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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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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 인생의 황금기를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함께 고민합니다
00:12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도 활짝 문을 열겠습니다
00:15자 바로 휴가철이에요
00:21볼수록 또 여름휴가를 기획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00:23그래서 저도 서둘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던데
00:27왜냐하면 또 이게 가격이 비싸지
00:28점점 있다가요
00:30휴가 계획은 좀 세우셨나요?
00:32저는 뭐 더 늦기 전에 해외라도 한번 다녀올까 생각했다가
00:36접었어요
00:38해외 가는 짐 챙기려도 난 이것 때문에 포기했어요
00:42이게 뭘까요?
00:52이게 다 약이에요
00:54일단 이게 고혈압에 고지혈증 약이죠
00:57매일 먹어야 되거든요
00:59맞아요
01:01또 치매 가정력이 있으니까 치매약 먹어야지
01:03치매 영양제
01:05이것만 해도 한 보따리인데
01:07피부 관리에다가
01:09
01:11안약까지 넣어야 돼
01:13이거 진짜네
01:15이거 뭐 아주 오메가스
01:17이거 뭐 많아요
01:19이게
01:21제가 좀 버거워 보입니다
01:23이게 사실
01:25이게 사실
01:26하루 먹을 거가 이런데
01:27만약에 열흘이고 일주일이라도
01:29이게 일곱 개에서 이렇게 차있다고 생각해봐요
01:33여행 갈 생각 안 나요
01:35한숨부터 나요
01:37멀리 가는 건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01:39이놈의 약대
01:41아니 저도 너무 공감이 가요 선생님
01:43제가 갑상세맘 진단을 받은 게 40대 중반이었거든요
01:47그때부터 호르몬 약을 계속 먹고 있어요
01:51근데 이렇게 다 먹다 보니까 잇몸이 약간 흔들리고 잇몸이 좀 주저앉고 막 이러네요
01:55그러니까 또 임플란트도 또 제가 하나 했죠
01:581년 전에는 고지혈증 진단을 받아서 고지혈증 약까지 먹고 있죠
02:03눈 영양제 먹고 있고요
02:05종합비타민 당연히 먹고 있어요
02:07맞아요
02:08제가 약이랑 영양제만 먹어도
02:10배불러요
02:11배반 배가 빵빵해져요
02:12얘기를 들어보니까 공통점이 있어요
02:14다들 40대 중후반부터 건강 문제가
02:17도미노처럼 한꺼번에 몰려오기 시작하는 거잖아요
02:20혹시 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02:22네 사실 우연이 아니에요
02:24두 분의 그런 증상들이
02:26이게 이유가 있습니다
02:27바로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 때문인데요
02:32사실 여성 호르몬이라는 게
02:34한 35세부터 이미 이제 빠르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02:38그러다 보니까 40대 중후반쯤 되면은
02:42이제 거의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하거든요
02:45이 여성 호르몬이 단순히 뭐 여성
02:48이 생식 기능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02:50우리 몸 전체
02:52그러니까 뼈, 혈관, 뇌, 피부
02:54이런 다양한 기관에 걸쳐서
02:56연쇄적으로 영향을 주거든요
02:58그렇기 때문에 갱년기는
03:00질병의 폭풍 한가운데에 서 있는 시기이다
03:04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3:06여성 호르몬은 사실 출산과 관련된 호르몬이다라고만 여겼거든요
03:10근데 지금 혈관, 뼈, 뇌랑 관련이 있다는데
03:16이게 정말 사실입니까?
03:18네 우리 많은 분들이 정민지처럼
03:20좀 오해를 많이 하고 계신데요
03:22여성 호르몬은 그 여성 건강 전반에 아주 깊숙이 관여하는
03:26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기둥 같은 아주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03:30실제로 저를 찾아오는 50대 여성 환자분 중에서
03:34계단에서 살짝 미끄러졌을 뿐인데
03:38살짝 부딪힌 것 뿐인데
03:40골반이 줄어졌다는 거예요
03:42그래서 6개월 이상 입원, 재활치료 이런 걸 받으셨는데
03:47그 후에 또 다칠까봐 또 외출도 꺼려지고
03:51또 혼자 집에만 있다 보니까 우울하고
03:54또 고립감도 너무 커지면서
03:56이러다 내 인생 이대로 끝나는 거 아니야
03:58막 이런 두려움을 느끼시고
04:00이러면서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았다고 하시더라고요
04:03아니 근데 선생님 뼈가 여성 호르몬이랑
04:06이렇게 연관이 깊은 줄 몰랐어요
04:09거기다 골절이 우울증까지 이어진다니까
04:12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04:14이 여성 호르몬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지 정말 몰랐어요
04:18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최근의 고민이
04:21자꾸 무기력해지는 거예요
04:26집에 가면 그냥 나 오늘 힘들었다
04:28괜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04:31제일 중요한 건 남편한테 자꾸 욱하는 감정이 올라온다는 겁니다
04:36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04:39그래서 제가 나 왜 이러지?
04:41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었나?
04:43이런 생각이 드는데
04:44이게 설마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을까요?
04:47네 우리 이정민 씨가 느끼는
04:49그 막 무기력감 또 짜증
04:51막 욱하는 그런 감정
04:53이 모든 게 다 여성 호르몬 감소가 원인입니다
04:56세상에
04:58자 그러면 신체적인 변화뿐만이 아니라
05:00감정적인 변화까지 여성 호르몬이
05:02과연한다는 말씀이시죠?
05:04네 맞습니다
05:06저도 지금 환자 이야기가 한번 떠오르시는 분이 있는데
05:08가끔씩 이제 오셔서 시술도 받고
05:11났을 때 진료도 받고 이런 여성분이 계셨어요
05:14근데 어느 날부터 조금씩 이게 좀 과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05:18너무 자주 받는다든지
05:19네 너무 자주 받으시기 시작해요
05:20그래서 어느 날부터는
05:21여기도 안 좋은 것 같다
05:22여기도 마음에 안 든다
05:23여기도 고쳐달라
05:24뭐가 또 나은 것 같다
05:25이게 자꾸 조금씩 과해지기 시작합니다
05:27그래서 어느 날에 제가 한번 붙잡고 여쭤봤어요
05:31조금 무리해지시는 게 있는 것 같은데
05:34이게 왜 그러시냐 여쭤봤더니
05:36자꾸 자기가 너무 쓸모없는 사람 같고
05:40못나 보이고
05:41아침 저녁으로 거울을 보면
05:43그 안에 있는 내가 너무 못나 보입니다
05:46너무 초라해 보인다
05:47견딜 수가 없어서 그런다
05:49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05:50어떻게
05:51이제 자녀들이 다 독립하고 나서
05:53갱년기에 접어들면서
05:55막 무기력감도 우울감도 심해지고
05:58이렇게 되셨던 거거든요
05:59결국에는 호르몬 치료를 시작을 했고
06:02또 거기에 대해서 정신과 진료도
06:04병행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06:07네 저도 그 비슷한 사례를 들었는데
06:1040대 후반 여성분이 있으셨어요
06:13근데 이제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면서
06:15막 딸에게 크게 화를 막 낸 거예요
06:17그래서 딸이 엄마와 대화를 아예 끊어버린 거예요
06:20엄마가 너무 화를 내니까
06:22그래서 병원에 오셔서
06:23딸한테 그렇게 소리 지르고 나서
06:25저도 막 너무 울었어요
06:26근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06:28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는 거죠
06:30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06:31근데 평소 정말 온화한 그런 분이셨는데
06:34갱년기에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면서
06:37가족들과 점점 멀어지고
06:39결국에는 이런 데에 자신이 너무 싫다
06:42이러면서 자기 혐오까지 이어지는
06:44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06:46왜 그러세요 정민 씨
06:49왜 그러세요 정민 씨
06:52저 지금 너무 충격적이에요
06:55이게 다 제 얘기예요
06:56
06:57그러니까 이게 갱년기의 시작점인가 보다
06:59이런 생각이 드는데
07:00지금 말씀해주신 증상들의 대부분이
07:03제가 실제로 겪고 있는 일들이 많고
07:06특히나 남편에게 자꾸 화가 나고
07:10그래서 아빠들이 애들하고 이렇게 통화를 해요
07:13오늘 엄마 기분이 어떤
07:14오 맞아 맞아 맞아 맞아 맞아
07:16오늘 엄마 괜찮네
07:17눈치 봐
07:18눈치 봐는 맞아
07:19네네네네
07:20밤 내려가지 못하고
07:21
07:22근데 이제 중요한 건 이 감정 조절을
07:24그러면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는데
07:26이게 잘 조절이 안 된다는 겁니다
07:28안 맞아 맞아
07:29이게 다 여성호르몬 때문이었다니
07:31너무 놀랍네요
07:32
07:33대부분 여성호르몬이
07:34아주 급격하게 감소를 하면서
07:35나타나는 그런 변화들을
07:37잘 모르고 계시고
07:38또 놓치고
07:39그렇게 그러다 보니까
07:40이제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 건데
07:42하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07:45그 중년 이후의 건강까지 좌우될 수가 있습니다
07:49실제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갱년기에 N95.1이라는
07:54질병코드를 부여를 했고요
07:56적극적인 치료와 관리의 필요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08:00아니 우리가 그냥 흔하게 하는 이 갱년기가
08:03질병코드까지 있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08:06그러니까요
08:07질병으로 명시된 만큼 예방과 치료가 꼭 필요하다는 의미잖아요
08:11그렇죠
08:12네 맞습니다
08:13이 갱년기라는 단어를 보면
08:15이 갱 자가 다시 갱
08:17그리고 해년
08:19그리고 기간기 자를 쓰잖아요
08:21그러니까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시기라는
08:24그런 뜻이 담겨 있어요
08:26그만큼 중요한 시기죠
08:28그런데 이 시기를 잘 넘기지 못하면
08:30중년 이후에 큰 위기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08:35자 그래서 오늘 만나볼 부부도 아내에게 생긴 갑작스러운 변화 때문에
08:44서로의 감정이 좀 엇갈리면서 부부 사이의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08:48어떤 사연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08:51저와 아내는 사이가 정말 좋았었습니다
08:56비즈니스 파트너로 일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거든요
09:01남들이 정말 부러워할 정도로 그렇게 사이가 좋았었거든요
09:06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내가 100% 뵈었어요
09:11아내가 왜 이렇게 뵈는지 모르겠습니다
09:15어떻게 살 것인가 해서 도와주세요
09:18제발 부탁합니다
09:21어머 사이 너무 좋아 보이시죠
09:23일단 두 분이 닮았어요
09:25저런 분 잘 사시거든요
09:26손도 꼭 잡고
09:29운동을 같이 할 정도면 뭐
09:32사이 좋으신 거 아닌가요?
09:33일단 저렇게 공원을 나간다는 자체가 사이가 좋은 거예요
09:37우리 도인시에 나갔죠
09:38공원은 안 나갔죠
09:39일단 나가잖아요
09:45안녕하세요
09:46네 안녕하세요
09:47어떻게 살 것인가요? 고민 제보 하시면 맞으세요
09:50네 제가 제보 했습니다
09:52남편부한테 인자해 보시는데
09:54인상 두 분 다 너무 좋으신데
09:57아버님 어떤 고민이 있으신 거예요?
09:59네 아내로 인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10:06점점점 성격도 나빠지고
10:08그다음에 너무 살이 쪄가지고
10:11사실은 고민이 많습니다
10:13내 살인 거 갖고 고민하지 마
10:15옛날에 날씬했었거든요
10:17근데 지금 말을 안 들어요
10:19운동 좀 하려고 하면
10:20낀다태 한번 나올까 할까 하거든요
10:22지금 오늘도 이게
10:23졸렁졸렁 싸우고 나왔습니다
10:25더우니까 그렇지
10:28바로 옆에서 저러시면 화날 텐데
10:30그렇죠
10:32오 이것 봐 표정이 안 좋으시잖아요
10:34아니 자기는 얼마나 잘해서
10:41얼마나 완벽하게 잘해서
10:42나한테 이래라 저래라고
10:44더워 죽겠는데
10:45사람들 보는 데서
10:46살찐 것까지 얘기 다 하고 있고
10:48창피한지도 모르고
10:49그냥 그런지 모르겠어 진짜
10:51나를 망신을 주고 싶은가 봐 그냥
10:52아니
10:54남들 듣는 데서 나 살찐 거 광고하면 좋아?
10:55왜 그래?
10:56왜 그러는데?
10:57아 미안해
10:58
11:00내 살찐 거를 왜 그렇게
11:01모르는 사람들한테 얘기를 다 해?
11:02그 기분 나빴어?
11:03기분 나쁘지 당연히
11:04아유 미안해
11:05아유 미안해
11:06아유
11:07이게 미안하다고 된다고 된다고
11:08아유
11:09아유
11:10아유
11:11아유
11:12아유
11:13아유
11:14아유
11:15아유
11:16아유
11:17아유
11:18아유
11:19아유
11:20아유
11:21아유
11:23아유
11:24아유
11:25아유
11:26아유
11:27아유
11:28아유
11:29아유
11:30아유
11:31아유
11:32아유
11:33아유
11:34아유
11:35아유
11:36아유
11:37아유
11:38아유
11:39아유
11:40아유
11:41아유
11:42아유
11:43아유
11:44아유
11:45아유
11:46아유
11:47아유
11:48아유
11:49아유
11:50만들어놓고 몇 번을 얘기를 해도 도대체 듣지가 안 되겠네.
11:54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도 어떻게 해.
11:56아유, 정말 기대.
12:00물 받는 것도 모두 어려워가지고.
12:03아유, 진짜.
12:04아,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물 좀 보내라 그랬잖아.
12:07아, 미안해.
12:08말라 빗떨어져 갖고 있는데.
12:09그렇게까지 안 했어?
12:10아, 이제 설거지 내가 할게.
12:12아유, 만들어라.
12:13한 번 닦아봐, 그냥 말라.
12:14말라.
12:20아니, 왜 우리 집이 저기가 있지?
12:24아, 아.
12:26안전.
12:27아, 더워.
12:28아유, 더워.
12:29아, 더워.
12:30아, 더워.
12:31아, 더워.
12:32한 6년 전에요.
12:35음, 목이 디스크인 줄 알고 맨날
12:39독서치료만 받다가 병원을 갔는데
12:42MRI를 찍으니까 목에 종량이 크게 꼈어요.
12:46악성으로 가기 전 단계 갔다고 빨리 하자고 그래서
12:55안사고 돼서 수술을 했어요, 10시간을.
12:58딱 20일을 누워있는데 20일 동안에 27kg 같지더라고요.
13:02내 몸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아요.
13:04그러니까 운동도 못하고 살도 찌고
13:07가끔 이제 산에는 간다 해도 산에 가는 거하고 운동하는 거하고 또 틀리더라고요.
13:11아유.
13:13수술에 어떻게 보면 후혈등처럼.
13:16네, 네.
13:17고지혈등까지?
13:19질병이 끊이질 않고 생기니까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13:26아니, 기온이 좀 나아졌어?
13:29기온 풀려면 밥은 나가서 먹을까?
13:33그래, 알았어. 집에서 할 것도 귀찮아. 나가자.
13:36나가서 먹자고.
13:38알았어.
13:39그래도 좀 누그러지셨네.
13:42외식이 사실 제일 좋죠.
13:48옷을 물을 입을까?
13:51이것도 아니야.
14:06안 마시고 안 오시고.
14:09있잖아요, 어떤 날은 뭘 입어도 안 이뻐 보이는 그런 때가 있어요.
14:14그나마 이게 좀 제일 난감한데 이거 입어야 되겠다.
14:23하...
14:26기미도 많고 얼굴도 빨갛고.
14:29피부가 왜 이랬나.
14:31이게 예전 같지 않은 걸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아니까
14:35그게 정말 화가 나요.
14:38남편이 긴장하고 기다리시는 순간.
14:41나 그냥 안 나갈래.
14:42옷을 다시 갈아입으셨네.
14:44옷을 벗으셨어.
14:45갈아입었어, 다시.
14:46맞는 옷도 없고 나가기 싫어졌어.
14:49마시는 거 사줄게.
14:51안 나갈래.
14:52아니, 그런 게 어딨어.
14:54나 싫어.
14:55나 안 나갈래. 그냥 있을래.
14:57아, 나 참.
14:59응?
15:01진짜.
15:02싫어.
15:03안 나갈래.
15:09저랬는데.
15:10어머나.
15:14수술하고 퇴원해서 집에 있을 때
15:17혼자 울다가 웃다가 이제
15:19막 그런 상태인데
15:21저희 집이 3층이었거든요.
15:243층이었는데 내려다보니까
15:26아, 여기서 떨어져 가야 죽지도 않고
15:28바보만 될 것 같더라고요.
15:29아유, 내가 애들 때문에 안 되겠구나.
15:31내가 마음을 고쳐먹자.
15:33생각을 다시 해보자 하고
15:34노력을 한 적이 있었어요.
15:36처음엔 몰랐는데
15:38자꾸 베란다 쪽으로 가서
15:40멍하니 쳐다보는 걸 몇 번 보고긴 봤어요 옛날에.
15:43근데 여기서 떨어지면은
15:45죽을까? 살까?
15:47아니면 살면 바보 되겠지?
15:49그런 얘기를 했을 때
15:51그냥 식은땀이 다 났어요.
15:52그래.
15:54정말 더 잘해주고
15:56이뻐해주고
15:57옛날 우리가
15:58젊었을 때 만난
16:00그 시점으로 가고 싶더라고요.
16:07이제 나이 먹으니까
16:08자꾸 눈물이 나요.
16:09이제 저도.
16:10사실은 울퉁 울퉁
16:12지금도 눈물이 나려고 그러는데
16:14그렇습니다.
16:16잘해주고 싶어요.
16:18어머, 어떡해.
16:24잘해줘요. 이제 뭐
16:26가지 먹으니까.
16:27두 분이
16:28금수는 너무 좋으신 거예요 사실은.
16:30네.
16:31어머, 어떡하면 좋아.
16:33네.
16:39금수는 좋던 부부 사이의 갈등이 잦아지고요.
16:42심지어 아내 건강까지 하나 둘 무너지기 시작했는데요.
16:45이 부부도 도대체 이 수많은 질병과 변화의 이유가 뭔지
16:49굉장히 답답해 하시는 게 보이죠.
16:51네.
16:53살해자의 경우에도 보면 원인 모를 체중 증가는 물론이고
16:57또 암으로 이어질 뻔한 종양까지
16:59그리고 최근 또 진단받은 고지혈증까지 있다니까
17:03이 모든 변화가 지목하는 것은 바로
17:05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갱년기입니다.
17:08아니 질병이 하나가 아니고
17:10종양까지 있으셨잖아요.
17:12이렇게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모두 갱년기 때문이라고요?
17:17네.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좀 잘 모르시는 게 있는데요.
17:21갱년기가 부르는 질환은
17:23수십 가지에 이른다는 거예요.
17:25화면으로 보여드릴게요.
17:31우와.
17:33장려, 고지혈증, 안면홍조, 우울증, 뇌출혈, 탈모, 소화.
17:38간절염.
17:39아니 이게 모두 다 갱년기 때문이라고요?
17:41네.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17:44여성 호르몬은 이름 그대로 우리 여성의 편에서
17:47뇌, 혈관, 뼈, 근육, 체온과 혈당 조절 등
17:51전신 건강을 지키는 아주 든든한 보호막 같은 역할을 하거든요.
17:55따라서 갱년기 시기에 여성 호르몬이 가파르게 감소한다는 건
18:00우리 몸을 지켜주던 보호막이 점점 약해지면서
18:04다양한 만성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겁니다.
18:07자 보세요. 혹시 갱년기가 지나면서 물만 먹어도 살이 찌고
18:13막 살이 잘 안 빠지고 아무리 굶어도 안 빠지고
18:16혹시 이런 경험 있으세요?
18:17네.
18:18어떻게 알았어요.
18:20보셨어요 저를?
18:22진짜로 제가 50대 이후로요.
18:25아무리 운동을 한다 하고 또 덜 먹어도
18:28뱃살 만큼은 안 빠져요.
18:30이것도 갱년기 때문인가요?
18:32그렇죠.
18:33여성들의 이 영원한 고민거리, 뱃살, 그리고 체중 증가
18:37이게 바로 여성 호르몬의 감소와 이어져 있다는 겁니다.
18:41갱년기에는 줄어든 여성 호르몬으로 인해서
18:44이제 지방이 축적되는 경향을 좀 보일 수가 있거든요.
18:48똥배가 나오고
18:50그리고 문제가 되는 거는 이렇게 체중이 불어서 고도비만이 된다면
18:54덩달아서 유방암 위험이 무려 58%나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9:01심각한 질병의 원인도 갱년기 때문이라는 걸 정말 몰랐는데요.
19:05놀라운데요.
19:06왜 갱년기에 그 질병 코드가 부여됐는지 이해가 됩니다.
19:11딱 지금이 갱년기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19:14앞으로의 건강은 지금 이 시기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19:21네. 맞습니다.
19:22이 갱년기를 슬기롭게 보낸다는 게
19:25인생 2막을 건강하게 시작한다라는 의미로 생각하시고
19:29조기에 잘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정말 중요하죠.
19:35혹시 잘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이 또 있을까요?
19:41있죠 있죠.
19:42처음 들으셨을 때는 이게 갱년기 증상이야?
19:45이런 증상도 꽤 있습니다.
19:47그래요.
19:48자 먼저 하나씩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9:49네.
19:50바로 이겁니다.
19:51침대.
19:52침대.
19:53침대.
19:54침대잖아요.
19:55침대.
19:56침대.
19:57뭐 수면과 관련이 있네요.
19:58아 그렇네.
19:59자는 거랑 관련이 있다.
20:00그렇죠.
20:01자 다들 못 맞추시는 것 같으니까 답을 말씀을 드릴게요.
20:04네.
20:05바로.
20:06바로.
20:07네.
20:08밤이 무서운.
20:09굴면치.
20:10굴면치.
20:11굴면치.
20:12아까 저 여기 굴면치이 아니죠.
20:14굴면치이 타고 있어요.
20:15그래요?
20:16굴면치 갖고 다니시네요.
20:17굴면치 갖고 다니시네요.
20:18네.
20:19어머.
20:20네.
20:21이게 아주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이 맞아요.
20:22대표적인.
20:23몰랐어 몰랐어.
20:24실제로 안경을 경험한 우리나라 여성 500명에게 정말 힘들었던 갱년기 증상이 뭐냐 이렇게 물어봤더니 전체 중에 58%가 바로 수면 장애를 뽑았습니다.
20:36수면 장애 없는 갱년기는 없는 겁니까?
20:39갱년기 수면 장애는 여성 호르몬의 감소와 굉장히 관련이 깊은데요.
20:43왜냐하면 여성 호르몬이 기본적으로 체온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데 관여를 하기 때문이에요.
20:50근데 여성 호르몬이 줄어드니까 열감도 올리고 식은땀도 나오고 밤에 화장실도 자주 나오고 자다가 벌떡벌떡 깨고 이런 수면 장애 증상이 나타나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21:02수면의 질은 이제 건강과 우리 삶을 좌우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21:07이런 부분이.
21:08따라서 갱년기 불면증은 단순히 잠을 자고 못 자고 할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어떤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21:18갱년기라는 게 신체적 변화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지치고 무너지게 하는 시기라는 건데 저걸 여성분들에게 너무도 힘든 고비가 아닐까 싶어요.
21:27저는 오늘 몰입도 최상입니다.
21:30정말 솔직히 요즘 사소한 걸로 많이 화가 났거든요.
21:34여기서부터 정말로 정말 화 있잖아요.
21:37화가 나요. 짜증이 아니고.
21:39그래서 이게 다툼이 잦아지거든요.
21:42이런 것도 갱년기 증상이에요.
21:44지금 말씀하신 이유 모를 화 또한.
21:48아 불화.
21:49아 불화.
21:50오기만 해도 싫어.
21:51네.
21:52아 불 불.
21:53이런 화가 그냥 속에서부터 나오는 거잖아요.
21:56네.
21:57바로.
21:58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이 화병.
22:01화병일 수 있습니다.
22:02이게 갱년기 때문이었구나.
22:05보고 보니까 저도 아내가 뭔가 좀 예민하게 반응할 때.
22:09아 이게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일인가 싶었던 적이 있거든요.
22:13그때는 저도 같이 좀 짜증을 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되니까.
22:18이제 그럴 게 아니라 아내의 건강을 더 살펴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2:25근데 저는 이제 7학년이잖아요.
22:28갱년기를 다 지나간 나이가 아닌가.
22:31그런데 아직도 불면증 열감 화병 같은 증상이 있거든요.
22:38왜 그런 걸까요.
22:39아직.
22:4070대시니까.
22:41그러니까요.
22:42우리 다들 여성분들 잘 모를 수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22:45바로 갱년기가 뭐 길어야 한 3, 4년, 5년이면 끝나겠지.
22:49그냥 이 고비만 넘어가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22:53이 원래 갱년기라는 게 어떤 단순한 기간을 말하는 게 아니라
22:57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질병이었잖아요.
23:00그렇죠.
23:01그래서 70대, 80대가 된다고 해서 다시 여성 호르몬이 다시 나오고 이런 게 아니잖아요.
23:06없는 상태가 계속 지속이 되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3:12정말요?
23:13이거 방법이 싫어하네.
23:15이거 생각하네요.
23:16저 이거 몇 년만 견디면 괜찮을 줄 알았어요.
23:19저는 지금 10년째 갱년기거든요.
23:22그럼 앞으로 계속 계속.
23:25어?
23:26싫어요.
23:27이것 좀 어떻게.
23:29실제 여성 갱년기 환자를 나이대별로 살펴봤더니
23:34환경이 빠르면 40대부터 시작이 되는데
23:38늦게는 갱년기가 끝났을 것 같은 70대, 80대 여성 중에서도 갱년기 치료를 받고 계신다고 보고 됐습니다.
23:47그리고 또 다른 통계를 따르면 50대 이후에 잠시 줄었던 이 갱년기 증상이
23:5270대 이후에 오히려 다시 반등을 하는 패턴도 또 관찰이 됐거든요.
23:57이처럼 갱년기는 40대부터 80세까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24:02아니 그럼 이 갱년기라는 게 끝이 없는 거네요.
24:05그렇죠.
24:06이런 식으로 10년 이상 만성화되는 갱년기를 만성 갱년기라고 부르는 게 생겼어요.
24:13아니 그래요.
24:14난 갱년기는 완경 후 1, 2년 사이에 끝나는 건 줄 알았거든요.
24:18어머 그런데 왜 70, 80까지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왜 그런 거예요?
24:24네.
24:25이렇게 끝이 없는 질병이 만성 갱년기가 생기는 이유 중에 하나가
24:30갱년기에 이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이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데
24:37그 여성 호르몬 수용체의 활성도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4:40어?
24:41여성 호르몬 수용체요?
24:43네.
24:44이 말이 좀 약간 어렵다.
24:45어려워요. 그렇죠?
24:46맞아요.
24:47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도대체 정확하게 뭔가요?
24:50네.
24:51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이 이제 완경을 하면 뭐 여성 호르몬이 줄어드는 건 당연하죠.
24:56그런데 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든다고 해서 우리 여성의 몸에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25:03그래도 어느 정도 여성 호르몬이 소량 있는데 그래서 이 갱년기 여성 건강의 핵심이
25:10이 조금 남아있는 이 소량의 여성 호르몬을 얼마나 이 여성 호르몬이 잘 일하게 하느냐 잘 활성화 시키냐 이게 관건인데요.
25:20이때 이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여성 호르몬 수용체입니다.
25:25이해를 놓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를 했습니다.
25:28네.
25:29지금 보시는 구슬은 갱년기 여성의 그 신체 속 여성 호르몬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25:35네.
25:36여성 호르몬이 잠수에서 활성도가 떨어지다 보니까 필요한 곳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5:43그런데 이제 이때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발현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25:50어머 제가 꿀꿀하네요.
25:52어머.
25:53같이 가네요.
25:54여성 호르몬의 활성도를 높여서 신체에 필요한 곳으로 아주 빠르게 전달되도록 돕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26:08네.
26:09쉽게 말해서 여성 호르몬이 택배 택배 상자라고 하면은 여성 호르몬 수용체는 이 택배를 배달해주는 택배기사님 그리고 택배차다라고 보시면 될 수 있습니다.
26:20이야.
26:21설명을 아주 기가 막히게 해주시네요.
26:23그렇죠.
26:24녀석석 되시죠.
26:25택배가 우리 집에 잘 오려면 택배차가 필요하니까.
26:28그렇죠.
26:29아 이해가 되네.
26:30그래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잘 되는 젊은 시절에는 아무래도 택배가 많으니까 택배차인 여성 호르몬 수용체도 쌩쌩 잘 달리기 바랍니다.
26:37네.
26:38그런데 나이가 들고 차도 오래 타면은 어떻게 되죠?
26:42낡죠.
26:43망가지죠.
26:44잘 안가죠.
26:45이런 식으로 여성 호르몬 수용체도 나이가 들면은 낡고 힘이 줄어들게 됩니다.
26:50그럼 이 낡은 차도 엔진을 갈고 기름을 넣어주면 잘 가잖아요.
26:57고쳐야죠.
26:58그럼 우리 여성 호르몬 수용체도 어떻게 기름칠을 잘 하는 이런 방법이 없어요?
27:03자 그 방법을 알려주실 분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27:06갱년기로 너무나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180도 달라진 활기찬 인생을 살고 계신다는데요.
27:13자 그 비결이 뭔지 바로 만나보시죠.
27:16어머 어머.
27:17그때는 제가 이 분노가 치어 오르니까 분노 조절이 안 돼서 아프고 소리 지르고 그때 당시엔 진짜 내가 아니었던 거 맞아요.
27:31오 저 정도야?
27:33어머.
27:34안녕하세요 저는 59세 김정자입니다.
27:40네 남편 이병주입니다.
27:45오 살 좋아 보이시는데요?
27:48네.
27:49지금 너무 평안해 보이시는데?
27:52진짜 힘들었죠.
27:55뭐 종잡을 수가 있어야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화를 내는데 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28:00냉탕 갔다가 온탕 갔다 그런 식으로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화내고 종잡을 수가 없었어요.
28:06그때 진짜 힘들었어요.
28:12저희 신랑은 굉장히 뜨거워요.
28:15옆에서 뜨거운 바람을 저한테 계속 쏘이는 느낌이어가지고 화도 나는데 막 분노 조절도 안 되고 하는데 계속 옆에 붙어있고.
28:25그러니까 저는 막 밀어내고.
28:27막 그래서 옥신각신 이렇게 싸우다 보니까.
28:31나중에 이제 말을 안 하게 해도 되고.
28:33근데 희한한 눈으로 보는 거예요.
28:35제가 왜 저러지?
28:37나는 덥지도 않고 그러는데 혼자 몸에서 열 뻗친다고 그러는데.
28:41종잡을 수가 없었어요.
28:42진짜.
28:43제가 늦둥이를 41살에 낳았거든요.
28:51아이를 혼자서 제가 다 케어를 했어요.
28:54잠도 못 자고.
28:55또 아이가 밤낮이 바뀌어가지고 새벽 3시까지 우는 거예요.
29:00그러니까 그게 다 화로 가고 분노 조절 무기력증 극도로 온 거예요.
29:07그냥 애를 늦둥이를 낳다 보니까 지금 혼자 저기 애 돌보기도 힘들었고.
29:14뭐 그 다음날 출근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잠자려가 다른 방에 가서 자고 그랬는데.
29:19그때 당시에는 그냥 산후 우울증이다.
29:23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29:26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지셨구나.
29:28그 당시에.
29:29체중이 많이 부셨네요.
29:31진짜.
29:33당뇨까지.
29:35당화혈색성 2.2기만.
29:37이게 꽤 심각한 수준이거든요.
29:39산후 우울증을 겪었던 것 같아요.
29:41근데 78kg까지 쪄가지고.
29:44부종이 심하게 와가지고.
29:47신발을 남자 신발을 신어야 될 정도로 엄청 안 좋았고.
29:53제 나이 44살에 조기 폐경이 되었거든요.
29:57그 뒤로 견딜 수 없는 극도로 엄청 여자로서의.
30:03진짜 죽고 싶은 마음까지 들 정도였어요.
30:05그때는.
30:06이읽 Imagüs은 진예.
30:17이게 뭐야?
30:18워낙티저와 같아.
30:19바식에서ân.
30:20배송 보도에착.
30:22왜.
30:23대형을 되찾은 느낌이죠?
30:25저 활기차신데요?
30:31나만의 비법이 있어요
30:33나만의 대형마트
30:35오시면 알아요
30:37여기 보시겠어요?
30:39여기가 저의 대형마트
30:41아주 짠짠짠짠
30:43빛나지 않아요?
30:45대형마트?
30:47아 텃밭
30:49저거 가꾸는 재미가 있죠
30:51저거 가꾸는 재미가 있죠
30:53맞아요
30:59진짜 마트 맞는데요?
31:01저 금방 따서 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31:03야들야들
31:05반찬이 뭐가 필요해
31:07된장 발라가지고
31:11다했다
31:13
31:15한번 시작해볼까
31:17뭐를 시작한다는 거지?
31:19어 노래가 나?
31:21마이크야?
31:22설마
31:23노래?
31:24컵 밭에서?
31:25마이크?
31:26헛밭에서?
31:27혼자서?
31:29어머니
31:31안녕하십니까?
31:33어머 어머
31:34어머 어머
31:35정작하셨어요?
31:36어머 어머
31:37정국 노래자랑 한번 나가셔야겠는데요
31:38저 옷 그대로 가면은 입상 가능성이 있잖아요
31:41그쵸, 있어요 있어요.
32:07이 갱년기는 등에서부터 열이 뻗치거든요.
32:11그러면 이거를 열감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되는데
32:15내가 그거를 그냥 꿍하고 이렇게 내 공간에 갇혀서 이렇게 있잖아요.
32:20그러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잖아요.
32:24차라리 나가서 친구들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를 부르고
32:28그러면서 뻥 뚫리는 거가 느껴지면서 행복함을 느끼니까
32:32집에 들어갈 때는 발걸음이 좋아요.
32:35그래서 갱년기 극복을 했던 것 같아요.
32:39지혜로우셔라
32:43다평 걱정, 자식 걱정
32:45오늘 바로 누구신가요?
32:57아, 콩밥인데요.
32:59아까 주말농장 대형마트에서 제가 채소를 뜯어왔잖아요.
33:05그리고 콩이 여자 몸에 굉장히 좋다 하잖아요.
33:09그래서 콩밥도 해서 먹으려고 해요.
33:11오, 수저분 오시네, 남편분이.
33:15고기도 갖추고 오시고.
33:16고기도 갖추고 오시고.
33:17고기도?
33:26이야.
33:27토마토.
33:29싱싱해 보이네.
33:30아, 토마토 싱싱해 보이네 진짜.
33:32아이고, 준비하느라고 고생했네.
33:35맛있겠네.
33:36맛있게 드셔.
33:37먹자고.
33:38맛있게 드셔.
33:38응.
33:39배고?
33:40장어네.
33:41장어네.
33:42아, 해봐.
33:43아이고, 노래 한 번 하고 오더니 그냥 이제 남편한테
33:47아이고, 쌍까지 산다라.
33:49애교쟁이, 애교쟁이시네.
33:52워낙 애교가 있으신 분이네.
33:54워낙.
33:55엄청 잘 먹었네.
34:04잘 먹었어?
34:05응.
34:06아.
34:07먹든 거 먹어야지.
34:08그럼.
34:09먹든 거?
34:10뭐 또 드시나?
34:11먹든 거?
34:12후식.
34:13후식?
34:14응.
34:15후식.
34:16후식.
34:17후식.
34:18후식.
34:19후식.
34:20후식.
34:21후식.
34:22후식.
34:23후식.
34:24후식.
34:25후식.
34:26후식.
34:27후식.
34:28후식.
34:29후식.
34:30외쳐드신 게 뭐예요?
34:31지금 남편이 저에게 준 거요?
34:34아, 갱년기 유산균 YT1이라고 하는데 갱년기를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돼요.
34:41제가 숙련을 제대로 못 취해서 열감도 엄청나게 높아서 간혹가다 이렇게 새벽에서 깨고 막 그랬었거든요.
34:50이걸 먹고 나서 굉장히 저 개인적으로 효과를 봤어요.
34:55그래서 주변에 있는 언니들한테도 이 효과 있는 얘기를 해가면서 제가 이 이야기를 하고 언니들이 먹고 언니들도 효과 봤다고 얘기하더라고요.
35:07와, 우리 주인공께서는 44세라는 조금은 이른 나이에 완경을 겪으면서 남들보다 빨리 갱년기 증상이 시달리셨었잖아요.
35:24근데 이제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남편분과 오순도순 지내시는 모습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35:31아, 보기 좋네요.
35:32특히 그 유산균을 바꾼 뒤로는 갱년기로 인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던 건강 문제도 개선이 됐다고 하셨잖아요.
35:39이 주인공이 꾸준히 챙기고 있다는 갱년기 유산균 YT1.
35:44네, 정확히 어떤 유산균인가요?
35:46네, 그 갱년기 유산균 YT1의 정식 명칭은 락토 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YT1입니다.
35:52네, 이 YT1은 우리 장 속에 살고 있는 100조개 이상의 균주 중 하나인데요.
35:59우리나라에서 발견한 갱년기 특화 유산균입니다.
36:04국내 식약처에서도 갱년기 유산균 YT1의 여성 건강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했고요.
36:11갱년기 치료의 대안으로 아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6:14아니,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았다니까 더욱더 믿음이 가거든요.
36:19근데 어떻게 장애 좋은 유산균이 갱년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나요?
36:24네, 갱년기 유산균 YT1은 갱년기에 이 소량 남아있는 여성 호르몬의 활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36:33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36:39검정색 스펀지를 우리 몸이라고 가정을 한번 해볼게요.
36:43여성 호르몬이 떨어져서 여기저기 구멍이 뻥뻥 뚫린 모습인데요.
36:49이때 갱년기 유산균 YT1을 보충하면
36:52이렇게 여성 호르몬이 활성화되면서 신체의 구멍을 메꿔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7:04비어져 있고 구멍 난 걸 채워주는 건 너무 좋은 겁니다.
37:08아, 그러니까 갱년기여도 여성 호르몬이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
37:14조금 남아있는 여성 호르몬을 활성화해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건가요?
37:20그렇습니다. 여성 호르몬 수용체를 영어로 에스트로겐 리셉터라고 해서
37:25앞자를 따서 ER2라고 부르는데요.
37:28여성 호르몬은 기본적으로 혼자서는 못 움직입니다.
37:32택배가 어떻게 혼자 움직이나요? 혼자서는 못 움직이는데
37:34우리 몸속에 필요한 것에 도달하려면
37:37그래서 반드시 여성 호르몬 수용체 ER2의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37:42그래서 앞서서 여성 호르몬을 택배다.
37:45그리고 여성 호르몬 수용체를 택배차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죠.
37:49그런데 여성 호르몬이 감소를 하면
37:51여성 호르몬 수용체도 배달한 물건이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다 보니까
37:55차가 다닐 이유가 없고 움직임이 줄어들게 되겠죠.
37:59그렇죠. 이렇게 여성 호르몬도 줄고
38:02또 수용체의 활동도 멈추다 보면
38:05이제 갱년기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38:08결국에는 건강까지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38:11바로 이때 갱년기 유산균 YT1을 보충을 해준다면
38:15수용체가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38:17남아있는 여성 호르몬을 몸 곳곳으로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는 겁니다.
38:22그렇죠. 그럼 여성 호르몬이 잘 배달이 됐으니까
38:25불면증, 열감, 무기력증 같은 갱년기 증상은 개선하는데
38:31도움이 정말 되겠네요.
38:33그러니까 갱년기 유산균 YT1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38:38네. 맞습니다. 이게 연구에서도 밝혀졌는데요.
38:41실제로 한 연구에서 갱년기를 유도한 주에게 갱년기 유산균 YT1을
38:47섭취시켰더니 여성 호르몬 수용체 ER2의 발열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38:53이것은 꼭 갱년기 유산균 YT1이 수용체를 활성화해서 남아있는 여성 호르몬이
38:59제대로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39:03갱년기 유산균 YT1이 수용체의 활동량을 높여서 소량 남아있는 여성 호르몬의 가성비를 제대로 챙겨준다.
39:11뭐 그런 얘기네요.
39:13네. 맞습니다.
39:15물어드는 갱년기는 그야말로 우산 없이 폭우 속에 던져진 것과 마찬가지로
39:21만성질환의 무방비로 노출된 아주 위험한 시기인데요.
39:25이렇게 갱년기라고 써있는 단어 하나만 이렇게 들어도요.
39:35이처럼 갱년기는 단 하나의 단일 질환이 아닙니다.
39:39질병의 고리를 잇는 도화선이 될 수가 있는데요.
39:43그런데 이때 갱년기 유산균 YT1이 이 질병의 고리를 끊어주는 역할을
39:55쓸 수 있다는 겁니다.
39:59너무 다행입니다. 갱년기 유산균 YT1이
40:03이 바닥난 여성 호르몬의 활성을 도와서 전신 건강을 지켜준다는 거네요.
40:08저도 좀 미리미리 챙겨야 되겠는데요.
40:10아니 저도 꼭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40:13저 같은 경우는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데
40:17갑삼샘 수술을 했거든요.
40:19그래서 호르몬 치료를 못 받았어요.
40:22그냥 맨몸으로 이렇게 딱 견디고 있는데
40:26정말 이 오랜 기간 적응이 안 돼요.
40:29아직도 힘듭니다. 저는.
40:31네. 이보은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호르몬 대체 요법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40:36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셔야죠.
40:40그래서 도움을 받으셔야 되는데
40:42이렇게 장기간 치료를 할 경우에
40:45유방암이라던가 뇌혈관 질환, 혈전
40:48이런 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 좀 보고된 바가 있어서요.
40:53이런 치료를 할 때는 전문의하고 충분히 진료를 보시고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40:59그런데 우리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이 갱년기 유산균 YT1은
41:03외부에서 호르몬을 보충하는 게 아니라
41:06우리 몸속에 있는 여성 호르몬 수용체를 자극해서
41:10이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41:13그래서 남아있는 여성 호르몬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41:17도와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41:19안전하게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1:25여성 호르몬과 수용체를 활성화해서
41:27여성 건강을 돕는 갱년기 유산균 YT1
41:30갱년기 증상과 또 무너진 건강을 일으켜 세우는데
41:34또 어떤 도움이 될지 비법 상자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41:37김현영 선생님 공개해 주시죠.
41:41제가 공개하는 갱년기 유산균 YT1의 비법은
41:49방전된 여성 호르몬의 활성을 돕는 배터리입니다.
41:55배터리?
41:56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
41:57여성 호르몬 수용체도 재기능을 못하게 된다고
41:59말씀을 드렸는데요.
42:01그렇게 되면 7, 80세까지도 갱년기 증상이 지속되는
42:05만성 갱년기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42:08이때 갱년기 유산균 YT1이
42:10여성 호르몬과 수용체의 활성을 도와서
42:13그 지긋지긋한 갱년기 늪에서
42:15정말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42:21이해를 돕기 위해서 시연 영상을 같이 준비했는데요.
42:25지금 보시면 꺼져있는 전구를
42:28갱년기 이후에 줄어든
42:30여성 호르몬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42:32꺼져있으니까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42:35그런데 이때 갱년기 유산균 YT1이라는 배터리를 투여하면 어떻게 될까요?
42:41여성 호르몬이 재협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스위치
42:45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발현되면서
42:47여성 호르몬이 활성화된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42:50배터리 덕분에 불이 들어온 것처럼
42:54열심히 일할 수 있게 돕는다는 거네요.
42:58그러니까 여성 호르몬의 활성도가 높아지면
43:01갱년기 증상 완화는 물론이고
43:03전신건강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해 볼 수가 있겠네요.
43:07네, 물론입니다.
43:09갱년기 증상의 심각성을 평가할 때
43:11쿠포만 지수라는 지표를 사용하거든요.
43:14이 쿠포만 지수를 보면 항목이 있어요.
43:17그 항목에
43:18홍조, 바람,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가슴 두근거리
43:23이런 갱년기 주요 증상 11가지가 나와서
43:27환자가 그 증상에 따라 체크를 합니다.
43:34그래서 객관적인 점수로 평가하는 지표인데요.
43:37이 점수 매긴 게
43:3915점 이상이면 심각한 갱년기 증상 상태이다.
43:43라고 해요.
43:45실제로 갱년기 증상을 겪는
43:4740에서 60세 여성들에게
43:49갱년기 유산균 IT1을
43:5112주간 섭취를 시키고
43:53이 쿠포만 지수를 살펴봤는데
43:55이 섭취 전에는
43:5731.75점이었어요.
43:59굉장히 높은 거죠.
44:0015점 이상.
44:01그런데 이 31.75점에서
44:03섭취 후에
44:0511.25점으로
44:0766%가 낮아졌고요.
44:09그리고 실제로도
44:11이 안면 홍조나 불면증
44:13신경 과민 이런
44:15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44:17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4:19아니 저도 밤마다 생기는
44:21열감에 불면증 때문에
44:23말 못할 스트레스가 정말 많거든요.
44:27그런데 이제 그 해답을 제가
44:29찾은 것 같아요.
44:31갱년기 유산균 YT1
44:33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44:35꼭 먹어야 되겠는데요.
44:37갱년기 유산균 YT1이
44:39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44:41도움을 준다니까 정말
44:43든든합니다.
44:45다음 알아볼 비법도 궁금한데요.
44:47제가 공개할 갱년기 유산균 YT1의 비법은
44:51바로
44:53혈관 탄력과 건강 유지를 돕는
44:56트레이너입니다.
44:57트레이너?
44:59네. 트레이너.
45:01트레이너는 여성 건강의 방어막이자
45:04혈관 탄력 유지와 보호에도
45:06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45:08그런데 이 갱년기에
45:09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45:11나쁜 콜레스테롤과
45:12또 중성 지방이 높아지고
45:14좋은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게 되면서
45:17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45:20안 그래도 제가 좀
45:22치매의 가정력이 있고
45:24갱년기 때 이 콜레스테롤씨가
45:26확 올라가고
45:28고주혈증 약을 먹게 됐거든요.
45:30그런데 갱년기 유산균
45:32YT1을 꾸준하게 챙기면
45:35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45:37네. 실제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45:40평가하기 위해
45:41신체적, 사회심리적, 또 혈관 운동 상태를
45:44체분화해서 평가하는
45:46맹콜지수라는 게 있습니다.
45:48갱년기 유산균 YT1을
45:5012주간 섭취한 갱년기 여성들의
45:52맹콜지수를 분석을 해봤더니
45:54기억력 저하와
45:56또 관련된 심리사회적 상태뿐 아니라
45:58평가 항목의 전반적인 부분이
46:01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46:03네. 지금 말씀하신 것뿐만 아니라
46:05이 갱년기 이후에
46:07혈관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46:09이 갱년기를 유도한 주에게
46:11갱년기 유산균 YT1을
46:1312주간 투여해봤어요.
46:15그랬더니 그 결과
46:16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46:19감소가 됐고요.
46:20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46:22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46:24네. 갱년기 유산균 YT1이
46:27여성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지
46:29마지막 비법이 남아있는데요.
46:31김신환 선생님 공개해 주시죠.
46:33네. 갱년기 유산균 YT1의
46:35마지막 비법은 바로
46:37제2의 뇌. 바로 우리 장을 통해서
46:44전신균형 유지를 돕는 지휘자입니다.
46:47지휘자.
46:48지휘자.
46:49지휘자.
46:50자, 기본적으로 우리 장은 굉장히
46:52하는 일이 많아요.
46:53우리가 밥 먹고 소화시키는 것만 있는 줄 아는데
46:55그 외에
46:56100조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46:59와.
47:00또 거기에 더해서 우리 장은
47:01면역 조절, 체중 조절, 감정 조절에 이르기까지
47:04전신균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47:07다시 말해서 제2의 뇌다.
47:09라고 불릴 만큼 굉장히 중요한 기관입니다.
47:12특히 여성 호르몬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좌우를 하고
47:15또 장내 생유는 역시
47:17여성 호르몬을 활성화시켜주는
47:19이런 서로 상호작용을 하거든요.
47:21그렇기 때문에 갱년기가 되면은
47:23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47:25설사나 변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고
47:28또 더불어서 감정기복도 막 심해지게 되는 거죠.
47:31감정기복.
47:32맞아요.
47:33갱년기 때문에요.
47:35화장실을 다녀와서도
47:36뭔가 배가
47:38낭팡 하면서도
47:39약간 불편한 적 굉장히 많았거든요.
47:41여성 호르몬이 그 장 건강과도
47:44관련이 깊다고 하니까
47:45그 이유를 저는 이제 알았어요.
47:47저는 제가
47:48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47:50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47:52네. 맞아요.
47:53이 갱년기 유산균 YT1이
47:55장내 환경 개선을 통해서
47:57이 갱년기 증상 완화에
47:59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48:01이게 놀라운 건
48:03감정 조절을 대표하는 호르몬이
48:05세로토닌이거든요.
48:06근데 이 세로토닌의 대부분이
48:09장에서 만들어집니다.
48:11네.
48:12그래서 이 장 건강이 이제
48:13기분 전환 뭐
48:14기분까지 좋아지게 되는 거죠.
48:16이 YT1을 통해서
48:18장 건강이 개선된다면
48:19세로토닌도 활성화가
48:21더 잘 돼서
48:22갱년기의 우울감이라던가
48:24감정 기복 이런
48:25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48:27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8:30네. 정말 희망적인 소식이
48:32아닐 수가 없습니다.
48:34감사합니다.
48:35갱년기는 40대부터도
48:36올 수 있다고 하니까요.
48:37저도 관리 차원에서
48:38갱년기 유산균 YT1
48:40꾸준히 좀 챙겨봐야 되겠습니다.
48:42네.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요.
48:45여성 갱년기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48:47이야기를 해봤는데요.
48:48갱년기를 단순히 나이 들어서
48:50겪는 현상이라
48:51여기고 참고 넘길 게 아니라
48:54맞서서 이겨내야 하는 질병이라는 점이
48:57확실히 확인이 됐습니다.
48:59자 그렇다면
49:00김현영 선생님
49:01갱년기 유산균 YT1을 꾸준히 챙긴다면
49:04여성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49:06한 번 더 정리 부탁드려요.
49:08네. 우리 인생은 두 번의
49:10질풍노도의 시기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요.
49:13사춘기와 또 갱년기입니다.
49:15둘 다 사실 감정의 변화가
49:17굉장히 크다는 점은 같지만
49:19갱년기는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까지
49:22겪어야 하기 때문에
49:23사실 너무나 혹독하거든요.
49:25이럴 때 갱년기 장균 YT1을 꾸준히 챙기게 되신다면
49:29바닥난 여성호르몬이 활성화되면서
49:32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9:35그리고 혈관 건강과 또 장 건강,
49:38내장 지방 억제 등 신체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데도
49:41도움을 받을 수가 있으니까요.
49:43또 인생 후관기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49:46정말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49:50인생의 두 번째 질풍노도의 시기인 갱년기를
49:53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갱년기 유산균 YT1
49:56섭취 시 주의해야 될 점이 있을까요?
49:59네, 있죠.
50:00지금 이제 다들 먹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
50:04과다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거든요.
50:08그래서 하루 섭취 적정량인 1억 CFU를 준수하시길 바라고요.
50:13이것도 항생제랑 같이 섭취하면 이제 유산균도 균이기 때문에
50:17사멸할 수 있습니다.
50:18그래서 항생제를 이제 복용하신다면
50:21최소 이 항생제 복용과 유산균 복용을
50:245시간 정도 뛰고 그렇게 섭취하시는 게 좋겠고요.
50:28그리고 갱년기 유산균 YT1이 이제 잠까지
50:31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하기 위해서는
50:33위액이라던가 담즙액에도 잘 파괴되지 않도록
50:37장용성 코팅 등 이런 유산균을 선택하는 게 좋겠고요.
50:41그리고 알레르기가 있거나 또 특정 질환이 있는 분들은
50:44꼭 전문의와 상의하실 후에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50:48내 인생의 황금기를 위해 어떻게 살 것인지
50:51함께 고민하는 어떻게 살 것인가.
50:53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 더 유익한 삶의 기법을 가지고
50:56다시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1:0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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