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불허에…‘부정선거 주장’ 모스 탄, 尹 구치소 접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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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어제부터 외부인 접견 금지"<br>모스 탄 "中이 가짜 투표지로 韓 장악 시도" (어제)<br>김문수 "尹·모스 탄 접견 불발, 상당히 문제 될 것"

Transcript

00:00그런데 이렇게 국민의힘 상황이 이런 와중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서로 여러 가지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0일단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 한다는 한 인물이 있습니다.

00:17그 귀국 그리고 그의 행보 때문에 지금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많이 들끓고 있는데요.

00:24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0:30그의 행보를 받는 것이고 그는 윤 전 대통령을 받는 것입니다.

00:36그의 행보를 받았으니 김은수에서 선을 받았을 때가 되는 것입니다.

00:39이런 것들은 제가 생각합니다.

00:42그의 방식과 북한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00:47그래서 제가 그의 행보를 받았을 때.

00:49제가 그의 행보를 받았을 때.

00:51제가 그의 행보를 고맙습니다.

00:54혹은 한국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00:59한국에 있는 사람은?

01:29한국에 있는 사람은?

01:59한국에 있는 사람은?

02:01한국에 있는 사람은?

02:03한국에 있는 사람은?

02:05아시다시피 지금 특검의 소환 요청에 대해서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2:10거부하고 조사에는 응하지 않고 출정 조사에는 응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구치소의 강제 인체에 대해서도 거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17그런 상황에서 부정선거를 음모로는 주장하는 사람과는 또 접견을 하고 만날 의지를 보여줬다라는 것.

02:24이런 부분들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과연 국민들에 대한 도리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크게 남고요.

02:30특히 평소에 법치주의를 계속 이야기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윤 전 대통령이 사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을 존중한다고 한다면

02:37지금 저런 분과 접견을 할 것을 예정하고 이럴 것이 아니라 특검의 수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호응하고 협조해야 되는 것 아닌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02:46호준석 혁신위원, 호준석 대변인 이게 결국 이런 것도 아까 했던 연장선상입니까?

02:54전한길 씨 얘기도 했고 계엄, 옹호 혹은 부정선거론을 주창하고 이런 것들이 지금 당이 그 거리를 둘려고 정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03:05혹여나 일부 당의 인사들이 이거 만나게 되는 거 아니야? 혹은 모스탄의 주장에 동주하고

03:11이런 것들을 좀 사전하려도 막기 위해서 윤석신위원장이 세게 얘기했다고 보세요?

03:16그렇죠. 국민들의 상식과 지난 탄핵 과정에서 저희들이 생각했었던 그 상황과 인식

03:28그리고 지금 국민들께서 생각하시는 그 인식은 저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는데

03:33여전히 그때 그 상황을 가지고 지금 우리는 억울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03:40저는 각자 각자 이제 8개 사건들을 보면 그때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그런 측면들도 있고

03:50또 나한테 지금 나한테만 왜 책임을 묻느냐라는 그런 억울함도 저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3:56그렇지만 우리가 지금 국민들께 다시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큰 대의가 있는 것이고

04:02때로는 그것을 위해서 내가 희생을 해야 되는 때도 있는 것이고

04:06또 사죄를 해야 되는 그런 순간도 있는 것인데

04:10그런 것을 이제 다 부정해버리면 그러면 어떻게 도대체 새롭게 출발하겠다라는 것인지

04:16과거에 만약에 지금 조금 전에 나왔던 그 화면이 있지 않습니까?

04:20우리 당의 중지인들이 저 모스탄이라는 분하고 같이 만나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그 모습

04:25그게 언제 적인지 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04:28그런데 과거에 그랬다면 그때 뭐 그럴 수 있는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04:31지금 시점에서는 그것은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니 그것은 옳지 않았다.

04:37그리고 나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04:40저는 적어도 그런 입장 표명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04:43그래야 국민들께서 지금 국민의힘은 새롭게 가려고 하는구나.

04:47그리고 거기에 동조하지 않는구나라는 게 있어야 되는데

04:49그런 것이 없이 그냥 나는 억울하다. 왜 나한테만 그러느냐.

04:53이렇게 하면 당이 어떻게 국민들께 다시 신뢰를 받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04:59저 사진이 이제 올해 3월이라고 하더라고요. 올해 3월.

05:04아까 장현주 변호사의 지적은 윤 전 대통령이 특검 조사는 불응하고

05:09부정선고 논자만 만나려 하는 거 아니냐.

05:11이게 이중자 때 윤 전 대통령 비판 목소리를 내셨는데

05:14실제로 오늘 내란 특검이요.

05:16오후 2시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데려오라.

05:22서울 구치소에 지위를 내렸다고 했지만

05:24아직까지 추가 소식이 없는 거 보니까

05:26오늘도 조사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05:31윤 전 대통령 측은 또 이에 맞불이라를 놓듯이

05:33구속적 푸심을 청구했고요.

05:35저희가 준비한 화면을 보겠습니다.

05:36피의자 윤석열 또는 그 변호인은 1차 인치 지휘 후

05:44현지에 이르기까지 특검에 어떠한 의사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05:50이에 특검은 피의자 윤석열이 조사 자체를 거부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05:58인권 탄압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왜 특검에 정당한 조사 절차를 거부하냐.

06:25특검도 앞으로 전직 대통령 이런 거 예의 없고

06:27피의자 윤석열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06:29김준욱 대변인님.

06:31오늘 윤 전 대통령 측이 구속적 푸심을 신청했어요.

06:34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 부당하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6:39구속적 푸심을 구속농장이 발부가 되고 난 이후에

06:42며칠이 지난 이후에 신청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06:45결과적으로 보면 특검의 조사에 협조할 뜻이 전혀 없다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06:53지금 구속적 푸심이 신청되고 18일 오전에 심사가 지금 예정되어 있는데

07:00그때까지는 지금 좀 전에 나오는 얘기를 보면

07:03특검에서도 인치 계획에 대해서 보류하겠다.

07:07보류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이 생긴 것이죠.

07:09그런데 제가 볼 때 제가 법률가는 아닙니다만

07:12어떤 구속영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발부가 됐을 땐

07:18나름의 사정, 그게 어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

07:24이런 사정이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07:25그런데 구속이 되고 난 이후에 며칠간

07:29과연 이 사정의 변경이 있는가 하는 부분을 따져봐야 될 것인데

07:34제가 볼 때는 아무런 변경이 없습니다.

07:36그 사이에 변경이 있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07:40구속 전에는 특검의 수사에 두 차례 소환에 응해서

07:44수사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가

07:47구속 이후에 전혀 수사에 협조하시고 있지 않은 모습밖에 없어요.

07:51그렇다면 과연 이 구속적푸심, 기각될 가능성이 저는 더 크다.

07:55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7:56알겠습니다.

07:58부정선고론자 만나려다가 불발된 거 아니냐.

08:00여러 논쟁에 국민의힘 사람들도 한마디씩 얘기를 하는 것 같거든요.

08:04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장관이 뭐라고 그랬냐면

08:07상당히 문제가 될 거다.

08:10형이 확정이 안 됐는데 접견 불헌은 인권 침해 소지다라고 하면서

08:15국제적 문제를 비화하겠다라는 입장도 낸 것 같아요.

08:19그러니까 이거를 인권 침해로 김문수 전 장관을 보는 것 같고

08:22특검의 생각은 좀 정반대인 것 같고요.

08:25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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