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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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좋은 아침
00:08좋은 아침
00:09건강한 아침
00:10기성의 아침
00:12반갑습니다
00:15오늘 좋은 아침에 굉장히 반가운 분이 찾아오셨어요
00:19이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213년 반 만에 좋은 아침에 돌아오셨어요
00:24이제는 그냥 방송인이죠
00:26박차민아 나오셨습니다
00:28웬일이에요
00:30안녕하세요
00:32오늘도 역시 우리 식구에요
00:34장정희씨
00:36좋은 아침입니다
00:38기저귀의 아침을 열어줄 전문가분들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00:42수학인외과 박수원 교수님
00:44킹구외과 전문의 윤정희
00:46한의사이자 외과 전문의 임채선
00:48재활과학박사 정주호씨
00:50어서오세요
00:52반갑습니다
00:54활기찬 아침을 열어줄 기저귀 운동법 시간인데요
00:57오늘은 어떤 운동인지 기대됩니다
00:59박사님
01:00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지잖아요
01:03그래서 뇌도 자극이 부족하면
01:06분해질 수 있는데요
01:07오늘은 몸을 활발하게 움직여서
01:09뇌까지 깨우는 운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1:15오늘은 뇌가 젊어지는 뇌똑똑 근력운동입니다
01:19이름도 좋죠?
01:20뇌똑똑
01:21제가 만들었습니다
01:22똑똑
01:24그럼 지금부터 시작하는데요
01:25먼저 차렷 자세에서요
01:27양팔을 머리를 이렇게 올려보세요
01:29다시 내리고요
01:30이것을 연속으로 맞닿도록 하는 동작이에요
01:33여기에다가 다리를 움직이는데요
01:36사이드로 이렇게 스쿼트를 살짝 해줄 거예요
01:38간단하죠 이것도요
01:39거기다 런지도 해줘요
01:41런지도 해줘요
01:42뇌똑똑 같다
01:43뇌똑똑 같죠
01:44그다음에 이번엔 뒤로 백그런지도 하고요
01:46자 이 동작을 연속으로 하는 동작이기 때문에요
01:49생각보다 쉬워 보이는데 실제로 하면은요
01:51더 쉬워요
01:52자 이 동작입니다
01:54하면서 하면서
01:56그다음에 했다가 앞으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가
01:59뒤로 갔잖아요
02:01뒤로 간 다음에
02:02그다음에는요
02:03팔을요
02:04이렇게 앞으로 할 거예요
02:05아
02:06이해 되셨어요?
02:07아주 간단하죠?
02:08벌써 잊어버린 것 같은데
02:09벌써
02:10어지러워요
02:11자 이렇게
02:13상체에 손이 맞다는 동작은요
02:14세트마다 위로 아래로 변화를 주면서 하기 때문에요
02:17스쿼트 정면 런지 백 런지를 하는데요
02:19이 동작은요
02:20좋은 게요
02:21여러 가지 동작을 동시에 하는 겁니다
02:24다시 말씀드려서
02:25쉴 새 없이 운동을 하면서
02:27또 쉴 새 없이 이 동작을 계속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죠
02:31그래서 몸과 정신에 일석이조 운동이 되는 겁니다
02:34자 한번 연습을 한번 볼게요
02:36간단한 연습을 한번
02:37동그라미 오른쪽 한번 그려보세요
02:38안되겠어요 해보세요
02:39왼쪽으로 네모를 한번 그려보세요
02:41네모
02:42네모
02:43네모
02:44네모
02:45오른손으로는 동그라미 왼손으로는 네모를 한번 그려보세요
02:46간단하게 이렇게 네모를 한쪽 그린 다음에
02:48동그라미 그리면 되잖아요
02:49이렇게 해요
02:50골반이 흔들어지는 거는 어쩔 수 없는 건가요?
02:51그렇죠 그렇죠
02:52아 이건 못해요
02:53동그라미 같은데?
02:54아줌마 댄스다
02:56그럼 두 분은 쉽게 해보세요
02:57쉽게 해보세요
02:58자 해보세요
02:59간단하게 해볼게요
03:00이거 진짜 안되는데?
03:01왼다리를 한번 동그라미 그려보세요
03:02이렇게 해요
03:03왼다리로
03:04오른손으로 네모 그려보세요
03:05와
03:06어 이거는
03:07이것도 어려워
03:08이게 처음에는 뭐 신경 쓰기가 되는데
03:13너무 어려워
03:14어렵죠?
03:15그러니까요 우리가
03:16안되야지
03:17이거 할 때 뭐 하세요?
03:18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자꾸 생각하는 거잖아요
03:19네
03:20그래서 이 운동의 동작이 실제로 우리 뇌 활동을 촉진시키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되거든요
03:23아
03:24이거 진짜 어려운데?
03:25어렵죠?
03:26이게 된다고?
03:27자
03:28집에서 한번 해보세요
03:29계속하다 보면 될 것 같은데
03:30네 맞아요
03:31자 갑니다 준비
03:32어떻게 하죠?
03:33맨 처음에 오른쪽으로 할게요
03:34오른쪽으로요?
03:35네
03:36좋습니다
03:38앞으로
03:39앞으로
03:40뒤로
03:41그 다음에 뒤로 뒤로
03:42뒤로
03:44그 다음에 어떻게 하죠?
03:45사이드
03:46그렇죠
03:47맞습니다
03:48연속 연속
03:49잘하시네요
03:50그렇죠
03:51저요?
03:52저요?
03:53저요?
03:54저게 경직되어 있다 윤상씨
03:55그만
03:56잘하네요
03:57너무 너무 잘하고 있고요
03:58얼추 때웠다
03:59자
04:00아직 끝난 건 아니에요
04:01네
04:02우리 뇌에는요
04:03전두엽, 측두엽, 후두엽이 있어요
04:04앞에 그 다음에 옆에 뒤에가 있는데요
04:06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두엽이 주로
04:08기억능력과 운동신경을 담당하고 있어요
04:10그래서 노화로 인해서 인지능력이 떨어지잖아요
04:13그럼 몸의 움직임이 둔해져요
04:15그래서 길을 가다가 작은 둘뿌리에도 걸리면 바로 넘어지는 거예요
04:18힘을 잃고요
04:19그래서
04:20다시 말해서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는 거는요
04:22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04:24뇌졸중이나 파킨슨이나 치매가 있는 분들이 전두엽의 운동신경을 자극하는 운동을 많이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예요
04:31쉽게 말해서 운동을 하면 뇌가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04:34아시겠죠?
04:35네
04:36우리 그럼 이제 다음 동거장 한번 해볼 텐데요
04:38다음 동거장 또 있습니다
04:39다음 동거장 또 있습니다
04:40또 있습니다
04:41자 보세요
04:42우리 팔 2두 운동할 때 어떻게 해요? 덤벨을요
04:44이렇게 들잖아요 그렇죠?
04:46팔 3두 운동을 딱 어떻게 하죠? 뒤에서
04:48덤벨을 이렇게 올리죠?
04:49좋아요
04:50그래서 동시 한번 해볼게요
04:51동시?
04:52동시
04:53동시가 너무 싫은데요
04:54동시
04:55동시
04:56동시 하면서 뺀 건지 한번 해볼게요
04:58왔다 갔다 시작
04:59해볼게요
05:00자 볼게요
05:01생각을 하면서 해야 되니까
05:03네
05:04지금
05:06지른기 운동을 하고 계시고
05:08우왕좌왕
05:09동작이 좀
05:10약간 특이하죠?
05:11잘 보세요
05:12운동 동작이 제대로 내면요
05:13볼게요
05:14하나는 우리가 덤벨을 쥐었다고 생각하고서
05:16위로 뻗 올리는 게 동작이잖아요 그렇죠?
05:18긴장근육 운동
05:192두는 들어올 때 긴장근육이 되잖아요
05:21그때
05:22그래서 동시에
05:232두는 내렸다 올리고
05:243두는 내린 상태에서 올려주는 거예요 동시에
05:262두는 내렸다 올리고
05:273두는 내린 상태에서 올려준다
05:29그렇죠 동시에
05:31왜요?
05:33아닌가?
05:34비슷해 비슷해
05:35맞는데
05:36이렇게 하기보다는 밑에서 올려야 될 거 아니에요
05:38그래서 이런 식으로
05:39이런 식으로 올리겠죠
05:40그렇죠?
05:41자 한번 해보세요
05:42그렇죠
05:43이렇게
05:4410살 높게 탈 나는데 김혜성 아는 거
05:46비슷합니다
05:47비슷합니다
05:48시작
05:50됐다 됐다 됐다
05:51됐다 됐다
05:52드디어 됐어
05:53그렇죠
05:54왜 그러냐면 두 분이 잘하시는데
05:55특히 뒤에 있는 팔을 지금 어깨를 미는데
05:57우리 덤벨 보면 뒤로 이렇게 넘겨서
05:58네 여기서
05:59덤벨 우리 보통 킥백이라는 운동이 있어요
06:01위로 올리는 운동이에요
06:02그래서 지금 90도로 뻗뻗다 올리는 운동이거든요
06:04이 운동을 하라는 거죠
06:06이 운동을 하면서
06:07준비되셨어요?
06:08네
06:09자 준비 시작
06:10후
06:11오 됐다
06:12후
06:13그렇죠
06:14되네요 되네요
06:15후 어디 볼게요
06:16제가 볼게요 이제요
06:17넷
06:18해볼게요
06:19아우 다섯 곳 하셨어요
06:20근데 두 분이 왜 이렇게 예쁜 운동을 하셨어요
06:23링크를 왜 하는 거예요
06:25링크를 해야 머리가 돌아가요
06:27링크를 해야지 뭔가 알 거 같아
06:29반대쪽 하면 이렇게
06:30반대쪽이요
06:31반대쪽이요
06:32반대쪽 준비
06:33준비
06:34반대쪽이요
06:35반대쪽 잠깐만
06:36반대쪽은 그럼 이렇게 하고
06:37그렇죠
06:38그렇죠 잘 준비되셨어요
06:40준비했습니다
06:41이거 아닙니다 이거 아니에요
06:42준비 시작
06:43후
06:44오케이
06:45はい
06:47박찬이 나나와서 막내가 보고 좋아하겠네요
06:49이 상태에서
06:50우리 상태에서
06:51뽑고 머리들은 넘기는 거죠
06:52우리 중얼은 참 그럴싸한데
06:53팔자리 같이 하긴 맘대로 안 움직여요
06:55이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 이렇게
06:57약간 우찾가 녹화 분위기인데요
06:59그렇죠 그렇죠
07:00잘하셨고요
07:01네
07:02오케이 잘하셨습니다
07:03아 정말 잘하셨어요
07:04정말 잘하셨어요.
07:07동작이 생각보다 쉽지 않으신가 봐요.
07:09이런 이 동작은 너무 어려워요.
07:10제 어머니는 못하실 것 같아요.
07:12솔직히.
07:13아 그러시구나.
07:14좀 더 쉬운 동작으로 만들어주십시오.
07:15오히려 차라리 이렇게 어렵기 때문에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실은 뇌운동이고 신체 운동이 될 수 있기 때문에
07:21보시는 분들은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이거 하실 수 있어야 됩니다.
07:24이 정도의 강도로 여기서 조금 더 한다면 아령을 든다든지.
07:31그래서 그냥 이 정도로 평상하면 될 것 같은데요.
07:34이거보다 더 강도를 높이지는 않고.
07:35더 높이지 않고.
07:36이 정도.
07:37안 좋아하는 거 좋아하세요.
07:38틀린 말씀은 아니신 것 같아요.
07:40왜냐하면 여기다 선배님만 들어도 사실 전신이 운동이 되기 때문에.
07:43도움이 되는 거기 때문에 아주 제대로 보신 것 같아요.
07:46우리 나이가 들수록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분들 많잖아요.
07:50마음과 정신은 늙지 않습니다.
07:52다만 몸이 늙을 뿐입니다.
07:54그래서 조금이라도 젊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이 방송을 보시는 모두가 운동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8:02자 이제 몸의 중요성 아시겠죠.
08:03운동이 나의 미래의 온도를 똑똑하게 바꿉니다.
08:08자 어떻게 해요?
08:09똑똑하게.
08:11자 이제 완연한 봄이 되니까 날씨도 따뜻해지고 옷도 좀 가볍게 입으니까.
08:17산뜻.
08:17몸이 좀 편안해지면서 기분이 좀 좋아지잖아요.
08:21그런데 반대로 봄이 불편하다 이런 분들도 저는 봤거든요.
08:25혹시 봄이 좀 가장 무서운 게 있다 하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08:28아 그 꽃샘 추위가 있잖아요.
08:31그렇죠.
08:32그래서 저는 그때 감기 또 알레르기 기침 이런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08:37저 같은 경우에는 그 피부를 워낙 중요하시 생각하니까 봄 햇볕이 좋잖아요.
08:44그런데 이제 나가면 제가 또 알레르기 좀 체질이라서 봄 햇빛 맞으러 좀 나가면 뭐라 그럴까.
08:51그런 재채기 나오고 말씀하신 것처럼 간지럽고 이런 것들.
08:57그리고 겨울 동안에 이 공기가 프레쉬하게 조금 좋았는데 봄만 되면 이 또 미세먼지 황사.
09:03이게 막 덮치니까 봄이 공포스러워요.
09:06저희 집에는 가족들이 저 빼고 나머지 세 명이 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저도 덩달아 힘든 게 하루에 한 통씩 휴지를 쓰니까 매일 마트에 가서 휴지를 이만큼씩 나와야 돼요.
09:18아니 근데 류희라가 나온 선은 제가 보니까 그 가족들이 굉장히 힘들 것 같아.
09:24왜요?
09:24꽃가루 알레르기라고 했잖아요.
09:26류희라가 꽃이잖아요.
09:29선배님 시대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09:31가만히 있어봐.
09:33이 봄에 제일 힘든데 이 분이네요.
09:36왜 이렇게 중요한 봄을 해주시나요?
09:38이 분이 제일 힘들어요.
09:39아니 아니 그러면 뭐 옆에 앉은 사람은 뭐 할매꽃이요?
09:42아니요.
09:44이쪽으로 오세요.
09:45이쪽이 저 어디서 오세요.
09:46어찌됐건 이렇게 고충을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09:52사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숨쉬기가 좀 힘들잖아요.
09:57마스크 써도 그렇고 마스크 벗더라도 뭔가 이 공기가 호흡이 내 뇌까지 안 가는 것 같아요.
10:02맞아요.
10:03그러다 보니까 뭔가 머리가 띵하기도 하고 좀 아프기도 한데.
10:05답답하죠.
10:06이게 제 느낌 탓인가요?
10:07아닌 것 같아요.
10:09기분 탓은 아닙니다.
10:10그 미세먼지가 뇌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10:16특히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치매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22하버드 의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발병 위험이 40%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34미세먼지가 신경 염증을 유도해서 인지기능 저하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인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꼭 마스크를 쓰시고요.
10:44실내 활동 위주의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48치매는 말만 들어도 무서운 병 중에 하나인데 혹시나 치매 같은 뇌질환을 피하기 위해서 평소에 좀 따로 노력하고 있는 게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10:56아니요. 제가 얼마 전에 뇌 건강을 한번 해봤어요. 체크를 해봤는데 병원에서는 나이에 비해서 괜찮다고 나왔어요.
11:07더 좋은 건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서. 그런데 왜 그러냐.
11:11그러니까 그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저희들은 20대부터 외우기를 하잖아요. 대사.
11:16대사를 많이 외워야 되는데 우리 때는 방송국 들어갔을 때는 상대방 대사까지 다 암기를 했어요.
11:22그래야지만 연기가 나오니까. 상대방 대사까지 그리고 코티까지 다 외워서 하다 보니까 40년, 50년을 외우다 보니까 머리가 나빠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11:35그래서 좋다고.
11:36머리가 나빠지지는. 외우는 거 좋아요.
11:39어쨌든 그렇게 머리를 많이 쓰면 치매병이 되잖아요.
11:43그런데 주변에서 제 아내도 그렇지만 견과류를 이렇게 내주면서 이거 먹으면 치매가 안 온다고.
11:50그래서 그런지 견과류를 먹으면서 제가 지내서 그런지 예전에 외웠던 것들이 다 잘 생각이 나더라고요.
11:59역사연대표 같은 경우도.
12:01한 번 해봐. 해봐.
12:02태종태세문단태, 예성영중인명, 광인호연, 숙경영, 정신안철, 고순정.
12:09맞는지도 모르겠지만.
12:11겁질 게 아니에요.
12:13여기서 겁질 수 있는 게 없어.
12:15맞아요. 맞아요.
12:17맞아요. 맞다.
12:17맞아요. 맞아요.
12:18얼추 맞았습니다.
12:19대단하십니다.
12:20저 같은 경우는 어쨌든 치매라는 게 모든 게 혈관하고 관련이 있는 거기 때문에
12:27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저는 많이 걸어요.
12:31걷는 운동 정도 하면서 치매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방을 많이 하죠.
12:37아직 기억나는 게 찬민 선배가 그때 다이어트한다고 했을 때
12:41아나운서팀이 12층에 있잖아요. 본사 건물.
12:43그런데 12층까지 매일 올라갔어요.
12:46대단으로?
12:46그거 며칠이나 지켰어요, 그때?
12:49그렇게 오래 하지는 않았어요.
12:52그런데 요즘에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요즘에.
12:54한 번 본 거 기억했나 보다.
12:55인사를 하면 땀에 여기 쩔어가지고 여기가.
12:58정말 이렇게 좋은 습관만 있으신지 저희가 좀 조사를 해봤습니다.
13:03세 분이 뇌를 망치는 의외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하거든요.
13:08먼저 페인곤 씨부터 확인해 보시죠.
13:10무작정 걷기 저는 시간이 날 때면 특별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요.
13:16그냥 하염없이 무작정 그냥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그냥 걷습니다.
13:21어떨 때는 육교 있잖아요.
13:23육교를 이렇게 올라가다 중간에 딱 서서 가만히 있어보자.
13:27내가 올라가던 중이었나 내려가던 중이었나 이러면서
13:31아무 생각 없이 그냥 정차 없이 북 가는 대로, 마흔 가는 대로 그냥 막 걸어다니는데
13:36이게 표인봉 씨처럼 방향을 인식하지 않은 채로 무작정 걷는 건
13:42스트레스 완화나 이런 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13:46두뇌의 자극 측면에서는 좀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13:49그래요?
13:50뇌의 해마라는 공간에서는 공간 기억과 방향 감각을 담당하는데요.
13:56길을 찾아가거나 주변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뇌를 활성화시켜요.
14:02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걸으면 그만큼 덜 자극되고
14:05그런 습관이 오랜 시간 반복되면 점점 해마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 거죠.
14:11길을 걸을 땐 주변을 살펴보거나 새로운 길을 찾아다니면
14:15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4:18무작정 걷지 말고 계속 생각을 하면서 걸어야겠네요.
14:22다음은 장정인 씨의 생활 습관인데요.
14:24장정인 씨의 습관은 저희가 상황극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14:27함께 확인해보시죠.
14:29늘 보던 모습인데요.
14:31상황이 아닌데.
14:35누나 무슨 대사 안 쳐요?
14:37뭐 있어?
14:38까먹었는데.
14:39오늘 오신 분은 외곽량이 안 좋아요.
14:41내가 다 망가졌나 봐.
14:43아까 대사를 다 외우신다고 하셨잖아요.
14:46다 배꼽까지 외우는다고 하셨잖아요.
14:49다른 사람은 대사까지 외우는다며.
14:51그렇지.
14:51그렇지.
14:51역시 다리를 꼬고 앉으니까 안정감이 있고 편하네.
15:00누나 누나.
15:01그 다리 꼰 거 풀어요.
15:03누나.
15:04이러고 건강에 안 좋아.
15:05빨리 다리 꼬는 거 풀어.
15:06빨리.
15:07아니 다리 꼬고 앉은 거하고 건강하고 무슨 상관이야.
15:10내가 편하면 최고지.
15:12다리 꼬고 앉으면 일단 혈액순환이 안 돼.
15:16그리고 혈액순환이 안 되면 골반이 틀어지고 골반이 틀어지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이 허리 때문에 엄청 고생해.
15:22빨리 다리 꼬지 마.
15:25빨리 풀어.
15:26내 노후를 왜 걱정해.
15:29우리 임봉이가 있는데.
15:31내가?
15:32그리고 내가 허리가 아프면 임봉이가 업고 다니면 되잖아.
15:35내가 누나를 업고 다니라고?
15:39응.
15:40누나가 나를 업어야지.
15:41연아가 좋다는 게 뭐야.
15:43연아.
15:44정말.
15:45사람들한테 길을 막고 물어봐.
15:47둘 중에 누가 누구를 업어야 되는지.
15:48누나는 지금 소도 없겠어.
15:52누나 차라리 나를 좀 업어줄래?
15:54나 허리 디스크야.
15:55아 탈당해.
15:56아 이거 정말.
15:57업어줘.
15:59누나.
16:00섬뜩했어요.
16:03안정희 씨의 습관 뭐였을까요?
16:06웃으면서 협박하기 이런 건 아니겠죠?
16:08다리 꼬기였대요.
16:09역시 다리 꼬기였대요.
16:11다리 꼬기 자주 하시나요?
16:12사실은 이렇게 똑바로 앉아 있다가도 나도 모르게 다리를 꼬기 되더라고요.
16:17꼬으면 좀 편하고 안정감이 있는 느낌이 들어요.
16:20저희도 그래요.
16:20근데 이제 뇌하고 무슨 연관이 있어요?
16:24뇌 건강하고도?
16:25이게?
16:26네.
16:26우선 뭐 다리를 꼬게 되면 몇 가지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16:29첫 번째는 좀 시건방조 보이죠?
16:32맞아.
16:33그건 그렇죠.
16:34건강적으로는 사람들은 원래 다리가 땅에 있으면 무거워요.
16:37그래서 사람들이 다리를 이렇게 좀 누가 들어주면 되게 편한 느낌이 듭니다.
16:41그래서 사람들이 나도 모르게 이렇게 다리를 꼬는 거예요.
16:44공과를 가면서.
16:44그렇게 꼬게 되면 아까 척추가 틀어진다고 말씀하셨잖아요.
16:48표명봉 씨가.
16:49혈액순환도 떨어지고 골반도 틀어지고.
16:52틀어진 만큼 혈액순환이 뇌로 가는 게 조금 적어집니다.
16:55그리고 신경도 척추정렬이 틀어지면서 올라가는 신경도 꼬이게 되고.
17:00그러면 혈흐름, 그다음에 신경에 악영향을 좀 주거든요.
17:03이로 인해서 보통 두통하고 경추통 이런 것들이 많이 생깁니다.
17:07골반이 틀어지면서 오는 두통들이 생기거든요.
17:09거기다가 피로감도 생깁니다.
17:12장기적으로는 뇌기능 저하나 기억력 감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7:18뇌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바른 자세로 앉아계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17:23임챈선 선생님이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17:26어떻게 시작부터 지금까지 꼬고 계세요?
17:27방송할 때도 꼬고 있는 거.
17:29이게 습관이라는 게 한 번에 고쳐지면 습관이 아니죠.
17:32잠시라도 좀 풀어주시면 안 될까요?
17:34보셨어요?
17:35이거 진짜 고치기 어려운데.
17:37두꺼번에 좀 선뜻해서 진짜 신경 써야 될 것 같아요.
17:41마지막으로 우리 박찬민 씨 습관 보겠습니다.
17:44뭐가 나오나요?
17:45뇌기의 이어폰.
17:47요즘 이러신 분 많아요.
17:48그런데 현대인들은 다 이어폰 많이 끼잖아요.
17:51그런데 저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을 좀 온전히 집중을 하고 싶으니까
17:57이어폰을 많이 끼죠.
17:59그러면 소리도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고 크게 듣고 저는 좀 크게 듣는 편인데
18:03그게 또 뇌를 망치는 습관인지 몰랐는데요.
18:08네, 안 좋은 습관입니다.
18:10이어폰을 쓰시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쓰라고 그러잖아요.
18:14그거는 우리가 사회 주범에 맞는 건데
18:17하여간 이어폰을 쓰시게 되면 그렇게 뇌건강에는 좋지 않은데
18:21일단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청각신경 과부하로 뇌에 피로가 쌓일 수 있는데요.
18:28특히 큰 볼륨으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청각세포가 손상되면서
18:33뇌로 전달되는 소리 정보가 왜곡될 가능성이 높죠.
18:37심할 경우는 청각신경 손상과 연관된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18:421시간 사용에는 한 5 내지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 주시고요.
18:47하루 최대 2, 3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18:50저는 잘 때 귀에 꽂아놓고 자다 보면 아침에 일어나면 휴대전화 배터리가 나가 있을 정도예요.
18:56어머, 이거 고쳐야겠네요. 안 되겠네요.
18:58네, 그거는 더 아주 나쁘죠.
19:00어쩐지 좀 이렇게 누가 누군지 모르겠고.
19:03네?
19:04어제 본 사람 같고.
19:05나이가 들수록 뇌 질환 발병률이 아무래도 높아질 수밖에 없어서 걱정이 되는데
19:10가장 두려운 뇌 질환이 있다면 어떤 게 또 있을까요?
19:14많죠.
19:15아무래도 침에 걸리신 분들
19:18진짜 활발하게 그리고 멀쩡하시게 그냥 활동 잘 하시던 선배님이
19:24어느 날 그냥 찾아뵙고 인사했는데도 못 알아보시고
19:28다른 분 같죠.
19:29너무 슬프고 나도 나중에 이렇게 치매가 오면 어떡하지?
19:33그건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19:35맞아요.
19:35제 주변에 정말로 함옥하고 아주 그냥 집안에 우안도 좋고 우애도 좋고 이랬는데
19:41엄마가 치매가 오고 가정에 우안이 생기니까
19:45집안이 망가지더라고요.
19:49사이가 안 좋아지고.
19:50그래서 이게 혼자만이 오는 게 아니에요.
19:54가족 전체를 위해서 이 병이 오면 안 되는 거예요.
19:57그러기 위해서 그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19:59본인이 계속 노력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20:03기천틀에도 운동도 해야 되고.
20:05또 치매도 말씀하셨지만
20:07지금 이제 겨울은 지났지만 뇌졸중.
20:10이제 중년 이후에는 뇌졸중.
20:12갑자기 그거는 이제 돌아가실 수도 있는 아주 치명적인 거잖아요.
20:18뇌 관련해서는 무서운 게 많아요.
20:20그러니까요.
20:20이렇게 뇌질환이 무섭습니다.
20:23그래서 저희가 준비를 해봤습니다.
20:25치명적인 3대 뇌질환.
20:27뭔가 부족했을 때 발병할 수 있다는데요.
20:31먼저 수면이 부족하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20:35잠 못 주무시는 분들 많은데.
20:37네 맞습니다.
20:38하루 6시간 미만의 수면 부족이 장시간 이어지게 되면
20:43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되어서 혈압이 상승하고
20:46혈관이 지속적으로 긴장된 상태가 됩니다.
20:50또 혈전이 잘 생기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20:53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0:58그렇기 때문에 하루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충분하고 규칙적으로 수면하시는 것이
21:04혈압과 혈압순환 관리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요.
21:08이렇게 관리하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1:09의식적으로 좀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21:12저도 잘 잤다 생각하고 일어나도 새벽 5시, 6시 이래서 지금 너무 힘들더라고요.
21:20나이 들면 그런 현상 나타나죠.
21:2250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잠이 잘 안 와요.
21:25그래서 막 새벽 3, 4시까지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많아서
21:29진료를 받아봤더니 그래도 잠을 자면서 몸이 회복이 되기 때문에
21:34잠을 자는 게 중요하다.
21:36수면 유도제를 좀 처방을 받아서 저는 먹고 자고 하거든요.
21:41잠을 자는 게 그래도 낫다.
21:43약을 먹더라도.
21:45이렇게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뇌질환이 더 무서운 것 같은데요.
21:49운동 부족이 부를 수 있는 뇌질환.
21:52파킨슨 병.
21:53파킨슨 병 보셨죠?
21:56네.
21:57무하마드 알리.
21:59움직임이 이렇게 단절되는 느낌.
22:02그다음에 걸을 때도 이렇게 멈추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요.
22:04이 운동은 뇌의 신경세포를 활성화하고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22:10그런데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뇌에서 운동 조절하는 신경세포가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22:16그런데 운동을 하게 되면 세 가지 물질이 나와요.
22:19노울 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도파민이 나오는데
22:21특히 이 도파민 물질이 많이 나오게 되는 거예요.
22:24운동 때.
22:25그런데 이 파킨슨 병은 도파민 부족에 의한 병이거든요.
22:28그러니까 운동을 하게 되면 도파민 분비를 활성화하게 됩니다.
22:32그래서 파킨슨 병의 위험이 운동을 안 하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35그래서 일주일에 3회 그리고 30분 이상의 운동은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파킨슨 병도 예방할 수 있다고 보시고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22:45그러니까 옛날에는 다이어트 하려고 운동하고 누군가한테 예뻐 보이려고 몸을 움직였는데
22:50지금은 진짜 살기 위해서.
22:52맞네요.
22:52큰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22:55자 소통 부족이 부를 수 있는 뇌 질환은 상황극으로 준비를 해봤는데요.
23:00세상에 동생이 누나 걱정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합니다.
23:04무슨 일인지 확인해 보시죠.
23:05아 누나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 걱정돼서 왔잖아 내가
23:11아 몰라 몰라
23:13아 요즘은 그냥 혼자 있는 게 제일 편하고 좋아
23:17아 안돼 누나
23:19이게 사람들하고 좀 소통도 하고 그래야지
23:21말도 좀 하고 그래서 이렇게 혼자만 있으면 치매 온다니까
23:24왜 친한 동생 있자 임봉이
23:27임봉이 불러다가 같이 얘기도 좀 하고 그래야지
23:29아 사람 만나봤자 귀찮고 피곤하기만 해
23:35아 그 귀찮아 하면 안 되는데
23:37그럼 내가 오랜만에 왔으니까 같이 나가
23:41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23:43네
23:43오
23:44진짜야
23:46어 진짜
23:46아이고 역시 내 동생이 최고야
23:50그렇지
23:50그래 그래 나가자
23:52아니 근데 누나
23:53생각을 해보니까
23:56어
23:56나한테 빌려갔던 그 500만원은 언제 줄 거지?
24:02돈?
24:02그 얘기를 좀 하고 나가면 좋을 것 같아
24:04야, 너 무슨 소리야? 아, 지난번에 줬잖아.
24:08언제 줬어? 500만 원 언제 줬어?
24:12아니, 이게 누굴 무슨 치매로 아나?
24:15야, 내가 그동안 너한테 다 갚았잖아, 500만 원.
24:18아니, 그때 500만 원 빌려준 이후에 내가 누나하고 연락한 적이 없는데?
24:22네가 내 걱정이 있어서 온 게 아니라 네 돈 받으러 온 거구나?
24:26야, 필요 없어. 나 나가. 당장 타.
24:29누나, 500만 원.
24:31내가 500만 원.
24:33그러면 490만 원 받을게, 490...
24:36줬잖아!
24:37나, 누나, 500만 원 주기 전까지 못 나가?
24:42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24:44500만 원 받고 밥 먹으러 나가자고.
24:46야, 진짜 큰 소리인데 어떡하죠?
24:49누구 말이 진짜인지 궁금하다.
24:51두 분 상황 속에 지금 정답이 있는 것 같아요. 아시겠죠?
24:56소통 부족.
24:57소통 부족이요, 이게?
24:58오, 그렇구나.
25:02정말 이럴 수 있는 건가요? 진짜?
25:04그러면 소통 부족일 경우에 올 수 있는 뇌질환?
25:08뇌질환?
25:08이게 뭘 것 같으세요?
25:10바로 침해입니다.
25:11그렇지, 그렇지.
25:12근데 둘 중에 두 분 중에 누가 침해에 걸린 거예요?
25:15그거를 지금 알 수가 없어요.
25:17예리하시다.
25:18둘 다 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5:21경찰 불러야 되는 상황 아니에요?
25:22그렇네.
25:23그렇게 사회적으로 소통이 부족하면 진짜로 이게 침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거네요.
25:28그러니까요.
25:28그럴 수도 있겠네요.
25:30네, 그렇습니다.
25:31이렇게 사회적 소통이 부족하면 뇌를 자극하는 대화와 감정 교류가 줄어들어서 인지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25:39사람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기억력과 판단력, 언어 능력이 활성화되는데요.
25:44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이 기능들이 점점 약해져 침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거죠.
25:50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사람과의 소통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25:55새로운 모임이나 취미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사람과의 만남이나 대화가 힘들다면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26:07그리고 오늘은 또 반갑게도 순풍의료원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26:11오늘 장간호사가 봄을 맞이해서 봄처럼 화사하게 꾸미고 오셨다는데 무슨 일인지 한번 만나볼게요.
26:20아휴 환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도대체 어디 간 거야?
26:26아이고 아이고 임봉이 미안해.
26:28아 미안한 게 아니고.
26:29오늘 좀 바빴어.
26:31아유 바쁜 게 아니고.
26:32임봉이.
26:33어.
26:34나 오늘 지금 어때?
26:35오늘 어때?
26:37아니 자세히 보니까 눈이 팅팅 붓고 얼굴이 이따만한 게 라면 먹고 잤어?
26:44아유 집이야.
26:46자세히 좀 봐봐.
26:47붓긴 뭐가 붓어.
26:48아니 나 오늘.
26:50풀매고 폈잖아.
26:52어? 진짜?
26:53응.
26:54아니 평소에는 그냥 생홀로 다니던데.
26:56응.
26:57아니 무슨 좋은 일 있어?
27:00뭐?
27:00아 오늘 우리 데이트하는 날이잖아.
27:03어?
27:03또 잊은 거야?
27:04응.
27:05아 참.
27:06아 저번에는 내 생일 까먹고.
27:08어?
27:08우리 데이트 10주년도 다 까먹고.
27:10뭐 요즘 왜 이런 거야 정말?
27:12아 병원이 바쁘니까 그럴 수도 있지.
27:14아니야 아니야.
27:16요즘 너무 심각해.
27:18뭐가 심각해?
27:19가만 있어봐.
27:195만 6천 7백 20억 플러스 저기 천 9백 25년.
27:25아니 그거를 세상에 맞추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
27:29그걸 어떻게 알아?
27:30내는 사람도 뭔 얘기하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
27:34혹시 임복이가 치매가 온 거 아니야?
27:36내가?
27:38임복이.
27:38어?
27:39오늘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난 거 기억할 수 있어?
27:42그리고 어저께 저녁 반찬은 뭐였어?
27:45어?
27:45그리고 내가 누구야?
27:47내 이름이 어떻게 돼?
27:48내 이름이 누구야?
27:49저기.
27:50어머머 어머머 어머머 어머머.
27:52아니 우리 임복이 아직 젊은데.
27:54이러면 안 되는데 왜 이러지?
27:56안 되긴 뭘 안 돼.
27:57아니 그러니까 바쁘니까 갑자기 이런 거 물어보면 생각이 안 나지.
28:00이런 거 물어보는데 마찰산 사람이 어디가 있어.
28:02임복이.
28:04걱정하지 마.
28:04왜?
28:05임복이가 치매여도 나는 내 사람은 영원한 거야.
28:09영원히 사랑할 거야.
28:10무슨 소리야.
28:11무슨 내가 치매라 그래.
28:13아니 이상하게 물어보면 저는.
28:15어?
28:16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
28:17아니 아니야.
28:18아니 아니야.
28:19나 치매 아니야.
28:20내가 살아가고 있잖아.
28:21괜찮아.
28:22무슨 일이야.
28:23아침부터 대빠람이 이게 무슨 큰 소리가 이렇게 나는 거예요?
28:26선생님.
28:27원장님.
28:27아이고.
28:28얘기를 들어보세요 진짜.
28:29아니.
28:29갑자기 임복이가 아무래도 치매가 온 것 같아요.
28:33치매?
28:34저는 어떻게 살죠?
28:36어떻게 살아야 돼요?
28:37무슨 말이에요?
28:38치매?
28:39그게 아니고요.
28:39네.
28:40막 데이트 이런 거 물어보더니 제가 약속 한 번 어겼다고 지금 치매로
28:45저를 몰아붙이는 거예요.
28:47그래요?
28:47그래요.
28:48그래서 한번 물어볼게요.
28:49네.
28:49물어보세요.
28:49이름이 뭐예요 이름이?
28:51제 이름은.
28:51이름이 뭐예요?
28:52표인봉입니다.
28:53그다음에 생년월일은?
28:55제 생일은 4월 17일입니다.
28:58곧 생일이네요.
28:59제 이름 좀 물어보세요.
29:01제 이름.
29:01여자친구 이름은?
29:03장정희입니다.
29:05제가 보니까 치매도 아닌 것 같은데요.
29:07다 기억하고 있는데.
29:08괜히 저러는 거예요.
29:11아유 아유 아유 정말.
29:13선생님.
29:14앞으로 절대로 잊을 수 없게.
29:17네 뇌세프에 빵빵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좋은 게 있을까요?
29:21뇌신경을 자극하고 기억력도 좋아지고 치매도 예방하는 혈자리.
29:26뇌번쩍 풍지혈 혈자리를 좀 알려드릴게요.
29:29아 되게 있어요.
29:30뒤통수에 보면 우리 귀 있죠 귀.
29:33네.
29:33귀.
29:33귀 끝부분 정도에 보면 뒤에 만져보면 뼈가 하나 보여요.
29:37뼈 뼈 뼈 뼈 뼈 뼈.
29:38네 네 네.
29:39여기를 쭉 가다가 중앙으로 가다가 중앙에서 1.5cm 정도 되는 부위가 있습니다.
29:44아 네.
29:45네 제가 스티커로 표시를 해드릴게요.
29:47네 네.
29:48귀 뒤에서 중앙에서 1.5cm 되는 부위.
29:52부위에?
29:52네.
29:53아 여기 여기.
29:54네.
29:55양측으로 두 군데를 잡으시면 됩니다.
29:59네.
29:59자 여기를 엄지나.
30:01엄지나.
30:02엄지가 좋아요.
30:03힘 있으니까 세게 좀 해도 좋습니다.
30:05엄지나 중지 뭐 검지 사용하는데.
30:07아픈 느낌 정도로 쭉 여기를 눌러줍니다.
30:10네.
30:11그리고 그거를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방향으로도 좋고요.
30:16네.
30:16아니면 연인 관계는 눕혀요.
30:19하늘을 보고 눕힌 다음에.
30:21네.
30:21뒤에서 상대방이 이렇게 검지로 딱 당겨주면 고개가 뒤로 가면서 되게 시원합니다.
30:27저희 둘은 연인 관계거든요.
30:29아 그래요?
30:30아 그러니까 누워서 하는 게 좋겠죠?
30:32그렇겠죠?
30:32네 알겠습니다.
30:33자 두 분이 한번 해보실 건데요.
30:35네 네.
30:35자 뒤를 도시고.
30:36네.
30:36자 귀 뒤에 여기에서 중앙이 1.5cm 정도 됩니다.
30:40네.
30:40제가 돌아서 여기를 눌러줄게요.
30:43보통 이렇게 약간 위로 올려주면 좋습니다.
30:45위로.
30:46시원할 것 같아요.
30:46엄청 시원하고요.
30:47네.
30:48아우 시원하다.
30:48네.
30:49이거를 5초 정도 쭉 눌러주셔도 좋습니다.
30:51그런데 누르는 게 힘이 드니까 아까 누워서 누워서 뒤에서 잡아주면 훨씬 편하게 됩니다.
30:57아 네.
30:57아 네.
30:57아 네.
30:58아 네.
30:59자 머리가 좀 맑아지는 것 같아요.
31:01네.
31:01여기를 이렇게 눌러서 딱 했더니 5 2 2는 4 2 3은 6 2 4 8 이야.
31:10천재다.
31:11천재가 났죠.
31:12천재가 났죠.
31:123 3은 9 이야.
31:14아니 진짜 정신이 좀 맑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31:17그렇죠.
31:17정신이.
31:18오 시원 너무 시원한데요.
31:20그 무대였던 역사연대표가 다시 또 외워집니다.
31:24태종 태세 문간세.
31:26예성 연중 임명선.
31:27광인호 연수 경영.
31:29청소순영 철고 순정.
31:31A B C D E F G.
31:33가나다라마바사.
31:35야 세상에.
31:37오 이런 지압이 있었군요.
31:396 곱하기 6은?
31:40네?
31:406 곱하기 6은?
31:416 6에 42.
31:43아니 아니 잘못 눌렀네.
31:44더 누르세요.
31:45더 눌러야 되겠네요.
31:47야 웃다.
31:47야 이게 누르니까 역시
31:51뇌 건강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31:54자 여기까지 돌아온
31:56슬픔의 의료원이었습니다.
32:03뇌 질환 중에 생각해보면
32:05정말 치매가 제일 저는 무섭기도 하거든요.
32:08다른 분들도 그렇다고 하시는데
32:09주변에 혹시 좀 지인들이 치매로 힘든 거 겪은 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32:16들은 게 아니라 저는 이제 소처는 하셨는데
32:20저희 장모님이 이제 치매로 고생을 하셨어요.
32:23가족도 많이 있으셨네요.
32:24근데 이제 저희 처갓집이 11남매예요.
32:28그러니까 저 11남매의 막내 사이예요.
32:31근데 이제 입원하고 계시니까
32:35따님들이 또 아들들이 찾아가시잖아요.
32:38근데 어머님이 기억을 못하는 거예요.
32:41그게 제일 슬프죠.
32:41그러니까 이제 그게 얼마나 슬프고 가슴 아프고 그렇죠.
32:44근데 유독 제가 딱 가면
32:47딱 가서 어머님 저번에 누구예요? 그러면
32:50어머님이 표인봉이 이렇게 하고 딱 이름을 말을 하세요.
32:54기억을 하시네요.
32:55그러니까 제 아내가 그게 너무 감격스러워가지고
32:57저를 매일 데리고 가는 거예요.
32:59그러니까 어머님이 유일하게 기억하는 순간이
33:03막내 사이 왔을 때만
33:04그러니까 아마 막내 사이가 연예인이어서
33:07어머님이 기억하신 게 아닐까
33:09그냥 우리끼리 그런 유추를 했는데
33:10그래도 반갑다.
33:11어쨌든 누가 가도 이 기억을 못하시는 어머님 모습을 보니까
33:15아 이 치매가 정말 무섭고 슬픈 병이구나
33:18그런 생각을 그때 했었어요.
33:21그렇군요.
33:21보통 늘 아들은 알아봐요.
33:25며느리는 몰라보고 사이도 몰라보는데
33:28당신 아들만은 기억하는 사람이 계시더라고요.
33:31그럴 수 있겠네요.
33:32근데 사이를 기억한다는 건 정말 연예인일 수도 있고
33:35또 사랑스럽고
33:37제가 이제 정이 많았어요.
33:39그럴 수도 있죠.
33:39근데 이제 주변에 보면은 치매 환자
33:43엄마 부모가 치매면은 그게 무지 힘들잖아.
33:46근데 그거를 보면서
33:47내가 걸리면 안 되기 때문에
33:49내가 걸리면 우리 자식들이 이렇게 고생을 하기 때문에
33:52내가 안 걸리도록 해야 되겠다.
33:54물론 뭐 노력을 하면 조금은 예방은 하시겠지만
33:57그래서 본인들이 그 부모님을 보면서 반면 교사로 나눠서 이렇게 되지 말아야 되겠다.
34:03그렇게 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34:06보통 이제 치매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얘기하는데
34:09저희 어머니는 되게 일찍 돌아가셨어요.
34:12근데 혈관성 치매를 알아주셨거든요.
34:15근데 이제 그것도 기억을 모두 수술과 동시에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시더라고요.
34:20제일 안타까운 건 그래도 조금 수술하기 전에 그때는 잘 몰라서 그랬는데
34:26수술하기 전에 좀 정리할 것도 정리하고 얘기도 많이 나눴으면 좋았는데
34:30수술하시자마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버리니까
34:33저희가 그게 가장 안타깝더라고요.
34:37지금 대화 중에서도 좀 다양한 치매의 이름이 나왔던 것 같은데
34:41일반적으로 치매하면 그냥 치매라고만 알고 있지
34:44치매도 조금 종류가 있는 건가요?
34:46네 맞습니다.
34:47우선 뇌졸증이나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34:49뇌세포가 손상돼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와
34:52뇌 속에 베타아밀로이드라고 하는 단백질 성분이 축적돼서
34:56발생해서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알츠하이머 치매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35:01나타나는 양상으로는 폭력성 치매 때리거나
35:06그다음에 음란성 치매 사람이 그런 쪽으로 밝혀지거나
35:10집착성 물건이나 사람에 대해서 집착하는 형태
35:14그런 여러 형태는 있지만
35:16크게 기질적으로는 혈관성과 알츠하이머 치매로 나눌 수 있습니다.
35:21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혈관성 치매 환자 비율이 한 10%
35:25그리고 알츠하이머 비율이 약 76%로
35:29알츠하이머 발병 비율이 훨씬 높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35:32그래서 발병률이 높은 알츠하이머의 대표적인 증상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35:37모니터 보시면 첫 번째로 기억이 자꾸 사라져요.
35:43알츠하이머 초기에는요.
35:45최근 기억을 먼저 잊어버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35:47예를 들면 방금 한 대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35:51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35:54또 중요한 약속이나 물건을 둔 것도 있고
35:58메모나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죠.
36:02우리가 흔히 냉장고에 리모컨이나 휴대전화 넣고 있는 분들도 있잖아요.
36:08그것도 하나의 증상이라고 할 수가 있고요.
36:11그런데 우리가 이제 간별해야 되는 건요.
36:13단순한 건망증과 달리 과거의 기억은 비교적 잘 유지가 되지만
36:18진행이 되면 점차 오래된 기억까지 사라지는 이런 특징을 보이는 것이
36:23알츠하이머 질환입니다.
36:25아, 고맙습니다.
36:25아니, 저희 어머니도 그랬어요.
36:28예전 거는 굉장히 기억을 잘하는데
36:30그런데 예전 것도 나빴던 기억만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36:35그래서 예전에 사이가 안 좋았다든지
36:37이런 사람들 막 욕을 하고 이런 말을 많이 하고
36:41요즘 최근의 기억들은 전혀 기억을 못하는
36:44제가 그런 걸 경험했었거든요.
36:46부업하시면 없죠.
36:46슬프네요.
36:48그래서 저희가 좀 기억력을 잘 붙들고 있기 위해서
36:52치매 예방 기억력 게임을 좀 준비를 해봤는데
36:56여러분 시장에 가면 있게 마시죠.
36:59시장에 가면 이거죠.
37:00뭐뭐도 있겠지?
37:01뭐뭐도 있겠지?
37:02뭐뭐도 있겠지?
37:03좀 닮았네.
37:03그런 게임이 있어요?
37:04시장에 가면?
37:05달랐어요?
37:06죄송합니다.
37:06제가 음대 출신이에요.
37:07맞네요.
37:08제가 절대 음료라고요.
37:12시장에 어떻게 한다고요?
37:13시장에 가면 이거래요.
37:16단어 이어서 말하는 거 그 게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7:20그러니까 시장에 가면 뭐뭐도 있고
37:22뭐뭐도 있고 이어서 가는 거예요.
37:24갑자기 긴장되네.
37:25이쪽 곧 탄 거야?
37:26이렇게 갈게요.
37:27다시 해볼게요.
37:27시시시작.
37:28시장에 가면 떡볶이도 있고
37:30시장에 가면 떡볶이도 있고
37:33고등어도 있고
37:34시장에 가면 떡볶이도 있고
37:36고등어도 있고
37:37귤도 있고
37:39시장에 가면 떡볶이도 있고
37:41고등어도 있고
37:42귤도 있고
37:43땅콩도 있고
37:45땅콩요?
37:50그건 자기 마음이에요.
37:51그건 마음이에요.
37:52시장에 가면 땅콩이 있죠.
37:54기억이 안 나니까 연기를 하시네요.
37:55다섯 개요.
37:58다섯 개요.
37:59다섯 개요.
38:01기억 안 나세요?
38:02다 못하시겠어요?
38:04그래도 한번 다시 해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38:06우리 끝난 것 같아요.
38:09여기가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38:11마의 구간 다섯 번째.
38:13여기 한 네 개까지가 한 개네요.
38:16크게 웃었어요.
38:17그런데 이런 기억력 게임이 정말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38:20시장에 가면 같은 기억력 게임은 뇌를 계속 써야 하기 때문에
38:24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게임입니다.
38:25물건을 순서대로 기억하고 말하면서
38:28집중력, 기억력, 순차 처리 능력이 자연스럽게 훈련이 되는데요.
38:33웃고 떠들면서 기분이 좋아져서 스트레스도 줄고
38:36감정 자극도 되니까 좋은 게임입니다.
38:40뇌 자극이 더 활발하게 만드는 게임들은 계속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38:44그리고 특히 치매 예방에 도움을 대표적인 두뇌 운동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38:49화토 치시는 분도 있잖아요.
38:51자꾸 뇌를 쓰시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8:55화토 좋아요. 잘할 수 있어요.
38:57가족들이 모여서 이런 게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8:59그러니까 막상 해보면 되게 재밌는 것보다.
39:01바쁘게 웃어요.
39:03자 알차이머의 대표적인 증상 두 번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9:07매일 가던 길을 헤매요.
39:09알차이머 환자는 시간과 공간 감각이 흐려지면서
39:13길을 잃거나 익숙한 장소에서도 방향을 찾기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39:18예를 들어서 집 근처 마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을 헷갈려서 방황하거나
39:23자신이 왜 그곳에 있는지 순간적으로 잊어버리기도 해요.
39:28또 오늘이 몇 월 며칠인지 아침인지 저녁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39:34증상이 심해지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39:38또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을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39:41꼭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하셔야 합니다.
39:44그리고 또 알차이머 증상 있으신 분들
39:47가끔씩 저희가 휴대폰 보면 노인분 배회한다고 계속 문자 뜨잖아요.
39:52맞아요.
39:52알림톡이.
39:53그리고 보면 진짜 좀 심각한 것 같아요. 문제가.
39:56아니 그리고 현관문 비밀번호 갑자기 생각 안 날 때
39:59그럴 때 있잖아요.
40:00그럴 때는 되게 당황스러우면서도 살짝 겁이 나더라고요.
40:04그럴 때는.
40:05맞아요.
40:05이게 왜 기억이 안 나지?
40:07현관문 비밀번호 입으로 외워요.
40:09머리에서 까먹을까봐 패턴을 손과 입으로 말하면서 다시 외우는
40:13아니 제일 급한 거는 내 핸드폰 번호 가르쳐달라면 못 가르쳐줄 때가 있어.
40:18내 핸드폰 번호를.
40:19내 핸드폰 번호 가르쳐달라는데 어떻게 생각이 안 나 가면서
40:22잠깐만 이럴 때가 있었어요.
40:25지금 두 번째 증상 가던 길 헤메오를 얘기했는데
40:28그 외에 다른 증상들까지 지금 다 나오고 있어요.
40:33지금 알츠하이머입니다.
40:35알츠하이머 대표 증상 마지막으로 알아볼게요.
40:37어떤 게 있냐면 감정 기복이 심합니다.
40:40맞아.
40:41그것도 할 말 많다.
40:41그렇죠.
40:42감정 기복은 누구나 있을 수 있죠.
40:45장정인님 같은 경우에는 여기까지 갔다가 여기까지 갔다가
40:49또 자극하지 마세요.
40:51주변 힘들어요.
40:52우리가 힘들어요.
40:54그런데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는 감정이 매우 급격하게 변합니다.
40:58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거나 또 우울해지거나 밑으로 떨어지고요.
41:02평소와 다르게 별 이유 없이 불안해하는 거고 예민해지고 또 의심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41:09갑자기 또 서럽게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감정이 다섯 가지 감정을 삥끈을 도는 겁니다.
41:16또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한 감정 변화를 위해서 대인관계가 깊이가 되고요.
41:23혼자 있으려는 경향이 강하게 됩니다.
41:26자 이번에는 그래서 먹으면서 또 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라클 푸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1:34여기 있습니다.
41:36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라클 푸드는요.
41:38바로 달걀 나왔어요.
41:40달걀.
41:42집에 항상 달걀은 있는데 자주 드시나요?
41:45그럼요.
41:46달걀은 뭐 매 끼니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올라와요.
41:50단백질 보충용 그런 음식인 것 같아요.
41:53또 운동하시는 분들은 필수품이잖아요.
41:55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한 판 쟁여놓고 운동 끝나자마자 두 알씩 촥촥촥 먹고 이렇게 하거든요.
42:00다 달걀이었고.
42:01짬이 뭐예요?
42:02달걀을 먹는 거 쥐어짜내는 거죠.
42:04아 쥐어짜내는 게 있구나.
42:05아니 뭐 달걀을 오죽하면 완전 식품이다.
42:09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42:11양질의 단백질.
42:12저도 매일 아침에 항상 그릭 요거트하고 같이 먹거든요.
42:18맛있죠.
42:19사실 달걀이 건강에 좋다는 건 다 알고 있는데 뇌 건강에는 특별히 어떤 도움을 주나요?
42:24달걀에는 콜린, 오메가3 지방산, 루테인 등 뇌 건강에 중요한 여러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42:31특히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린 성분은 달걀 한 개에 169mg 정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42:38보통 성인 남성 하루 권장약은 550mg이고요.
42:42성인 여성은 424mg이기 때문에 달걀을 하루에 두 개 정도만 먹으면 좋습니다.
42:49두 개.
42:50달걀에 이어서 뇌 건강에 도움이 되어있는 미러클 푸드 또 있거든요.
42:54네.
42:55알아볼게요.
42:55하나, 둘, 셋.
42:57이게 뭐예요?
42:59뭐야?
43:00바로 리포점 글루타치온입니다.
43:03저희가 글루타치온은 참 방송하면서 많이 들어봤거든요.
43:07그런데 오늘은 리포점 글루타치온이에요.
43:10이게 뭐가 다른 거죠?
43:11네.
43:11이 리포점은 인지질 구성원인 초미세분자 구조를 의미하는데요.
43:16좀 어렵죠?
43:16네.
43:17제가 그래서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모형을 좀 준비했습니다.
43:20여기 뭐 탕으로 모아놓은 것 같은 이 통이 보이죠?
43:23방울토마토 아니고요.
43:24되게 예쁜데요.
43:26세대마다 좀 다릅니다.
43:28이게 리포점이라는 구조입니다.
43:30이 리포점이라는 구조는 이렇게 여러 가지 분자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43:35한번 열어보면요.
43:36이 안에 들어가 있는 게 글루타치온인데
43:41이 글루타치온을 리포점 형태로 이렇게 저희가 만들어 놓은 겁니다.
43:46그러면 왜 이렇게 만들어 놨냐면
43:48이 리포점이라는 구조가 우리 세포 있지 않습니까?
43:53사람에 있는 세포의 인지질 막과 동일하게 돼 있습니다.
43:57그러니까 인체 성분과 똑같은 구조가 돼 있어서 쉽게 흡수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거기 때문에
44:03이렇게 리포점 구조로 돼 있고요.
44:05그 글루타치온만 하면 잘 안 들어간다는 얘기인 건가요?
44:09되긴 되지만 훨씬 더 빨리 흡수시키고 이동시켜서
44:12우리 체내에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게
44:14현대 과학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44:18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44:19제가 이 리포점 글루타치온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 특파원을 한 분 섭외를 했거든요.
44:26과거에는 이 좋은 아침 MC에서 이제는 특파원으로 활동을 했는데
44:30박찬민 특파원 나와주세요.
44:33안녕하세요. 특파원 박찬민입니다.
44:36어떻게 글루 가셨어요?
44:37자리 이동하셨네요.
44:383년 반 만에 MC에서 특파원으로 돌아왔습니다.
44:44밖에 나가니까 상당히 힘드네요.
44:47배 나왔어요.
44:48좋은 아침 특파원 박찬민입니다.
44:51여러분 글루타치온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죠?
44:55무려 100년도 더 된 고전항산화제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45:01때는 바야흐로 1921년 한 과학자가
45:05X선을 맞은 세포에서 아주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45:10이 세포 다른 세포보다 덜 망가졌는데
45:16그 안에 있었던 게 바로 글루타치온이었습니다.
45:20그렇게 연구를 거듭한 결과
45:221950년대가 되어서야
45:25얘가 세포를 지켜주는 항산화제였네?
45:30하고 밝혀진 거죠.
45:32지금은 미백, 해독, 뇌 건강까지 책임지는
45:36슈퍼스타로 등극한 바로 이 글루타치온.
45:40그런데 여기에 더 좋은 슈퍼스타가 등장을 했습니다.
45:45바로 리포점 글루타치온입니다.
45:48리포점 글루타치온은 체내 흡수를 더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45:54어떻게 더 높여주냐고요?
45:57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45:59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46:01좋은 아침 닥터들이 다 알려주실 테니까요.
46:05이상 지금까지 좋은 아침 특파원 박찬민이었습니다.
46:10확실히 회사를 나가면 춥긴 추운가 봐요.
46:14진짜 열심히 하죠.
46:14절실하죠.
46:15절실하죠.
46:16톤이 높으신 분이 아니었는데
46:18대형 무대 MC 보는 줄 알았어.
46:21누굴까요?
46:23막 이러면서.
46:23수입사원일 때 선배님한테 하늘같이
46:26막 이렇게 떠벌뜨리고 그랬는데
46:27특파원 시키니까 재밌다.
46:30일단 한 번 시켜보세요.
46:31괜찮았나요?
46:32잘했어요.
46:33왜요?
46:33그럼 박수 한 번 주세요.
46:35아까 늦어졌네.
46:38잊어버리신 것 같은데?
46:39그 짧은 시간을.
46:41리포점 글루타치온 필요하겠네요.
46:43리포점 글루타치온이 체내 흡수율이 높은 이유가 먼저 정확하게 알려주시죠.
46:48앞서서 리포점이 세포막과 유사한 인지질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46:53리포점이 글루타치온을 위장망토처럼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로 만들어서
46:59세포 속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47:02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 실험을 준비했는데요.
47:06한쪽은 일반 글루타치온이고요.
47:08다른 한쪽은 인지질로 둘러싼 리포점 글루타치온입니다.
47:12한눈에도 흡수율의 차이가 보이시죠?
47:15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약 1개월 동안 투여한 결과
47:22체내의 글루타치온 수치가 40% 상승했다고 합니다.
47:27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47:29많은 차이가 있어요.
47:30그럼 지금부터는 이 리포점 글루타치온이 뇌 건강에 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7:37먼저 첫 번째는요. 혈관 장벽을 통과한다고 합니다.
47:41이게 좋은 현상인 건가요?
47:43네. 뇌소파에는 암음을 지나서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방패막이 존재합니다.
47:47우리가 그것을 혈관 뇌 장벽이라고 부르는데요.
47:51아무리 뇌 건강에 좋은 걸 먹더라도 그 성분이 뇌까지 전달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47:58그래서 동물 실험에 따르면 이 글루타치온의 리포점 공급법을 작용한 결과
48:03혈관 뇌 장벽을 통과하고 뇌 신경계까지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48:07그러면 이 뇌 장벽을 통과를 하면 뇌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48:14네. 맞습니다. 대표적인 뇌 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48:18장벽을 오래 앓게 되면 치매 위험 또한 올라가게 되는데요.
48:23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에게 한 달간 하루 두 번씩 글루타치온을 주사했더니
48:28파킨슨병 증상이 42%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48:32수율이 높은 이 리포점 글루타치온은 뇌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겁니다.
48:37네. 자 계속해서 또 알아보겠습니다. 두 번째는요. 바로 독소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48:46독소. 우리가 알고 있는 독소들 뭐가 있으실까요? 몸에 안 좋은 독소들.
48:53우리가 고기를 먹을 때 탄 걸 먹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48:56그렇죠. 맞아요.
48:57그런데 그걸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49:00그런데 그 말을 듣고 난 다음에는 탄 걸 안 먹게 되는데 정말 탄 걸 먹으면 그 독소가 생기는 건지 사실 궁금해요.
49:08아니 그리고 우리가 항상 신체 활동을 하고 운동을 하고 그러면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라는 게 나오죠.
49:15맞아요.
49:15그런 것도 다 독소 아닐까요?
49:16나쁜 산소 나오죠.
49:17뭐니뭐니 해도 경험상 최고의 독소는 술하고 담배인 것 같아요.
49:23그렇죠.
49:24저는 이제 두 개를 다 이제 안 하고 있어서 비교가 확실히 되는데 확실히 그 독소가 지금 다 빠져나간 것 같은.
49:32물론 제일 중요한 것도 얘기 맞지만 저는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요.
49:36스트레스도 있는데요.
49:37멀쩡한 사람이 스트레스받으니까 몇 달 만에 보니까 완전히 사람이 흔들고.
49:42그래서 스트레스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49:44그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아요.
49:47그게.
49:48이렇게 우리를 공격하는 독소가 많아요.
49:50어마어마해요.
49:52그것보다 뇌독소를 굉장히 조심해야 될 것 같은데.
49:55일단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뇌독소 감소에는 또 어떻게 도움을 주나요?
50:00그 뇌에는 약 천억 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하고
50:03각각의 신경세포는 다른 신경세포들과 최대 만 개의 시냅스를 형성하고 있는 거대한 네트워크인데요.
50:12이런 뇌의 독소인 베타아밀로이드가 계속 쌓이면서
50:15시냅스의 기능 장애를 유발해서 치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50:20이때 글루타치온이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요.
50:22이해를 돕기 위해서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50:25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50:30독성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억제하고
50:33또 그로 인한 신경세포 손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거죠.
50:38실제로 최근에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
50:40글루타치온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50:44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속의 해독을 담당하는 강, 콩팥, 폐 등에서 생성되는데요.
50:49우리 몸은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해야 할 때나
50:52감염이나 질병이 있을 때 글루타치온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50:56실제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간접 원인 중 하나로
50:58글루타치온 감소를 뽑기도 합니다.
51:00체내 글루타치온 수치가 감소하면 신경 염증이 쌓이면서 치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1:07아니, 그런데 글루타치온이 우리 몸속에서 그게 생성되는 거라면
51:11그게 감소되지 않게 잘 지키면 되는 거 아닌가요?
51:15네.
51:15그러면 정말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이 글루타치온은 나이가 들수록
51:21우리 몸에서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51:22특히 60대가 되면 30대의 50% 이상 줄어들기 때문에 식품을 통한 보충이 필요한데요.
51:30실제 50에서 80세 건강한 성인에게 한 달간 리포진 글루타치온을 투여했더니
51:35혈중 글루타치온 수치가 최대 4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51:39많이 회복되네요.
51:42마지막으로 또 리포진 글루타치온 어떤 효능이 있는지 볼게요.
51:45항산화
51:47이거 너무 필요한 거군요.
51:48많이 들어본 말인데
51:48가장 중요한 거 아니에요? 항산화
51:50글루타치온이 항산화의 대표주자거든요.
51:53그래서 뇌에 쌓이는 대표적인 독소 중 하나가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51:58글루타치온은 이 활성산소를 제거를 도와 뇌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2:03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 실험을 준비했는데요.
52:06뇌에 활성산소가 점점 쌓이면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52:09이때 리포진 글루타치온을 풍부하게 섭취한 상태라고 한다면
52:13뇌를 보호해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죠.
52:18저렇게
52:19색깔이 확 바뀌었어요.
52:22실제로 배양된 뉴런, 즉 뇌신경세포를 통한 실험이 있었는데요.
52:28글루타치온 농도를 높였더니 활성산소로 인한 뉴런 손상 억제에 도움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52:35저는 활성산소가 좋은 단어인지 알았더니
52:38지금 말씀을 들어보니까 그렇다면 활성산소가 뇌에 쌓이면
52:42치매 같은 뇌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52:48네, 그렇습니다.
52:49이 활성산소는 우리 몸 전체에 우리 몸을 공격하는 나쁜 인자 중에 하나예요.
52:54그런데 뇌 속에 활성산소가 과다할 경우에는
52:58이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가 파괴되고
53:02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죠.
53:04때문에 활성산소 제거, 즉 항산화 관리가 중요한 게 이 이유입니다.
53:10이렇게 치매를 예방하고 뇌 건강을 지켜주는
53:13리포존 글루타치온 제가 준비해드렸거든요.
53:15한번 드셔보실래요?
53:17종이 같은데
53:18너무 맛있어요.
53:21맛있어요?
53:22새콤한데 맛있네.
53:25새콤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하고
53:27맛있어요.
53:29아이들도 먹일 수 있을 정도로
53:31달달하니 새콤한
53:33빨리 녹여있지 않으면 손으로 뛰게 생긴 거죠.
53:37잘 붙어있어요.
53:38그런데 윤정인 선생님
53:39이걸 입천장에 붙여서 먹어야 되는
53:43이유가 있을까요?
53:44리포존 글루타치온도 그냥 삼켜서 먹으면
53:48위산과 담즙 때문에 흡수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53:52그래요?
53:52네.
53:53그래서 필름 제형을 입천장에 붙여서 먹는 방법을
53:57구강점막 흡수법이라고 하는데요.
53:59리포존 글루타치온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54:03실제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54:06입 안쪽에 붙이는 구강점막으로 섭취했을 때
54:09경구 섭취보다 흡수율이 최대 10배까지 증가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54:1510배씩이나 올라가는군요.
54:18섭취할 때 좀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4:21그렇죠.
54:21아무리 좋아도 밥은 말아먹으면 안 되겠죠.
54:25꽃배기로 먹어도 안 되고
54:26임산부나 수입은 또한 특이체질
54:29그리고 알레르기 체질은 전문의와 상의 후에
54:31섭취하시는 걸 권장드리고요.
54:33위장장애나 위계양 등이 있으신 분들은
54:35이를 먼저 치료한 후에 섭취할 것을 권고드린다고 합니다.
54:39네. 잘 기억하겠습니다.
54:41여러분도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54:43또 봄철 뇌건강 잘 지켜보시기 바라겠습니다.
54:46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54:48좋은 아침 기적의 아침
54:50putting uposta
54:56Labrug을 받으신 lower
54:58готов!
54:58뇌건강 잘 지켜보시기 바라
55:00여러 organis donut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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