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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5년 동안 보좌진 46차례 면직
5년간 강선우 보좌진 '면직 46회·임용 51회'
강선우 의원실, 이례적으로 잦은 보좌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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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여기에 그 2020년 21년인가요 강선 의원이 국회의원에 처음 입문한 게
00:1021대 묵회니까 2020년이죠
00:112020년이죠 5년 동안 보좌진을 46번 교체했다라는 것도 함께 맞물릴 논란입니다
00:192020년에서 올해까지 보좌진 총 51명 임용
00:2746명이 면직 처리 20대 의원실 평균의 3배 수치
00:31유독 보좌진 교체가 잦아 다른 의원실에서도 의아해 했다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00:36갑질 의혹과 맞물려서 잦은 보좌진 교체를 해준 건 아니냐라는 의혹이에요
00:41이에 대한 해명도 나왔습니다
00:43청문회 때 소명하겠다라는 거고요
00:47사무처에서는 개인별 직급 변동 내역이 포함해서 동일인이 중독될 수 있다
00:53보좌진 면직 후 동일인을 재채용하는
00:56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많다라는 부분은 명확히 해명은 안 되고 있어서
01:01박정우 의원님 이게 청문회에서 한 번에 다 해명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1:06강선우 장관 후보자 본인을 위해서라도 해명할 수 있는 부분들은
01:11해명하고 해결하고 가는 게 좀 더 낫지 않나
01:14국민적 의혹 해소 차원에서 이런 생각도 좀 드는데
01:16어떻게 보십니까 이 대목
01:17두 가지 방식이죠
01:19청문회 때 의혹을 충분히 풀 수 있어서 그때 하겠다는 게 있고
01:24일반적으로 잘못한 게 있으면 빨리 사고를 하면 커지지는 않습니다
01:29그런 데 있어서의 대처가 좀 부족했을 수도 있고
01:33이런 두 가지인데요
01:34보좌진이 자주 면직됐다 이런 부분들은 저도 좀 살펴봐야 되겠지만
01:40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01:43첫째로는 보니까 2020년도에 처음 됐을 때
01:474급 보좌관이 그만두면서 5급도 면직됐는데
01:525급이 다른 데 가거나 아예 이직된 게 아니고
01:56결과적으로는 4급이 됐어요
01:59그러니까 지금 이 경우에는
02:00승진을 하게 되면
02:03그렇게 되면 5급이 4급이 됐기 때문에
02:05전체적으로 다 같이 7급이 다시 또 5급 자리로 내려올 수도 있고
02:11이렇게 되거든요
02:13그렇기 때문에 그건 다시 중복이 됐나 살펴봐야 되고
02:15그리고 우리 강선우 의원이 사실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02:20그래서 그동안에 6년, 5년 반 정도에 얼마나 많은 일을 했나 봤더니
02:26보직 맡은 게 페이지로 네이버에 보니까 9페이지예요
02:31저도 이제 10년째 되어가는데 5페이지밖에 안 되거든요
02:35그러니까 이렇게 상임위를 옮기거나 또는 보직을 맡았을 때
02:40그 보직을 잘할 수 있는 보좌관을 쓰고 다녀요
02:43그래서 그럴 수 있다 이런 표현을 좀 드리고
02:48또 그다음에 본인들이 자기 직급이 정체대
02:51저희 의원실이나 다른 의원실 같은 경우에는 대략 거꾸로 너무 오래 있어요
02:57그러다 보니까 승진이 안 되니까
02:59이 친구들이 다른 의원실로 가면서 승진하고 이런 경우들도 있거든요
03:03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같이 살펴봐야 된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03:07저희가 20대 때인가 우리 안철수 의원께서도
03:14그때 많은 보좌진 교체가 있어서 한 번 얘기가 됐었죠
03:17그때도 그 이후로 이런 것도 보좌진 교체가 많으면 안 되겠구나
03:21이런 생각들은 저는 했는데
03:23일을 하려는 욕심에 의해서 또 그랬을 수도 있는데
03:26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승진의 경우에 있어서
03:29이렇게 이동이 되는 것까지가 중복 카운트됐을 수도 있다
03:33이런 말씀을 좀 드릴 수 있습니다
03:35충분히 이제 내부 승진은 면직한 이후 재채용이라
03:42중복 카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03:43그런데 이제 46차례 면직이잖아요
03:48이게 내부 승진이냐 아니면 앞서 얘기했던 보좌진 갑질 의혹 때문에
03:53혹은 이걸 교체한 거냐
03:57이 부분이 좀 명쾌하게 구분돼야 될 것 같은데
04:01주진호 의원이요
04:02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요
04:03저는 이 갑질 논란이 숫자로 표현된 거라고 봅니다
04:07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승진 때문에 중복 카운트된 게 일부 있을 거예요
04:12그런데 그것은 일종의 물타기로 그렇게 변명을 하는 거고요
04:15실제 제가 전체적인 내역을 한 번 쭉 봤어요
04:18그런데 구급이 제 막내 보좌진이거든요
04:22그렇죠
04:22구급 보좌진이 5년 동안 5번 바뀌었습니다
04:24그러니까 지금 인턴을 뺀 거죠 이거는
04:26이거는 승진하고 상관없는 거예요
04:285명이
04:29막내 보좌진이 몇 번 바뀌었다고요?
04:335번 바뀌었어요
04:335번
04:34그리고 구급 같은 경우에는 가장 갑질에 어떻게 보면 노출될 수 있는 거고요
04:404급 보좌관이 제 선임인데
04:42선임이죠
04:424급 보좌관은 14명이 바뀌었어요
04:45그러니까 5년간 14명이 바뀌었다면 4급 보좌관이 2명씩인데
04:49지금 의원실 내에 8명이 있잖아요 보좌진 분들이
04:53그중에 이른바 수석 보좌진 보좌관이 4급인데
04:574급 보좌관이 핵심이죠 사실은
05:00사실은 의원이 계시고 그 옆에 보좌진들이 계시면
05:03스태프들 보좌진을 이끄는 수석 보좌관이 4급 보좌관이
05:09일종의 관리자라고 할 수 있어요
05:1014번 면직이 됐다
05:1114번 면직이 됐다는 얘기는 뭐냐면
05:134급 보좌관이 2명 있는데
05:151년에 3명씩 바뀌었다는 얘기입니다
05:17그러니까 이게 정상적인 조직 관리겠느냐는 거예요
05:21그리고 아까 상임위 관련해서 뭔가 바뀌더라도
05:25상임위 바뀌었다고 보좌진을 그때그때 바꿉니까
05:29저희가 지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도 지금 문제되고
05:34항상 그런 것들을 사회 발전 방향에 따라서 최대한 정규직화하고
05:39이렇게 나가야 되는 판국인데
05:41아무리 국회의원이라지만 고용 안정이 안 된다고 해서
05:449급 사회 초년생이잖아요
05:48갑자기 자르면 그분은 어떻게 사회에서 다시 적응을 합니까?
05:54그리고 4급 보좌관 정도 되면 다 가족이 있고
05:56한참 애들 교육시키고 그럴 나이들이거든요
05:59나이들이 많죠
06:00수석 보좌관들은
06:01수석 보좌관들은 4, 50대가 주력이에요
06:04특히 40대가 주력이거든요
06:05그러면 그 40대 주력인 본인들도 가족이 있을 텐데
06:09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거죠
06:12그러니까 이게 지금 조직 관리 능력과 인성과 갑질호가
06:16이런 게 다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06:1846명에 대해서 할 말이 있다고 하면
06:20벌써 충분히 얘기를 했을 거예요
06:22그런데 이 부분은 저는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06:25변명이 불과하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06:27제가 주진우 의원님보다는 조금 더 국회의원이 있었으니까
06:30그게 아까 중복되는 얘기인데요
06:34일이 많다 보면 사실은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서
06:38국회의원이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06:39가장 적합한 보좌관을 쓰는 게 또 맞습니다
06:43그런데 과방에 있다가 예를 들어서 보건복지부에 갔는데
06:47이 일을 잘 못하면 서로 바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06:51그래서 서로 간에 이 일을 잘할 수 있어요
06:54못하면 또 쉬기도 하고 다시 또 들어오기도 하면서
06:57이렇게 운영이 되죠
06:59그리고 또 하나 굳이 또 말씀드리면
07:00구급은 그 자체에서 승진하는 것도 있지만
07:05너무 사실은 봉급이 작습니다
07:06이 문제도 저희가 해결해줘야 되는데
07:08구급들은 그래서 자리가 날 때
07:11다른 의원실로 특히 많이 가는 자리가 구급이고요
07:14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07:17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7:18강선 의원이 평소에 발의한 법안과
07:23지금 제기된 의혹들이 상충한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07:27함께 보시죠
07:27이런 대목들인데
07:29태운 방지법을 발의했습니다
07:31간호사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관련 법안인데
07:33보좌진 갑질 의혹이 정작 본인에게 제기됐다라는 부분이고요
07:37스쿨존 내 신호위반 가중처벌법을 발의했는데
07:40스쿨존 신호위반 과태료를 늦장납부했다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07:45주유비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07:49정치자금회계 보고서 지출 내여
07:542020년에서 2024년 총 218건 추가 주유
07:581974만 원이 지출됐는데
08:01매달 지금 유리비 외에 매년 460만 원가량 추가 주유를 했다라는 것으로
08:07대형 승합차로 서울, 부산을 약 153에 왕복 가능한
08:11양의 기름이 왜 이렇게 많이 들었냐라는
08:14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08:16해명도 있습니다
08:18지역 활동뿐 아니라 여러 역할을 많이 수행해서 이동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08:22강선우 의원이 많은 보직을 맡긴 했습니다
08:24강선우 후보자의 해명도 나오고 있습니다
08:30변기 자문이냐 변기술이냐
08:34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8:36국민들이 이 의혹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08:39강선우 후보자의 해명이 나오면 저희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08:44강선우 후보자
08:46강선우 후보자
08:50여기 서초가
08:562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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