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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尹 자택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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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1.
尹 측 변호인 "휴대전화 외 가져간 것 없다"
김계리 "파면 후 돌아온 사저에서 격노했겠나?"
내란 특검 "尹,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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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번엔 남편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등장했습니다.
00:06
밤사이, 어젯밤사이 구속이 됐죠? 윤석열 전 대통령.
00:10
그런데요, 구속 다음 날 본인의 사적, 그러니까 아크로비스타도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00:19
화면부터 만나보겠습니다.
00:20
특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와 관련하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00:30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거지에 대하여도 집행에 착수했습니다.
00:35
오늘 혹시 어떤 것 좀 가져가고 교부도 했다고 하던데.
00:39
네, 별 거 없었습니다.
00:41
어떤 거 있었어요?
00:42
아니요, 핸드폰 말고 갖고 온 거예요.
00:44
핸드폰만?
00:45
네, 핸드폰만.
00:46
다른 거 봐 자료나 이런 거는?
00:47
아니요, 그런 거 전혀 없었습니다.
00:50
아니요, 저희는 수사 협조, 압수수색 영장이 기재되어 있는 거 최대한 협조했습니다.
00:58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거에 대해서 최대한 협조했고요.
01:04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이 입회한 상태에서 오늘.
01:10
윤 전 대통령은 지금 수감 중이잖아요, 서울구치소에 없고요.
01:14
김건희 여사가 같이 있었습니다.
01:16
여기 압수수색을 했는데.
01:18
이게 보니까 아까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 말로는, 장 변호사님.
01:22
윤 전 대통령의 과거 개인 휴대전화를 특검이 확보한 모양이에요?
01:26
그렇습니다.
01:27
이 휴대전화가 사실 어느 시기에 어떻게 사용했는지 이 부분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01:33
과연 특검이 정말 좀 스모킹건이 될 만한 그런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지는
01:38
앞으로 좀 수사 과정을 지켜봐야 되는 것은 분명히 보입니다.
01:41
그러나 만약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전까지 또는 과거의 어떤 시점에 사용하고 있던 개인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이 맞다라고 한다면 그 내용 안에 포렌식을 통해서 관련된 메시지라든지 통화 내역들을 아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고요.
01:57
아마 이 과정에서 특검이 관련된 혐의와 관련해서 단서가 될 만한 어떤 자료를 찾아낼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열려 있는 것 같습니다.
02:05
아마 특검으로서는 휴대전화에 대해서 바로 포렌식 절차에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02:10
이게 아까 순직해병특검이 임종득 의원의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연장선상이에요.
02:20
이른바 VIP, 경로설, 해병대원 순직자권의 수사 외압, 이 사건을 들여다보기 위해서 아크로비스타를 압수수색했다.
02:29
다음 화면을 볼게요.
02:30
그런데 이런 게 있을 겁니다, 김경대 변호인님.
02:32
아까 뭐 저기 휴대전화 가져간 건 별로 없었다고 하는데 김계리 변호사, 지난 헌법재판소 탄핵 국면 때 윤 전 대통령 측 대리를 맡은 김계리 변호사가 SNS에 이런 글을 올렸어요.
02:45
아니, 경로를 종이에 써서 하는 것도 아니고 당사자 지금 서울구치소에 있는데 아크로비스타 사전은 뭐하러 압수수색하냐, 쪼다 이렇게 비판을 했더라고요.
02:56
압수수색 자체가 유무죄를 결정짓는 그런 과정 속에 있는 거지만 국민들에게는 그런 각인효과가 있습니다.
03:05
뭐가 문제가 있으니까 압수수색이 이뤄지는구나.
03:09
그리고 압수수색 영장도 법원에서 발부되는 거 아닙니까?
03:11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특검이 이것을 뭔가 실질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알리는 차원이라면
03:21
자택과 그리고 관련된 국회의원이 있다면 국회 회관에 있던 사무실까지 더 압수수색의 어떤 대상으로, 장소로
03:32
그거를 특정할 수밖에 저는 없다고 봅니다.
03:34
다만 이제 김계리 변호사가 얘기했던 것처럼 그날의 어떤 VIP 경로설 같은 경우는 그에 대한 어떤 제3자의 어떤 진술이 중요한 거지
03:45
그것을 뭔가 할 수 있는 내용의 어떤 문서가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3:50
그런 측면에서 김계리 변호사의 말이 일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오늘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를 확보를 했다면
04:01
요즘에 휴대전화는 본인보다 본인을 다 더욱 잘 설명할 수 있는 게 휴대전화 아닙니까?
04:07
물론 그게 언제, 언제까지 썼던 휴대전화인지를 봐야겠지만 만약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휴대전화를 압수를 했다면, 확보를 했다면
04:17
압수수색으로서의 어떤 의미 있는 성과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04:22
수용자 번호 3617, 3617번에 지금 수감되어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독방 쓰고 있고요.
04:30
그래서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도 자동으로 돌아가긴 하는데 자기가 껐다 켰다 할 수 없다.
04:37
이 얘기를 어제 전화드린 바가 있습니다.
04:40
박성민 성화님, 그런데 오늘 구속 후 첫 조사에 불출석을 했고 다음 화면을 볼게요.
04:45
일단 지금 일련의 과정들에서 아직 검찰 조사, 구속 이후에는 응하지 않겠다라는 것 같은데
04:53
건강상의 문제가 발견됐는지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04:57
특검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4:59
네, 맞습니다.
05:00
지금 윤 전 대통령이 사실은 2차 구속되고 나서 내란 재판이라든가 아니면 지금 특검의 소환조사 요구에 대해서 전혀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5:09
그러면서 건강상의 이유라는 사유를 댔다라고 한다면 이걸 한 번 더 들여다보겠다라는 게 특검 측의 입장이거든요.
05:16
다만 저렇게 특검 측에서 확인을 했는데 건강상의 어떤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05:21
사실은 어떤 수사 지연이라든지 절차 회방을 위한 목적으로 윤 전 대통령이 버티기 전략에 들어간 거라고 한다면
05:28
특검 측에서는 강제 구인이라든지 최후의 수단을 쓸 수밖에 없는 겁니다.
05:33
특검의 수사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윤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이기는 하나
05:37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피의자들과 그렇게 다를 바가 없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고
05:42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라는 특검의 입장이 분명하게 초반부부터 나왔기 때문에
05:46
저는 윤 전 대통령의 어떻게 보면 지연 전략이라든지 버티기 전략 이런 부분들의 특검이 끌려다닐 것 같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05:54
저 정도에 어느 정도 최소한의 확인은 하되 강제 구인의 절차에 바로 착수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6:00
저희가 조금 전에 알려진 얘기를 기사화가 된 걸 보면 일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보이는데
06:06
지금 서울구치소에 에어컨을 설치해달라고 민원, 글올리고 전화 이런 게 빗발치는 모양이더라고요.
06:13
실제로 이게 가능한 민원인지 아니면 저런 민원들이 종종 들어오기를 하는지요?
06:19
글쎄요.
06:20
지금 아시다시피 너무나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날씨이고 무더위가 심각하다라는 건 모든 국민들이 동의를 하실 겁니다.
06:28
그렇기 때문에 일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시는 분들께서는
06:32
아마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더위에 에어컨도 없는 구치소에서 고생을 하지 않겠느냐라는 차원에서
06:38
민원 전화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06:41
사실 이런 민원 자체가 현실적으로 들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6:46
아무리 전직 대통령 신분이다라고 할지라도
06:49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이 아무리 민원을 넣는다고 할지라도
06:54
지금 현재는 내란 혐의와 관련된 부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으면서 구속이 된 상황 아니겠습니까?
07:00
구치소에 있으면서 지금 현재는 구속된 신분으로 특검의 수사도 받아야 되고
07:05
내란 숙의 혐의의 재판도 계속 받아야 하는 그런 또 신분도 함께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07:10
사실상 에어컨을 넣어달라 이런 민원 자체는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는 불가능하다.
07:16
라고 봐야겠습니다.
07:17
그 김태호 전 국간보실 1차장도 오늘 피의제 신분으로 특검에 나왔는데요.
07:22
그 화면도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07:23
오늘 특검에 소환될 때 옆에서 많은 소란스러운 장면들도 있었고
07:43
이 VIP 경로선에 수사선생으로는 김태호 전 안보실 차장 소환이 됐고
07:48
오늘 해당 순직해병 특검이 가장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07:54
윤 전 대통령 사저를 압수수색했죠.
07:56
임종득 의원실을 압수수색했고 김태호 전 안보실 차장을 소환했다는 얘기까지
08:01
윤 전 대통령 휴대전화를 확보했는데 김건희 여서도 옆에 있었고요.
08:06
변호사 입회하에 특검의 수사 속도 내는 얘기를 저희가 실시간으로 전달을 해드렸습니다.
08:12
2위까지 만나봤습니다.
08:14
그럼 지금까지 들어온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
08:15
첫 번째 댓글입니다.
08:20
다음 주부터 청문회 전국 체감온도가 더 올라갈 것 같은데 라고 하셨는데
08:24
여기서 더 체감온도 올라가면 안 될 것 같은데요.
08:26
다음 주 아마 정치권 청문회 전국 뜨거울 것 같습니다.
08:30
어른들은 뭐하고 초등학생들이 나서냐
08:32
중국 외국인들의 이런 민폐 관광객 논란에 대해서 따끔하게 지적하신 것 같고요.
08:40
한국에서 남편이 저러면 그날 저녁은 없다라고 하셨어요.
08:44
마크롱 대통령 말씀하신 것 같아요.
08:45
하나 더 보겠습니다.
08:47
전혀 없죠.
08:48
대통령 뒤에 게이트는 필수코스인가
08:50
이게 뭐 진보정부 보수정부 할 것 없이 항상 왜 이런 절차를 반복하냐라고 하셨고요.
08:55
마지막 보겠습니다.
08:58
정신 바짝 차리고 국민의힘에게 하는 말씀 같은데
09:00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09:03
댓글 다섯 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추천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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