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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00:07다시 소리 지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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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
00:25.
00:26.
00:28아 잘 맞아 잘 맞아요.
00:30알겠죠?
00:36이별 장면에서는 항상 비가 오지
00:40별때 우린 기후 속에 살고 있나
00:44긴밤 외로움과 달을 또한 추억을
00:48외래부터 다녀 무슨 공식이야
00:52원한 그 사랑을 계속 그리면서
00:56눈물 흐르지만 행복이 이뤄준대
01:00그런 천사표가 요즘 어디 있어
01:04설마 옛날에도 말 안그랬겠지
01:10헛나는 자기의 가세 그 번도 쫓아 불만이라고 생각해
01:14사랑을 하고 또 멀어지는 그런 느끼까지 틀에 박혀있는 거야
01:17꼭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하더라도 온 거라 생각해
01:21저마다 감정을 떠나는 거니까 각자 나란 내
01:24내 엄마랑 외로움
01:54오늘 아주 스페셜한 무대로 시작을 해봤습니다. 더 건강한 스쿨의 가족이죠. 성대현 씨와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R.E.F. 오빠 이상홍 오빠가 오셨어요.
02:15고맙습니다.
02:17고맙습니다.
02:18고맙습니다.
02:19이사 부탁드릴게요. 제대로.
02:21성대현의 영원한 친구. R.E.F. 이성욱입니다. 반갑습니다.
02:27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02:29우리가 나이는 먹었지만 아직 노름만으로는 만족이 안 되는 피가 끓고 있습니다.
02:34가사가 아직도 다 생각나잖아요.
02:36선배님들이 이렇게 신나는 거 처음 봤어요. 입사해가지고.
02:39저도 우리 김예지 선생님한테 하니까
02:43그걸 따라 불러주세요. 굉장히.
02:45아니 그때 정말 너무 대단했거든요. 정말 팬이었고 가사도 다 아는데
02:51보니까 김현진 씨는 전혀 여부를 신은 거 같아요.
02:55아니 저도 어느 정도 아는 게 제가 1994년생이거든요.
02:58제가 이제 이별 공식이랑 상심. 한두 살 때부터 다 뗐어요.
03:04야 옹알이도 안 하고 노리부터 했다고.
03:06아니 적당히 부풀려야지.
03:07근데 오늘 딱 이렇게 하시는 거 보니까
03:09춤이 하나도 안 차고 이렇게 춤이랑 라이브 같이 하시는 거 보면서
03:12정말 리스펙했습니다.
03:14매번 듣고 싶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03:16감사합니다.
03:17자 이 기운을 이어서 선생님들과도 인사 나눠보겠습니다.
03:20네 안녕하십니까.
03:22안녕하세요.
03:23아 성재 씨가 가수였구나.
03:26나 이거 소극이랑 같이 안 있으면
03:29매주 보니까 그냥 친근히 있어.
03:32그냥 위주분인걸 가수였구나.
03:34아니 그나저나 오늘 이성욱 씨 나와서
03:37예전하고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봐서
03:40오늘 고용건 선생님 나오는 이 강의 시간에
03:43뭘 여쭤볼 게 있다고 나오셨나
03:45그게 궁금하네요 지금 저는.
03:47저는 그 이유를 알아요.
03:48어?
03:49어 그래요?
03:50성재환 씨가 매번 관절 건강 수업할 때마다
03:52이성욱 씨를 소환시켰거든요.
03:54네.
03:55최근에도 공연을 같이 했는데
03:56노래할 때 팔이 안 올라간다고.
03:58팔이요?
03:59어디가 안 좋으세요? 어깨 관절이?
04:01네.
04:02네 맞습니다.
04:03어깨가 굉장히 제가 안 좋아서
04:05대현이한테 항상 공연 때마다
04:07나 오늘 좀 힘들 것 같다.
04:09네가 좀 더 해줘.
04:11그래서 항상 걱정을 해줬거든요.
04:14오늘 마침 또 이렇게 선생님들 또
04:16만나서 만나 뵙고 이렇게 진찰도 받게 되고
04:20좋은 또 의견 좀 받으려고 이렇게 나왔어요.
04:23맞아요.
04:24성우가 솔직히 한동안 어깨가
04:25진짜 엄청 아프다고 할 때가 있었거든요.
04:28근데 그래서 제가 그때 어깨를 아파봐서 알고 얘기를 많이 들어봐서 제가
04:32아 이건 무조건 50견이다.
04:34그래서 제가 혼자 팔을 못 올리더라고요.
04:37그래서 아 이거는 100% 50견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04:41나이도 그렇고.
04:42네.
04:43맞죠 선생님께.
04:44그게 50견을 생각하는데
04:45네.
04:46어깨가 아프고 다 50견은 아닌 것 같아요.
04:48그래요?
04:49그러니까 인대 염증 때문에 올 수도 있고
04:50그다음에 뭐 그 다음에 와서 안 올라갈 수도 있고
04:53회전공개 끊어질 수도 있고
04:54젊은 사람들은 팔이 빠질 수도 있고
04:56그렇기 때문에
04:57어깨 질환의 통증이 오면
05:01무조건 50견이라 자가진단하지 마시고
05:03정확한 진단과
05:05치료를 받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05:07오늘 김철 선생님께서 아마
05:09검진 받아보셨죠?
05:10네.
05:11검진을 받았는데
05:12정말 결과가 정말 충격적이에요.
05:15어머 왜?
05:16왜요?
05:17어렸을 때 추울 많이 쳐가지고
05:18좀 안 좋았을 수도 있어요.
05:20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좀 불안한데
05:22그 결과가 지금 공개가 되는 게 아니라
05:25잠시 후에 또 공개를 해주신다고 하니까
05:27조금만 기다려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05:30그런데 근데 50견 얘기가 이제 나왔잖아요.
05:33김철 선생님.
05:34네.
05:3550견은요.
05:36이거 정확히 얘기해 주셔야 돼요.
05:38그냥 50세에 자주 걸리는 질환 맞는 거죠?
05:40많이들 궁금해하는 질문이시죠.
05:42네.
05:43답변에 앞서서 50견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드리면
05:4650견의 정확한 명칭은
05:48유착성 관절 낭염입니다.
05:51화면을 잠깐 보시면
05:53그 어깨 관절을 이렇게 둘러싸고
05:55감싸고 있는 관절 낭의 염증이 발생을 해서
05:58그 관절 낭이 두꺼워지고 유착이 돼서
06:02어깨의 통증과 그리고 심한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06:08그래서 어깨가 꽁꽁 얹 것처럼 굳어서 안 움직이기 때문에
06:12동결견이라고도 얘기합니다.
06:15아 그랬어요?
06:16네.
06:17딱 안 움직이는 상태처럼?
06:18네.
06:19그래서 50견은 어깨 관절이 이렇게 퇴행성 변화가
06:23주요 원인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06:2550대 전후에 자주 발병하는 것으로 좀 얘기가 되어지고 있어요.
06:29네.
06:30근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잘못된 자세나
06:33아니면 생활습관 그리고 헬스분 불면서 이제
06:36과도한 운동을 하면서
06:38그렇죠.
06:39외상성으로도 유착성 관절 낭염이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06:42그렇군요.
06:43근데 50견은 좀 놔두면
06:45자연적으로 좀 나아지기도 한다고 저는 들었거든요.
06:48그래서 그게 좀 문제인데
06:4950견은 이제 가볍게 스쳐가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06:54그 이유가 이제 50견 같은 경우에는 한 2년에서 2년 3개월 지나면 자연스럽게
06:58좋아하죠.
06:59낮기 때문에 처음에 이제 당직 상태가 어깨가 안 움직이는 상태가 굉장히 심했다가
07:03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07:05네.
07:06근데 영구적인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이 한 7% 정도의 환자분에서 남을 수가 있기 때문에
07:11통증이 없다고 이렇게 방치하시면 안 됩니다.
07:1450견이 가장 낮기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죠.
07:17그렇죠.
07:18그러다 보니까 아프고 자기 생활에 지장이 되기 때문에
07:20요즘은 여러 방법으로 통증을 빨리 없애주고
07:23빨리 낫는 방법이 아마 많이 개발된 것 같아요.
07:26조기 진단, 조기 치료 받아서 활발한 일생생활을 살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7:30아유 몸속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07:32그러네요.
07:33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어요.
07:34네.
07:35초대도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까지 해야 한다고 하니까
07:3950견도 솔직히 가볍게 볼 질환은 아닌 것 같아.
07:42그건 아니네요.
07:43성우가.
07:44성우가.
07:45너 없으면 난 진짜 굶어 죽어.
07:48신심이 느껴집니다.
07:49아프면 안 된다.
07:50아니 그런데 50견이라고 해서 이제 젊은 분들은 그냥 안심하고 계실 수도 있는데
07:55저만 해도 어깨 질환이 있는 것도 아닌데
07:58요 며칠 사이에 비가 좀 많이 왔었잖아요.
08:01그때 어깨가 좀 갑자기 욱싱욱싱거리고 좀 아프더라고요.
08:06그거는 저도 그래요.
08:08사실 어깨 통증이 한동안 조금 더 나아질 만하니까
08:11또 이렇게 좀 마음을 놓고 있다가
08:14여름이 되면 또 이렇게 자주 발생하는 것 같고
08:17여름에는 또 움츠러들고 어깨 사용하기가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08:21왔다 갔다 하네요 진짜.
08:23저는 또 팔도 아프고 무릎에도 호기 있어서 아프거든요.
08:26비가 오기 직전부터 아파요.
08:28직전부터.
08:29요즘 같은 장마철은 어르신들이 진짜
08:31아이고 쑤셔 아이고 삭신이야 이런 말들을 달고 살잖아요.
08:33그렇죠 예진 선생님.
08:34네.
08:35유독 장마철이 되면 관절 통증이 심해진다 이런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08:40그 이유가 기압 습도 온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에요.
08:44맞아요.
08:45먼저 이 장마철에 기압이 자주 변하잖아요.
08:48대부분 이제 장마철에는 저기압인데
08:50그렇다 보면 관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관절이 이렇게 부풀어 오르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08:56그래서 아픈 거거든요.
08:58그래서 잠시 준비한 화면을 함께 보실게요.
09:00네 볼게요.
09:01자 하얀색 풍선을 우리의 관절이라고 하고요.
09:05그리고 그 앞에 있는 빨간 선을 신경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09:09자 장마철에 기압 변동이 오게 되면은 이 관절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면서 관절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09:20신경이 더 일수록 좋겠네요.
09:22이야 저렇게?
09:23네 이렇게 되면은 신경과 관절 주변부의 조직이 눌리게 되고 자극을 받으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거죠.
09:31아 안 아플 수 없는 거였네요.
09:34이야 관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는구나.
09:36올라가죠. 기압 때문에 그렇지만 십도도 문제가 되거든요.
09:40여름철 장마철 이제 시작하잖아요.
09:43십도가 거의 90%까지 최대 오른다고 하는데 십도가 올라가면은 땀이 배출 안 되고 수분이 배출 안 되기 때문에
09:49이 무릎 관절이나 어깨 관절에 압력이 올라갈 수 있어요.
09:53이 어깨나 무릎 관절에는 통증력 신경들이 바로 이 주위에 다 있는 거예요.
09:58아프게 꽂으면 아프잖아요.
10:00그런 것처럼 압력이 올라가면은 팽창장 압력 때문에 신경이 눌리니까 민감해지죠.
10:05이유가 있었네.
10:07뿐만 아니라 여름이 되면 이 관절에 아프신 분들이 많아요.
10:11연세 드신 분들이 뼈가 시다 그러시거든요.
10:14덥고 습한 때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관절 통증의 주범이 있어요.
10:18뭐 같아요?
10:19어?
10:20덥고 습할 때?
10:21관절 여름이니까
10:22관절 통증의 주범?
10:23뭐가 안 좋지?
10:24여기도 에어컨 나오죠.
10:25아 에어컨?
10:26에어컨이요?
10:27에어컨이 왜요?
10:28에어컨 없으면 못 사는데.
10:29도움이 되는 거 아니에요?
10:30에어컨인데요.
10:31너무 세게 되면은 이 관절 주위의 혈액 수사를 방해하고 관절 주변의 근육을 긴장시켜서 통증이 오고 관절이 뻣뻣해지는 거예요.
10:39그리고 신고를 아프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이 춥다고 생각이 되시면은 가디간을 입으시든지 아니면 긴 바지 긴 팔 양발 등을 입고 생활하는 것을 특히 연세 드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10:50아 몰랐네.
10:52근데 제가 알기로는 에어컨 적정 온도가 24에서 26도라고 하던데 이 온도로 맞춰도 솔직히 덥거든요.
11:00요즘 너무 높아요.
11:01우리 김철 선생님도 아까 제가 봤는데.
11:06선생님 이 정도 땀 흘리시면 18도 정도는 맞춰야 될 것 같아요.
11:09아니 아까 거기 20도인데도 땀을 엄청 흘리더라고요.
11:1220도는 안 돼요.
11:13그러니까 에어컨 빵빵 틀어놔도 우리 정도 이제 나이거나 아니면 이런 체질인 사람들은 24도 6도는 너무 더워.
11:21솔직히.
11:22안 그래요?
11:23네.
11:24저 여름에 전기류가 겨울보다 훨씬 많이 더.
11:27딱 봐도 그래 보이시네요.
11:29이 정도예요.
11:31에어컨만 두고.
11:32그래서 에어컨 적정 온도보다도.
11:35네.
11:36근데 에어컨 틀어놨을 때 극격한 이런 온도 차이를 피하는 게 필요합니다.
11:38온도 차이를.
11:39네.
11:40환자분들 중에서도 덥지 않은 오전에는 에어컨을 안 트시다가.
11:44네.
11:45점심 이후에 이제 굉장히 더워지면 에어컨을 트시는데요.
11:47갑자기 트시죠.
11:48에어컨 가동을 하실 때 이제 뭐 한 22도 뭐 21도 이 정도로 맞추세요.
11:53네.
11:54그렇게 에어컨 틀고 나서 시원해지면 온도 차이가 갑자기 막 5도 이상 차이가 나거든요.
11:57그렇죠.
11:58네.
11:59네.
12:00그런데 이제 같은 실내에서 5동 이상의 온도 차이가 급격하게 일어나면 우리 몸에 관절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12:04아.
12:05이런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12:06아.
12:07그래서 오늘 날이 이렇게 아프신 분들은 여름철에 에어컨 사용하실 때 주의를 좀 해주시길 바라야 합니다.
12:12아.
12:13아.
12:14몰랐네요.
12:15이 얘기 들으니까 제가 경험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12:16그래요?
12:17여름에 밖에 덥다가 차에 들어오면 갑자기 에어컨 틀잖아요.
12:19그렇죠.
12:20그 에어컨 바람 때문에 무릎이 시려요.
12:22아.
12:23저도 궁금한 게 성욱 씨랑 일 끝나잖아요.
12:24네.
12:25그럼 같은 차를 타고 올 때 성욱 씨는 항상 제일 롱으로 해놓고 제일 세게 들어요.
12:29그래요.
12:30그럼 난 약간 시려워.
12:31무릎이랑 어깨가 진짜.
12:32아.
12:33그래서 저는 이렇게 얇은 이불이나 정말 가디건 같은 거 덮고 있거든요.
12:37네.
12:38충분히 공감합니다.
12:39그러니까요.
12:40자 요 이제 온도 차이 주의해 주셔야 된다는 거 꼭 실천해 보시고요.
12:43네.
12:44자 냉방기에 사용 습관 외에도 일상에서 관절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들이 참 다양할 것 같거든요.
12:50네.
12:51그래서 지금부터는 우리 이성욱 씨가 좀 관절이 안 좋다고 하셨으니까 일상을 통해서 어떻게 좀 관리를 하면 좋을지 저희가 한번 관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2:59화면으로 만나보시죠.
13:00화면이시구나.
13:02싱그러움이 가득한 7월 초.
13:04아들과 운동 중인 이성욱 씨를 만났습니다.
13:07어머나.
13:08아들님이세요?
13:09네.
13:10잘생겼네요.
13:11아들이에요?
13:12이렇게 커요?
13:13네.
13:14안녕하세요.
13:15안녕하세요.
13:16반갑습니다.
13:17네.
13:18준호야 이리 와.
13:20인사드려야지.
13:21안녕하세요.
13:22안녕하세요.
13:23안녕하세요.
13:24안녕하세요.
13:25제 이름은 일단 이준우고요.
13:27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13:30네.
13:31네.
13:32네.
13:33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13:34어깨가 안 좋으시다고 들었는데 배드민턴 치료도 괜찮으신 거예요?
13:38사실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어깨가 심하게 망가질 줄은 몰랐어요.
13:44그런데 조금 조금씩 다시 운동을 하다 보니까 조금 조금 나아지는 것 같고 사실 이렇게 무리하게 운동을 못하고요.
13:51이렇게 아들이랑 이렇게 쉴 때 틈틈이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13:56아.
13:57무리하면 아팠다가 쉬면 좀 나아진다는 성욱 씨의 어깨 통증.
14:02벌써 5년 넘게 이어지고 있답니다.
14:05치료운동.
14:06다 받아줄게.
14:07야.
14:08내 밖에 안 돼?
14:09네.
14:10조식이 같이 운동을 안 해주면 굉장히 나쁜 아파가지고.
14:14아빠.
14:15한 번만.
14:16한 번만.
14:17네.
14:18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풀 파워로 공을 던지는 성욱 씨.
14:25아니나 다를까 괜찮았던 어깨가 다시 욱신거리기 시작합니다.
14:31아파 아파.
14:32이거 진짜 무리 될 것 같아요.
14:34던지는 게 제일 힘들어요.
14:36그리고 저희 이제 RF 행사할 때도 손을 이렇게 뻗는 동작들이 많잖아요.
14:45저희 춤 자체가.
14:47빨리빨리 이러고.
14:49네.
14:50찌르고.
14:51뻗고.
14:52어.
14:53땡기고.
14:54어.
14:55땡기고.
14:56하는 동작들이 굉장히 부담스러워요.
14:57네.
14:58아빠가 좀 아파하시는 모습 많이 봤었어요?
15:01네.
15:02어때요?
15:03네.
15:04처음에는 약간 장난처럼 보였는데.
15:06계속 뭐.
15:07캐치볼이나 배드민스 할 때도 계속 아파하니까.
15:10음.
15:11좀 뭔가.
15:12안쓰럽기도 하고.
15:14병원은 안 가니까 걱정되기도 했어요.
15:16음.
15:17심하게 아플 땐 병원도 찾아갔지만 통증이 사라지는 것은 잠시뿐이었다네요.
15:26아.
15:27와.
15:28더워.
15:29야.
15:30왜 이렇게 덥냐.
15:31실내 적정 온도 몇 도?
15:3222도.
15:33아니.
15:3424도.
15:3524도야.
15:3624도.
15:37우리 집은?
15:3822도까지만 할까?
15:39네.
15:4022도까지.
15:41어.
15:42아빠 이거 앞에 있어야 될 것 같아.
15:43너무 더워.
15:44아.
15:45아.
15:46진짜 덥다.
15:47어.
15:48이거 남고 체육 시간 끝나고 나서의 모습인데.
15:51어.
15:52야.
15:53아빠 이것도 안 된다.
15:54어.
15:55어.
15:56어.
15:57역시.
15:58오.
15:59얼음물.
16:00자.
16:01가만히 가.
16:02야.
16:03뭐 그걸 쥐어 먹냐.
16:04야.
16:05야.
16:06야.
16:07야.
16:08야.
16:09야.
16:10야.
16:11앗.
16:12아빠의 건강은.
16:13위하야.
16:14야야.
16:15우.
16:16우.
16:17아 히.
16:18어우 이 맛이지� USSR.
16:20이맛인데.
16:21those guys.
16:22자.
16:23이제 냉면을 먹어볼까?
16:24냉면.
16:25아 서욱이 요리 잘하는데.
16:26직접 해주시게요.
16:28시원한 냉면을.
16:29아.
16:32아.
16:33여름에는 물냉면이지.
16:35오늘 이 주변이 너무 많이 먹어요?
16:37어어.
16:38여름에는 뭐.
16:38여름에는 뭐 일주일에 3개 이상은 먹는 것 같아요.
16:45냉면을.
16:46이야, 가보아.
16:49준우야.
16:50우리가 항상 여기다가 시원한 걸 먹잖아.
16:53냉면이건 국수건 해주잖아.
16:55이거 언제 산 건지 알아?
16:59몰라?
17:00모르지, 아빠 얘기 안 했으니까.
17:02이거 아빠가 2011년인가?
17:05그때 냉면집 했을 때.
17:07그때 아빠가 산 그릇이야, 냉면 그릇.
17:10그때 냉면을 굉장히 좋아해가지고
17:13제가 자주 가는 단골집에 냉면을 먹어보고
17:17제가 너무 하고 싶은 거예요.
17:19냉면을 한 3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17:24맛있는 냉면의 기본은 쫄깃한 면발부터 라는 삼욱 씨.
17:28우와, 살얼음밥.
17:30우와, 기가 막히다.
17:31살얼음 육수에 고명까지 신경 씁니다.
17:34이거 끝내준다.
17:36오, 계란까지 제대로인데요?
17:38너무 맵게 나오면 안 되는데.
17:40좀 더 넣자.
17:44그리고 냉면집은 설탕이 좀 많이 들어가야 해서.
17:47쉐킷, 쉐킷, 쉐킷, 쉐킷, 쉐킷.
17:50아드님이랑 같이 몰랭 드시는 거 아니셨어요?
17:53저는 몰랭 가지고는 심심하더라고요.
17:56맵고 자극적인 게.
17:59계속 땡기더라고요.
18:01맛있겠다.
18:03맛있겠다.
18:04맛있겠다.
18:05지금 딱이에요.
18:06멸무김치.
18:07오늘 정신으로 냉면이다.
18:08아, 지대로네요.
18:09아, 지대로네요.
18:10모양가지는 칠도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18:13당연한, 씹는 맛이 다르죠.
18:15운동 직후라 더 시원하고 맛있는 냉면.
18:18그야말로 순삭입니다.
18:20와.
18:21진짜 더위가 싹 가신다.
18:24응?
18:25계속 먹게 되죠.
18:26근데 이게 너무 짜게 드시는 거 아니에요?
18:28네, 제가 좀 입이 차졌어요.
18:30아.
18:31깔끔한 성격답게 곧바로 설거지에 돌입하는 성욱 씨.
18:36콧노래까지 흥얼흥얼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죠.
18:40설거지 많이 하세요.
18:47저한테 설거지를 많이 하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실례입니다.
18:51매일 하고 있습니다.
18:52매일.
18:53아이고, 아이고.
18:57아.
18:58어우, 뚝 소리 나네.
19:02대한민국 모든 주방이 되게 낮잖아요.
19:06낮으니까 다리도 벌려야 되죠.
19:08앞으로 이렇게 숙이고 꼬부정 하야 되죠.
19:11이것도 한 20분 이상 하다 보니까
19:14어깨에 무리도 가고 허리에 무리도 가고
19:17설거지도 정말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19:21가볍게 먹는다고 해도 씻어야 하는 그릇이 여러 개다 보니
19:26생각보다 오래 걸린 설거지 시간.
19:28아픈 어깨 관절을 풀어가며 설거지를 끝냈는데요.
19:32깔끔 남답게 씻은 그릇을 정리하나 싶었지만
19:36그릇 정도는 패스랍니다.
19:38어깨가 괜찮았을 때는 여기 있는 게 좀 복이 숭해가지고
19:42천장 안으로 다 넣었는데
19:44이제 제가 무리가 가다 보니까
19:47제가 이제 쉽게 이렇게 자주 쓰는 거는
19:50다시 이렇게 내놓게 되네요.
19:52이게 여기까지는 그나마 좀 괜찮아요.
19:55근데 이렇게 좀 깊숙하거나
19:58이 위에 있는 하나 이렇게 쭉 뻗을 때
20:01그때 굉장히 좀 아프죠.
20:03그리고 곧바로 시작된 청소.
20:07거실부터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이뤄집니다.
20:10한 시간 가량의 폭풍 집안일이 끝난 후
20:20약간 좀 아파 좀.
20:22아우 아파 진짜.
20:24아우 시원해.
20:26너무 착하다 근데.
20:28아닌 거 같아 이미.
20:29아우 아파.
20:30근데 일부러 나한테 악감증 있어서 그런 거 아니지?
20:33아니 아니요.
20:34어?
20:35그런 거 같은데?
20:36아니 아니요.
20:37그런 거 아니지?
20:38여기다 풀지 마라.
20:39아우 됐어 됐어 됐어.
20:41아우 고마워.
20:42야 오우 야 진짜 진짜 풀리는 거 같아.
20:45근데 어깨가 안 풀린다.
20:47아우 고마워.
20:48고마워.
20:49야 이거 준호야.
20:52아빠 펜이 선물해 주신 건데.
20:55너무 좋아.
20:58집안일호 안나기 사용은 필수 코스랍니다.
21:02제가 뭐 마사지가 필요하겠어 라고 생각하는데
21:05어느 순간 어깨 아프고 허리 아프고
21:09뭐 행사나 방송 후에 집에 돌아오면은
21:13항상 몸이 좀 힘들더라고요.
21:15그때마다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21:19야외 운동과 폭풍 집안일로 체력이 바닥난 성욱 씨.
21:24잠시 쉬려고 누운 소파에서 그대로 잠이 들고 마는데요.
21:30피곤해서인지 같은 자세로 한 시간 넘게 일어나지 못합니다.
21:35결국 눌린 어깨가 결린지 잠에서 깬 성욱 씨.
21:43천근 만근 몸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잠을 잤는데도 피로감은 풀리지 않습니다.
21:49아우 결려.
21:51요즘 들어서 잠버릇이 오른쪽으로 한쪽으로만
21:55한 방향으로만 자다 보니까 더 안 좋아지는 것 같고 해서
22:00더 늦기 전에 병원을 방문해야 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22:04다음날 성욱 씨가 오랜만에 병원을 찾아 정밀검진을 받았는데요.
22:12그의 어깨 상태는 어떨까요?
22:14팔은 그냥 힘 쭉 빼시고
22:16제가 뒤에 견갑골을 잡고 올리면
22:18요거는 끝에서 조금 아프실 거예요.
22:20지금 아프신 부위가 이쪽 맞으시죠?
22:23성욱 님 지금 보시면 엑스레이 상에서
22:25짜글짜글하게 보이는 요게
22:27회전 공개 중에 극상건이라고 하는 힘줄 해온 석회입니다.
22:31석회요?
22:32네 그래서 요게
22:38네 일단은 이성욱 씨 일상을 잘 봤는데
22:40마지막 지금 선생님 진단이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22:43일단 이성욱 씨 어깨 상태가 지금 오십견인지
22:47혹은 다른 어깨 질환인지 궁금했거든요.
22:49근데 안 알려주고 영상이 끝났는데요.
22:51어떻게 지금 바로 알려주시나요 선생님?
22:53일단 진단명부터 말씀드리면
22:55우리 이성욱 님의 진단명은 어깨 충돌 증후군입니다.
22:59충돌 증후군이요?
23:00왜 충돌?
23:01어깨가 왜 충돌?
23:02부딪힌단 뜻이잖아요.
23:03그래서 제가 화면을 하나 준비했는데
23:05지금 보여드리는 저쪽 좌측에 엑스레이 사진과 같이
23:08지붕뼈 밑에 뭔가 뾰족하죠?
23:10네.
23:11저렇게 아래쪽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다면
23:13이 어깨 지붕뼈와 이 아래 이 부드러운 조직들이
23:17뭔가 부딪히는
23:19부딪히고 이렇게 충돌돼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23:23계속 살리는 거군요.
23:24네.
23:25이제 MRI를 찍게 되면
23:27그 밑에 지나가는 조직들인 힘줄이
23:29마모가 되고
23:30그러면 하얗게 보이는 것처럼
23:32염증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23:34그래서 아까 50개 원 의심 많이 하셨는데
23:36이성욱 님께서도 한 번 팔 이렇게 올려보시겠어요?
23:39끝까지 많이 아프셔도
23:40올라가긴 같아요.
23:42이렇게 옆에서 봤을 때 저렇게 올라가시면
23:44저는 50개 원이 아닙니다.
23:4650개 원 환자분들은 보통
23:47갓도가 어른 것처럼 안 올라가요.
23:48절대 안 올라가요?
23:49올릴 때 아프시잖아요.
23:52그러면 이때 충돌돼서 아픈 건가요?
23:54맞습니다.
23:55특히나 올릴 때 각도도 있는데
23:57보통 70도에서 120도 사이에서 아프고
24:00이럴 때 아퍼지면
24:01네.
24:02그리고 120도가 넘어가서
24:04이 정도 각도에서는 오히려
24:05아픔을 느끼지도 않죠.
24:06괜찮고
24:07넘어가니까
24:08대현아 앞으로 우리 모든 안무를
24:0970도로 맞추죠.
24:1160도까지만
24:1260도까지만 할까?
24:13어어
24:14너무 현명하신데요?
24:16악수도 이렇게 해야 돼요.
24:17그래서 이성훈님의 견봉뼈는
24:19이 예시처럼 많이 자라지는 않으셨는데
24:21충돌증후군이 이거는
24:23예전에는 저렇게 뼈가 자라서만
24:25충돌이 된다.
24:26그래서 충돌증후군 얘기를 워낙 많이 했어요.
24:28저희 의사들이
24:29근데 요즘에 충돌증후군의 개념이
24:31굉장히 확대가 많이 됐습니다.
24:33네.
24:34그래서 저희 이성훈님의 충돌증후군은
24:36다른 요인에 의해서
24:38좀 생긴 거기 때문에
24:40제가 우리 이성훈님의 충돌증후군의 요인들
24:42원인이 되는 여러 가지 다른 영상을 가져와 봤으니까
24:45여기서 한번 제가 퀴즈를 한번 내볼게요.
24:48네.
24:49보시면 이성훈님 MRI가 있고요.
24:51정상 MRI가 있어요.
24:52진짜요?
24:53이 중에 충돌증후군이 좀 더 잘 생길 것 같은
24:56가능성이 높은 사진을 한번 골라주세요.
24:582번 2번.
24:59난 2번.
25:002번이 더 가깝긴 한데.
25:011번이 더 매끈해 보여요 지금.
25:02저도 왠지 2번.
25:03이유를 한번 말씀해 주시면.
25:05아니 간격이 좀 일정하고
25:07색깔도 좀 고른 것 같고요.
25:08근데 이번이 여기 지붕과 어깨 뼈 사이 간격이 더 좁잖아요.
25:13맞아요.
25:14딱 그거예요.
25:15진짜 잘 말씀해 주셨어요.
25:16아까 이윤화 아나운서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고
25:18말씀 주신 간격 진짜 중요하고요.
25:21게다가 색깔까지도 말씀해 주셨어요.
25:232번이 우리 이성훈님 MRI예요.
25:26아 진짜?
25:28보통 평균적으로 우리 정상 남성분들의 MRI로 이 겸봉 위에 천장뼈와
25:36아래 상왕골 사이의 간격을 쟀을 때 평균 남성은 1cm 정도가 됩니다.
25:40평균적으로.
25:41근데 우리 이성훈님은.
25:42얼마나?
25:436.7mm 정도 나오시는데.
25:457mm 미만일 때 이 간격이 작으니까.
25:48아무래도 이럴 때는 겸봉뼈와 밑에 있는 구조물들이 간격이 작으니까
25:53좀 더 충돌될 확률이 높겠죠.
25:55이럴 때 충돌 증후군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가 되어져요.
26:00그래서 지금 저 정상 MRI와 다르게 염증이 일어난 모습이에요.
26:04하얗게 보여요.
26:05저 정상은 지금 위에 천장 지붕뼈가 평평해요.
26:10근데 이성훈님은 옛날 만화에 쿠크선장 갈고리처럼
26:15저 부위가 조금 이렇게 갈고리처럼 이렇게 튀어나왔어요.
26:18앞쪽이.
26:19튀어나오게 되면 아래쪽 조직을 좀 더 긁고 괴롭혀서 긁고 파지게 돼요.
26:23걸리겠네요.
26:24네.
26:25그래서 엑스레이를 또 보시면 저기 대결절이라고 하는 힘줄이 붙는 뼈 부위가 있어요.
26:29여기가 짜들짝을하게 굉장히 작게 석회가 보입니다.
26:33아까 40대부터 좀 고생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26:36석회가 더 크셨을 수도 있어요.
26:38이렇게 춤도 여러 번 추시고 하시면서
26:40지금은 저렇게 굉장히 작은 석회로 남아있습니다.
26:43근데 어찌 됐든 저렇게 석회가 있으면
26:45힘줄에 염증이 생겨요.
26:47이렇게 이런 세 가지 요인 때문에
26:49충돌 증후군을 일으킬 요인이 많이 생긴 거예요.
26:52한 개도 아니고 두 개도 아니고
26:53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제 어깨가 아픈 것 같아요.
26:56김평선생님이 외래 때보다 더 자세하게
26:59왜 이랬 때는 괜찮을 것 같고
27:02지금 여기 스튜디오는 아닐 것 같은데
27:04정말 많이 아픈 것 같아요.
27:06너무 방송 위주로 환자를 대학 쓰는 거 아닙니까?
27:09의사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요.
27:12아무튼 결론은 이 오십견이 아니라
27:16어깨 충돌 증후군이었다.
27:18그랬네요.
27:20그렇죠.
27:21이런 영상 소견을 가지고 의사들은
27:23MRI, 영상 소견 이렇게만 진단하는 건 아니에요.
27:26이런 영상 소견을 바탕으로 굉장히 민감도가 높은
27:29신체 검진을 하게 되는데
27:30이거 시청자 여러분들도 한번 따라해보시면
27:32내가 충돌 증후군이 있는지 없는지를
27:35좀 높은 민감도로 알 수가 있으니까
27:37한번 따라해보세요.
27:38아픈 쪽 팔을
27:39팔을
27:4090도로 전방 거상을 하시고요.
27:42팔꿈치를 90도 구부리십니다.
27:44그리고 반대편 팔로 손목을 잡으시고
27:47아래쪽으로 이렇게 툭, 툭 쳐봅니다.
27:50아래쪽으로
27:51툭, 툭 쳐봤을 때
27:52이렇게 하면 확실히 이 아래쪽 구조를
27:55위쪽 변봉뼈와 부딪히게 만드는
27:58그런 거거든요.
27:59이렇게 해서 안 아픈 사람 있어요?
28:00아!
28:01안 아픈 사람 혹시
28:02김현진 아나운서 안 아프대요.
28:03아프지는 않아요.
28:04아프지는 않아요.
28:05이거를 일상 아프시면
28:06네.
28:07어 아프네.
28:08그러면 이거는 충돌 증후군.
28:09근데 지금 아프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28:11어깨 충돌 증후군인 경우에
28:14치료를 그럼 어떻게 받게 되나요?
28:16이 어깨 충돌 증후군은
28:18대부분은 수술 없이
28:19이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28:21알겠다.
28:22일단 먼저는 이 통증을 없애야 되겠죠.
28:24그러면 염증을 없애야 되는데
28:25염증을 없애기 위해서
28:26주사 치료, 충격파 치료, 약물 치료
28:29이런 걸 시행하면 충분히 효과적이에요.
28:31네.
28:32그래서 1차적으로 이런 통증을 없애고
28:33이렇게 통증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됐다면
28:35저희가 이렇게 충돌이 된다고 했으니까
28:38네.
28:39이 겸봉뼈, 위의 뼈와
28:40아래 조직 간의 간격을 넓히면
28:43제 발을 안 하겠죠.
28:44어떻게 넓혀요?
28:45그럼 이 간격을 넓히는 게
28:46회전근계 근력 강화 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28:49네.
28:50일단은 이 상완골
28:51이 밑에 뼈의 중심을
28:53아래쪽으로 옮길 수가 있어요.
28:55그래서 회전근계 근력 강화 운동은
28:56밴드 가지고 하는 운동이 있어요.
28:58그거를 열심히 하시면 되고
28:59또 견갑골이라고 우리 뒤에 날개뼈 있죠.
29:02네.
29:03이 뼈를 좀 이렇게 세워주면
29:06세워주면
29:07그러면 옆에서 봤을 때
29:08이 상완골도에서 이렇게 올라가게 되거든요.
29:10네.
29:11그러면 충돌이 잘 안 돼요.
29:13그거를 할 수 있는 게 이제
29:14견갑골 근력 강화 운동입니다.
29:16그래서 그 두 개의 운동을 열심히 하면
29:18충돌 증후군의 제 발을 많이 막을 수가 있어요.
29:20네.
29:21워낙 우리 김철현 선생님이
29:22학군 학문정이시라 저도 좀 어려워요.
29:24어려워요.
29:25네.
29:26여하튼 처음 시작은 자기가 많이 써서
29:28어깨 힘차에 염증이 오는 거잖아요.
29:30네.
29:31염증 오면 아프잖아요.
29:32그 염증을 방치해버리면
29:34더 진행이 돼요.
29:35어떻게?
29:36힘차에 끌어진다고요.
29:37해정근계 파열까지 가고
29:39해정근계 파열 따로
29:40뭐 충돌 증후군 따로
29:41따로따로 있는 게 아니라
29:42연결돼 있어요.
29:43네.
29:44충돌 증후군이 있고
29:45해정근계 염증이 오고
29:46그다음에 파열까지 가는 거 맞나요?
29:47네.
29:48그런 코스로 진행이 돼요.
29:49특히 이제 이런
29:50충돌 증후군은
29:51나이 많은 사람이 오는 게
29:5240대에 많이 오죠.
29:53네.
29:5440, 50대에 많이 오네요.
29:55그래서 이렇게 아프시면
29:56치료를 잘 받으신데
29:57치료 원칙은
29:58염증을 제거하는 거
29:59꼭 수술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30:00받고
30:07이렇게 가는 걸 좀
30:08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30:10개인적인
30:11좀 아는 지식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30:12맞는 말씀.
30:13네.
30:14사실 제 나이 때문에
30:15사실은 막연하게
30:16이게 50견이겠구나라고
30:18생각을 해서
30:19굉장히 좀 놀랐었는데
30:20네.
30:21이렇게 제대로 질환을 알게 되니까
30:23정말 이제 안심이 좀 되네요.
30:25맞아요.
30:26이제 진짜 햇빛 눈이 부신 날에
30:28정말 춤을 춰야지
30:29여태까지 햇빛이
30:31눈이 안 부셔가지고
30:32눈까지 부시진 않더라고요.
30:33눈까지 부시진 않더라고요.
30:34네.
30:35그대로 이제 진단 받으셨으니까
30:36네.
30:37곧 다시 눈이 부시겠네요.
30:38그러게요.
30:39기대해 보겠습니다.
30:40아니 그리고 이렇게 진단 받고
30:41치료하는 것만큼이나
30:42평소에 또 어깨 건강을 잘 지키는
30:44생활습관을
30:45실천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30:48맞아요.
30:49그래서 우리 이성욱 씨의 일상을
30:51저희가 점검을 해봤는데
30:52네.
30:53앞서 이제 영상에서
30:54저희가 쭉 봤는데
30:55네.
30:56좀 눈에 띄는 습관을
30:57저희가 여섯 가지로
30:58좀 정리를 해봤어요.
30:59네.
31:00한번 보실까요?
31:01네.
31:02화면으로 이제 분할을 해봤는데
31:03배드민턴 치셨고요.
31:04네.
31:05에어컨 세셨고요.
31:06네.
31:07냉면 드셨고
31:08그다음에 안마기 사용하시고
31:09설거지하고
31:10옆으로 누워 자기
31:11까지 하셨어요.
31:12자 여기서 먼저
31:14어깨 건강에
31:15좀 안 좋을 것 같은 습관
31:17어떤 거 보이세요?
31:18아니 일단 냉방기 사용은 안 좋다고 했으니까
31:23일단은 나쁜 거 맞고요.
31:25이건 집안일 하는 거예요.
31:27저거 요리를 만약에 했으면
31:28설거지는 아기가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31:31교육을 그렇게 시켜야 돼요?
31:33어깨 시켜야 돼요?
31:34네.
31:35근데 제가 장난치는 게 아니라
31:36염증이 있으면
31:37염증이 사라질 때까지
31:38아무것도 안 해야 된다고 저는 배웠거든요.
31:41그래서 어깨 건강이 더 나빠진 게 아닐까 생각이 들거든요.
31:45아까 이성욱 씨가 어깨도 안 좋으신데
31:48집안일을 너무 이것저것 이렇게 몰아서 한꺼번에 하시더라고요.
31:51그죠?
31:52네.
31:53그래서 저는
31:54자전하게 몰아서
31:55아 학습관이다.
31:56집안일이요?
31:57사실 와이프 퇴근 시간에 맞춰서 빨리 해야 되는 일을 몰아서 해야 되는
32:01그래서 몰아서
32:02요거 조그마하고 요거 조그마하고 쉬었다 하고 이게 안되더라고요.
32:05그런 분 계세요.
32:07그러신 거 같은데
32:08문제는 이렇게 30분 이상 일을 몰아서 하게 되는 경우에
32:11과도하게 사용하면서 무리가 올 수 있거든요.
32:14아까 영상에서 보니까
32:16성우 씨가 화장실도 청소하고
32:18부엌도 하고
32:19방도 하고
32:20한꺼번에 그냥 싹 다 하시는데
32:22이렇게 너무 과사용하는 것 자체가
32:24어깨에 굉장히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거예요.
32:26나눠서 해야 되겠네요.
32:28큰일 났네요.
32:29어떻게 하냐?
32:30청소 좋아하는데
32:31아 청소 좋아하시네요.
32:32아 좋아요.
32:33습관 바꿀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32:34저는 공연 끝나고 청소 다 하고 가요.
32:36진짜요?
32:37깔끔하시네요.
32:38깔끔하시네요 진짜.
32:39그리고 아까 설거지 하시면서 잠깐 얘기는 하셨는데
32:42설거지 할 때 자세도 한번 보셔야 될 것 같아요.
32:44자세요?
32:45사실 남성분들은 개수대의 높이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32:48맞아요.
32:49이게 굉장히 앞으로 쏠리게 되잖아요 어깨가
32:51그러면서 설거지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32:53이 어깨가 굳어버리게 돼요.
32:55그래서 중간중간에 트래칭을 해주시고
32:57하실 때는 조금 이렇게 끊어서
32:59나눠서 좀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3:02맞아요.
33:03제가 사실 설거지 할 때 팁을 하나 드릴게요.
33:05네.
33:06성욱씨 설거지 하는 거 보니까 아직은
33:08네.
33:09아 정말 주부 한 2.5단 정도?
33:11아
33:12아직은 멀었어요.
33:13왜요?
33:14설거지 할 때 남자분들 특히
33:15앞치마 안 하시거든요.
33:17네.
33:18앞치마 꼭 해야 됩니다.
33:19앞치마요?
33:20그게 팁이에요?
33:21네.
33:22이 옷에 물이 묻을까 봐
33:24또 약간 떨어져서 하는 경우가 있어요.
33:26맞아요.
33:27그러다 보면
33:28이게 굽은 채로 떨어져서
33:30이렇게 오래 하다 보면
33:31그릇도 그릇이지만
33:33내 허리랑 어깨가 굉장히 아파요.
33:35맞네.
33:36맞다.
33:37앞치마가 있어요.
33:38아
33:393개나 있어요.
33:40네.
33:41근데 와이프한테 앞치마 선물 받을 때마다
33:43네.
33:44굉장히 자괴감이 들어요.
33:46그렇죠.
33:47왜요?
33:48설거지 또 시키려고
33:49선물을 하시고
33:50네.
33:51근데 이제 또 일상 점검을 하다 보니까
33:53이 설거지뿐만이 아니라
33:54저는 배드민턴 치셨잖아요.
33:56네.
33:57근데 배드민턴이 어깨 관절을 굉장히 많이 사용할 것 같아서
34:00알쏭달쏭 했거든요.
34:02맞아요.
34:03이것도 안 좋은 거 아닌가요?
34:06네.
34:07배드민턴은 저는 세모를 드리고 싶어요.
34:08세모예요?
34:09나쁘시더라고요.
34:10이게 배드민턴이 굉장히 좋은 운동이잖아요.
34:13네.
34:14꼭 어깨뿐만 아니라 이런 회전도 되게 좋은데
34:17네.
34:18과하게 치면 오버헤드라고 하죠?
34:20이걸 던지는 야구 동작처럼 되면 되게 아파요.
34:23그렇기 때문에
34:24충돌 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아까 말한 70도에도 올라갈 때 아프기 때문에
34:27너무 과하지만 않는다면
34:29오히려 배드민턴을 해서 어깨를 풀어준다든지
34:32이런 근육을 풀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34:34그래요?
34:35네.
34:36힘이 저보다 사실 세요.
34:37어머나 어머나.
34:38힘이 작아서.
34:39크더라고요.
34:40욕도 좋아해요.
34:41제가 이제는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34:42어머나.
34:43어쨌든 사춘기 아들과 운동을 하면서 이제 소통을 하려는 우리 좋은 아빠
34:47이성욱 씨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거든요.
34:50그래서 저희가 어깨 걱정 없이 앞으로 아들과 또 운동을 잘 할 수 있도록
34:55어깨를 풀어주면서 근력까지 강화해주는 운동을 지금부터 배워볼까 합니다.
35:00함께 만나보시죠.
35:07안녕하세요.
35:08여러분들의 관절을 지켜드릴 김성열 트레이너입니다.
35:13오늘은요.
35:15어깨 충돌 증후군이 있으신 이성욱 님.
35:18그리고 어깨 통증이 있으신 성대현 님이 운동을 하시기 전에
35:23하면 너무 좋은 워밍업 스트레칭 준비했거든요.
35:27네.
35:28한번 가볼까요?
35:29사실 앞서 아드님과 배드민턴을 즐겨 치신다고 하셨는데
35:33맞아요.
35:34제가 그래서 배드민턴을 활용한 운동 준비해봤습니다.
35:38오.
35:39좋으시죠.
35:40이거 우리 아들하고 배드민턴 치기 전에 스트레칭이 된다고 하니까
35:44너무 빨리 해놨죠.
35:45딱 좋은데요?
35:46그렇죠.
35:47아 이거 혹시 아우 집에 저는 배드민턴 채가 없어서
35:49오늘 운동은 도저히 못 따라 하겠네요 하시는 분들
35:51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
35:53집에 우산 있으시죠?
35:54네.
35:55네.
35:56네.
35:57배드민턴 같은 거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까
35:59두 손을 딱 잡을 수만 있으면 됩니다.
36:00여러분.
36:01얼른 가져오셔서 저랑 함께 운동해주세요.
36:03네.
36:04준비되셨나요?
36:05그럼 첫 번째 운동 가볼게요.
36:06네.
36:07두 발은요.
36:08가볍게 어깨 넓이 혹은 골반 넓이로
36:0911자로 서주세요.
36:10네.
36:11그 상태에서 어깨를 한번 꾹 눌러주셔야 돼요.
36:14여기 포인트예요.
36:15오늘 어깨를 눌러주셔야 되고요.
36:17코어를 꽉 붙잡고요.
36:18숨을 내쉬면서 머리 위로 하나 천천히 올려주실 거예요.
36:22오 좋아요.
36:23다들 따라해주시는데요.
36:24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36:25앤 내려주고.
36:26근데 이때 올릴 때 어느 불편한 그 중간쯤에
36:31나도 모르게 갈비뼈를 열어서 올리는 분들 계실 수 있거든요.
36:35노.
36:36그래서 코어를 꽉 붙잡고요.
36:37갈비뼈를 낮춰준 상태에서 올리시는 게 훨씬 더 제대로 된 운동이 되실 거예요.
36:42그대로 한 번 더 해주실게요.
36:44위로 쭉 끝까지 끝까지.
36:47이때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쭉 내려주시면서
36:52불편하지만 그 느낌 유지하면서 올렸다가 그대로 제대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36:56어떠세요?
36:57와.
36:58이거 계속 하다 보면 더 올라가고 하는데 어깨 무리가 안 가나요?
37:01그렇죠.
37:02동작을 제대로만 해주시면 우리 견갑골.
37:04어깨를 딱 잡아주는 이 견갑골이 딱 잡히면서 어깨뼈를 안정화해 돕고
37:09그리고 어깨 전면 근육도 활성화되면서 관절 주변의 근육 그리고 관절랑이 굳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7:16여러분들 계속 따라해주세요.
37:18네.
37:19통증이 생기면 거기서 멈춰야지 또 억지로 아픈데 올리면 안 되잖아요.
37:21맞아요.
37:22이렇게 할 수 있을 높이만큼.
37:24혹은 조금 더 넓게 조금 더 넓게 범위를 넓혀서 그래도 내가 갈 수 있는 최대치를 올려주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37:31네.
37:32이렇게 멀어진다고요?
37:34너무 편하네요.
37:35안 되니까 두 번째 빨리 가야겠어요.
37:37두 번째 운동 가볼 건데요.
37:38두 번째 운동은요.
37:39앞으로 올렸으니까 이젠 뒤로 올리기 해볼 거군요.
37:42뒤로요?
37:43뒤로 올리기.
37:44뒤로 잡아주실 건데 마찬가지예요.
37:46딱 잡으셨죠.
37:47네.
37:48우리 특히나 어깨 충돌증은 있거나 통증이 있으신 분들 어깨를 한번 열어주셔야 돼요.
37:53그렇죠.
37:54그대로 위로 하나.
37:56내리고.
37:57어 숨은 쉬셔야 돼요.
37:58으으으 아니고 여러분 숨 쉬셔야 돼요.
38:00내리고.
38:01그렇죠.
38:02셋.
38:03조금 이건 짧게 짧게 갈게요.
38:04넷.
38:05다섯.
38:06이때 상체 움직임 없이 일곱.
38:09여덟.
38:10두 번만 더 갈까요?
38:11하나.
38:12둘.
38:13멈춰주세요.
38:14멈춰주세요.
38:15멈춰주세요.
38:16후...
38:17어떠세요?
38:18어떠세요?
38:19앞으로 하는 것보다 뒤로 하는 게 조금 덜.
38:21그러시군요.
38:22아무래도 충돌되는 위치보단 조금 더 열어서.
38:26이 동작은 어깨의 신장과 회전근계를 골고루 사용하게 되거든요.
38:30그러다 보니까 관절 가동 범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우리 일단 질방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38:36네.
38:37자, 마지막 동작 있습니다.
38:39네.
38:40잠시 배드민턴 내려놔주시고요.
38:44열심히 주변 근육을 스트레칭했으니
38:46근력 강화를 해줄 동작입니다.
38:48일명 디귿자 만들기 운동인데요.
38:50디귿자 만들기.
38:52그게 도대체 뭐야.
38:53그대로 양팔을 머리로 올려주실 건데
38:55우리 아까 배드민턴을 잡고 올려주듯이
38:58그대로 어깨를 내리면서 올려주실 거예요.
39:01올려준 상태에서
39:02나는 디귿자를 만들 때야.
39:05근데 이때 보세요.
39:07어깨랑 팔꿈치 위치가 뚝 떨어지지 않게
39:10어깨가 불편하신 분들이 뚝 떨어질 수 있거든요.
39:13최대한 고정.
39:15그대로 다시 올릴 때는 더
39:16코어를 꽉 붙잡으죠.
39:17위로 어깨를 내리면서
39:19불편한 느낌 드실 거예요.
39:21한 번 더.
39:22팔꿈치 다운.
39:23내려가면 안 돼요.
39:24위로.
39:25마지막 한 번만 더.
39:27여러분들 끝까지 따라 해주세요.
39:28스트레칭이 되네요.
39:30스트레칭도 내고 동시에 근력도 생긴답니다.
39:33되셨나요?
39:33여기서 조금 더 유지 유지.
39:353, 2, 1.
39:37등 근육 생기겠어?
39:39맞아요.
39:39제대로 말씀해 주셨는데
39:40이런 회전 관계뿐만 아니라
39:42등이나 어깨를 활성화시켜줄 수 있는 근육을
39:45제대로 골고로 쓸 수 있는
39:47그래서 어깨를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니까
39:50여러분.
39:50천천히만 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되실 거예요.
39:52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요.
39:54이렇게 도구 없이도 이렇게 운동이 되니까
39:57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9:59어떠셨나요?
40:00너무 좋았어요.
40:01맨손으로도 근력 강화도 되고
40:03또 어깨 강화도 되고
40:04또 배드민턴치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서 스트레칭 운동하기 전에
40:08굉장히 자가검진도 되고
40:10골프 좋아하시니까
40:12골프채를 활용하셔도 돼요.
40:13죄송한데 제 집사람이 골프 치는 건 몰라요.
40:16어떡하죠?
40:17괜찮습니다.
40:18그런 골프채를 활용해서
40:19내 어깨 불편하지 않은 범위를 설정하셔서
40:23꾸준히 스트레칭만 해주셔도
40:25여러분 진짜 도움이 되니까
40:27그냥 눈으로만 보지 마시고
40:29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0:30여러분들 꼭 따라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40:32네.
40:33감사합니다.
40:34잘 배웠습니다.
40:36네.
40:37잘 배워봤습니다.
40:38저도 딸이랑 요술봉 잡고
40:40운동 한번 따라해봐야겠네요.
40:42그럼 이어서 이성욱 씨
40:43일상 점검을 다시 한번 또 해볼 건데요.
40:45다음은 게 뭐죠?
40:47옆으로 누워 자기.
40:48이거는 펄이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요.
40:50적초에.
40:51난 저 자세가 너무 편한데
40:52근데 다 저렇게 자지 않아요?
40:53턱으로도 못 자겠어요.
40:54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40:56네.
40:58베드입니다.
41:00어깨 전문의로서
41:02네.
41:02그 어깨 정말 좋지 않습니다.
41:05아 그래요?
41:05그 사진을 한번 준비했는데요.
41:07어머.
41:08아 사진.
41:09먼저 찍으셨어요?
41:10준비를 너무 심하게 많이 하셨는데
41:13어깨가 볼 미라의 아기가 이렇게 웅크리고 있는 거잖아요.
41:17이렇게 안쓰러워 보이죠?
41:18이거는 저거
41:18이성욱 씨 아니죠?
41:20김철 선생님은 아니시죠?
41:21저는 배가 훨씬 이렇게
41:22네.
41:23그 어쨌든 어깨 지금 이성욱이 같은 충돌 중인 환자분 말고도
41:29아까 나왔던 뭐 오십견 환자분 회전극의 파열 환자분
41:32모든 어깨통 중 환자분들이
41:34야간통이 특징적인
41:36밤에 더 아파.
41:36밤에 더 아파.
41:37밤에 더 아파.
41:37밤에 더 아파.
41:38계속 나오는데
41:38중력의 영향을 일단은
41:41저희는 앉거나 서 있을 땐 계속 봤죠.
41:43그래서
41:43이 상왕골뼈가 이렇게 떨어져 있어요.
41:45밤에 돼서 누우시면
41:46안 그래도 중력의 영향을
41:48상왕골이 못 봐서 이렇게 좁아져요.
41:50그래서 더 이쪽 염증이 심해져 있을 때 더 압력이 높아져서 아파지시는데
41:56심지어 이렇게 오른쪽 어깨가 아팠을 때 이렇게 누우신다면
41:59압력이 더 높아져서 혈류의 저하나 아니면 림프 순환의 저하로 인해서 더욱 아파지게 됩니다.
42:07가능한 한 천장을 보고 주무시거나 어깨가 아프신 분들은
42:11아픈 쪽 어깨 뒤쪽에 베개를 펴서
42:14좀 공간을 두시고 주무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42:16사실 저 너무 아파서 옆으로 누워 자다가 깜짝 놀라서 깨요.
42:19이렇게 가고 싶어도 못 자요.
42:21맞아요. 사실은 어깨가 살짝 아파서인지
42:24똑바로 눕는 것보다 옆으로 눕는 게 사실 편했었거든요.
42:28이게 오래 지속되면 어깨 건강에 안 좋다고 하니까
42:32천장에다 성대현 씨 사진 걸어놓고
42:34앞으로 천장 보고 싶어요.
42:36어깨 좋아해요.
42:38아 그래요?
42:40먹여 살려야 되는 책임감의 존재인 거잖아.
42:42이성욱 씨도 나 없으면 마찬가지예요.
42:44돈 못 벌어.
42:45그분의 우정 영원하시구나.
42:47안 그래도 한 명이 나이 많아서 지금 못하는 중이라 저희 엄청 손했는데 지금.
42:51아 예, 그분은 저희 아이저 또 천호 오빠.
42:53그분이 이유로 더 돈독해졌어.
42:55우리 둘 밖에 없다 이제.
42:57아 근데 아무리 이제 성대현 선배 소중하다고 해도
43:01아들이 아까 이렇게 앞말을 또 해줬잖아.
43:04그렇죠. 부럽다.
43:04그 모습 너무 보기 좋았거든요.
43:06음 근데 사실 이게 좀 이렇게 앞말을 해주는 것도 기분이 좋지만
43:10또 서로 가족 간의 스킨십을.
43:12그건 좋다.
43:13부대잖아요.
43:14그래.
43:14그러면 사실 또 뭔가 이렇게 영향이 몸이 좀 좋아질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43:19그런 연구 결과는 없을까요?
43:21있을까요?
43:22네, 이거 있으면 남편한테 알려주고 싶을 거예요.
43:24아마 없을 거예요.
43:25없어요.
43:25없어요.
43:25확실치 않지만.
43:27아 네, 없어요.
43:29그 어깨가 아프면 주물면 좋잖아요.
43:31네.
43:32이 습관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어요.
43:36그래서 아주 답을 안 줬어요.
43:37네.
43:38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43:39그렇죠.
43:40그때 그때 달라요?
43:40또 세모네요, 세모?
43:41무조건 마사에 좋은 게 아니에요.
43:43그래서 좋은 경우는 만성이 돼서 이렇게 회복이 될 때 근육을 풀어주는 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43:50급성기 때 경직돼 있고 아프고 이럴 때는 열감이 들면 오히려 더 자극이 되기 때문에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43:57급성기 때는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거예요.
43:59자, 이제 이성욱 씨의 습관 중에 마지막 딱 하나 남은 게 있어요.
44:03냉면 먹기예요.
44:05냉면 맛있게.
44:06냉면이 관절 통증하고 연관이 있어요.
44:09어떻게 생각하세요?
44:09아니, 이 한여름에 냉면을 우리 건드리지 맙시다.
44:13왜?
44:14먹는 거는 정말 건드리면 안 되죠.
44:17어떤 거예요, 선생님?
44:18네, 일단은 냉면 자체는 뭐 여름에 죄가 없죠.
44:21아, 죄 없죠.
44:23다만 이 냉면은 어떻게 먹느냐.
44:25그리고 어떤 사람이 어떤 상태인데 냉면을 먹느냐.
44:28이런 것들이 좀 우리 관절 건강을 좌우할 수 있을 것 같고.
44:31아, 연예인이 먹었는데 안 돼요?
44:33잘생긴 연예인이 먹었는데 안 돼요?
44:35제가 아까 영상 VCR에서 이성욱 씨 그 냉면 드시는 모습 보고
44:39또 아까 대기실에서 식습관을 좀 여쭤봤어요.
44:42아, 네.
44:43그랬는데 그걸 토대로 제가 결론을 내보면
44:46결론이 나왔어요?
44:47씨의 냉면 먹는 습관은
44:49세모, 세모, 세모, 세모, 세모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4:51왜요?
44:52베드다, 베드.
44:52왜요?
44:53뭐가 안 좋았죠?
44:55제가 사실 먹는 양이 많지도 않거든요.
44:58아까 영상에서 냉면을 만들어 드실 때
45:01뭔가 그 아드님이랑은 다른 점이 있었어요.
45:04어, 뭐요?
45:05아, 아, 아, 아, 아, 아, 아.
45:07짜게 먹었어요.
45:08뭐, 나트륨 당이랑 나트륨 정도 조금 더 먹은 것 같은데.
45:12결론이 아들보다 더 맛있게 먹었네요.
45:15그러네.
45:16나쁘네.
45:17아들은 맹맹하게 먹고
45:19아빠는 아주 단짠으로 맛있게 먹었네.
45:21그러네요.
45:22사실 방송 끝까지 안 나왔는데요.
45:25제가 두 숟가락 먹고 아들 다 뺏었네요.
45:27맛있게 드셨네요.
45:29입맛이 제 입맛으로 변하더라고요.
45:31송대훈 씨가 알 거 아니에요.
45:33원래 평소에 짜게 먹는 습관이 있는지.
45:35성욱 씨가 먹는 대로 먹으면 저는 못 먹어요.
45:39설렁탕도 가면 일단 얘는 국물 맛보기 전에 소금부터 먹어요.
45:43저는 안 먹거든요. 그냥 먹어요.
45:46정말 짜게 먹긴 하더라고요.
45:48답이 나왔네요.
45:49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
45:50맛있다고 해서 이런 맵고 단짠한 음식들을 계속 먹게 되면
45:54체중이 증가하는 건 물론이고 그 외에도 사실 소화에 문제가 생겨서
45:59영양 흡수가 잘 안 될 수가 있어요.
46:01그렇게 되면 우리가 관절 부위에 재생과 면역 조절에 필요한
46:05그런 영양이 부족해서 관절의 통증이 더 심화될 수 있죠.
46:09제가 정말 어느 정도 먹는지 좀 체크해 보고 습관을 한번 바꿔보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46:15이렇게 이성욱 씨의 일상을 체크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 알아봤는데요.
46:22사실 저는 이성욱 형님의 어깨 건강보다 무릎 건강이 조금 더 걱정되거든요.
46:29무릎까지요?
46:30증거 영상 한번 보시죠.
46:31증거요?
46:32네.
46:33아 이거 대단한 노래죠.
46:36너무 멋있다.
46:38나이가 운동이 이성이 더럽게 되어 있었군요.
46:42아 저게 원래 내가 하는 거였는데
46:45그래? 할 수 있겠어요?
46:46부끄러워서 성욱이한테 패스했는데 더럽게 잘 겠죠 그냥.
46:49어머나 뮤지컬 같다.
46:51찢었다.
46:52무릎이.
46:53무릎을 엄청 쓰셨어요.
46:54맞습니다.
46:55아이디팅 영상이요?
46:56네.
46:57무대를 아주 찢으셨는데 바지가 좀 찢어질 뻔할 것 같기도 한 동작이었어요.
47:00바지는 뭐 매번 방송 때마다 다 찢어졌어요.
47:03한 번 이상 입지를 못했어요.
47:05어머나 진짜요?
47:06저 때 보니까 진짜 무릎 건강이 안 좋아 보이네요.
47:09되게 유연했네요.
47:10바닥에 저렇게 꽝 그냥 찍으셨어요.
47:12꽝꽝꽝 하셨고.
47:13근데 제가 알기로 무릎관절이 소모품이라고 들었거든요.
47:17저렇게 팍팍 무릎을 꿇으셨는데 남아나질 않으셨을 것 같아요.
47:21아팠을 것 같은데요?
47:22다행히 무릎관절은 좀 괜찮아요.
47:25통증도 사실은 많이 없고요.
47:27다행히 죄송합니다.
47:28근데 저보다도 저희 장모님이나 저희 어머니가
47:32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무릎이 굉장히 안 좋으세요.
47:37그래서 무릎이 안 좋은 분들은 장마철에
47:41어떻게 조심해야 될 점은 딱히 없는지 또 여쭤보고 싶은데요.
47:45아이고 왜 없겠습니까.
47:46마치 우리 고 선생님께서 건강 정보를 알차게 준비를 해주셨거든요.
47:51미니 강의로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47:59자 이제 여러분 초입이죠.
48:01올 여름도 많이 더울 것 같은데 이렇게 덮고 습한 계절이 되면은
48:04네.
48:05비도 많이 오잖아요.
48:06네.
48:07이럴 때는 무릎관절염 환자들이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어서
48:10알려드릴게요.
48:11화면 보실까요?
48:12네.
48:13일단 나이가 드신 것 같아요.
48:15누워계세요.
48:16배경이 없어요.
48:17어디에 누워계실까요?
48:18어? 어디?
48:19너무 무섭다.
48:20진척하게가.
48:21표정이 안 좋으신 거 보니.
48:23네.
48:24어디 쓰러지신 거 같은데.
48:25볼까요?
48:26주변에 뭐가 보이죠 이거.
48:27바란다.
48:28베란다에 넘어지는데 왜 넘어질 것 같아요?
48:30물 물.
48:31물이죠.
48:32네.
48:33미끄러지셨어요?
48:34이분이 베란다에 채소를 갔다 놓으려다가
48:37잘 안 보실 거 아니에요?
48:39전날에 비가 왔던 것 같아요.
48:41베란다 문을 앉으니까 여기 열려 있잖아요.
48:43물이 오뚱 모르니까 미끄러져가지고
48:45일어나지는 못하는 낙상 사고를 당한 겁니다.
48:49낙상 사고구나.
48:50진짜 낙상이라니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48:52너무 위험해요.
48:53나오다가 어르신들은 진짜 시작이 될 수 있거든요.
48:56그 질병에.
48:57이런 장마철에는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49:00낙상은 자주 자주 일어나는 사고입니다.
49:02낙상은 사실 겨울철 빙판길에 일어나는 사고인 줄 알았더니
49:07여름철에도 낙상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는 거는 또 처음 알았네요.
49:12그렇네요.
49:13앞서 계속 설명드린 것처럼 장마철이 되면 관절이 아프다고잖아요.
49:17관절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49:19평상시에 관절이 아프신 분은 장마철이 되면 거름도 불안정.
49:23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힘도 없고
49:25빗길이나 집안에 미끄러움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49:28넘어진 사고가 많습니다.
49:30실제 조사하려고 했죠? 김 선생님.
49:32네. 질병관리청의 노인실태 조사에 따르면
49:34한 해 응급실을 찾은 노인의 60.9%가
49:38낙상으로 인한 손상을 경험했고요.
49:41이 수치는 교통사고보다 3배 높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49:46그러니까 낙상의 위험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49:49그중에서 보행장애가 있는 관절염 환자도 상당수 있다고 해요.
49:54네.
49:55그러면 이분이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49:57일단 낙상 사고가 나면 여성분들 중반 나이 드신 분들은
50:02뼈도 약한 골다오기 때문에
50:04거의 넘어지시면 열이면 9, 8 골절이 와요.
50:07어디에 일어나야 문제인 거죠.
50:08그중에서도 이렇게 배란드에 미끄러 넘어지면
50:11자주 오르는 데가 바로 고관절 골절이에요.
50:14카메라를 볼까요?
50:15진짜 미어난다.
50:17부러졌어.
50:18이게 연결돼 있어야 되잖아요.
50:20근데 여기는 어때요?
50:21부러졌어요.
50:22딱 갔죠.
50:23쏙 부러졌는데요?
50:24골절되면 굉장히 처음이시자는 큰 관절이잖아요.
50:27걷지를 못하셔서 이분은 이런 경우는 답이 없어요.
50:30무조건 수술해야 돼요.
50:31반목관절 같은 경우는 좀 금이 가면 기부스 고정한다 이렇게 하잖아요.
50:36그런데 고관절은 부러지면 지피 못하니까 수술을 할 수밖에 없어요.
50:40이분도 수술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되게 많이 아팠을 것 같아요.
50:45좋겠다.
50:47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은 수술도 진짜 엄청난 영향을 주실 텐데
50:51골절이 됐을 때 뼈가 붙는 시간이 또 한 달도 좋고 두 달도 좋고
50:55오랫동안 입원을 하셔야 되더라고요.
50:57네.
50:58뼈가 약하기 때문에 잘 안 붙을 수 있겠죠.
51:00근력이 약하니까 붙어도 잘 걷지를 못하겠죠.
51:04그래서 이런 악순환에 또 나이가 많기 때문에 회복이 늦겠죠.
51:07면역이 떨어지고.
51:08이런 분들은 보통 고관절 골절되면 한 2주 정도 입원시키고
51:12보통 입원이 2주인 거지.
51:14보통 6개월 정도까지 병원에 누워보신 분이 계시거든요.
51:17그러면 오래 누워 계시면 어떻게 되겠어요.
51:20뼈도 약해질 뿐만 아니라 근육과 수분이 쭉쭉 빠져요.
51:236개월.
51:24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면역 상태가 나빠지고
51:27가장 많이 오는 이런 고관절 골절 환자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는데
51:32가장 많은 게 바로 폐.
51:34폐염증으로 돌아가신 게 많습니다.
51:36아니 선생님 너무 무서운데 얘기만 들어도
51:39넘어졌는데 사망까지 한다는 거는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51:44네.
51:45겁을 지르는 게 아니라 성대현 씨 같은 경우는 아직 젊으신 건 모르지만
51:49실제 저의 의사생활 하다 보면 한 80 넘으신 분들이 오래 입원하시면
51:55골절됐든 아니면 성인병으로 입원했든 간에 사망의 일수증이 폐렴이에요.
51:59그래요?
52:00그래요?
52:01폐렴이 되면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52:03호흡을 못 하잖아요.
52:04이런 고관절 이렇게 골절이 돼서 오래 누워계시고 근육이 마르면
52:08폐렴?
52:09호흡 근육도 약해지잖아요.
52:10아.
52:11그렇죠?
52:12호흡 근육이니까.
52:13호흡 근육이 약해지니까 음식을 먹으면 다 넘어가잖아요.
52:15폐염증 와서 폐렴으로.
52:17그리고 폐렴으로 폐렴으로 많이 돌아가시기 때문에
52:20평상시에 무릎이 아프신 분들 특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52:24이런 사례도 있으니까 장마절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52:28평소에 무릎관절, 화체 관절을 튼튼히 하라는 말씀으로
52:32제가 듣고 싶었던 겁니다.
52:33네.
52:34근데 이제 무릎관절염 상태에 따라서 아픈 정도가 다 다르시잖아요.
52:39뭐 초기, 중기, 말기로 보통 나누실 텐데
52:41이런 낙상 같은 거를 좀 제일 조심해야 될 분이 있을까요?
52:45초기 분들 같이 멀쩡한 경우는 자기가 조심하여도 괜찮아요.
52:50근력도 있기 때문에.
52:51말기는 본인이 알아 조심을 해요.
52:53내가 무릎이 있구나.
52:55만만하게 중기.
52:57좀 방심할 수 있네요.
52:58방심을.
52:59내가 이 정도 괜찮아 하다가 갑자기 통증으로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53:02중기관절 환자분들 너무 자신하지 말고
53:05더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3:07자 그러면 관절염 중기인 분들이
53:11장마철에 관절 통증으로 아파서 오시면
53:15대부분 어떤 치료로 받게 되는 건가요?
53:17심하지 않으시면 염증 제약.
53:19어깨도 염증 제약한 주사치료라든지 이런 치료를 할 수 있고요.
53:22그것보다 아주 심하지 않으면 평소에 근력운동을 해서
53:25낙상사고 방지해주시고 건강하게 여행 휴가 잘 다녀오시고
53:29행복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53:32네.
53:33오늘 유익한 강의해주신 고용곤 선생님께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53:36감사합니다.
53:37감사합니다.
53:39자 오늘 이성욱 씨 나와주셔서
53:42R.A.F 노래도 또 라이브로 또 들어보고
53:45일상도 보여주시고 해서 너무 즐거웠거든요.
53:47오늘 또 강의 어떠셨나요?
53:49항상 좋은 아침 출연할 때마다요.
53:51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고
53:53이렇게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53:55너무 유익한 정보도 하는 것 같고
53:57맞아요.
53:58우리 MC분들이 너무 건강한 모습을 보니까
54:01저는 항상 더 오래 가겠구나.
54:03그럼 어떤 모습을 원하세요? 아픈 모습을 원하세요?
54:07너무 건강해요. 우리가 너무 건강해요.
54:09좀 아플까요?
54:10본인이나 건강하세요.
54:11우리 그래도 애들 대학 졸업할 때까지는 해야 될 거 아닙니까?
54:15알겠습니다.
54:16오빠들이 100살에 공연하고
54:17우리가 90살에 보러 갈게요.
54:19좋아요.
54:20그렇게 하자고요.
54:21여러분들 오늘 배운 내용 잊지 않고
54:24잘 실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4:26그럼 힘차게 구호 외치면서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4:29100세의 시대를 잘 살기 위한 알찬 건강수업
54:32더 건강한 스쿨!
54:36안녕!
54:37안녕!
54:38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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