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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1.


동아 트럼프, 영어 쓴 흑인 정상에 "어디서 배웠나"
한겨레 그런 무례는 어디서 배웠어?
라이베리아 과거 미국 식민지로 공영어로 '영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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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 번째 주인공은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00:03트럼프 대통령이 영어권 국가 대통령에게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09영어권 국가니까 당연히 영어를 잘하죠. 들어보시죠.
00:30라이베리아는 영어권 국가입니다. 국민들이 영어를 쓰죠.
00:40그리고 오랜 영어권 식민지였던 역사도 있습니다.
00:43트럼프 대통령이 칭찬을 한다고 영어를 칭찬해 준 건데
00:47Beautiful English라고 했는데 원래 영어를 쓰는 나라라
00:51우리 어학원 원장님 출신 박정우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0:55이건 이제 라이베리아에 대한 어떤 정보가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헷갈렸거나 없었던 것을 나오는 해프닝으로 보여요.
01:02트럼프 대통령이 저렇게 엉뚱한 발언하는 게 한두 번이 아니니까 재밌어요.
01:08그런데 아무래도 아프리카 쪽은 프랑스 식민지가 많았기 때문에 프랑스 영어를 주로 많이 썼을 겁니다.
01:15그런 상황에서 자기도 답답해하고 그러는데 거기서 영어 나오니까 반가웠겠죠.
01:20유치한 영어가 나오니까.
01:21그러니까 그렇게 했는데 좀 세심하지 못한 면이 있고 또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저게 장점이자 매력이에요.
01:28한두 번 발언하고.
01:29그래서 또 언론에 한 번 또 나오고 이렇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33그런데 근본적으로는 마가 생각이 많기 때문에 저 사람은.
01:36그래서 혹시나 다른 이면에 그 발언이었다면 전부 다 이렇게 프랑스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영어를 써?
01:47그래서 영어가 중요한 거야? 이렇게 이런 의도도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1:51감사합니다.
01:52
01:53
01:5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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