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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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리얼 프로젝트 당신도 몸신이 되실 수 있습니다
00:13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오늘
00:14몸신의 탄생이 만들어드립니다
00:17안녕하세요 몸신의 탄생 정은아입니다
00:19유민상입니다
00:19황구라입니다
00:20오늘도 믿고 따라할 수 있는 건강정보
00:27나눠주실 분들 와계시죠
00:28몸신의 탄생 이분들의 든든한 지원으로 함께 하는데요
00:38오늘은 어느 분이 이 프로젝트를 맡아주셨을까요? 궁금합니다
00:41오늘의 주제는 이 질환으로 한 해 병원을 찾는 사람의 숫자만
00:52약 430만 명일 정도입니다
00:54많은 분이 고통받고 있는데요
00:57이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그 통증이 출산의 고통보다 더하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실제로 많아요
01:04제대로 걷고 다니지를 못하니까
01:07나이가 들면 내 몸의 이 부분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분들도 많고요
01:1223년도 한 해에 우리나라가 이곳에 인공관절 수술비로만 약 8397억 원을 썼다고 합니다
01:21어딘지 혹시 짐작들이 가시나요?
01:23도저히 안 가는데 출산의 고통보다 더하다
01:26와 이거 뭐지 대체 얼마나 고통을...
01:28혹시 제가 이미 출산의 고통을 겪고 있는 걸까요?
01:30사실 저도 계속 말씀드리지만 무릎관절이 이게 제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01:35사람을 지탱하는데 기본은 하체다
01:37여기가 안 좋기 시작하니까 정말 이 사는 데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거든요
01:42그래서 무릎 필 것이다
01:44기본은 무릎 아닙니까?
01:45네 말씀하신 대로 바로 무릎관절염입니다
01:48맞혔다 기분이 좋지 않네
01:50특히 무릎관절염은 이렇게 통증뿐만 아니라 걷는 보행 능력과도 직결되고요
01:56또 이런 곧 노인들이 낙상 위험이라든지 또 삶의 질과 수명까지 연관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02:03실제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로 가장 많이 사망하는 연령대를 살펴봤는데요
02:09왠지 횡단보도 건너다가 교통사로 당한다고 하면 주로 어린아이들이 많을 것 같잖아요
02:16그렇죠 우리 우인이 같은 애들이 갑자기 확 튀어나오고 이래가지고 어린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02:22맞아요 그런데 실제는 아닙니다
02:24그래요?
02:25네 실제로 2024년 한 해 보행 중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약 66.9%가 65세 이상 고령자였고요
02:35어머 그랬구나
02:36네 같은 기간 12세 이하의 어린이 보행자 사망자는 0.4%밖에 안 됐어요
02:42실제로 제 환자 중에서도 노인분인데 횡단보도를 좀 빨리 가는데 걸음이 느렸잖아요
02:50깜빡깜빡이니까 빨리 가려다가 넘어져가지고 골절로 오시는 분도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02:56쉽지 않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02:59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가요 선생님?
03:02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걷는 보행 능력과 또 원하는 만큼 빨리 걸어갈 수 있는 보행 속도
03:10이 두 가지가 일상생활에서 안전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능력이잖아요
03:15이걸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무릎 관절염입니다
03:19그래서 오늘 준비한 프로젝트는 내 두 다리로 평생 통증 걱정 염증 걱정 없이 튼튼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솔루션을 준비했습니다
03:313주 프로젝트 평생 쓰는 백세 무릎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03:35우와 3주만에 평생 쓰는 백세 무릎이요? 저는 이미 무릎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03:41백세까지 제가 산다고 했지만 60년도 써야 되거든요 이거 가능한 얘기가
03:44유정수 선생님과 제 말만 믿고 잘 따라오시면 가능합니다
03:48특히 좀 쑥스럽지만 제가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요
03:53오늘 알려드릴 이 방법으로 이것저것 통증 달고 사시던 분
03:57통증으로부터 해방을 해드렸습니다
03:59무엇보다 트레이너로 세상에서 가장 가르치기 까다로운 분까지
04:03백세 무릎 만들기를 가능하게 해드렸으니까 믿고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04:07오 우리 도전자 말고 세상에서 가장 가르치기 까다로운 분을 보셨던
04:12이분 아닌지요?
04:14내가 잘 안 하거든 청개문이라서
04:16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그분 누구십니까?
04:20누구십니까?
04:22예 한통의 제보 영상
04:24안녕하세요 저는 57세 김오키입니다
04:27외모는 굉장히 잘 따라 하실 것 같은데
04:29제가 3년 전에 무릎이 없어져서 무릎 통증도 심하고
04:33무반이랑 허리까지 가빴었거든요
04:36아 그러네요 우리 정기선 회원님은
04:42오늘 메시지 못했는데
04:44어이구 어이구 어이구
04:46아 어떡해 소리를
04:48우리 정기선 선생님이 확실하게 운전시켜주고
04:50아 수강생이겠네요?
04:52관리의 주석에 지금은 계단도 잘 내려오고
04:54운동도 일환하게 잘 서고 있습니다
04:56회원님이잖아
04:58우와
05:00우와 이렇게 돼
05:02우와
05:04야
05:05대박
05:06왜 이렇게 되니까 이거?
05:08저거 진짜 안 되는 건데
05:13아 요거
05:14신춘인 것 같아
05:15이름이 저의 운동선생님이잖아
05:17저의 아들인
05:18예?
05:19저의 아들인
05:20고기성 크래리너가 내려드리는 방법을
05:22맞췄다
05:23부모님이시고요?
05:25부모님이시고요?
05:26엄마
05:27진짜요?
05:28힘들지?
05:29가작가다로울 수강생 맞지?
05:30부모님이시고요
05:31오신 여러분들도 다 알 수 있습니다
05:33무릎 정신을 선수 때까지
05:35화이팅입니다
05:38정말 닮으셨네
05:39손정이 완전 닮으셨네
05:41이야
05:42진짜 엄마 가르치기 힘이 아닌데
05:44그렇죠 부모님 가르치는 게
05:45보통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05:47예
05:48잘못하면 학다지하고 막 그러거든요
05:50그렇지
05:51정말 대단하십니다
05:52이야
05:53내 아들이 나를 이렇게 가르쳐줘
05:54계단도 걷게 해줘
05:55아까 보니까 다리 이게
05:56쭉쭉 가능해져
05:57이렇게
05:58넘치는 하네
05:59쉽지 않으셨을 것 같긴 한데
06:01어머니 보니까
06:02초반에
06:03아주 많이
06:04괴로워하셨거든요
06:05네
06:06통증이 어느 정도 셨길래
06:07실제로 어머니가
06:0850대 이후부터
06:10무릎을 너무 아파하셨어요
06:11그래서
06:12계단을 내려가지 못하셔서
06:14계단을 좀
06:15뒤로 내려가시기도 했고요
06:17근데 이제
06:18실제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06:19무릎 통증은 물론
06:21전원이고
06:22여기저기 다 제가 고쳐놨기 때문에
06:24통증 없이 다 좋아지셨고요
06:26이제 저 영상을 보시고
06:27자제분들께서
06:29이제 본인 부모님들도 좀 고쳐달라고
06:31감사하게도 모시고 오는 바람에
06:33본의 아니게
06:34본인 전담 트레이너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06:36오
06:38부모님 전담 트레이너면
06:39우리 몸 진짜 너무 딱 맞는
06:41그리고
06:42부모님 전담이니만큼
06:43저한테도 딱 맞는 것 같아요
06:44사실상 몸 상태가
06:45부모님이랑
06:46크게 다를 게 없기 때문에
06:47저도 기대가 되는데
06:48선생님한테
06:49무릎 배워보는
06:50평생 쓰는 백세 무릎 만들기
06:51저도 기대가 됩니다
06:52나도 해보고 싶어요
06:53네
06:55너무 힘들어서
06:56집에서도 의자 생활을 해요
06:58계단이 제일 힘들어서
06:59못 나가고 그냥
07:01성증뿐만 아니라
07:03수면까지 연관되기 때문에
07:04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07:06평생 쓰는 백세 무릎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07:08평생 쓰는 백세 무릎이요
07:10병아주세요
07:11공식
07:16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수 있었던
07:18그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실까요?
07:20두 전자 만나보겠습니다
07:23안녕하세요
07:2467세 최옥순입니다
07:27항상 아랫다리가 무겁긴 해요
07:31이 양쪽이 다
07:33따갑기도 하고
07:35묵직하기도 하고
07:36어느 날은 이쪽이 아팠다
07:38또 이쪽이 아팠다
07:39왔다 갔다 하면서 아프고
07:41삶의 질이 떨어져서요
07:44용기를 내서 해봤어요
07:46또 무거운 짐 들면 더 아프죠
07:57그렇지
07:58또 어머리들
07:59또 어머리들
08:00계속 저런 거 하시잖아
08:04어휴 지금 이게
08:06되게
08:07집안에서도
08:09빨리 거질을 못 하시는군요
08:11알지
08:12느리시네
08:18제가 10년 전에는 관절경 내시경을 실수를 했어요
08:223년 전부터
08:24다시 또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08:26사진을 찍어보니까
08:28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됐다고 그러더라고요
08:31그러더라고요
08:32franchise
08:37스트레칭
08:40어떻게
08:41저거 어떡해
08:44안 돼
08:47전체적인 속도가 엄청 느리시네요 진짜
08:52네
08:576번 나왔습니다
08:58그냥 앉아서 쭈그리지를 못하니까 허리도 사실 좀 아프거든요.
09:03무릎도 아프니까 허리도 아프니까.
09:06그냥 항상 의자만 집에서도 의자 생활을 해요.
09:23로봇 청소기라는 게 나왔는데 오늘.
09:25진짜 신기해요.
09:27근데 또 그러면서 그거 갖고 안 한다?
09:29해도 이거 하셔도 돼요.
09:31또 걸레가 필요할 때가 있죠.
09:34한의원도 한 두 달도 넘게 침도 맞아 봤고요.
09:38뜸도 양쪽으로 뜸도 사양 뜸을 떠서 지금 이렇게 이게 몇 달 됐는데도 이렇게 안 없어져요.
09:46인대 강화 주사를 맞아가지고 여기가 계속 구멍이 이렇게 살살살살 나 있었어요.
09:52저도 무릎에 스테로이드 연주사 맞아 봤습니다.
09:59그게 뭐지?
10:01발 마사지.
10:03저기 무릎까지 관리가 되나 보다.
10:06위에도 있는 거예요.
10:06아 위에 이거.
10:09고주파 뭐 저주파 뭐 이런 건가.
10:10시원할 것 같은데요.
10:12그래도 그냥 계속 통증이 있어요.
10:17그러니까 밖에 지하철 타고 친구들을 저기 서울 나가서 만나는 친구들을 지금 못 만나고 있어요.
10:23배단이 제일 힘들어서 못 나가고 그냥 동네에 왔다 갔다 조금 걸어다니는 정도만 생활을 하고 있어요.
10:40다시 산에도 가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정말 하고 싶은 건 많죠.
10:47이번 이 계기로 제 무릎이 정말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10:51아유 안타까워.
10:54그러네요.
10:5567세 하실 일은 많은데 또 하고 싶은 일도 정말 많으신데
10:59무릎 통증으로 참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이신데요.
11:03먼저 인사를 한번 나눠볼까요?
11:06도전자분 안녕하세요.
11:07네.
11:08아주 지긋지긋한 무릎 통증 좀 좋아지고 싶어서 도전한 67세 최옥순입니다.
11:14아유 반갑습니다.
11:14반갑습니다.
11:15반갑습니다.
11:16반갑습니다.
11:16어떤 이유로 참여 결심을 하셨어요?
11:22제가요.
11:23손녀 다 키우고 나서 이제 좀 날 위해서 살아보려고 했는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11:30제일 바라는 게 있다면 가장 먼저 좀 속 시원히 안 아프게 걸어 다니고 싶고
11:38무엇보다도 통증 이것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서 신청을 했어요.
11:44아유 상체도 아프신 거야.
11:47자 지금 그렇다면 현재 무릎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전문가 분들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알고 싶은데요.
11:54지금 들어봐서 통증이 많이 호소하시는데요.
11:57현재 무릎 엑스레이 상에서는 연골이 달아서 관절 간격이 좁아진
12:03태행성 관절염이 양쪽 모두 관절염 2개에 해당하는 정도였고요.
12:09그리고 연골 상태를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 MRR를 찍었습니다.
12:13지금 보시면 정상 무릎에서는 이 까만 위아래 뼈 사이에 회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죠?
12:19네.
12:19거기가 연골입니다. 연골.
12:21그 부분이 연골이 꽉 차있기 때문에 회색으로 보이고요.
12:24자 우리 도전자 무릎을 보시면 하얗게 보이는 분이 많죠.
12:29그거는 회색인 연골이 많이 달아 없어졌기 때문에 흰색이 많이 보이는 거예요.
12:34그러니까 연골이 많이 달았기 때문에 연골이 비어 보이기 때문에 하얗게 보입니다.
12:39그래서 이제 도전자분은 연골이 많이 달아진 상태예요.
12:43MRI 상태에서는 저 정도면 거의 3개에서 4개 정도까지 됩니다.
12:47선생님 저 궁금한 게 있는데 저게 되게 조그맣게 빨간색 동그라미 표시는 오른쪽에
12:52저게는 바로 저기 부위의 문제인데요.
12:55저기 부위는 연골이 달아져서 구멍이 난 상태예요.
12:59연골이 이제 떨어져 나간 거죠.
13:02연골이 구멍이 났다는 거는 관절염이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13:06대포적인 신호 중에 하나인데 이 연골이 구멍이 나게 되면
13:09염증이나 통증이 심각하다는 소견이고요.
13:13함께 관절염이 꽤 많이 진행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3:17결국은 그 통증의 원인이 여기에 있었다는 걸 저희가 확인을 통해요.
13:21네. 맞습니다.
13:21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근 감소도 좀 걱정이 되는 상황인데요.
13:26보통 이렇게 무릎이 아픈 분들은 아파서 걷지를 못하시니까
13:31허벅지 두께도 얇아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13:34특히 한쪽 무릎이 안 좋으면 그쪽 무릎 두께만 얇아지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13:39도전자분은 어떠신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13:42네. 무릎이 아프면 허벅지 두께도 얇을 가능성이 많다.
13:47혹시 측정을 해보셨나요?
13:49네. 안 그래도 우리 병원에 내원했을 때 검사를 했는데
13:52육안상으로도 상당히 허벅지 근육이 좀 얇으셨어요.
13:58오른쪽 같은 경우는 한 40cm 정도.
14:00왼쪽은 41cm 정도 됐기 때문에 1cm 이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14:10오른쪽 무릎이 더 안 좋아서 그쪽에 힘을 잘 안 주게 되니까
14:14그러다 보니까 근육이 좀 빠진 상태가 된 거죠.
14:17그러니까 아프니까 좀 덜 쓰게 되고
14:19덜 쓰다 보니까 또 근육이 줄어들어 근 감소까지 오고
14:23이런 악순환이 될 수 있는 거죠.
14:25좌우가 이렇게 1cm 정도 차이 나면 그거 굉장히 좀 큰 것 같은데
14:29그럼 왼쪽 무릎은 좀 나은 건가요?
14:32네. 왼쪽 무릎도 상태가 좋지 않은데요.
14:35한번 화면을 보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4:39그런데 보면 측면 사진에 표시된 부분은
14:44뼈 안쪽이 왜 이렇게 하얗게 보이는 것 같아요?
14:47원래 정상적으로는 뼈가 검은색인데
14:49연골이 저게 달아서 뼈끼리 충격을 받게 되면
14:53저게 뼈 안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14:56그래서 뼈가 마치 멍이 든 것처럼
14:59MRI에서는 뼈에 변화가 생긴 거예요.
15:02그렇다는 건 벌써 뼈끼리 부딪히고
15:04뼈에 충격이 갔다는 증거고
15:07피부에 우리가 멍이 든 것처럼
15:09연골도 달아 없어진 상태로
15:12계속 뼈끼리 충격을 부딪히면서 충격이 되면
15:15충격을 받으면 일종의 멍처럼
15:18뼈 안에 저렇게 변화가 생기는 거죠.
15:21와 MRI로 보이는구나.
15:22네. 또 하나 연골이 달아서
15:24뼈끼리 부딪히면 이런 멍뿐 안에서
15:26기형적인 가시 뼈까지 자라서
15:28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15:30가시 뼈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15:33전에 한번 이렇게 가시창 이렇게 무릎 사이에 나온 거
15:36그럼요. 원래 우리 가시 뼈
15:38배웠었지만 그때 가시처럼
15:40알지만 혹시 모르는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15:42다시 한번 설명해볼까요?
15:43네. 부탁드립니다.
15:45아니요. 선생님이.
15:46제가 배그만이 무슨 설명을 해.
15:48선생님의 설명을 다시 한번 들어볼까요?
15:49네. 맞습니다. 화면 보면서 설명해드릴게요.
15:52지금 보시는 이 사진에서 노란 선으로 표시된 뾰족한 돌기 보이시죠?
15:58네. 맞습니다.
15:59네. 바로 이게 가시 뼈입니다.
16:01특히 가운데 부분을 보시면 뾰족하죠.
16:04이게 원래 없어야 하는 건데 가시처럼 뼈가 자라는 겁니다.
16:07연골이 거의 마모돼서 달아지면 무릎은 스스로 보호하려는 반응으로 뼈가 자라나기 시작하는데
16:14그게 바로 가시 뼈고요.
16:17이 가시 뼈 돌기가 주변의 인대, 조직 등을 자극하면서
16:20통증과 관절의 뻣뻣함, 또 움직임의 제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6:26이렇게 쭉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연골 구멍의 뼈에 멍도 들고
16:30또 가시 뼈까지 우리 도전자분 너무너무 아프셨을 건데
16:34이 정도면 주위에서 이 치료해봐라, 저 치료해봐라 좀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16:39어떠셨어요, 도전자님?
16:40무릎이 많이 아파하니까요.
16:43연골이식 또 뭐 이러거나 줄기세포 치료 같은 거 좀 더 두면
16:48인공관절 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라 하는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16:52인공관절 수술은 뭐 한 지도 오래되고 많은 얘기를 들어봤는데
16:58연골이식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죠?
17:01네, 맞습니다.
17:02연골이 이제 아예 달아 없어지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17:05이제 그 달아진 연골을 우리가 대신해서 건강한 부위의 연골을
17:10채취해서 이식해주는 게 연골이식이에요.
17:13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손상되지 않는 그 본인 연골이 있는 경우는
17:18그걸 떼어서 달아진 곳에 이렇게 이식해주면 되는데
17:21이 도전자처럼 아예 연골이 많이 달았잖아요.
17:24이렇게 연골이 별로 달아서 없는 경우에는
17:26본인 거 중에서 갈비뼈 있죠?
17:30갈비뼈를 늑연골이라고 하는데
17:31요즘은 이제 갈비뼈에서 연골을 채취해서 배양한 다음에
17:35이식해서 떼어넣기도 합니다.
17:37또 하나는 요즘은 이제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17:40무릎 연골로 자라나게 하는 이식하기
17:44자라나게 도와주는 이식하는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요.
17:47그런데 이게 문제는 그 이식의 그 성공률이
17:50사람마다 약간 차이가 있고요.
17:52그것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비용이 국가입니다.
17:55그런데 도대체 왜 이 무릎 연골은 이거 왜 달아서 고생을 시키는 겁니까?
18:00이유가 뭐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나요?
18:02폐경 전후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18:05여성의 연골과 뼈 조직의 노화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18:09관절 기능의 저하도 빠르게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18:13여기에 더해서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18:16이런 콘드로이침 같은 성분도
18:18나이가 들면서 짧아지거나 끊어지는 등
18:20그 기능이 약해지는데요.
18:22이런 상태로 무릎은 하루에도 몇 번씩 계속 움직이게 되니까
18:26연골은 점점 닳고 약해지는 구조적 변화를 겪게 되는 겁니다.
18:30저희가 젊을 때는 연골이 달아 없어진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었겠어요?
18:37그렇죠.
18:38내 뼈가 약해지고 이렇게 통증을 겪게 된다는 생각을 잘 못하다가
18:42시간이 흘러서 이런 상황에 이르셨잖아요.
18:45지금 쭉 여러 가지 얘기를 듣다 보니까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18:49그러니까요. 연골이 있을 때 잘해줄 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18:54잘해줄 걸.
18:55그런데 이번에 프로젝트 하면서
18:57내 무릎 상태가 이 정도구나 새롭게 아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19:03처음에 프로젝트 신청하면서 테스트를 하나 했었는데
19:06테스트를요?
19:07그때도 좀 놀랐거든요.
19:09내가 이 간단한 동작도 못하나
19:12프로젝트 하면서 새삼 내 무릎이 얼마나 소중한지
19:15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19:17그래요? 뭔가 테스트를 해보셨구나.
19:20어떤 걸 했길래 이 간단한 동작도 내가 안 되는구나
19:23라고 하셨는지
19:24이거 왠지 우리가 해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꽉 옵니다.
19:29테스트는 못 참지.
19:30분위기 그렇잖아요.
19:31이거 또 난데.
19:34과연 내 무릎이 평생 쓸 수 있는 무릎인지
19:37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진행해 보겠습니다.
19:41또 옷을 아주 경쾌하게 갈아입으셨어요.
19:44제대로 한번 해보겠다.
19:46어떻게 진행을 하는 건가요?
19:48손바닥 제기차기입니다.
19:50제기차기는 좀 약하거든요 제가.
19:52손바닥 제기차기?
19:53먼저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려서 서주실 거고요.
19:59이 발이 손바닥 방향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하고
20:03발을 들어서
20:05발을 들어서
20:07손을 터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20:08손이 막 나가진 않구나.
20:10정련보고 고심하게.
20:15상체가 이렇게 숙여지거나
20:17아니면 혹은 이 발이 손에 닿는 게 아니라
20:20발이 손에서 멀어지는 경우에는
20:23잘못된 동작입니다.
20:25이렇게 발이 손에서 멀어지는 것 같은 경우에는
20:28이렇게 무릎을 접지를 못하는 거예요.
20:31무릎을 접었을 때 무릎이 통증이 생기는 분들입니다.
20:33오늘 도전자분 이 동작 테스트를 했을 때
20:37영상이 있어요.
20:39한번 보실까요?
20:43어떻게 하셨나?
20:46잘 빼보고
20:47다섯 개 셋
20:49손이 내려가잖아.
20:51손이 내려가면 안 되는 건가?
20:53셋
20:54마중 나가라.
20:55안 올라오잖아.
20:56왼쪽 다리가 더 안 좋으시네.
20:58왼쪽이 더 안이하지마.
21:00양쪽을 다 닿게 하는
21:02어깨가 내려가는구나.
21:07허리
21:08마중 나가네.
21:18이미 이걸 저희가 보기만 해도
21:20무릎이 지금 아프실 것 같거든요.
21:22이렇게 해서 빨간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21:34과연 우리 젊은 팔팔한
21:38아니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21:39괜히 제가 못하면 이상해지니까
21:42사실 유민상 씨는 무릎이 좀 좋지 않으세요.
21:46제가 제일 중환자죠.
21:47그래서 어느 정도일지
21:48아까 보셨잖아요.
21:49착착 다리를 들어 올리는 거
21:51자 해보겠습니다.
21:53안쪽으로 제리차기차기
21:54네 양발
21:55손이래요.
22:00손이래요.
22:01어깨
22:03어깨가 너무 움직이는 거 아니에요 선생님?
22:10어깨가 너무 움직이는 거 아니에요 선생님?
22:12아니 괜찮지 않나?
22:13아니 괜찮지 않나?
22:14이번에는 이제 바깥쪽만 해보나요?
22:23바깥쪽으로 뒤로 찬다라는 느낌보다는
22:25이 다리를 안쪽으로 돌려서
22:28옆으로 찬다라고 생각해요.
22:29귀엽게 이렇게 달리는 거 있죠?
22:31나는 아예 안 되는데
22:32아기들 이렇게 달리는 거 같은 거
22:33나는 아예 골반이 이게 안 되는데
22:35밖으로
22:37여자들이 나을 것 같아.
22:38어
22:39어
22:39어
22:40어
22:40어
22:41이거 너무 힘든데
22:43어
22:44이거 너무 힘든데
22:45어
22:46이거 너무 힘든데
22:47어
22:48어
22:48여기는 아예 안 되는데
22:49안쪽으로 도는 움직임이
22:51아예 제한이 되는 거죠.
22:52어우
22:53무릎이 안 좋네.
22:54엄마 이거 보지 마.
22:55이거 보지 마.
22:56엄마 이거.
22:57어
22:58어
22:59어
22:59아깔쪽 완전히 힘든다.
23:00어
23:01이거 너무 힘든데
23:01응.
23:05해볼까요 선생님?
23:06네.
23:08아니 아니 아니 아니.
23:09아니 아니 아니.
23:11아니 아니 아니.
23:12야 또 이상해.
23:13왜.
23:14너무 구비같이 어울린다.
23:15다른 손.
23:16다른 손 쪽으로.
23:17이쪽은 이쪽 손으로.
23:18크로스로.
23:19크로스로.
23:20아 그렇구나.
23:21같은 손으로 했구나.
23:22크로스로.
23:23네.
23:24왜 웃어.
23:26발을 손바닥 방향으로.
23:28어
23:29왼쪽이 조금 힘든데.
23:30응.
23:31어
23:39저 왼쪽이 조금 힘들어요.
23:40솔직한.
23:49네.
23:50처음에는 테스트를 가볍게 생각했는데.
23:51의외로 좌우 균형있게 하는 게 또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23:55테스트 아니야 운동이야.
23:56네.
23:57네.
23:58어떻게 보셨습니까?
23:59일단 그 무릎 관절염이 있는 분들은 저런 동작이 매끄럽게 나오지가 어렵습니다.
24:04그래서 이제 무릎이라는 거는 고관절 근육과 무릎 관절이 다 연결되어 있거든요.
24:08무릎만 나쁜 게 아니라 고관절과 영향을 주니까.
24:11당연히 고관절에도 문제가 생기면 무릎에 영향이 생기고.
24:14서로 영향을 줍니다.
24:15그래서 무릎이 잘 구부러지지 않아서 양반다리를 잘 못하는 분들 있잖아요.
24:20그런 분들 실제 무릎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 자세가 나오기 어렵죠.
24:23이런 상태로 계속 이제 걷고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무릎 연골은 더 빠르게 달아서 이제 보통 걷는 거라든지 이런 일반적인 보행 능력 그런 보행 속도까지 망가질 수가 있습니다.
24:35네. 제가 아까 해보기 전에는 정말 자신만만했는데 해보니까 진짜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24:40근데 우리 도전자님도 평소에 길 건넜을 때도 쉽진 않으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24:45네. 빨간불일 때 기다렸다가 파란불이 돼야 건너가죠.
24:51이미 파란불이 시작되면 못 건너갔어요.
24:55빨리 건너렸다가 넘어질까 봐 무서워서.
24:58아 그러시구나.
24:59무릎 안 좋은 사람들은 그런 거 모르겠구나.
25:01한 중간 정도만 떨어지면 좀 멀리서 봤을 때 이거가 안 되니까 자신 없으니까 그냥 기다립니다.
25:07아주 점잖게 멈춤.
25:09네. 한 20초 정도 여유 있게 가게 됩니다.
25:12아 그렇구나.
25:15제가 프로젝트 진행하고 나서 시간이 좀 흘렀는데 변화가 생겼습니까? 속도라든지 아니면 다리의 힘이라든지?
25:22그냥 걷는 것도 요즘은 좀 잘 걸으니까 상대방이 제가 관절염이 있는 줄 몰라요.
25:33겨우 3주인데 그럼 통증은 어떠셨어요?
25:36좀 나아지고 있고요. 앞으로 이 운동도 계속 하면서 하면 앞으로 좀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어요.
25:46네.
25:47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니까 대체 이분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평생 쓰는 백셈으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금 하나씩 공개를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25:55네. 무릎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습니다. 대체 뭘 하셨는지 그 내용을 살펴보죠.
26:02네. 안녕하세요.
26:03네. 안녕하세요.
26:04네. 처음 뵙겠습니다.
26:05골반을 이렇게 회전을 시켜보는 동작을 해볼 거예요.
26:10자 어떻게 할 거냐면 다리를 들어준 상태에서 한 다리로 버틸 거고요.
26:16골반을 안쪽으로 돌렸다가 바깥쪽으로 돌려주는 동작을 할 거예요.
26:21근데 이때 딱딱하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안쪽 바깥쪽 춤추듯이 춤추듯이.
26:28또 보기 쉬워.
26:30한번 해볼게요.
26:31자 다리를 먼저 들어주고요.
26:33왼 다리로 버틴 상태에서 안쪽 바깥쪽.
26:36나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26:38사실은 또 한 다리로 버티는 것 자체가 드실 수도 있어요.
26:41유연하게 뛰어나네.
26:43네. 어렵다.
26:44오케이. 반대쪽.
26:45첫날입니다.
26:47안 돼. 안 돼.
26:49고관절이 고관절만 부드럽게 움직이질 않아서.
26:53네. 어머니 그러면 이제 다음 운동 한번 진행해볼게요.
26:57네.
26:58이렇게 벽을 등지고 차렷을 한 상태로 써주실 거고요.
27:02한 다리를 이렇게 벽에 붙일 거예요.
27:05자 이 상태에서 우리의 골반이 이렇게 숙여주면
27:11이 위에 줄기들은 알아서 따라 내려가겠죠.
27:16자 이 상태에서 몸이 좌우로 빠지지 않게
27:22그대로 버텨주는 거예요.
27:25와 어려워 보이네 이거 진짜 어려워.
27:27버티는 건 다 힘들어.
27:28아 의자 잡고 하는구나.
27:30더 인사.
27:31이거 제가 불안하시죠 처음에는.
27:32의자가 있어도.
27:33더.
27:34오 이게 힘든가 보다.
27:35자 살짝 오리금등에 한번 해볼까요?
27:37너무 좁은 것 같아요 그리고.
27:39근데 의자 있으면 괜찮아 보이네.
27:40우자랑 벽 사이가.
27:41오 후.
27:43자 이거 가슴에 손 한번 올려보실 수 있나요?
27:45오.
27:46아 오케이 아주.
27:47자 더 버텨요 10초.
27:4910.
27:509.
27:518.
27:52무릎 살짝 뒤로 가볼게요.
27:537.
27:546.
27:55버티셔야 되니까.
27:56아 이거 어렵구나.
27:58어려운가 보다.
27:593.
28:002.
28:01저 나오는데요.
28:02그렇죠?
28:031.
28:04아 됐습니다.
28:05네.
28:06이거 기억해 주세요.
28:07몇 초 후에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28:11집에서 하실 때는 30초를 좀 버텨보는 거예요.
28:1430초를 버티는 동작으로 해서 한 다리당 3번씩.
28:1830초 어려워요.
28:19네.
28:20하루에 몇 번씩이야?
28:213번.
28:22몇 초야?
28:2330초.
28:243.
28:25자 이렇게 해서 백셈으로 만들기 시작됐습니다.
28:29오.
28:30오.
28:31오.
28:32오 오케이.
28:33앉고.
28:34오 많이 좋아주세요.
28:35그렇지.
28:36그렇죠.
28:37꾸준히 하셨나 보다.
28:38여담 잘하고 있어요.
28:40야 이게 무릎 되돌리기라.
28:42오늘 운동 확실히 쉽지는 않습니다.
28:44여러분 무릎이 쉽지 않아요.
28:45노력해야 됩니다.
28:46그래도 저 센터와 댁이 그렇게 멀지 않았을까요?
28:51의자 없어.
28:521.
28:53오.
28:54우와 어떻게 이래?
28:55야 안 떨려.
28:56다리 안 떨려요.
28:573주 지나신 거예요 지금.
28:59우와.
29:01우와.
29:02그리고 산 밑에서.
29:04산 가셨어.
29:05산 가셨어.
29:06산 가셨어.
29:07외출하셨네.
29:08시크릿 솔루션.
29:09산을 가셨어?
29:10등산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29:12우와 대박.
29:14일단 첫날하고 마지막 날 이렇게 보기에도 확연하게 차이가.
29:18네.
29:19이야 어떻게 그랬지?
29:20자 펑센트는 무릎 만들기 프로젝트 3주간의 시간을 통해서 어떤 변화를 느끼셨는지 저희가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9:30잘 나올 수 있을까요?
29:31이야.
29:32나와주세요.
29:33네.
29:50너무 잘 걸쳐라!
29:52너무 잘 걸쳐라!
29:54너무 잘 걸쳐라!
29:56아까 이렇게 하던데 어디 갔어?
30:10너무 잘 걸쳐라!
30:12어서 오십시오!
30:14어서 오십시오!
30:16이수로 모시겠습니다!
30:18오 이상해!
30:20저희가 계단도 있고
30:22또 이렇게 쭉 길이 마련되어 있는데
30:24아직 경쾌한 발걸음으로
30:26워킹을 해내셨네요!
30:30인사 한번 하실까요?
30:32안녕하세요!
30:34이제는 정말 백세까지
30:36내 무릎으로 걸을 준비를 마친
30:38최옥순입니다!
30:42그럼 프로젝트 하고 나서
30:44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30:46일상을 보내는 것에 자신감도 생기고요
30:50주변 사람들도 너무 좋아진 것 같다고도 하고요
30:54집안에서 걷는 것도 엄두를 못 냈는데
30:56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30:58대박인데
31:00과연 그러면
31:02어떤 것이 얼마만큼 달라졌는지
31:04지금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1:06몸실 탄생 리얼 프로젝트
31:08결과 공개합니다
31:12이게 처음
31:14만나서 이 동작을 익히실 때의 테스트인데
31:18손 다 내려가고 어깨 내려가고 다
31:20조심조심
31:22이건 쉽지 않으세요
31:24왼쪽은 아예 안 올라가잖아요
31:28올라가는 건 속도가 다르네
31:30이게 삼중
31:32통기 돌리는 게 아니에요
31:34매일 열심히
31:36시선도 딱 앞에 보시고
31:38중심으로 딱 잡고 계세요
31:40손바닥 빨리 들어 올려주세요
31:42손바닥
31:43빨리ana 들어 올립니다
31:44오
31:45이 경편 손바닥 마주치는 소리
31:48척척
31:59enden
32:02이 정도면 아우 이거 보행이 불편한 건데
32:12여기서 야
32:14와 파워 워킹
32:16이건 뭐 전에 약간 엄두도 못 내던 걸까요 이런 것 같기는
32:22이 정도 빠르게 걷는 거구나
32:24언니
32:26뭐야 뭐 이렇게 장을 한 번 내가 이거 하나 풀어줄게
32:29괜찮아 괜찮아
32:30다리 아프잖아
32:31아니야 많이 좋아졌어
32:33걷는 게 좋아졌네
32:35그래?
32:36주변 분들은 다 알고 계십니다
32:38그냥 시장에서 장 봐서 그 물건 들고
32:41그냥 저기 지나서 간다는 거 자체의 행복입니다
32:47신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32:51지금 누가 어디 봐서 아픈 사람이야
32:53너무 건강하셨어요
32:55야 됐네 됐어
32:58이야 됐네 됐어
33:00우와
33:01우와
33:0210초 남았잖아
33:03이야
33:08뭐 일상의 회복
33:09누구는 아마 편하게 하는 일일 텐데
33:12이전에는 주저주저하고 좀 조심스러웠던
33:15네
33:16그런 일상을 이제 꾸려가시는 모습을 저희가 봤네요
33:18내가 이거 정말 좋아졌구나 하고 느끼는
33:20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요?
33:22아 이제
33:23뭘 할 때
33:24어
33:25그냥 보통의 삶을 살 때
33:27그렇다니까
33:28네
33:29그냥 평범하게 하루를 살아갈 때가 제일 행복하죠
33:32맞아
33:33그걸 놓은 지 한 3년쯤 되셨으니까
33:34네
33:35오래 됐어요
33:36네
33:37알겠습니다
33:38계단 걷기는 또 어떠세요?
33:39요즘에
33:40지금은 조금 나아졌어요
33:41아
33:42아까도 이렇게 내려오셨는데 바로 이렇게
33:43네
33:44이거 2스텝 이렇게 안 가고
33:45한 걸음에 내려가지긴 해요?
33:46네
33:47우와
33:48그거 큰 번데
33:49실제로 오늘 오셔서
33:51계단을 걷는 모습을 저희가 촬영을 했거든요
33:53아 했어요
33:54네
33:55어떤 변화가 있는지 보시면 압니다
33:57네
33:58아
33:59아
34:00아
34:01아
34:02아
34:03아
34:04아
34:05아
34:06아
34:08아
34:09오
34:11아
34:12으
34:13야
34:14됐네 됐어요
34:15네
34:16우와
34:17아
34:18아
34:20아
34:21작은
34:22저 작은 행보
34:23아
34:25이야
34:26아 진짜
34:28깜짝 놀랐습니다
34:30아 맞다 아까 허벅지가
34:32좌측 40, 41 맞았나
34:34한 1cm 정도
34:36좌우가 짝짝이 사이가 났었는데
34:38왼쪽이 조금 더 괜찮았던 것 같은데
34:40그 이후 측정이 있었나?
34:42네 그 이후 그게 궁금하네요
34:443주간의 프로젝트 이후에
34:46양쪽의 허벅지 균형이 달랐잖아요
34:48오늘 측정을 해봤는데
34:50양쪽 균형이 맞았어요
34:52두께가?
34:5440cm, 41cm였죠
34:56네
34:58제일 안 좋았던 오른쪽 허벅지의 경우는
35:0040cm에서
35:02오히려 1.4cm가 늘어나서
35:0441.4cm, 41.4cm
35:06왼쪽은
35:0841cm에서
35:1041.5cm로 0.5cm가 늘어났습니다
35:12우와
35:14이건 진짜 운동이구나
35:16다 늘었다 그러면 찐거나
35:18말랐거나 이런건데
35:20줄었던 곳은 늘고 늘었던 곳은 죽은거 보니까
35:22진짜 운동효과네
35:24제가 다 뿌듯합니다
35:26허벅지가 굵어졌다는
35:28사실 연쇄 쉽지 않거든요
35:30안 되지 안 되지
35:31그렇습니다
35:32자 그러면 기왕에 또 운동복 입으셨으면
35:33해봅시다
35:34배워야지
35:35백세 무릎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35:36운동 시작하겠습니다
35:38먼저 무릎 운동을 하기 전에
35:40고관절을 풀어주고 시작할 건데요
35:42평소에 달아진 무릎 연골과
35:44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
35:45가장 중요한 건
35:46무릎 주변 근육과 함께
35:48바로 고관절을 풀어주는게 중요합니다
35:50고관절은 바로 이 부위에 있는데요
35:52여기가 이제 부드럽게 접혀야
35:54다리를 들었다 내리거나 할 때
35:56무릎에 체중이 덜 실리게 됩니다
35:58동작을 한번 알려드려 볼게요
36:00다리는 이제 또 어깨 넓이로
36:02벌려서 서주시고요
36:03한 다리를 이렇게 들어줄 거예요
36:05근데 이제 들어줄 때
36:07이 무릎 접는게 좀 힘드신 분들은
36:09이렇게 너무 높게 들진 않으셔도 돼요
36:11여기서 절반 정도만 들어주신 상태에서
36:13이렇게 헤엄치듯이
36:15돌려주면 됩니다
36:17자 근데 이게 얘가 안쪽 바깥쪽으로
36:19벌려지는게 아니라
36:20무릎이 이쪽 왼쪽과
36:22오른쪽을 본다라고 생각하면서
36:24이렇게 춤추듯이
36:26칠자를 부리듯이
36:27그렇죠
36:28춤추듯이
36:29동작 간에 이제 많이 흔들리시는 분들은
36:36이제 무릎에 부담이 갈 수도 있으니까
36:38벽을 잡고 진행을 해주셔도 되고요
36:40벽을 짚고 진행을 해주시거나
36:42이런 막대기 우산 같은 도구가 있으면
36:45이 도구를 다리 삼아서
36:48이렇게 해주실 수가 있겠습니다
36:50이 자체가 고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면서 준비시킨다
36:54이 준비 운동인거죠?
36:55맞습니다
36:57아 absorption
36:58그러면 유빈상씨 먼저 한번
36:59왜죠?
37:02가장 친근해서
37:03친근하다고요?
37:04이런 친구 존재가 없어요
37:06계속 들고
37:08이제 안쪽과 바깥쪽으로 돌기
37:12지금 이거 약간
37:17심채가 기울어져도 상관없네요
37:19이제 현정의 왼다리에 엉덩이
37:22엉덩이로 견뎌낼 수 있는 근력도 좀 아직 부족하신 것 같고
37:25왼쪽 딱 힘주고 엉덩이
37:25그리고 이제 안쪽으로 돌아갈 때 보면
37:28바깥쪽으로 돌아갔다가 정면을 보죠.
37:30안쪽으로 결국 보시면 돼요.
37:41다 있어야 돼. 우산이.
37:44훨씬 낫다.
37:45훨씬 낫다.
37:47그래도 왜 그래.
37:48왜 이래. 고장 났네.
37:50잠깐 왜 이래지.
37:52그냥 계속 한 자리에서 왔다 갔다 왔는데 왜 내려가요?
37:56발 내리지 말고.
37:56드디어 유민상 씨가 잔소리를 주지 말고.
37:59그냥 이 상태에서 이렇게 하라고.
38:01알았다고요. 안 되니까 그렇지.
38:03왜 내려가 근데.
38:04이게 사실 골반만 이렇게 안쪽으로 회전했다가
38:06바깥쪽으로 회전했다가 하는 움직임이 발생이 돼야 되는데
38:10이렇게 무릎을 접는 운동으로
38:12고관절을 접는 운동으로 대체가 돼 버리는 거죠.
38:14그래서 이동자 같은 경우는 실제로 운동을 안 하시는 분들도
38:18꾸준하게 벽 잡고 고관절만 풀어줘도
38:20엉덩이도 불이 켜지고요.
38:22좀 괜찮아졌다.
38:23좀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38:24지금 약간 헷갈렸어요.
38:28이제 벽에서 할 수 있는
38:31또 몸을 탄탄하게 만드는 운동 해보겠습니다.
38:33이 동작 알려주세요.
38:34네.
38:35일단 이 벽에서 등을 쥐고 서주시고요.
38:39한 다리를 이렇게 벽에 붙여주실 거예요.
38:43그런데 벽에 붙여주실 때
38:44이 양쪽 허벅지가 수평이 될 수 있게
38:46그래서 저는 이렇게 조금 더 앞으로 나올게요.
38:49너무 무릎이 이렇게 얘만 빠져나가 있거나
38:52너무 이 왼쪽 다리가 앞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38:55이 두 다리가 수평이 될 수 있도록
38:57다리를 벽에 붙여줄 거예요.
38:5990도.
39:00직각 딱 옆에서.
39:01그렇죠.
39:01이 상태에서 무릎이 모이지 않게
39:03엉덩이를 뒤로 쭉 빼줄 거예요.
39:07뒤로 쭉 빼줄 거예요.
39:10그런데 이때 무릎이 앞으로 나가거나
39:13뒤로 빠지는 게 아니라
39:15무릎과 정강이의 일직선을 유지한 상태로
39:19이렇게 아랫배로 윗 허벅지를 포갠다는 느낌
39:2210초에서 30초를 버텨볼게요.
39:25한 가지만 또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39:27이렇게 내려가서 버틸 때
39:28무릎이 높낮이가 이렇게 틀어지면 안 돼요.
39:32높낮이가 이렇게 맞아야 돼요.
39:34어렵다.
39:35쉽지 않네.
39:36각이네.
39:37자, 그러면 시작을 해볼까요?
39:38요거부터 할까요, 선생님?
39:40저는 제가 좋아하는 유민상 씨부터 합니다.
39:43아까만요.
39:43아까부터 저는 생각을 매하세요, 그러면.
39:45알겠습니다.
39:46어려울 것 같아.
39:47네, 일단 보관적으로 정강이.
39:49아랫배로 윗벅지를 포갠다.
39:52가슴 활짝 펴주시고.
39:54자, 왼발 뒤꿈치를 세게 눌을게요.
39:56왼발 뒤꿈치를 세게 누르고.
39:58자, 벌써 초젭니다.
40:00저 젭니다.
40:00잠깐만, 선생님.
40:01무릎 정면.
40:02뭐가 힘들어, 이거?
40:03네.
40:03어, 선생님.
40:05땀 어떻게 했는데?
40:068, 9, 10, 오케이.
40:11괜찮아요?
40:13안 괜찮아요.
40:13와우, 잘한다.
40:15어디예요, 자극점이?
40:16여기 이렇게, 여기 쫙.
40:19고관절까지 해서 여기가 집중적으로.
40:22그러니까 딛고 있는 다리가.
40:23네.
40:25우리가 강화가 엄청나게 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확옵니다.
40:28우리 도전자분은 몇 초나 버티셨어요?
40:3130초까지.
40:3230초.
40:32이걸 30초를 해요?
40:33왜요?
40:34이걸 30초를 해요?
40:35와우.
40:36장난 아니네, 30초.
40:37자, 그러면.
40:37무릎 상태로 끊으세요.
40:38인사, 무릎 따라가지 마요.
40:39와우.
40:40무릎 상태로 끊으세요.
40:40인사, 무릎 따라가지 마요.
40:42와우.
40:43자, 인사.
40:44그렇죠.
40:44가슴 활짝 끼고.
40:45자, 숨쉬기.
40:46되게 편안해 보이십니다.
40:47너무 안정적이세요?
40:48오우.
40:49하체 근력이 많이 좋아하셨어요.
40:51오우.
40:52다리가 벌어져 있는 게 있으면 우리가 힘들어요.
40:55오케이.
40:55이렇게 무릎도 정면을 잘 쳐다보고.
40:57네, 저게 힘듭니다.
40:58네.
40:59다리 굳게 되는데.
41:00숨쉬고.
41:01그렇죠.
41:01무릎 살짝 앞으로 나올까요?
41:03오케이.
41:03와우.
41:04와우.
41:0420초 경과.
41:05아랫배로.
41:06와우.
41:07호갠다.
41:08호갠다.
41:09그렇지.
41:10이야.
41:11와우.
41:12와우.
41:13오케이.
41:1430초.
41:1530초.
41:16와우.
41:17와우.
41:18진짜 대박이다.
41:19알았었어요.
41:20와우.
41:20완전 족여.
41:21여러분들 진짜 굳이 무릎이 아니어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41:24여러분들 꼭 한번 해보세요.
41:25얼마나 힘든지 한번.
41:26네.
41:27힘찬 드릴게요.
41:28여기에 시크릿 솔루션.
41:30이게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41:31네.
41:32맞아요.
41:33자, 그것까지 더하면 건강한 몸이 된다는 거죠.
41:35도와주는 시크릿 솔루션 같이 확인하겠습니다.
41:38자, 평생 쓰는 백세 무릎 프로젝트.
41:41이제 한 가지가 남아있어요.
41:43그렇죠.
41:44바로 시크릿 솔루션.
41:45확인하겠습니다.
41:46자, 그렇습니다.
41:47바로 바로 바로 바로.
41:49네.
41:50이게 뭡니까?
41:57아 콘드로이친
42:00나이 들면 콘드로이친도 짧아지고 끊어지고 이런 얘기 하셨잖아요
42:03네 맞습니다
42:07도전자가 병행한 백세 무릎의 프로젝트는 시크릿 솔루션은 바로 콘드로이친 입니다
42:12콘드로이친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42:15이 자체는 그리스어로 연고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할 정도로
42:19콘드로이친은 연골의 주요 구성 성분인데요.
42:22연골 구성 성분 중에서 수분을 제외하고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게 바로 이 콘드로이친입니다.
42:28그래서 앞서 연골이 무릎과 무릎 사이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일종의 스프링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42:34이 콘드로이친이 연골의 탄력과 관절의 윤활 역할을 해서 무릎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주고
42:41염증을 또 개선시켜주고 통증을 또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42:45그래서 보행 능력을 개선하는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통증 완화도 도움을 주죠.
42:51아까 우리 어머님이 걸을 때 걷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지셨거든요.
42:57혹시 이 콘드로이친이 보행 속도에도 영향을 주나요?
43:00네. 앞서 우리나라에서 보행 중에 교통사고 사망의 경우 65세 이상이 약 66.9%로 가장 많은 사망 비율을 보인다고 이야기해 드렸는데요.
43:10보행 능력은 이런 것뿐만 아니라 오래 사는 우리 수명과도 연결된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43:17실제 보행 속도의 경우에는 빨리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16년이 길다는 연구가 발표된 건데요.
43:25이런 보행 속도와 능력에 큰 영향을 주는 게 바로 무릎 관절염입니다.
43:30재밌는 건 무릎 연골을 보호하는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경우에 이 보행 속도가 빨라진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43:38네. 실제로 40세 이상의 골 관절염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고 20m의 보행 능력을 비교해봤는데요.
43:49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보행 시간에 변화가 없는 것에 비해서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그룹은 보행 시간이 약 4.4초가 단축된다고 합니다.
43:58와. 아니 20m의 4.4초면 엄청난 거 아닌가요?
44:01네. 맞습니다. 4.4초면 초록불이 깜빡깜빡할 때 다 건설 수 있냐 없냐 그 차이죠.
44:08실제 고령자의 평균 걸음 속도는 1초당 1.13m 정도 되는데 일반인 속도의 약 80% 수준입니다.
44:19그런데 4.4초가 늘어나면 약 5m죠. 5m를 더 걸어갈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한 셈이죠.
44:25그래서 이렇게 고령층의 어르신들이라면 일상에서 상당히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44:31어쩐지 아까 영상에서 우리 어머니 횡단보도 걸으실 때 여유도 있고 10초가 남았었거든요.
44:36예전과 확 달라지신 거 맞죠?
44:38이렇게 도전자분처럼 횡단보도도 잘 건너고 또 잘 걸어다니려면 무릎 연골에 영양분을 알차게 공급해서 연골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요.
44:50그런데 우리 몸속 연골에는 혈관이 없습니다.
44:54그래서 활액이라는 물질을 통해서 영양성분이 공급되게 되는데요.
44:59이때 이 콘드로이친이 마치 접착체처럼 연골 보호 물질들을 연골에 딱 갖다 붙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45:07콘드로이친은 연골 속에 히알루론산 대비해서도 연골 세포 결합력이 약 5.4배 정도 높고요.
45:14또 케라틴 황산보다도 연골 세포 결합력이 약 4.2배나 높아서 이런 영양성분을 흡수시키는 능력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45:24실제로 콘드로이친이 풍부한 연골과 그렇지 않은 연골을 두고 비교했을 때 영양성분이 얼마나 흡수가 잘 되는지 이해하기 쉬운 시연을 한 가지 준비했는데요.
45:35화면 보실까요?
45:36한쪽은 스펀지가 이미 너무 달아져서 콘드로이친이 부족한, 푹신하지 않은 연골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45:47다른 한쪽은 아직 짱짱한, 그러니까 콘드로이친이 풍부한 연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5:53저 비이컨 안에 든 것은 영양성분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45:57여기에 영양성분이 풍부한 물질 속으로 두 개를 넣었을 때 상황을 한번 가정해볼게요.
46:02콘드로이친이 부족한 연골은 영양을 거의 흡수하지 못한 게 보이시죠?
46:10반대로 콘드로이친이 충분한 연골은 영양분을 잘 흡수한 게 보이실 거예요.
46:16결국 아무리 좋은 영양성분을 줘도 연골 내에 콘드로이친이 부족하면 흡수가 거의 안 된다고 볼 수 있고요.
46:23이 상태로 살게 되면 연골의 영양소가 부족해져서 염증이나 관절염이 더욱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46:30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스펀지는 흡수만 하는 게 아니라 짜는 역할도 하잖아요.
46:36그래서 물에 흡수한 걸 제가 한번 짜서 확인시켜드려보겠습니다.
46:43제가 한번 이거 영양소라고 생각하시고 스펀지에서 가져간 물질을 한번 짜볼게요.
46:48이렇게 콘드로이친이 풍부한 쪽 연골은 영양분을 주면 잘 숲수해서 수분과 함께 잘 머금고 있다가 움직일 때마다 관절에서 영양분이 나오거든요.
47:04그 연관류 역할을 하듯 뱉어내면서 통증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47:12그런데 이 콘드로이친이 음물 소 콘드로이친이잖아요.
47:17이거는 그럼 다른 콘드로이친하고 특별히 다른 점이 있을까요?
47:20사실 소는 사람과 같은 포유류 동물이잖아요.
47:23소 유래 콘드로이친은 사람의 콘드로이친 구조와 유사해서 높은 흡수율과 항영작용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47:33화면을 보시면 왼쪽이 소 연골의 구조고요.
47:36비슷하구나.
47:37오른쪽이 우리 몸에 있는 콘드로이친의 구조입니다.
47:40보시면 구조가 굉장히 흡사하죠.
47:42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47:43이렇게 구조가 흡사한 덕에 체내 흡수가 굉장히 빠르게 이뤄지는데요.
47:47아무리 좋은 영양성분이 많아도 사람 몸에서 잘 흡수를 시키지 못하면 소용이 없잖아요.
47:53실제로 소 연골 추출 콘드로이친과 다른 동물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의 체내 흡수 속도를 비교해봤는데요.
48:00다른 동물에서 유래한 콘드로이친의 경우에는 체내 흡수가 8.7시간 정도 지나서야 최고 농도가 몸 안에 들어가게 됐는데
48:09소 유래 콘드로이친의 경우에는 2.4시간 만에 최고 농도에 도달해서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48:18게다가 같은 콘드로이친이라도 불순물 없이 순수 콘드로이친의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그 순도가 달라지는데요.
48:25쉽게 이야기하자면 금의 경우에도 18K의 경우에는 금의 함량이 75%가 금이고 나머지는 구리 등 다른 게 섞여 있잖아요.
48:35그런데 24K 순금의 경우에는 금의 함량이 99.9%죠.
48:40그럼 콘드로이친도 이렇게 잡금 이런 거 섞여있는 듯이 다른 게 막 섞여가지고 있을 수도 있나요?
48:4524K 콘드로이친.
48:46네, 콘드로이친 역시 그 안에 불순물이나 다른 성분 함량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48:52콘드로이친의 함량이 90% 이상 고순도여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요.
48:58실제 소 유래 콘드로이친의 경우에는 항산화력이 다른 동물 유래 콘드로이친 대비 가장 높았고요.
49:05이런 높은 항산화력은 관절의 염증 관리와 통증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49:10더불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걸 막아준다는 연구도 있어서
49:16동맥 경화 질환 등을 막아주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9:21흡수율이 빠르다 하는 것은 관절의 염증이라든지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49:26이렇게 해석이 가능할까요?
49:28맞습니다.
49:29콘드로이친이 관절염에 있어서 염증 완화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요.
49:33실제로 관절염을 유발한 주에게 콘드로이친을 2주간 투여한 결과야
49:38관절의 염증 물질이 약 50% 정도 감소했다고 하고요.
49:42또 다른 실험에서는 그 골관절염을 유발한 주에게 6주간 콘드로이친을 투여했더니
49:47염증 관련 지표가 의미 있게 감소함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49:52사실 염증이 감소되면 통증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49:57콘드로이친이 관절 통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50:01한 실험을 통해서 관절 통증이 있는 골관절염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게 한 후에 통증 정도를 살펴봤는데요.
50:1242일 차부터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그룹의 통증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를 했고요.
50:1891일 차에는 콘드로이친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 대비해서 통증 정도가 무려 45%나 감소를 했다고 합니다.
50:25콘드로이치네요. 우리 도전자분께서 3주간 드신 거잖아요.
50:29그런데 그럼 이게 연골이 달아서 무릎이 거의 너무 아팠잖아요. 어떻게 그게 도움이 된 것 같으세요?
50:35무릎이 좀 뻑뻑했던 게 편안해진 느낌도 들고요. 무릎이 부드러워졌어요. 그렇게 느껴져요.
50:43연골을 한 번 달아주면 재생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50:46그러면 콘드로이친이 달아진 연골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50:50네, 연골은 스스로 재생하기는 어렵습니다.
50:53하지만 외부 영양 성분의 도움을 받으면 재생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50:58실제로 콘드로이친을 섭취했을 때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능력이 높아졌다고 하고요.
51:04더 나아가 손상된 연골 재생에도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51:07뿐만 아니라 콘드로이친 섭취가 연골 세포가 사멸하는 걸 40%나 억제해주기도 합니다.
51:14이렇게 무릎 관련된 좋은 콘드로이친 등치 있으니까
51:17한 40알씩 갖고 다니면서 스스로 먹으면 안 되겠죠? 주의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51:21콘드로이친 섭취 시에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지를 꼭 확인하셔야 하고요.
51:27또 콘드로이친의 순도 함량이나 분자량도 흡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번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51:34그리고 임산부와 수유부, 특정 식품에 알러지가 있으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1:40백셈 무릎 만들기 마지막 시크릿 솔루션까지 살펴봤습니다.
51:48깊이 감사드리면서 온 국민이 몸신이 되는 그날까지 나는 몸신이다.
51:55끝냈다!
51:56야! 몸신이다! 몸신이야!
52:03프리랜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52:06제가 고질병이 있어요.
52:09중증으로 온 거예요, 골다공증이.
52:1180대 할머니의 평균 수치.
52:13뼈가 부러질 수도 있는 골절에 고위험군이 속합니다.
52:17골일도를 업해서 골절을 막는
52:20골업골막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52:22운동 이거 한 가지예요?
52:23되게 쉬어 보이는데?
52:24아우, 진짜 잘 믿겠어요!
52:2680대 뼈 나이에서
52:271살 정도 어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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