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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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통증과 병증이 평생 따라붙는 절대 방심할 수 없는 3대 질환
00:38그렇다면 이 3대 질환을 맞춤 케어해 줄 방법은 무엇일까?
00:55사형선고를 받고 구사일생한 방법은?
01:00관절염을 잡는다는 진주의 정체는?
01:11한국인의 3대 질환을 저격할 맞춤 관리법이 청균설에서 공개된다
01:16한국인을 위협하는 질환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은 조인공을 만나기 위해
01:23전화남도 순천으로 향한 제작진
01:25그런데 아름다운 풍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수상한 소리가 들린다
01:33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용기를 내 다가가 보는데
01:39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니 커다란 삽으로 수상한 작업 중인 한 사람 발견
01:50홀로 산속에서 땅바닥을 긋고 있는 한 여성
01:56과연 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02:01오늘의 조인공 71세 박규심씨
02:23그녀를 살린 흙이다?
02:30그녀를 살린 흙이다?
02:32그녀를 살린 흙이다?
02:42그녀를 살린 흙이다?
02:44비가 왔을 때 빗물이 계곡이나 산에 있는 모든 양분을 끌고 내려와서
02:53이렇게 지나가요 여기에
02:55알고 보니 그녀가 일하고 있는 공간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잘 내려오도록 만든 수로
03:04이곳에서 물과 함께 내려오는 비옥한 토양을 채취할 수 있다는 것
03:09그래서 얘네들을 가지고 풀 매는 데다 넣어주면 발효가 잘 돼요
03:16잘 썩어주는 거야 미생물이 있어서
03:19나는 여기다가 작물 키워서 먹잖아 잘 된다니까
03:24이게 곧 비료이고 농약이고 다 그래
03:28이렇게 모은 비옥한 토양을 다시 발효 배양해 비료를 만들어
03:32자신의 밭에서 쓰고 있다는 박규심씨
03:36농사를 짓습니다 그러면 비료나 농약을 하지 않지만
03:41그보다 더 좋은 거는 병을 하지 않아요
03:45마늘밭에 곤자리 약 주지 않아도 마늘 잘 되고
03:48고추밭에 탄저병 안 하고
03:50심어만 넣으면 다 잘 되는 겁니다
03:53흙까지 제대로 만들어 직접 농사지원 식재료만
03:57섭취하고 있다는 그녀
03:59이렇게 철제 관리하는 이유가
04:01제가 사형 선고를 받아요
04:05사형 선고를 받는다고
04:0995년도에 이제 제과점을 오픈을 했죠
04:17대성공을 했습니다
04:19잠 안 자고
04:21오직하면 빵 아침에 일찍 넣어놓고 나면
04:23잠깐 휴주 타임이 있어요
04:25그러면 똥 넣어 간다 생각하고 휴지 들고
04:27변기에 가면 거기 앉아서 잠 자요
04:29부자는 아무나 되는 거 아니에요
04:31그냥 오지 않아요
04:33실제 박규심 씨는
04:35연매출 100억 원대의 제과 사업을 하며
04:39승승장구했던 커리어 우먼이었다
04:41하지만 모든 부기용화는 한순간에 무너졌다는데
04:45어느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건 없어요
04:50전체 몸이 피곤하고 안 좋고 아프고
04:54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다 의뢰를 했어요
04:57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저 검사 좀 해주세요
05:00정말로 많이 아픕니다 하고
05:023일간을 검사를 하니까
05:04이제 몸이 여기도 안 좋고
05:06저기도 안 좋고 저기도 안 좋다고
05:08이런 얘기를 해요
05:09그런데 다 암이래요
05:13대장암을 시작으로 유방암 갑상샘암까지
05:16무려 3개의 암을 한꺼번에 진단받았다고 한다
05:21어떻게 안 놀래
05:23어떻게 안 울겠어
05:25그냥 억울하지
05:28다른 사람은 다 걸려도 나는 절대로 안 걸릴 거라는 착각
05:33이거는 오진이었을 거라고 하는 착각
05:36아닐 거라고 해병하고 싶고
05:37다시 검사해보자고 하고 싶은 착각
05:40그런 건 누구나 다 있어요
05:43이처럼 박귀심 씨가 외면하고 싶었던 두려운 존재 암
05:48실제 암은 한국인 4명 중 1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05:52대한민국 국민 사망원인 구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05:56무서운 암을 3개나 겪은 박규심 씨는
06:00살기 위해 어머니 풍과 같은 고향을 찾았다고 한다
06:05그렇게 자연과 더불어 살며 점차 건강을 회복해 나갔다고 하는데
06:11남들은 기적이라고 하지만 남다른 노력을 많이 했다는 그녀
06:17남들은 기적이라고 하지만 남다른 노력을 많이 했다는 그녀
06:23우리 집 구경 한번 해보시겠어요?
06:27우와 대박
06:29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낸 그녀의 집
06:35잘 관리된 조경수부터 고즈녹한 분위기의 분수
06:39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수영장까지
06:41마치 공원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는데
06:43주거 공간 역시 일반적인 집 형태와는 달라 보인다
06:47이게 집이예요?
06:49네 집이에요
06:51오 엄청 매운데요?
06:53들어오세요 어서 오세요
06:55집안 내부는 원목을 활용해 자연과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06:59침실은 정원뷰가 한눈에 보이도록 통창을 냈습니다
07:01침실은 정원뷰가 한눈에 보이도록 통창을 냈습니다
07:03역시 공원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는데
07:05주거 공간 역시 일반적인 집 형태와는 달라 보인다
07:09집안 내부는 원목을 활용해 자연과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07:25침실은 정원뷰가 한눈에 보이도록 통창을 냈습니다
07:29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천장에도 창을 냈다고 한다
07:34모든 내장을 자연 소재로, 목조로 다 짰고
07:39전 칠은 다 남은 오 칠로만 다 했고
07:44집 안팎을 모두 자신의 건강을 위해 최대한 자연의 소재를 활용했다고 하는데
07:51그런 그녀가 특별히 신경 쓰는 것은
07:57직접 키워 섭취하는 식재료들
08:02그런데 재배한다고 하기엔 너무 제멋대로 자라고 있는 들풀 뿐이었는데
08:19정말 이곳에 그녀의 특별한 식재료가 자라고 있는 것일까
08:25그러더니 갑자기 무언가를 듣기 시작하는 박규심씨
08:30여기 있네
08:35그녀가 추취한 들풀의 정체는
08:39암을 세 개나 겪었다는 그녀의 특별한 식재료는 바로 쥐
08:49암을 세 개나 겪었다는 그녀의 특별한 식재료는 바로 쥐
09:04흔히 봄에 먹는 쥐나물 알려진 쥐는 맛과 향이 뛰어나
09:09오랜 시간 우리 밥상에서 사랑받아온 대표 봄나물
09:13그런데 한여름인 지금
09:17말린 것도 아닌 생취를 섭취해도 되는 것일까
09:21가을까지도 먹어요
09:24이거를 따주면 옆에서 계속 새순이 나와요
09:28이렇게 끊어주면 겨드랑이에서 나서 연해서 이거를 먹는 거지
09:32지금 굉장한 영양가를 많이 지녀요
09:35그래서 계속 끊어주면 계속 우리는 얻어먹을 수 있어요
09:39그래서 항시 와서 취를 뜯어갑니다
09:43농약이나 화학 필요 없이 야생상태 그대로 키우고 있기에
09:47쇠순을 수시로 채취하면 가을까지 신선한 생취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09:53쥐 속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분부한데요
10:00이 성분은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10:05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0:09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오는데 큰 도움을 준 쥐
10:13박규심 씨는 취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10:20살짝 튀겨낼 겁니다
10:23취를 튀긴다?
10:26바삭한 취튀김을 만들려는 것일까?
10:31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취라도
10:34기름에 튀기면 건강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것 같은데
10:37건강하게 튀겨드립니다
10:42건강하게 취를 튀긴다?
10:44과연 어떻게 한다는 것일까?
10:47궁금하던 그때
10:50무언가를 팔팔 끓이는 박규심 씨
10:54기름이 아니라 물 같은데요?
10:56이게 튀긴다고 하는 건 소금을 넣어가지고
11:01이렇게 숨죽이듯이 한번 데쳐서 바로 건지는 걸 튀긴다고 합니다
11:06취를 소금물에 데치면 간이 밸면서 쓴맛도 제거되고
11:12살균 효과까지 더할 수 있다
11:14한여름에 생취는 조금 질기고 쓴맛이 강해
11:33나물로 만들 때는 푹 삶아줘야 한다는 것
11:36부드럽게 잘 삶아진 취는 물기를 짜 준비해준다
11:41중요한 양념을 가지러 자리를 뜨는 박규심 씨
11:57곧이어 도착한 곳은 커다란 방?
12:02대체 뭐하는 곳일까?
12:04여기가 발효실입니다
12:07발효실이요?
12:08정체불명의 장소가 발효실이다?
12:14보통 발효실이라고 하면 각종 저장 음식들이 가득 차있는 곳을 말하는데
12:21아무리 훑어봐도 그냥 참고로 보인다
12:25여기 뭐가 없는데요?
12:29오시면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12:31발효실인 이유를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바닥에 멍석을 말기 시작한다?
12:41어찌나 멍석이 큰지 여러 번 굴려야 할 정도인데
12:46그러고는 바닥을 한번 살피던 그때
12:49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제작진
12:53마루 바닥이 들린다?
12:57아니 바닥이 열리네요?
13:00네
13:02그렇게 계속 바닥을 들춰내자
13:07발밑에 숨겨진 공간이 서서히 드러났다
13:13지하 공간이 발효실입니다
13:16우와
13:18대박 어머니
13:20왜 비밀 아지트 같아요?
13:22온도가 좋아서 뭐든 발효하기가 좋아요
13:25그래서 소금도 넣어놓고
13:26매실 와인, 포도 와인, 뭐
13:29식초 액에서 여기서 다 해요
13:33바닥 전체를 띄워 별도의 제하 공간을
13:36하나의 거대한 발효실로 만들었다는데
13:40이곳에는 그녀가 직접 만든 각종 장과
13:44발효액 등 얻는 게 없다고 한다
13:48그렇다면 이 중 취나물 무침에 사용할
13:51중요한 재료는 대체 무엇일까?
13:53그 정치를 알려주겠다며 한 발효통 뚜껑을 여는데
13:59그 속에는 된장인 듯 간장인 듯 알쏭달쏭한 뭔가가 보인다
14:06그리고는 한국자 크게 떠 퍼내는데
14:11이게 뭐예요?
14:14샘물이요 샘물
14:16샘물이요?
14:17과일색인데 한 잔 마실라오?
14:18잠겨있을 때와는 달리 맑은 색을 띠는 이 액체의 정체는?
14:26이게 멸치로 이렇게 숙성시켜서 빼내는 멸치 액젓입니다
14:32중요한 재료의 정체는 바로 직접 숙성한 멸치 액젓
14:36멸치 액젓
14:39멸치 나올 때 액젓을 담아놓으면 이걸 가득하나
14:43그래가지고 숙성이 한 2, 3년 되면 위에 기름층이 생겨요
14:49그건 이제 걷어내놓고 이렇게 용소를 박으면서 떠내면
14:53데리거나 그러지 않고도 깨끗이 쓸 수 있어서 편합니다
14:56그렇게 5년 숙성된 멸치 액젓과 들기름까지 넣고 무쳐주면
15:04취나물 무침 완성
15:07파마늘이고 다 넣을 사람들 깨소금 넣고 하는 거고
15:14그 나물들의 향들을 다 고루 살리는 건
15:17기본적으로 양념이 좀 덜 들어가면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15:21맛보시겠습니까?
15:22과연 그 맛은 어떨까?
15:28너무 싱겁지?
15:30어머니 하나도 안 싱거워요
15:32진짜 고소하고 취나물이 은은하게 나는 게
15:37이거 진짜 밥에 비벼 먹고 싶어요
15:41다음 취활용법을 위해 다시 소금물에 취를 데치는 그녀
15:45이번엔 바로 건져 찬물에 헹구고
15:49면보로 물기를 제거해 주는데
15:50먼저 직접 만든 간장에 매실에 물을 넣고
15:54한 차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감식초를 넣어준다
15:56완성된 양념을 취에 부어주기만 하면
15:58초간단 취장아찌 완성
16:00흔히 육류에 풍부한 철분이 취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16:02취를 장아찌로 만들어 먹게 되면
16:04감식초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16:06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16:08좋은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16:12자연에서의 삶을 통해
16:143가지 암을 겪었음에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16:16박규심씨
16:18흔히 육류에 풍부한 철분
16:20흔히 육류에 풍부한 철분이
16:22취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16:24취를 장아찌로 만들어 먹게 되면
16:26감식초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16:28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16:30좋은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16:32자연에서의 삶을 통해
16:363가지 암을 겪었음에도
16:38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16:40박규심씨
16:42이렇게 내려와서 있는 건
16:44다 마음을 놨잖아요
16:46편안하게
16:48풀이 이마만큼 커졌네 고마워
16:50그게 가장 행복해요
16:52그렇다면
16:54한국인을 위협하는 3대 질환
16:56그 두 번째는 무엇일까?
17:00한국인 만성질환 1위는
17:02바로 퇴행성 관절념입니다
17:06한국인을 괴롭게 하는
17:08만성질환 1위는 다름 아닌 관절념
17:12관절념 관리법을 찾아보던 중
17:14한 통의 영상 제보를 받게 된
17:16제작진
17:18관절 건강에 좋은 진주가 있다?
17:28그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17:30춘향이의 고장 전북 남원의 한 마을에 도착했는데
17:34제보자를 만나러 서둘러 말을 걷던 그때
17:40화투산매경에 빠진 두 여성 발견
17:50자세히 보니 제보자가 맞는 것 같긴 한데
17:56어머니께서 진주로 관절 건강을 지키신 분이실까요?
18:10어머니께서 진주로 관절 건강을 지키신 분이실까요?
18:14내가 아이고 우리 사둔이 관절로 있어
18:18고생을 많이 있어요
18:20관절은 내가 내가 내가
18:22이 양반이 관절을
18:24관절기는 없었어
18:26오늘의 주인공 양길순 씨와 제보자 장제님 씨
18:30아웅다웅
18:44얼핏 보면 싸우는 것 같지만
18:46사실 두 사람은 남원 토박이로
18:48한마을에서 이웃사촌으로 지내오다
18:51친척이 결혼하며
18:53사둔의 연까지 맺게 된
18:5450년지기 단짝이라고 한다
18:57다 됐다는 말과 다르게
19:07한 시간이 넘게 승부는 계속되고
19:10지금은 장시간 화투도 치고
19:32누구보다 활기찬 노를 보내고 있지만
19:35과거에는 움직이지조차 못했다는 양길순 씨
19:39과연 어떻게 된 일인 것일까
19:42파프리카 밭에
19:44거기서 일하는데 계속 다리가 아픈 거예요
19:47그때는 그게
19:49젊은 순개로 한
19:5250
19:53퇴양성 관절이요
19:55다 타라질 때 무릎이 연골이
19:57슬프더라고 다 사는 것이
19:59내 인생이 여기서
20:01끝인갑다 싶고
20:0550대의 젊은 나이에
20:06일찍이 받게 된 퇴행성 관절염 진단
20:09그야말로 무릎이 다 닳도록 이라며
20:13생계를 이어갔다는 양길순 씨
20:15그야말로 무릎이 다 닳도록 이라며
20:18생계를 이어갔다는 양길순 씨
20:21그야말로 무릎이 다 닳도록 이라며 생계를 이어갔다는 양길순 씨
20:36결국 15년 전 양쪽 무릎 모두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20:49여전히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는데
20:53결국 15년 전 양쪽 무릎은 모두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21:03여전히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는데
21:05그때 장진임 씨가 추천해준 식재료가 바로 진주라고 하는데
21:19그때 장진임 씨가 추천해준 식재료가 바로 진주라고 하는데
21:33그렇게 도움을 받고 서서히 관절 건강을 회복했다는 양길순 씨
21:39제작진에게 진주를 보여주겠다며 준비를 서두르는 두 사람
22:03과연 양길순 씨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 식재료는 무엇일까
22:07그런데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집?
22:13여기 어머니 댁 아니에요?
22:15우리 집이요 진주가 우리 집이 있어요
22:17집에 진주가 있다고요?
22:19그럼요 마녀
22:20바다에 있는 게 아니고요?
22:21아 집이가 있어
22:24진주가 집에 있다?
22:26바다가 아니라 집이라니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22:31여기 있네 진주
22:33아이고 저 이렇게 좋단게
22:35마 좋소잉
22:37아이고 진주가 봄에 추워다
22:41이 사둔 이 봄에
22:43아이고 크기도 드러네
22:45뽑아지기도 잘하네
22:49구미질 몇 번에 드러난 것은?
22:53아니 뭐지 양파네요?
22:55양파가 진주요
22:57진주요 이것이
22:58밭 진주
22:59얼마나 좋다고
23:01나 다리 아프고 그럴 때 몸에 좋다고 사더니
23:03집도 내다 주고
23:05반찬 다 주고 엄청 좋았어요
23:07그 이름 먹고 내가 엄청 좋아져 버렸지
23:11관절 건강을 지켜준다는 진주의 정처는 바로 양파
23:15껍질간
23:17껍질 깐 뽀얀 속살이
23:19마치 조개 속 진주와 닮아
23:21흙 속의 진주라 불린다는 양파
23:23보통 양파는 혈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23:29어떻게 관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일까
23:33양파 속 황화알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23:38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데에도 효과적인데요
23:41이는 노화로 인해 무릎뼈 사이 관절이 마모돼
23:44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에도
23:48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3:51실제 한 연구를 통해
23:53마늘 양파 등
23:54파 속 채소에 풍부한 황화알릴 성분이
23:57연골조직 손상 요소들의 생성을 억제해
24:00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24:02확인할 수 있었다
24:32양파 덕분에 관절 건강을 되찾고
24:38전보다 더 농사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양길순 씨
24:44장마가 오기 전 서둘러 수확한 양파는 3일 동안 잘 말려
24:48저장고에 보관하면 1년 내내 싱싱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24:53반일을 마친 두 사람의 새참 또한 갓 수확한 양파
24:59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두 사람은 조금 더 특별한 방법으로 양파를 먹는다는데
25:18요리를 하기 앞서 먼저 양파의 껍질을 벗기고
25:24양파를 자르기 시작하는 장제님 씨
25:28양파 손질 하나에도 실랑이를 버리는 두 사람
25:30양파 손질 하나에도 실랑이를 버리는 두 사람
25:42그런데 양파를 자르는 모습이 특이하다
25:48양파로 소박이를 만든다?
26:04흔히 요리에 양념이나 부재료로만 쓰이는 양파로
26:08오이소박이 같은 김치를 만든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
26:22칼집을 넣은 양파를 소금물에 잠기도록 재워주고
26:26양파를 소금물에 절이는 동안 가장 중요한 양념이 될 소를 만드는데
26:45먼저 당근과 대파, 부추는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하고
26:52까나리 액젓과 같은 양념을 넣고 소를 만들어준다
26:59또 한 번의 신랑이 끝에 만들어진 양파, 소박이, 소
27:18양계순 씨
27:20양념소에 부족한 것이 있다며 무언가를 챙겨오는 양계순 씨
27:39그러고는 바로 양념된 소에 붓는다
27:42양파, 소박이, 요구르트
27:52양파, 소박이, 요구르트
28:08김치를 담글 때 요구르트를 넣게 되면 요구르트 속 유산균이 김치의 발효를 촉진시키는데요.
28:17이렇게 젖산균과 유익균이 풍부해진 김치는 염증 수치를 낮춰주고 만성염증형 관절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8:28그리고 절인 양파를 헹궈준 후
28:38모양이 부서지지 않게 소를 잘 넣어주면
28:42여름철 떨어진 입맛과 관절 건강을 잡아줄 양파 소박이가 완성된다.
28:53과연 그 맛은 어떨까?
28:56아삭아삭한 게 양파의 단맛이랑 양념의 짠맛이 너무 잘 어울려가지고 단짠단짠 너무 맛있어요.
29:03하루 지내면 숙정되면 아주 더 맛있어요.
29:07조카 갖고 가시고 손자 같은 게 필요합니다.
29:10감사합니다.
29:12오늘처럼 양파 소박이를 만드는 날이면 빠지지 않고 따라오는 짝꿍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29:18어머니 지금 뭐하고 계신 거예요?
29:22양파 소박이를 했더니 돼지고기 수육을 좀 삶았어요.
29:26양파 소박이랑 돼지고기 수육이랑 보면 아주 맛있어요.
29:30잘 삶아진 수육에 양파가 듬뿍 들어간 양파국까지 더해지자
29:37한여름 관절 건강을 지켜줄 양파 밥상이 근사하게 차려졌다.
29:44사둔 밥 잡숴다.
29:47사둔이 했었어.
29:48사둔이 했었지 내가 했어.
29:51쪼개놔야 먹기가 좋아.
29:53아 맛있겠다.
29:54티격태격해도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잘 알고 있다는 두 사람.
30:03아이고 맛있네.
30:06파란 것이 멋있어.
30:07이렇게 맛있게 해서 묵은 것이 제일 좋은 것이지.
30:10오늘 맛있는 거 해갖고 이렇게 하도 놓고 둘이 묵은 게 제일 행복해.
30:14취와 양파로 한국인을 위협하는 암과 관결렴 관리법을 알아봤는데
30:20그렇다면 한국인을 위협하는 3대의 질환.
30:26그 마지막은 무엇일까?
30:29바로 당뇨입니다.
30:31당뇨는 족부괴사, 당뇨 막막병증 등 무서운 합병증의 발병 가능성을 높여
30:37한국인의 삶을 가장 힘들게 하는 병 1위로 꼽히기도 합니다.
30:44삶의 질을 가장 떨어뜨리는 질환, 당뇨.
30:49특히나 한국인에게 더 위협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30:52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서양인에 비해서 최장의 크기가 작고
30:59주위에는 지방이 많아서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31:04이러한 한국인의 체질에 서구화된 식습관이 겹치면서
31:08혈당 조절이 그만큼 어려워진 탓입니다.
31:10더 큰 문제는 당뇨병은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31:16대부분 서서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31:19당뇨병인 줄 인지하지 못해서
31:21심각한 합병증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31:27이제 국민 질병이 된 당뇨.
31:30그럼에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한 가지가 있다고 한다.
31:34바로 혈당 스파이크입니다.
31:36혈당 스파이크란 혈당이 갑자기 높게 치솟는 현상으로
31:41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가 됩니다.
31:45인슐린이 분비가 되면 내장 지방을 비롯한 체지방이 축적되고요.
31:50이로 인해서 비만이 생기게 됩니다.
31:53보통 복부 비만은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31:57최근에는 20, 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32:00때문에 혈당을 되돌리고 체지방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32:05식후 혈당을 과도하게 올리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것입니다.
32:10비만이 당뇨를 유발한다고 알고 있지만
32:14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며 불안정해진 혈당도 비만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
32:20불안정한 혈당은 비만 외에도 또 다른 위험요소를 만든다고 하는데
32:26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게 되면 당뇨와 함께 고혈당 쇼크의 위험성까지 생기는데요.
32:35고혈당 쇼크는 혈당이 600 이상으로 매우 높은 상태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쇼크로
32:40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32:43특히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은 경우는 당뇨를 진단받을 확률이 70%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2:51그만큼 혈당이 오르지 않도록 평소 혈당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32:57피로, 다음, 다뉘, 다갈 같은 증상도 당뇨 전 단계의 전조 증상이므로
33:03평소 우리 몸이 보내는 혈당 신호를 잘 살피고 미리 관리해야 합니다.
33:09이미 당뇨 전 단계 수준으로 혈당이 올랐다면 지금이 건강을 되돌릴 골든타임
33:15그렇다면 혈당과 체지방을 동시에 체크해
33:21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33:26수소문하던 제작진에게 도착한 제보 하나
33:28혈당과 체지방을 모두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제보였는데
33:38주소가 여기 같은데요?
33:42제보를 따라 도착한 곳은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
33:46약속 장소가 병원이라니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일까?
33:53긴장된 마음으로 들어가 보는데
33:54오늘의 주인공 45세 유예미씨
34:03알고 보니 제보자는 성형외과 전문의였다
34:08누구보다 건강관리에 철저할 것 같은 의사가 건강기를 겪었다니
34:28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34:33제가 사실 3년 전만 해도 혈당이 한 120 정도 항상 이상으로 나왔고요
34:38지금보다 체중이 한 10kg 정도 이상 진짜 많이 나왔었거든요
34:43그래서 몸이 좀 정말 안 좋았어요
34:463년 전만 해도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었다는 그녀
34:59당뇨 전 단계까지 오른 혈당과 충격적인 과거 사진
35:18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35:21사람들이 왜 이렇게 의사가 건강관리 못하냐
35:24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데
35:26사실 의사도 사람이잖아요
35:29아플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거든요
35:32일이 늦게 끝나고 집에 가다 보면 한 9시, 10시 될 때 있거든요
35:37그러면 이제 좀 스트레스도 풀고 싶고
35:40허기지고 이러다 보니까
35:42이제 갑자기 폭식을 하게 되는 거죠
35:45그래서 이렇게 혈당이 치솟으니까
35:47살이 찌는 게 당연했던 것 같아요
35:50과도한 업무와 폭식으로 인해 치솟은 혈당과 체중 증가
35:56당뇨에 척신호가 켜졌다고 하는데
35:58당뇨 전 단계가 되니까 약간 조갈 증상
36:04물을 자꾸 먹고 싶은데 자꾸 건조한 느낌,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36:09게다가 제가 가족력이 있거든요
36:12저희 아버지도 당뇨 때문에 고생을 꽤 많이 하셨어요
36:16그런 모습을 봤더니 당뇨라는 게 정말 위험한 병이더라고요
36:22그래서 이거를 방치하면 진짜 큰일 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36:28그래서 이 당뇨 전 단계인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이라고 생각을 하고
36:34관리를 시작하게 됐어요
36:35그렇다면 지금은 어떤 상태일까
36:40혈당과 체지방을 측정해 본 결과
36:42혈당과 체지방 모두 정상 단계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36:47제가 이 혈당에 관해서 공부를 좀 해보다 보니까요
36:53혈당이랑 체중을 따로 관리하는 게 아니라
36:56얘를 같이 관리해야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37:02그래서 혈당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는데
37:05혈당도 내려오게 되고
37:07거기와 더불어 체중과 체지방도 같이 내려오게 되더라고요
37:12혈당 다이어트를 통해 당뇨와 과체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는 그녀
37:18그렇다면 유에미 씨가 실천 중인 혈당 관리와 체지방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37:25다 저만의 방법이 있죠
37:29지금 저 퇴근하는 길인데 저희 집에 가서 한번 확인해 보시겠어요
37:34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함께 향했다
37:39먼저 식단을 보여주겠다며 나선 유에미 씨
37:45혈당을 올리는 주벅
37:54고탄수화물 식결의 면이 식단이라니
37:57괜찮은 것일까
37:58일단 좀 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38:01당근과 팔을 썰어 준비하고
38:05고명이 될 애호박도 채칼로 썰어주는 그녀
38:09그런데
38:11채칼로 썰어둔 애호박이 고명이 아니라 면이다?
38:27그렇게 길게 썬 애호박을 미리 준비한 달걀에 넣어 익혀주면
38:42탄수화물 걱정 없는 간단 애호박 국수가 완성된다
38:47실제 애호박은 탄수화물이 100g당 3g으로 적고
38:53혈당을 올리는 당분과 전분이 적어
38:56체지방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식재료라고 할 수 있다
39:01애호박 국수를 비롯한 건강 반찬으로 차려진 밥상
39:07그때
39:10여보 나 왔어
39:14어 왔어?
39:15네
39:16응 밥 먹자
39:18어 선생님
39:20아 네
39:21옆에 분은 누구세요?
39:23아 제 남편이에요
39:25퇴근 시간이 좀 맞아가지고 같이 식사하려고 하고 있어요
39:29아 진짜요?
39:30어 안녕하세요
39:31안녕하세요
39:31유에미씨의 남편 46세 황재진씨
39:35아내의 건강 식단에 맞춰 매일 함께 식사하고 있다는데
39:41어? 매일 이렇게 건강 식단으로 챙겨 드시는 거예요?
39:46아 네
39:46웬만하면 최대한 시간 맞춰서 아내랑 같이 이렇게 건강 식단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39:53왜냐하면 이 식단 때문에 저도 최근에 한 9kg 정도 체중 감량을 성공했거든요
39:58남편도 체중 감량을 했다? 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40:04예전에는 그냥 불규칙적하게 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40:08그냥 무조건 막 손에 집히는 대로 먹었기도 했고
40:12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어서
40:15여러 가지 야식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먹었거든요
40:18그러다 보니까 체중이 갑자기 엄청나게 늘더라고요
40:22특히 딴 데는 괜찮은데 배만 집중적으로 많이 나와서
40:27정말 이제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돼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40:31하루의 스트레스를 야식으로 풀며 급속히 살이 올랐다는 그
40:36이후 아내와 함께 다이어트를 쉬자
40:409kg을 감량하고 허리 둘레도 8인치나 감수해 건강까지 되찾았다고 한다
40:46그러더니 천장 쪽으로 가 무언가를 꺼내오더니
41:02하나 먹어
41:04남편과 함께 먹는다?
41:11지금 드시는 게 뭐예요?
41:14아 이거 홍삼인데요
41:16혈당관리랑 체지방관리를 같이 하는 게
41:20건강한 다이어트라는 걸 알았잖아요
41:22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공부를 하다 보니까
41:26홍삼이 혈당관리랑 체지방관리를 동시에 도와준다는 걸 알게 돼서
41:31남편이랑 꾸준하게 챙겨 먹고 있어요
41:35이 홍삼을 먹었더니 혈당이 좀 안정화되고
41:39좀 체지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41:42한국인을 위협하는 3대 질환
41:46당뇨의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홍삼
41:49홍삼은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의 기능성을
41:53공식적으로 인정받았는데요
41:55특히 혈당 관련 주요 지표인
41:58공복혈당,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과 더불어
42:04GLP-1, 아디포넥틴 등을 모두 개선시킨다는 논문을 볼 수 있었고요
42:09실제로 당뇨 전단계 성인이 홍삼을 섭취하면
42:12특이 반응 없이 공복혈당, 식후혈당 등
42:16혈당 관련 지표가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2:21또한 연구결과 홍삼은 당뇨 환자의 인슐린 내성을 개선해
42:28인슐린의 과분비로 발생할 수 있는 대사장애를 억제했고
42:32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게 홍삼과 인삼을 병용 투여하자
42:38수축기혈압이 감소했다는 논문을 확인할 수 있었다
42:41혈당관리와 함께 당뇨련에 발생할 수 있는 대사장애와 고혈압에도 도움이 되는 홍삼
42:49그렇다면 홍삼이 UMEC 부부의 체지방관리에 도움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42:56홍삼이 공복혈당, 식후혈당, 3개월 평균혈당, 인슐린 저항성 등
43:046가지에 관련된 바이오마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는데요
43:11특히 혈당 조절뿐만이 아니라 식욕 억제에 관련된 홀몬으로 알려진
43:17GLP-1의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43:21실제 연구결과를 통해 홍삼 섭취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43:27식욕을 줄여 체지방 조절에 도움을 주는 GLP-1을 증가시키고
43:32아디퍼넥튼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확인했다
43:36UMEC 부부도 이러한 홍삼의 장점을 알고 꾸준히 섭취해 오고 있다는데
43:42부부의 혈당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준 홍삼
43:55그렇다면 실제로 홍삼을 섭취하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44:00높아지는 혈당과 체지방의 고민이라는 중년 여성들과 체험을 해보기로 했다
44:06건강검진에서 제가 혈당과 당화 혈색소가 높다고 나와서
44:15당뇨 전 단계라고 하시더라고요
44:16또 최근에는 제가 물도 자주 마시게 되고 하다 보니
44:20건강에 좀 우려가 되고 해서 이렇게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44:24당뇨가 생긴 지는 오래됐고요
44:26작년에 고혈압 진단까지 받았어요
44:29가족력이 있어서 합병증도 걱정인데
44:32혈당이 높아지면서 내장 지방까지 확 늘더라고요
44:36복부랑 전신에 체지방이 쌓이는 게 제일 큰 걱정이에요
44:40정확한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 등의 정밀검사와 함께
44:46식전 식후 혈당 검사를 진행했다
44:50그 결과 최현종 씨의 식후 혈당은 정상보다 높았고
44:57인슐린 저항성도 2가 넘는 주의 단계였다
45:01김선희 씨 역시 인슐린 저항성은 3.4
45:05식후 혈당과 체지방 모두 정상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5:11혈당과 체지방 관리가 시급한 체험단에게 홍삼을 전달한 뒤
45:16가벼운 운동과 함께 2주간 꾸준히 홍삼을 섭취하게 했다
45:232주 후 과연 그녀들의 건강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지
45:29잠시 후 그 결과가 공개된다
45:322주간의 홍삼 섭취 후 과연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45:37이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같은 검사를 진행해봤다
45:42최현종 씨의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 모두 낮아졌고
45:46인슐린 저항성과 체지방도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45:50김선희 씨는 인슐린 저항성은 소폭 낮아지고
45:55체지방량도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5:58두 분 모두 혈당 관련 지표들이 개선되었고
46:03체지방량도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46:06홍삼 섭취가 혈당 조절과 체지방 감소에
46:09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46:12혈당과 체지방 동시에 도움을 주는 홍삼
46:17홍삼은 하루 권장 섭취량에 맞춰
46:21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46:23임신부, 수요비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46:27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46:47기상캐스터 배혜지
46:51기상캐스터 배혜지
추천
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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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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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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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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