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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산미 더하려고…” 음식에 개미 넣어 판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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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산미 더하려고…" 음식에 개미 넣어 판 식당
동아 식약처 "절차 어겨 행정처분 요청"
'개미' 얹어서 판 국내 레스토랑, 식약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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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두 번째 사건 살펴보시죠.
00:05
까만 게 있네요.
00:06
이게 뭐죠?
00:07
러브버그는 아닌 것 같고
00:09
어떤 사건일까요?
00:14
고급 레스토랑에서 개미 디저트.
00:17
서울 강남구 고급 레스토랑
00:20
미국 태국에서 말린 개미를 들여왔어요.
00:25
약 3년 9개월간
00:27
요리에 신맛을 목적으로 개미를 얹어서 제공했다.
00:32
약 1만 2천 회 판매를 했고
00:35
1억 2천만 원 매출을 냈다고 하는데요.
00:40
개미 식약처 직원이 식당을 조사했습니다.
00:45
들어보시죠.
00:57
개미를 먹여요?
01:09
그런데 이제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그럴 수, 그렇나 봅니다.
01:13
그런데 어렸을 때 저도 개미 뒤에 이렇게 먹으면 신맛이 나갔고
01:16
장난으로 먹어본 적은 있어요.
01:17
어렸을 때.
01:18
어렸을 때 뭐 장난으로 넘었는데
01:20
저게 정식으로 고급 음식점에서 저걸 파는 건 안 됩니다.
01:24
불법이군요.
01:25
식품위생법 위반입니다.
01:26
그러니까 우리가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은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01:30
우리가 많이 하는 건 메뚜기라든가
01:32
메뚜기.
01:33
미러미라든가 아니면 번데기 같은 경우도 사실 다른 중에 있으니까
01:36
어렸을 때 저도 메뚜기 볶아서 많이 먹었죠.
01:40
그런데 그거는 정식으로 허가받은 겁니다.
01:42
그런데 다른 어떤 외국에서 수입한 거를 임의로 넣으면 안 됩니다.
01:48
그것도 돈 받고 팔면 절대 안 되죠.
01:50
큰일 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01:52
그렇죠.
01:53
왜냐하면 거기 어떤 바이러스라든가 어떤 뭐가 들을지 전혀 모르는 거거든요.
01:56
저걸 뭐 가열한 게 아니라 그냥 냉동만 한 거라는데
01:59
아마 이 외국에서는 일부 이런 개미를 식용으로 글쎄 쓰이는 곳이
02:06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는 불법이라는 겁니다.
02:09
관련 내용 함께 보시죠.
02:12
개미 사용 음식점 대표는 산미를 더하기 위해 썼다라는 건데
02:16
블랙 앤트라는 건데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곤충 식재료는 아니라는 거예요.
02:22
메뚜기, 갈색 거조리 유충, 식용 누예 등 10가지 종류에만 불과해서
02:27
개미를 식용으로 사용하려면 국격 인정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라는 건데
02:31
아마 이 음식점 대표는 몰랐던 모양입니다, 규정을.
02:34
글쎄요. 몰랐을까요. 저게 상당히 고급 음식점이라고 하는데
02:38
모르지 않았을 겁니다.
02:39
그런데 몰랐다고 하는데 밝혀봐야 되겠지만
02:42
저걸 쓰려고 하면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02:45
그러니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02:47
그런데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02:49
그렇군요. 정말 저걸 먹어도 되는 건지 한번 검증을 했으면 좋겠어요.
02:53
그렇습니다.
02:54
해외에서 수입한 개미에다가 우리 식품 당국의 검증도 안 거쳤고
02:59
이게 미국산 개미는 굉장히 좀 큰데 태국산 개미는 작다고
03:03
하더라도 이게 좀 뭐랄까.
03:07
좀 우리나라에서 다른 것과 섞이게 되면
03:10
제3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죠.
03:13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하기 때문에 이거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걸
03:18
허가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03:20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03:21
네. 피디님 이거 줌 당기지 말아주세요.
03:24
이거 허가가 안 됐으니까 좀 그러네요.
03:27
국제우편으로 반입했다는 건데.
03:29
절차도 좀 부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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