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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vs 한동훈 ‘SNS 설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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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개인' 아닌 '국민의힘 당대표'로 계엄 저지"
박찬대 "당신에게 계엄 해제 말고 선택지 있었나"
박찬대 "살기 위한 본능" vs 한동훈 "숲 속에 안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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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동훈 전 대표
00:30
탄핵에는 반대하고 계엄에는 반대한다 이것까지 포함하는 거예요.
00:33
계엄 반대에 대해서 설득력 있고 믿을 만한 입장 그리고 거기에 걸맞은 행동이 따르지 못한다면 이기기 어려운 선거예요.
00:43
저희 당이 사실 그걸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00:46
내란범들을 철저하게 사회로부터 격리하고 온전히 처벌받게 하여 역사의 교분으로 삼도록 했습니다.
00:54
내란범을 배출한 정당에 대한 국고보종금을 끊도록 했습니다.
01:02
내란범 배출 정당에 나라가 돈 주지 말자는 이른바 내란종식특별법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뭐라고 했냐면
01:09
국민의힘도 18명이 계엄을 막았는데 이걸 마치 연조의 틀에 묶는 건 잘못이다.
01:15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했어요.
01:17
여기까지가 어제 상황이에요.
01:18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1:21
그런데 이 SNS 공방이 어제 여기까지에서 오늘도 이어졌어요.
01:27
당신에게 계엄 해제 말고 선택지가 있었나.
01:29
살기 위에는 본능이 가깝다고 했더니 숲속에 숨은 이재명 대통령과 집에서 자는 것 같은 김민석 총리.
01:36
이렇게 맞받아 쳤습니다.
01:37
한동훈 전 대표가.
01:38
그런데 사실 한동훈 전 대표는 본인은 억울하다 이거죠.
01:42
본인은 사실은 잡혀갈 뻔했지만 그럼에도 국회로 용감하게 들어왔고
01:47
본인과 함께 했던 의원들이 있었다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01:52
그런데 일단 국민의힘이 그동안 보여준 총체적인 모습에 대해서 짚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
01:56
그러니까 결국에 이 내란범을 배출했던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끊겠다라는 것은
02:02
정치적으로 스스로 책임을 지지 못하는 세력들에게는 어떤 법을 통한 여러 가지 책임을 묻는 절차가 필요하다라는 점에서 법안을 만들게 된 걸로 보이거든요.
02:12
다만 여기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저렇게 반발한다고 하더라도
02:15
일단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모습은 크게 세 가지인데
02:18
첫 번째는 탄핵에 반대하면서 사실은 체포영장 저지하러 한남동으로 달려갔던 의원들이 다수였죠.
02:25
그 외에도 계엄 해제 표결할 수 있는 날에 사실은 많은 의원들이 오지 않았어요.
02:30
민주당 의원들이 대다수였습니다.
02:32
그 외에도 국민의힘이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서서도 윤석열 출당 혹은 제명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해서 시간을 끌었단 말입니다.
02:40
그러면서 결국에는 자진탈당의 형식을 윤 전 대통령에게 허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2:45
그러니까 저는 국민의힘이 해온 게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거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02:50
솔직히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도 계엄 당일에 위법적인 이런 불법 계엄이다라고 정의를 하신 거는 너무 잘했다고 생각을 해요.
02:58
저도.
02:59
하지만 그 뒤에 어떤 모습이 있었냐.
03:01
한덕수 전 총리와 어떻게 보면 이 윤 전 대통령의 권력을 나눠갖는 듯한 혹은 이양받는 듯한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03:07
사실은 그 기점부터 한 전 대표에 대한 평가 역시도 부정적으로 변했던 거거든요.
03:12
이런 부분들을 좀 강구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3:15
한동훈 전 대표가 또 박성미 서관에 말했던 지적에 대해서 SNS에 공동정부, 이왕, 이른바 한한 공동정부 이거에 대해서
03:23
헌법재판소는 민주당 비판처럼 그렇게 결론 내리지 않고 다르게 봤다는 SNS도 올렸어요.
03:29
윤석 대표님.
03:31
이 SNS가 모르겠어요.
03:33
당대표를 준비할지도 모른 한동훈 전 대표와 당대표에 나가겠다는 박찬대 의원의 설전인지 모르겠지만
03:40
이걸 마치 내란, 정당 특별법으로 돈 안 주는 걸로 묶을 수는 없다.
03:45
국민의힘도 이런 목소리가 있었다는 걸 주장하고 싶은 것 같아요,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03:48
그렇죠.
03:49
일단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말을 꺼낸 거죠.
03:54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민주당의 당대표 선거에서 정청래 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니까
04:02
조금 더 그 지지층에게 소구할 수 있는 강력한 또 선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차원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걸로 보여요.
04:12
그런데 정교하지 않습니다.
04:14
내란 범을 배출한 정당에게는 국고보점을 주지 않는다.
04:18
내란 범을 배출했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04:22
내란 범을 그럼 교육이라든지 양성해서 뭔가 사유를 내보냈다는 뜻인지.
04:27
내란 범이라는 사람이 그 정당에 속해 있으면 되는 건지.
04:31
결론적으로는 정당 전체가 내란 범이 될 리는 없기 때문에.
04:35
어떻게 보면 연좌제에 가까운 얘기도 되고요.
04:38
또 여러 얘기를 합니다.
04:40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선택지가 없지 않았느냐.
04:43
지금 많은 말씀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당의 대표였어요.
04:46
여당의 대표가 대통령이 행사한 계엄령 발령에 대해서 즉시 여기에 대해서 반대했다는 것에 대해서
04:54
당신이 다른 선택지가 있었냐.
04:57
이렇게 맞받아치는 것은 대단히 사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5:01
결론적으로는 박찬대 의원이 무리한 법안을 내고 이것을 관찰하기 위해서 정치 공세하는 것.
05:09
거기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그 당시에 본인의 행동이 얼마나 정당했던가를
05:14
다시 한번 국민들께 각인시키는 이런 공방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05:20
계엄과 탄핵이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여러 의견이 다른 것도 있지만
05:24
지금 여야의 전선, 특히 당대표에 도전하는 박찬대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 설전으로까지 번진 얘기.
05:31
저희가 준비한 5위였습니다.
05:32
기상캐스터 배혜지
추천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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