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17.
오세훈, 보수 젊은 정치인들과 회동
'국민의힘' 김용태·김재섭, '개혁신당' 이준석 등 참석
오세훈 "여기 있는 분들, 당 중심이 돼 개혁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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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만찬을 함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여러 정책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01:00정확히는 그제 주말에 서울시장 한남동 공관에서 오세훈, 김재섭, 김용태, 이준섭.
01:12이준섭. 보수가 위기니까 이거 당과 무관한 얘기고 일단 보수부터 살려야 되지 않겠냐.
01:19정혁진 변호사님.
01:20그런데 지금 여러 해석이 나오는 게 오세훈 시장이 만난 인물들.
01:24청년 정치인들 하지만 오 시장이 또 이번 대선에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에 많은 얘기들이 좀 쏟아지고 있거든요.
01:30글쎄요. 지금 앵커는 말씀하셨지만 오세훈 시장이 경선 레이스에 참가했었어요.
01:36참가한다고 했었어요.
01:37하지만 실질적으로 중도에 포기한 거 아니겠습니까?
01:40그런데 그 결과 어떻게 됐는가?
01:42국민의힘이 어떻게 보면 무력하게 패배한 거 아니겠습니까?
01:4649%하고 41%하고 8% 이상의 차이로 김문수 후보가 패배를 했는데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 보면 물론 저희 같은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어려운 여건 가운데 김문수 후보가 많이 애를 썼다.
02:01그래서 41% 얻은 것도 대단하다.
02:03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 보면 만약에 내가 나갔었더라면 어땠을까?
02:10그런 아쉬움이 있었을 거 아니었겠습니까?
02:12그러니까 그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의 젊은 정치인들을 만나게 된 것이 아닌가.
02:20일단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02:22왜냐하면 국민의힘의 미래는 586 이상의 나이 많은 분들한테는 미래가 없습니다.
02:27그다음에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조금이라도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면 민주당도 여태까지 지금 보면 586들로 드글드글한데
02:36국민의힘은 그래도 젊은 사람들을 다시 한번 시도를 해보겠다.
02:40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되니까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이 김용태 비대위원장 포함해서 젊은 정치인들을 만나기로 한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02:52조금 이례적인 것은 여기에 이준석 의원까지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조금 이례적이긴 하다.
02:59그런 생각이 들고요.
03:00그래서 여기에는 만약에 오세훈 시장이 그 출마를 했었으면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가 가능하지도 않았을까.
03:08이런 생각도 많은 사람들한테 그렇게 주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회동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3:13이동학 의원님, 아까 이례적이라는 표현, 이준석 의원과 함께 만찬.
03:17여기 보면 실제로 이준석과 힘 합쳐 보수 바꿔달라.
03:21당 개혁했으면 좋겠다.
03:23김용태 비대위원장 사퇴하지 말고 끝까지 개혁안을 관철해달라.
03:26물론 과거에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에 당선될 때 참모로서 이준석 의원이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03:34오세훈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의 지자체장인데 개혁신당에 대선까지 나갔던 이준석 의원을 보수 싹 바꿔야 된다.
03:43그래서 여러 의미가 좀 담겨 있는 것 같더라고요.
03:46그러니까요.
03:47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거의 한 3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냥 정당 하나가 망가진 게 아니라 보수 세력 자체가 망가졌다는 평가들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03:57그리고 실제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떤 녹취에 의하면 국민의힘을 뽀개버려야 된다.
04:03이러한 대목들도 나오지 않습니까?
04:04사실 지금 어쩌면 그런 장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보수에 이게 어른이 없구나.
04:11그리고 이 사단이 지금 난 상황인데도 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세력 자체가 없구나.
04:18그리고 최근에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보셨지만 결국에는 영남을 실권으로 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하다는 분들이 결국 이 실권을 붙잡고 가지 않습니까?
04:28당연히 국민들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미래를 느낄 수가 없을 겁니다.
04:31아마 그런 답답함이 좀 있었을 것이고요.
04:34아마 저건 비공개로 좀 만났는데 나중에 공개된 것 같은데 공개된 것 자체가 좀 부적절해 보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04:41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이나 아니면 개혁신당 이런 적대감 같은 것들이 상당한데 거기에 또 다르게 또 모여서 뭔가 세력을 구축하는 듯한 느낌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04:51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참신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04:55일단 이른바 청년 정치인의 보수 쪽의 청년 정치인 대표격인 사람들과 오 시장이 시장 공간에서 만찬을 함기했다.
05:04여러 해석이 많이 나오겠죠.
05:07또 한 명 있습니다.
05:08최근에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는 한동훈 전 대표가 한 전 대표도 뒤늦게 이 사람을 만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05:17일단 본격적인 얘기를 하기 전에 최근에 있었던 한 전 대표의 라이오 방송 모습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05:23정당 가입을 계속해서 독려한 한 전 대표인데요.
05:48오늘은 이건 정확히 뒤늦게 알려진 사실이긴 한데 세미준 회장이라고 이른바 국민의힘 내부에서 가장 최대 세력 풀뿌리 조직인 세미준 회장을 직접 한동훈 전 대표가 만났습니다.
06:05네.
06:05이용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장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계열의 어떤 보수 정당에서 사실 풀뿌리 조직.
06:14이걸 굉장히 그동안 많이 해왔던 분입니다.
06:16사실 예전에는 홍준표 전 시장이 지난 대선 때 출마했을 때 거기를 도왔고 그 이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마했을 때도 여기를 도왔고요.
06:27그리고 지난 경선 과정에서 보면 당시에 국민의힘의 다른 후보들을 다 사실은 그때 도왔고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만 초대를 안 했습니다.
06:38그 모임 자체.
06:40그러다가 지난 대선에서는 처음에는 홍준표 전 시장을 뒀다가 그다음에는 김문수 후보를 도우러 갔는데 문제는 그 김문수 후보 조직에 사실상 자유통일당 세력이 꽤 많다.
06:53이런 이유를 들어서 이분이 거기서 나와버렸어요.
06:55즉 이 김문수 후보에 대한 당시의 어떤 지원 세력이 대부분 자통당 계열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어떤 조직을 장악하고 있더라.
07:05이런 어떤 비판하면서 이분이 나와버렸습니다.
07:07그러니까 이게 세미준이라는 게 그동안 보면 사실상 이제 어떤 물밑 조직들 이런 전국 조직들 이걸 많이 갖고 있는데 한동훈 전 대표는 그동안은 좀 적대적 관계였습니다.
07:19그동안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 편에 서서 좀 적대적 관계였는데 그런데 이제 전격적으로 이제 지난 10일 날 회동을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7:27그건 그만큼 세미준이 그동안 보면 항상 이 보수 계열 정당의 어떤 대통령 후보 유력한 후보의 어떤 지지 기반이었어요.
07:35그런 상황에서 결국은 앞으로 미래의 어떤 이 국민의힘의 어떤 유력한 대선 후보는 한동훈 전 대표가 아닌가라는 그런 어떤 판단이 있었을 것 같고요.
07:45두 번째로는 사실상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 그동안 이게 당내에서 어떤 세력을 확장해 나간 데 있어서 세미준의 어떤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당 주류 조직의 도움을 받는다.
07:56이런 의미가 있을 수 있거든요.
07:57왜냐하면 지난 그 원내대표 선거 어제 끝난 걸 보시면 역시 이제 지금 송원석 의원이 60표를 얻었고.
08:04맞아요.
08:05반면에 이제 지금 김성원 의원 같은 경우는 30표밖에 못 얻었습니다.
08:08그렇죠.
08:09즉 현재까지만 해도 친한 게는 주류가 아니었죠.
08:12그러니까 현재 국회의원은 그렇지만 물밑 조직에서는 사실상 이제 주류를 조직을 장악해야 되겠다.
08:19뭐 그런 어떤 의도도 있었던 것 같아요.
08:20아마 두 사람이서 꽤 여러 가지 이야기를 오고 갔고 이영수 회장도 사실상 이제 많은 오연을 풀었다라고 이야기를 한 걸 보면
08:28앞으로 아마 이제 이 세미준이 한동훈 전 대표를 뭔가 지원하는 그런 조직으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 이런 것도 엿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37세미준 회장이 이현정 의원 말씀은 그동안에 한 전 대표를 바라본 시각이 대통령도 저버린 배신제 아니냐라는 시각이 있었다면 두 사람의 단독 회동으로 그런 것들이 좀 부식됐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08:49그러니까 이게 사실 배신자 프레임이 전통적인 보수 지칭론에 굉장히 강력합니다.
08:53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넘어야 될 산이 바로 이 배신자 프레임인데 그런 면에서 이제 세미준이 어떠면 이영수 회장이 만났다는 것은 이걸 돌파하기 위한 저는 뭐 중대한 어떤 계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09:05김지경 대표님 최근에 대선 직후에 조사됐던 여론조사 보수 세력을 이끌 리더 18, 19, 8 이렇게 돼 있는데
09:15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의 최대 풀뿌리 조직의 수장을 만났다는 건 물론 전당대회에 안 나올 수도 있지만 나올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
09:27뭐 이런 생각까지 좀 하게 되네요.
09:29뭐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 아마 그쪽 측근들은 지금 두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09:34한쪽은 전당대회가 곧 개최될 테니 전당대회에 참여를 해야 된다라는 쪽과 이번에는 좀 참자라고 하는 쪽이 있는데
09:43저는 제가 볼 때는 전당대회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이렇게 보이는데
09:47문제는 이제 오세훈 시장과의 관계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만
09:54오세훈 시장이 지난 4월에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을 때
09:59다른 모든 대선에 출마했던 후보들은 오세훈 시장을 만났어요.
10:04그런데 한동훈 공교롭게도 한동훈 전 대표와는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10:10그런 것들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아니냐.
10:13두 사람 사이에 뭔가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게 아니냐라고 보여지는데
10:18좀 공교롭게 오세훈 시장은 지금 당에서 개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소장파 의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10:27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 당의 어떤 조직과 관련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을 만났다라는 거
10:34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이 좀 다르다.
10:36정권 법이 다르다.
10:37이렇게 지금 볼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10:39지금 오세훈 전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는 아직까지도 여전한 경쟁관계에 있는 게 아닌가
10:45이런 판단을 하게 됩니다.
10:46어쨌든 무너진 보수를 재건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람들의 이름이 오르내릴 수밖에 없고
10:52이렇게 오세훈 시장, 한동훈 전 대표가 물밑에서 차츰차츰 움직이고 있다면
11:00오늘 지금부터 만나볼 이 사람이 하와이에서 귀국을 했습니다.
11:06현장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11:08나라가 조속히 좀 안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11:14새 정부 출범을 했는데 새 정부가 정치 보복을 하지 말고
11:21국민 통합으로 나라가 좀 안정이 되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11:28이상입니다.
11:29하와이 체류하시면서 마라 위원회는 뭘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없다고 하셨는데 혹시 정하셨습니까?
11:34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11:36혹시 상당 가능성에 대해...
11:38조금 전 하와이에서 귀국을 한 홍준표 전 시장입니다.
11:45하와이에서도 연일에 SNS를 통해서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쏟아냈고
11:52정기 은퇴선을 한 뒤에도 여러 정치 관련 SNS 글을 올렸는데
11:57또 다시 한번 보니까 또 저 안에 있는 빨간 티셔츠가 또 눈에 띄네요.
12:02이현정 의원님.
12:04그런데 뭔가 정기 은퇴를 대선 경선에서 패한 뒤에 선언했지만
12:08기자의 신당 창당 질문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차차 말씀드리겠다라는 표현을 홍 전 시장이 썼어요.
12:15글쎄요. 이게 정기 은퇴라는 단어를 제가 사전에 찾아보면 정기를 떠나신다는 의미인데
12:21그런데 지금 홍준표 전 시장은 지난 경선 패배 이후에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정기를 은퇴한다고
12:28본인이 분명히 국민들 앞에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후의 행보를 보면 전혀 떠나실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12:35현실 정치에 대한 계속적인 개입 또 국민의힘에 대한 공격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매일매일 좋은 하와이에서 매일 올리셨지 않습니까?
12:44그 의도가 뭘까라는 걸 생각을 해보면 이분은 정기를 떠나서는 살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2:50제가 아마 예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홍준표 전 시장은 절대 떠날 수 없다.
12:54이분의 그 정체성 자체가 그냥 정치권에 있는 것이고 이분은 하루라도 말을 안 하면 사실상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3:02저는 아마 정기 은퇴의 이야기는 이미 접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3:06문제는 이제 과연 앞으로 어디서 그럼 정치활동을 할 것인가 이거에 대한 이야기를 곧 할 것 같은데
13:12글쎄요. 이미 국민의힘에 탈당을 했는데 다시 입당을 할지 아니면 지금 이준석 전 대표와 함께 개혁신당이라는 틀 속에서 뭔가 역할을 할지
13:23그런데 거기도 사실 가면 본인은 앞으로 꿈이 대선 출마 아니겠습니까?
13:28그런데 과연 그러면 이준석 전 대표와 이거는 목표가 서로 같은데 과연 그게 같이 합할 수 있을 것인지
13:35사실 이제 홍준표 전 시장이 이번 선언을 대선 도전으로 끝낸다고 했는데 정치라는 것은 목표가 있어야 정치를 하는 거거든요.
13:43앞으로 내가 뭘 할 거에 대한 목표가 있어야 정치를 하는 것이지.
13:46목표가 없는데 그냥 정계에 조언이 나겠다 하는데 그건 정치하는 건 아니거든요.
13:51그런 의미에서 모르겠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의 목표가 뭘까?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13:56그런데 이제 오늘 저 자리에 하와이에서 귀국한 자리에는 이성배 대변인은 참석했습니다만 이도학 의원님.
14:02사실은 하와이로 떠나는 출국길에 이준석 당시 후보, 이준석 의원도 배웅을 했었기 때문에
14:08이런 부분들이 물론 이준석 의원이 오세훈 전 시장과 만찬을 함께 했지만
14:13앞으로의 보수 정계 개편에 홍준표 전 시장이 실제로 대선에 뛰지는 않더라도 여러 변수는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4:21저는 그런 가능성 남아 있다고 보고요.
14:24워낙에 저런 말을 하고 또 지키지 않았던 경우들이 계속 우리가 지켜봐왔던 모습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고요.
14:30두 번째로는 이준석 의원하고의 관계가 개인적인 관계로도 굉장히 서로 상의를 많이 하는 그런 관계로도 알려져 있거니와
14:38더더군다나 지금 보수 앞에 놓여져 있는 장벽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 한 사람의 힘으로도 넘어갈 수가 없는 거거든요.
14:46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정치적으로 뭔가를 도모할 수도 있는 그런 계기는 남아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14:53다만 홍준표 전 시장이 지난번에 명태균권으로 있어서 굉장히 많이 크게 걸려 있습니다.
14:59이미 증거들도 많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되는 건 또 불가피할 텐데
15:04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작용될지 그것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5:09알겠습니다.
15:10오늘 한 달 좀 넘었나요?
15:13홍준표 전 시장이 하와이에서 귀국해서 여러 가지 언급을 했다는 얘기.
15:18지금 뭐 또 제가 아이템을 준비하고 주제를 하다 보니까
15:21오세훈, 한동훈, 홍준표 이런 보수 쪽의 잡룡들 중심으로 이번 주제를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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