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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한국의 백화점
00:00:02한국의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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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6한국의 백화점
00:00:18한국의 백화점
00:00:20아니 근데 날씨 너무 좋지 않아요?
00:00:22진짜? 진짜? 진짜? 너무 좋아
00:00:24너무 행복해 지금. 낮에도 너무 좋았지만
00:00:26지금도 이렇게 갈매기가 끄름끄름들이 다 날아나서
00:00:28이제 영화장에 세트장으로 꾸며놓은 것 같아 진짜 너무 좋아
00:00:32아니 세트장을 이렇게 꾸미래도 꾸밀 수가 없어
00:00:35지금이 사실 제일 좋을 날씨예요 딱
00:00:38조금씩 시원하면서 아직 벌레는 없고
00:00:40맞아 맞아
00:00:41너무 좋아
00:00:42여기 전통 어시장이잖아
00:00:44그래가지고 횟감 뜨고 뭐 이런 것만 생각했는데
00:00:46이 뒤에 이런 야장이 있을 줄이야
00:00:49근데 나도 밖에서 많이 먹어봤지만
00:00:51이렇게 많은 갈매기 밑에서 먹는 거
00:00:53갈매기가 너무 많아
00:00:55근데 우리 조심해
00:00:57응가할 수도 있어
00:00:59맞아 맞아
00:01:01누나도 사실 거의 이런 데 와가지고 먹어봤는데
00:01:04저는 이런 건 처음인 것 같은데
00:01:07아예 처음?
00:01:08아예 처음
00:01:09진짜 어디든 가요를 하면서
00:01:11처음 시도해보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00:01:13약간 설레고
00:01:15약간 영화 같은 데 보면은
00:01:16여기서 막 짠한 자고
00:01:17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00:01:19오 마이 갸시
00:01:21오 마이 갸시
00:01:23이거 마시면 나랑 노래하는 거다
00:01:25좋다
00:01:27노래 잔뜩 하고 가야지
00:01:29그게 그게 누구였지
00:01:30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00:01:31맞아요
00:01:32맞아요
00:01:33맞아요
00:01:34모래의 시계
00:01:35어쩜 좋아
00:01:36아니 내 머릿속에 지우고
00:01:38내 머릿속에 지우고
00:01:39내 머릿속에 지우고
00:01:40모래의 시계는 아예 그냥
00:01:41모래의 다른들
00:01:42뭐가 비슷했다
00:01:43너 몇 년생이야
00:01:44뭔가
00:01:45모래의 시계
00:01:46뭐가 비슷했다
00:01:47진짜 한 글자도 맞는 게 없거든
00:01:48아니 근데 사실 우리가 뭘 일단 먹어야 되잖아요
00:01:53그렇죠
00:01:54지금 여기 왔으니까 회도 떠서 먹어야 되는데
00:01:56아 좋아요
00:01:57여기는 이제 시스템이
00:01:59와가지고 주문을 받고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
00:02:01우리가 가서
00:02:02사온 거야
00:02:03네네
00:02:04그 상인분들께 직접 회를 떠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00:02:06따로 이렇게 차려서 먹는 거거든요
00:02:07그래서 가야 되는데
00:02:09일단 오늘 이제 손님으로 오신 두 분은
00:02:11사실 뭐 저희가
00:02:12손님으로 오셨는데
00:02:13회 떠다 주세요 할 수 없잖아요
00:02:14그렇죠 그렇죠
00:02:15우리가 대접해 드려야지
00:02:16대접해 드려야지
00:02:17두 분 계시고
00:02:18다녀오겠습니다
00:02:19맛있는 거 삼게요
00:02:20감사합니다
00:02:22렛츠고 렛츠고
00:02:23렛츠고!
00:02:31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02:34또 우리가 이제야 하니까 여기 와서
00:02:36다 멋있게.
00:02:37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02:38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02:39네 반갑습니다.
00:02:46근데 아니 이거 이렇게 광어가 커요?
00:02:48네 이거는 크다.
00:02:49이거보다 더 큰 것도 있는데
00:02:51이게 중간 사이즈에요?
00:02:52우와 산낙지!
00:02:54산낙지 맞아.
00:02:55산낙지, 번개, 광어, 렛츠고!
00:02:58맞아.
00:03:01결제를 해야 되는데
00:03:03한 명이 내는 걸로 가자.
00:03:04오케이.
00:03:05렛츠고!
00:03:05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00:03:08생선을 들어서
00:03:10무게를 재보고
00:03:11와 무게!
00:03:13그 무게에 가장 근사치에서
00:03:15벗어난 사람이 결제하는 걸로.
00:03:16벗어난 사람이?
00:03:17그렇지.
00:03:17제일 먼 사람이.
00:03:18어 제일 먼 사람이.
00:03:19뭘 들어볼까? 근데 내가 생선을
00:03:21나 살아있는 거 못 듣는데?
00:03:22난 만져볼 적이 없어.
00:03:23나도 한 번, 우리가 한 번 해본 적이 없어.
00:03:25우리 다 처음 아니야?
00:03:26나 이거를요?
00:03:27우와 잠깐만.
00:03:28이게 제일 얌전하고
00:03:30아 그래요?
00:03:30아 얌전하네요 진짜 선생님.
00:03:32그러면
00:03:33자 레이디 퍼스트로 해서
00:03:34레이디 퍼스트.
00:03:35레이디 퍼스트.
00:03:36나도 해본 적 없지만 해볼 수 있어.
00:03:38팔팔 위로.
00:03:39승희야 뭐 해볼 수 있는데
00:03:40렛츠고!
00:03:41무게를 내가 모를 뿐이지.
00:03:43내가 할 수 있어.
00:03:46레이디 퍼스트.
00:03:47이거 맨손으로 해도 돼요?
00:03:48그렇지 않아요.
00:03:49진짜 얌전하다.
00:03:51이렇게 딱 잡으세요.
00:03:53무게를 무게.
00:03:55무게를 느껴야 돼.
00:03:57무게를 느껴야 돼.
00:03:58무게를 느껴야 돼.
00:03:59무게를 느껴야 돼.
00:04:01무게 대충 자.
00:04:03무게?
00:04:04무게 무게.
00:04:05듬건할 수 있겠는데 무게가 뭐야.
00:04:07무거워 안 무거워?
00:04:08들만해?
00:04:08사실 무거워.
00:04:09이만하긴 한데
00:04:11미안해
00:04:13저도 한 번 잡아볼게요
00:04:14자 잡아보자
00:04:16딱 잡으면 돼요
00:04:17느낌이 이상해
00:04:19얘가 지금 막
00:04:25깜짝이야
00:04:26이상해
00:04:27진짜 이상하네
00:04:28괜찮아요
00:04:29근데 얌전해
00:04:31귀엽네
00:04:33근데 무겁다
00:04:35나 먼저 얘기한다
00:04:373.4
00:04:393.4
00:04:41어머니 틀렸어요?
00:04:43틀렸어? 이거 3 안돼?
00:04:45저는 어머님들 믿고
00:04:473.1
00:04:49어머님들 믿고
00:04:513.1 3.1
00:04:53어머님 3.1 안된다고요?
00:04:55저는 그럼 3으로 가겠습니다
00:04:57나 3.1
00:04:593 나오고 3.1 나 3.1
00:05:01바꿀 기회 있어요 바꿔 바로
00:05:03뭘 바꿔 그냥 바꿔
00:05:05안 바꿔
00:05:073.4 3.1
00:05:092개 측정해 주십시오
00:05:112.9 나오자
00:05:133.1 3.1
00:05:15가자
00:05:17어?
00:05:19어?
00:05:21어?
00:05:23어?
00:05:25어?
00:05:27빨리 드세요
00:05:29자 나는 3.4
00:05:31지금 3.7
00:05:33잠깐만 어머님 3 안된다며
00:05:34어머님
00:05:35어머니
00:05:36어머니
00:05:373.4를 나왔어 어머니
00:05:383.4 나오고
00:05:393.4야 이게
00:05:40정확히
00:05:41왜 3.4야?
00:05:42이게 바구니
00:05:433대
00:05:44바구니가 몇대?
00:05:453대
00:05:46바구니 3대
00:05:47그러면 3.4래
00:05:483.48
00:05:493.48
00:05:50야 나 정확하게 맞췄네
00:05:52이미식을 해서
00:05:53우리 오토호씨
00:05:54정확히 맞췄네
00:05:55정확히 맞췄네
00:05:57야
00:05:58제가 그럼 이러면 어떻게 해?
00:05:59그러면 내가 내는 거지
00:06:003.1
00:06:01누나가 3.1 여기 3
00:06:02아
00:06:03많이 드세요
00:06:04레츠고
00:06:05많이 드세요
00:06:06그 낙지랑
00:06:07멍게
00:06:08여기 있는 거
00:06:09잘 알아서 해주세요
00:06:10네 그렇게
00:06:11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00:06:12감사합니다
00:06:13감사합니다
00:06:14감사합니다
00:06:15예예예예
00:06:17자 저희 돌아왔습니다
00:06:19돌아왔습니다
00:06:21저희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00:06:23하늘씨가 막내 노릇을 잘 하고 있었나?
00:06:25하늘씨가 막내 노릇을 잘 하고 있었나요?
00:06:26우리끼리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어
00:06:27오 진짜?
00:06:28가요계 얘기도 조금 하고
00:06:29하늘씨가ioned
00:06:30이렇게 표정이
00:06:32하늘씨가..."
00:06:33하늘씨가 막내 노릇을 잘 하고 있었네요
00:06:34하늘씨가
00:06:36치만인 등장
00:06:37하늘씨가 litt
00:06:46이렇게
00:06:47혹시
00:06:49제가 여기서 제일 막내지않습니까?
00:06:50제일 막내고 후배니까 제가 좀 먼저 애교를 떨어도 되겠습니다.
00:06:54제가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7:02제가 이번에 준비한 노래는 저희가 인천에 왔잖아요.
00:07:05그래서 인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난 노래 떠오른 노래
00:07:09여러분들 혹시 있으세요?
00:07:11연안부도 맞나요?
00:07:13자 여러분들 첫 곡 띄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7:17연안부도 함께 즐겨보세요!
00:07:20연안부
00:07:30conductor
00:07:41연야드
00:07:42연야드
00:07:47연야드
00:07:49어쩌다 한 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00:08:03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00:08:19구두의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00:08:26갈매기 푸른 마음 너는 알겠지
00:08:33말해 다오 말해 다오
00:08:43연한 구두 떠나는 배야
00:08:48하나씩 박수와 함수
00:08:51함수
00:08:53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00:08:58해 떠나면 나도 운단다
00:09:02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00:09:08해 떠나면 나도 운단다
00:09:20안개 속에 가물 가물
00:09:23가물 가물
00:09:26정된 사람 손을 흔들
00:09:34처음 우는 연한 구두 외로운 불빛
00:09:40홀로서 이 맘에 날래 주는데
00:09:49말해 다오 말해 다오
00:09:57연한 구두 떠나는 배야
00:10:02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해 다오
00:10:06말해 다오
00:10:08말해 다오
00:10:12연한 구두 떠나는 배야
00:10:16연한 구두
00:10:26연한 구두
00:10:29연한 구두
00:10:32꿀꿀꿀잉!
00:10:38미쳤다.
00:10:39앵콜앵콜.
00:10:41너무 좋다.
00:10:42마지막 곡, 마지막 곡.
00:10:44저는 또 특별히 인천에 와서, 특히나 소래포구에 와서
00:10:48이 인천을 대표하는 노래 연왕보드를 불렀는데
00:10:51여러분들 어떠셨어요?
00:10:52좋았어요!
00:10:54감사합니다.
00:10:56아니 마이크가 이거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지?
00:11:02여러분의 앵콜앵콜.
00:11:10지금 사람들이 노래 한 곡 듣자마자 다 홀려가지고
00:11:13와아!
00:11:14난리가 났어, 난리가 났어.
00:11:16맞아.
00:11:20자 여러분 정말 앵콜입니까?
00:11:22네!
00:11:22진짜 앵콜입니까?
00:11:24네!
00:11:25자 좋습니다.
00:11:26다음 곡은 여러분들,
00:11:29우리 감미연씨가 준비하고 계십니다!
00:11:32와우
00:11:43아니 그런데 강미연씨가 오늘 준비하신 노래가
00:11:47저는 제목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어떤 노래죠?
00:11:50소려해포구에 온다고 해서
00:11:52제가 이제 동배가가씨를 준비를 해놨습니다
00:11:57자 여러분 박수로 듣겠습니다
00:12:02와우
00:12:32해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00:12:50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의 겨울
00:12:57얼마나 울었던가 동대가 가시
00:13:12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00:13:20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렸소
00:13:35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렸소
00:13:45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렸소
00:13:52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00:14:11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풀고
00:14:19오늘도 기다리는 동배가 가시
00:14:33가슴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의 외로움
00:14:45동백꽃 찾아오려나
00:14:55남미연
00:15:05여야
00:15:15강미연
00:15:16강미연
00:15:18강미연
00:15:20강미연 씨는 미스터 시즌 4에 나가셔야 되었어요
00:15:24아니 정말
00:15:28왜 이렇게 트로트까지 잘 하시나?
00:15:30어릴 때 노래방을 자주 가가지고 부모님과
00:15:33트로트를 엄청 많이 알고 있어서
00:15:35평소에도 좋아요
00:15:36아 너무 좋아요
00:15:37그래서 곧
00:15:38트로트 앨범을 좀 내고 싶은
00:15:40와 너무 좋다
00:15:44언제쯤
00:15:45올해 아마 나오지 않을까
00:15:49준비를 하려고
00:15:51나는 아까 그
00:15:52어우
00:15:53보통 이게 그 진짜 트로트 가수
00:15:55트로트를 오래 한 사람들이
00:15:57할 줄 안다는 그 꺾이와 그 기교들을
00:16:00어우 나 진짜
00:16:01와우치
00:16:02와우치
00:16:04와우치
00:16:08아이고
00:16:09맞습니다
00:16:10아이고
00:16:11대박
00:16:12감사합니다
00:16:13아이고
00:16:14와
00:16:15감사합니다
00:16:16감사합니다
00:16:17네 감사합니다
00:16:18잘 먹겠습니다
00:16:19너무 좋아
00:16:21아 이게 어떡하지
00:16:22어떡하지
00:16:23아 너무 맛있겠다
00:16:24어떡해
00:16:25너무 행복해
00:16:30와 너무 맛있겠다
00:16:31아니 일단
00:16:33먹고 합시다
00:16:34레츠고
00:16:35뭐라고 하더라도 네
00:16:36맞아요
00:16:37금강산도 식구경이니까
00:16:38맛있게 드십시오
00:16:39잘 먹겠습니다
00:16:40아
00:16:41아
00:16:42아
00:16:43아
00:16:44끝났다
00:16:45어떡해
00:16:46햇삼 진짜 맛있다
00:16:47음
00:16:48와
00:16:49이거 먹어도 맛있어
00:16:50너무 신선하다
00:16:51음
00:16:53으응
00:16:55으응
00:16:56으응
00:16:57으응
00:16:58으응
00:16:59으응
00:17:00으응
00:17:01맛있다
00:17:02으응
00:17:03아
00:17:05와
00:17:06열받아
00:17:07파 난다
00:17:08아
00:17:09이거 안 붙여
00:17:10아
00:17:11고창장에
00:17:12어
00:17:13성공
00:17:14기사사
00:17:15아
00:17:16진짜
00:17:17진짜 슬픈가 봐
00:17:18너무 맛있어
00:17:19사연이 쓰고
00:17:21어
00:17:23어
00:17:24어
00:17:25감사합니다
00:17:26으응
00:17:27으응
00:17:28으응
00:17:29으응
00:17:30다 같이 건배 한번 할까요
00:17:32네
00:17:33우리 저기 제일 연장자이신 우리
00:17:3588년생의 기찬 형님이
00:17:37으응
00:17:38형님이 한 말씀
00:17:39건배사 건배사
00:17:40너무 좋아요
00:17:41건배사
00:17:42건배사 한번 가셔야죠
00:17:43어 그래
00:17:44하하하하
00:17:45이런거 되게
00:17:46그 가인데
00:17:47인생은 청바지 뭐 이런걸로
00:17:49아
00:17:50좋아요
00:17:51아 오늘 그
00:17:52소려포구에서
00:17:53이렇게 어디든가요로 만나게 되어서
00:17:55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00:17:56네 좋습니다
00:17:57우리 모두 건강하십시오
00:17:58네
00:17:59청바지
00:18:00청바지
00:18:01에이
00:18:02레츠게디 레츠게디
00:18:03레츠게디
00:18:04기찬이 형 태어나서 청바지 처음 해본 것 같은데
00:18:06하하하하
00:18:07원래 이렇게 하는게 아니거든
00:18:08아 이렇게 하는거 아냐
00:18:09청춘은 바로 지금 하면 우리가 청바지
00:18:12하는건데
00:18:13우리가 본인이 먼저 청바지
00:18:15청바지
00:18:16청바지 사고 싶은 사람처럼
00:18:17하하하하
00:18:18하하하하
00:18:19하하하하
00:18:20냠다 냠다 청바지
00:18:21하하하하
00:18:22하하하하
00:18:23하하하하
00:18:24하하하하
00:18:25하하하하
00:18:26하하하하
00:18:27하하하하
00:18:29우리 여기 이 어디든가에 예상치 못한 가수들이 너무 많아
00:18:33바이올린을 그렇게 잘 켜는 줄 알았는데
00:18:35노래까지 잘하는 또 우리 데니구가 있어요
00:18:37하하하하
00:18:38하하하하
00:18:39우리 진짜 잘하거든요 형님
00:18:40들어오시면 놀라실 거예요
00:18:41하하하하
00:18:42하하하하
00:18:43하하하하
00:18:44하하하하
00:18:45하하하하
00:18:46하하하하
00:18:47하하하하
00:18:48하하하하
00:18:49하하하하
00:18:50하하하하
00:18:51하하하하
00:18:52하하하하
00:18:53하하하하
00:18:54하하하하
00:18:55하하하하
00:18:56하하하하
00:18:57하하하하
00:18:58하하하하
00:18:59하하하하
00:19:00하하하하
00:19:01하하하하
00:19:02하하하하
00:19:03하하하하
00:19:04하하하하
00:19:05하하하하
00:19:06하하하하
00:19:07하하하하
00:19:08하하하하
00:19:09하하하하
00:19:10하하하하
00:19:11하하하하
00:19:13하하하하
00:19:14하하하하
00:19:15하하하하
00:19:16하하하하
00:19:17하하하하
00:19:18하하하하
00:19:19여수 밤바다
00:19:30이 조명에 담긴
00:19:33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00:19:38내게 들려주고파
00:19:41전화를 걸어
00:19:43뭐하고 있냐고
00:19:46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00:19:51여수 밤바다
00:19:54아
00:20:07나와 함께 걷고 싶다
00:20:12이 바라는 나와 함께
00:20:16나와 함께
00:20:18바다
00:20:20이 조명에 담긴
00:20:24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00:20:28내게 들려주고파
00:20:30전화를 걸어
00:20:32날 걸어
00:20:34뭐하고 있냐고
00:20:36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00:20:40여수 밤바다
00:20:42여수 밤바다
00:20:44아
00:20:46아
00:20:48아
00:20:50아
00:20:52아
00:20:54아
00:20:56아
00:20:58아
00:21:00아
00:21:02아
00:21:04아
00:21:06아
00:21:08아
00:21:10아
00:21:12아
00:21:14아
00:21:16아
00:21:18아
00:21:20아
00:21:22아
00:21:24아
00:21:26아
00:21:28아
00:21:30아
00:21:32아
00:21:34아
00:21:36아
00:21:38뭐하고 있냐고
00:21:40아
00:21:42아
00:21:44아
00:21:46아
00:21:48아
00:21:50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0:21:52아
00:21:54아
00:21:56아
00:21:58아
00:22:00나는
00:22:02처음에 나는 인천에서 여수 밤바다를 선곡을 했길래
00:22:04아
00:22:06좀 문제가 있다
00:22:07라고 했는데
00:22:08아냐 끝
00:22:09무드가 너무 잘 어울리고
00:22:10아
00:22:11마지막에 하나가 있었네
00:22:12인천 앞바다로 또
00:22:13아
00:22:14마지막에 데뷔이니션을 딱 쫓네
00:22:15딱 좋아
00:22:17아
00:22:18진짜
00:22:19진짜 너무 좋았어
00:22:20진짜
00:22:21감사합니다
00:22:22아
00:22:23떨리네요
00:22:24아니 근데 사실 여기 이제 가장 맏형님의 노래를 하는거에요.
00:22:31기찬 형님 그러고있을거에요.
00:22:32형님 혹시 제가 청해봐도 되겠어요?
00:22:34그럼요.
00:22:34이희찬!
00:22:36이희찬!
00:22:38이희찬!
00:22:40이희찬!
00:22:42이희찬!
00:22:44이희찬!
00:22:46이제 제가 이번 차례는 제가 노래하겠습니다.
00:22:50감사합니다.
00:22:52들려드릴 곡은 Please라는 제 데뷔곡인데
00:22:5696년도에 나온 곡이에요.
00:22:58Please 들려드리겠습니다.
00:23:00감사합니다.
00:23:2030년 전 노래잖아요.
00:23:22그러니까.
00:23:24소름!
00:23:26우와 대박 대박.
00:23:28진짜 시간 여행이다.
00:23:30너무 좋아.
00:23:32너무 좋아.
00:23:34약간 닭살 돋네.
00:23:36trout bonito.
00:23:42나수~~
00:23:45fake!
00:23:54이쁘게!
00:23:56한 여자를 사랑하고 이별한 슬픈 날들이
00:24:06그래 난 언젠가 단 한 번의 사랑 그녈 보냈지
00:24:20언제까지라도 잊지 않을 거야
00:24:32그녀의 까만 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 입술도
00:24:46갈색 머리 향기로 작은 두 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00:24:58모두 기억하는 나인걸 얼마나 소중한 그대
00:25:12다시 돌아와줘 다시 지치게 하는 사랑은 아닐 거야
00:25:26너를 보낸 나의 밤아
00:25:36그 외로움을 난 모두 이겨왔는데
00:25:42다시 내게로 돌아와 봐준다면
00:25:54진짜 사랑만 할 수 있어
00:26:00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00:26:12아파 아파
00:26:14어우 아파
00:26:16우와
00:26:18감사합니다
00:26:20와 진짜
00:26:22이기찬
00:26:24이기찬
00:26:26이기찬
00:26:28이기찬
00:26:30아 너무 좋다
00:26:32아유 감사합니다
00:26:34사실 여러분들 지금 이기찬씨 이렇게 노래 부르시는 모습 보시면
00:26:38워낙에 동안이셔서
00:26:40저랑 이렇게 또래가 좀 같은지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00:26:44이 노래가 이기찬씨 노래인데
00:26:46제가 태어난 해에 발매가 된 노래에요
00:26:48아니 우리 찬원이가 96년생이야
00:26:52자네가 엄마 저기에서 응애하고
00:26:54응애하고 태어났을 때 이 노래가 나왔고
00:26:56형은 다이어톱10에서
00:26:58그걸 부르고 있었어
00:27:00다이어톱10에서 손범수씨가 이 노래를 소개할 때
00:27:02저는 이제 울산 모자병원에서 태어나고 있었는데
00:27:06이야 깜짝 놀랐습니다
00:27:08여러분 이기찬씨에게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00:27:10네
00:27:12이어서 또 분위기를 좀 바꿔봐야 될 것 같은데
00:27:14맞아요
00:27:161세대 대표 걸그룹
00:27:18그리고 3세대 대표 걸그룹
00:27:20메인보컬의 콜라보드
00:27:22여러분
00:27:24강미현 그리고 웬디 미러야
00:27:30네
00:27:32베이복스의 3집 앨범이에요
00:27:34저희 발라드 중에 많은 분들이 아시는
00:27:38ana blues
00:27:40nieu
00:27:41걸그룹
00:27:42저희가 얼마전에 또 안전죄로
00:27:44함께
00:27:45또 무대에서 불렀던 ruh기도 하고
00:27:47그 노래를 또 우리
00:28:01앤디양과 함께하니까
00:28:02ngo line
00:28:04오늘 시간 감사합니다.
00:28:06오늘 되게 영광스럽고 그래서 되게 떨려요.
00:28:11랜디씨가 긴장을 한다고?
00:28:13너무 떨려요.
00:28:15자 여러분들 두 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0:28:34한글자막 by 한효정
00:29:04서로를 잊겠죠 그럴 수 있겠죠
00:29:11이제 우리 멀리 있게 되면
00:29:18정말 함께 하고 싶은데
00:29:23그대 가는 길이 어디든 난 가고 싶은데
00:29:34난 고개 숙이죠
00:29:37아무 말 못하죠
00:29:41그저 눈물만 참을 뿐이죠
00:29:48바보처럼 울먹이는 날
00:29:52기억하게 하기 싫었죠
00:29:58날 떠나가지 말
00:30:03I'll be missing you
00:30:06어쩔 순 없죠
00:30:09숨 쉬는 것조차
00:30:13내겐 너무 힘든 이별인걸요
00:30:18I'll be there for you
00:30:21힘이 들 때면 그대
00:30:26언제나 여기서 널 기다리는 날
00:30:31항상 기억해요
00:30:37사랑한단 말도
00:30:39사랑한단 말도
00:30:41함께하잔 말도
00:30:44그 어떤 말도 할 순 없었죠
00:30:49그대 발길 힘이 들죠
00:30:52그대 발길 힘겨 울까봐
00:30:55그대 발길 힘겨울까봐
00:30:56나 때문에 더 힘들까봐
00:31:01난 그냥 보내요
00:31:02난 그냥 보내요
00:31:07I'll be missing you
00:31:10어쩔 순 없죠
00:31:13숨 쉬는 것조차
00:31:17내겐 너무 힘든 이별인걸요
00:31:22I'll be there for you
00:31:25힘이 들 때면 그대
00:31:30언제나 여기서 널 기다리는 날
00:31:36항상 기억해요
00:31:41잠시뿐이겠죠
00:31:45지금처럼 낯선 이별도
00:31:49그대 돌아올 그때
00:31:53외롭고 남아서 울지 않게
00:31:56내가 기다릴게요
00:32:02I'll be missing you
00:32:05어쩔 순 없죠
00:32:08숨 쉬는 것조차
00:32:12내겐 너무 힘든 이별인걸요
00:32:17I'll be there for you
00:32:20힘이 들 때면 그대
00:32:26이 선을 기다리는 날
00:32:33항상 기억해요
00:32:38항상 기억해요
00:32:39항상 기억해요
00:32:41항상 기억해요
00:32:45너무 좋다
00:32:54저는 진짜 노래하시는 거 보고
00:32:55옛날에 처음 이 노래를 발매하셨을때라 지금이 다 너무 변함이 없으셔가지고
00:33:01그냥 미연아 할 뻔했어요
00:33:03제가 한참 놀라시는데 미연아 할 뻔했어요
00:33:07너무 좋다
00:33:09어떠셨어요?
00:33:11마지막에 함께 부를 때 딱 쳐다봤는데 너무 예쁜거예요
00:33:15반해버렸어요
00:33:17노래가 다른 건 원하는 건 잘 알지만
00:33:19함께하는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00:33:21너무 잘 맞아서
00:33:23너무 잘 맞아서
00:33:25너무 잘 맞아서
00:33:27너무 잘 맞아서
00:33:29너무 잘 맞아서
00:33:31너무 잘 맞아서
00:33:33근데 여러분들 저희가 이렇게 담소를 나눈 가운데에
00:33:44음식이 또 왔습니다
00:33:47아니 음식이 또?
00:33:49또 왔어 또 왔어?
00:33:50와 대박
00:33:52킹크랩 왔어요 킹크랩
00:33:54봉력이다 봉력
00:33:56매운탕도 왔어
00:33:57매운탕 졌어
00:33:59매운탕
00:34:01매운탕 대박이야
00:34:03매운탕
00:34:04와 레츠고
00:34:05우리 앉아서 드시죠
00:34:06그럴까요
00:34:07좋아요
00:34:12너무 맛있어?
00:34:13너무 맛있어요?
00:34:14너무 사춘다
00:34:15너무 맛있다
00:34:16이거 맞다고?
00:34:17살?
00:34:18너무 맛있다
00:34:23미쳤어
00:34:25킹크랩
00:34:26아 미쳤다 진짜
00:34:27화가 났다 진짜
00:34:29나도 맛있어
00:34:31나 궁금한 게
00:34:32지금 사실 여기 굉장히 많은 음식들이 있잖아요
00:34:34근데 이 음식 말고
00:34:36그냥 여러분들 인생에 소울푸드가 있다면
00:34:38아 있지 있지 있지
00:34:39정말 죽기 전에
00:34:40이게 진짜 최후의 만찬이야
00:34:42와 저는
00:34:43국밥을 되게 좋아하고
00:34:44근데 사실 제일 좋아하는 건
00:34:46진짜
00:34:47프라이드 계단이랑
00:34:48김이랑 밥을 극히 좋아해요
00:34:50그 세 개를
00:34:52매일 평생 먹을 수 있어요
00:34:53그걸 너무 좋아해요
00:34:55그러니까
00:34:56그 캄보데이션
00:34:57남자들 혼자 사는 집의 근본
00:34:59자취생들의 근본
00:35:00너무 맛있어
00:35:01간장 사장 올려서 먹어봐
00:35:02간장이랑 밥
00:35:03완전
00:35:04너무 좋아해
00:35:05웬디님
00:35:06엄마가 해준
00:35:07돼지고기 김치찌개
00:35:08와
00:35:09맞아 너무 시뜰키다
00:35:10엄마가 해준
00:35:11엄마가 해준
00:35:12엄마가 해준
00:35:13엄마가 해준
00:35:14돼지고기 팍
00:35:15나도 웬디 엄마가 해준
00:35:16먹어보고 싶다
00:35:17도마랑 LA갈비
00:35:18LA갈비?
00:35:19도마랑 LA갈비
00:35:20LA갈비?
00:35:21우리 엄마가 LA갈비를 진짜 잘해줘가지고
00:35:23TV랑 사과랑 이런 거 다 갈아가지고
00:35:26LA갈비랑
00:35:27돼지고기
00:35:28그리고 이 와중에 나는 너무 부러운 것 중에 하나가
00:35:31우리 어머니는 그렇게 음식 솜씨가 뛰어나진 않으셔가지고
00:35:34엄마 방송 본다
00:35:36어머니가 해준 음식이 딱 이렇게 떠오른다고 하니까
00:35:38너무 부럽고 좋은
00:35:39난 형은 아니야
00:35:40나는 아니야
00:35:41확보해
00:35:43싸제 음식
00:35:44저도 공감해요
00:35:46그래서 웬디 엄마 집으로 갑시다
00:35:49해드릴게요
00:35:51엄마 부탁드릴게요
00:35:52근데 지금 우리 맛있는 것도 먹고 분위기 굉장히 좋은데
00:35:57어떻게 노래하라 해요?
00:35:58가야죠?
00:35:59렛츠기릿
00:36:00오케이
00:36:01분위기 좀 바꿔서 신나는 노래 한 번 가요
00:36:03렛츠기릿
00:36:04자 그러면
00:36:05남자 셋이 준비했던 그 노래 한 번 할까요?
00:36:08어?
00:36:09그거?
00:36:10그거 한 번 할까요?
00:36:11오케이 렛츠고
00:36:12렛츠기릿
00:36:17그래도 우리 세 명이 노래 부르는 게 되게 오랜만이에요
00:36:20우리가 첫 회 때 부르는 적으로 하고
00:36:22맞아요
00:36:23첫 회 때 부르고
00:36:24이제쯤이면 다시 한 번 뭉쳐야 되지 않나
00:36:26라는 생각에
00:36:27셋이서 오늘 그룹 결승했습니다
00:36:28자 그렇다면 오늘 저희가 준비한 노래 어떤 노래죠?
00:36:31소방차의
00:36:32어젯밤 이야기
00:36:33어젯밤 이야기
00:36:34예스터데이 나이 스토리
00:36:36레츠고
00:36:37렛츠고
00:36:381
00:36:402
00:36:411
00:36:422
00:36:433
00:36:444
00:36:454
00:36:464
00:36:474
00:36:485
00:36:495
00:36:505
00:36:515
00:36:525
00:36:535
00:36:545
00:36:555
00:36:565
00:36:575
00:36:585
00:36:595
00:37:005
00:37:011
00:37:035
00:37:055
00:37:075
00:37:095
00:37:104
00:37:115
00:37:125
00:37:135
00:37:145
00:37:155
00:37:165
00:37:175
00:37:185
00:37:195
00:37:205
00:37:215
00:37:221
00:37:235
00:37:245
00:37:255
00:37:265
00:37:28나 혼자 가슴 아파서
00:37:33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00:37:38숨 줄 때마다
00:37:44괴로워하던 나의 모습을
00:37:49왜 못 보았니
00:37:54어젯밤 파티는 너무나 외로워지
00:38:06이 세상을 다 준대도
00:38:09바꿀 수가 없는 놈들
00:38:12더 느끼고 후회 보내니
00:38:17어젯밤에 난 내가 미워졌어
00:38:23어젯밤에 난 내가 싫어졌어
00:38:28쉴 새 없는 음악소리
00:38:31끝나기를 기다리며
00:38:34나 혼자 우회했었지
00:38:39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00:39:01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00:39:07춤출 때마다
00:39:13괴로워하던 너의 모습을
00:39:19왜 못 보았니
00:39:24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00:39:35이 세상을 다 준대도
00:39:38바꿀 수가 없는 놈들
00:39:40너는 안 돼
00:39:42너는 그걸 왜 모르니
00:39:46가자
00:39:48어젯밤에 난 내가 미워졌어
00:39:50어젯밤에 난 내가 싫어졌어
00:39:54쉴 새 없는 음악소리
00:40:00끝난 일을 기다리며
00:40:02나 혼자 우회했었지
00:40:06어젯밤에 난 내가 우회했었지
00:40:10와우
00:40:26고마워
00:40:27고마워
00:40:32고마워
00:40:34고마워
00:40:36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00:40:41여러분 진정 앵콜입니까?
00:40:43네.
00:40:44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00:40:50자 계속해서 긴말 필요없이 이 분위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0:40:55이어지는 노래!
00:40:56Babybox의 Get On!
00:41:06이 몸이 다 잘 보존니까?
00:41:12오!
00:41:25Put your hands up!
00:41:27Let's go!
00:41:28미친도 put your hands up!
00:41:29Let's go!
00:41:36왜 이렇게 자꾸 나를 애태우는 거야
00:41:47왜 바라보면서 내게 다가오지는 않는 거야
00:41:52내 눈빛은 너에게 말하고 있잖아
00:41:57Come come come
00:41:59어서 내게 다가와 baby
00:42:01뭘 그렇게 자꾸 생각하고 있는 거야
00:42:06뭘 그렇게 망설이고 웃는 거야
00:42:10바보같이 내 입속에 너에게 말하고 있잖아
00:42:16It's okay
00:42:18어서 나를 데려가 baby
00:42:21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00:42:23Oh that'll move on me tonight
00:42:26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00:42:28자 이제 내 손을 잡아
00:42:30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00:42:33이 밤이 더 가기 좋나
00:42:35Let's get up move on me now
00:42:38어서 나를 데려가줘
00:42:39베어
00:42:42투자
00:42:44We're all sorry
00:42:45Thank you
00:42:49Guillaume
00:42:52Guillaume
00:42:53Guillaume
00:42:54Guillaume
00:42:55Guillaume
00:42:55Guillaume
00:42:56Guillaume
00:42:57Guillaume
00:42:58Guillaume
00:42:58엥스
00:42:59언제까지 나를 기다리게 만들 거야
00:43:04언제까지 그곳에 멈춰 서 있기만 할 거야
00:43:09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00:43:12제발 hand me in love
00:43:15어서 나를 데려가 해, baby
00:43:18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00:43:21Oh, get up, move on, meet the line
00:43:23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00:43:25자, 이제 내 손을 잡아,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00:43:30이 밤이 더 가기 전에
00:43:32비쩌죠
00:43:46비쩌죠
00:44:02비쩌죠
00:44:09렛츠고 렛츠고
00:44:21와 근데 누나 이렇게 같이 부르니까 진짜
00:44:24너무 좋다
00:44:25그러니까요
00:44:26다같이 계럭이랑 지원군들이 막 해주니까 너무 좋았어
00:44:30근데 이때 인기가 어느 정도였어요 진짜 궁금해요 진짜
00:44:37사실 좀 까마득하긴 해요 너무 먼 옛날이라서
00:44:41그리고 이제는 약간 그 예전의 저의 모습이
00:44:44내가 나 같지가 않고 뭔가 약간 타인을 보는 듯한 느낌도 가끔 들기도 하는데
00:44:50그때는 잠을 한 7시간만 자는 게 소원이었어요
00:44:55그냥 쪽잠
00:44:57차에서 쪽잠 자다가
00:44:59어쩔 때는 메이크업도 거의 못 치고 그대로 그냥 밤을 새고 했던 기억도 있고
00:45:04와 정말 너무너무 가쁘고
00:45:07네 힘들었던 기억이 조금 많아요
00:45:09제일 좀 기억에 남는 팬이 있어요?
00:45:11정말 팬들이 많았잖아요
00:45:13그때 태권도 도복을 입고 오는 팬이 있었어요
00:45:18오
00:45:19자기의 약간 시그니처처럼
00:45:20네
00:45:21입고 와서
00:45:22정말 목소리가 우렁 찼거든요
00:45:24멀리서 막 응원할 때마다
00:45:26굉장히 기분이 좋았던
00:45:28그게 또 잘 지내고 있나 궁금한데
00:45:30한 10년 전이었던 것 같아요
00:45:32눈에 띄기 위해서
00:45:33자 다음 곡은 분위기를 좀 바꿔서
00:45:38잔잔한 노래
00:45:39감성 촉촉한 노래를 해볼까 하는데요
00:45:42원곡자 선배님께서 뭐 너무 멋있게 불러주셔가지고
00:45:46제가 조금이라도 흉내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00:45:49최선을 다해서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00:45:51최백호 선배님의 내 마음 갈 곳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5:55작가로
00:45:57작가를...
00:46:06작가를 BBQ
00:46:09작가에
00:46:11작가로
00:46:13잔뜩
00:46:14작가를
00:46:15작가를
00:46:16작 가능한
00:46:18역 brands
00:46:19작가로
00:46:21작가 Ruان
00:46:22작가를
00:46:23작가를
00:46:24가을은 떠나지 말아요
00:46:34나 겹치면 서러움이 더해요
00:46:44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00:46:58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00:47:09옛일을 잊으리라
00:47:17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00:47:26안개 속에 가로들하라
00:47:33피라도 우린 내려버리며
00:47:43내 마음 갈 곳을 잃어
00:47:53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00:48:05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00:48:19펜찜 될 north
00:48:26서러 случае
00:48:27그냥 젊은 str debate
00:48:29잘했어요
00:48:31아버지
00:48:33olar
00:48:36아름다운
00:48:38거리엔 어둠이 내비고
00:48:53한계 속에 가로등하라
00:49:00피이라도 우리 내려버리며
00:49:09내 마음 갈 곳을 잃어
00:49:15그 하을엔
00:49:28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00:49:37차라리
00:49:44하얀 겨울에 떠나 하여
00:49:59하얀 겨울에 떠나지 말아요
00:50:08asi가 너무 좋았다
00:50:19진짜
00:50:22너무 좋다
00:50:24진짜
00:50:27고마워, 이찬아나!
00:50:30진짜, 선곡 너무 잘했다.
00:50:33너무 잘했다.
00:50:34선곡 너무 좋고.
00:50:35이 분위기랑 이 밤바다랑 너무 어울려.
00:50:38아이고, 감사합니다.
00:50:40아, 너무 좋다.
00:50:41그러면 이 잔잔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이어서
00:50:45형이 어떻게 쓸쓸한 발라드를 또...
00:50:48바로 이어갈까요?
00:50:50이제 알겠어요?
00:50:51또 혹시 어떤 노래?
00:50:52박효신이의 좋은 사람.
00:50:54좋은 사람!
00:50:56최인사...
00:50:57그거 바로 그 노래야.
00:50:59좋은 사람, 사랑의 성장은
00:51:06헤어져도 슬플 게 아니야
00:51:13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
00:51:15좋은 사람.
00:51:17감사합니다.
00:51:18낭만 어떡해.
00:51:19좋은 사람.
00:51:20좋은 사람 들려드렸어요.
00:51:22여러분, 이기찬 씨의 좋은 사람!
00:51:25좋은 사람, 청해 듣겠습니다!
00:51:26감사합니다!
00:51:35한글자막 by 한효정
00:52:05한글자막 by 한효정
00:52:35한글자막 by 한효정
00:53:05한글자막 by 한효정
00:53:11셀 수 없이 많은 나를 울면서
00:53:17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00:53:25누군의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00:53:33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00:53:39어떤 말로도
00:53:45미워할 수 없는 널
00:53:49생각하면서
00:53:52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00:54:00사랑했었다면
00:54:04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00:54:10이별이 내게 준 것은
00:54:16조금 멀리 떨어져
00:54:20너를 헤아릴 수 있는 난
00:54:26늦었겠지만
00:54:30너의 맘 아프게 했던
00:54:34바보 같은 날
00:54:38용서해줘
00:54:40한글자막 by 한효정
00:54:50한글자막 by 한효정
00:54:56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02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04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08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10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12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14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16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18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20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22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24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26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28한글자막 by 한효정
00:55:30다시 돌아올 순 아겠니
00:55:49이기찬! 이기찬! 이기찬! 이기찬! 이기찬! 이기찬!
00:55:59물론 박효신 씨도 이 노래를 워낙 원곡자도 너무나도 잘 부르시지만
00:56:04진짜 다른 곡 듣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00:56:07노래도 워낙 좋았고 또 우리 좋은 사람은
00:56:11너무 틀리지 하지만
00:56:13첫 소절부터 이따가 끝났었어
00:56:15근데 진짜 제일 좋은 사람은 기찬이 형이었는데
00:56:18가창력 제일 좋은 사람
00:56:20가창력 제일 좋은 사람
00:56:22진짜 대박이다
00:56:24발라드가 또 가면 좋을 것 같아 이어서
00:56:26그렇죠 이어서 계속
00:56:28신뢰가 안 된다면 우리 웬디 씨에게
00:56:31좋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00:56:34웬디! 웬디! 웬디! 웬디! 웬디! 웬디!
00:56:38웬디! 웬디! 웬디! 웬디!
00:56:40이제 각기한 선배님과 함께
00:56:42또 듀엣도 할 수 있고
00:56:44또 선배님 다음으로 또 노래를 할 수 있어서
00:56:46저는 너무 영광입니다
00:56:48또 이별 노래를 또 하셨으니까
00:56:50이 분위기에 맞게
00:56:52앉아서? 네 앉아서 저는
00:56:54슬픈 노래? 네
00:56:55박화협의 선배님의 그런 일은
00:56:58오늘! 오늘!
00:57:00오늘 끝장이다 진짜
00:57:01화협의
00:57:02근데 너무 긴장되네요 아까부터
00:57:04오빠 화협이랑 친해
00:57:06어머 어떡해!
00:57:07웬디 목소리로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00:57:09오늘은 박화협의 선배님의 그런 일은
00:57:11좋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7:12가시나요
00:57:13가사카
00:57:17아 오늘 진짜 떨린다
00:57:19오늘 좀 떨려
00:57:20떨리마!
00:57:21왜 이렇게 떨리지?
00:57:22나 좀 떨려
00:57:23너무 떨리네
00:57:39너무나 멀어 보여요
00:57:57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00:58:04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00:58:12따스한 인사도 잊은 건가요
00:58:17내가 뭘 잘못했나요
00:58:26혹시 난 미워졌나요
00:58:33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00:58:42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
00:58:47나는 믿을게요
00:58:49오늘은 안 돼요
00:58:55내 사랑이 이대로는
00:59:01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거예요
00:59:07많은 약속은 다 지울 순 없잖아요
00:59:16아직도 해드릴게
00:59:22음 음 참 많이 있는데
00:59:26어느 날 맞춤 걸어가다가
00:59:39한 번은 날 뒤돌아봐 줄 거죠
00:59:48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 거죠
01:00:00음 음 정말 날 좋아했는데
01:00:10정말 날 아꼈었는데
01:00:16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 보는
01:00:25그런 일은 절대로 없는 거죠
01:00:30나는 믿을게요
01:00:35오늘은 안 돼요
01:00:38내 사랑이 이대로는
01:00:44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거예요
01:00:50많은 약속은 다 지울 순 없잖아요
01:01:00아직도 애들에게
01:01:05참 많은 걸려
01:01:10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질 거예요
01:01:20어쩌면 며칠 밤을 지새우겠죠
01:01:26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01:01:39그대가 아니라면
01:01:43그대가 아니라면
01:01:47그대가 아니라면
01:01:51넌 혼자인 거예요
01:02:01넌 혼자인 거예요
01:02:07넌 혼자인 것 같고 왔어
01:02:11너무 좋다
01:02:16웨이! 웨이! 웨이! 웨이! 웨이!
01:02:20진짜 대박이다
01:02:21진짜 대박이다
01:02:23감사합니다
01:02:25우리 그래도 매주 듣고 있잖아
01:02:28매주 듣는데 매주 너무 놀라워
01:02:31매 번 찢어
01:02:31매 번
01:02:32매 번
01:02:33매 번 진짜
01:02:34너무 떨렸다
01:02:35아니 어떻게 이 자그마한 체구에서
01:02:40이런 폭발적인 가창력이 나오는지
01:02:42아니
01:02:43이렇게 예쁜데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01:02:45이따가 연락처 주고 가요
01:02:48좋아요
01:02:50맛있는 거 사주고 싶어요
01:02:51너무 잘해 너무 잘해 진짜
01:02:52아니 이번에는
01:02:53렛츠고
01:02:54다음 곡을 해봐야 되는데
01:02:56사실 제가
01:02:57어디든가요 2회에서
01:02:59이기찬 선배님의 미인이란 곡을 불렀었는데
01:03:03이찬 선배님께서 여기 오실 줄은 몰랐어요
01:03:05그래서 어떤 곡을 할까 하다가
01:03:07이찬 선배님의 감기라는 곡
01:03:09잠깐만 뒤에서 근데
01:03:11뒤에서 다 감기를 외쳤어
01:03:12아 정말요?
01:03:13다 감기라고 해서
01:03:14아니 어떻게 알고 이렇게 기가 막히지
01:03:17감기를 그러니까
01:03:191년이면 되니
01:03:22돌아올 순 있니
01:03:25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01:03:31아파서 너무 아파서
01:03:36숨을 쉴 수가 없어
01:03:38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01:03:56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01:04:00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01:04:11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01:04:18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01:04:251년이면 되니
01:04:29돌아올 순 없니
01:04:33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01:04:40아파서 너무 아파서
01:04:44숨을 쉴 수가 없어서
01:04:48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01:04:50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01:04:55그래 줄게 지으려고 준비해볼게
01:05:05잊혀줄게 잊으려 노력해볼게
01:05:11왜 안 되니
01:05:14널 지우려 애써 봐도
01:05:15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01:05:16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01:05:18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01:05:20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01:05:25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01:05:32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01:05:391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01:05:49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01:05:54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01:06:04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01:06:11시간이 지나면 놔야 하잖아
01:06:19단 하루라도 잊혀줘야 하잖아
01:06:28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01:06:35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01:06:44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게
01:06:59이빈찬
01:07:08이빈찬
01:07:18정한의 이기찬! 정한의 이기찬!
01:07:25근데 아마 다 느끼셨을 것 같은데
01:07:29제가 거의 근 한 5년 정도 중에 가장 떤 것 같아요.
01:07:34아 그래요? 진짜로?
01:07:36하나도 아까 안 떨렸거든요?
01:07:38근데 딱 노래하기 한 1, 2분 전부터 갑자기 심장이 콩닥콩닥 뛰더니
01:07:42노래하기 전에 형님을 딱 보는데 갑자기 너무 떨려가지고
01:07:45아니 내가 왜 미안해
01:07:48내가 지금 노래를 어떻게 한 건지 기억이 안 나요.
01:07:50진짜요?
01:07:51근데 너무 멋있었어요 진짜.
01:07:53이런 방송이고 이런 녹화이고 이런 조합이면
01:07:56난 출연료 안 받고도 하겠다.
01:07:58혹시 그럴 의지가 있으신지?
01:08:00아니 근데 오늘만큼은 너무 영광스럽고
01:08:02너무 분위기가 좋아가지고
01:08:04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01:08:07꼭 그대로 좀 받아야 되지 않을까?
01:08:09저도 열심히 먹고 사는데
01:08:12안 받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01:08:14그럼요 그럼요.
01:08:15좀 이해해 주세요 찬아 씨.
01:08:16여러분 이해해 주실 거죠?
01:08:17뭐 제가 드리는 것도
01:08:18네.
01:08:19출연료는 받아야 돼요.
01:08:20감사합니다.
01:08:23어떻게 알았지?
01:08:24실제로 4kg 빠져서 지금 98kg거든요?
01:08:26네.
01:08:27어떻게 알았지?
01:08:29정확하게 알았어요.
01:08:30어떻게 감지하셨구나.
01:08:31맞아요 맞아요.
01:08:32좀 더 열심히 해볼게요.
01:08:33아니 다른 분들 어떻게 들으셨는지
01:08:36우리 지금 뒤에 계신 두 분 혹시 커플이에요?
01:08:39동생이요 동생.
01:08:40아 동생.
01:08:41아 친동생?
01:08:43아니 아는 동생이요.
01:08:44아는 동생이 어디 있어요?
01:08:47몇 살이에요 지금 혹시?
01:08:49중학교 2학년이요.
01:08:50아 이거 아 이거.
01:08:51아 이거 아 이거.
01:08:52아 이거 아 이거.
01:08:53테이블도 자세히 보니까 식혜하고 사이다였어.
01:08:55그러네 그러네.
01:08:56식혜랑 사이다를 드시고 계셔.
01:08:58아니 여기 이제 한혜 씨와 이기찬 씨 노래 들으셨는데 어땠어요?
01:09:02너무 감미로워가지고.
01:09:04이 노래 들어봤어요 처음 들어봤죠?
01:09:05처음 들어봤어요.
01:09:06그렇죠.
01:09:0723살이면은 2003년생이니까.
01:09:10이 노래 처음 들어봤는데 좀 어떤 거 같아요 곡이?
01:09:13처음 들어보는데 좋았어요.
01:09:16귀여워.
01:09:17귀여워.
01:09:18어느 중학교에서 왔어요?
01:09:20김포 대곳중학교요.
01:09:22김포 대곳중학교.
01:09:242학년이에요?
01:09:263학년이에요.
01:09:273학년 공부 열심히 할 때인데.
01:09:30내가 초나이 때 데뷔했어.
01:09:32아 이 나이 때 중학교 3학년 때 데뷔하셨어요?
01:09:3516살이자.
01:09:3616살 반경 씨가 데뷔를 하셨구나.
01:09:39나 귀여워.
01:09:40근데 지금 16살이면 공부 열심히 할 때인데 어떻게 나쁜 오빠 손에 이끌려가지고.
01:09:45저희 운동장수예요 운동선.
01:09:47아 운동이요?
01:09:48그러니까?
01:09:49어떤 운동이에요?
01:09:50테니스.
01:09:51테니스.
01:09:52그렇구나 멋있다.
01:09:53앞으로 진짜 훌륭한 선수가 되셔가지고 좋은 국제부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1:09:59그러니까.
01:10:00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01:10:01감사합니다.
01:10:04자 저희 방판뮤직 어디든가요?
01:10:06인천 소래포구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했는데요.
01:10:08이제 진짜 마지막 곡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01:10:10마지막 단체곡인 만큼 지금 분위기에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을 해서
01:10:15저희가 살면서 약간 고민도 많고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이게 이 길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잖아요.
01:10:22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마지막 곡인 만큼 위로를 들을 수 있는 곡을 좀 준비를 해봤는데요.
01:10:26다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1:10:28우리 G.O.D 선배님의 길이라는 곡입니다.
01:10:32우리 G.O.D 선배님의 길이 명모를 찾아라.
01:10:49내게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01:11:09어디에로 난 데려가는지
01:11:11그곳은 어딘지
01:11:13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01:11:17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01:11:21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01:11:24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지
01:11:28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01:11:32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01:11:36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01:11:40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01:11:44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01:11:53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01:11:56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01:12:00그 꿈을 이뤄면 난 웃을 수 있을까
01:12:10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01:12:26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01:12:34살아야만 하는가
01:12:39나는 왜 이 길이 서 있나
01:12:43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01:12:47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01:12:51내 꿈을 이뤄질까
01:12:55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01:12:59비록 널을 위한 꿈일까
01:13:03그 꿈을 이뤄면 난 웃을 수 있을까
01:13:09그 꿈을 이뤄질까
01:13:11그 글쎄 대단해
01:13:15무서워
01:13:17만 production
01:13:19진짜
01:13:21Société 멤버들
01:13:23둘י
01:13:23ampl Send
01:13:23넝
01:13:24Также
01:13:25Cherokee
01:13:25유
01:13:28흥
01:13:28� iv
01:13:29앵
01:13:30앵
01:13:31앵
01:13:32앵
01:13:32앵
01:13:33앵
01:13:33앵
01:13:34앵
01:13:35앵
01:13:35앵
01:13:37앵
01:13:38앵
01:13:38자 이렇게 마지막 노래까지 저희가 마쳤는데
01:13:43관객 여러분들 저희의 방문 판매 방판 어떠셨습니까?
01:13:46시간여행 다들 다녀오셨습니까?
01:13:48네!
01:13:49오늘의 판매왕을 또 확인을 해야겠죠?
01:13:51맞아요.
01:13:52자, 어마어마한 인센티브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01:13:56네 맞습니다.
01:13:56오늘 진짜 좋은 거 확실합니까?
01:13:58오늘 진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01:14:00그래요?
01:14:00자, 그러면 캣지 PD가 선정한 오늘의 판매왕은 누굽니까?
01:14:06쭈분쭈분쭈분쭈분!
01:14:07오늘 판매하는 바로!
01:14:09바로!
01:14:10웬디와 웬디!
01:14:12웬디와 웬디!
01:14:15죄송합니다.
01:14:16아, 죄송합니다.
01:14:18웬디와 웬디!
01:14:20웬디 너무 좋아하지 마.
01:14:22다리 여름까지 할 수 있는 거야.
01:14:24감사합니다.
01:14:29오늘 웬디씨에게 주어진 인센티브는 무엇일지 확인합니다.
01:14:34빰빠라와 빰빰빰!
01:14:36감사합니다!
01:14:43자 확인할까요?
01:14:45확인합니다!
01:14:47자 축하드립니다!
01:14:48여러분!
01:14:49인천 소래포구의 꽃게가 정말 유명하는데요!
01:14:52꽃게 형상으로 만든 꽃게빵을 선보로 가드립니다!
01:14:57감사합니다!
01:14:58아까 먹고 싶었습니다!
01:15:00축하합니다!
01:15:02네!
01:15:04롤라 카메라 아니에요?
01:15:06진짜에요 이거?
01:15:07감미연씨가 제작진들을 거의 견멸하듯이 쳐다보는 것 같아요!
01:15:10이게 진짜네요 계속 물어보고 계세요
01:15:12설명 꽃게빵 이거 하나 주시나요?
01:15:14그런데 웬디씨 너무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01:15:17괜찮나요?
01:15:18아니 저희가 사실은 준비를 한 다른 선물이 다 있는데
01:15:22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직접 전달을 못하고
01:15:25자 지금 전달받은 선물이 뭐죠?
01:15:27꽃게빵!
01:15:29꽃게빵이죠!
01:15:30인천의 특산품 소래포구의 명물
01:15:32진짜 꽃게는 대구로 직접 배송을 통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01:15:36와 너무 좋다!
01:15:38열심히 하겠습니다!
01:15:40자 그러면 우리 판매왕을 차지한 웬디씨가 마지막 고우를 외칠까요?
01:15:45네!
01:15:46자 함께 모여주시죠!
01:15:48상판 뮤직!
01:15:50과연!
01:15:52과연!
01:15:53과연!
01:15:54감사합니다!
01:15:56감사합니다!
01:15:58감사합니다!
01:16:00아 감사합니다!
01:16:02과연!
01:16:04왜 이렇게 안 오는 거야?
01:16:07왜 이렇게 안 오는 거야?
01:16:12어 누나!
01:16:14왜 이렇게 늦는 거야? 왜 툴레이트야?
01:16:17렛 고 렛 고!
01:16:20바나나나나나밤
01:16:25내가 조금 집에 있어요
01:16:31저의 군생활과 대학생활을 레드벨벳과 함께 했었거든요
01:16:36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01:16:42한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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