3강 2중 3약 구도라는 분석 속에서 남은 4위 자리 그러니까 3명의 강한 후보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01:00
남은 4위 자리를 놓고 나경원 안철수 후보가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01:06
어떤 후보들이 1차 컬업을 통과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경선 구도도 달라질 게 될 것 같습니다.
01:13
특히 예상 가능한 구도가요. 만약에 나경원 후보가 진출을 하게 되면 3명의 후보가 다 탄핵에 반대했던 후보고
01:25
한동훈 후보만 유일하게 탄핵에 찬석했던 3대1 구도가 됩니다.
01:29
그런데 안철수 후보가 만약에 4명에 들어가게 되면 2대2로 균형을 맞추게 돼요.
01:37
그래서 이제 균형을 맞춰서 맞붙게 됩니다. 어떤 게 더 좋을지는 각각 후보들마다 계산이 다 다르겠죠.
01:46
네. 앵커님은 어떤 구도가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까?
01:49
저요. 저는 1대3 구도가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01:54
네. 한동훈 후보가 집중 타격을 받는 모습이 연출될 테니까요.
01:58
아무래도 2대2가 되면 논점이 좀 분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02:05
하지만 본선에서의 어떤 확장성을 생각한다면 3대1 구도보다는 2대2 구도가 국민의힘의 대선 본선 경쟁력에는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02:17
왜냐하면 팽팽한 국민 여론을 반영을 해서 치열하게 후보자들끼리 논쟁하고
02:23
그 결과에 따라서 결선까지 가고 결선에서 한 명이 최종 후보로 선출이 된다면
02:29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02:33
아마 3대1보다는 2대2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지 않나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02:39
그런데 2대 구도가 되면 지금 구자원 부장께서 말씀해 주신 것도 가능하겠지만
02:44
안 그래도 이제 통합하고 좀 합쳐야 될 때 지금 경선 치르면서 또 탄핵 찬성이냐 반대가지고
02:52
소모적인 논란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저는 그것도 걱정되거든요.
02:57
매우 동감 가는 부분입니다.
02:59
사실 지난 일요일에 펼쳐졌던 8강 4인 토론에서도 사실 탄핵 찬반을 넘어서
03:07
비상계엄에 대해서 일부 후보들이 사실상 동의를 한 것이 아니냐 옹호한 것이 아니냐
03:12
이런 논란들이 일기도 했거든요.
03:14
그런데 이런 것들은 경선의 다양성 측면을 넘어서 강전체를 자해적으로 비칠 수가 있기 때문에
03:21
저는 대단히 우려스럽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03:23
말씀하신 것처럼 4강 전까지 2대2 구도가 되면서 사실 탄핵은 이미 지나간 일이거든요.
03:29
저희가 조금 더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보여줘야 될 그 시기에
03:33
좀 이게 또 반반으로 갈라져서 탄핵과 비상계엄을 둘러싼 찬반 경합을 벌이는 것이
03:39
과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을 것이냐 저는 그런 우려도 듭니다.
03:42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가 이렇게 달아오르기 시작하면서 후보 간의 견제도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03:52
이른바 키높이 구두로 촉발된 홍준표, 한동훈 후보 사이의 신경전, 네거티브 공방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03:59
청년의 꿈 간에서 꼭 가거든 이거는 좀 질문해 보라고 해서 키도 크신데 뭐 하려고 키높이 구두를 신습니까?
04:09
청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04:10
그런 질문을 하시는 거 보면 유치하시네요.
04:12
국민들이 보수 정치에 바라는 것은 품격일 거예요.
04:34
그런데 제가 그날 보니까 품격은 정치를 오래 한다고 생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04:42
토론에서 어떤 건설적인 토론이 있었는지보다 오히려 남은 건 머릿속에 우리들 머릿속에는 키높이 구두 공방만 남은 게 아니냐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04:55
저게 과연 경선 후보들에게 저런 네거티브 논쟁이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5:02
판단은 유권자들이 하는 거니까요.
05:04
일단은 그래도 또 어떤 쪽으로 보면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만 품격에 대해서는 좀 비판의 목소리도 꽤 있습니다.
05:13
이런 와중에 한동훈 후보는요.
05:16
후원금 모급을 시작했는데 약 11시간 만에 법정 한도액이죠.
05:22
29억 4천만 원을 채워서 마감을 했습니다.
05:26
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채웠다 뭐 이런 평가도 나오는데
05:33
글쎄요 한동훈 대표 측이 좀 고무돼 있다고요 이것 때문에
05:39
네 뭐 적극적으로 공보작업을 하면서 또 기사를 많이 만들고 있더라고요.
05:43
그리고 사실 뭐 주장하는 것처럼 이게 어떤 지지자들의 그런 충성도를 볼 수 있는 좋은 지표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50
이게 뭔가 그 거액의 소수자가 후원을 했다라기보다는 10만 원 미만 후원자들이 3만 명이 넘었다라고 하기는 하더라고요.
05:58
이런 것들은 후보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무될 만한 그런 근거라고 생각을 하고
06:02
다만 이런 것들이 이제 좀 소수 그룹들의 충성도를 평가를 하는 것이지
06:07
실질적으로 이 후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확장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지표까지는 되지 않거든요.
06:13
저희가 그런 측면에서 좀 균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06:19
이재명 후보보다 빨랐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6:23
근데 저는 이거를 이재명 후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논리적으로 모순적인 것 같아요.
06:28
왜냐하면 일단 당내 경선의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까?
06:32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사실 당내에서 어떤 독자적인 입지를 가지고
06:36
굉장히 입지 자체가 공고한 상황 속에서 경선을 치르고 있는 것이고
06:40
그럼에도 사실 후원금 차는 속도가 느리지는 않았어요.
06:43
근데 이제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빨리 찼다.
06:47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보다 빨리 찼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06:49
지금 한동훈 후보는 사실 이 4인을 가리는 이 경선 과정에서
06:54
굉장히 토끼몰식으로 많이 비판을 받았고 궁지에 많이 몰리는 상황이거든요.
06:58
그리고 지금 보면 대부분 이 당내 경선에 나선 국민의힘 주자들은
07:03
거의 탄핵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07:06
그렇기 때문에 이 탄핵에 반대하는 이 당원들 입장에서는
07:09
지지가 분산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07:11
근데 한동훈 후보는 지금 어떻게 보면 계속 공격을 받는 입장이고
07:15
소수자의 포지션이기 때문에
07:16
이런 부분에서 후원금 결집이 더 많이 됐을 수는 있다.
07:20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07:21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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