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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돌봄 드레스’ 7억 원에 경매 낙찰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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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9.
다이애나비 생전에도 소장품 경매…수익금 기부
다이애나비 '검은양' 스웨터 15억 원 낙찰
찰스 3세 불륜 보도 후 입고 나타난 '복수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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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다이애나 B의 이른바 돌봄 드레스 7억짜리 원피스 이야기입니다.
00:16
경매 현장으로 먼저 가보시죠.
00:30
네, 김수희 변호사, 저 땡땡 꽃무늬 드레스가 7억에 경매가 된 거예요?
00:48
네, 사실 저도 꽃무늬 현피스를 상당히 좋아하는, 잘 입지는 못하는데요.
00:52
상당히 유명한 드레스입니다.
00:54
이 드레스는 저렇게 보시는 것처럼 파란색에 꽃무늬가 있어서 상당히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01:02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죠. 벨빌 사순이 디자인한 옷인데요.
01:07
생전에 다이애나비가 어린 아이들이 아플 때 병원을 찾으면서 저 옷을 입고 가서 위로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남겨져 있습니다.
01:17
네, 그래서 좋은 일을 할 때 입었던 옷이기 때문에 경매로 더 비싼 값에 낙찰이 되고 더 화제를 모았던 것 같아요.
01:25
아까 낙찰된 그 여성분 7억이라는 큰 돈을 쓰면서도 너무 좋아서 바닥에 이렇게 엎드리는 모습을 봤는데
01:30
사실 다이애나에 비하면 벌써 97년에 사망했으니까 거의 30년 정도가 가까이 지났는데
01:38
지금 남편이 차 3세 9강이잖아요. 이 가계도도 참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01:44
네, 사실 이 정말 어떻게 보면 영국의 왕실인데요.
01:50
상당히 불행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54
다이애나비는 찰스 3세의 원래 배우자였고 카밀라 왕비와 재혼을 했죠.
02:00
다이애나의 사망 이후에.
02:02
그리고 이후에 윌리엄 왕세자가 있고 또 차남으로 해리 왕자가 있는데
02:07
해리 왕자는 맥언 마클과 결혼하면서 2020년도에 왕실을 떠났고요.
02:12
또 왕실을 떠나면서 사실 그 왕실의 어떤 개인적인 가정사 이야기를 세상에 이야기하면서
02:19
좀 더 이 왕실의 이야기가 더 세상의 어떤 이야기로 들려지고 있습니다.
02:25
왕실이 좀 잘 됐으면 좋겠는데 물론 안 좋은 소식들만 전해지기 때문에
02:29
더 좋은 얘기들도 많을 텐데 더 부각이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02:33
또 특히 영국이 경제가 또 어렵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02:37
그런데 찰스 국왕도 지금 어디가 좀 아프다면서요.
02:43
네 찰스 3세도 지금 암치료를 받고 있고요.
02:47
현재 거의 왕쾌 단계라고는 하지만 케이트 미들턴도
02:51
또 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02:55
그런데 최근에 행사에 같이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03:00
역시나 이 자리에도 해리 왕자는 초대받지 못한 건지 오지 않은 건지
03:06
어쨌든 이 자리에도 불참해서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03:10
왕실과의 가족 간의 화해를 추진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03:14
잘 안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03:17
모쪼록 어쨌든 가족이니까 다시 원만하게 좀 합의를 해서
03:20
같이 사는 모습들, 영국에서 함께 사는 모습들을
03:23
많은 국민들은 바라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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