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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도왕인데…” 경찰 폭행남의 최후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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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2.
"시비 거는 사람 있다" 신고에 경찰 출동 (지난달)
20대 남성 "유도 한 판 하자"…경찰 폭행 (지난달)
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현행범 체포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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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바로 직전 주제가 인천이었다면 이번엔 대전으로 가보겠습니다
00:11
지난달 대전의 한 거리에서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00:14
술에 취해서 내가 유도왕이다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사람이 있습니다
00:20
바로 현장 화면 보겠습니다
00:30
진입
00:59
영상 처음에 봤을 땐 단순한 신랑이처럼 보이다가 몸싸움이 격해지는 거 쭉 보셨을 거예요.
01:12
양 변호사님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서니 내가 유도왕인데 한팔하자 이게 말이 되는 사건이었는지 모르겠어요.
01:19
그러게요. 참 말이 되지 않죠.
01:21
이게 지난달 6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01:23
오전 5시경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시민들에게 시비를 건다라는 신고가 접수가 되고요.
01:30
경찰이 출동을 해서 보니까 20대 남성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다라는 겁니다.
01:34
그래서 경찰이 인적사항을 특정하고자 여러 가지 협조를 구하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대뜸 협조를 하지 않다가 내가 유도왕이니까 유도 한판 붙자라고 하면서 저렇게 경찰관 목덜미를 잡고 쓰러뜨리려는 그런 움직임을 보인 것입니다.
01:50
동행했던 다른 경찰관이 그 즉시 퇴적원을 쐈고요.
01:55
이런 경우에는 자칫 잘못하면 물리적인 충돌로 인해서 아무리 용의자라고 하더라도 충돌로 인해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퇴적원을 발사해서 이렇게 제지하는 것은 안전한 수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02:09
그런데 이게 홍정성 기자님 처음에도 경찰도 좀 경고 경고 좀 더 이렇게 과격하게 나오면 체포하겠다는 말을 안 들으니까 퇴적원을 쏠 수밖에 없었던 거잖아요.
02:18
그렇죠. 유도 한판 하자면서 실제로 목덜미와 팔을 잡고 넘어뜨리려고 했어요.
02:23
그러다 보니까 옆에 있던 다른 경찰관이 퇴적원을 쏠 수밖에 없었던 거고요.
02:29
사실 아까 경우에는 내 아파트 단지 아니에요.
02:32
그리고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해야 되는 저녁 5시였으면 지금은 또 거리고 새벽 5시에 사실 일하러 나가는 분들 많거든요.
02:41
하루를 시작해야 되는데 저는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러 나왔는데 거리에서 누군가 나에게 시비를 걸고
02:47
저녁에 좀 안전해야 되는 내 아파트 단지 내에서 평상시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고 만났을 수도 있었던 그 동네 사람이 어떤 또 흉악복무로 변하고
02:58
정말 이게 어디가 안전한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03:01
지금 많은 분들이 그래서 굉장히 좀 불안해하실 것 같고 요즘 왜 이렇게 이런 사건이 많은지 많은 분들이 공포에 좀 떨고 계십니다.
03:10
내가 유도왕이다라는 말을 경찰이 할 수 있는지.
03:14
대전에서 보던 여기까지 만나봤습니다.
03:16
지금까지 들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03:17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03:18
첫 번째 댓글입니다.
03:20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거다.
03:22
모르겠어요.
03:22
김문수보 단일화 더 절실하게 해야 된다.
03:24
이런 말일 수도 있고요.
03:27
애태우기 할 때 전화기 꺼놓는다.
03:29
이준석 후보 수신 차단해놨다고 했는데.
03:33
이번에는 단일화가 성사될까?
03:35
아직까지는 알 수 없는데.
03:36
뭐 모르죠.
03:37
정치라는 게 진짜 생물이니까요.
03:39
무섭지 않다는 게 그게 더 무섭다.
03:43
이재명 후보 발언을 말씀하신 것 같고요.
03:45
마지막 보겠습니다.
03:48
40대 총리가 보고 싶기도 하다.
03:50
참신할 것 같다.
03:51
이준석 후보를 염두에 든 아마 김문수 후보의 제안 아니었나 싶은데.
03:54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추천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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