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민보협 역대 회장단, 강선우 자진사퇴 촉구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2025. 7. 16.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상당수 실망감 느껴"
민보협 회장단 "강선우, 감성팔이·자기방어에 급급"
강선우 갑질 논란…범여권·시민 단체도 등 돌려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아까 여기 계신 분들도 대통령실에 고민이 깊을 거라고 했던 인물
00:05
아마 이진수 후보자보다는 훨씬 더 먼저 강선우 여성가족 후보자일 겁니다
00:10
글쎄요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여권 내 기류도 많이 바뀐 것 같은데요
00:16
지난 청문회 그 목소리를 한번 먼저 듣고 와서 관련 얘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21
사적 용무 지시를 반복적으로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00:28
사적 용무 지시라는 것이 받아들이는 쪽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정의를
00:34
중요한 것은 그 사적 용무를 반복적으로 하셨냐는 얘기를 지금 질문드리는 겁니다
00:41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제가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00:47
그 이후에 또 보도가 나왔고 그래서 그것을 보고 제가 기억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를 드렸습니다
00:54
관련해서 있었던 논란에 대해서 모두 다 제가 부족한 탓이고요
00:59
많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질의 답변, 똑같은 내용을 질의 답변하면서
01:05
이제 차수변경까지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할 정도로 12시가 됐는데
01:11
이 부분은 정확하게 선을 굳고 넘어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01:16
관련해서 제가 드렸던 말씀은 정말로 드렸던 말씀 그대로이고요
01:21
그런데 다만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사실은 해석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01:27
사적 심부름 그리고 법적 대응 예고 원포
01:33
이 두 가지보다 훨씬 더 거짓 태명 논란 때문에 사태가 더 악화되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인데요
01:44
김진욱 대변님
01:46
민주당, 그러니까 여당의 보좌진 협의에도 실망감, 상실감
01:54
특히 역대 회장단은 이재명 정부 선공위에 사과하고 자진 세트해야 된다
01:59
이 정도면 여권 내부도 많이 돌아선 것 같은데요
02:03
상당히 센 발언들이 오늘도 나왔습니다
02:07
굉장히 곤혹스러운 입장이 아닐 수 없어요
02:10
왜냐하면 사실 강선우 후보자에게 지금 제기되고 있는 이런 갑질 의혹이나 이런 부분들은
02:19
어떤 인사검증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나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02:24
대체적으로 재산관계라든지 아니면 가족관계 또는 업무적인 능력이라든가
02:33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얘기가 나올 것이고
02:36
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인사검증에서 스크린되는 과정들을 거치게 되는데
02:41
이 부분은 미처 저희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문제였고
02:46
특히나 이것이 보좌진과의 관계 속에서
02:49
이 갑질이라는 아주 저희들이 입에 담기도 좀 어려운 그런 주제를 가지고
02:58
지금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03:01
그런 의혹들이 또 일부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과정들
03:05
그리고 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 속에서 해명이 다소 또 부적절했던 해명들로 이어지는
03:13
이런 상황들이 지속되고 거기에 민주당의 보좌진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03:19
보좌진들에 대한 불만들 또는 보좌진협의회 회장단 역대 회장들이
03:26
아마 지금 현재의 보좌진협의회라는 것이 현재 의원실에 소속되어 있는 보좌진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3:35
본인들이 좀 나서서 대신 좀 얘기를 해줘야 되겠다라고 얘기하는 것이고
03:40
그 과정 속에서 강선호 후보자에게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이 과정들
03:47
이게 지금 당에서는 상당히 큰 부담이 되고 있을 것이고요
03:50
이런 것들이 결과적으로는 여론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03:57
오늘 참여연대 입장도 나왔어요
04:00
강선호, 이진숙, 중대결격사유, 사퇴가 마땅
04:03
한국여성단체연합, 여가부 장관뿐 아니라 다른 공직도 맡아서는 안 된다
04:08
그리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표
04:10
뭘 하고 싶어서 장관이 되려 하는 거
04:12
아까 특히 가장 뼈아픈 건 보좌진협의회 혹은 여당의 보좌진들도
04:18
강선호 후보자에 대해서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04:20
최성편 의원님
04:22
이게 전반적으로 사실상 본인만 빼고 지금 다 강선호 후보자의 거짓 해명으로 등을 돌린 셈인데
04:29
교통정리가 여당 내에서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04:33
그런데 저는 이게 여당의 전략일 수도 있겠다
04:36
전략까지는 몰라도 고심은 깊지만 지금 대안을 내놓는 것이 시기적으로 안 맞겠다니까
04:41
금요일까지 청문회가 있잖아요
04:42
16개 장관 부처에 대해서
04:44
그런데 지금 사실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 많은 오늘도 우리가 다뤘지만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
04:50
집중적으로 포화를 받는 사람이 바로 강선호, 이진숙 후보자 아닙니까?
04:54
그러다 보니까 금요일 청문회까지 끝난 다음에 다른 후보자들이 다 어느 정도 통과가 된다 그러면
05:00
이 두 사람에 대해서는 거취를 결정함으로써 일종의 기준점 효과
05:04
다른 사람들은 또 평이하게 보이는 그런 효과를 노림으로써
05:08
주말쯤 저는 거취를 결정할 정도 있어 보이는데
05:11
그러다 보니까 지금까지는 아무런 대책을 안 내놓는 것 같아요
05:14
그렇지만 저는 이렇게 봅니다
05:16
간단합니다 이 두 사람 다 청문회 때 소명하겠다고 했는데
05:19
소명은 안 되고 5명만 얻었습니다
05:22
그렇다면 여당이 이렇게 전략적으로 금요일까지 기다리고
05:25
주말에 하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05:26
과감하게 여기서 결단해 주는 거
05:28
그게 오히려 이재명 정부가 새로운 뉴머머를 제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5:32
그러니까 결단의 주체가 대통령입니까? 강선호 후보자입니까?
05:35
저는 강선호 후보를 통해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05:39
저는 대통령실이 이런 식으로 나가면 결단을 먼저 해줘야죠
05:42
지명처리를 해야 된다, 자진사태가
05:43
저는 자진사태보다는 지명처리가 맞다고 봅니다
05:45
그게 책임정치에 부합하는 거 아닙니까?
05:48
어제 변기수리 관련 쓰레기
05:52
특히 분리수거는 아예 SNS에 원본까지
05:55
일부 언론을 통해서 공개됐고
05:57
취업방해는 사실이다
06:00
일부 언론을 통해서 이런 전직 보좌진의 증언도 있어요
06:03
그리고 최근에 익명기화 시판에도
06:06
여전히 강선호 후보자에 대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고요
06:09
아무래도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기자들은
06:12
대통령실에 강선호 후보자 관련 질문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06:16
그 목소리도 들어보겠습니다
06:17
갑질의 영향이라는 별칭을 얻은 강선호 후보자
06:22
어제는 보좌진으로부터 임금 체불 진정을 두 번이나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06:29
갑질의 영역을 넘어서 위법의 영역으로 들어갔다고 보입니다
06:33
강선호 후보자는 검증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06:38
더운 여름 더 이상 국민들을 열받게 하지 마시고
06:42
자진 사퇴하거나 지명 철회하십시오
06:45
대통령실은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에서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06:53
시점도 사실은 고려사항인 거죠
06:57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가 있을 겁니다
07:00
거기에 대해서 아직 시점 이런 것들도 결정된 바는 아직 없고
07:04
지켜보고 지금 상황들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07:09
장현주 변호사님 마지막 질문인데 이게 있을 거예요
07:14
이게 현직 의원이기 때문에
07:15
지금까지 현직 의원들은 청문회 불폐라고 해서
07:18
그런 과정들이 있었고
07:20
그런데 실제로 만약에 낙말하게 되고
07:23
그게 자진 사태도 지명 철회된다고 하면
07:25
여권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에도 꽤 심대한 치명타가 있기 때문에
07:31
그런 부분들은 고민한다고 하지만
07:34
보좌진업위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물러나는 게 맞다고 하고 있고요
07:39
그렇죠. 대통령실의 입장이 그냥 문자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07:42
일단 청문회까지는 지켜보고 판단한다는 것
07:45
이거는 변함이 없는 것이고
07:47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민심, 국민 여론이기 때문에
07:50
그 부분을 고려하겠다
07:51
그래서 더 깊이 검토하겠다라는 것으로 읽히거든요
07:54
특히 지금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현직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07:59
강선우 의원이 또 의원직으로서,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냐
08:03
이런 부분까지도 검토가 된다고는 하지만
08:05
사실 저는 거기는 너무 나간 얘기라고 생각이 들고요
08:07
지금 일단은 당장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췄는지
08:12
그래서 국민의 판단을 받아 봤을 때
08:14
과연 국민 여론에 맞는 것인지
08:15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8:18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기록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08:20
두 명 낙마시킬 거냐 한 명이냐 아니냐
08:22
이런 것들이 앞으로의 지금 여당 내의 고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08:27
1위까지 만나봤습니다
08:29
2위까지 responders
추천
13:50
|
다음 순서
강선우 ‘갑질 의혹’에…민주당 “흠집 내기”
채널A 뉴스TOP10
2025. 7. 13.
20:03
대통령실, 내일 강선우·이진숙 임명 여부 논의
채널A News
5일 전
9:39
보좌관 출신 친명 '강선우 지키기' 반기…민주당이 쪼개졌다
중앙일보
2025. 7. 15.
6:04
‘계엄 옹호’ 강준욱, 자진사퇴…“후임도 보수 인사”
채널A News
그저께
2:17
우군 등 돌리고 민주당에 불똥...'버티기' 역부족 / YTN
YTN news
어제
0:50
"강선우 임명하면 땡큐"…전한길로 싸우던 국힘, 모처럼 웃었다
중앙일보
그저께
2:03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공천 취소…구미을 김영식·강명구 결선
연합뉴스TV
2024. 3. 14.
10:48
민주 “천공·건진법사·명태균 이어 ‘햄버거 보살’까지 동원”
채널A 뉴스TOP10
2024. 12. 22.
1:25
‘계엄 옹호’ 강준욱 비서관 사퇴…대통령실 “후임도 보수 인사”
중앙일보
그저께
10:45
與보좌진 “거취 결정해야”…‘사면초가’ 강선우 첫 현역 낙마?
채널A News
2025. 7. 17.
3:28
강선우 불똥 확산에 민주당 '난처'...국민의힘, 혁신안 논의 의원총회 / YTN
YTN news
어제
1:53
진보 진영도 '레드 카드'...민주, 엄호 속 말실수 진땀도 / YTN
YTN news
그저께
2:26
“강선우, 쓰레기 갑질” vs “악의적 신상털기”
채널A News
2025. 7. 13.
3:12
상임위 충돌 계속…전당대회 본격화
연합뉴스TV
2024. 6. 26.
2:20
강선우 감싸던 여당도 결국 못 버텼다
채널A News
어제
2:15
송미령 유임 후폭풍…우상호 국회 급파
채널A News
2025. 6. 24.
1:05
갑질 강선우, 與 이런 엄호 "친구 같았다는 보좌관도 있다"
중앙일보
4일 전
11:22
안철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퇴…“전당대회 출마”
채널A News
2025. 7. 7.
4:53
국민의힘 본회의 집단퇴장 ‘오락가락’
채널A 뉴스TOP10
2024. 12. 8.
1:55
국힘 "강선우·이진숙 등 무자격 5적, 청문회 받을 자격조차 없다"
중앙일보
2025. 7. 14.
2:17
"비열한 자리 욕심" 발끈한 쌍권...'인적 청산' 화두로 / YTN
YTN news
2025. 7. 8.
15:13
“강선우 ‘취업 방해’ 직접 봤다”…청문회 위증 논란
채널A News
2025. 7. 17.
4:21
야 "의혹 끝장 국감"...여 "정쟁 국감, 국민 배신" / YTN
YTN news
2024. 10. 6.
11:02
이진숙, 내년까지 남은 임기 두고 與 의원과 설전
채널A News
2025. 6. 28.
3:26
민주당 쟁점 법안 '속도전'...안철수 "사퇴, 전대 출마" / YTN
YTN news
2025.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