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다정하게 알려드립니다.
00:11사이좋은 친구같은 프로그램
00:13최저한 정보생활 알콩달콩
00:16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00:21반갑습니다
00:22자자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00:24오늘 저희 알콩달콩의 너무나 반가운 얼굴이 찾아주셨습니다
00:29변함없는 에너지로 언제나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분이죠
00:34강철 체력의 승자 만능 엔터테이너 대우 장용희 섭와베
00:41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46반갑습니다 아니
00:47근데 저는 이렇게 들어올 때 사람들이
00:50아우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젊어졌다고 해서
00:52기분이 무지하게 좋아요
00:53젊으시니까 반갑습니다
00:55열심히 하겠습니다
00:57전 선배님 뵈면서 세월이 진짜 흐르는 건 맞나
01:02과연 이분은 세월에 따라 에너지가 떨어지기도 하나
01:06그런 느낌이 드는데
01:08저는요 선배님 앞에서 이런 맛은 그렇지만
01:10진짜 옛날에는 한 3일 4일 밤을 새면서
01:13뭐 일을 해도 좀 멀쩡했거든요
01:15근데 요즘에는 하루만 잠을 좀 설치거나 못 자도
01:19며칠 동안을 아주 일을 못 할 만큼 지장이 있고
01:23이게 나이 때문에 그런 건가 싶은데
01:26오늘 장정희 선배님 뵈니까
01:27제가 봤을 땐 그건 뭐 나이 때문도 아닌 것 같아요
01:29그래요 그래요 맞아요 저도 다 느끼지만
01:32요즘에는 그런 것도 있어요
01:34똑같은 운동을 해도 지금 하고 그때 하고 달라요
01:37다르세요?
01:38달라요
01:39옛날에 하룻밤만 자고 나면 싹
01:40해보게 됐는데
01:42지금은 안 돼요
01:43근데 나이는 어쩔 수가 없어요
01:45신기하다
01:46피곤하니까 운동도 괜히 가기 싫고
01:49또 운동을 해도 근육도 잘 안 붙고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01:52저거 옛날에 조금 제가 이렇게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01:57저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얘기인데
02:00어느 날 운동을 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02:02뭐 운동을 뭐 가끔 하는 게 아니라 거의 매일 하다시피 하는데
02:05그날은 너무너무 피곤하고
02:08정말 쓰러질 것 같고
02:10몸이 너무 무겁더라고요
02:11그래서 이상하다
02:12근데 왜 이렇게 피곤이 쌓이지? 이상하다
02:15그래서 병원을 한 번 간 적이 있어요
02:19근데 있잖아
02:21기가 막혀
02:22뭐가 나왔어요?
02:23지방관이 있다니
02:25뭐?
02:27지금은 제가 많이 노력을 해요
02:29이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02:32이제는 절대로
02:34그래서는 안 된다
02:36자만하면 안 된다
02:37내 노력밖에 없어요
02:39운동도 하시고
02:40운동하고
02:41식단 관리도 하시고
02:42그렇지
02:44이렇게 우리가 체력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02:48에너지가 없어진다
02:49체력이 떨어진다
02:50이거는 그냥 단순하게 에너지가 없어진다는 정도의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02:57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쌓이는 만성피로
03:01이거는 병감 및 피로라는 이름으로
03:04질병코드 R53으로 지정된 정식 질병명입니다
03:10질병이에요?
03:11네 그만큼 관리가 필요하다는 얘기죠
03:13그러니까 실제로 이 만성피로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요
03:172020년에는 3만 3천여 명
03:20그런데 2년 후 22년에는 4만 1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03:25그런데 병원 진단을 받지 않고 그냥 우리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이 피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03:34그 수는 훨씬 더 많겠죠
03:37이렇게 나이가 들수록 피로감이 증가는 주요 원인
03:42이윤씨가 알 것 같은데 원인은 뭐죠?
03:44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03:46네 맞습니다
03:48바로 간때문입니다
03:49자 간은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울 만큼 인체 장기 중 가장 큰 기관입니다
03:56그 크기만큼이나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04:00간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대사작용과 해독 기능을 담당합니다
04:05평소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때에도 계속해서 몸속 단백질을 합성하고
04:11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죠
04:14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혹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간 기능이 망가지면
04:20우리의 몸은 회복하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요
04:23만성 피로가 나타나면서 혈액의 움직임이 저하되고
04:27결국 전신의 장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04:31따라서 일상의 활기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간 건강부터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04:38네 맞습니다
04:39그래서 저희 알콩달콩에서 한때 간 건강이 망가져서 고생했지만
04:44꾸준한 관리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사례자를 만나고 왔는데요
04:50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04:53여름에 뜨거운 햇볕에 공기마저 뜨거웠던 어느 날
04:59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사이로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
05:05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인데요
05:12건강이 삶의 최우선이라는 오늘의 주인공 지용화씨
05:28어떤 상황에서도 운동은 떼어놓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용화씨
05:32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그녀의 눈빛에서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05:39용화씨의 열정을 끌어올린 건 다름 아닌 달리기
05:44그녀가 요즘 푹 빠져있는 운동이라고요
05:48그런데 비장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 느린 속도
05:54걷는 것도 아니고 뛰는 것도 아니고
05:57아니 이게 맞는 건가요?
05:59아니 어머니 아 이게 달리는 거예요?
06:03아 왜 이렇게 달리신 거예요?
06:04나이가 들면 그냥 뛰는 게 힘들어요
06:07이건 슬로우 조깅이라고 발 앞꿈치를 이어서 뛰는 것 같지만
06:12걷는 것과 비슷한 송토로 달리는 거예요
06:15이렇게 달리면 체력 항상에는 도움이 되면서도
06:19간절에 부담이 덜해요
06:21하체와 코어 근력을 높여서 균형 감각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06:27슬로우 조깅
06:28용화씨가 건강관리에 열심인 건 한때 크게 아팠기 때문인데요
06:34몇 년 전에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더라고요
06:38처음엔 불편한 정도가 아니어서 그냥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06:44근데 며칠 있다가 갑자기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더니
06:49식은땀이 흐르고 너무 아프더라고요
06:52그대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어요
06:55근데 간 농약이라고 하더라고요
06:58바로 수술을 했죠
07:01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간 농약
07:05체내 세균이 침투해 간 세포와 간 조직을 파괴하고
07:10그 자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07:12당시 간 수치가 정상치의 4배 가까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07:18수술 후에는 합병증으로 폐혈증까지 오더라고요
07:23그래서 수술하고도 오랫동안 고생했어요
07:27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신 거죠?
07:29그럼요
07:30저 운동하는 모습 보셨잖아요
07:32진짜 노력 많이 했어요
07:34간 수치도 다 회복됐고요
07:36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망가진 간 건강을 되돌릴 수 있었다는 용아씨
07:41때문에 어렵게 되찾은 건강이 소중하기만 하다는 그녀입니다
07:50집에 도착하자마자 또 다른 비법을 보여주겠다며 무언가를 찾는 용아씨
07:55아니 이건 뭐에 쓰는 물거리죠?
07:59네 이건 식임볼인데요
08:00이거 두들기면 예쁜 소리가 나요
08:03근데 이것들이랑 어머니 간 건강이랑 무슨 연관이 되는 거예요?
08:07제가 젊어서 일을 많이 해가지고 만성 피로로 달고 살았던 것 같아요
08:12나중에 아프고 나서 알게 된 건데
08:14만성 피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간 건강이 망가진다고 하더라고요
08:20그래서 그렇게 크게 아프고 난 뒤로는
08:23스트레스랑 피로관리를 신경 쓰고 있어요
08:26식임볼의 맑고 깊은 소리는 뇌파를 편안하게 만들어줘서
08:31마치 수면 상태에 있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데요
08:35때문에 체내 스트레스를 낮춰서 간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08:40이 외에도 좋아하는 노래 공연을 하며 스트레스 관리에 힘쓴다는 그녀
08:50간 건강을 지키는 비법이 아직 남았다며 주방으로 향한 용아씨
09:01이번엔 간 건강 지키는 식단을 보여준다는데요
09:06그녀가 주방 한편에서 챙겨온 건 바로 쑥과 모시 조개
09:14향긋한 향이 매력적인 쑥에는 간의 해독을 돕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요
09:23모시 조개에는 타오린이 풍부해서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9:29오늘 용아씨가 만들 음식은 먼저 쑥을 이용한 비빔장
09:35살짝 데친 쑥에 가진 양념을 넣어서 쉽고 간단하게 만든 쑥장인데요
09:42흰쌀밥에 비비기만 해도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09:47다음으로 해감을 마친 모시 조개로 국을 끓여줄 차례인데요
09:53무와 무시 조개로 시원한 맛을 올려주고
09:56좋아하는 채소들까지 넣어서 한 소큼 끓여주면 끝!
10:01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10:03이렇게 간 건강 회복에 도움되는 재료들로 만든
10:08용아씨의 건강한 한상 완성!
10:14운동부터 식단까지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10:17다양한 방법으로 노력 중이라는 용아씨
10:19꾸준히 하기 위해선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그녀입니다
10:26이렇게 어머니처럼 부지런해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나 봐요
10:32건강을 챙기려면 부지런해 하는 건 맞지만
10:36사실 제가 망가진 간 건강을 되돌리기 위해서 했던 건
10:41운동이란 식사만이 아니에요
10:43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따로 있어요
10:46간 건강 지키는 핵심 비법은 따로 있다며
10:50무언가를 꺼내는 그녀
10:52저희 간 건강 회복 핵심 비법은 바로 알부민이에요
10:58간 건강이 망가지는 이유가
11:01알부민이 부족해자라는 얘기를 듣고 나서
11:04꼭 챙기고 있어요
11:06알부민을 챙기고 나니까
11:08확실히 피로도 더라고
11:10면역력이 올라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11:13제 건강 비결에는 알부민이 절대 빠질 수 없어요
11:18용아씨의 간 건강을 회복시킨 핵심 비결
11:22바로 알부민이었군요
11:24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건강도 되찾고
11:28활기찬 일상도 되찾아서 너무 행복해요
11:32참 이 한때에는 망가진 간 건강으로 인해서
11:41피로에 찌들고 고통스러운 일상을 보내셨지만
11:44그 이후에 이렇게 열심히 관리하신 덕분에
11:47저렇게 회복이 되셨다고 하니까
11:49너무 안심이 되네요
11:50그런데 이 사내자께서
11:53알부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던데
11:55이 알부민이 뭔가요?
11:57네
11:57그 전에 앞서서 너무 피곤하고
12:00몸 상태가 이상한 날에
12:02병원 가셔서
12:03링거 수액 찾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12:06저 자주 가요 자주 가요
12:07저는 과음한 날
12:09과음한 날
12:10근데 어르신들이 찾는 수액이 따로 있습니다
12:13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수액
12:15뭐예요?
12:16바로 알부민 부상
12:17알부민 부상
12:19아 나 들어봤어
12:21알부민은요
12:22우리 몸에 떨어진 에너지를 보충해서
12:24피로를 회복하고
12:26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12:28일종의 자양강장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12:31그런데 사실
12:33이 알부민은요
12:34인간이 태어날 때
12:35가장 먼저
12:36몸에서 생성하는 성분입니다
12:38아 진짜?
12:39아 그래요?
12:40아니 알부민이 원래
12:42우리 몸 속에 있는 성분이라고요?
12:44그거 언제 넣어놨대?
12:45난 몰랐는데
12:46그러니까 왜 난 없는 것 같지?
12:49뭐지?
12:49알부민은요
12:50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입니다
12:54단백질
12:55주로 간에서 생성이 되어서 혈액의 대부분을 구성하고요
12:59다양한 영양성분을 전신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3:03알부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요
13:06일종의 배달부 같습니다
13:08배달부
13:09체내에 있는 각종 장기로 여러가지 영양소를 운반하기도 하고
13:13각종 장기에 쌓여있는 염증, 복성 물질을 간으로 운반해서 해독하도록 해독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13:21자 이 앞에 보이시는 이 길이 우리 몸 속 영양소들이 이동하는 길이라고 한번 가정해 보겠습니다
13:29네
13:30자 우리가 영양소를 섭취했어요
13:32섭취해서 몸에 이제 영양소가 들어왔습니다
13:35네
13:35그렇네요
13:36이 영양소가 곳곳에 있는 우리 몸 속 장기에 잘 도착해야
13:40네
13:40우리가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겠죠?
13:43네
13:44그런데 이 영양소를 배달해주는 배달부가 없으면
13:47아이고
13:48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13:50아이고 아이고 그렇죠 그렇죠
13:52이렇게
13:53그런데 이 몸 속 배달부라 불리는 이 알부민이 충분하면요
13:58이 알부민이 영양소를 들고 각 장기를 향해 영양소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14:03엄청 엄청
14:06일상이 피로와 질병으로 잠식되기 전에 꼭 굳은 자질을 가지고 미리 관리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14:14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에 백세를 활기차게
14:18탄력의 원천 간 건강을 지켜라입니다
14:22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점점 망가져가는 간
14:27배독을 담당하는 간이 재기능을 못하면 만성 피로와 근력 감소, 황달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14:34이를 방치하면 간염, 간경변증, 간암까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찾아올 수 있다고
14:40자고 눈 뜨면 중환자실일 때 있어요
14:46잠을 자다 저도 모르게 하니까 속이 안 좋으니까
14:53인해군 전화해서 가서 중환자실을 가는 거예요
14:57간이란 게 무섭긴 해요
15:00어떻게 안 무섭겠어요
15:03만성 피로와 각종 질병에서 벗어나는 방법
15:07간 건강을 지켜라
15:08튼튼한 간과 함께 활기찬 백세를 맞이하는 방법
15:12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15:14간이 나빠지면 생기는 신호를
15:18그냥 단순히 아 피로하구나
15:21아 스트레스 받았으면 그런 거 없다라고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데
15:25맞아요
15:25아 더 걱정됩니다
15:27맞습니다
15:27일단 이 간 기능이 약해지면요
15:30가장 먼저 찾아오는 증상은 바로 피로감입니다
15:33보통 주변에서 평소 좀 기운이 없어 보인다
15:38얼굴이 안 좋아 보이네 피곤해 보인다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면
15:41이제 1차적으로 간의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15:45특히 간이 망가지면 이 면역력 저하로 인해
15:49바이러스 폭탄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15:53바이러스 폭탄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15:55바이러스 폭탄?
15:56되게 안 어울리는 단어인 것 같아요
16:00바이러스랑 간 그리기 않나?
16:02이렇듯 간은 쉴 새 없이 움직이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소뿐 아니라
16:07이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이 노폐물까지 처리하며
16:11이 면역력을 지켜주는 보안관 역할을 합니다
16:14하지만 이 현대에는 이 말라리아나 또 얼마 전에 심했었던 코로나, 에이즈, B형 간염 등
16:23이제 다양한 이 바이러스가 들끓고 있죠
16:25실제로 이런 바이러스는 이제 간을 좀 부풀게 하면서 또 기능을 망가뜨리는데
16:31특히 B형 간염은 세계적으로 흔하게 발병할 뿐만 아니라
16:35감염된 본인이 지각하지 못한 채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위험합니다
16:42실제로 전 세계에서 약 2억 5,700만 명이 만성 B형 간염 보유자로 추정이 되고요
16:49해마다 약 88만 7,000명이 이 간질환과 간암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16:56특히 알부민이 부족해서 이 간 건강이 망가지면
17:00이런 바이러스 감염에도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17:03이 간 건강을 지키는 게 곧 생명을 지키는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17:08근데 이런 감염에 취약해지는 원인이 알부민 부족으로 인한 간 기능 저하 때문이다
17:15솔직히 전 포함 알아가지고 너무 놀랍네요
17:18안타깝게도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질환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17:25자 경각심을 되새기기 위해서 먼저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한번 보시죠
17:30네
17:30뭐야 이거 뭐야
17:32뭐야
17:33우주어 배가 복수
17:35어 어떡해
17:37저게 배였어요
17:38그리고 오른쪽은 저 황달이라고 그러잖아요
17:41얼굴이 노랬졌대요
17:42자 보신 것처럼
17:44복수가 차고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면
17:47네
17:48이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17:50뭐예요?
17:50바로
17:51간부전
17:54간부전입니다
17:55간부전은요 간이 알부민과 같은 단백질을 만들지 못하고
18:00해독과 대사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18:04자 그래서 흔히 간 기능 부전 또는 간 기능 상실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18:10자 앞서 보신 것처럼 간 기능이 떨어지면 복수가 차거나 황달이 생기고 피로감, 쇄압감, 식욕저하, 다리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18:20심각한 경우에는 복막염부터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간성 뇌증까지 이어질 수가 있어서 반드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18:29그러니까 평소 간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에게는 더더욱 위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18:34특히 간세포 손상으로 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간 조직에 흉터가 쌓이면서 간 섬유화가 진행이 되는데요
18:43이는 결국 알코올성 간 질환, 지방간 간 경변증, 간경화라고도 이야기하죠
18:50만성 간염 등으로 이어져서 만성 간 부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간 질환이 있는 분들을 더욱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9:00혹시나 저도요 왜 이상신호들을 좀 놓치고 있지는 않을까
19:05갑자기 좀 두려워지기 시작하는데 설마 여기서 더 나빠질 일은 없겠죠?
19:11그러니까요 네 애석하게도 아직 오픈하지 않은 카드가 하나 있죠
19:15몸속 해독기관인 간이 망가지면요 찾아오는 질환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19:22뭘까? 뭐요? 바로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19:27뭐?
19:28통통!
19:30진짜 고통스러운 걸로 따지면 통이 거의 최고봉이잖아요
19:34자다가 이불만 스쳐도 막 살이 찢어질 것처럼
19:38이게 손만 쉬어도 관절이 우측거린다고 하는데
19:42이게 간 질환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거라고요?
19:46네 그렇습니다
19:46자 일단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요
19:49간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는데
19:51이때 생기는 노폐물 중 하나가 요산입니다
19:55근데 문제는 이 요산이 관절이나 주변 조직 장기에 쌓여서
20:00그 수치가 높아지면 이제 통풍을 유발한다는 거죠
20:03특히 현대에는 잦은 음주 그리고 또 육류 중심의 식습관으로 인해서
20:09이 통풍 환자도 꾸준히 느는 추세입니다
20:12네
20:13통계 따르면 통풍 환자 수는 2022년 기준 50만 명을 훌쩍 넘어섰고요
20:19이 수치는 불과 5년 사이에 약 17%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20:24자 결국 고통스러운 통풍과 바이러스 폭탄을 피하고
20:28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간 질환의 공포에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20:32이 망가진 간 기능을 회복시켜야 할 텐데
20:35네
20:36부장님 방법이 있죠?
20:38그럼요 있습니다
20:39네
20:39알부민을 만드는 유일한 장기인 간이 손상되면
20:44체내 알부민이 부족해지고
20:46또 이는 다시 간 기능을 더 악화시키는 이런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20:50자 이런 흐름이 반복이 되면 다양한 전신 질환이 발생하고
20:55또 생명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57간 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21:00건강한 삶을 지키는 핵심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04그런데 그 실천을 이미 우리 장정희 씨께서는 시작하셨다고 하더라고요
21:09네
21:10저는 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간 건강을 지키려고
21:15제가 노력을 하는데 다른 건 없어요
21:17한 번에 다 될 수는 없어요
21:20한 번에 바꾸려고 하지 말고
21:21네
21:22꾸준하게 모든 걸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21:24작은 것부터
21:25그렇 차근차근
21:26네
21:26네
21:27네 이 강 건강을 지키고 백세를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서
21:31활력의 아이콘이신 장정희 선배님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지
21:37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21:38네
21:39어디시지?
21:42어?
21:43음?
21:45자!
21:46뭐야?
21:47무도 가면 또 이후반인가요?
21:49이윤씨 유도래요
21:54이윤?
21:55어?
21:55뭐야?
21:56뭐야?
21:57이윤인데
21:57진짜 이윤인데?
21:58이윤인데?
21:59이윤씨 너무 멋있다
22:10뭐야?
22:11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22:15어머어머Hay
22:19아 못 그렇게 놀래?
22:20아윙
22:21아니 이윤씨
22:22예에
22:23너무 멋있다.
22:24감사합니다. 전 뭐 관장님 앞에서 부끄럽지만 전 유도인.
22:28전 유도를 아주 사랑합니다.
22:30아까 옷을 막 이렇게 제끼고 제끼고 할 때 보니까
22:33뭔가 약간 울퉁불퉁 하는 것 같은데.
22:36약간 뭔가 울퉁불퉁?
22:37근데 그게 진짜 좀 보여줘.
22:39알겠습니다. 이게 사실은 과장님 얘기는 아니지만.
22:42아, 얘기 아니야?
22:44네, 저 이렇게.
22:47내가 볼 때 저거 파란색 도복이면 더 CG야.
22:50이게 말이야?
22:51진짜야?
22:52아니 뭐 저걸 뭐 벗겨요 선배님.
22:57운동을 내가 우리 이유 씨한테 가져주려고 불렀는데
23:02어떻게 된 거야? 내가 여기 와가지고 뭐 어떻게 되는 거야?
23:04아니 제가 50대 활력의 아이콘.
23:06선배님이 60대 활력의 아이콘.
23:09선배님께 꼭 유도를 좀 소개를 해보고 싶습니다.
23:11아, 좋아요. 배우고 있습니다.
23:12네. 정말.
23:13자, 왼발을 앞으로 쭉 늘리세요.
23:17유도는 평상시에 하고는 싶었는데.
23:19되게 유연하시다.
23:20처음으로 따라 해봤는데.
23:21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23:23왜?
23:24팔굽혀펴기 아시죠?
23:25알죠.
23:26근데 유도는 팔굽혀펴기 그렇게 하지 않아요.
23:28제가 먼저 시험을 보여드릴게요.
23:30자, 선응은 똑같아요.
23:32선응은 똑같은데.
23:33시작이 뒤로 쭉 세팅해서 쭉 내려갔다가 다시 쭉 슬라이딩 쭉.
23:42빨뜻하게 해�ject 잘 addition.
23:45상 aí
23:48잠시 하지 않으세요.
23:50땡김 first
23:51거짐 말 ré excusesuu.
23:52코에 부미 제일 많이 들어갈 거예요.
23:54잘 하시는데요.
23:54fühl longer 형пер이 들었어요.
23:55너무 잘해요.
23:56어우...
23:58와...
23:59뒤로 넘어지면서 고개만
24:07오케이
24:12자 한 번부터 좀 보세요 고개를
24:17한 번부터 좀 보세요 고개를
24:24뒤로 무릎을 붙일 상태에서
24:26무릎을 붙이고
24:29가슴에 계속 붙이고 계셔야 돼요
24:39아 진짜 너무 창피해 진짜
24:43나 방송국 45년 하면서
24:45후배들에게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네
24:49내가 후배 앞에 좋은 거 배웠으니
24:51나도 하나 가르쳐줄 게 있어
24:54아, 사실은 제가 선배님한테 배우러 왔는데
24:58뭐 어떻게 된 거예요?
24:59아, 그거군요!
25:00어!
25:01자, 선배님 가시죠!
25:02자, 가자!
25:07야, 이거 없구나, 야, 이거 없구나
25:17이제 들어와 봐
25:19아니, 선배님!
25:20너무 신나 하시네!
25:22이제 내 보금자리로 왔잖아
25:25이야, 여기가 그 유명한 순품부
25:27아, 맞아, 맞아
25:28멋있습니다, 선배님
25:29내가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하고
25:32여기서는 모든 걸 다 풀어요, 내가
25:34아, 그래요?
25:35어
25:36이 부치는 게 스트레스는 풀리지만 건강에 도움이 됩니까?
25:41아니, 여보세요! 전신 운동이야, 이게!
25:43부기?
25:44그러기, 다리에 힘이 없으면 이거 못해!
25:47그리고 팔에 힘이 없으면 안 되고
25:49그리고 허리 돌리기 때문에
25:52한 겨울에도 에어컨을 틀어 놓고 해요
25:54에어컨
25:55아, 정말로요, 선배님?
25:56정말로?
25:57한번 해볼까?
25:58네네, 선배님!
25:59야, 드디어 제가 배워보는구나!
26:00어, 이게 우리 스쿼트 하잖아
26:02스쿼트, 그런 자세야
26:04어, 그러니까 이 허벅지에 힘이 없으면 안 돼
26:06왼손이 쿵!
26:08쿵!
26:09오른손이 따!
26:10쿵따!
26:11쿵쿵따!
26:12쿵쿵따!
26:14그렇지!
26:35막 신경이 울리고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
26:38요거 4개를 가지고 내가 지금 음악을 틀리면 무조건 쳐야 돼
27:05아 진짜 어렵더라고
27:072번
27:09아니 우리 운동 신경 좋으신데
27:13아 진짜 어렵더라고
27:15아 진짜 어렵더라고
27:17아
27:19동신뿐이다
27:21여기 있어
27:23어머어머
27:25동신뿐이고
27:27여기 있어도
27:29동신뿐이고
27:31동신뿐이고
27:33동신뿐.
27:39동신뿐.
27:41동신뿐이네
27:43송 인수 Sustain
27:49오늘п
27:55선배님 너무 멋있어요 너무 멋있서
27:57그래?
27:59오늘 제가 식사 대접을 해드려야 되는데
28:01아냐 아냐 아냐 아냐 내가 좋아하는 식단을 있어 내가 만들어줄게
28:07아 저말로요?
28:07응
28:17어머 너무 맛있었어요
28:20쓰면 후바박 후바박
28:22너무 맛있었어요 네
28:24이거 부추 비빔밥이에요
28:26평상시에 부추를 맛있어
28:27좋아해
28:28제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입니다 부추
28:32왜 좋아하는지 이유로 나나 알아
28:34물들을 좋아하니까 이게 갓 해독이 되는 거잖아
28:37아 그거죠? 아 그거죠?
28:40아 그거죠?
28:41얼굴 왜 빨개지는데?
28:42아니 그 말이야 아니 잠깐만
28:43잘 비벼가지고
28:48괜찮아?
28:50아 진짜 맛있더라고요
28:52아니 진짜 맛있었어요
28:55나 배고파 고추장에 비비는 거예요?
28:57너무 잘 먹었습니다
29:00너무 잘 먹었습니다
29:02아 저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29:04제가 부추에 너무 좋아하거든요
29:06내가 커피를 챙겨주려고 했는데
29:09가만히 살펴보니까 이게 더 좋은 거 같아
29:11짠
29:14짠
29:15아
29:16성형이 알부민을 챙겨 드시네
29:18아
29:19원래는 알부민을
29:21수액으로 많이 맞잖아
29:22네
29:23옛날에 나도 많이 맞았었고
29:24네
29:25근데 지금은 이렇게 드링크로 나왔어
29:27아
29:28아
29:28아
29:29아
29:30아
29:31아
29:32아
29:33이게 알부민은 알다시피
29:35간
29:36간 건강에 좋지
29:37간이 건강에 좋고
29:38네 네 네
29:39또 간이 건강해지려면은
29:40우리가 또 피로가 풀리고
29:42네 네 네
29:43그리고 또 여러 가지도
29:44여러 면역성도 높아지고
29:46아
29:47면역성이 높아지면은
29:48혈관이 잘 순환이 되잖아
29:50그래서
29:51자라진다
29:52아 진짜 자라진다
29:53어
29:54건강이 최고라는 생각 때문에
29:56열심히 챙겨 먹고 있어요
29:58아
29:58그래요
29:59네 아무튼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배님
30:01아유 그래요
30:02네
30:03앞으로 좀
30:04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30:05철수 좀 알겠습니다
30:06네 감사합니다
30:07네 감사합니다
30:08네 감사합니다
30:09네
30:10잘 봤습니다
30:11아
30:12재밌네요 선배님
30:13아
30:14오늘따라
30:15우리 이은씨랑 우리 장정현 선배님이
30:17네
30:18뭔가 합이
30:19척척 맞았던 거예요
30:21아
30:22근데 저렇게 따로 해동이 있었네요
30:23아
30:24그럼요
30:25와
30:26아니 근데 제가 이렇게 화면 보면서
30:27우리 장정현 선배님이
30:2860대까지
30:29저렇게 건강하고
30:30활력이 넘치는 거
30:31그리고 이은씨가
30:32이렇게까지 에너지가 넘치는 게
30:34다 앨범인 덕분인 거 같아요
30:36네
30:37네
30:38100세 시대까지 살려면은
30:39간이 건강해야 되고
30:41모든 게 다 건강해져야 되기 때문에
30:43네
30:44우리가 가장 중요한 거는
30:45꼭 뭐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30:46꾸준하게 먹어주는 거예요
30:48네
30:49꾸준하게
30:50그거밖에 없어요
30:51꾸준하게
30:52저 앨범인을 열심히 챙겨 먹고 있습니다
30:53오늘도 조금 건강해 보이죠
30:54아
30:55너무요
30:56과도하게
30:57너무너무
30:58앨범인은요
30:59혈청 내 단백질의 약 70%를 차지하는
31:01아주 중요한 단백질입니다
31:03아
31:04자 그래서 혈청 앨범인 농도가 낮으면
31:06근육 분해가 촉진되어서
31:08다리와 허리가 약해지고
31:10근감소증
31:11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1:13아
31:14또한 앨범인이 부족해지면
31:16소변으로 영양소가
31:17그대로 빠져나가고
31:18혈관 속 체액이 밖으로 세면서
31:21혈압을 유지하는 기능이 상실되고
31:23붓기가 새기고
31:24빈혈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31:25아이고
31:26자
31:27만약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31:28심각하게는
31:29통통
31:30간질환
31:31심혈관 질환으로
31:32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31:33앨범인 수치가 낮거나
31:35이상 징후가 있다면
31:36반드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31:38네
31:40이 앨범인이 우리 몸에서
31:41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고
31:43저는 그냥 처음에
31:44그냥 앨범인이 그냥
31:45생소하다고만 생각했거든요
31:47자
31:48요새는 생소할 수 있습니다
31:49예전에는요
31:50어르신들이
31:51힘들고 붓고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31:53병원에 가셔서
31:54꼭 앨범인을 찾으셨습니다
31:56네
31:57맞아요
31:58이때 수액이 들어갔거든요
31:59네
32:00실제로 앨범인은요
32:01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32:03병원에서 자주 처방하는
32:05면역 보조 단백질입니다
32:07앨범인은 혈액 속 단백질을 보충하기 때문에
32:10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를 포함한
32:13거의 모든 진료과에서
32:15큰 수술이나 응급상황 시
32:17흔히 앨범인 수액을 사용합니다
32:19아
32:20만약 앨범인이 제때 투여되지 않으면
32:22장기이식, 교통사고, 화장환자처럼
32:25긴급한 상황에서는
32:26혈압이 뚝 떨어지고
32:27쇼크로 인해서 사망할 수도 있겠는데
32:30혈중 앨범인 수치를 유지하는 것은
32:33굉장히 중요합니다
32:34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32:36일반 수액만 사용할 때보다
32:39앨범인을 함께 주입했을 때
32:41혈장 국비가 확장이 되어서
32:43저혈량 쇼크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32:46대량 출혈 시에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32:49확인된 바 있습니다
32:50제가 산에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32:53북도 치고 여러 가지 하다 보니까
32:55사실 굉장히 피곤할 때가 많아요
32:56나이는 못 쓰기잖아요
32:58나이 먹은 게 잘 아니라고 뭐
33:00그런데 제가 제일 좋은 것은
33:02이 앨범인을 비상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거
33:05어디 어디서도
33:08뭐 이거는
33:10시간이 없어서
33:11닝겔도 못 맞아줘서
33:12그렇잖아
33:13이거는
33:14우리가 일반적으로
33:15앨범인은 주사로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33:17아까 보니까
33:18마시는 앨범인이 있더라고요
33:19최고예요
33:20네 그렇습니다
33:21지금 장정희 씨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33:24의료계에서 활발하게 쓰이는 앨범인이
33:27최근에는
33:28복용이 간편한 경구용 보충제로 개발이 돼서
33:31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3:33자 건강의 아이콘인 우리 장정희 선생님 비롯해서
33:37백지영 씨, 한가인 씨 등
33:39또 여러 연예인들이
33:41피로 개선과 건강을 위해서
33:43이 앨범인을 챙기고 있다고 언급해서
33:45화제를 몰고 있다고 합니다
33:47더군다나 해외에서는요
33:49미국의 억만장자이자
33:51이 바이오 해커로 알려진
33:52브라이언 존슨 역시
33:54노화 방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서
33:57이 앨범인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해서
34:00주목을 받았는데요
34:01그 변화를 한번 보실까요
34:03아 브라이언
34:04어머 어머
34:05다 바꿔야 되겠네
34:07브라이언 잘 먹었다
34:084년인데
34:09와
34:10거꾸로하네
34:11같은 사람이야?
34:12같은 사람이야?
34:13같은 사람이야 같은 사람
34:14그러네
34:15어머 어머 어머
34:16자 이 미국의 억만장자
34:17브라이언 존슨은요
34:19건강과 젊음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34:23자기의 혈장을 제거하고
34:25알부민으로 대체하는
34:27전신 혈장 교체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34:30그러니까 체내 노폐물과 염증 유발 물질은 줄이고
34:34신체 회복과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서
34:36이 정기적으로
34:38알부민을 이용하는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4:42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장정희 선배님이 챙겨드셨던
34:46그 알부민
34:48오우 직접 준비를 해봤는데요
34:50연아 같이 한번 맛볼까요?
34:52네
34:53오 근데 향기가 되게 좋아요 냄새도
34:55과일향인가 이게?
34:57오 맛있어
34:58복숭아?
34:59복숭아무 향기?
35:00오!
35:01아 맛있다
35:02너무 맛있는데?
35:03뭐야
35:04맛있죠
35:05뭐야?
35:06뭐야?
35:07너무 맛있어
35:08이게 무슨 뭐야?
35:09왜요?
35:10이 알부민을 먹고 나니까
35:11네
35:12문득 또 노래하다가 생각해
35:13아
35:14아
35:15생각하지 않았어요
35:16네 해 주셔야죠
35:17네 어떤 노래가 생각이 나나요?
35:18백세의 저세상에서 날 내리러 오거든
35:27알부민 먹고 활령버서 못 간다고 전해라
35:38이 몸이 피곤하거나 아프면 얼굴이 이제
35:41맞아
35:42얼굴부터 몸몸까지 이렇게 막 퉁퉁 붉고 그러잖아요
35:45이게 막 물에 젖은 스폰지처럼 축축 터지기도 하고
35:48네 네 네
35:49근데 이게 이런 증상이 알부민하고도 관계가 있는 건가요?
35:51네
35:52그럼요 관계가 있죠
35:54자 우리 몸은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35:57자 이때 알부민은 혈액 속에서 이 삼투압을 조절을 해서
36:01수분이 혈관 안에 쫙 머무르도록 도와줍니다
36:05그러니까 만일 알부민이 부족해지면 이 균형이 무너지면서 수분이 조직으로 세워나가서 부종이 생기거나 또 반대로 혈관 내 수분이 줄어들어서 탈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36:17삼투압이란 수분이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려면 힘을 말하잖아요
36:23우리가 쉽게 생각해서 오이소박이 생각을 하시면 오이소박이를 만들 때 우리가 오이에 소금을 뿌리면 물이 빠져나가서 오이가 쪼글쪼글해지잖아요
36:33이 현상이 오이속 수분이 농도가 더 높은 바깥쪽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삼투압의 원리입니다
36:40그런데 이러한 삼투압 현상은 우리 몸속에도 매 순간 일어나고 있습니다
36:45특히 혈액 속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게 알부민입니다
36:52그런데 만약 이 혈액 속에 알부민이 부족해지면
36:57이 혈액 속에 알부민이 부족해지면 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37:04몸에 완전히 줄줄 되죠
37:08그러면 수분이 저렇게 줄줄 바깥으로 빠져나가면 어떻게 될까요?
37:12그러네요
37:13아 밑에 세풀이 수분 때문에
37:16문도 붉겠죠
37:18그러네요
37:19부종이 생기겠죠
37:20부종? 그래서 그렇게 붓는 거구나
37:22그럼 알부민으로 원래 꽉 막고 있어야 되는데
37:24걔가 줄줄 새 버리는 거
37:26그렇죠
37:27보신 것처럼 알부민이 부족해지게 되면
37:30이 혈액 속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37:33혈율 양의 변화로 혈압에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7:37또 이렇게 혈관에서 빠져나간 수분이 이렇게 조직에 보이게 되면
37:41부종까지도 발생할 수가 있는 거죠
37:43네
37:44실제 연구에 따르면
37:45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37:47사망률이 증가하고
37:49또 상처 치유 기간도 길어지고
37:51덩달아 입원 기간까지도 더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7:55이때
37:57경구 알부민 섭취가
37:59혈액 내 알부민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38:03보고된 바도 있습니다
38:05사실 알부민은
38:07뛰어난 항산화 및
38:09항염증 작용을 돕는
38:11아주 중요한 단백질인데요
38:13알부민은 활성산소와 결합해서
38:15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38:17염증 유발 물질의 활성을
38:19억제함으로써
38:21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38:23맞습니다
38:24덕분에 이제 나이가 듯으로 감소하는 이 알부민을
38:26꾸준히
38:27장정인씨까지 꾸준히 챙기면
38:29간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8:32네
38:33자 부종, 복수, 빈혈과 같은 증상은 물론이고요
38:37더 나아가서 이제 통풍, 간부전, 간경변증 등을
38:41예방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8:45실제로 이 복막염으로 이 폐혈증이 생긴 이 쥐의 간에다가
38:50이 고농축 알부민을 이제 투여했더니
38:53이 혈류역학적 변화
38:55좀 쉽게 얘기하면 이 혈액이 온몸을 돌 때 생기는 흐름과
38:59압력의 변화가 나빠지지 않도록
39:01개선했을 뿐만 아니다
39:03과도한 면역반응과 세포삼을 역시
39:05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39:07이 결과적으로 이 적절한 시기에 이 알부민을 투여하면
39:12이 폐혈성 쇼크 초기 단계에서 간을 보호하고
39:15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간부전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39:19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39:21또한 간경변증 및 난치성 복수 환자
39:257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39:27알부민을 장기간 치료로 사용한 결과
39:30생존률이 향상이 되고 발병 확률이 감소한 걸
39:34확인한 연구도 있었습니다
39:36또 연구에 따르면 간경변증 및 난치성 복수 환자에게
39:4024개월 동안 장기 알부민을 투여한 결과
39:44복수 간성 뇌증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및
39:48비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감염으로 인한
39:51응급 입원에서 벗어날 확률이 크게 향상이 되었고요
39:55간질환 증후군이 발생할 확률이 감소하는
39:58대의미한 경우를 보였다고 합니다
40:01그렇다면 계속해서 이 알부민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배워야 할 것 같은데요
40:07이 알부민을 꾸준히 챙겨서 간 건강이 좋아진다는 거
40:11다시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나 독소를 해독할 수
40:15해독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40:17그러면 또 다른 곳에도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40:21알부민을 꾸준히 섭취해서 간 건강을 개선하면
40:26우리 몸속 해독 기관이 다시 활성화되는 거기 때문에
40:30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0:33덕분에 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40:37특히 중장년층의 최대 걱정거리
40:40뇌혈관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0:42실제로 뇌졸중을 유발한 쥐에게
40:44인체 혈청 알부민을 2주간 경고 투여했더니
40:48인체 혈청 알부민을 섭취한 군은
40:50대조근보다 뇌가 자극에 더 잘 반응하고
40:54MNSS 점수
40:56즉 뇌 손상 정도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1:00더 놀라운 사실은요
41:02인체 혈청 알부민을 경고 투여한 군에서는
41:05경색의 크기도 줄어들어서
41:07뇌 조직의 손상이 줄어들고
41:09뇌 혈관이 막혀서 나타나는
41:12뇌 허혈에 대한 신경 보호에도
41:14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17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41:20비슷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41:22중금도 이상의 뇌경색 환자
41:244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41:273일 후 알부민군의 경색 크기가
41:30대조근보다 유의미하게 감소했고요
41:3314일째에는
41:35NIHSS 점수도
41:37대조근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40이는 알부민 용량이 증가할수록
41:42유의적인 개선을 보인 것을 나타냅니다
41:45네 그리고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요
41:48이 알부민을 꾸준히 챙기면
41:50면역력과 근력을 강화해서
41:52노년 이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41:56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41:58그래서 이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요
42:01이 혈청 알구민 농도가
42:03근육량 감소를 예측하는 지표로
42:05활용되기도 합니다
42:07혈청 알구민 농도가 저하했다
42:09떨어졌다라는 건
42:10체내 단백질의 저장량이
42:12그만큼 줄어들었다는 신호고요
42:14그런데 이 경우
42:16우리 몸은
42:17부족한 단백질을
42:19근육을 분해를 해서
42:20보충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42:22실제로 한 연구에서도
42:24혈청 알구민 수치가 낮을수록
42:26여성과 남성 모두
42:28근력이 약화하고
42:30또 3년간 동안 감소한
42:32근력량은
42:33여성들의 경우에는
42:34평균
42:35마이너스 5.6kg
42:37남성은 평균
42:38마이너스
42:399.6kg
42:40근력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42:4110kg가 근력이다
42:43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죠
42:45네
42:46네 바로
42:47알부민을 섭취할 때
42:48주의해야 할 점
42:49알려주세요
42:50네
42:51알부민은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42:53특별한 부작용이 없습니다만
42:55그래도
42:56임산부와 수유부
42:57그리고 알러지 반응이 있는
42:59특이 체질이나
43:00또 특정 질환이 있으신 경우는
43:02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에
43:04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43:06자 오늘
43:07인간 알부민
43:09우리 장정희 선배님과
43:11마시는 알부민에 대해서
43:13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43:15함께 하셨는데 어떠셨어요?
43:17아니요 저는 오늘 나와서 공부를 너무너무 잘한 것 같아요
43:21그동안 알고 있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은
43:24애초 알고 있었는데
43:26이번에는 확실하게 알았어요
43:28그래서 알면 또 뭐 할 거야
43:31바로 이행을 하고 실천해야죠
43:33맞아요
43:34꼭 실천하고 이행하겠습니다
43:35잘 배웠습니다
43:36네
43:38더 젊어지시겠네 이제
43:40네 저희는 다음 주에도
43:41재미나고 알찬 소식 가득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43:44알콩달콩
43:45친해지며
43:46슬기로운 정보를 나누는 시간
43:48알콩달콩
43:50감사합니다
43:51감사합니다
43: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3:5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3: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추천
1:09:08
|
다음 순서
1:09:51
1:11:17
1:18:40
48:50
1:03:18
1:19:05
1:06:20
47:36
1:03:20
1:06:23
1:18:18
1:55:31
1:20:36
32:23
44:34
1:38:29
47:12
1:09:20
1:27:39
18:48
18:11
45:17
45:15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