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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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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0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10그런데 보셨어요? 기사?
00:00:12뭐요?
00:00:14시리아 선배님이 결혼 30주년 여행을
00:00:16다녀오셨다고 주변에서
00:00:18너무 예쁘게 사는 부부라고
00:00:20어쩜 그렇게 막
00:00:2230년 세월이 흘린지도 모르시더라고요.
00:00:24그러니까.
00:00:26아니 선물 뭐 받으셨어요?
00:00:28그런 게 뭐가 중요해요?
00:00:30알맹이.
00:00:32알맹이 받아야죠.
00:00:34맞아 빛나는 거.
00:00:36결혼했을 때 신혼여행에서
00:00:38거기 이렇게 천 넵킨에다 편지를 써줬거든요.
00:00:40봤잖아.
00:00:42이번에도 봤는데 거기에 이렇게
00:00:44천으로 된 뭐가 있었는데 거기다 또
00:00:46편지 써줬어요. 싸게 치셨네.
00:00:48아니 그게 제일 좋고
00:00:50그 다음에는
00:00:52편지와 함께. 필요한 걸
00:00:54구입해라 하면서 돈으로 줬습니다.
00:00:56대단해.
00:00:5830주년이면 뭐 그치?
00:01:00진짜 30주년 우리는 이렇게 보냈고
00:01:02다들 아름다운 30주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00:01:04자 오늘은
00:01:06어떤 가족이 금쪽같은 내 새끼를 찾아오셨는지
00:01:08모셔보겠습니다.
00:01:10안녕하세요.
00:01:12안녕하세요.
00:01:14안녕하세요.
00:01:16반갑습니다.
00:01:18어머 머리만 자르셨지 그 엄마 아니야?
00:01:20맞아요.
00:01:21어머 또 나오셨어?
00:01:22네네.
00:01:23머리 좀 자르셨네.
00:01:24아 예.
00:01:25반갑습니다.
00:01:26얼마 만이죠?
00:01:27저희
00:01:285년 전에 153회에
00:01:30맞아.
00:01:31연년생.
00:01:32그때 싸우는
00:01:33연년생 애들
00:01:34우리 아들들과 같이 출연했었어요.
00:01:36어머 맞아.
00:01:37여기 흉터 있고 동생 맨날
00:01:38동생 맨날
00:01:39긁어가지고
00:01:40내가 내가 하던 아이
00:01:41내가 내가
00:01:42내가
00:01:43내가
00:01:45내가
00:01:46내가
00:01:47내가
00:01:48내가
00:01:50내가
00:01:51내가
00:01:52내가
00:01:53도달할래
00:01:55내가
00:01:56내가
00:01:57도달할래
00:01:58내가
00:01:59도달할래
00:02:01
00:02:03내가
00:02:04도달할래
00:02:05내가
00:02:07도달할래
00:02:09해야 될 것도 있는데 위험해서
00:02:10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00:02:11안 되는 것도 있으니까
00:02:13여보 요리 집중해서 빨리 끝내는 걸로
00:02:16빠르다 빠르다 빠르다
00:02:17우와
00:02:19오 잘했다 우리 멋지다
00:02:22아니 근데 우리 근축 같은 내 새끼가
00:02:24이제 횟수로 5년이 되니까
00:02:26재출연도 생기네요
00:02:28아 근데 좀 슬픈 얘긴가 좋은 얘긴가?
00:02:31네 그때 방송 이후로
00:02:32첫째는 너무 좋아졌고
00:02:35첫째와 더불어
00:02:36남편도 이미지가 거의 최수종이라는
00:02:39차이표 차이표 차이표
00:02:42아 차이표?
00:02:43차이표
00:02:44되게 희미씨가 되게 좋아졌거든요
00:02:46그래서 되게 잘 지내고 있고
00:02:48너무 다행이다
00:02:49제일 너무 감사한 거는
00:02:51초등학교를 입학했잖아요
00:02:53정말 걱정이 많았거든요
00:02:56그 누구보다도 선생님이
00:02:58왜 어머니가 걱정하시는지 모를 정도로
00:03:01어머
00:03:02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00:03:05선생님 말 잘 들어주고
00:03:07애들하고 잘 지낸다
00:03:08어머나
00:03:09됐다
00:03:09첫째는 됐어
00:03:11첫째는 됐어
00:03:12너무 감사하고 다행한 일이네요
00:03:14첫째는 잘 지내고 있다는데
00:03:15또 첫째한테 문제가 생긴 건지
00:03:17아니면
00:03:18새로운
00:03:19둘째한테 문제가 생긴 건지
00:03:21너무 궁금합니다
00:03:23
00:03:23영상을 보시겠습니다
00:03:25새로운 고민
00:03:27둘째는 언제부턴지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00:03:31둘째는 언제부턴지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00:03:44엄청 막무가내로 집어 던지고 주변에 있는 게 뭐든 상관없이 저희 어른들이 많이 다치기도 다치고요
00:03:53둘째가요?
00:03:54둘째가요?
00:03:55둘째가요?
00:03:56아휴
00:03:57아휴
00:03:58물고 꼬집고 던지고 막무가내여요
00:04:03감당이 안되더라고요
00:04:05아휴
00:04:06아휴
00:04:07아휴
00:04:07저런
00:04:08아니 엄마한테
00:04:09
00:04:11그게 좀 돌을 넘었다는 생각은 들어요
00:04:16다른 애들보다
00:04:17어머
00:04:18아휴
00:04:18저런
00:04:19
00:04:20
00:04:21
00:04:22이거 또 다른 심각한 문제네요
00:04:24
00:04:25또 다른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00:04:28첫째는 막무가내까지라고는 생각을 안 했거든요
00:04:32그래도 던지고 할 때 좀 주변 살펴보고 했었는데
00:04:36둘째는
00:04:37막무가내
00:04:38말 그대로 막무가내예요
00:04:39
00:04:40애들이 크다 보니까 힘적으로 제압이 안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00:04:45아이고
00:04:46
00:04:47
00:04:48분명히 뭐 이유가 있긴 있을 텐데
00:04:51과연 어떤 이유로 그렇게 변했는지 궁금한데요
00:04:54일상을 통해서 먼저 보시겠습니다
00:04:56
00:04:58
00:04:59
00:05:00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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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4
00:05:15누구야 누구야
00:05:16첫째
00:05:17이렇게 컸어
00:05:18아휴
00:05:19초실초실해졌는데요
00:05:20덩치도 커지고
00:05:21
00:05:22
00:05:23
00:05:25에 Coast
00:05:26
00:05:27
00:05:28Birmingham
00:05:29
00:05:30
00:05:32
00:05:33떠올�ức
00:05:34강렬
00:05:35튀는
00:05:36원래
00:05:36posible
00:05:37아레
00:05:38한국
00:05:38반죽
00:05:40누군가
00:05:41어 스스로도 잘해요
00:05:44화란 말도 안 했는데?
00:05:46이야
00:05:48아니 초등학교 1학년인데
00:05:50너무 위젓해 보여
00:05:52아니 웬일이야
00:05:59소울아 일로와
00:06:00밥 먹자
00:06:02근데 애들이 잘 일어난다
00:06:04한 번에 잘 일어나네
00:06:07올래?
00:06:09올래?
00:06:11올래?
00:06:13올래?
00:06:14올래?
00:06:15올래?
00:06:16올래?
00:06:19너무 상상도 안 돼 이런 모습
00:06:21형답다
00:06:23진짜 예쁘다
00:06:25잘 챙겨줘요
00:06:26평화롭고 좋다 지금까지
00:06:28이뻐라
00:06:29지금까지 좋아요 둘째도
00:06:30완벽하다
00:06:32더 춥긴 하겠다
00:06:34
00:06:36저기 키워넣으면 너무 잘 놀아줘
00:06:40연년생이니까 얼마나 잘 놀겠어요
00:06:42내가 칠게
00:06:44가만있을게
00:06:49아니 나도 자
00:06:50나도 타야지
00:06:53아니 나도 타야지
00:06:55아니 나도 타야지
00:06:58아니 나도 타야지
00:07:01너 혼자 하면 어떻게 해
00:07:02손 잡으면 어떡해
00:07:06아야
00:07:08아야
00:07:14때리는 거 아니야?
00:07:16옛날 같으면 형이 막 물고 뜯고 그랬을 텐데
00:07:19내가 내가 내가 이러면서
00:07:21엄마 엄마
00:07:24이걸로 써?
00:07:26내 공이잖아
00:07:28사과해야지
00:07:32사과해야지
00:07:35미안해
00:07:36하자
00:07:38어머
00:07:40말도 안 돼
00:07:42인품들이ielle
00:07:46어머 어머 너 표정도 밝아
00:07:50우와!
00:07:55우와!
00:07:57잘 날아가네
00:08:00우와!
00:08:04아 뭐야!
00:08:06잘 안될 수 있지
00:08:10엄마 고장 났어!
00:08:14알겠어
00:08:16소리 던지지는 마
00:08:19소리 던지지는 마
00:08:22야 둘째가 더
00:08:23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00:08:26막무가내가 이거군요
00:08:27어?
00:08:29어?
00:08:29때리는 거 아니야?
00:08:31
00:08:34이거 안되는데
00:08:36이거는 불러줬어 나 저기 봐봐
00:08:39니가 던져가지고 불러준 거야
00:08:42땡!
00:08:43
00:08:44어 뭐야
00:08:45아니 아니 아니 아니
00:08:47이불로 한 거야
00:08:49아니야
00:08:50이불로 한 거야
00:08:51엄마가 왜 이불로 했다고 생각해?
00:08:52
00:08:53
00:08:54갑자기
00:08:59고칠 수가 없어 다 둘이 거는
00:09:01부서져서
00:09:04손 다줘 그만해라
00:09:06손 다줘 그만해라
00:09:11거리낌이 없네
00:09:14손 다줘 그만해라
00:09:17손 다줘
00:09:18어머 던지면 안된다 했어
00:09:20고쳐
00:09:21치러
00:09:22안 되는 거 어떡해
00:09:24어쩔 수가 없잖아
00:09:25됐다
00:09:27아니 갑자기
00:09:28아이고
00:09:29어머 착상이네
00:09:30내려온나
00:09:31손아 내려와
00:09:33아니
00:09:34이럴 큰일이 아닌데
00:09:35지금
00:09:48뭐가 화가 난거지?
00:09:49이 정도 화날 일이 아닌데
00:09:50
00:09:51아니 근데 둘째는 언제부터 이렇게 공격성이 생긴 거예요?
00:09:56아무래도 저희가 이제
00:09:58처음에 이제 금쪽이가 돼서 형아에 더 신경을 많이 썼기도 했겠지만
00:10:02그렇다고 해서 둘째는 신경 안 쓴 건 아닌데
00:10:04뭔가 억울한 게 항상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00:10:08일단 우리 둘째가 뭐가 좀 되게 자기 마음대로 안 됐어요
00:10:13되게 속상했어요
00:10:15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그냥 무지막지하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더라고요
00:10:20네가 던져가지고 물러준 거야
00:10:22손 다줘 그만해
00:10:23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00:10:25그다음에 아그락을 써요
00:10:27울고불고 막 이래요
00:10:29자 그런데 애들 입장에서는
00:10:32아이 그래 속상하지 이해는 하지만
00:10:34일상에서 요 나이 또래 아이들은
00:10:37뭐 너무나 수시로 경험하는 그런 아주 일반적인 상황인데
00:10:41일어났던 사건에 비해서는 너무 크게 반응을 해요
00:10:45그러면 이렇게까지 무지막지하게 있는 걸 그대로 집어서
00:10:50던지는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는 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겠죠
00:10:54그리고 얘가 원래 2년 전에는 안 그랬던 애예요
00:10:58그냥 당하는 애였단 말이에요
00:11:00그러면 그간 다른 상황에서 쌓여왔던 것이 탁 건드려져서
00:11:06이전에 있었던 이제 속상한 마음들이 다 합쳐져서 표현이 된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00:11:11그리고 2년 사이에 또 첫째 금쪽이를 잘 지도하려고 되게 노력을 많이 하셨단 말이에요
00:11:16그러면 첫째도 잘 키우면서 그때 배운 걸 갖고 둘째한테 적용하면 둘째도 잘 커야 되는데
00:11:22그렇지 않다면 도대체 첫째한테 애를 많이 쓰고 2년 동안 많이 노력한 것이
00:11:28둘째한테 어떤 영향을 줬을까 하는 것도 생각을 좀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아요
00:11:32
00:11:34우리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시고
00:11:38
00:11:40걱정이 안 돼가지고
00:11:42뭘 그런 걸 다져요
00:11:44아유
00:11:46아유
00:11:48아니
00:11:52아유
00:11:54아유
00:11:56아유
00:11:57아유
00:11:58아유
00:11:59아유
00:12:00아유
00:12:02아미께는! 아미께는!
00:12:08아이고 아이고야
00:12:10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12:11아 이거 힌 거 아닌데
00:12:13다 줘! 안 돼!
00:12:17화장실 갔다 왔는데 조아 좀만 기다려줘 형아
00:12:27아 낫네 삐졌네
00:12:30아이 잘 놀다가 또 에이
00:12:33아니 꺼 그만 둘 다 그만 꺼
00:12:37안 돼! 야 소리!
00:12:40야 소리!
00:12:41소리 안 돼 하지마
00:12:43그만
00:12:48니 기찻길 봐
00:12:50다솔
00:12:52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12:55작은 게 확 건드려지면 엄청 커진다
00:13:00아 아 아 물지마
00:13:03다솔 엄마 물면 안 돼
00:13:08니 인형인데 이걸 엄마 때리면 엄마 뺏을 거야
00:13:12아!
00:13:13아!
00:13:14아!
00:13:15아!
00:13:16아!
00:13:17어머 어머 어머
00:13:19아우 어머 어머
00:13:21아이 근데 이거 안 된다
00:13:23아우 엄마 갈비뼈 나가겠어
00:13:26아우 아 아 이거 어떡하냐
00:13:28어머
00:13:29저기 손 다솔
00:13:31그만
00:13:32그만!
00:13:34그만하라고 했어 엄마
00:13:36어?
00:13:37셋 다 찢을거야
00:13:39왜?
00:13:41엄마가 계속 공격하니까
00:13:44엄마가 언제 공격했는데? 이거 니가 공격하는거잖아
00:13:47이건 공격했어
00:13:49방금 니가 던졌어 소리
00:13:52엄마 소리 말리는거야
00:13:54내 눈이... 내 눈이 가능해!
00:13:59어머
00:14:01엄마가 제지하고 이런게 공격한다고 생각하나?
00:14:04아이고
00:14:05아유 아유 아유 아유 아유
00:14:07내 눈이 가능해!
00:14:09내 눈이 가능해!
00:14:15아이고
00:14:20아유
00:14:22모서리에 찍히셨나보다
00:14:24너무 아프겠다
00:14:26나 소원
00:14:32엄마 하지말라고 했어
00:14:34위험하다고
00:14:36해명가족이야
00:14:37해명가족 아니야
00:14:38해명가족 아니야
00:14:39내명의 가족이야
00:14:40아니야
00:14:41해명의 가족이야
00:14:43어머
00:14:44어머
00:14:45어머
00:14:49에어엤
00:14:51에어엤
00:14:53에어엤
00:14:54대명의 가족이야
00:14:55하아
00:15:01아우
00:15:03아우
00:15:04세상에
00:15:06일단
00:15:10첫째 금쪽이가 우리 2년 전에 나왔던 그 상황을 조금 한번 우리가 되짚어보자고요
00:15:14첫째 금쪽이도 상당히 공격적이었어요
00:15:16공격적 행동을 많이 했는데 주로 둘째한테 동생한테
00:15:20그래서 형제간의 갈등처럼 보였단 말이에요
00:15:22동생을 쥐잡듯 잡고 쥐어뜯어놨으니까
00:15:24그런데 지금 둘째 금쪽이를 봤을 때는 형제간의 갈등이라고 보기에는 처음에 시작된 형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그래
00:15:26그럼 이거는 형제간의 갈등이 아니라 결국 둘째 금쪽이와 엄마와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라고 보셔야 돼요
00:15:42그래서 부모 자녀간의 관계를 더 자세하게 집중적으로 좀 더 바라보고 파악을 해봐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00:15:46그래서 부모 자녀 간의 관계를 더 더 자세하게 집중적으로 좀 더 바라보고 파악을 해봐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그렇게 해봐야 될 것 같아요.
00:15:57그리고 우리가 또 정말 놓치면 안 되는 게 정말 중요하게 봐야 되는 게 이 둘째 금쪽이는요. 끊임없이 굉장히 많은 시그널을 보내고 있어요.
00:16:11시그널이 뭐냐면 나 빼고 셋이 가족이야.
00:16:14그러니까요.
00:16:16이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그죠?
00:16:29네.
00:16:29이거를 잘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00:16:33왜냐하면 이걸 자주 그러기 때문에 그냥 애가 못하는 말이 없네? 이렇게 하고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00:16:40다울아 이리 와봐.
00:16:44다울아 이리 와봐.
00:16:45다울이 똑같아.
00:16:48달리기.
00:16:49한 장씩 뒤집어서 같은 얼굴이 나오면 먼저 종 치는 사람이 친구 카드 가져오는 거 알겠지?
00:16:58또 다른 거 하나 더 뒤집어주세요.
00:17:00아 나 초록색.
00:17:01누가 먼저 치나?
00:17:03누가 먼저 종 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00:17:04다울이.
00:17:05옳지.
00:17:05그러면 다소리 카드를 다울이가 이렇게 들고 오는 거 알겠지?
00:17:10다시 이제 하자.
00:17:12됐지?
00:17:13근데 종이 너무 첫째 아파.
00:17:16그러겠는데요 손?
00:17:17아 그러게요.
00:17:18할 때도 첫째가 더 길 텐데.
00:17:20종이 치 진짜 예민해.
00:17:21심지어 엄마가 거의 갖고 가는 거 같아 조금씩.
00:17:24어.
00:17:25자 같이 뒤집자.
00:17:27뒤집자.
00:17:28아니 다솔아.
00:17:30다솔 화났어 지금.
00:17:31왜?
00:17:32어 자기 카드 가져가서 화났어.
00:17:35게임이야.
00:17:36아 알겠지?
00:17:38아 알겠지?
00:17:39아 알겠지?
00:17:40아 소라.
00:17:42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17:44아이고.
00:17:48게임이니까 다솔이가 그 다음번에 총 빨리 쳐서 또 가져오면 되잖아.
00:17:52어 이거 게임인 거란 말이야.
00:17:54응?
00:17:56우리 그만 소리 그만.
00:17:57어?
00:17:58게임이야 아이고.
00:17:58아 이거 게임인 거야 게임.
00:18:01게임.
00:18:03응.
00:18:03아 아니 그렇게 하는 거 아니고 소리야.
00:18:06투.
00:18:07투 하지 말고.
00:18:08투 투 투 하지 말고.
00:18:09아 어.
00:18:10아.
00:18:11싫어.
00:18:13싫어.
00:18:15쇠 짜고.
00:18:17아이고.
00:18:19진정해.
00:18:21소라.
00:18:22엄마 봐.
00:18:23엄마 봐.
00:18:23아니 아니 아니.
00:18:24소라 이리 이리.
00:18:25아.
00:18:26아니야 소라.
00:18:28소라.
00:18:28아이고.
00:18:30아 너무 속상하겠다.
00:18:32첫째보다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하고.
00:18:35하아.
00:18:36아이고.
00:18:39하아.
00:18:40그래도 때리는 건 안 돼.
00:18:41알겠지?
00:18:42어?
00:18:42다솔이 그만.
00:18:44다솔이 그만해.
00:18:46어?
00:18:50어우 금치오기는
00:18:52뭐가 저렇게 한이 찬 건지.
00:18:53그러게요.
00:18:54네.
00:18:55뭐가 저렇게 속이 상한 건지.
00:18:56막 그걸 생각하면 진짜
00:18:58막 어떻게 주체를 못 하겠나 봐요.
00:19:00안 눌려 있는 것 같아요.
00:19:01네 맞아요.
00:19:02네.
00:19:04저녁은 뭐 해줄까 아빠가?
00:19:06이야!
00:19:14저는 이 강아지 키울래요.
00:19:18오오오오오오오오.
00:19:19나가루, 하아악.
00:19:22나가루, 하아악.
00:19:27엄마, 나비가 이렇게 미용해.
00:19:32아 맞아.
00:19:33나, 나!
00:19:34아이고, 형아 또 삐졌다.
00:19:36야, 다솔아. 니 좀 심했다.
00:19:42근데 니가 잘못한 거잖아, 다솔아.
00:19:46어, 그만해. 다솔이 니가 잘못한 거야. 그만해.
00:19:52여기서는 좀 지도 억울하죠.
00:19:53지가 뭐 쓰러뜨린 게 아닌데 쓰러뜨릴 마음이 일도 없었으니까.
00:19:58다솔아, 형한테 나중에 사과해야겠지?
00:20:01싫어!
00:20:05니가 잘못했다고 해갖고 형한테 사과하면 아무 일도 아닌데.
00:20:08아빠 두 개 붙여.
00:20:09진, 진정하고 밥 먹는 거, 잘한 거.
00:20:14아까 안 붙였어?
00:20:15응.
00:20:16어, 붙여.
00:20:18아, 여기 맨 밑에 붙여야겠다.
00:20:24아이고, 억울하겠다 이것도.
00:20:29다솔아, 다 떼지는 않을 거지만
00:20:31이렇게 하는 행동들은 스티커 한 개씩은 뗄 거야.
00:20:35스티커 뗄까?
00:20:37아빠가 계속 화내잖아.
00:20:40니가 화내게끔 만들잖아.
00:20:43아니, 화면 계속 뗄어.
00:20:44그래, 아빠 화내게 만들어서.
00:20:47이제 아빠가 다 안 된다 했잖아. 한 개씩 뗄 거야.
00:20:49근데 너 지금 이렇게 하면 화내게 뗄 거야.
00:20:51니가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고.
00:20:54야, 형아만큼 최고 없다. 우리 형아 최고다.
00:20:57다솔이 없어도 돼.
00:20:59왜?
00:21:01속상했구나, 아이고.
00:21:04다솔이 없어도 돼.
00:21:06또 왜 그런 말 안 돼, 형아.
00:21:08다솔이 없어도 돼.
00:21:10나한테 왜 웃는데, 왜?
00:21:11다솔이 없어도 돼.
00:21:13다솔이 했어야지.
00:21:14아니야, 어쩌야 돼.
00:21:16왜?
00:21:17재룡이 가족이야.
00:21:18혼자, 혼자 죽을 거야.
00:21:27에이? 극단적인 말.
00:21:29저런 말을 어디서 배웠지?
00:21:32어머.
00:21:36혼자, 혼자 죽을 거야.
00:21:40그러면 하지 않아, 아기지?
00:21:42앞으로.
00:21:43알겠지?
00:21:48대답.
00:21:49야!
00:21:50그러면 하지 않아.
00:21:53하지 마세요.
00:21:59아빠, 미역.
00:22:01지금 둘째가 설 자리가 없네.
00:22:03사랑을 많이 뺏겼네.
00:22:04사랑을 많이 뺏겼네.
00:22:05아이고.
00:22:06네가 가서 사과 받아준다고 하고.
00:22:08아빠가 스티커 하나 줄 테니까, 아빠 사.
00:22:10사과 받아준다.
00:22:11사과 받아준다.
00:22:12응.
00:22:13응.
00:22:14응.
00:22:15응.
00:22:16응.
00:22:17사랑을 많이 뺏겼네.
00:22:18아이고.
00:22:19아이고.
00:22:20네가 가서 사과 받아준다고 하고.
00:22:22아빠가 스티커 하나 줄 테니까, 빨리 사.
00:22:24알았어.
00:22:27사과 받아준다.
00:22:30응.
00:22:31해라, 사과해라 빨리.
00:22:32이제 마지막이야.
00:22:33괜찮아.
00:22:34됐다.
00:22:35응.
00:22:36됐지?
00:22:37하나 더 붙여, 오케이.
00:22:38스티커를 위해서 그냥.
00:22:39그렇지, 동생한테 친절하게 얘기했지.
00:22:41십구.
00:22:42십구다.
00:22:43응.
00:22:44이거 붙여, 여기.
00:22:45우리?
00:22:46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00:22:54어머.
00:22:57야, 근데.
00:22:58오는 거 같다.
00:22:59아이고.
00:23:00어, 일단.
00:23:02아버님 생각을 좀 들어보고 싶어요.
00:23:05내가 둘째였다면 어떤 마음이었을까?
00:23:07아, 완전 억울하죠.
00:23:09억울하죠.
00:23:10억울하고.
00:23:11내가 말하고 싶은데 말을.
00:23:12네, 네.
00:23:13알 수 있는.
00:23:14소명할 그게 없으니까.
00:23:15네, 네.
00:23:16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뭐가 눈에 보이냐 하면.
00:23:19음.
00:23:20우리 그냥 어른들의 삶을 얘기해 봅시다.
00:23:24그냥 누가 봐도 기분 나쁠 만한 상황이에요.
00:23:28아니 이게 이래서 아까 이래서 내가 화가 났거든 이렇게 말해 주는 사람도 있고.
00:23:32어떤 사람은 화내요.
00:23:33아니 그거 말로 해야 돼?
00:23:35이걸 뭐 설명해야 알아들어?
00:23:36화를 내는 사람도 있고.
00:23:37어떤 사람은.
00:23:38됐어.
00:23:39됐어.
00:23:40됐어.
00:23:41됐어.
00:23:42이런 사람도 있거든요.
00:23:43네, 맞아요.
00:23:44근데 얘는 세 번째인 것 같아요.
00:23:45오.
00:23:46네.
00:23:47그러니까 이제 아이가 이걸 내가 설명을 해야 되는 거야?
00:23:51얘는 약간 기질적 특성상 성격상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더 자존심상하고 기분 나쁘네.
00:23:57네.
00:23:58그래서 얘가 말을 안 하는 거거든.
00:24:00네.
00:24:01그렇지만 억울한 거죠.
00:24:03진짜 그런데 둘째는 막 억울해서 악을 쓰고 있는데.
00:24:06막 슬퍼하고 내가 죽을 거야 막 이러고 있는데.
00:24:09첫째 애는 막 스티커 두 개.
00:24:11오우야 가서 스티커 두 개 붙여.
00:24:13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00:24:14잘한 거.
00:24:15잠깐 안 붙였어?
00:24:16응.
00:24:17붙여.
00:24:18그 애는 둘째는 어떨까?
00:24:20서럽지.
00:24:21서럽고.
00:24:22서럽고 억울하고 지금 지금 이 와중에서 저 스티커 가지고.
00:24:26근데 또 아빠는 또 붙이라고 또 해.
00:24:28응.
00:24:29그러니까 얼마나 너무 지옥 같기 싫을 것 같아.
00:24:32네.
00:24:33그러니까 아이의 마음은 너무 여러 가지 마음인 것 같아요.
00:24:36일단 자기는 외로워.
00:24:38그리고 슬퍼.
00:24:41그리고 사실은 억울해.
00:24:44화나.
00:24:45그런데 이렇게도 해봐도 저렇게도 해봐도 안 되고.
00:24:49이런 상황은 절망스러워.
00:24:51이 마음을 다 느끼는 거예요.
00:24:53네.
00:24:54외로울 때 우리 집은 나 빼놓고 세 명만 가족이네.
00:24:57이런 말을 하는 거고.
00:24:58절망스러울 때 나 죽을 거야.
00:25:01나 죽어도 돼.
00:25:03이렇게 얘기하는 거고.
00:25:05내가 없으면 뭐 행복하지 않을까.
00:25:09이 집은 가족이 셋이니까 내가 빠지면 행복할 텐데.
00:25:14이러면 얼마나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거겠습니까.
00:25:20그렇죠.
00:25:21그걸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아요.
00:25:22네.
00:25:23밥 잘려줘.
00:25:25밥 잘려줘.
00:25:26밥 잘려줘.
00:25:48아빠도 밥 먹었어.
00:25:49아빠도 밥 먹었어.
00:25:50아빠 밥 먹어.
00:25:51첫째 아니야.
00:25:53이 친구는.
00:25:54아.
00:25:55아.
00:25:56아.
00:25:57엘리 고쳐.
00:25:59아이고.
00:26:00또.
00:26:01아이고.
00:26:02큰애가.
00:26:03아빠 이제 슬슬 올라온다.
00:26:04아빠 슬슬 올라와.
00:26:05아.
00:26:09여기 아빠 때려놓은 거야.
00:26:11응.
00:26:12응.
00:26:13응.
00:26:14응.
00:26:15응.
00:26:16아빠 때렸다.
00:26:17응.
00:26:18아빠 와서 한 거야.
00:26:19응.
00:26:20아니야.
00:26:21아빠.
00:26:22엄마가 산 거야.
00:26:23아니야.
00:26:24아빠는 아빠 돈으로.
00:26:25또 이제 또.
00:26:26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26:27어머 어머.
00:26:28첫째야.
00:26:30어디있단지.
00:26:37어디잇단지노.
00:26:38언니 모아.
00:26:42미한테이 땄잖아.
00:26:43기분이.
00:26:44여러분들.
00:26:46미한테이 땄지나.
00:26:47기분이.
00:26:48어머 어머 어머.
00:26:50똑같이 해 주시고
00:26:53아휴
00:26:56아휴
00:26:58아버지 떼면 된다
00:27:00
00:27:02뭘 하는 거야
00:27:04다 된다 아빠
00:27:06들어간다
00:27:08
00:27:18지금 제일 소중한 칭찬을
00:27:20이거 제일 싫어하는 애들이 떼는 거 취사해
00:27:23저게 지금 첫째 어떤
00:27:25자부심인데
00:27:27아우
00:27:29아우
00:27:31쓸 거 떼지 마
00:27:33쓸 거 떼지 마
00:27:35
00:27:37
00:27:39
00:27:41
00:27:43진짜 뗐어
00:27:44다 뗐어요
00:27:46너무 속상하겠다 또
00:27:55어떻게 모은 칭찬 스티커
00:27:57그러니까
00:27:58애기들한테는 저게 크지
00:27:59엄청 커요
00:28:00취사해요
00:28:01첫째가 잘하니까
00:28:03그러니까 더 많이 또
00:28:05
00:28:06남자답게 좀 이렇게
00:28:07가르칠 거는
00:28:08제대로 가르쳐야 된다
00:28:09이러면서
00:28:10칭찬 스티커 같은
00:28:13이 방법이
00:28:15비헤비어 모디피케이션이라는 방법이에요
00:28:17행동 수정 방법인데
00:28:18되게 아이들 키울 때
00:28:19좋은 방법 중에 하나예요
00:28:20왜냐하면
00:28:21좀 더 바람직한
00:28:22늘어나야 되는
00:28:23긍정적인 행동들을
00:28:24강화하기 위한 방법들
00:28:25내지는 또
00:28:27
00:28:29비헤비어 모디피케이션 중에는
00:28:30뺏는 것도 있는데
00:28:31
00:28:32내가
00:28:33리인포스먼트라고
00:28:34보통 표현을 해요
00:28:35그거는
00:28:36결국 목적은
00:28:37그걸 통해
00:28:38긍정적인 행동이
00:28:39강화되는 거예요
00:28:40그런데
00:28:41붙이고 떼는 거는
00:28:42철저하게
00:28:43처음에 했던
00:28:44기준과
00:28:45약속에 의해서
00:28:46해야지
00:28:47내가 기분 좋다고
00:28:48막 스티커를 준다든가
00:28:49아니면 또
00:28:50반대로
00:28:51내가 오늘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00:28:52다 수거
00:28:53다 회수
00:28:54이렇게 하면
00:28:55아이들이
00:28:56엄청 부당하다고
00:28:57생각하거든요
00:28:58그건 좀 조심하셔야 되고요
00:28:59물론
00:29:00내가 이 아이를
00:29:02때리지 않고
00:29:03엄청
00:29:04화를 내지 않는
00:29:05이 방법
00:29:06스티커를 떼는 게
00:29:07나로서는 최선이야
00:29:08나 정말
00:29:09내가
00:29:10화 안 내는 아빠다
00:29:11아마 그때
00:29:12그 당시에
00:29:13그렇게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00:29:14
00:29:15그런데 아까
00:29:16그런 거를
00:29:17눈눈이라고 해요
00:29:18눈에는 눈에는
00:29:19위에는 위
00:29:20굉장히 처벌적인
00:29:21내가 기분 나쁘니까
00:29:22너 똑같이 당해봐
00:29:23약간 이런 게
00:29:24깔려 있는데요
00:29:25
00:29:26그런데 이제
00:29:27결국 뭐가 문제냐 하면
00:29:28교육적이지 않기 때문에
00:29:29교육이 안 되거든요
00:29:32그러면
00:29:33못 배우죠
00:29:34못 배우면
00:29:35같은 문제는
00:29:36반복됩니다
00:29:38그래서
00:29:39하면 안 되는 거예요
00:29:40도움이 하나도 안 돼요
00:29:41
00:29:43누가 누가 잘 치우나
00:29:46레알 우리 집은
00:29:47레알 우리 집은
00:29:48두고 나가다
00:29:55그 어떤 점이 뜨는 거는
00:29:57그 거리가 멀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00:29:58으악
00:29:59으악
00:30:00으악
00:30:01으악
00:30:02으악
00:30:03아유 저거 다치겠다
00:30:04구기 중
00:30:05이거 만들어줘
00:30:06왜 싫어
00:30:07싫어
00:30:08엄마
00:30:09불린다
00:30:10여보
00:30:11여보 이쪽 같이 하자
00:30:12
00:30:13어 잠깐만
00:30:14바쁘다 잠깐
00:30:15그거 하고 좀 도와줘
00:30:17생각해 볼게
00:30:19아유
00:30:20저거 정리할 거 엄청 많았네
00:30:25끝이 없어
00:30:26일은
00:30:27통화 끝났나
00:30:29
00:30:30아까 애들
00:30:31난리 치고
00:30:32나가
00:30:33봐달라고
00:30:34
00:30:35아니 좀 힘들면 나가서 같이 좀 해달라고
00:30:38키워
00:30:39지금 저 네가 해 이거는 아니잖아
00:30:41그럼 나도 아까 그렇게 따지면은
00:30:43놀이터 가고 나 힘들었는데
00:30:45와서 네가 해 이렇게 뭐 따지는 거 아니잖아 솔직히
00:30:48아니 아버님도 일하시는 건 알겠는데
00:30:51아유 우리 어머니
00:30:53너무 서운하시겠다
00:30:54아유
00:30:55아유
00:30:56아유
00:30:57아유
00:30:58아유
00:30:59아유
00:31:00아유
00:31:01아유
00:31:02아유
00:31:03아유
00:31:04아유
00:31:05아유 어디가
00:31:06아유 얘기하는 거야
00:31:07콕콕콕콕
00:31:08아유
00:31:11아유
00:31:12아유
00:31:13아유
00:31:14아유
00:31:15다섯
00:31:24아유
00:31:25오år
00:31:26eden
00:31:29어허
00:31:30아유
00:31:32아유
00:31:33아유
00:31:34lin
00:31:35어구 게 큰일이 아닌데 또 왜
00:31:36아유
00:31:37또 데야지 나 그러잖아
00:31:38
00:31:40Oh
00:31:42Cake
00:31:44그런지 왜 안 돼?
00:31:46태양아가 왜 마시면 안 된다고 했어!
00:31:50안 된다고 했어!
00:31:52호라 얘기하면 되잖아.
00:31:54안 된다고 했어!
00:31:56호라 얘기하면 되잖아.
00:31:58다울아 왜 마시면 안 돼?
00:32:09눈빛이 변했다, 눈빛이 변했어.
00:32:11어떡해.
00:32:12저럴 때 아빠가 좀 나와서.
00:32:14아 맞추겠다.
00:32:16아니 저렇게 던지면 안 되는데 왜 이렇게.
00:32:19아야.
00:32:26또 맞았잖아.
00:32:27아 진짜.
00:32:29안 돼.
00:32:30괜찮아.
00:32:33아 진짜.
00:32:34안 돼.
00:32:35괜찮아.
00:32:37또 맞았잖아.
00:32:39괜찮아.
00:32:41양아 미워.
00:32:42아 어떡해.
00:32:43너무 힘들었어.
00:32:47나와.
00:32:48어떡해.
00:32:49여보.
00:32:50어떡해.
00:32:51어떡해.
00:32:52여보.
00:32:53어떡해.
00:32:54여보.
00:32:55아우.
00:32:56아우.
00:32:57아우.
00:32:58무섭겠다.
00:32:59무섭지.
00:33:00나도 심장이 떨리네.
00:33:02아니.
00:33:03무서워.
00:33:04이라, 이라 와봐.
00:33:05아우.
00:33:06아우.
00:33:07엄마야.
00:33:08엄마야.
00:33:10엄마야.
00:33:11엄마야.
00:33:12엄마야.
00:33:14엄마야.
00:33:17엄마.
00:33:18엄마.
00:33:20어머나.
00:33:21론델아
00:33:30저 다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00:33:32아들한테 왜 그러셔
00:33:34너무 무섭다
00:33:36제압하는 건데 저거 완전
00:33:38엄마
00:33:40죄송해요
00:33:42엄마
00:33:44엄마
00:33:46너 혼날 때까지 엄마 안 온다
00:33:48이럴 때 또 엄마가 안 온다고 생각하면 너무 애 입장에서는 무서울 것 같아
00:33:53엄마
00:33:54엄마
00:33:55엄마 어제 말했다 아빠사람
00:33:56엄마
00:33:58엄마 어떡하냐
00:34:00무서워서 그런가
00:34:02엄마
00:34:08왜 저 때리랑
00:34:10네 이면 아프지
00:34:12와 이거는
00:34:14아버지 너무 무섭다
00:34:18엄마
00:34:20엄마
00:34:22엄마
00:34:24엄마
00:34:26엄마
00:34:28엄마
00:34:30엄마
00:34:32엄마
00:34:34엄마
00:34:35맛있어
00:34:36엄마
00:34:38엄마
00:34:40엄마
00:34:42엄마
00:34:44엄마
00:34:46아,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프겠다
00:34:48아, 아버님!
00:34:51꼼짝짝짝 못하게
00:34:54너 엄마 안 온다
00:34:57포기해라, 저게 엄마 안 온다
00:35:01엄마 안 온다
00:35:03아빠가 해결할 때 엄마 오지 말했어
00:35:05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35:08괜찮다, 앉아라
00:35:11너 토하든 말든 괜찮다
00:35:15구토까지 안 해 지금
00:35:17음, 저기 봄
00:35:19헉, 저거는데 일곱살한테 저렇게 하는 건 안 되는 거 같아
00:35:25저 애기가 뭐라
00:35:26아...
00:35:29엄마! 엄마야!
00:35:31엄마! 엄마!
00:35:34엄마!
00:35:35엄마!
00:35:39엄마!
00:35:42엄마! 엄마!
00:35:44형아 넌 안 도와준다
00:35:47왜인 줄 아나?
00:35:53네가 잘해야 편도 있고
00:35:55사랑하는 사람도 있지
00:36:00아이고
00:36:03아버님 저거는
00:36:04너무 좀 그렇다
00:36:05어머어머
00:36:07발걸이
00:36:09발걸이
00:36:10세명이 가족이야
00:36:17세명이 가족이다
00:36:18아니요 세명이 가족이야
00:36:20그래 세명이 가족이다 그래
00:36:22어머나
00:36:23어머
00:36:24가족이 죽어도 돼?
00:36:29앉아라
00:36:30가족이 죽어도 돼?
00:36:32아빠 혼자 있어?
00:36:34소리 길라 그래
00:36:36아빠 혼자 있어?
00:36:40잠깐만요 끊어봅시다
00:36:45너무 놀랍다 아버님
00:36:48할 얘기가 굉장히 많죠 우리 모두가
00:36:52저는 아까 장면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00:36:57근데 뒤로 안으니까
00:36:59머리를 뒤로 위로 박아서 이쪽을 맞거든요
00:37:03근데요
00:37:05아까 영상에서
00:37:06아버님은
00:37:07경찰
00:37:08특수기동대
00:37:09경찰
00:37:10특수기동대
00:37:11미국에서 스왓
00:37:13라고 하죠
00:37:14그렇게 보여요
00:37:15근데 그분들은
00:37:16예를 들어서
00:37:17흉악범
00:37:18이나
00:37:19목숨에
00:37:20문제가 될 수 있는
00:37:21상황을
00:37:22진압하러 들어가시는
00:37:23분들이거든요
00:37:24그러니까
00:37:25다른 거 없어요
00:37:26이 위험한 상황을
00:37:27진압해야 돼요
00:37:28다른 거 없어요
00:37:29이 위험한 상황을
00:37:30진압해야 돼요
00:37:32근데
00:37:33이 상황은 그런 상황이 아니거든요
00:37:35근데 마치 그렇게 보여요
00:37:36왜냐하면 이거는
00:37:37제압이에요
00:37:38이 아이한테
00:37:40무엇을 가르쳐 줄까
00:37:41생각보다는
00:37:42제압
00:37:43그 흉악범이
00:37:44그 뒤에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00:37:46경찰 특수기동대는 사실
00:37:48별로 관심 없어요
00:37:49그 현장에 가서
00:37:50제압하고 끝
00:37:51그게 그분들의 역할이거든요
00:37:53마치 그렇다면
00:37:55그 뒤에 정말
00:37:56이 아이한테
00:37:57진정 가르쳐 줘야 될 것을
00:37:58제대로 잘 해나가느냐
00:38:00의문이란 말이죠
00:38:02그리고 그런 식의
00:38:03스와트 분들이
00:38:05하는 그런 역할이
00:38:06가정 내에서 이루어진다면
00:38:08짧은 순간이라도
00:38:09아이는
00:38:10엄청난
00:38:11모멸감을 느껴요
00:38:12훈육은
00:38:14정말
00:38:15인간답게 키우는데
00:38:17너무 중요한 과정이거든요
00:38:19그런데
00:38:20방법이나
00:38:21그 과정이
00:38:22인간답지 않으면
00:38:24교육적이지 않아요
00:38:26교육적이지 않으면
00:38:28정말 교육이 안 돼요
00:38:30그냥 그 순간뿐이에요
00:38:32무서워서 잠깐 꼬리를 내릴 뿐
00:38:34애들이 느끼는 느낌은 그렇거든요
00:38:36그리고 나면
00:38:37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00:38:39야 이거는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야
00:38:41그럼 인간은
00:38:42안전하지 않다고 느낄 때
00:38:44엄청나게 불안하고 두려워지면서
00:38:46행동은 어떻게 될까요
00:38:48냅다 도망 36개 주랭랑
00:38:50치던가
00:38:51아니면
00:38:53적을 공격해야 되는데
00:38:54그 순간은
00:38:55아빠가
00:38:56자기를 공격한 사람이니까
00:38:57공격을
00:38:58하려고 갔는데
00:38:59머리도 이렇게도
00:39:00해보고 했는데
00:39:01안 돼요
00:39:02안 돼요
00:39:03또 한 번에
00:39:04좌절이 되면서
00:39:05자기를 공격하는 거예요
00:39:06이게 자애예요
00:39:08이게 일종의 공격이에요
00:39:10도저히 어쩔 수 없을 때
00:39:12자기 공격하거든요
00:39:13그러니까 냉정하게 장면만 딱 보면
00:39:16이거는 일종의 폭력 같습니다
00:39:18정말 아이한테 가는 영향은
00:39:20정말 좋지 않은 것 같네요
00:39:21그래서 이거 쓰시면 안 돼요
00:39:23정말
00:39:24아하
00:39:25아들 가자
00:39:26가자 다소라
00:39:27다오라 가자
00:39:29오 맛있겠다
00:39:31그럼 여기 앉아
00:39:32여기 앉아
00:39:33여기 앉아
00:39:34고기 고기
00:39:35얼마나 먹을 거야
00:39:36잘 먹겠습니다
00:39:38어허
00:39:39
00:39:40됐되세요
00:39:41오우
00:39:42오우
00:39:43아우 맛있는 거 좀 먹어야 돼
00:39:44아우
00:39:45아우
00:39:46아우
00:39:47아우
00:39:55아 요즘 생각이 많아
00:39:57아유
00:40:00
00:40:01아니 뭐
00:40:02또 내가 또 뭐
00:40:04제가 또 뭐 ADHD 뭐 그런 것 때문에도 그렇고 쭉 일관되지 못한 건 있으니까
00:40:11아이고
00:40:12노력을 하는데 뭐
00:40:14내가 약도 먹고 노력을 해도 안 되니까
00:40:18코로 들어가는지
00:40:19그럼 걱정이 많으시고
00:40:21근데 너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사람도 다 변한 것에서 산다
00:40:26아 아니 잠깐만
00:40:29저 옛날 아버님들이 저렇게 말씀하시잖아
00:40:32이런 게 불만이시구나 엄마는 또
00:40:35
00:40:37그때 니라도 화내지 말고
00:40:42중심을 잡아줬으면 하는 거지
00:40:46예전에 안 그랬잖아 그렇게까지 여보 폭발 안 했잖아
00:40:50막 애들한테 과하게 뭐 하자
00:40:52그래도 내 말 많이 들어줬잖아
00:40:54나 그러고 나면 얘들 마음이 괜찮을까
00:40:57그게 계속 나는 연계가 되는 거지
00:40:59아니 니가 뭐 중심을 잡아서 일어나면 되지 뭐 이제
00:41:05아니 제가 같이 아빠인데 왜 이래
00:41:09체수정이 왜 나오신 거야
00:41:11체수정 이름이 왜 나온 거야
00:41:12아니 중심을 어떻게 잡아요
00:41:15좀 봐주라 내가 지금 힘든 상황 맞잖아
00:41:19아빠도
00:41:25아빠도
00:41:27
00:41:28내가 지금 힘든 상황 맞잖아
00:41:32아빠도
00:41:34좀 봐주라 내가 지금 힘든 상황 맞잖아
00:41:37아빠도
00:41:40
00:41:42내가 지금 힘든 상황 맞잖아
00:41:46내가 아빠도
00:41:48그 의사가 말한 6개월이 돌아올 때까지 하루하루가 불안하다고
00:41:51내가 내가 내방비 힘들다고
00:41:57내가 내방비 힘들다고
00:42:01그래서 좀 도와달라고
00:42:04어후
00:42:07어유
00:42:08진짜 많이 안 좋으신 상황이네
00:42:22좀 기댈 수밖에 없을 것 같겠네
00:42:24네, 이제 아빠가 이렇게 선고를 좀 받은지가 얼마 안 돼서 얼마나 힘드세요.
00:42:38요즘 상황이 굉장히 안 좋으신데요.
00:42:40네, 이런저런 상황이 겹치는데 또 이제 아빠가 이제 괜찮아지시기는 해도
00:42:47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아빠 가시기 전에
00:42:55래미가 좀 잘하고 있는 모습을 아빠가 항상 친구 같은 아빠거든요.
00:43:03매일 통화하는 아빠라서 좀 잘 사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은데
00:43:09내가 맨날 힘든 것만 아빠한테 얘기한 것 같아서
00:43:14괜히 또 죄스럽고 하죠.
00:43:17그러시구나.
00:43:20상황을 잘 알겠습니다.
00:43:22뭐 너무 안타깝고 그 마음 또 어머니의 슬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0:43:29또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양육 육아는 멈출 수 없는 거니까
00:43:36우린 또 부모니까 좀 더 힘을 내봐야 되긴 할 것 같아요.
00:43:40네.
00:43:43오케이, 맞았어.
00:43:45우리 이거 쓰고 있었어.
00:43:46오, 멋진데.
00:43:48맨.
00:43:49맨.
00:43:50맨.
00:43:51맨.
00:43:52맨.
00:43:53맨.
00:43:54맨.
00:43:55맨.
00:43:56맨.
00:43:57맨.
00:43:58맨.
00:43:59맨.
00:44:00맨.
00:44:01맨.
00:44:02맨.
00:44:03맨.
00:44:04맨.
00:44:04공부도 가르치고 몸이 쪼개고 싶죠 이럴 때
00:44:07몸을 이렇게 분신스러워
00:44:08진짜 바쁘다 여기가 챙기랴 저길 챙기랴
00:44:11에임 에이 티 매트
00:44:15알 수 있다
00:44:22굿자
00:44:23그렇죠
00:44:25이거 그냥 잡았어
00:44:27여기 잡았다
00:44:28펴트 펴트 캣트
00:44:30엄마 길이 없어
00:44:33길이 없어 그럼 길을 찾아
00:44:36
00:44:37원래 둘째한테 이렇게 해주실 텐데
00:44:39초등학생은 숙제고 둘째는 그냥 이제
00:44:43
00:44:47이건 뭐죠?
00:44:48모자에 머리 쓰는 거
00:44:50펴트
00:44:51예스 펴트
00:44:52맞았어
00:44:53엇더
00:44:54개척
00:44:55에이티
00:44:56구구
00:44:57여기까지 하고 이거 쓰는 게 워낙 좀 많아
00:44:59아 선생님 접은 거만 해야 돼
00:45:01접은 거 까지
00:45:03접은 거 까지
00:45:04엄마 이건 모르지
00:45:05가방
00:45:09에이티
00:45:10에이티
00:45:14딩동댕동
00:45:16굿자
00:45:17거꾸로 뒤지?
00:45:19거꾸로잖아
00:45:20알겠어
00:45:21아이고
00:45:22아이고
00:45:23자기도 칭찬은 받고 싶은가 보다
00:45:25
00:45:26아유
00:45:27아유
00:45:32
00:45:33이거
00:45:34이거지
00:45:35이거
00:45:36엄마 이거
00:45:37아 맞아
00:45:40
00:45:42아 칭찬해 주시지
00:45:43점점 좀 둘째가 이해가 갈 거 같은데
00:45:45아니 자리도 약간 이상하게 첫째 앞에 앉아 계시는 게 많은 거 같아
00:45:49아이고
00:45:51뚜두두둑
00:45:52아니 여기 밑에서 서야돼
00:45:54알겠어
00:45:55엄마 더 쓸게
00:45:56엄마 더 쓸게
00:45:57엄마 더 쓸게
00:45:58엄마 더 쓸게
00:45:59엄마 잘 나
00:46:00엄마 잘 나
00:46:01엄마 잘 나
00:46:02엄마 잘 나
00:46:03저기 놀고 있어
00:46:05어떡해
00:46:06아이고
00:46:07몰랐지 뭐
00:46:08어떡해
00:46:09그래
00:46:11몰랐지
00:46:12몰라
00:46:21빅티다 빅티
00:46:22헉! 알겠다
00:46:26엄마
00:46:31어?
00:46:34도와줘
00:46:35아이고
00:46:38아이고
00:46:42아 도움 요청했구나
00:46:52공부 좀 봐주고
00:46:53알겠지?
00:46:56버스함이 오고 AP가 들어간 거
00:46:58아이고
00:46:59
00:47:00
00:47:01너무 속상하겠다 또
00:47:02일단 어
00:47:03둘째가 또 서운하겠어요
00:47:04
00:47:05지금 이제 그 구조가
00:47:06아주 묘하게 서운한 상황이에요
00:47:08왜냐하면
00:47:09그 장소에 그 상황에 앉아서 공부를 하겠다는 것마저 저는 둘째가 굉장히 대견한 거거든요
00:47:13왜 그랬을까
00:47:14왜 그랬을까
00:47:15지도
00:47:16관심을 좀 받고
00:47:17자기도 칭찬을 좀 받으려고
00:47:18
00:47:19근데 지금 이제 엄마는
00:47:20첫째 공부 숙제 가르치는데 이제 모든 에너지를 투여하고 있어요
00:47:23맞아요
00:47:24왜냐하면 엄마는 뭐 다시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00:47:26ADHD 문제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00:47:27
00:47:28어쨌든 한 번에 동시에 여러 가지 처리하는 게
00:47:31힘들어요
00:47:32
00:47:33진짜 힘들어
00:47:34
00:47:35그걸 그냥 인정하셔야 돼요
00:47:36그걸 인정을 해야
00:47:37그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
00:47:39어떻게 할 것인지
00:47:41ADHD 문제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00:47:44어쨌든 한 번에 동시에 여러 가지 처리하는 게
00:47:48그렇게 쉽지는 않으세요.
00:47:50네. 진짜 힘들어요.
00:47:50그걸 그냥 인정하셔야 돼요.
00:47:53그걸 인정을 해야
00:47:54그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00:47:57계획과 실행이 일어나거든요.
00:48:00그러니까 아이에게
00:48:01엄마가 동시에 너희 둘 다 공부를 봐주는 건 좀 어렵고
00:48:04근데 지금 형은 꼭 해가야 되는 숙제를 봐줘야 되니까
00:48:08이거 얼른 엄마가 봐주고 나서 엄마랑 같이 공부하자.
00:48:12이렇게 얘기하는 게 맞아요.
00:48:14이렇게 해야 둘째 나름대로 속상하지 않고
00:48:17뭐가 이 상황에서 중요한지를 파악할 수 있거든요.
00:48:21근데 그게 다 안 된 상태에서
00:48:23첫째 옆에 딱 붙었다고요.
00:48:24그럼 둘째는 나는 약간 건성으로
00:48:28엄마가 나를 좀 대하네라고 느낄 것 같아요.
00:48:31그러니까 금방 아이가 시무룩해지잖아요.
00:48:32표정이 금방 드러나고
00:48:35그러다가 이제 결국 약간 포기하더라고요.
00:48:37포기하고 이제 소파로 가서
00:48:39도와줘.
00:48:41도와줘라고 얘기하더라고요.
00:48:42도와줘.
00:48:43그래서 결과적으로는
00:48:45지금 엄마 아버지가 아파서 떠나보내야 된다
00:48:48이런 생각을 하면
00:48:50약간 한쪽이 다 떨어져 나가면서
00:48:53고화된 느낌이 든다고요.
00:48:54맞아.
00:48:55물론 엄마와 이 아이의 상황은 다르지만
00:48:58감정적인 느낌은 비슷할 것 같아요.
00:49:01엄마는 있지만 없는 것 같은
00:49:04그런 느낌.
00:49:05네. 그래서 정서적으로 약간
00:49:07나 혼자인 것 같아.
00:49:08나는 엄마가 있긴 있지만 엄마가 없는 것 같아.
00:49:11나 약간 고아인 것 같아.
00:49:12이런 약간 이러한 굉장한 깊은 외로움을 순간 느끼지 않나
00:49:16어린아이지만 이런 생각이 들고요.
00:49:19또 하나는
00:49:19애들은 끊임없이 엄마 아빠의 얼굴 표정을 이렇게 보거든요.
00:49:23그런데 엄마를 이렇게 보면 표정이 좀 없고
00:49:26슬프고 이러니까 애들 영향을 받죠.
00:49:29반드시.
00:49:30눈치를 볼 것 같아요.
00:49:31그럼요.
00:49:31네.
00:49:31충분히.
00:49:32그래서 저는 이 아이들 나이에 맞게 설명해 주시는 건
00:49:35필요하다고 봐요.
00:49:36엄마의 마음 상태가 이런 마음 상태라는 걸 얘기해 주면
00:49:40아이들한테 오히려 도움이 되죠.
00:49:42그래서 혼자 말 안 하고
00:49:44꽉 마음 안에 갖고 있는 거는 해결이 안 됩니다.
00:49:47자 이제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좀 들어볼 시간입니다.
00:49:55과연 아이들 마음은 어떤지 함께 보시죠.
00:50:17아유 귀여워.
00:50:20귀여워.
00:50:21보조개 들어가는 것 봐.
00:50:24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00:50:27공 차는 거.
00:50:36불꽃 슈팅.
00:50:38귀여워.
00:50:42진짜 잘한다.
00:50:47가족 소개해 줄 수 있어?
00:50:51엄마 아빠 형.
00:50:59자기가 없어.
00:51:05금쪽이는.
00:51:12나 혼자야.
00:51:17엄마 아빠가 너를 안 좋아한 것 같아.
00:51:25엄마 아빠가 너를 안 좋아한 것 같아.
00:51:26엄마 아빠가 너를 안 좋아한 것 같아.
00:51:34속상해.
00:51:38속상해.
00:51:46아이고.
00:51:55엄마 아빠에게 속상하다고 말해봤어?
00:52:02아니.
00:52:06무서운 말.
00:52:07그런 말.
00:52:11다 소리 없어도 말.
00:52:14그만.
00:52:20아휴.
00:52:21그게 무서운 말이라는 것도 알고.
00:52:27왜 그런 말을 한 거야?
00:52:32나 없으면 행복할 것 같아.
00:52:35아휴.
00:52:42무슨 얘기야.
00:52:43무슨 얘기야?
00:52:43아가야.
00:52:44아휴.
00:52:44세상에.
00:52:45아이고.
00:52:54일곱 살이 어떻게 저런 생각으로 하지.
00:52:56엄마 아빠 무너진다 진짜.
00:52:57아니거든.
00:52: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3: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3: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4:28나를 좋아해 주면 좋겠어 하는 그 마지막 외침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00:54:34눈이 새빨개지실 정도라요.
00:54:39어떠셨어요? 속마음 보시니까.
00:54:42이 시간이 제일 기다려졌거든요.
00:54:46첫째 해봤으니까 둘째도 정말 속마음이 어떤지도 알고 싶었고.
00:54:54진짜 더 많이 사랑해주고.
00:54:58제가 했던 생명을 수정을 좀 해서.
00:55:02효능도 잘해서 잘 가르쳐야 될 것 같아요.
00:55:06어머니 어떠셨어요?
00:55:08어머니 어떠셨어요? 어머니 정말 많이 오셨어요.
00:55:12항상 다솔이는 제 눈치를 많이 보는 걸 알아요.
00:55:18근데 이제 그게 처음부터 그냥 제가 그렇게 생각했던 게 미안하기도 하고.
00:55:28네.
00:55:30일단 오늘 드릴 금쪽 처방은요.
00:55:32육아 재정비.
00:55:34재정비가 필요합니다.
00:55:36지금 문제행동 있을 때 부모는 개입해야 되는 거 맞습니다.
00:55:40근데 아빠가 이제까지 쓰셨던 방법은 좀 무서워요.
00:55:44무섭고.
00:55:45이 방법 계속 쓰시면 절대 안 됩니다.
00:55:47근데 이제까지 한 건 어떡합니까?
00:55:49그럼 아이들한테 얘기하셔야 돼요.
00:55:51나는 이게 너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00:55:54정말 아빠가 잘못 알았다.
00:55:56그러나 아빠는 계속해서 너를 잘 가르칠 거다.
00:55:58아빠 너 사랑한다.
00:55:59이런 얘기들을 좀 하시면서.
00:56:01자아의 마음을 소통하고.
00:56:02네.
00:56:03나누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00:56:05그리고 오늘 배운.
00:56:06제대로 된 훈육 방법.
00:56:07네.
00:56:08잘 적용해 보시고요.
00:56:09네.
00:56:11손이 여기 손이 자리에 앉아봐.
00:56:14레알 우주를 내고 나가라.
00:56:17너 혼날 때까지 엄마 안 온다.
00:56:21아 어떡해.
00:56:23아 여보.
00:56:24아 어떡해.
00:56:26엄마.
00:56:28엄마.
00:56:29엄마.
00:56:30엄마.
00:56:31엄마.
00:56:32엄마.
00:56:33알았어.
00:56:34엄마.
00:56:35엄마.
00:56:36엄마.
00:56:37엄마.
00:56:38엄마.
00:56:39엄마.
00:56:40엄마.
00:56:41엄마.
00:56:42엄마.
00:56:43엄마.
00:56:44포기해라.
00:56:45엄마 안 온다.
00:56:46엄마.
00:56:47엄마 안 온다.
00:56:48엄마 안 온다.
00:56:53아빠가 다두리 미워서 그런 게 아니야.
00:56:56네가 아빠 머리 박고 발로 차고 그 위험에서 아빠가 그렇게 한 건데 그게 잘못된 거래.
00:57:03그래서 다솔이 그렇게 아프게 안 하고.
00:57:06다솔아 아빠 미안해.
00:57:11응.
00:57:12응.
00:57:13앞으로 할 거니까.
00:57:14아빠랑 잘 지내보자.
00:57:16응.
00:57:17아빠 근데 묶는 거 이런 거는 잘못한 거야.
00:57:21이제는 앞으로 안 할 거야.
00:57:22네 나 앞으로 안 할 거야.
00:57:30우리 아빠가 소리 손 막 뒤로하고 엄마는 무두기하고 했잖아.
00:57:35그럴 때 솔이 마음이 어땠어?
00:57:39안 좋았어.
00:57:40안좋았어
00:57:41안좋고 혹시 무서웠어?
00:57:45그랬구나
00:57:46엄마 아빠가 어른들이 잘못했어
00:57:49그래 뭐 다솔이랑 이야기하고
00:57:52아빠가 무섭게 안할게
00:57:55다솔이 잘 살려줄게 아빠가
00:58:00다솔 다솔 엄마 아빠랑 게임하자
00:58:041, 2, 3, 4, 7
00:58:12됐어요
00:58:13헤라가 너무 안 돼
00:58:14자 그다음 엄마야
00:58:16주사위를 던져서 주사위에 나온 수만큼 가는 거야
00:58:20미션이 있어
00:58:21그 미션을 얘기해주는 거야
00:58:23알겠지?
00:58:293칸
00:58:31아빠의 미션은
00:58:32내가 좋아하는 것 3가지 말하기
00:58:35드라이넥
00:58:36와이포
00:58:37다오리 다솔이
00:58:383가지
00:58:39아빠는 이렇게 우리를 좋아한대
00:58:47제가 안 때렸나봐
00:58:48두 번째는 누구지?
00:58:49두 번째는 다솔이
00:58:52다솔이 4칸
00:58:53양옆에 어깨 두드려주기
00:58:56형아 어깨 주물러주고
00:58:58야아
00:59:04야 너무 아프겠다
00:59:05야 이 감정이
00:59:06야 너무 아프겠다
00:59:07야 이 감정이
00:59:08아프잖아
00:59:09아프잖아
00:59:10다솔이가 장난이 너무 심했어 다오라
00:59:12어 장난이
00:59:13어 장난이 심했어
00:59:14다솔이
00:59:15
00:59:16아니 마
00:59:17그게 아니야
00:59:18알아 다솔이 마 엄마 알아
00:59:21다오라 아니 아
00:59:22그만 그만
00:59:23행동 그만 멈추기
00:59:25
00:59:26
00:59:28
00:59:29
00:59:30
00:59:31
00:59:32
00:59:33
00:59:34
00:59:36아이를 잡아줄 때는
00:59:37목적이 딱 하나예요
00:59:38아이가
00:59:39다치지 않게 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00:59:41아이가 난리를 칠 때는
00:59:43눈에는 눈에는 눈에는 이가 아니라
00:59:45흥분이 가라앉는 걸
00:59:47스스로 가라앉는 걸 경험시켜야 돼요
00:59:49으어라
01:00:11
01:00:12가만히 다솔이 아빠가 입으로 다솔이 해치려고 하는 거 아니야
01:00:14진정하면bi 풀어줄게
01:00:16한 번만 더 풀어줄게
01:00:18안보아라
01:00:20안보아라
01:00:22안보아라
01:00:24으아아악
01:00:26으아아악
01:00:28으아아악
01:00:30누에니
01:00:32누에니
01:00:34누에니
01:00:36누에니
01:00:38으아아악
01:00:40으아악
01:00:42안녕하세
01:00:44
01:00:46
01:00:48
01:00:50
01:00:52
01:00:54
01:00:56굉장히 한다
01:00:58
01:01:00
01:01:02
01:01:04
01:01:06
01:01:08
01:01:10
01:01:12엄마가 가르치는 건 안가?
01:01:20안에 가
01:01:20싫어
01:01:22이리 와
01:01:42다솔이가 엄마아빠 말 듣고 여기 앉을 때까지
01:01:47엄마아빠는 기다릴 거야
01:01:50다솔이 이리 와
01:01:52그렇지
01:02:07얘기할 준비 됐어?
01:02:14얘기해 주자
01:02:16다솔아 아빠 엄마가 사랑하니까 너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한 거야
01:02:22다솔아 화가 나도 어떤 상황에서도 아까처럼 때리고 머리 박고 하는 행동은 안 되는 거야
01:02:34알겠어?
01:02:36엉뚱할 거야?
01:02:40엉뚱할 거야?
01:02:43왜?
01:02:44좀 부끄러운데
01:02:45글쎄
01:02:46글쎄
01:02:47글쎄
01:02:48글쎄
01:02:48글쎄
01:02:49글쎄
01:02:50글쎄
01:02:51글쎄
01:02:53어 이거 왜 장애물인가?
01:02:57이야 멋있는데
01:02:59글쎄
01:03:01선생님이 염뚱 열심히 할 사람
01:03:03형하고 동생하고 편먹고
01:03:07아빠를 넘길 거야
01:03:08너희들 두 명이서 힘 못 쪄서야 돼
01:03:1030초 동안 우리 넘기는 거 알았지?
01:03:12동생하고 힘 못 쪄서야 돼
01:03:13둘이 힘 봐 화이팅
01:03:1430초가 끝나면 이제 끝나는 거예요?
01:03:16
01:03:17준비
01:03:18시키
01:03:20시키
01:03:21시키
01:03:23보자 보자 보자
01:03:24시키
01:03:25보자 보자 보자
01:03:26보자 보자
01:03:27같이 힘 봐야 돼 같이
01:03:28같이 같이 밀어
01:03:30으하하하
01:03:31흐하하하
01:03:32
01:03:33또 한다
01:03:34또 한다
01:03:35또 한다
01:03:36
01:03:37이번에는 아빠 승
01:03:38아빠 승
01:03:39왔어
01:03:40힘이 다 빠진 거 같은데
01:03:41
01:03:42난 말로 죽을 거 같아
01:03:44아니야
01:03:45누구와
01:03:46아니야 아니야 할 수 있어
01:03:47자 이쪽으로 오세요
01:03:48한 번 더 하자
01:03:49자 이쪽으로 뒤로
01:03:50잘 안 됐어 진짜 안 됐어
01:03:51아니 아니 죄송합니다
01:03:52화이팅
01:03:53동생도 화이팅
01:03:54준비
01:03:55한 번 더 한 번 더
01:03:56한 번 더 하자
01:03:57형 한 번 더 힘 모아보자
01:03:59준비
01:04:00준비
01:04:01준비
01:04:02준비
01:04:03준비
01:04:05난 잘해
01:04:06준비 준비 준비
01:04:07준비
01:04:08
01:04:10넘길 수 있을까
01:04:12
01:04:22이야
01:04:24
01:04:26
01:04:28
01:04:30
01:04:31
01:04:34아 알았어
01:04:35하이파이브
01:04:36하이파이브
01:04:38제 건 어디?
01:04:40아버님은 손목도 붙이고
01:04:42이거 뜯는 게임인데 아빠한테 이렇게 안 뜯기게 조심해야 돼
01:04:46뜯으면 이제 우리가 뜯는 거예요?
01:04:48응, 그렇지
01:04:49아빠 안 뜯게
01:04:50다 돌려봐
01:04:51아빠는 누가
01:04:53내가 줄게
01:04:54아빠한테
01:04:55그리고 내 과발 좀 떼게
01:04:58준비
01:05:00시작
01:05:01준비
01:05:07누가 다 돌려?
01:05:08나를 못 돌려
01:05:09아빠
01:05:10무슨 설정이지?
01:05:11따돌려, 따돌려
01:05:20아빠, 벌칙
01:05:27가까이 가
01:05:284
0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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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39멜루터와 훈제베이컨
01:06:42소통
01:06:44여보 오면 해줄게
01:06:45우리 여보 밥찰이 누나 고생했어
01:06:47그동안 사랑하단 말 많이 못해서
01:06:51미안해
01:06:53말 먹어
01:06:54맛있다.
01:06:56맛있다.
01:07:00맛있다.
01:07:02아빠 사랑해.
01:07:04타솔이도.
01:07:10아빠한테 따뜻한 말.
01:07:12애정 표현해 주세요.
01:07:14안 사랑해요.
01:07:16안 사랑해요.
01:07:18아빠는 너무 사랑해요.
01:07:20먹으세요.
01:07:22슈퍼 먹어.
01:07:24아빠한테 어떤 말을 해줄 거야?
01:07:26어이구 알겠어요.
01:07:28아빠 사랑해요.
01:07:30사랑하는 다솔아.
01:07:32네.
01:07:34다솔이는?
01:07:36다솔이는 아빠한테.
01:07:38사랑해 엄마 아빠.
01:07:42하나 좀 하세요.
01:07:44하나 좀 하세요.
01:07:46아빠가 그동안 미안해.
01:07:48아빠가 너무 많이 화내서
01:07:50안 내고 우리 잘해보자.
01:07:52많이 먹으세요.
01:07:54자, 사랑하는 다솔아.
01:07:56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01:07:58아빠가 많이.
01:07:59너 많이 사랑해 줄게.
01:08:00응.
01:08:02개요.
01:08:03하트.
01:08:06많이 먹으세요.
01:08:08네, 하트.
01:08:10네.
01:08:12제일 더 잘하시면.
01:08:14베르가 되게,
01:08:15해 K-D-L-T-T-T
01:08:20딱.
01:08:21눈따가서 더 잘하게 됩니다.
01:08:24매우 잘하면 매우 잘하면.
01:08:27하나, 둘, 셋.
01:08:28아이, 너� calories, servicio.
01:08:30아니, 무슨 모조기야.
01:08:32모조 타용이야 뭐.
01:08:34야! 오죽사용이라고!
01:08:36이거 퍼줘.
01:08:39일루와 빨리 와.
01:08:40목욕?
01:08:43빨리 내려주놈아.
01:08:47주헌이는 정서적 학대를 집에서 당하고 있었거든?
01:08:50네가 봤어?
01:08:51너를 보내 보랬다.
01:08:52엄마가 엄마 얼굴에 뚱씨를 하고 다니는 거야.
01:08:55미덱은요.
01:08:56엉망진창입니다.
01:08:58야! 아!
01:09:00그만!
01:09:02못하셔!
01:09:04나 뜨거워!
01:09:10아이가 온전할 수가 있겠습니까?
01:09:12아이가 안정될 수가 있겠습니까?
01:09:14이런 상황에서.
01:09:15엄마 탓이라는 거잖아.
01:09:17네 탓은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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