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다이애나비 ‘돌봄 드레스’ 7억 원에 경매 낙찰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그저께
다이애나비 생전에도 소장품 경매…수익금 기부
다이애나비 '검은양' 스웨터 15억 원 낙찰
찰스 3세 불륜 보도 후 입고 나타난 '복수의 드레스'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네, 다이애나 B의 이른바 돌봄 드레스 7억짜리 원피스 이야기입니다.
00:16
경매 현장으로 먼저 가보시죠.
00:30
네, 김수희 변호사, 저 땡땡 꽃무늬 드레스가 7억에 경매가 된 거예요?
00:48
네, 사실 저도 꽃무늬 현피스를 상당히 좋아하는, 잘 입지는 못하는데요.
00:52
상당히 유명한 드레스입니다.
00:54
이 드레스는 저렇게 보시는 것처럼 파란색에 꽃무늬가 있어서 상당히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01:02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죠. 벨빌 사순이 디자인한 옷인데요.
01:07
생전에 다이애나비가 어린 아이들이 아플 때 병원을 찾으면서 저 옷을 입고 가서 위로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남겨져 있습니다.
01:17
네, 그래서 좋은 일을 할 때 입었던 옷이기 때문에 경매로 더 비싼 값에 낙찰이 되고 더 화제를 모았던 것 같아요.
01:25
아까 낙찰된 그 여성분 7억이라는 큰 돈을 쓰면서도 너무 좋아서 바닥에 이렇게 엎드리는 모습을 봤는데
01:30
사실 다이애나에 비하면 벌써 97년에 사망했으니까 거의 30년 정도가 가까이 지났는데
01:38
지금 남편이 차 3세 9강이잖아요. 이 가계도도 참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01:44
네, 사실 이 정말 어떻게 보면 영국의 왕실인데요.
01:50
상당히 불행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54
다이애나비는 찰스 3세의 원래 배우자였고 카밀라 왕비와 재혼을 했죠.
02:00
다이애나의 사망 이후에.
02:02
그리고 이후에 윌리엄 왕세자가 있고 또 차남으로 해리 왕자가 있는데
02:07
해리 왕자는 맥언 마클과 결혼하면서 2020년도에 왕실을 떠났고요.
02:12
또 왕실을 떠나면서 사실 그 왕실의 어떤 개인적인 가정사 이야기를 세상에 이야기하면서
02:19
좀 더 이 왕실의 이야기가 더 세상의 어떤 이야기로 들려지고 있습니다.
02:25
왕실이 좀 잘 됐으면 좋겠는데 물론 안 좋은 소식들만 전해지기 때문에
02:29
더 좋은 얘기들도 많을 텐데 더 부각이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02:33
또 특히 영국이 경제가 또 어렵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02:37
그런데 찰스 국왕도 지금 어디가 좀 아프다면서요.
02:43
네 찰스 3세도 지금 암치료를 받고 있고요.
02:47
현재 거의 왕쾌 단계라고는 하지만 케이트 미들턴도
02:51
또 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02:55
그런데 최근에 행사에 같이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03:00
역시나 이 자리에도 해리 왕자는 초대받지 못한 건지 오지 않은 건지
03:06
어쨌든 이 자리에도 불참해서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03:10
왕실과의 가족 간의 화해를 추진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03:14
잘 안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03:17
모쪼록 어쨌든 가족이니까 다시 원만하게 좀 합의를 해서
03:20
같이 사는 모습들, 영국에서 함께 사는 모습들을
03:23
많은 국민들은 바라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
1:11
|
다음 순서
[날씨]당분간 폭염에 열대야 기승
채널A News
어제
2:49
폭염경보 지역 늘어나...소나기 속 찜통더위 계속 / YTN
YTN news
오늘
4:26
추성훈, 테이저건 맞았다…“평생의 버킷리스트”
채널A 뉴스TOP10
오늘
2:53
심우정 총장 사의...정성호 "수사·기소분리 공감대" / YTN
YTN news
오늘
5:16
헌재, ‘마은혁 불임명’ 위헌 여부 내달 3일 결정
채널A 뉴스TOP10
2025. 1. 28.
2:29
김진의 돌직구쇼 - 3월 13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5. 3. 13.
6:10
[핫2]‘토트넘 전설’ 손흥민, ‘우승 카퍼레이드’도 주인공
채널A News
2025. 5. 26.
0:58
[속보]尹 측 “내일 출석 어려워…특검 일방 통지”
채널A 뉴스TOP10
그저께
13:39
‘3달새 3번째’ 국가수장 교체?
채널A 뉴스TOP10
2025. 3. 23.
5:49
“샤워를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희한한 행정명령?
채널A 뉴스TOP10
2025. 4. 10.
5:41
‘공직선거법 2심’ 오늘 시작…이재명 측, 줄줄이 증인 신청?
채널A News
2025. 1. 23.
5:25
[핫3]포천 민가에 떨어진 ‘폭탄’…오폭 사고 원인은?
채널A News
2025. 3. 7.
2:17
3월 폭설에 ‘쾅쾅쾅’…전남 보성서 39중 추돌사고
채널A 뉴스TOP10
2025. 3. 18.
2:21
미 한인 사회, 트럼프 ‘이민자 강제 추방’ 공포
채널A News
2025. 2. 1.
19:08
“尹, 조금만 참고 견뎌달라”…서울구치소 찾은 전한길
채널A News
2025. 3. 6.
15:33
공수처 “尹 풀려나면 2차 계엄 가능성”
채널A News
2025. 1. 19.
5:38
“늦어도 7월 안에”…소비쿠폰 지급 시기 언제쯤?
채널A News
오늘
9:52
‘7년 이상 연체’ 전액 탕감…“다 갚았는데 바보 돼”
채널A News
2025. 6. 20.
4:02
[핫3]‘빚·임금체불’ 때문에 처자식 살해?
채널A News
2025. 6. 10.
2:51
[핫3]음주운전 ‘술타기’ 수법 강력 처벌…규정 신설
채널A News
2025. 5. 16.
1:54
태국 편의점 난입해 음식 ‘먹튀’ 한 코끼리?
채널A 뉴스TOP10
2025. 6. 5.
7:23
홍준표, 한동훈 직격…“대통령 임기 3년? 어이없다”
채널A 뉴스TOP10
2025. 3. 12.
6:13
“서민 음식 옛말”…냉면 가격 줄줄이 인상
채널A News
2025. 6. 18.
4:49
비비탄 쏴 개 죽여놓고…“너희 다 죽었다” 위협
채널A News
2025. 6. 24.
2:58
‘북한 방문한 서양인들의 첫날’…北, 나선 관광 재개
채널A News
202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