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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러분의 건강 고민을 똑소리나게, 똑똑하게, 똑부러지게 해결하는 똑똑똑, 고리상담소!
00:18네, 오늘 또 시작에 앞서 이 모든 건강에 관련된 고민들을 똑소리나게 해결해줄 우리 전문가 선생님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30심경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순현 내과 전문의, 박정호 한의사, 민재원 약사 선생님 오셨습니다.
00:44안녕하세요.
00:45안녕하세요.
00:46잘 지내셨습니다.
00:47이어서 고민상담소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마태영, 배우 최성목 씨도 함께합니다.
00:55그리고 오늘 특별하게 고민상담소를 찾아주신 특별 게스트도 소개할게요.
00:59배우 이의정 씨, 오랜만입니다.
01:01안녕하세요.
01:05마지막으로 우리 고민상담소의 마스코트 배우 강세정 씨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01:11반갑습니다.
01:12이의정 씨는 저랑 예전에 같은 프로그램을 좀 했었거든요. 불타는 청춘이라고.
01:18불청 멤버인데, 이게 좋은 아침에서 보니까 또 새롭고.
01:22그러니까.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정말로.
01:25미모는 여전하시네요.
01:26아, 감사합니다.
01:28이런 거 좋아해요.
01:30진짜 제가 오빠 팬이었거든요.
01:32얼굴을 더 좋아지신 것 같아요. 행복한가 봐요.
01:35뭐, 예, 예, 행복한가 봐요.
01:39오늘 이의정 씨 어떤 일로 오셨나요?
01:42어머나.
01:43의료인이었군요.
01:45오늘의 의료인?
01:46제가 원래 158에 42kg이었었는데.
01:52쨍쨍도 내십병에 축하드립니다.
01:56제가 한 20년 전에 건강상에 문제가 와가지고
02:01뇌종양 투병을 하고 거기에 고관적 괴사까지 와가지고
02:04참 힘든 나라를 보냈었는데
02:07그때 제가 30kg가 쪘었어요.
02:1030kg가 쪘었는데 정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거든요.
02:14그래도 겨우겨우 뺐는데
02:1651가 됐습니다, 제가.
02:19근데 그 이후로 아무리 식단 관리를 하고 운동을 해도
02:23살이 잘 안 빠지더라고요.
02:25그 중에서 제일 안 빠지는 게 뱃살.
02:28다섯 날이 자꾸 많아서 고민인데
02:30저만 그런가요?
02:31아, 진짜.
02:32맞아요.
02:33여기 뱃살 추가해요.
02:362인분 추가해요, 2인분 추가해요.
02:37아니, 뱃살은 아마 모든 분들이 공감을 하실 텐데
02:41맞아요.
02:4240대가 되고 나서부터 다이어트 정석이라고 하죠.
02:45감량 줄이고 기름지껏 덜 먹고
02:48막 많이 움직여도 사실 빠지지는 않고
02:51겨우 현상 유지만 된 것 같아서 좀 속상해요.
02:55저도 20대 초반에는 진짜 배꼽이 등짝에 붙을 만큼
02:59없어졌어요.
03:01짧게 했거든요.
03:02맞아요.
03:02저 사진 보시면 봐봐요.
03:03오, 가까이.
03:04예쁘다고 생각하셨어요.
03:05예쁘다고 생각하셨어요.
03:07네.
03:07아, 그렇구나.
03:08네.
03:09근데 지금은 이런 본벙한 옷을 가려야 되고요.
03:13식당에 가면 쿠션이나 아니면 앞치마라도 하나 주세요 해서
03:17되게 가려야 되는 숙명을 갖고 있습니다.
03:20저는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예전처럼 안 빠져요.
03:24예, 예, 예.
03:25솔직히 뱃살이 뭐 좀 나오면 어때?
03:28그냥 이제 뭐 눈빛, 얼굴 이런 걸 승부할까.
03:31연습 중이에요.
03:36저는 놀랬던 게 신경원 선생님 날씨하는데 배가 하나도 없는 거예요.
03:41맞아요.
03:41아, 도대체 뱃살이 뭐예요, 선생님?
03:43뭐 해보신 거예요?
03:44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 굉장히 풍부하게 있습니다.
03:50자, 여기서 함정은요.
03:52우리도 모르게 중년 뱃살을 부르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03:58그런 의미로 제가 퀴즈 하나를 낼게요.
04:00네, 왜요?
04:01아침에 과일 먹기와 고기 먹기 둘 중에 중년 뱃살을 부르는 행동은 무엇일까요?
04:10아, 과일 먹기.
04:12아니다, 고기 먹기.
04:14여기 지방이 더 많이니까.
04:16왜 저 사과도 아침에 먹는 사과, 금 사과라고 해서
04:19고기를 좋다고 하잖아요.
04:20맞아요, 맞아요.
04:20그럼 아침에 고기 먹는 분은
04:22제가 잘 못 들어봤는데.
04:24아, 근데 저는 아침에 고기를 먹거든요.
04:27아, 옆에 있었네요.
04:31네, 저도 고기를 먹고 있어서
04:33오늘도 아침에 고기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04:36아, 어떻게 아침에 고기를 먹어?
04:39아침에 고기 먹는 연예인들도 많아요.
04:41맞아요.
04:41그래요?
04:42네.
04:43맞아요.
04:43저요.
04:46지금 말씀하신 식습관들, 본인의 식습관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04:50정답은 과일 먹기입니다.
04:54그렇죠?
04:55고기가 들어가면 포만감을 좀 오래 지속시키고
04:58근육을 보존하고 대사량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05:02반면 과일에는 과당이 많아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게 됩니다.
05:06그렇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자극이 되게 되고요.
05:09이렇게 되면 이를 지방으로 저작시킵니다.
05:11이처럼 공복에 단당류를 섭취하시게 되면 최장에 부담을 주시게 됩니다.
05:16그러면 젊은 사람들도 똑같이 살이 쪄야 되는데 왜 중년들만 살이 찌는 건가요?
05:23맞아요.
05:24왜 젊었을 때 괜찮았던 게 왜 나이 들면 이렇게 문제가 되는 걸까요?
05:27그 차이는 바로 인슐린 민감도인데요.
05:30젊을 때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서 뭔가를 먹었을 때 혈당을 유지하는 게 안정적으로 잘 됩니다.
05:37그런데 중년 이후가 되면 인슐린 민감도가 감소하게 되는데요.
05:40혈당 유지 조절이 느려지면서 인슐린이 지방을 우리 몸에 축적을 하게 되는 결과가 일어납니다.
05:47그래서 이렇게 중년의 경우에는 과일을 드시더라도 식후 1시간 이후에 소량의 과일을 드시면 당흡수도 천천히 되고 만족감도 높여져서 폭식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5:59저는 또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나이가 들고 그러니까 팔다리는 얇은데 검형 체형이라고 해서 뱃살이 찌기 시작하더라고요.
06:07그런데 젊었을 때랑 그런데 왜 중년들만 그렇게 검형 체형으로 변하는지 나는 그게 참 궁금해요.
06:14팔다리가 얇다고요?
06:15네.
06:17그 이유는 바로 중년 이후의 호르몬 변화 호르몬 감소 때문인데요.
06:2320, 30대에는 살이 쪄도 엉덩이 허벅지 골고루 예쁘게 찌잖아요.
06:28그런데 이제 중년이 되면 지방이 복부로 완전히 몰리게 됩니다.
06:34즉, 중년 지방은 뱃살로 직행하기 때문입니다.
06:39폐경기 전월에 의하면 폐경 후에 여성들의 복부 지방이 증가율이 1년에 약 8%씩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06:47예를 들어서 얘기를 하면 몸무게가 60kg예요. 그러면 복부 지방만 쳤을 때 800g씩 매년 늘어나는 거예요.
06:53그러니까 이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살이 찌면서 10kg까지도 찔 수 있다는 얘기예요.
06:59제가 경험상 30대, 40대 때 다음날 촬영했는데 밤에 잠이 안 올 때 저는 그냥 일어나서 라면 먹고 막 이랬어요.
07:09그러면 잠이 잘 오니까.
07:11그랬었는데 40대 중후반? 그때쯤부터는 빼는 건 고사하고 현상 유지도 힘들어요.
07:17맞아요. 그러니까 나이가 들수록 노력을 더 많이 해야 되는 건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07:23노력을 해도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몸이 된다는 건데요.
07:28그 이유가 바로 우리 몸에 땡땡이 자꾸 쌓이기 때문입니다.
07:34땡땡이 자꾸 쌓였어요?
07:36실제로 중년 이후 몸에 땡땡이 많이 쌓여서 94kg까지 쪘다는 분이 있다는데요.
07:45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07:48안녕하세요. 제가 사회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57세 김은정입니다.
08:15다음..
08:29어휴..
08:32일부러..
08:37후홀라 내 머리가
08:42어휴 좋죠
08:48피디님 죄송하지만 저 약하고 좀 물 좀 갖다 주실 수 있어요?
08:54약이 저쪽에 있거든요
08:56아 가져다 보니까요?
08:58아휴
09:00그냥 어머니 이거 전부 다
09:02네
09:03이렇게 많은 약을 하루에 나눠 먹고 있어요
09:07매일 같이 이렇게 많이 드세요?
09:09매일 예 매일 아침 저녁으로
09:12눈 뜨면 혈압이야
09:14고지혈이야
09:16만성 염증으로
09:18그리고 이제 혀가 아파가지고 환상제도 먹고 있고
09:22혈전이야
09:24통풍이야
09:26아 당뇨이야
09:28먹어야 돼 이 약을 지금
09:30아우 나
09:32음
09:37한 2개월 만에 또 재는 건데
09:40조금 빠졌으면 좋겠네요
09:42아
09:43아
09:44아
09:45아
09:47으
09:48아
09:49으
09:49으
09:50으
09:51으
09:51으
09:53으
09:53으
09:54으
09:56끔찍해요 지금 제가 제 자신이
10:00제가 심각하게 느끼는 게 지금 체중이에요 몸무게
10:05몸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까 더 이렇게 자주 아픈 것 같고
10:11큰 걱정입니다 지금
10:13또 위가 버릴까 또 간이 안 좋았다지
10:18그래서 지금 모든 게 제 온몸이 다 총체적으로 안 좋은 상황이라
10:25제가 그러다 보니 이 약을 많이 먹게 되니까
10:29살도 더 찌게 된 계기가 된 거죠
10:36어머니 그래도 평소 식단은 채소 위주로 드시려고 하시나요?
10:40네네 채소를 꼭 먹어줘요
10:51제가 식단을 많이 신경 쓰고 있어요
10:54국물 같은 건 안 먹으려고 그러고
10:57삼선장국, 칼국수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11:01지금도 무지 좋아해요 그런데 자제하고 있어요
11:05좀 담백하게 먹으려고 그러고
11:07기름진 거는 안 먹으려고 그러고
11:10견과류를 위해
11:12어머니 근데 왜 식사 준비를 두 개나 하세요?
11:16오랜만에 친구를 초대했어요
11:19맛있는 샐러드 같이 먹고 싶어서
11:31희순아
11:32아유 야야
11:33너도 뭘 사왔어
11:35어이 뭐
11:36누구께
11:37맞아 왜 이렇게 살이 많이 쪘어?
11:38네가 봐도 그런게
11:39운영이 아니야
11:40딴 사람이야 딴 사람
11:41큰일 났어
11:42왜 이렇게 많이 쪘는데?
11:43뭐야 이게?
11:44어 너
11:45나 빈손으로 왔는데?
11:46걔야 이거 누구 하잖아
11:48커피 누구한테 야 뭐 빈손이야
11:50어?
11:51보다시피
11:52살이 너무 쪘자니
11:53그래서
11:54어
11:55다이어트 한다고
11:56어
11:56요즘 이렇게 먹고 살까?
11:58좀 네가
11:59부실해도 좀 이해하고
12:01나 큰일이야 야
12:02그러게
12:03뭐 아닌 거 같아
12:04옛날 운전이 아니야
12:05쪘어길래
12:06쪘어?
12:07뭐 아닌 거 같아
12:07옛날 운전이 안 쪘어?
12:08넌 옛날보다 넌 몇 개월 전보다 내가 더 찐 거지
12:13너랑 저번에
12:15많았을 때보다 더 찐 거지
12:16그러게
12:17응
12:17옥지로 찌는 건 잠깐이들아야
12:19진짜 살 빼야 되겠네
12:21먹어봐
12:22이렇게 채식인 줄을 먹는다 야
12:24응?
12:25잘했어 잘했어
12:26좀 한 2개월 됐어
12:27잘했어
12:28이렇게 먹읍시다
12:29응
12:34견과류 또한 높은 온도에서 굽거나 튀길 경우
12:38당독소가 크게 증가해서 건강을 위해서는
12:41이 생 견과류나 낮은 온도에서 건조된 견과류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12:47식품은 아까 되게 막 살쪘다고 많이 눈을 하셨는데
12:51마지막으로 봤을 때보다 어떤 변화가 있었어요?
12:5475 정도 나왔네
12:55지금도 100% 다 나갈 것 같은데
12:57그래도 봐줄만 했어요
12:59긴 거 잠깐이들아야
13:01안 먹고 약을 많이 먹어
13:02약으로 먹어 약으로
13:03그래서 그런 거 같아
13:04약을 많이 먹어
13:05그렇게 쪄어도 이렇게 보고 싫지는 않았어요
13:08그래 네가 나 걱정 엄청 해줘서 고맙다 야
13:11나야 친구니까
13:12걱정은 해야지 친구니까
13:13그래
13:14내가 살찐 걸 하도 들어서 듣기 싫어하자니 알다시피
13:18그리고
13:19강아지로
13:19안 믿을 거 같지만
13:21너 옛날에 내 사진 못 봤지?
13:24사진?
13:25응 내가 여기 사진
13:26옛날 거 사진 안 봤어
13:27그래 너한테 보여주려고
13:29그래도 아가씨 때 사진 몇 장 안 되는데
13:32이거 있더라고 그래서
13:34음
13:35그래
13:36그래
13:37이게 이게 이게 이게 정상이야
13:39야 근데 안 들어가지
13:41또 이때 또 쪘지 살이
13:43점점 찌기 시작하는 거지
13:45그래 그래
13:45그리고 찌다가
13:47또 점점 더 쪘고
13:49이때는 우리 6년 전 만날 때가
13:51그래 70 몇 킬로하고 똑같은 거 같은데
13:53이때 몇 킬로인 거야?
13:54그래 이때는 내가 70 킬로 정도야
13:5870
13:596년 전엔 또 80 킬로 가까이 됐는데
14:02네가 그때는 또 날 날씬하게 본 거지
14:05그 정도 되게 이뻤었어
14:11급격히 한 몇 개월 만에
14:14한 13킬로에서 5킬로가 쪘어요
14:18그러다 보니까 지금 고관절도 아프고
14:22몸이 더 통증이 심해진 거 같아요
14:26네가 사온 이 커피랑
14:27그래 그래
14:28우리
14:29아유
14:30맛있더라고
14:31이 커피가
14:32아유 고맙다
14:33나 어떻게 알았어
14:34아유 우리 커피 좋아하잖아
14:36그래 나 커피
14:37엄청 사나게
14:38다른 음료는 시간 커피만 먹잖아
14:40커피가 최고야
14:41어떻게 아냐 너는
14:42커피가 최고야
14:43야 너는
14:45나도 빵하고 먹어
14:46빵?
14:47아까 그 샐러드만 부족하잖아
14:49같이 먹자
14:50아유 나는 안 돼
14:51아유 하나 골라봐
14:53아니 아니 너 하나 골라 먹어
14:55나는 다이어트 중이라
14:57그래?
14:58지금 먹으면 안 돼
14:59빵도 안 먹을 건데
15:00뭐 이렇게 사다 놓고 있어?
15:01빵에
15:02아유야
15:03먹지는 않더라도
15:04좀
15:05고기라도 하고
15:07사람이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지
15:09눈으로 보고
15:11아유 빵 먹고 싶다
15:13이걸 참고
15:14응
15:15괜찮아요
15:16내가 좀 살 좀 뺀 다음에
15:18여러 개 먹을 거야
15:19응
15:20먹어봐
15:21아니야
15:23진짜 맛있다
15:25난 너 먹는 것만 먹을 거야
15:29나는 커피가 좋아요
15:37많은 사람들이 매일 마시는 커피도
15:39고온에서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15:41생각 외로
15:42당독소가 많은 음료인데요
15:44특히
15:45에스프레소처럼
15:46고온에서
15:47빠르게 추출하는 경우
15:48당독소 함량은
15:49더 높습니다
15:52어쨌건 많이 줄이려고
15:53지금은
15:54밥을 줄여
15:55빵도 안 사려고
15:56그러고
15:57안 사는 길 뿐이 없어
15:58응
15:59근데 이거는
16:00특별히 넣은다니까
16:01내가
16:02내가
16:03일단 샀어
16:04사정도 많죠
16:05응
16:06그래서 먹어
16:07그리고 나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니까
16:09내가 자제하는 거야
16:10눈으로만 보고
16:12응
16:13남들이 그냥 하는 일상을 찾고 싶어요
16:17살을 빼서
16:19저는 어디 가려면
16:20일단은
16:21고통이에요
16:23아프니까
16:24야
16:26여행 가고 싶고
16:27진짜
16:28다 하고 싶은 게 많죠
16:31그래서 다이어트가
16:32그만큼 중요하다는 거를
16:34요즘은 많이
16:35깨닫고 있습니다
16:37일단 서서히 빼가지고
16:3870kg까지는 가봐야죠
16:41지금 그런 변화가
16:43한
16:441년 2년 사이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16:49저도 다이어트 진짜 많이 해봤거든요
16:51근데 영상 보면서 안타까웠던 게
16:53저렇게까지 열심히 하시는데
16:55왜 안 빠질까
16:56좀 안타까우거든요
16:57그 이유가 대체 뭐예요?
16:59그 이유는
17:00바로 우리 몸에
17:01당독소가 쌓였기 때문입니다
17:03당독소
17:04당독소라는 거는
17:06이제 당과 단백질
17:07지방이 결합을 하면서 생기는
17:09강력한 독소인데요
17:10문제는 당독소는
17:12피할 수 없이 무조건
17:13발생하게 됩니다
17:15당독소요?
17:16뭐 당독소 얘기를 들으니까
17:18독소라고 하니까
17:19조금 무서운 듯한
17:20이런 느낌이 드는데
17:21그게 뭔가요?
17:23당독소가 무엇인지
17:24알기 쉽게
17:25간단한
17:26비유 실험을 통해서
17:27보여드리겠습니다
17:28비커는
17:29우리 몸
17:30비비탄은
17:31녹태물
17:32물엿은
17:33당독소로
17:34가정을 해보겠습니다
17:35먼저 당독소가 없는
17:36깨끗한 몸은요
17:37노폐물이 몸 안에서
17:41잘 움직이게 되고
17:42보시는 것처럼
17:43배출도
17:44잘 됩니다
17:45오
17:46오
17:47오
17:48그 반면에
17:49당독소가 쌓인 몸은요
17:50네
17:51보시는 것처럼
17:52아까와 달리
17:53좀 끈적합니다
17:54오
17:55오
17:56오
17:57오
17:58오
17:59저걸 일일이 언제 꺼내요
18:00오
18:01오
18:02오
18:03벌써 이렇게
18:04끈적끈적해지고
18:05노폐물이
18:06잘 움직이질 않지요
18:07네
18:08그리고
18:09잘 빠지질 않는
18:10오
18:11오
18:12오
18:13오
18:14오
18:15오
18:16아
18:17저거 보기만 해도 좀
18:18저게 뭐 수십 수백 개가 제 뱃속에 따라 내기잖아요
18:20맞아요 맞아요
18:21네 맞아요
18:22그쵸
18:23이게 끝이 아닙니다
18:24몸에 들러붙은 노폐물과 당독소가 이렇게 만나게 되면요
18:28네
18:29이미 지금
18:30아니
18:31거기에다가 또 들어간다고
18:32또
18:33당독소가 몸에 쌓이면
18:36대박
18:37이렇게 섞이게 되는 겁니다
18:38오
18:39오
18:40오
18:41오
18:42오
18:43오
18:44오
18:45오
18:46오
18:47오
18:48오
18:49오
18:50오
18:51아무리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18:53이제 살이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하는 게 되는 거죠
18:56단 이해를 돕기 위한 실험이기 때문에
18:58실제 인체나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19:02이 당독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중년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거죠?
19:06다이어트를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 텐데요
19:09네
19:10다이어트 할 때 가장 괴로운 게 뭐예요?
19:12이 끊임 없는 식욕입니다
19:13오
19:14맞아요
19:15네
19:16안 먹는 게 제일 힘들어요
19:17맞아요
19:18이게 사실 안 먹으려고 그러면 더 땡기죠
19:19그것도 심지어
19:20굉장히 자극적이고 달고 이런 것들이 더 더 이렇게 눈에 아른아른 하는데요
19:26네
19:27이 모든 것의 원인이 바로 당독소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19:32결국 뱃살이 찐다는 건 내 몸 속에 당독소가 쌓여있기 때문이었네요
19:37네 맞습니다
19:38당독소가 우리 몸에서 또 호르몬 조절에도 영향을 미쳐요
19:41그래서 우리가 먹다 보면 배불러 그만 먹어야겠다고 느끼게 해주는 렙틴 호르몬의 작용은 방해를 하고요
19:47아 배고파서 먹고 싶어 라고 느끼게 해주는 그렐린 호르몬은 활성화를 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폭식이 일어나게 되는 거죠
19:57아
19:58근데 너무 공감하는 게 진짜 식욕 찾는 게 너무 힘들다고요
20:01맞아요
20:02저 같은 경우에도 맨날 별명이
20:03맨날 별명이
20:04나 내일 뭐 먹지?
20:06아
20:07별명이 뭐 먹지예요
20:08아 귀여워요
20:09오늘 건 정하셨어요?
20:10네 오늘 건 정하셨으면 정했습니다
20:12내일 건 정하면 돼요?
20:13네 그렇습니다
20:14문제는요 당독소가 염증을 유발해서 우리 몸을 늘 위기상태에 몰아넣는다는 건데요
20:20단순히 살이 찌는 걸 넘어서 혈관 질환부터 다양한 염증성 질환까지 여러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게 사실 문제입니다
20:29살만 찌는 게 아니라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니까
20:32무조건 생기는 게 당독소라고 하셨잖아요
20:35맞아요
20:36왜 그런 건가요?
20:37당독소는 이렇게 음식 섭취를 통해서도 많이 들어오지만
20:39우리 몸 속에서 자체적으로 생성이 되기 때문에
20:42우리가 완전히 당독소로부터 자유롭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20:47그래서 최대한 적게 쌓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올 텐데요
20:52그런 의미로 종식회를 준비해봤습니다
20:55우와
20:57평소 식성대로 솔직하게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21:02조식 뷔페니까 진짜 가격 제한 없이 많이 드실수록 남는 거예요
21:07아 그래요?
21:08네
21:09저는 사실 고기를 좋아하는데 아침에는 그래도 구운 것보다 삶은 게 좋고요
21:15감자 하나
21:16네
21:17반 2 정도
21:18네
21:19반 2시요
21:20네
21:21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고
21:22이연이 좀 있어요
21:23유나 씨
21:24일 오시네요
21:25옛날엔 그랬는데 지금은 고기를 화려하고 있어요
21:29달걀 찐 거를 아침에 두 알씩 먹는 걸 6개월째 하고 있거든요
21:34우와 진짜
21:35두부도
21:37진짜?
21:39너무 의외인데?
21:40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21:42어머 든든해야죠. 힘이 없어요.
21:44젖지 먹지 마라.
21:46다리 힘이 풀려서
21:47레어야 레어.
21:49얘는 꼬치에다 구우고
21:51전차를 돌리면 너무 맛있어요.
21:53그래서 저는
21:55딱 이렇게 먹는 게 저한테는 딱 좋아요.
21:58어떻게 이렇게 먹어?
21:59죄송한데 혹시 타자예요?
22:01유식만 하십니까?
22:03하얀모라도 있어요.
22:05이 안에
22:07지난 세월 저랑 같이 해온 친구가 있어요.
22:09누구요?
22:10이 친구랑
22:11이 친구는
22:12저랑 같이 50년을 같이
22:15항상 제 곁에 있었어요.
22:17늘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는 친구가 있어요.
22:20아침 정답이다, 저런 것들이.
22:22맞아요.
22:23아침에 또
22:24보양을 또 해야 되잖아요.
22:25그렇지.
22:26그렇기 때문에
22:27뭐요? 삼계탕이요.
22:28삼계탕을 그냥
22:29아침에요?
22:30사이드로 이제 감자튀김
22:32좋아 좋아.
22:33괜찮아요.
22:34괜찮아요.
22:35저는 여기서 먹는 게
22:36얼추 비슷한 것 같아요.
22:38우선은
22:39삶은 달걀
22:40여기다가
22:41구운 소세지
22:42소세지 가야죠.
22:44구운 소세지
22:45각자 스타일들이 나오네요.
22:46그러니까요.
22:49선생님 보시기에
22:50저희도 당독소가
22:51어떤 소세지
22:52네.
22:53그럼 한번
22:54확인을 해볼 텐데요.
22:55샌두부는요.
22:56네.
22:57자.
22:58당독소가
22:598.
23:00우와.
23:01구운 닭이죠.
23:02구운 닭
23:03구운 닭 같은 경우는
23:054,295.
23:06네?
23:07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23:08이렇게나 못 파요?
23:09네.
23:10많이 파요.
23:11삶은 달걀 같은 경우는
23:12여기 있어요.
23:13뜯어볼까요?
23:14당독소가
23:1512.
23:16음.
23:17감자튀김의 경우는요.
23:19닭독소가
23:201,520.
23:22우와.
23:23그 다음에는
23:24소세지인데
23:25이게
23:26저기 구운 거예요.
23:27구운 소세지.
23:28여기 있습니다.
23:29구운 소세지는
23:31에잇?
23:32뭐야?
23:33만요?
23:34만이요?
23:35네.
23:36143이에요.
23:37네.
23:38제일 좋은 게
23:39바로
23:40진짜?
23:41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23:42최고봉입니다.
23:43나 어떡해?
23:44소세지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23:45사실은 생성 과정에서도
23:48약간 당독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23:50가장 높았던 것은
23:51구운 소세지였습니다.
23:52소세지.
23:58여기서 알 수 있는 게
23:59우리가 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4:01그 조리방법에 따라서
24:03맞아요.
24:04굉장히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24:05그러네요.
24:06그 이유가요.
24:07이렇게 굽고 튀기고 이런 과정에서
24:08당과 단백질이 합쳐지면요.
24:11여기서 당독소가 폭발을 하게 되는 거예요.
24:15실례가 안 된다면
24:16정리하면서
24:17계산을 좀 해봤는데
24:18이희정 씨가
24:19당독소가
24:2014,493을
24:22섭취를 하셨습니다.
24:24진짜요?
24:25한 끼에?
24:26한 끼에?
24:27오늘의 의뢰인 자격 있네요.
24:29네.
24:30감사합니다.
24:31섭외 잘 됐다.
24:32네.
24:33잘 됐다.
24:34술도
24:35그 자체로 당독소가
24:36궁금하다.
24:37궁금하다.
24:38술인데 있겠어요?
24:39당은 모르겠네요.
24:40당독소 많습니다.
24:42술을 마시게 되면
24:44일단 알코올을 해독해야 되니까
24:46우리가 미처 당독소까지 배출을 잘 못해요.
24:49안주를 드실 때
24:50아무래도 굽고 튀기고
24:52이런 식품들을 같이 드시다 보니까
24:54당독소가 배출은 안 되고
24:56또 술과 안주가 만나서
24:58당독소는 완전히 당독소 폭탄을 만들어서 드시는 거죠.
25:03혹시 오늘의 의뢰인 술도 좋아하세요?
25:06술
25:09네.
25:10죽을 때까지 먹습니다.
25:13사실 당독소가 우리 눈에 보인다면
25:16우리가 조심을 할 수 있지만
25:18보이지 않으니까
25:19방치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25:20맞아요.
25:21근데 만약에 이대로 당독소를 두게 되면
25:24어떻게 되는 건가요?
25:26당독소가 위험한 것은
25:28앞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25:29단순히 살찌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25:32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25:34어?
25:39황반변성이요?
25:40저거 눈 질환 중에 제일 무서운 건데요.
25:43네.
25:44먼저 당독소는요.
25:45눈의 막막세포에도 영향을 미쳐서
25:47황반변성을 유발하거나
25:49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25:50특히 주년 이후에
25:52시력 저하나
25:53이런 흐릿한 시야가 느껴지신다면
25:55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5:57제가 지금 이렇게 안경 쓰고 있는 것처럼
26:00요즘 눈이 나빠져서
26:01저는 그냥 나이가 들어서
26:02이런 것도 노안인가 했었는데
26:05이게 당독소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6:09그런데요.
26:10이거는 아직 빙산의 일각입니다.
26:12눈과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디죠?
26:14눈썹
26:15눈썹
26:17맞지?
26:18미간?
26:19미간
26:20머리요?
26:21주름?
26:22미
26:23콧등?
26:24우리가 가장 나이가 들수록 걱정하는 곳 중에 하나인데요.
26:27뇌.
26:28맞습니다.
26:29뇌가 있는데요.
26:30이 당독소는
26:31신경 세포 간의 연결을 방해를 하면서
26:34뇌 속의 단백질이
26:36비정상적으로 쌓이게 만듭니다.
26:38이로 인해서 인지 기능이 차츰 저하되다가
26:41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26:43침해까지 유발을 할 수가 있습니다.
26:48저는 혈관 질환이 우리 가족력이 있어가지고
26:52저도 지금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거든요.
26:55그런데 혈관에 대해서 이렇게 걱정이 많은데
26:59당독소가 혈관 건강에도 아마 나쁘겠죠?
27:04네.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27:06당독소는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27:09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27:11그렇게 하다 보면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27:13이렇게 되면 혈압이 오르게 되는 일도 생기고요.
27:15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27:17이런 상황은.
27:18그래서 이런 상황이 악화되면
27:19저희가 얘기하는 협심증이나
27:21심근경색
27:22이런 심혈관 질환에 위험을
27:26막히는구나.
27:28막히는구나.
27:29지금까지 나온 질병들도 너무 무섭지만
27:32사실 또 제일 걱정 많이 되고 두려운 질병 중에 하나가
27:36또 암이지 않을까 싶어요.
27:38네.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27:40뇌종양으로 또 하셨었고
27:42네. 맞아요. 네. 맞아요.
27:43다른 질병보다 암이 걸리게 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27:46제일 좋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27:48네. 맞습니다.
27:49그런 암을 유발하는 거 역시 당독소입니다.
27:53단순히 이제 노화를 촉진하는 걸 넘어서서 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하고요.
27:57또 변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27:59이렇게 이제 비정장 쪽으로 변한 세포가 이제 자라게 되면 암의 유발인자로도 작용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28:05좋은 게 또 암은 또 다 생길 수 있는 거잖아요. 전신에.
28:09전신에. 그러면은 우리 몸에 당독소가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28:15네. 중년 비만의 원인이자 심지어 전신 건강까지 위협하는 당독소.
28:19지금 내 몸 안에 당독소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서.
28:23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28:25하더라 건강 강독소. 오늘의 안건입니다.
28:29네. 단 게 자주 당기면 당독소가 쌓인 거다.
28:33오. 단 게 당기면.
28:35그럴싸한데.
28:37근데 이거는 조금 위험할 수가 있는 게 사실 모든 분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거든요.
28:42그러니까 뭐 일하다가 당 떨어졌다 하면서.
28:44맞아요.
28:45커플리 찾고 사탕 찾고 당 거 찾잖아요.
28:47저도 근데 선배 말에 동의하는 게.
28:49위험하죠 이거.
28:50우리 뭐 방송하고 나서 쉬는 시간 때 당 떨어져 하고 이렇게 먹잖아요.
28:54그럼요.
28:55목마를 때도 물이 이렇게 몸에 수분이 떨어져서 먹는 거니까.
28:59당이 부족하니까 먹는 게 아닐까.
29:02오. 그렇다.
29:03근데 저는 생각이 좀 다른 게요.
29:04저희 대기실에서 좀 달다구리도 많잖아요.
29:06그런 게 있고 단 커피도 있고.
29:08방송하기 직전에 먹으면 힘이 좀 불끈 올라오고 기분이 업 돼요.
29:12맞아요.
29:13근데 부작용이 있는 게 집에 갈 때쯤 짜증이 판나요.
29:16컨디션이 가라앉아요.
29:18왔다 갔다 더 출렁출렁 거리는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거예요.
29:21이게 당독소 때문인 거 같아요.
29:23네. 정답이 뭘 거 같아요?
29:25정답. X?
29:27저도 X.
29:28X?
29:29정답은요. O입니다.
29:30뭐야.
29:31이 당기에 당긴다는 것은요.
29:33당이 부족한 게 아니라 당독소가.
29:35당독소가 세포 기능을 망가뜨려서 뇌가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29:40뇌가 우리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착각을 해서요.
29:43가장 빠르게 당을 올릴 수 있는 음식을 달라고 막 요구를 하는 거예요.
29:48뿐만 아니라 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를 해서 몸에 끊임없이 당을 원하게 만듭니다.
29:55따라서 이 단계에 계속 생각나게 되는 거죠.
29:58그러면 잘못된 정보 때문에 당독소가 더 쌓이고 더 살이 찌고 이 악순환의 연속인 거네요.
30:04네 맞습니다.
30:05이 당독소는 뇌를 자극해서 자꾸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됐는데요.
30:10예전에는 사탕 하나로 만족을 했다면 케익이나 초콜릿처럼 더 강한 단맛을 계속 찾게 되는 것이고요.
30:17그렇게 되면 계속 뭐가 쌓이겠어요?
30:20당독소요.
30:21당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30:22맞아요.
30:23진짜 좋아하거든요.
30:24단맛을.
30:25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까 뇌종양을 앓고 난 다음부터 단 거를 먹어도 살이 굉장히 많이 찌고
30:32그리고 사탕 하나를 먹고 난 그 다음날은 2kg가 쪄요.
30:36사탕을 2kg씩 먹은 게 아닌 거예요?
30:39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30:41그러니까 아까 전에 뇌질환 얘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그런 거 영향을 좀 받는 것 같아요.
30:46그래서 당독소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30:50당연히 있습니다.
30:51그런데 그 전에 우리가 간단하게 집에서 내 몸에 당독소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30:58바로 머리와 옆구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31:02옆구리요?
31:03네.
31:04첫 번째는요.
31:05머리에 있는 태양열이에요.
31:07태양열.
31:08쉽게 얘기하면 우리 관자놀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31:11본인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눈가에 공복 들어간 곳에 아픈 곳을 찾아서 살살살살 문질러주시면
31:19여기 맞나요?
31:20네.
31:21살짝 아픈 곳이 있는데 그 부위를 이제 꾹꾹꾹꾹 한번 눌러봐 주세요.
31:24아픈 데 있어요?
31:26네.
31:27눈 옆에서 뼈가 있잖아요.
31:30그 위에 움푹 들어간 곳이에요.
31:32네.
31:33어...
31:34아파요.
31:35뭔가...
31:36오른쪽이 조금 더 아픈 것 같아요.
31:37어때요?
31:38좋아요.
31:39아...
31:40아...
31:41표정 왜 그러세요?
31:42너무 좋아요.
31:43아...
31:44좋아요.
31:45어...
31:46시원해요.
31:47네. 저는.
31:48태양열은요.
31:49네.
31:50우리의 머리 혈류 흐름과 관련되어 있는 혈자리인데요.
31:53당독소가 있는 분은 머리가 무겁고 짖근짖근할 뿐만 아니라 눈까지 침침하고 할 때 좋은 혈자리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32:00이어서 두 번째 자리는요.
32:02옆구리인데요.
32:03쉽게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배꼽에서 쭉 옆으로 온 다음에 살짝 위로 올리면 갈비뼈가 만져지잖아요.
32:12네.
32:13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꾹꾹꾹 눌러주시면 아픈 데가 있으시다면 당독소가 좀 쌓여있을 수 있어요.
32:19아픈데요?
32:21아픈데요?
32:22여기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는데 만져보니까 아파요.
32:25여기 안 좋으시네요.
32:26아... 아파요.
32:27여기 아파요.
32:28이 부위는 장문혈이라고 해서 간과 관련되어 있는 혈자리예요.
32:35사실 당독소를 해독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간이라는 장기인데요.
32:39맞아요.
32:40이 부위가 눌러서 아프다는 것은 간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당독소가 많이 쌓여있다는 뜻이니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눌러보시고 풀어주시는 걸 한번 직접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2:50네.
32:52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몸에 쌓인 당독소를 확인을 해봤습니다.
32:56그런데 피할 수도 없잖아요. 이 당독소가.
32:59그렇죠.
33:00그러면 우리 몸에 쌓인 당독소를 대체 어떻게 제거해야 될까요?
33:04VC에 나왔던 김은정 씨도 노력에 비해서 살이 좀 안 빠지는 것 같은데 오늘 해보니까 전부 당독소가 원인인 것 같은데 해결책 좀 찾아볼 수는 없을까요?
33:16네.
33:17알려주세요.
33:18그 고민을 똑부러지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바로 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33:25뭘까요?
33:26뭐죠?
33:28뭐예요?
33:29바로 파비플로라입니다.
33:31파비플로라요?
33:33파비플로라요?
33:37당독소하고 어떤 연관이 있는 거예요?
33:40우선 이 파비플로라가 뭔지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33:44네.
33:45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이 열대 지역에서 자라나는 생강과 식물입니다.
33:50생강.
33:51국내에서는 좀 생소하긴 하지만 유럽이라든지 캐나다, 일본 그리고 태국과 같은 동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활용해온 건강식품이기도 한데요.
34:03네.
34:04특히 이게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잘 자라도록 강인한 생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우리 몸에서는 항노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34:20우리는 낯설어도 이게 다른 나라에서는 이 파비플로라예요?
34:24네.
34:25파비플로라.
34:26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던 식물인 것 같은데
34:28근데 이 파비플로라가 어떻게 당독소를 배출하고 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34:34네.
34:35그건 바로 이 파비플로라가 당독소가 가진 그 약점을 잘 공략해주기 때문인데요.
34:41당독소가 가진 약점이 과연 뭘까요?
34:43뭘까요?
34:44약점 없을 것 같은데.
34:45약점 없을 것 같은데.
34:46너무 강한데.
34:47아, 그 당독소가 약간 끈적하잖아요.
34:50맞아요.
34:51우리가 설거지할 때도 이 끈적한 걸 닦아내려면 뜨거운 물로 이렇게 일단 씻잖아요.
34:57맞아요.
34:58이렇게 따지면 열 아닐까요?
35:00맞아요.
35:01정확해요.
35:06당독소가 가진 유일한 약점이 바로 열인데요.
35:09열이요?
35:10이 파비플로라는 이 점을 이용해서 당독소를 제거하는 것이죠.
35:14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면 우리 인체 내에 열을 생성하는 단백질이 있어요.
35:19그게 바로 UCP1이라는 단백질인데 이것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35:24UCP1이 뭐예요?
35:25이게 뭐예요?
35:26선생님.
35:27우리 몸은요.
35:28보통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드는데요.
35:30이 UCP1은 지방을 태우는 건 똑같은데 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대신에 그 연결고리를 끊고 그 자리에 열을 발생하게 합니다.
35:40그래서 우리가 UCP 할 때 UC가 언커플링 연결을 끊는 그다음에 피는 프로틴이라는 뜻으로 단백질이죠.
35:50UCP1이라고 불립니다.
35:52가위처럼 잘라버리는군요 연결고리를.
35:54그러니까 당독소가 아까 지방이랑 결합해서 살을 찌게 만든다고 하셨으니까.
35:59맞아요.
36:00구체적으로 얘기를 들어보면 파비플로라가 다이어트에 직역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36:04네. 맞습니다.
36:05실제로 파비플로라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고요.
36:14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데요.
36:16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을 쓰기 위해서는 식약처가 제시하는 몇 가지 기준을 또 통과를 해야 하는데요.
36:24이 파비플로라는 이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고 합니다.
36:28그런데 UCP1이 우리 몸속에 다 있다고 했잖아요.
36:31그럼 누구나 이 단백질을 갖고 있다는 건데 왜 당독소가 배출이 되지 않고 몸에 쌓이는 거예요?
36:37그 이유가 바로 UCP1 단백질이 평소에는 잠들어 있다는 거예요.
36:43그래서 이때 파비플로라가 UCP1 단백질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36:50파비플로라가 우리 몸에서 어떻게 당독소를 배출시키는지를 제가 또 실험을 통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00장기에 붙어있는 슬라임을 당독소 플러스 지방으로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37:05손으로 슬라임을 떼어내려고 하지만 잘 안 떨어지고 딱 붙어있죠?
37:12네, 그러네요.
37:14이 지방과 결합해 있다면 당독소는 아무리 떼어내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는데요.
37:20하지만 열을 가하면 어떻게 될까요?
37:29오, 점점 떨어졌네요.
37:30네, 글로 열을 가하자마자 이 슬라임이 떨어지는 게 보이실 겁니다.
37:35아, 네. 그러네요.
37:36확실히 열이 악하네요, 진짜.
37:38그러니까요.
37:39손을 좀 따뜻하게 해서 뗐으면 더 잘 뗐을 것 같은데.
37:42약정을 알았으니까 이제 해결할 수 있어요.
37:47네, 맞습니다.
37:49이 당독소가요, 열에 약해서 떨어지는 걸 알 수가 있는데요.
37:54즉, 파비플로라는 UCP1을 활성화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37:59무엇보다도 이 끈적끈적한 당독소를 열로 녹여서 배출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되는 거죠.
38:08단, 이해를 돕기 위한 실험으로 실제 사람이라든지 조건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38:15아, 아까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38:17눈도 안 좋게 만들고 혈관도 안 좋게 만든다.
38:20그럼 이런 쪽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38:23네, 맞습니다.
38:24전신에 있는 당독소를 제거해줄 수 있는 이런 특성 때문에 전신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38:30실제로 의학과학 모니터 기초연구 저널에 따르면 딱딱해진 혈관을 이완시켜서 심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는 효과적인 혈관 확장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38:42지금부터는 파비플로라가 가진 장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38:48첫 번째 장점은요. 바로 체지방 타파에 도움이 된다.
38:55예전에는 다이어트를 할 때 몸무게에 집착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사실 그것보다 중요한 게 체지방량이잖아요.
39:04그래서 몸무게 숫자보다는 눈바디를 더 신경 쓰는 게 되는 것 같아요.
39:11네, 맞습니다. 체지방 1kg과 근육 1kg의 부피가 다르다고 말하는 것처럼 이 지방세포 또한 모두 같은 크기를 가진 게 아니라 20에서 2000마이크로미터까지 다양해서요.
39:23체지방량과 지방세포의 크기 역시 중요합니다.
39:26쉽게 얘기하면 이 지방세포의 집경이 사실 변화하거든요.
39:30그런데 이 대한비만화케지에 따르면 지방세포의 집경이 20배 늘어났어요.
39:37그런데 부피니까 지방의 총량은 수천 배에 이르게끔 증가한다고 합니다.
39:43선생님, 그러면 파비플로라가 체지방을 줄여주는 건 물론이고 지방세포 크기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거네요?
39:51네, 맞습니다. 간단한 비유 실험으로 설명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39:55스타킹을 피부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39:58이 코인티슈를 지방세포로 생각을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40:02양쪽 스타킹에 같은 양의 코인티슈가 들어있는데요.
40:06한쪽 코인티슈에만 물을 좀 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0:13일어난다.
40:15스타킹이 터질 만큼 팽창하는 거죠.
40:19물에 젖은 코인티슈의 크기가 커지네요.
40:23그러면서 스타킹도 같이 부피가 커지고 있고.
40:26그러니까 결국 지방세포 개수는 같아도 크기가 달라지면서 눈바디가 달라진다는 이런 말씀이시죠?
40:33네, 정답입니다.
40:34피부에 확 와닿네요.
40:35왜냐하면 살이 찌다가 못 버티면 여기 트거든요.
40:39그 느낌이 딱 오네요.
40:41근데 저도 고민상담소를 오래 하다 보니까 건강 지식에 좀 주워드린 게 꽤 많이 늘었거든요.
40:46이게 지방에도 내장 지방이 있고 피아 지방이 있고 종류가 여러 가지입니다.
40:53여기까지입니다.
40:54적군은 아주 좋으셨는데요.
40:59그런데 오늘의 핵심은요.
41:01바로 지방의 색깔입니다.
41:03색깔입니다.
41:05지방에도 색깔이 있어요?
41:07네, 우리 몸에는요.
41:08백색 지방과 갈색 지방.
41:10두 종류의 지방이 있는데요.
41:12백색 지방은 슬프게도 주로 여성분들의 고민인
41:15복부, 그리고 허벅지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41:19이 백색 지방은 전신에 염증을 유발을 해서 나쁜 지방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죠.
41:25아까 이인권 아나운서가 얘기한 내장 지방과 피아 지방의 주성분이 바로 백색 지방입니다.
41:31그러면 내장 지방이랑 피아 지방이 합쳐진 거면 정말 나쁜 건 다 갖추고 있는 거네요.
41:36왠지 백색이라고 하면 좀 좋은 이미지인데 약간 반전이에요.
41:40그러게요.
41:40그럼 우리 반대로 우리 몸에 좋은 지방도 있는 거예요?
41:46네, 맞습니다.
41:47그게 바로 갈색 지방인데요.
41:49이 갈색 지방은 주로 목, 어깨 등에 분포되어 있는 지방이에요.
41:53체내에 열을 발생시켜줘서 몸에 쌓인 나쁜 지방인 이 백색 지방을 태우는 일명 착한 지방입니다.
42:01실제로 영양과 비타민, 하키지에 따르면
42:03이 파비플로라는 이런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켜서 당독소를 녹여줄 뿐만 아니라
42:08백색 지방까지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2:13또한 식품과 영양 연구 전환에 따르면 고지방 식단을 한 쥐에게 파비플로라 추출물 100mg을 투여한 결과
42:22일반 식단을 한 쥐보다 오히려 지방세포의 크기가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42:28지가 부러운 건 진짜 처음인 것 같은데
42:32혹시 파비플로라를 섭취했을 때 사람도 체지방 감소 효과를 봤을까요?
42:40아까 당독소와 지방이 만났던 시연 기억하시죠?
42:44그걸 그대로 가져와서 파비플로라가 체지방 제거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여드릴게요.
42:50아까 건강했던 몸은 비비탄이 잘 움직였는데
42:54당독소랑 노폐물이 쌓였던 몸은 지방하고 만나니까 엄청 끈끈해져서 안 움직였잖아요.
43:00맞아요.
43:02네 맞습니다. 한쪽 비커는 건강한 몸으로 이렇게 가정을 하고요.
43:07한쪽 비커는 이렇게 당독소와 지방이 함께 쌓인 몸으로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43:12건강한 몸은요. 이렇게 잘 배출이 되는 반면에
43:28이 당독소와 지방이 함께 쌓인 몸은요.
43:35떨어지지도 않고 이미 소풍도 안 쉽지 않습니다.
43:40꽉 막네요. 그냥.
43:43저게 만약에 뇌에 있어봐요. 그러면 치매가 되는 거고.
43:46맞습니다.
43:47이때 파비플로라로 가정한 용액을 당독소와 지방이 쌓인 몸에 부어보겠습니다.
43:54어머.
43:56흘리는데요?
43:57절대 안 녹을 것처럼 생겼는데.
43:59끈적끈적끈적끈.
44:00보시는 것처럼 당독소가 녹으면서 지방과 함께
44:05녹으면서 이렇게 노폐물까지 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4:11와. 다 빠졌어.
44:12엄청 다 내려갔죠.
44:14오. 속이 심하네.
44:15단 이것은 이해를 돕기 위한 비유 실험으로
44:18실제 사람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44:21실제 국내 연구 결과에서도 성인 남녀 83명에게
44:2412주간 파비플로라를 섭취시키자
44:27총 체지방량, 체중, 체질량 기수, 총 지방면적,
44:32피아지방면적, 내장지방면적, 내장지방미, 피아지방면적 비율에서
44:37유의한 지표 개선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44:40다만 이 파비플로라를 섭취하실 때는요.
44:43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44:45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44:49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44:52최근에 제가 또 살을 뺐는데
44:544g 5kg을 뺐다가 바로 더 돌아오더라고요.
44:57요요를 할 것도 없어요.
44:58그냥 일회용 다이어트예요.
45:00근데 이렇게 실패하는 원인이 다 식욕이거든요.
45:03한 가지 메뉴로 해결될 식욕이 아닙니다.
45:06치킨 먹으면 라면 땡기고
45:07라면 먹으면 팥빙수 먹고 싶고
45:08이렇게 계속 아프다나 돌아가잖아요.
45:10이런 늪에 빠진 것 같은 식욕 조절을 하는데
45:13파비플로라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45:15물론입니다.
45:17당독수, 저격수, 파비플로라의 두 번째 장점은요.
45:21네, 바로
45:22비만 호르몬
45:26삼총사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45:29삼총사가 있어요.
45:31아까 당독수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45:35호르몬 균형이 붕괴돼서라고 말씀하셨는데
45:38파비플로라가 이 균형을 맞춰준다.
45:41이런 말씀이신가요?
45:41네,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세포가 염증을 만나면 호르몬을 교란시키게 되는데요.
45:49이러한 호르몬들을 일명 비만 호르몬 삼총사라고 불릅니다.
45:53이 중에서 첫 번째, 바로 렙틴 호르몬인데요.
45:57렙틴 호르몬은 이렇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또 식욕도 조절해주는 이런 호르몬인데
46:04당독수가 쌓이게 되면요.
46:06이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못해요.
46:09이렇게 되면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가 땡기게 되고
46:14그리고 식욕 조절이 정말 어려워지는 거죠.
46:18결과적으로 폭식을 하게 되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겁니다.
46:22그럼 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를 해서 당독수를 배출하면
46:26렙틴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거잖아요.
46:30그러면 식욕 조절이 훨씬 수월해지겠는데요.
46:33진짜 밤에 야식 참는 건 너무 힘들어요.
46:37배가 고파요, 매일.
46:41그게 바로 가짜 배고픔인데요.
46:44비만 호르몬 3총사 중에 두 번째인 그렐린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면
46:48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배고픔의 신호가 잘못 작동을 하게 됩니다.
46:54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되면 가짜 배고픔이 생길 확률을 낮춰줘서
46:58식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7:01고장난 호르몬을 다 제자리로 돌려놓는 거군요.
47:04저한테는 진짜거든요, 그게.
47:06진짜 배고픔인 줄 알았는데 알고 오니까 가짜였고
47:09이런 식욕만 잘 잡아도 다이어트는 성공한다고 할 수 있잖아요.
47:14그럼요.
47:15비만 호르몬 3총사 중에 마지막은 뭔가요?
47:18비만 호르몬 3총사 마지막은요.
47:21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 넥틴입니다.
47:24파비플로라를 섭취를 하게 되면
47:25이 아디포 넥틴 호르몬 분비를 증가를 시켜서요.
47:29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47:31아까 저 실험하시는 거 보니까 당독소가 우리 몸 곳곳에
47:36덕지덕지 달라붙어서 간섭을 엄청 심하게 하던데
47:40그만큼 이미 쌓인 당독소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47:43당독소가 최대한 안 쌓이도록 관리하는 거.
47:45이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47:48파비플로라의 또 다른 별명이 당독소 지우개예요.
47:52이 파비플로라 안에 들어있는 메톡시플라본이라는 성분이
47:55기존에 있는 우리 몸의 당독소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47:58지방과 당이 결합하는 그 과정 자체를 억제를 해서
48:02새로운 당독소가 생기지 않도록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48:06그러니까 이미 생겨있는 당독소도 없애주고
48:09더 안 생길 수 있게 예방도 해주고
48:12당독소 지우개라는 이름값이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48:16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도 몸에 잘 흡수가 돼야 하는 거잖아요.
48:22사람마다 건강상태도 다르고 위산에 녹을 수도 있어가지고
48:26흡수력이 전부 다르지 않나요?
48:28맞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장용성. 장에서 녹는다.
48:33아마 들어보셨을 텐데요. 비타민이라든지 오메가3 그리고 유산균 등에
48:38많이 사용되어지는 기술로 위산에 녹지 않고
48:41세뇌 흡수가 돼서 장까지 도달하는 그런 방법이 많았는데요.
48:46파비플로라 역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48:50장용성인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8:53그러니까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이 파비플로라가
48:56당독소를 제거해서 체지방도 없애주고
48:59또 비만 호르몬 3총사의 흐름 같은 것도 좀 조절을 해준다고 하니까
49:04이게 뭐 당독소 쌓일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요.
49:08그럼 마지막으로 사실 오늘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49:11뱃살 제거. 이거에 도움이 된다고요?
49:15네. 물론입니다. 파비플로라는 3대 복부지방 타파에도
49:18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9:20우선 복부지방은 세 부위로 나누게 되는데요.
49:24먼저 윗배는 나쁜 식습관에 의해서 내장 지방이 쌓이는 형태를 만듭니다.
49:28이게 주로 남성에서 볼 수 있게 되는데요.
49:31안타깝게 또 갱년기후 여성들에서는 상복부지방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49:37맞아 맞아. 제가 요즘에 정말 살이 많이 부더라고요.
49:43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잠갔어요. 똥배 때문에.
49:47근데 정말 젊었을 때는 뭘 먹어도 뱃살이 찌지 않았었거든요.
49:50뱃살도 나이에 따라 찌는 부위가 달라지는 것 같은데 그게 맞나요?
49:56맞습니다. 이어서 이제 두 번째는요. 바로 이 중북부지방입니다.
50:02그러니까 이게 피하지방, 내장지방이 같이 축적이 되는 거죠.
50:07이런 경우 이제 산처럼 이렇게 불뚝 이 중간 부위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50:12문제는 이 내장지방으로 인해서 고지혈증이라든지 심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여서
50:18건강에 직접적으로 위협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50:22그 외에 어르신들 이렇게 보면 배는 이렇게 불룩도 하셔.
50:27근데 이게 왜 팔 다리 이렇게 얇으시잖아요.
50:30그래서 무릎도 더 약해지고 건강에도 안 좋을 것 같고.
50:34이제 뭐 우리도 어르신들려면 얼마 안 남았어요.
50:38관리를 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0:42해야죠.
50:43근데 저는 앞에 말씀하신 두 가지 뱃살보다 더 심각하고 슬픈 게 이 밑에 아랫배예요.
50:48맞아요 맞아요.
50:49피어났을 때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50:52이걸 뭐라고 부르죠? 어떤 뱃살이라고 부르죠?
50:55말씀하신 것처럼 아랫배가 볼록한 뱃살을 바로 일명 똥배라고 하죠.
51:02이게 배가 냉해지면서 장운동이 잘 안 되게 되면 가스도 차고 변비도 생기고
51:08그리고 이런 아랫배가 생기게 되면 엉덩이나 다리 쪽에 살이 잘 빠지지가 않아요.
51:13그리고 늘어지는 피하지방도 생기게 되죠.
51:17아니 근데 그러면 이 올록볼록한 저 뱃살을 파비플로라가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나요?
51:23그럼요. 이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되면요.
51:27지금 제가 보여드리는 걸로 종결이 될 것 같습니다.
51:30파비플로라는 피하지방뿐만 아니라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서 3대 복부지방 제거에 도움을 주겠습니다.
51:48박동산이 터지는 것처럼 뱃살이 쫙 빠졌으면 좋겠는데
51:54파비플로라가 정말로 도움이 되나요?
51:58네. 물론 도움이 됩니다.
51:59실제 국내 연구 결과에서도 국내 성인 남녀 83명을 12주간 파비플로라마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52:07섭취군의 체지방 감소량은 대조구리에 비해서 상복부는 약 260%, 중복부는 약 340%,
52:15그리고 하복부는 약 290% 더 감소양이 더 컸고 피하지방의 면적 또한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52:23좋은 결과들이 나오는데 혹시 그럼 파비플로라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될 게 있나요?
52:31네. 파비플로라를 너무 많이 과다 섭취하시게 되면 복부 불편감이 생길 수 있어서
52:361일 권장 섭취량이죠. 100mg을 지켜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52:42임신 중이거나 수유분인 분들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52:51네. 오늘 고민상담소에서는요. 당독소 다이어트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52:56함께해 주신 우리 이해중촌은 도움이 좀 되셨을까요?
52:59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바다 담아주고 신체를 하도록 하기.
53:03너무 좋습니다.
53:04이 정도까지 했으니까 오늘 해결이 된 것 같아요.
53:07네. 그럼 저희는 믿고 다음 시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53:11여러분 똑소리나게 똑똑하게 똑부러지게 고민을 해결하는
53:16똑똑똑 고민상담소!
53:19똑똑똑 tempted
53:20똑똑똑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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