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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남편 ‘코로나 주식’ 투자 의혹에 “설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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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배우자 주식 관련 보도…잘못된 내용 많아"
정은경 "잘못된 내용 많아…청문회서 설명할 것"
'코로나 사령관' 정은경, 남편 '코로나 주식' 매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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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국국토정보공사
00:30
한국국토정보공사
01:00
최근에 주식 보도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01:05
보도 내용에 잘못된 내용이 많이 있어서
01:07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사실관계를 기반으로
01:12
국민들께 충실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5
장 변호사님, 정은경 후보자에게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인가요?
01:22
글쎄요, 아마 청문회에서 본인이 소명을 하겠다고 하니까
01:25
그게 어떤 내용이 될지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긴 한데요
01:28
일단 지명되기 전부터 언론 보도를 통해서
01:32
배우자의 주식 투자 논란들이 이미 제기가 된 상황이거든요
01:36
아마 그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본인이 아마 해명하고 소명할 만한
01:40
그런 내용들이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이 가능해 보입니다
01:43
뿐만 아니라 강훈식 비서실장도 관련된 부분 청문회에서 소명할 수 있다라는 취지로
01:48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통령실에서도
01:50
인사검진 과정 중에서 관련된 부분 당연히 검토하지 않았겠습니까?
01:55
그 과정에서 이 정도 논란은 청문회 과정에서 충분히 해명하고
01:59
소명해서 국민들의 눈높이 맞출 수 있다라는 부분들이
02:03
어느 정도는 전제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02:06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후보자의 청문회 과정
02:10
당연히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요
02:11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이 후보자가 와서
02:14
의정 갈등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02:16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말씀은 짧게 덧붙여야 될 것 같습니다
02:19
일단 의사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된다고 한다면
02:22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료계가 지금 환영의 목소리도 내고 있고요
02:25
실제 대화로까지 나아가서 의정 갈등을 해결하는 적임자가 될 수 있을지
02:30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2:33
그런데 임기찬 변호사님 제가 굳이 정은경 후보자 말꼬리 잡겠다는 게 아니라
02:38
김민석 후보자도 그렇고 그냥 오늘 전혀 아닙니다
02:42
사실 아니라고 얘기하면 모르겠어요
02:46
사실 아닌 걸 청문회에서 밝히는 자리가
02:47
더 공식석상이라고 정 후보자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02:50
이게 그때 진단키트 그러니까 코로나 관련 주가를
02:54
상당 수익으로 얻은 정황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
02:57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고 청문회 때 소명하겠다는
03:01
시찰을 좀 더 정 후보자가 또 뒀어요
03:04
그러니까 사실이 이런 보도가 됐는데
03:08
사실 이렇다 이렇게 설명해 주면 되잖아요
03:11
그걸 청문회로 미루는 것은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죠
03:15
특히 남편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03:17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 때 저희가 봤잖아요
03:21
청문 당일 날은 또 자료 안 냅니다
03:24
자료 안 내고 남편이 정보 제공 동의 안 했다고 하고
03:27
이런 식으로 그냥 넘어가면 끝이거든요
03:29
그런데 정은경 후보자가 꼭 그런 한 법은 없지만 일단 말씀하십시오
03:31
일단 왜냐하면 그러지 않으려면
03:34
지금 사실 그 사실관계가 달라지거나
03:36
아니면 본인들이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게 없잖아요
03:39
배우자의 문제이기 때문에
03:41
그럼 본인이 파악하고 있는 사실관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될 것을
03:44
굳이 어차피 청문회에도 공개 청문회잖아요
03:47
지금 민주당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03:50
신상이나 도덕성 관련해서는 비공개를 하자
03:52
이 법안이 통과 안 됐기 때문에
03:54
실제 공개 청문회인데
03:55
공개석상에서 밝히지 못할 일이 없을 텐데도 불구하고
03:58
안 밝힌다는 거죠
03:59
그렇다면 어쨌든 뭔가 전략적인 본인의 보관은 있을 것이다
04:04
만약에 그 보관 자체가 김민석 총회 후보자 때처럼 그렇게 하면
04:08
물론 그럴 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04:10
그렇다면 저는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고
04:13
두 번째는 사실 저게 만약에 갖고 있던 주식을 안 팔았다고 하는 것은
04:17
제가 볼 때 비난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04:19
그쯤에 코로나쯤에 주식을 만약에 샀다 그러면
04:23
그거는 사실 비난 가능성이 꽤 큰 거죠
04:25
따라서 정은경 후보자의 경우에
04:31
대통령께서 인선 배제 기준을 주셔야 될 것 같아요
04:36
만약에 그게 사실을 밝혀지면
04:37
그러면 나 임명 안 하겠다라든가
04:39
정은경 후보자의 경우에
04:41
그게 사실이면 나 장관직 사퇴하겠다라든가
04:43
물론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다라고
04:45
정 후보자가 오늘 공식적으로 얘기했으니까
04:47
그러니까 애써 만약에 그런 문제제기가 있었잖아요
04:50
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해명하고 나서
04:52
사실인다라고 물었을 때
04:53
이게 사실이면 저 계속 장관 안 하겠습니다
04:56
이 정도로 나아가야 되는데
04:57
그럴 조건이나 시간 제외가 없다는 거죠
05:00
아까 장현준 변호사 말씀처럼
05:02
결국은 지금 당면한 가장
05:04
제1과제가 의전 갈등이고
05:06
이제 의료계
05:07
여러 공배
05:09
의사 출신인 정은경 후보자가 잘할 수 있다는
05:13
여러 긍정적인 메시지도 있는 반면에
05:14
이런 게 있어요
05:15
정은경 후보자의 가장 최근 직함은
05:18
이번 대선에 민주당의 총괄선대위원장이었습니다
05:20
몇몇 인터뷰에서 정은경 후보자는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05:25
판데믹은 극복을 했지만
05:29
폭정과 내란으로 우리 일상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05:33
굉장히 분노했습니다
05:35
어떤 배경으로
05:37
질문을 주셨는지
05:38
다음에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05:41
죄송합니다
05:41
지난 총선 때 제안이 있기는 했는데요
05:45
저는 제가 공무원 경험을 살려서
05:48
교육하고 정책연구하는 게
05:51
저의 적성에 맞다라고 생각을 해서
05:54
학교를 선택을 했었습니다
05:55
12.3 내란이 없었으면
05:57
저는 대학에서 잘 지냈을 것 같은데요
06:00
내란이 종식되지 않고
06:01
계속 이어져 버릴 수도 있겠다
06:04
굉장히 불안했던 것 같아요
06:05
아니요 정치는 저의 역량이 아닌 것 같아서요
06:09
갈등을 조정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06:11
물론 뭐 선출직으로
06:16
딱 정치인다라고 규정할 수는 없는데
06:18
대선으로 정권이 교체가 되면
06:21
일상으로 돌아가겠다
06:22
대학으로 돌아가겠다
06:23
그런데 이제 내막을 보면
06:25
성친부장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06:27
많이 설득을 한 모양이죠
06:28
그렇죠
06:29
사실 지금 정은경 후보자와 관련된 논란이
06:32
일찌감치 언론에서 나왔었기 때문에
06:34
내용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06:36
이재명 대통령이 아마
06:38
그런 해명을 좀 들어보고
06:39
어떻게 인사청문회에 임할지도
06:41
들어보고
06:41
그리고 만약에 장관이 된다면
06:43
어떻게 보건복지부를 이끌어 갈지도
06:45
아마 들어봤을 겁니다
06:46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듣고
06:48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냐
06:50
설득을 하신 걸로 보여지고요
06:51
저는 뭐 이때는 정치 안 한다고 했는데
06:54
왜 돌연 왔느냐
06:55
이런 지적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06:56
그 당시에는 분명하게
06:57
작년에 총선에 안 나갔던 것
06:59
입법부의 일원이 되겠다고
07:00
하지 않았던 것과
07:01
지금은 이제 또 행정부의
07:03
공무위원이 되는 거잖아요
07:04
범 정치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07:08
어머니 역할이 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07:10
본인이 말했던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
07:12
물론 국무위원도 그런 역할을 해야 됩니다만
07:14
정치권에서 해야 되는 국회의원의 역할과는
07:17
좀 차별적인 역할이 있기 때문에
07:18
본인이 의사 출신으로서 또
07:20
질병관리청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서
07:23
보건복지부를 한번 정상화시키겠다는
07:24
의지가 있는 걸로 보여지니까요
07:26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07:27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본인과 관련된
07:28
내용을 어떻게 해명하는지 한번
07:30
들어봐 주십시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07:32
꼭 장관이 정계에 진출했다고
07:35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만
07:37
알겠습니다
07:38
오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낙점이 돼서
07:41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07:43
정은경 후보자에게까지
07:44
저희가 준비한 2위였습니다
07:45
그럼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
07:48
첫 번째 댓글입니다
07:49
내 집도 공포스럽다
07:53
최근에 묻지마 흉기난동
07:55
이런 사건들이 비일비재하면서
07:56
여러분들이 많은 분들이 지금 공포에 떨고 있죠
07:59
그러게요
08:02
이름만 러브버거지 호감은 잘 안간다는
08:04
많은 말씀들을 해주시고 계세요
08:05
임진왜란 의병장 유족도 지급해라라는
08:10
동학 농민혁명 수당에 대해서
08:12
비판적인 시각을 주신 것 같고요
08:13
배추 농민들을 화나게 하지 마시기라고 하셨습니다
08:18
또 하나 볼까요
08:19
새 비대위의 미래가 안 보인다는
08:22
따끔한 지정 얘기까지 국민의힘 얘기였습니다
08:25
댓글 다섯 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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