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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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24고춧가루
00:25:54고춧가루
00:26:24고춧가루
00:26:54고춧가루
00:27:24하하
00:27:54한글자막 by 한효정
00:28:24한글자막 by 한효정
00:28:54한글자막 by 한효정
00:29:24한글자막 by 한효정
00:29:54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25그땐 바로 전화해
00:30:26그 동네 네 전화 한방에 달려오린간
00:30:30서른 명은 넘어
00:30:32백 명 오라고 하면 백 명도 와
00:30:34아버지가 후계 초등학교 30위에 형이 60회 내가 64회
00:30:40친구 아버지가 초등학교 선배고 아버지들끼리는 동창이고
00:30:45그 동네가 그래 한달이 건널 필요도 없어 그냥 다 아는 상이야
00:30:51우리 형수는 나랑 동창이고
00:30:53전화하면 달려갈 사람 많아 아무 때고 불러
00:30:59막고 살지는 말자
00:31:04성진난다
00:31:06이제 너도 좀 편하게 살아
00:31:11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00:31:14회사 사람들하고도 좀 같이 어울리고
00:31:18친해 둘러싸요
00:31:20친해 둔서 나쁜 거 없어
00:31:22사람 죽인 거 알고도 친할 사람이 있을까
00:31:28멍모르고 친해 둔서
00:31:37멍모르고 친했던 사람들도
00:31:39내가 어떤 앤지 알고 나면 갈등하는 눈빛이 보이던데
00:31:46어떻게 멀어져야 되나
00:31:52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00:32:03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00:32:08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00:32:13옛날 일 아무것도 아니야
00:32:18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00:32:23이름대로 살아
00:32:27좋은 이름 두고 왜
00:32:30좋은 이름 두고 왜
00:32:31좋은 이름 두고 왜
00:32:35아저씨 이름은 무슨 뜻이에요?
00:32:52별도도 없어
00:32:54무슨 잔데요?
00:32:56호는 돌림살고
00:33:00검은 동력동
00:33:08왜 이렇게 빨리 걸어요?
00:33:12부끄러워서 그런가?
00:33:26고맙습니다
00:33:28고맙습니다
00:33:32소금
00:33:38우선
00:33:42한글자막 by 한효정
00:34:12한글자막 by 한효정
00:34:42한글자막 by 한효정
00:35:12한글자막 by 한효정
00:35:42한글자막 by 한효정
00:35:44한글자막 by 한효정
00:35:46선배가 싱싱당부했던 게
00:35:48자기가 다 안다는 거 너는 절대 모르게 하라는 거였어
00:35:50그냥 조용히 헤어지기만 하라고
00:35:53자기가 안다는 것까지 네가 다 아는 날엔
00:35:55너 절대 자기랑 안 살 거라고
00:35:57헤어졌다고 했고 헤어진 줄 아니까
00:36:00그냥 모른 척 조용히 살아
00:36:02그게 돼?
00:36:05얼마나 더 뻔뻔해지면 그게 돼?
00:36:10그게 선배가 원하는 거라고!
00:36:12네가 원하는 거겠지!
00:36:14동호 씨가 그랬을 때 얼씨구나 했지
00:36:16땡 잡았다 싶었지?
00:36:18상대가 바보 같은 박동훈이라 다행이다 싶었지?
00:36:21그렇게는 안 둬
00:36:24넌 망하게 할 거야
00:36:27시라시다!
00:36:57박동훈 다 알아
00:37:00내려줘 나도 힘들다고
00:37:04미안해
00:37:08그놈이 미안해 미안해
00:37:24일어나 좀 먹어
00:37:25왜 그랬어
00:37:38왜 그랬어
00:37:42왜 그랬어
00:37:45왜 그랬어
00:37:47왜 그랬어
00:37:51왜 그랬어
00:37:52왜 그랬어
00:37:56왜 그랬어
00:38:00아멘
00:38:30아멘
00:39:00아멘
00:39:30아멘
00:40:00아멘
00:40:12왜 태어나서 이곳에
00:40:16물려줄 자식이 있는 것도 아는데
00:40:19뭐 하려고
00:40:20일을 이렇게 했을까?
00:40:22회장님 덕분에 먹고사는
00:40:24이미 몇인데요?
00:40:26정리해야겠지
00:40:30정리해야 할 일은
00:40:32태산같은데
00:40:34하기 싫다
00:40:36그냥 이대로 가면
00:40:38누가 좋은거야?
00:40:40자네가 좋은거야?
00:40:50죽을 놈이
00:40:52뭔 걱정?
00:40:54회장님이 세우신 사만이에요
00:40:56사만함 날 제대로 설계하실 수 있는 분도
00:40:58회장님이시고요
00:41:00기운 차리시고
00:41:02쩌렁쩌렁한 정신으로
00:41:04저희 앞날을 설계해 주셔야죠
00:41:08곧 개최하실 겁니다
00:41:10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안히 가지세요
00:41:12그냥 가시면 안 된다
00:41:14앞날을 설계해 주시고 가셔야 된다
00:41:16그냥 가시면 안 된다
00:41:18앞날을 설계해 주시고 가셔야 된다
00:41:20참
00:41:22죽기 전에 한 푼만 달라고 아주 읍소를 해요
00:41:24그지새끼도 아니고
00:41:26아니 진짜로 그렇게 말했어요?
00:41:28내가 다 낯뜨거워서 혼났다니까요
00:41:34어 어서
00:41:36이쪽으로
00:41:38그 옷 좀 받아줘요
00:42:06박동원 어디 갔어?
00:42:08식사하러요
00:42:10누구랑?
00:42:12왕전무 패거리들이랑
00:42:14오늘 박동원 어땠어 분위기?
00:42:18뭐 이상한거 없었어?
00:42:20모르겠던데
00:42:22나와
00:42:40들어봐 도청
00:42:42그거 실시간으로도 들을 수 있는 거잖아
00:42:44모의자들 작전 짜는 거 같은데
00:42:50들어봐
00:42:58직무 평가하고 실적은
00:43:00박 부장이 월등히 앞서는 거 저쪽에서도 다 알고
00:43:02문제는 심층 대면 인터뷰
00:43:04이걸 잘해야 된다
00:43:06세 시간 동안 몰아붙이는데
00:43:08쫄지마
00:43:09마구잡이로 물어보고
00:43:10마구잡이로 기분 나쁘게 할 건데
00:43:12흥분하지 말고
00:43:13뭐 별거 다 나와
00:43:14애 사립초등학교 보낸 거 갖고도 뭐라 그랬어
00:43:16나 땐 내 친구가 현신설계 이산데
00:43:19내가 그 친구 만난 거 가지고 뭐 이직 고려 중인 거 아니냐
00:43:23우리 거래처 빼내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
00:43:25참나 어이가 없어
00:43:27아 그거
00:43:28공차다가 다친 거 가지고 또 뭐라고 할 거다
00:43:30누구랑 싸운 거라고
00:43:33근데 그 여자애 뭐야? 박연재?
00:43:35무슨 얘기 도는 거 같던데
00:43:37봐봐
00:43:43이렇게 당황하면 끝인 거야
00:43:45한 3,4일 우리끼리 호텔에 방 잡아놓고
00:43:49대면 인터뷰 시뮬레이션 할 거니까
00:43:51야간을 좀 잡지 말고
00:43:52사람들한테 피곤해서 집에 일찍 들어간다고 하고
00:43:54비밀 유지하고
00:43:55알았지?
00:43:56돼도 그만 안 돼도 그만 이란 생각이면 안 하는 게 나아
00:44:04하기 쉬운 사람 억지로 앞장서야 하면 우리도 힘에 부칠 거
00:44:08그럼 100% 짜
00:44:10입장전이 똑바로 해서 말해
00:44:12그럼 우리 그에 맞는 작전을 짜면 되니까
00:44:14저 꼭 상모돼야 돼요
00:44:26어머니들 또 계세요
00:44:28아들 출산하게 생겼다고
00:44:30형은 엄마 장례식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좋아하고
00:44:34집사람
00:44:38혼자 고생 많았는데 이제 좀 덜어주고 싶어요
00:44:42얼굴 붉혀가면서 경쟁하고 싸우는 거 싫어서
00:44:46웬만하면 안 하고 싶었는데
00:44:48언제까지 피할 수만은 없고
00:44:52한번 맞닥뜨려 보려고요
00:44:54잘해보고 싶어요
00:44:56그게 나야?
00:44:58하나가 빠졌잖아
00:45:00자네가 상무가 돼야 되는 정말 중요한 이유
00:45:04도준형
00:45:08도준형
00:45:10도준형
00:45:16제 인생 언어 언저리에도 그 놈은 껴주고 싶지 않아요
00:45:18상대해야 될 놈인가 싶기도 하고
00:45:20그 놈을 망하게 하겠다는 목표로 움직이는 것 자체가
00:45:24그 놈한테 너무 과분한 처소 같아서요
00:45:26그딴 자식 망하든 말든
00:45:28신경 쓰고 싶지 않습니다
00:45:30하
00:45:36하
00:45:38맞네
00:45:40도준형 그 자식이 뭐라고
00:45:42재벌가에 들어가서
00:45:44냄새만 맡다가 쫓겨난 놈이
00:45:46지가 무슨 진짜 재벌인 줄 알고
00:45:48어디서 개폼을 꼴 같지 않아서
00:45:50오죽 근본 없는 놈이었으면
00:45:521년도 못살고 쫓겨났겠어요
00:45:56삼진과 사이였다고
00:45:58요즘에도 지가 슬쩍 흘리고 다닌다지
00:46:00쪽팔리지도 않나
00:46:02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00:46:04온갖 멸치 다 받고 쫓겨났으면서
00:46:06그거라도 없으면
00:46:08지가 어디 가서 명함을 내밀어 보겠어요
00:46:12하하하하
00:46:28박동훈이랑 어떻게 돼가?
00:46:30잘
00:46:32몇 번 만났어?
00:46:34두 번?
00:46:36한 두 번?
00:46:40너 돈 받아갔어
00:46:42천만원 받아가놓고
00:46:44한 두 번?
00:46:46애매해?
00:46:47그걸 기억 못해?
00:46:48너
00:46:50내가 말하기 전부터 둘이 밥 먹고 그랬지
00:46:53그래서 지금 애매하지
00:46:54카운팅을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00:46:56밥만 먹었게
00:47:02까먹었나?
00:47:03두 달 전쯤
00:47:05퀴스하려고 밥 먹고 술 먹고 다 했는데
00:47:11한 번 접근했다 미친년 치고 받고 잘려버렸는데
00:47:13다시 접근하는 게 쉬운가
00:47:15그럼 돈을 받지 말았어야지
00:47:17자신 없다고 했어야지
00:47:19그럼 나 대신할 여직원은 있었고
00:47:21열흘 남았어
00:47:27열흘 안에 어떻게 갈 건데?
00:47:29열흘 안에 어떻게 갈 건데?
00:47:31잘
00:47:33내일 모레까지 성과 만들어 갖고 와
00:47:39내일 모레까지 성과 만들어 갖고 와
00:47:41오
00:47:43오
00:47:45아
00:47: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8:1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8:47아, 없다고. 그걸 왜 자꾸 눌러.
00:48:59아, 진짜.
00:49:01요즘 많이 바쁜가보다.
00:49:13정인에도 안 오고.
00:49:17영화 들어갔잖아.
00:49:19너무 빨리 날아가는 것 같다.
00:49:29걔 재밌었는데.
00:49:33하...
00:49:35하...
00:49:37아이고.
00:49:39그래서 오래 기다렸죠?
00:49:41아이고.
00:49:43그래서 오래 기다렸죠?
00:49:45저도 방금 왔어요.
00:49:47계약 축하드려요.
00:49:49아이고.
00:49:51아이고.
00:49:53그래서 오래 기다렸죠?
00:49:55저도 방금 왔어요.
00:49:57계약 축하드려요.
00:49:59아이고.
00:50:00아이고.
00:50:01아이고.
00:50:02아이고.
00:50:03아이고.
00:50:04아이고.
00:50:05이런 걸 다 개업하면 받을 면목도 없네.
00:50:07이게 몇 번째냐 이게.
00:50:08내 거야.
00:50:09난 처음이야.
00:50:10들어와요.
00:50:11들어와요.
00:50:12키 나한테 있어요.
00:50:14아이고.
00:50:15아이고.
00:50:16아이고.
00:50:17앉아요.
00:50:18앉으세요.
00:50:19여기.
00:50:20됐어.
00:50:21와본다 본다 하면서 늦었어요.
00:50:23아니 뭐하러요.
00:50:24바쁜 거 다 아는데.
00:50:25자꾸 들러붙어 먹어서 제수 씨 볼 면목이 없네.
00:50:28가게 할 때마다 사람 끌어가죠.
00:50:31퇴근하자마자 와서 일도 와죠.
00:50:33비싼 변호사 서빙으로 부려먹는 호사까지 늘어봤는데.
00:50:37이번엔 왠지 잘 되실 것 같아요.
00:50:39죽었다 깨어놔도 잘 돼야 돼요.
00:50:40저까지 들어왔는데.
00:50:41도련님이 여태 봤던 중에 요즘이 제일 편해 보여요.
00:50:43편해요.
00:50:44팔자 같아요.
00:50:45어디 가서 지저분한 거 보면은 막 치고 싶어요.
00:50:47치고 싶어요.
00:50:48방을 그렇게 지워라 이 새끼야.
00:50:50뭐 마실래요?
00:50:51커피도 있고 차도 있고.
00:50:53괜찮아요.
00:50:54많이 마셨어요.
00:50:55도련님 얼굴은 멀쩡하네요.
00:50:56얘가 얘가 얘 머리로 이렇게 받았는데.
00:50:58얘는 머리가 이렇게 받았는데.
00:50:59얘는 머리가 이렇게 받았는데.
00:51:00이럴 때 제일 편해 보여요.
00:51:01편해요.
00:51:02편해요.
00:51:03팔자 같아요.
00:51:04어디 가서 지저분한 거 보면은.
00:51:05막 치고 싶어요.
00:51:06치고 싶어요.
00:51:07방을 그렇게 지워라 이 새끼야.
00:51:09방을 그렇게 지워라 이 새끼야.
00:51:11뭐 마실래요?
00:51:12커피도 있고 차도 있고.
00:51:14괜찮아요.
00:51:15많이 마셨어요.
00:51:16도련님 얼굴은 멀쩡하네요.
00:51:19얘가 얘 머리로 이렇게 받았는데.
00:51:22얘는 멀쩡하죠?
00:51:24에이그.
00:51:25에이그.
00:51:26에이그.
00:51:27그러니까 야.
00:51:28축구할 때는 좌우 좀 살피면서 헤딩을 해라.
00:51:30에이.
00:51:31헤딩할 때 좌우 살피고 공부면은 내가.
00:51:33프리미어리 그리겠지.
00:51:34어?
00:51:35조기 축구에 있어.
00:51:36형 금방 오는데요?
00:51:38전화 안 해봤는데.
00:51:40전화 좀 해봐봐.
00:51:41어?
00:51:42집에 가서 다시 돌려먹을게.
00:51:43그럴까?
00:51:48어.
00:51:49저.
00:51:50재수씨 오셔가지고.
00:51:51같이 밥 먹자고.
00:51:53왜?
00:51:54오래 걸려?
00:51:55야 빨리 오라 그래.
00:51:56배고파 뒤지겠네.
00:51:57아 그럼 기다리지 뭐.
00:51:59간만에 재수씨도 왔는데.
00:52:01야 뭐 지하철이 막히긴 하겠냐 뭐.
00:52:06수고하셨습니다.
00:52:07고생했어요.
00:52:08고생했어요.
00:52:09아.
00:52:10지하철이 곱창 먹죠.
00:52:11뭐야 껍데기 아니었어?
00:52:13껍데기는 어제였구요.
00:52:14먹고 싶은건 그날그날 다르답니다.
00:52:15오늘은 지하철이 먹고 싶은 걸로 먹죠.
00:52:18처음으로 같이 먹는건데.
00:52:20음 곱창.
00:52:21왜요? 내가 오늘 집에 일이 있어서.
00:52:24뭐야, 좀 전까지 암만 없다가.
00:52:27에이.
00:52:2830만 원 이상 긁어.
00:52:35같이 가 먹어.
00:52:39나머지 갈게.
00:52:42잠깐만 이따 가시죠, 부장님.
00:52:44앉아 있어라, 앉아 있어, 앉아.
00:52:52아, 김치찜.
00:52:54이야, 또 둘째 며느리 왔다고 또 우리 엄마 간만에 실력바라 했구나.
00:52:59어?
00:53:08아, 이거 잘라야 먹겠구나.
00:53:11아, 내가 효자다.
00:53:14어머, 모여 먹어라.
00:53:16우리랑 같이 밥 먹을 때는 밥도 쾅, 국도 쾅, 숟가락 던지면서.
00:53:20뭐 이쁘다고 밥을 곱게 놔.
00:53:22엄마, 드세요.
00:53:25셋 한창 클 때는 귤 한 박스 사면 2, 3일이면 독나고.
00:53:30돼지고기도 대여섯 건은 사야 됐는데 이것들 다 내보내고.
00:53:35돼지고기 반 건 귤 2,000원어치 사니까 세상 그렇게 가뿐할 수가 없더라.
00:53:41근데 또 겨들어와서는 그냥 사람 팔 떨어지게 바리바리 장보게 만들고.
00:53:47그래도 같이 사시니까 든든하시잖아요.
00:53:50한여름에 창문 다 열어놓고 자는 거 그거 하나는 좋더라.
00:53:55또, 또!
00:54:01이게 약이에요, 약.
00:54:03하루를 그냥 안 넘어가.
00:54:05배차게 한번 자빠져 봐야 정신을 차리지.
00:54:09멀리지 않으면 딱?
00:54:10여름이 있는데도 질진.
00:54:11들어가 시즌!
00:54:12잘 배워야 정신을 차리지.
00:54:13다이어트 보인다.
00:54:14해냉!
00:54:15부추와 조사.
00:54:16상대방을 해냉!
00:54:17그래서 이 식감들이 더 빠르게 소리가 안�원해요.
00:54:19먹어
00:54:287,530원
00:54:48시간당 최저임금은 7,530원
00:54:52정답입니다
00:54:54오
00:55:06작년에 대선이 있었죠?
00:55:08올해 지방선거가 있는데요
00:55:10그렇다면 올해 지방선거일은?
00:55:126월 13일
00:55:13남행규!
00:55:1417일?
00:55:156월 13일
00:55:1613일
00:55:17정답입니다
00:55:18내가 정확히 알아
00:55:47퐁히 gues
00:55:56매일 �mals
00:55:57퐁히 아픔이
00:56: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6: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7:00아니요. 그 정돈 아니고요. 왜 학교 때 100m 달리기 할 때 땅하기 전에 쫄리는 거 있잖아요.
00:57:10그때 약간 전기 오는 것 같잖아요.
00:57:12제가 감독님한테 한참 갈궁 당할 땐 온몸에 전기가 세게 돌아서 막 어쩔지 몰랐거든요.
00:57:18그때에 비하면 100분의 1 정도밖에 안 돼요.
00:57:23갈게.
00:57:24갈게.
00:57:36보일러를 왜 이렇게 세게 틀어놔요? 뜨겁게.
00:57:45보일러를 왜 이렇게 세게 틀어놔요? 뜨겁게.
00:57:58웬일이래. 돈 아까운 줄 모르고 맨날 쩔쩔 끓게 하더니.
00:58:02당바닥에 돈이라도 까냐?
00:58:16정말 오시게요?
00:58:18금방 가.
00:58:21너무 늦었어요.
00:58:27감독님도 피곤하실 텐데.
00:58:29아니.
00:58:30다 왔어.
00:58:39안 와도 돼요.
00:58:41저 자야 돼요. 내일 일찍 나가봐야 돼서.
00:58:44나 다 왔는데.
00:58:46고마워요. 이 시간에 와준다고 해서.
00:58:50나 오늘 10cm는 펴진 것 같아요.
00:58:55잘 자요.
00:59:00끊을게요.
00:59:05잘 자라.
00:59:22공사위!
00:59:25CvvL 공사위!
00:59:31역시.
00:59:35말로를
00:59:54놔줍니다.
00:59:55음, 잘 먹었습니다.
01:00:22야, 꽉꽉 채워가지고 아주 잘 먹었다.
01:00:25섬차까지.
01:00:30좀 친해졌어?
01:00:32지한 씨는 1차에서 갔어요.
01:00:34일 있다고.
01:00:43김 대리, 좋아하는 여자 있대요.
01:00:46우리 회사에.
01:00:49근데 짝사랑이래요.
01:00:52여자가 애인 있대요.
01:00:57애인 있는 여자가 왜 좋아해?
01:00:59결혼은 안 했잖아요.
01:01:01아주 애가 타서 죽을라 그러더라고요.
01:01:04미치겠대요.
01:01:06지 혼자 상상이 나를 펼치니까 미치겠는 거지.
01:01:09그런 감정은 뒤통수 한 대 맞으면 바로 끝나.
01:01:12아무것도 아니에요.
01:01:16어른 척 하세요.
01:01:30요즘에도 밤에 알바하냐?
01:01:33네.
01:01:36쉬엄쉬엄 해라.
01:01:40어, 안녕하십니까?
01:01:43안녕히 계세요.
01:01:44안녕히 계십시오.
01:01:48안녕히 계십시오.
01:01:58어서 오세요.
01:02:00네.
01:02:01꼭 바꾸실까요?
01:02:02고맙습니다.
01:02:12이놈 어떻게 알아?
01:02:16누리 왜 그랬어?
01:02:18이제 형사 아니시잖아요.
01:02:22나도 짜증 나니까 그냥 빨리빨리 하자.
01:02:28먹고 살려니까 별일 다 안 돼.
01:02:30왜 그랬어?
01:02:39이지한이 이놈한테 사채 빚이 있는데
01:02:43박동훈 이 양반이 빚 대신 갚아주겠다고 찾아왔다가
01:02:46둘이 싸운 거래요.
01:02:49아유, 피곤하다.
01:02:52밥도 못 먹고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더니 이거.
01:02:58그리고
01:03:06이 노인네가 이 여자의 할머니.
01:03:11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거.
01:03:13둘이.
01:03:20아, 얘가 무슨 무슨 순수폰인 줄 아나?
01:03:23기집애 하나 장버뜨려가지고 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생골.
01:03:29그러니까 내가 신혼류에 똑바로 하라니까.
01:03:36아, 나 진짜.
01:03:58아, 나 진짜.
01:03:59아, 나 진짜.
01:04:00아, 나 진짜.
01:04: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4: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5:01정도 못하는 할머니랑 단둘이 단칸방에 사는 소녀과장.
01:05:07그대로 박동훈.
01:05:09나 보는 눈빛이 좀 달라지던데?
01:05:11불쌍한 강아지 새끼 보는 것 마냥.
01:05:14근데 그걸 왜 이제 얘기해?
01:05:17다 알고 있었잖아.
01:05:19박동훈이 네 비 갚겠다고 사치 앞차 찾아가서 싸운 거.
01:05:22축구하다가 다친 거 아니란 거.
01:05:24감동 먹었지.
01:05:28그래서 나한테 숨겼지.
01:05:29박동훈한테 해야 될까 봐.
01:05:32그게 왜 해가 되지?
01:05:35사람들한테 물어봐.
01:05:36어떤 부장이 회사 여직원 빚 갚아주고 할머니까지 챙겨.
01:05:40한 동네 사는 처지에 어려운 거 알아서 거동 못하는 노인네 좀 모셔다 드렸다.
01:05:45잘했다 칭찬해 주지는 못할 망정 이거 가지고 공격하는 게 말이 되냐.
01:05:50저쪽에서도 내 얘기 도는 거 아는 것 같던데.
01:05:52이런 식으로 얘기 한 번 안 짜볼까.
01:06:00박동훈 인정 많은 인간인 거 모르는 사람 없고
01:06:03나랑 전화한 적 없고 문자 한 통 주고받은 적 없는데 무슨 사이?
01:06:08손을 잡기를 했나 껴안기를 했나
01:06:10뭘 했다고 나랑 엮을 건데?
01:06:22너 왜 이렇게 말이 길어졌니?
01:06:31맨날 도청하다 보니까 정 들었어?
01:06:35사람 달고 오셨나 보네.
01:06:40뒤돌아보지 마요.
01:06:42뒤돌아보지 말라고요.
01:06:43사진 찍히니까.
01:06:52뒤돌아보지 마요.
01:07:21뒤돌아보지 마요.
01:07:22저쪽도 사람 붙였나 보네
01:07:52집에 가서 열심히 스토리 짜셔야겠어요
01:08:22이제 되게 조심할 거야
01:08:27카메라 쓰지 말고 핸드폰으로 찍어
01:08:30무슨 작전인지는 알고 하자 나도
01:08:31왜 박동원을 마크하는 건데
01:08:36어?
01:08:42아 따고
01:08:43아
01:08:51아
01:08:53아
01:08:55아
01:08:57아
01:09:01아
01:09:03아
01:09:05아
01:09:07아
01:09:09아
01:09:11아
01:09:15아
01:09:17아
01:09:19아
01:09:21아
01:09:23아
01:09:25사라질 줄 알았지
01:09:44돌아온 아내가 더 미워
01:09:48애쓰는 게 더 미워
01:09:50뭘 해도 미워
01:09:553년 버티고 이혼하느냐
01:10:0010년 버티고 이혼하느냐
01:10:03격지 않고는 모른다는 말
01:10:09그게 무슨 말인지
01:10:10나 집사람 바람나고 알았어
01:10:13드라마에선 참 흔한 얘기였는데
01:10:17세상에 널린 게 바람난 남녀 얘기였는데
01:10:22그게 딱 내 얘기가 되니까
01:10:25이게 어떻게 설명이 안 돼
01:10:29가만히 있으면 그 생각밖에 안 나
01:10:33집사람이랑 그놈이랑
01:10:37오늘 도장 찍으신 거예요?
01:10:55응
01:10:56야 이
01:11:02나 같은 놈도 사는데
01:11:04너 어찌 평타는 인생이
01:11:06무슨 걱정이 있어
01:11:07죽상이야
01:11:07나 smashed 일 größer
01:11:17일…
01:11:19음
01:11:21음
01:11:21음
01:11:29음
01:11:31음
01:11:32음
01:11:33음
01:11:34음
01:11:35음
01:11:35음
01:11:36저는
01:11:3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12:0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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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0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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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3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15:37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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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07나 너 계약 기간 다 채우고 나가는 거 볼 거고
01:17:09딴 데 가서 일 잘한다는 소리 들을 거야.
01:17:11친한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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