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zo 18 Eng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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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4:59아, 그냥 보낼 수 없지.

00:05:04네.

00:05:06너, 나의 아프타이저.

00:05:08그 순간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00:05:14저한테는 인터폴이 빈센조 쉽게 잡기 한다고 유입만 한다고 하셨잖아요.

00:05:20예, 그랬죠.

00:05:22총은 또 어디서 났어?

00:05:24아, 그게...

00:05:26빈센조로...

00:05:28빈센조를 죽이려고 한자를 구입했습니다.

00:05:32지금 장사님...

00:05:34이미 인터폴이 인터폴을 기입시켰는데 왜 굳이 죽이려고 했습니까?

00:05:38최 변호사님...

00:05:40바보여요?

00:05:42빈센조는 마피아예요.

00:05:44마피아.

00:05:45가서 사형 선고 안 받으면 또 분명히 돌아와서 우리를 죽이려고 하겠죠?

00:05:49응? 완전 헛똑똑이...

00:05:51아이스링크에 빈센조 부하들도 있었던 거야?

00:05:56예. 다섯 명이나 숨겨놨더라고요. 지독한...

00:06:02그러니까 결국 완벽하게 당한 거네?

00:06:05분하지만... 그렇습니다, 형님.

00:06:10인터폴을 체포하러 간다는 걸 알았나?

00:06:15투하들을 숨겨놓은 거 보면?

00:06:17아, 그건...

00:06:22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00:06:26마피아 버릇대로 부하들... 눌렸나?

00:06:30예. 아마도... 예. 그런 것 같습니다.

00:06:36죽기 싫으면 함부로 총질하고 다니지 마.

00:06:40가죠, 최 변.

00:06:42가요, 최 변.

00:06:46바쁘시니까 병문안들 오지 마시고요. 예.

00:06:49예.

00:06:54아휴...

00:06:55회장님, 뭐 있죠?

00:06:56아휴, 있긴 뭐가 있어요. 총알 짜고긴 했지.

00:06:59저한테 솔직하셔야 됩니다.

00:07:01아휴, 왜 이래. 우리 사이에.

00:07:03나 손이 나면 잡아줘. 너무 아파.

00:07:06아휴, 너무 아파.

00:07:12나중에 연락드릴게요.

00:07:13어디가?

00:07:14지금 잡으시자마자 한 일이 고작 이겁니까?

00:07:26뭐 일이라는 게 잘할 때도 있고 또 실패할 때도 있고 그런 거죠.

00:07:32어떻게 직접 해보시니까 싶습니까?

00:07:36뭐 한 번만 더 해보면 마스터 할 것 같기도 하고요.

00:07:40현재 가장 큰 일이 뭔지 아십니까?

00:07:44글쎄요.

00:07:46우리 지검장님도 빈센조 살생복 끄트머리에 이름을 살짝 올리셨다는 거죠.

00:07:53가만 있었으면 이 모가지는 언젠 했을 텐데.

00:07:56그 인터포를 한 번 불렀다고 무슨 사정복까지 올라오는 거야.

00:08:02잘하지도 못하는 깨춤 추지 말고 우리 자리 보전, 이 목숨 보전 잘하자.

00:08:13좀 주례하다, 어?

00:08:19존댓말 했다가 반말했다가 막 이랬다가 저랬다 왔다 갔다 막.

00:08:22네, 남동부지검장입니다.

00:08:27안 사요.

00:08:37아이고, 잘못됐으면 지금 우리 변호사님 비행기 타고 있을 거 아니에요.

00:08:43어,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00:08:46오늘 정말 생이별 할 뻔하지 않았습니까?

00:08:48응.

00:08:54지금 급하게 의논할 게 있어요.

00:08:56한승혁이 인터포를 끌어드렸어요.

00:08:58당신이 이탈리아로 잡아가려고요.

00:09:00조금 이때 인천에 도착한대요.

00:09:01왜, 겁나?

00:09:02아, 당연하죠.

00:09:03총 든 사람이 한둘이 아닐 텐데.

00:09:04누구든 나한테 가까이 오기만 하면 돼.

00:09:07그제엔 내가 알아서 갈게.

00:09:08다 됐습니다.

00:09:09그럼요.

00:09:10다 됐습니다.

00:09:11그럼요.

00:09:12그럼요.

00:09:13그럼요.

00:09:14그럼요.

00:09:15네.

00:09:16네.

00:09:17네.

00:09:18다 됐습니다.

00:09:19그럼요.

00:09:20네.

00:09:21그럼요.

00:09:22그럼요.

00:09:24그럼요.

00:09:25그럼요.

00:09:26그럼요.

00:09:27그럼요.

00:09:28그럼요.

00:09:29그럼요.

00:09:30그럼요.

00:09:31그럼요.

00:09:32그래서 미 그에게는 책임이 안있어요.

00:09:34그럼요?

00:09:35그럼요.

00:09:36나 methodography.

00:09:38말씀해주신 지.

00:09:39좋아요.

00:09:41전, 짱크라, 혹시.

00:09:46그럼요.

00:09:47그렇게 표현하는 merci께서는 Påle Cassano!

00:09:49아, 당신.

00:09:51네.

00:09:52어떻게 어떻게 된다?

00:09:54제 제 제안에 대한 제안을 잊지요.

00:10:03여기가,

00:10:05한참을,

00:10:07한참을,

00:10:21아

00:10:23아

00:10:25아

00:10:27아

00:10:29아

00:10:31아

00:10:33아

00:10:35아

00:10:37아

00:10:39아

00:10:41에코렛 레지자스 이온니에 단젠티

00:10:43드라파올라에 달프니

00:10:45올리티치

00:10:47그리고 또 하나

00:10:51아

00:10:53아

00:10:55아

00:10:57아

00:10:59아

00:11:01아

00:11:03아

00:11:05아

00:11:07아

00:11:09아

00:11:11아

00:11:13아

00:11:15아

00:11:17아

00:11:19아

00:11:21아

00:11:23뭐

00:11:25아니 아니요 아니요

00:11:26내가 듣기

00:11:27아 괜찮아요으로 괜찮아

00:11:29아 힘든데 뭐 내가 들 but

00:11:31아

00:11:33에피 정시켜준다는데 왜 날 배신 안 했어

00:11:36아 회장님이 되었자 온전히 하는 거야 그게 그냥 마련했는지

00:11:39그냥 마리오 네티지. 그래서 그냥 안 한다고 했어요.

00:11:44수고했어. 가서 가.

00:11:46어 잠시만 잠시만.

00:11:48그냥 가면 너무 티나니까.

00:11:51여기 여기 여기 삶았는데다가 총 한 방만 스토박에 살살 쏴줘요.

00:11:56여기 파래?

00:11:57네.

00:12:02뭐하냐 총. 아 총.

00:12:04소음기 소음기.

00:12:11빨리 빨리 빨리 빨리.

00:12:18근데 이거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 기절할 정도로.

00:12:23에이 이게 괜찮아요. 권총 참을 수 있어.

00:12:29안 썼어.

00:12:31셋에 쏜다.

00:12:32셋에 쏜다.

00:12:33셋.

00:12:34하나.

00:12:35하나.

00:12:36둘.

00:12:37둘.

00:12:41생각보다.

00:12:42괜찮아요 괜찮은데 할머니.

00:12:44할머니 할머니 왜 왔어요.

00:13:02둘.

00:13:03둘.

00:13:04셋.

00:13:05셋.

00:13:06셋.

00:13:07셋.

00:13:08셋.

00:13:09셋.

00:13:10셋.

00:13:11셋.

00:13:12셋.

00:13:13셋.

00:13:14셋.

00:13:15셋.

00:13:16셋.

00:13:17셋.

00:13:19셋.

00:13:20셋.

00:13:21셋.

00:13:22셋.

00:13:23셋.

00:13:24셋.

00:13:25셋.

00:13:26셋.

00:13:27셋.

00:13:28셋.

00:13:29셋.

00:13:30에이, 민.

00:13:36응.

00:13:37아침 햇살이 좋네.

00:13:40얘기 좀 할까?

00:13:41햇살 좋은 날 받고 싶냐?

00:13:43아이, 진짜.

00:13:56뭐, 자스민? 커피?

00:13:58뒤혼글래? 뭐?

00:14:00됐어.

00:14:00뭐 할 말 있어?

00:14:11딴 게 아니라

00:14:12그 부산에 신형 열기구가 하나 들어왔어.

00:14:17완전 신상. 성능도 아주 좋고 거리도 무지하게 멀리 날아가.

00:14:22근데 왜 그 얘기를 나한테 하는 건데?

00:14:23아, 이게 뭐 험한 일을 계속 하다 보면 갑자기 떠야 할 상황이 생기거든.

00:14:36그때 가서 언제 비행기 티켓 끊고 그래?

00:14:39출국장지 때려버리면 나가지도 못하는데.

00:14:49그래서 이걸 타고 도망가라고?

00:14:53벌써 47명이나 안전하게 이 나라 떴어.

00:14:55아, 물론 아쉽게도 두 명은 별이 되었지만.

00:15:01뭐, 확률상 믿어도 돼.

00:15:05근데 너...

00:15:06나한테 그렇게 당했는데도

00:15:08왜 날 돕는 거냐?

00:15:11아, 이게...

00:15:12그...

00:15:14로망...

00:15:16이라고나 할까?

00:15:17대부의 마이클 꼴리온에 같은 삶을 꿈꾸던 한 남자가 있었어.

00:15:31근데 진짜 꼴리온이를 만난 거야.

00:15:35바로 리스펙이지, 뭐.

00:15:44뭐, 일단은...

00:15:46갖고 있을게.

00:15:47아직도 못하고 있을게.

00:15:52헤이빈.

00:15:54어?

00:15:56형...

00:15:57이러고 한번만 불러주면 안될까?

00:16:03형...

00:16:06같은 소리 하고 있네.

00:16:08아찔라구.

00:16:11그래?

00:16:12뭐.

00:16:15다metalaband.

00:16:16다 온몸으로

00:16:17아 갑자기

00:16:191번 장한석 체스판 말들 없애버리는 걸 완결해야 돼요

00:16:25상천구 쪽 말들은 다 없애버렸으니까

00:16:28이제 큰 말들만 남은 것 같습니다

00:16:30그럼 큰 말들은 오늘 당장 처리하죠 뭐

00:16:33오늘 우리 큰 말들 마음고생 심하게 하시겠네

00:16:37사무장님 바벨타워 소송 진행은요?

00:16:39준비 완료됐습니다

00:16:40법원에 갖고 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00:16:44법원에 갖고 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00:17:14지금까지 글놀이 처음 카페로 오지 않으면 제게 묻겠음

00:17:17장한석 회장

00:17:19아이고 이런 데서 모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지금?

00:17:40그러게 말입니다

00:17:41아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 뭐 하자는 거예요 지금?

00:17:45붙잡고 얼마를 돌렸는지 모릅니다

00:17:47싸가지 없이 그딴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말이야

00:17:50아니 바벨타워 진짜 강인 강릉니까?

00:17:54내 듣기로는 뭐 제조사 들어간다면서요?

00:17:56질병사

00:17:57아니 이 소비를 위해 여기서 나오면 빨리 못 가

00:18:00아니 뭐 못 따라하십니까? 저거 빨리 꺼야지

00:18:02저거 빨리 빨리 꺼야죠

00:18:02가자 아니야 가자

00:18:04무슨 일이시죠?

00:18:07저 소리 좀 꺼요 좀

00:18:09아니 그 빨리

00:18:09소비를!

00:18:09아 네 알겠습니다

00:18:11소림 차고 문제입니다 큰애 아니에요

00:18:13야야야야 토크가세요

00:18:15토크가 오지 않으세요

00:18:15토크가 오지 않으십니다

00:18:17꼼꼼하게 말이죠

00:18:19죄송합니다

00:18:26죄송합니다

00:18:27죄송합니다

00:18:28죄송합니다

00:18:29죄송합니다

00:18:38정말 이런 식으로 할 거예요?

00:18:40나도 잘 모르는 일입니다

00:18:42다른 곳도 아니고

00:18:45장 회장 집에서 녹취가 된 거라고

00:18:47집에서

00:18:48그렇다면 도총일 가능성도

00:18:50지금

00:18:51서부장 죽었을 때하고 상황이 완전히 달라

00:18:53나 혼자가 아니라고

00:18:55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은

00:18:56나 진짜 가만히 안 있어

00:18:57안 했어?

00:18:58재검장님

00:18:59재검장님

00:19:00재검장님

00:19:01재검장

00:19:03재검장님

00:19:04재검장

00:19:05아...

00:19:07우리가 진짜...

00:19:15이번에야말로

00:19:17바벨타워와 관련된 모든 부정을

00:19:19뿌리 뽑을 예정입니다.

00:19:21아마도 충격적인 진실을

00:19:23목도하시게 될 겁니다.

00:19:25옆에 계신 분도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00:19:29성경에서 바벨타워는 인간의 욕망 때문에

00:19:31무너지게 됩니다.

00:19:33이런 법정에서 성경에 나온

00:19:35그대로가 재현될 겁니다.

00:19:37바벨은 올라가기도 전에 무너질 겁니다.

00:19:39자고 한 마디 말씀해 주시죠.

00:19:45바벨에게 할 저희 마지막 말은

00:19:47이게 될 겁니다.

00:19:51멀리 안 나간다.

00:19:55카메라, 줌.

00:19:59아, 비유.

00:20:03저 과일 좀 드세요.

00:20:05아이고, 죄송합니다.

00:20:07박발을 나가는 길이라.

00:20:09아...

00:20:11아, 요새 착발 자주 나가시네.

00:20:13며칠 전부터 매일 나가시는 것 같은데.

00:20:15잘 살림 많이 어려우세요?

00:20:17아이고, 아닙니다.

00:20:19과일은 안에 놔둬주시면 잘 먹겠습니다.

00:20:21네.

00:20:23그럼 이만.

00:20:25다녀오세요.

00:20:27아, 신도가 와야 살림이 피지.

00:20:31뭐 어떡하냐.

00:20:33아이고, 급히 매일 탁발라 하시는 거고요.

00:20:35상황이 많이 안 좋은 모양이네.

00:20:37뭐 어떡하냐.

00:20:39하...

00:20:41하...

00:20:43다녀오세요.

00:20:45하...

00:20:47하...

00:20:49신도가 와야 살림이 피지.

00:20:51하...

00:20:53뭐 어떡하냐.

00:20:55하...

00:20:57그렇게 매일 탁발라 하시는 거고요.

00:20:59상황이 많이 안 좋은 모양이네.

00:21:01하...

00:21:02스님들이 뭐 하던 돈이 있겠어요, 뭐가 있겠어요.

00:21:06하...

00:21:07아니, 상가가 이 모양인데

00:21:09어느 신도가 오겠냐고.

00:21:11나도 가고 싶지만은

00:21:13크리스천이라.

00:21:15그러면 우리 십시일반으로

00:21:17스님들을 좀 돕죠.

00:21:18그래, 그래.

00:21:19응?

00:21:20어려워도 서로 나눠야지.

00:21:21저기, 나도 세탁소 사장님한테 얘기해 볼게.

00:21:24아, 그래, 그래.

00:21:25아, 그래.

00:21:26소장 접수했으니까

00:21:28기울어진 운동장이나 바로잡아볼까요?

00:21:31네.

00:21:32아버지가 바라셨던 것처럼

00:21:33독하고 매섭게 시작해야죠.

00:21:36살살해요.

00:21:37변호사님이야말로 살살해요.

00:21:39이따 봐요.

00:21:45어, 알았어.

00:21:49도청정식 검사 끝났는데 깨끗하답니다.

00:21:52도대체 어떻게 녹취를 해.

00:21:57모인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까?

00:21:59그중 한 사람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00:22:02아니, 빈센조 짓이야.

00:22:05죽음보다 더한 수치심.

00:22:07이걸 주기 위해 난 오늘부터 너랑 재수를 둘 거야.

00:22:11그리고 네 말들을 하나씩 없애버릴 거고.

00:22:13비숍, 나이트, 록, 다 날아간 것 같네.

00:22:23빈센조 짓이 맞다면 이번엔 타격이 큰 것 같습니다.

00:22:28아이고, 참 인간들 가벼워가지고.

00:22:32진짜 없는 꼬이도.

00:22:34그러니까 그때 내가 날려버리자.

00:22:35날려버렸으면 됐잖아.

00:22:36이런 일 없잖아.

00:22:37하여튼 내 말 안 듣다가.

00:22:45뭐야, 또 왜? 뭔 일 났어요?

00:22:49홍차영이 바벨 그룹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냈답니다.

00:22:53소송이 체크메이트였어?

00:23:23네, 한승엽 지검장입니다.

00:23:33보내준 인터폴은 잘 배용해줬어.

00:23:36나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한 것뿐인데.

00:23:40그런 식이면 곤란하죠.

00:23:42적법이란 말이 이렇게 어색할 수가 있을까.

00:23:44현직 지검장이안는 말인데.

00:23:47오늘 저녁에 협상 하나 하자.

00:23:51글쎄요.

00:23:53제가 왜 당신하고 협상을 해야 됩니까?

00:23:55살고 싶으면 나와.

00:23:57살살 끊는다.

00:23:59하나, 둘.

00:24:00실업 씨.

00:24:01끊었어.

00:24:03아, 꼭 뺏겼어.

00:24:05아, 얘는 또 무슨 얘기하지 않은 거야.

00:24:17물수건 좀 가오나.

00:24:18합석 좀 할게요.

00:24:20잘 찾아온다.

00:24:26내 사생평이가.

00:24:32정해지진 않았지만 가실 날 받아 놓으신 분이 속이 참 편해 보이시네요.

00:24:37응.

00:24:39우리가 누구를 먼저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을 알아봤나?

00:24:43응, 전혀.

00:24:45대신에 바벨타워 수송 변호사님이 이기면 생명 연장 해드릴게요.

00:24:50됐네요.

00:24:52생명 연장의 꿈은 내가 편의장 가서 이룰게.

00:24:56이거로도 몇 개 까먹고잉?

00:24:58어.

00:25:00근데.

00:25:02살아도 사는 게 아닐걸요?

00:25:04왜냐.

00:25:05또 보내버릴 거니까.

00:25:16저와 부하인표 여필은

00:25:17아인표 여필은 최명희 변호사의 사주를 받고 홍유찬 변호사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게 했습니다.

00:25:25아이고 우리 불쌍한 구슬이게.

00:25:29이런 녹취록 백날에서 봐.

00:25:35이런 식으로 최명희 변호사의 사주를 받아 처리한 사람들은 백민호 의원, 박동천 9단경찰서 정보과장, 정진택 자원부.

00:25:47이선우 올바른 정치안대위원장, 인왕수 선일보기자, 김민혁 TQ물륨 노조위원장.

00:25:55아니, 짭여도 쓰자 할 땐 없는 이름들 가지고 뭐 어쩌자고?

00:26:03이걸로 제가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꼭 드릴게요. 징역 30년 정도?

00:26:11너는 지금 똥 묻은 게가 겨무든 게 뭐라 간다는 생각이 안 드나?

00:26:16누가 똥? 아, 변호사님이 똥. 나 켜.

00:26:22빈센조는 아느라. 뭐 우리를 뽀개면 깨끗해 보일 거겠나?

00:26:27깨끗하게 보이길 원하는 게 아니라 더 센 똥이 되길 원하는 거예요.

00:26:34그래, 그거지.

00:26:36말 좋다. 누가 진짜 센 똥이 좀 끝까지 해보자.

00:26:41아, 그래요. 뭐.

00:27:08아, 이래저래 마음 상하게 한 건 알겠는데

00:27:12전쟁이라는 게 하다 보면 부수적인 피해가 생기잖아요.

00:27:17콜렉트럴 데미지 뭐 이런 거.

00:27:20그럼 그렇고.

00:27:23협상하자는 게 뭐야?

00:27:27응?

00:27:29응? 땡큐.

00:27:31너희 목숨에 대한 협상.

00:27:34뭐라고?

00:27:38원래는 살려주려고 했는데

00:27:40네가 인터폴 가지고 장난치는 바람에 다시 죽여기로 했거든.

00:27:45그건 협상거리가 아니지.

00:28:00생명은 존재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인데.

00:28:03야!

00:28:03나 남동부 지검장이야.

00:28:11어?

00:28:12어디 어린 놈의 새끼가 어른한테 장난질을 확신다.

00:28:19나이 얘기하지 마.

00:28:21나이는 벼슬이 아니라

00:28:22책임의 양이야.

00:28:25너 반말하지 마, 이 자식아!

00:28:26어, 이 대신 봐!

00:28:28새끼가 그냥...

00:28:30반말하지 마!

00:28:32반말하지 마, 이 자식아!

00:28:35근데...

00:28:36마!

00:28:37들어오라고 그러잖아!

00:28:38내가 들어오라고!

00:28:39이 자식아!

00:28:40들어오겨!

00:28:41이 자식아!

00:28:42이 자식아!

00:28:44에이, 이 자식아!

00:28:45나...

00:28:46손바닥 아파 죽겠네, 이 자식아!

00:28:48생각보다 올드하고 유치하네.

00:28:50근래 들어 가장 큰 실망이야.

00:28:54올해 싸움이라는 거는 올드하고 유치한 거야.

00:28:57잘 알잖아.

00:28:58나...

00:28:58그 총알 관통해서 뺄 필요 없을 거야.

00:29:15뭐... 뭐... 뭐... 뭐... 써?

00:29:16빨리... 빨리... 빨리...

00:29:17어디 해봐! 빨리!

00:29:18총... 총...

00:29:19총...

00:29:19다 나가.

00:29:23다 나가.

00:29:24다 나가.

00:29:25네.

00:29:26다 나가!

00:29:27빨리 나가!

00:29:28저... 저... 저...

00:29:29자빠져 있는 것들 다... 다... 다...

00:29:30다... 다...

00:29:30대리.

00:29:46교활한 인간 치고 배짱 있는 건 없더라고.

00:29:49맞습니다.

00:29:50제가 많이 교활합니다.

00:29:52죄송합니다.

00:29:54죄송합니다.

00:29:55죄송합니다.

00:29:56죄송합니다.

00:3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1: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1: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2: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2: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3: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3: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4: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4:30금과 프라자의 미실문을 열려면 너부터 찾으라고.

00:34:3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5:05자, 넌 오늘부터 내 부하들하고 해야 할 일이 있어.

00:35:16그 기간에 한국에서 활동했던 최고 보안 전문가들 그리고 해커들 다 조사해.

00:35:24그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5:25그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5:33함께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5:34그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5:35주인공은 자신감입니다.

00:35:4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5:4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5:43저건 또 뭐야

00:35:50야야야 주마 주마

00:36:13이거 정말 이대로 놔두면 안 돼요

00:36:43이러다 정말 장 의장 죽어요

00:36:47테러에 총질에

00:36:49빈센트랑 어르신들 그냥 구속시키시죠

00:36:53아니 알만한 분이 왜 이러세요?

00:36:56구속?

00:36:57그건 우리가 상황을 쥐고 있을 때나 가능한 거죠

00:37:00잘못하다가 뇌물 공유에 기어팀 파일까지 다 까져요

00:37:05아니 남동구 지검 지검장이 그깟 마피아 새끼 하나 못 사봤습니까?

00:37:09아니 천하의 남동구 지검 에이스 출신이 그 매주지 하는 게 한 개도 없습니까?

00:37:14네!

00:37:19여기 지금 남동구 지검 지검장실이에요

00:37:21어느 사람 놔주세요

00:37:22네, 네, 네

00:37:24정현이

00:37:30내가 깊이 생각을 좀 해봤는데

00:37:35우리도 마피아 방법 해놨읍시다

00:37:37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00:37:42깜빵이에요

00:37:44알죠? 내가 무슨 말 하는 건지

00:37:47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00:37:49말이 됩니다

00:37:51아무리 빈센조 까스노라도

00:37:53깜빵 뚫고 들어오는 거 그거 쉽지 않아요

00:38:03그게 무슨 말이에요?

00:38:05나보고 깜빵에 가라고?

00:38:07일리주면 됩니다

00:38:09안에 모든 조치는 다 해놓겠습니다

00:38:11최병

00:38:12알잖아 내가 얼마나 깜빵 싫어하는지

00:38:15나 깜빵 들어가기 싫어서

00:38:17내 정치를 숨기고 살아왔던 거잖아

00:38:18잘 압니다

00:38:19진짜로 들어가라는 게 아니고

00:38:21보호 차원입니다

00:38:22뭐고 뭐고

00:38:23나 진짜 들어가기 싫다고

00:38:27이제 인정하셔야 합니다

00:38:29진센조

00:38:31너무 강한 상대입니다

00:38:35아우 진짜

00:38:39이거 빈말 아니에요

00:38:41나 진짜 가기 싫어

00:38:43뭐

00:38:49두려워하지 마십쇼

00:38:50제가 안에

00:38:51진짜 싹 다

00:38:52호텔차라고 꾸며놓겠습니다

00:38:53아우 씨

00:38:55장하석 씨

00:38:56남동부지검 특수탈세구에서 나왔습니다

00:38:57당신은 특정 경제 가중 처벌

00:39:01조세 포탈 혐의로 체포합니다

00:39:02내가?

00:39:03아 당신은 변호인을 선임할

00:39:05변호인을 선임할 권리가 있고

00:39:07변명의 기회가 있으며

00:39:08체포 구석 족구심을 법원에 총괄받고

00:39:09조세 포탈 혐의로 체포합니다

00:39:11장하석 씨

00:39:13장하석 씨

00:39:17남동부지검 특수탈세구에서 나왔습니다

00:39:19당신을 특정 경제 가중 처벌 법상

00:39:21조세 포탈 혐의로 체포합니다

00:39:23당신은 특정 경제 가중 처벌 법상

00:39:25조세 포탈 혐의로 체포합니다

00:39:27내가?

00:39:28당신은 변호인을 선임할 권리가 있고

00:39:31변명의 기회가 있으며

00:39:32체포 구석 족구심을 법원에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00:39:35아이

00:39:36너야 맨날 죄 없는 사람 잡아가고

00:39:39조용히 좀 해

00:39:40사람들 많잖아

00:39:44가기 전에 1분만

00:39:45동생이랑 얘기 좀 하고

00:39:53나 없는 동안 바벨 바이오 런칭 시켜

00:39:56아 그거 제가 보류 시켰습니다

00:39:58뭐?

00:39:59바벨 바이오에 대한 의혹들이 엄청 퍼져 있습니다

00:40:02뭐 주식 부풀리기나 회계 조작 목적으로 설립하는 거라고

00:40:05누가 너더러 그런 판단을 하래?

00:40:07아니요 아니요 제 판단이 아니고

00:40:09우리 이사회와 기획실의 판단을 참고한 겁니다

00:40:11야

00:40:12그리고 형님

00:40:14저한테

00:40:15엘리자베스 홈즈 같은 병영인이 되라고 하셨잖아요

00:40:18하

00:40:21근데 그 여자 사기꾼이잖아

00:40:24지금 감방 가 있고

00:40:30저한테 그런 경영인이 되라고 하시는 건

00:40:33사기꾼이 되라는 말씀이신데

00:40:36그럴 순 없죠

00:40:38형님한테 또 미치게

00:40:44너

00:40:45정말 죽고 싶어?

00:40:48정말 죽고 싶어?

00:40:49죽고 싶어?

00:40:59아씨 힘들어

00:41:01죽긴 왜 죽어?

00:41:04다 우리 형님 위해서지

00:41:05모시고 가요

00:41:18모시고 가요

00:41:35등장

00:41:38두 손으로 가요

00:41:41밥 먹으러 갈 사람?

00:41:44배달의 공감

00:41:46정말

00:41:57고맙습니다

00:42:00눈에만

00:42:02험한 걸 보셨습니다 회장님

00:42:16오랜만이야 정검사

00:42:22안녕하십니까 회장님

00:42:23저도 오랜만에

00:42:26빈센조가 가만두지 않을 텐데

00:42:31이렇게 복귀해도 되나?

00:42:34협박 안 당했어요?

00:42:35한 번 협박 받긴 했습니다

00:42:36그렇다고 대한민국 검사가

00:42:39마피아한테 굴복할 순 없죠

00:42:41우리 정검사 다음 주면 부장 달고

00:42:44힘이 더 세지 않을 겁니다

00:42:54그렇다면 뭐

00:42:55기대하고 지켜볼게요

00:42:57감사합니다

00:43:00저도 감사합니다

00:43:01술 예절 잘 배웠네

00:43:17제가 지식은 좀 부족해도

00:43:19이 예절은 잘 배웠어요

00:43:21어떡 어떡

00:43:23근데

00:43:28저는 진짜

00:43:32안 죽이실 거죠?

00:43:35응

00:43:35네가 반성 비슷한 걸

00:43:39하고 있는 것 같아서

00:43:40근데

00:43:41어떻게 알아요?

00:43:42제가 반성 비슷한 걸

00:43:43하고 있는지

00:43:44그냥 다

00:43:45가식일 수도 있잖아요

00:43:46반성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00:43:48바뀐 행동을 계속 유지하는 거야

00:43:50뭐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00:43:52아직은 절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00:43:55뭐 진짜

00:43:56어쩜 이렇게 말을

00:43:59조리 있게

00:44:01하지

00:44:02칭찬

00:44:05칭찬이에요 칭찬

00:44:06멋있어서

00:44:07근데 넌

00:44:12왜 회장 자릴마다 하고 날 돕는 거야?

00:44:14음

00:44:15당신 돕는 이유

00:44:18음

00:44:19그냥 뭔가

00:44:25형 같아서

00:44:28좀 이상해

00:44:34욕을 먹어도 편하고

00:44:37같이 하키를 해도 편하고

00:44:41이렇게 술을 한 잔 해도

00:44:45편하고

00:44:46그렇던데요

00:44:48그렇던데요

00:44:50아 지금

00:44:55술 끼면은 부탁인데

00:44:56내가 이렇게 이렇게 있을 때는 그냥

00:44:59형이라고 하면 안 돼요?

00:45:00어 안 돼

00:45:01네

00:45:03빈센 조과 사소님

00:45:05대신 편하다고 기어오리지 마라

00:45:09빈피니 형

00:45:11빈피니 형

00:45:12빈피니 형

00:45:14빈피니 형

00:45:16빈피니 형

00:45:17빈피니 형

00:45:18빈피니 형

00:45:19빈피니 형

00:45:20빈피니 형

00:45:21빈피니 형

00:45:22빈피니 형

00:45:23빈피니 형

00:45:24빈피니 형

00:45:25빈피니 형

00:45:26빈피니 형

00:45:27빈피니 형

00:45:28빈피니 형

00:45:29빈피니 형

00:45:30빈피니 형

00:45:31빈피니 형

00:45:32빈피니 형

00:45:33빈피니 형

00:45:34빈피니 형

00:45:35빈피니 형

00:45:36빈피니 형

00:45:37빈피니 형

00:45:38빈피니 형

00:45:39빈피니 형

00:45:40빈피니 형

00:45:41빈피니 형

00:45:42빈피니 형

00:45:43빈피니 형

00:45: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6:1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6: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7:14그 안에 있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00:47:19뭐 지켜주는 어깨들도 있을 거고.

00:47:22구치 대장도 잘해줄 거고.

00:47:24너도 이탈리아에서 이런 거 많이 해봤으니까 알 거 아니야.

00:47:27분위기에서 미안하지만

00:47:31이 모든 게 다 너희들 계획대로인 것 같아?

00:47:36네 차가 범탄 유리로 됐다는 걸 과연 몰랐을까?

00:47:59네 차가 범탄 유리로 됐어.

00:48:08그때도 괴한대

00:48:38정말로 죽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00:48:45장한석 회장을 구치소로 보내 눈치채지 못하게

00:48:50구치소에 놓을 수는 있는데

00:48:53죄를 제가 만들면 너무 티나지 않을까요?

00:48:56내일 아침 아주 자연스러운 환경이 만들어져 있을 거야

00:49:01널 그 안에 가는 건 바로 나야

00:49:16매일 지는데도 패인을 분석 못하는 점만큼 반가운 건 없어

00:49:22그냥 죽여 마피아 새끼야

00:49:26귀찮게 하지 말고

00:49:29솔직히 말해

00:49:31나 안 죽이는 이유

00:49:34두려워서 그렇지?

00:49:37막상 나 죽이자니

00:49:39뒷일이 두려워서

00:49:42안 그래?

00:49:47아...

00:49:53똑똑한 줄 알았는데

00:49:56아쉽도 눈치를 못 치고 있네

00:49:59처음 고백하는 건데

00:50:18마피아 세계에서 내 별명이 뭔지 알아?

00:50:21내 별명이 뭔지 알아?

00:50:25까 또 사 쇼

00:50:28한국말로 배부른 고양이

00:50:30배부른 고양이는

00:50:33쥐를 잡으면 하루 종일 갖고 놀다가 잡아먹거든?

00:50:38어...

00:50:39월 때는 첫 번째 양부모를 죽인 강도 새끼

00:50:43내가 마피아가 돼서 그 새끼를 2년 동안 괴롭혔어

00:50:48근데 그 새끼가 자살 시도를 했네

00:50:53난 그 새끼를 가장 좋은 병원에서 치료받게 해주고 퇴원시켰어

00:50:58그리고 퇴원한 그날

00:51:01최고의 요리를 먹이고 바로 죽여버렸지

00:51:06내가 지금까지 널 살려둔 진짜 이유는

00:51:11쥐처럼 갖고 놀기 위해서야

00:51:17이게 내 진짜 모습이거든

00:51:24잡아먹기 전 마지막으로 갖고 노는 단계

00:51:29네가 유리방 안에서 바벨타워가 무너지는 걸

00:51:34포기하는 거

00:51:40나 내일이라도 나갈 수 있어

00:51:53라구성 갤러리에 있던 네 페이퍼 컴퍼니 자료

00:51:56정검사한테 원본 파일 하나만 준 줄 알았어?

00:51:59정검사한테 원본 파일 하나만 준 줄 알았어?

00:52:02내 스타디 컷어

00:52:07흘리네 씨

00:52:09이 증거면 난 적어도 한 달 동안 그 안에 더 있어야 돼

00:52:12정검 최유한 이 둘이 아무리 머리를 맞대고 짠해도

00:52:16유리방 안에서 잘 지켜봐 바벨 타워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00:52:46라구센 갤러리 페이퍼 컴퍼니 자료 빈센조가 카피 없다고 그랬어?

00:53:11예 그땐 그랬습니다

00:53:13야 마피아 얘기를 그냥 막 그 아 미치겠네

00:53:20이거 형사고발이라 시간 더 걸릴 거 아냐

00:53:22예 장 회장 당장은 나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00:53:28장 회장 잘못하면 아주 여기 말뚝 받겠다 어?

00:53:31여러 어르신들이 바라시는 바 아닙니까

00:53:33야

00:53:37그러네

00:53:39기호팀 파일은 장한서 회장이 찾으면 되고?

00:53:43일단 라구센 갤러리 자료로 조금 더 묶어두시죠

00:53:48그럴까?

00:53:49그래 뭐 그건 그렇고

00:53:52근데 나는 이 바벨 타워 이 소송이 더 걱정이야

00:53:56빈센조랑 홍채형이 무슨 짓 저지를지 모르잖아

00:53:59지금 장례 부장 발령 잠시만 미뤄주십시오

00:54:01바벨 타워 소송과 장 회장 사건

00:54:06제가 직접 처리하겠습니다

00:54:10빈센조가 이런 그림을 그렸을 줄은 몰랐습니다

00:54:16빈센조가 이런 그림을 그렸을 줄은 몰랐습니다

00:54:31죄송합니다

00:54:32죄송합니다

00:54:33어쨌든 안전하긴 하죠

00:54:36예

00:54:37페이퍼 컴퍼니 거는 저와 정 검사가 알아서 잘 처리하겠습니다

00:54:43바벨 타워도요

00:54:45당장은 못 나가는 거 맞죠?

00:54:50예

00:54:55나 여기서 바벨 타워 무너지는 꼴 못 봐요

00:54:59최대한 빨리 빼네요

00:55:00알겠죠?

00:55:01예 알겠습니다

00:55:07아 그리고 한서 감시 잘 하세요

00:55:12요새 철이 너무 심하게 된 거 같으니까

00:55:16빈센조 카사노시를 찾고 있습니다

00:55:33소글로�McCold

00:55:43유시마

00:55:47울�ając

00:55:49아

00:55:49일단

00:55:51루카

00:55:52루카

00:55:53루카

00:55:54루카

00:55:57dead

00:55:59dad

00:56:00전 반 Constant

00:56:02주석아 가지고 aptitude

00:56:04우리가

00:56:09아

00:56:10consigliere

00:56:10이루ciano hanno concluito dario e anche sebastian

00:56:13chissà chi morirà oggi

00:56:16merda

00:56:18paulo che cazzo sto facendo

00:56:21a paula gliene mai fregato un cazzo sin dall'inizio

00:56:24in più

00:56:25sembra voglia liquidare i beni del capo

00:56:27sa

00:56:28gira un informazione riguardo indagini su di lui

00:56:30바스타드 인파미게 깐소니

00:56:33뭔가 되게 심각해 보이는데요

00:56:37몇몇 사람들이 죽은 것 같고

00:56:40컨실리에리는 욕을 한 것 같습니다

00:56:43컨실리에리는 욕을 한 것 같습니다

00:56:45컨실리에리는

00:56:46돌아올 이탈리아

00:56:47살벌이 라 팀밀리아

00:56:48다 questo casino

00:56:49se andra avanti così

00:56:50sarà la fine

00:56:52아니

00:57:22가장 유력한 보안 전문가와 해커가

00:57:49총 4명으로 추격됐는데 마지막 장을 보십시오.

00:57:58현주 소식아 금과 프라자?

00:58:02예.

00:58:06열쇠공이 금고 옆에 살고 있었어.

00:58:19현주 소식아 금고

00:58:34현주 소식아 금고

00:58:40현주 소식아 금고

00:58:51현주 소식아 금고

00:58:52현주 소식아 금고

00:58:56야유 Así

00:58:59보기 후

00:59:02현주 소식아 금고

00:59:06뭐지?

00:59:36한글자막 by 한효정

01:00:06한글자막 by 한효정

01:00:36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06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08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10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42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44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46당분간 큰일 날 거 없어요

01:01:48장 회장도 구치소에 있고요

01:01:50아이 정말

01:01:54표정 봐라

01:01:56금갑프라자는 철옹성이라니까

01:02:00한효정

01:02:02한효정

01:02:10장 회장님

01:02:16남사스럽게 울지 말고

01:02:20눈물 닦고 나오기

01:02:22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01:02:24아흑

01:02:26으흑

01:02:28으흑

01:02:30으흑

01:02:32언니! 빨리 나오셔요!

01:02:52어, 가요!

01:02:53아휴, 저기 이게 고추장이랑 무말랭인데 가서도 빡사게 잘 챙겨 먹어요, 응?

01:03:04감사합니다.

01:03:05넣자, 여기다가.

01:03:07그래, 그래.

01:03:08이거 우리 엄마가 하신 고들빼기 장아찌예요.

01:03:13이것도 넣어놓을게요.

01:03:17아, 이거 해군을 가져다 주는 거예요. 이거 꼭 갖고 다니셔요.

01:03:21네, 진짜입니다. 이게 그렇게 욕물이라 그러더라고요.

01:03:24감사합니다.

01:03:292주 동안 우리가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01:03:32혹시 가셨다가 못 오시는 건 아니시죠?

01:03:35아, 모둑이 뭘 못 오셔, 주체는.

01:03:38그쪽 상황 정리하시고 바로 오실 겁니다.

01:03:43부처님께서 매 순간 함께 하실 겁니다.

01:03:47난 관세운 모습.

01:03:49감사합니다.

01:03:55잘 갔다 와.

01:04:00고마워요.

01:04:08잘 다녀오세요.

01:04:12어서 가요.

01:04:18여권.

01:04:28조심히 다녀오세요.

01:04:30그쪽 밥 잘 챙겨 먹고요.

01:04:33빨리 가요.

01:04:35안녕.

01:04:37왜 울어?

01:04:39금방 오세요.

01:04:412주예요, 2주.

01:04:43있어요?

01:04:45울었네.

01:04:47울었죠?

01:04:48들어가요.

01:05:06입국장까지는 같이 가요.

01:05:08괜찮아요.

01:05:12다녀올게요.

01:05:13그동안 소송 준비 잘하고 있어요.

01:05:15네.

01:05:16갔다 오면서 향수나 스카프나 그런 거 절대 사 올 필요 없어요.

01:05:21절대로.

01:05:28어서 들어가서 커피 한 잔 해요.

01:05:34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요.

01:05:40걱정 말아요.

01:05:42갈게요.

01:05:44변호사님.

01:06:12네.

01:06:24라미 치치아에 온 안이마

01:06:27게아 비타 인두의 고르비.

01:06:33나도 같이 아프니까

01:06:43절대 다치지 말아요

01:07:01약속할게요

01:07:02약속할게요

01:07:32많이 편하시나요?

01:07:44괜찮습니다

01:07:45아멘

01:08:15아멘

01:08:45하이

01:09:03성민기씨 반가워요

01:09:05우리 침묵할게 아니니까

01:09:12서로에 대해 알필요는 없고

01:09:14빨리 열어

01:09:16저는 이런 거 모릅니다

01:09:21열 줄 모릅니다

01:09:24한 번 더 못한다는 말 하면

01:09:31바로 죽일 거야

01:09:44잘 배웅 해드리고 오셨어요?

01:09:59그럼요

01:10:00가서 잘 정리하고 오시겠죠

01:10:13여기서도 그래 왔잖아요

01:10:15예

01:10:17근데 뭔가

01:10:19계시다가 안 계시니까

01:10:21허전하긴 하네요

01:10:23뭐 2주?

01:10:26금방 가겠죠

01:10:27소송 준비하다 보면요

01:10:29네

01:10:29우린 소송 준비 열심히 하고 있자고요

01:10:32화이팅!

01:10:36화이팅!

01:10:43화이팅!

01:10:45서포기

01:10:4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11:1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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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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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59너 같은 인간들한테는 예의 갖추지 말라고 가르치셨거든.

01:14:0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14:13절대 못 데려가.

01:14:4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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