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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세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00:15스타일상 속 구도와 베비스마일 찾기 퍼펙트.
00:20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00:23파랑아정 여러분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00:27아 그럼요.
00:28아 근데 진짜 요즘 엠쇼 퀴즈 너무 기대돼요. 한번 가자.
00:34엠쇼 퀴즈.
00:38자 오늘의 요리는요. 아주 아주 어렵게 모신 분입니다.
00:42자 첫번째 힌트 사진 보여주시죠.
00:45목숨 6주 1초 따기 명품영기.
00:49김생이 엄마, 공유엄마, 강수엄마, 토스타들 엄마 역할은 죄다 맡았었네.
00:56진짜?
00:57정말?
00:58정답! 정답!
00:59정답!
01:00윤희성 누나!
01:01아이씨 먼저 했네.
01:03아니에요?
01:04정답!
01:05정답!
01:06누구?
01:07다 힌트 또 없어요 힌트?
01:11두 번째 힌트 나갑니다.
01:13정국 예쁜 어린이 선발된 진.
01:17진을 받았네.
01:18근데 어린인데 너무 예쁘다.
01:20아니 봐봐봐.
01:22기억났어요?
01:23아니 무조건 아니 왜냐면
01:25인형 같아.
01:26얼굴이 그대로신데?
01:28정답!
01:29나도 정답!
01:30성민어부님 기회 드리겠습니다.
01:32김설아!
01:33오늘의 의뢰인은요 미쿡에서 날아온 모태미녀 배우 김설아씨와 딸 정아린씨입니다.
01:46정말 국민엄마가 진짜 따님과 함께 나와주셨어요.
01:56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배우 김설아입니다.
01:59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정하민입니다.
02:02영어 이름은 주야입니다. 반갑습니다.
02:07어 줄리아 코리안 랭귀지 촉해?
02:11익숙해!
02:14아니 근데 아까 의뢰인한테 보니까 김태희, 공유, 강태우씨까지 엄청 톱새들 엄마 역할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02:22그러면 이렇게 따님으로서 하린씨가 이렇게 베리 프레이머스 하다는거
02:29아우 아 아니에요?
02:30예 Emperor?
02:31아이유아 아이유 i know
02:32예 hiswa very famous 미국에서
02:36네.
02:37아irli ww когда영 şeyi 하고 있었어?
02:38어 쇼핑몸하고 다른거
02:41체� 33에서
02:43교회 교회에서
02:45사람들이 사람들이 autographED 거네요.
02:47아이구 진짜 많이 하죠
02:50그냥 사인해주세요
02:52반가워요.
02:53사진찝 찍어주세요 이렇게
02:55I'll take the photo.
02:58그럼 지금 따님이랑 같이 미국에서 같이 살고 계신 건가요?
03:02네, 저희 가족이, 저희 남편이 1.5세예요.
03:05그래서 이제 전 가족은 미국에서 살고
03:07이제 집안일로 또 일로 또 왔다 갔다 하고 그러고 지내고 있어요.
03:11그러면 보통은 기러기 아빤데.
03:14기러기 아빠네.
03:15일할 때만.
03:16아, 일할 때만.
03:18하니 씨는 잘 모를 수도 있지만
03:1970년대 초반에 태어난 저 같은 나이 사람들은
03:23마유미라고 하는 영화를 뚫고 나온 그 여별을 잊을 수가 없어요.
03:28지금 보이는 것처럼 너무 젊고 건강해 보이시는데
03:32당연히 건강 고민은 없으실 것 같은데
03:35어떻게 나오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03:37그래도 해외에 나가면 저를 한 10살 정도는 좀 어리게 봐주고 그래요.
03:42그래서 참 그게 좋아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03:46제가 젊게 살려고 노력은 굉장히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03:49제일 요즘 힘든 게 뭐냐면 그 알러지.
03:54알러지가 있구나.
03:56면역력이 조금 떨어지면은 저는 이제 눈이 조금 약해요.
03:59그래서 눈이 막 충혈이 심하게 온다든가
04:02제일 고통스러운 건 피부.
04:04특히 이런 목 같은 데가 막 너무 건조해서
04:06너무 심하게 긁으면 자다가 긁으면 막 피 날 정도로
04:11그러면 이게 쉽게 낫지를 않아요.
04:14그리고 이제 한 5년 전부터 갱년기가 오기 시작해서
04:1750년을 좀 크게 알았어요.
04:21그리고 올해 이제 건강검진을 하니까
04:24처음으로 콜리스톨 조심해야 된다.
04:28이제 딱 사인을 받았어요.
04:30지금은 너무 건강해 보시고 아름다우신데
04:33안타깝게도 이미 이 몸속
04:36몸속은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04:40아 안 되는데.
04:42아니 그 정도는 젊으나 나이들아 다 겪는 거 아니에요?
04:47그렇죠.
04:47아까 말씀하셨지만 면역력이 떨어진다?
04:50또는 소화력이 떨어진다?
04:51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은 그냥 자연스러운
04:54노화의 신호다로 할 수 있습니다.
04:56자 다큐유 퀴즈.
04:57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주범.
05:03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05:05자외선 자외선.
05:06잘못되는 거 불면증.
05:08염측.
05:09정답은 바로 활.
05:11활?
05:12성.
05:13산.
05:14소입니다.
05:15활성산소.
05:16산소 좋은 거 아닌가요?
05:18산소.
05:19그렇죠.
05:19우리는 산소가 없으면 살 수가 없죠.
05:21산소와 활성산소의 차이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5:25산소가 있어요.
05:26자 우리가
05:26호흡을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옵니다.
05:29그런 산소는 우리 펜치나 혈관을 통해서 우리 몸의 주요 장기 구석구석 운반돼서 사용되는데요.
05:37그때 에너지 대사를 통해서 우리 몸에 좋은 기운을 주고 이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변성이 됩니다.
05:44이것이 바로 산소 찌꺼기인 활성산소가 되는데요.
05:50사진 한번 같이 볼까요?
05:51정상세포와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고 망가진 세포 적혈부의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05:59고양이 뒤죽박죽이에요.
06:00무겁게 막혔다.
06:01활성산소 공격받은 세포 너무 약간 도깨비 방망이 같이 너무 무섭게 바뀌었어요.
06:07맞습니다.
06:08그래서 이렇게 세포가 활성산소 때문에 망가지면 뭐가 생기냐?
06:12이제 염증이 생깁니다.
06:14그리고 이 염증이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게 되면 바로 그때부터 하나하나 질병이 유발되게 되는데요.
06:22사진을 한번 다시 보시겠습니다.
06:23활성산소가 우리 김설화 씨가 고민하신 것처럼 알고 계신 이 알레르기 그리고 고지혈증 이런 것도 만들 뿐만이 아니라
06:31심한 경우에서는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심지어는 암과 치매까지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06:40아니 그러면 제가 막 여기저기 아팠던 것도 그 활성산소 때문이었다는 거죠?
06:46근데 그 암이나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러면 너무 무서운 거 아니에요?
06:52맞아요.
06:54그리고 지금 현재 질병을 분류하자면 한 3만 6천 가지 정도가 된다고 그래요.
07:01그중에서 한 90% 거의 뭐 모든 병이 활성산소 때문이라는 통계가 있는 만큼
07:08활성산소에 맞서 싸우는 제일 중요한 항산화력.
07:13항산화력을 기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07:15특히 요즘 같이 듣고 습한 여름철에는 각종 바이러스, 세균, 에어컨, 냉기 등
07:22활성산소를 유발하는 환경에 노출이 되고 활성산소로 인해서 염증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07:29건강관리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07:32실제로 염증성 사이토카이는 10월에 비해서 7월 달에 3.8배 증가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07:41김설화님의 일상을 보면서 활성산소를 부르는 습관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드리겠습니다.
07:48어머, 어머, 저게 미쿡 아닌가요?
07:57캘리포니 얼바인이에요.
07:58얼바인.
07:59봄이 기대되요.
08:01맞아, 마지막에는 너무 추웠어, 그지?
08:04너무 추웠어.
08:05이제 봄이 아니라 여름인데.
08:12예전에 겨울에 왔었었나 보다, 그죠?
08:14몇 년 만에 다시 온 거예요?
08:15그동안 고등학교 대학 다니는 동안 하다 보니까 한 3년 됐는 줄 알았는데
08:216년이 다 돼가지고.
08:236년 되는 거예요?
08:25진짜 어머네.
08:266년 전 겨울에 왔다가?
08:28네.
08:29어머나.
08:30그냥 놀러 오신 거예요?
08:32놀러?
08:32아, 이번에 대학을 졸업을 했어요.
08:351년 1지.
08:37조기 졸업.
08:38그래서 똑같아.
08:39같이 그냥 한국 구경하고 여행하려고 왔어요.
08:44그럼 저는 학교는 어디에 졸업하셨죠?
08:46말리부.
08:46어, 말리부?
08:47네.
08:48바비 영화에 나오는 말리부.
08:52미스, 미스.
08:53네.
08:54어디 유어 매니저?
08:55마케팅.
08:56마케팅, 예스.
08:58마케팅이 전공이래요.
08:59마케팅.
09:00그럼 돌아가서 퍼펙트 라이프 마케팅지.
09:04네.
09:05알았어요.
09:06아, 도착했습니다.
09:11바로 왔네요.
09:12바로 왔어.
09:13비행기 탔으니까요.
09:14네.
09:15여기 수원.
09:16수원.
09:17고향.
09:18네, 제 고향이에요.
09:19어머, 수원까지 왜 가셨지?
09:24어디지?
09:25한복이 있고 어디지.
09:26한복집이네.
09:27아, 한복집이네.
09:29하련이가 한복을 좀 입어보고 싶다고 해서 저렇게 가봤어요.
09:36너무 잘하셨다.
09:48광비밤 아줌씨요.
09:50그렇지, 그렇지.
09:51완전 드라마에서 그냥 딱 그냥 오셨네.
09:56이리 오너라.
09:57와, 너무 예뻐요, 엄마.
10:02저런 옷 진짜 처음 입는 거예요.
10:04와.
10:05이뻐?
10:06아, 너무 예뻐요.
10:07엄마 한복 입은 거 처음 봤지?
10:09네, 처음.
10:10왕비들이 입었던 옷이야, 한복이야.
10:14우리 딸 처음 입어보는 느낌이지?
10:18네, 처음이에요.
10:20그치.
10:21근데 돌 때 한번 입었었어, 기억나?
10:23돌 때?
10:24돌 때 기억을 누가 해요?
10:26아, 예뻐라.
10:28우와, 너의.
10:29아, 예뻐라.
10:31우와, 너의.
10:34아, 예뻐라.
10:40맘에 들었어요?
10:41네.
10:42공주 같아요.
10:43이 고름은 엄마 메는 걸 가르쳐주고 이렇게 단정하게.
10:47몰라서 옷걸음을 안 메고 나왔네.
10:50항상 이렇게 여자들은 이렇게 두 손으로.
10:55되게 재밌다, 성격이.
10:57성격이 진짜 재밌다.
10:58머리는 애교도 많고.
10:59머리는 애교도 많고.
11:00머리는 묶어줘야 돼.
11:03그치, 따야지.
11:04풀면 밤에 나와야 돼.
11:06맞아요.
11:09아, 예쁘다.
11:11아, 예쁘다.
11:13아, 예쁘다.
11:14아, 예뻐라.
11:15알았습니까?
11:16네.
11:17우린 예쁘게 이렇게 한복도 다 잘 차려 입었으니까 나들이를 한번 가볼까?
11:21네.
11:22가자.
11:23가!
11:27되게 새로운 기분이지?
11:29맞아요.
11:30옛날 조선시대로 간 거 같지 않아?
11:33맞아요.
11:34오늘 날씨도 참 좋다, 그치?
11:36좋아요.
11:37한복 입고 이렇게 살살 걷는 거야.
11:40그래야지 예쁘게 보여.
11:42맞아요.
11:43다 속옷해져요, 한복 입으면.
11:45신문이 되잖아.
11:46어, 맞아요.
11:47멋집자.
11:48네.
11:49아, 예쁘다.
11:50아, 예쁘다.
11:51아, 둘이 웃는 게 진짜.
11:53너무 닮았지.
11:54너무 닮았어요.
11:55너무 닮았어요.
11:56와.
12:01너무 예쁜 자가.
12:02아리랑 한번 불러볼래?
12:03아리랑?
12:04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2:11아리랑 고개를
12:15넘어간다.
12:18잘한다.
12:19잘한다.
12:20잘한다.
12:22다음 또 있어?
12:24근데 아리랑
12:25엄마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12:26언제 이렇게 연습을 했어?
12:27모르겠어요.
12:28어?
12:29그냥 자연스럽게 알게 된 거야?
12:30I guess so.
12:34아리랑 말고
12:35코리아송 아는 거 있어요?
12:37네.
12:38대양의 눈, 코, 입.
12:40아, 대양양.
12:41네.
12:42너의 눈, 코, 입 나마지도 내 손길 잘 됐어도 까지다.
12:51잘한다.
12:52오, 저는 합격 드리겠습니다.
12:54합격이지.
12:55합격 드리겠습니다.
12:56합격.
12:57합격.
12:58무조건이지?
12:59여기 다 9시군.
13:01네.
13:02자, 그럼 오늘부터 1등 되셨으니까 가수로 활동하십시오.
13:06합격 드라이프 1호 가수.
13:081호 가수.
13:091호 가수.
13:10와, 여기 너무 예쁘다.
13:14여기가 수원 행궁이야, 행궁.
13:16어머.
13:17네.
13:18어머.
13:19어머.
13:20엄마가 옛날에 14년 전에 여기서 공주의 남자라는 드라마였잖아요.
13:28아, 어머.
13:29그때도 이렇게 덥고 좀 났어요.
13:31그렇구나.
13:32비가 좀 많이 오고 그랬었어.
13:33장마철을 찍으셨어요.
13:34자, 잘 둘러봐.
13:36많이 보고.
13:37네.
13:38여기, 여기가 마루야, 리빙로.
13:41리빙로야.
13:42마루.
13:43진짜요?
13:44네.
13:45사람 여기에서 많이 통화했어요.
13:47그렇지, 앉아서 얘기하고.
13:50화장실 어디에 있어?
13:52궁금한 게 많으려고요.
13:54저기 있나?
13:55여기.
13:56저기 봐봐.
13:57근데 문이 잠겨서 안 열려요.
13:59아, 궁금해, 궁금해.
14:00네.
14:04화장실 찾았어요, 근데?
14:06못 찾았죠.
14:07못 찾았어요.
14:08못 찾았죠.
14:09옛날엔 화장실이 없고 요감.
14:11유노 유감?
14:12응.
14:13유노 요감?
14:14요즘 요감은 riverV orsinau.
14:18화장실 바깥에 있었어요.
14:20아, 맞아.
14:21물에다가 시.
14:22��!
14:23upward과 바깥 밖에다가 authoritarian
14:24G mom Yes.
14:25하지 안아!
14:26공주어 잘 따라 오시오.
14:28한복 입니까 말투도 약간 사극통인 Haben Love from a Girl
14:33가보서도 해주고.
14:34네.
14:35Did a lot of the women wear
14:37한복?
14:38응, 너무 예뻐요.
14:39And makeup?
14:41어, 그때도 옛날에
14:43꽃잎이나 이런 걸로 이렇게 입술도 바르고
14:46어, 옛날 사람들 화장한 거 이런 것도 약간 궁금하고
14:49오, 조금 예상해요.
14:51어.
14:52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14:55네.
14:55한번 보러 갈까?
14:56응.
14:57허허허허.
14:58300 years.
15:00300 years?
15:02와, 300년 넘은
15:04형나무가 있어요?
15:05날씨도 덥고
15:07많이 걸었으니까 우리 잠깐 여기서 쉬었다 갈까?
15:09Yes, please.
15:10가자, please.
15:11So...
15:14덥지만
15:16선선하고 좋구려 시니까
15:18네.
15:19저기 봐.
15:20야.
15:22나무가 참...
15:23아, 날씨 진짜 좋다.
15:24난 저런 나무가 좋아해.
15:24Take a picture.
15:26일회용 카드를 가지고
15:28그게 유행이야?
15:29너무 popular.
15:30아, 진짜요?
15:31오, 카메라가.
15:32그렇죠.
15:32뭐, 저기 유행이야 지금?
15:33이런 사람이 따로 있는데.
15:34네.
15:35SNS 봤어요.
15:36오.
15:37우리 줄리아가 사진 잘 찍는데?
15:39응.
15:40그렇지?
15:41엄마를 찍는다고?
15:42응.
15:43엄마 혼자?
15:44응.
15:45자.
15:46하나, 둘, 셋.
15:48Okay.
15:51스마일인데 생각은 더워.
15:53하하하하.
15:54아, 오늘 너무 더워서.
15:57응.
15:57손 스크림 많이 바르고 나왔어?
15:59응, 네.
16:00엄마도 아까 여기에 좀 많이 발랐거든?
16:01응.
16:02근데 진짜 이 자외선 정말 조심해야 돼.
16:06맞아요.
16:07How did they live over here?
16:08It was so hot.
16:09No AC 하고?
16:11아, 네.
16:11다행히.
16:12어, 맞아요.
16:13시원한 식혜도 있었을 거고.
16:15그렇지.
16:16FAN?
16:17FAN.
16:18FAN.
16:18그리고 신하들이 여기서 FAN으로 다 이렇게.
16:21아, 그렇지.
16:23자연스럽게.
16:26No electric?
16:27아, 맞아요.
16:28엄마, let's take more photos, please.
16:30I need a post on my Instagram.
16:32Please, mom, let's go.
16:33엄마 좀 쉴래?
16:34엄마 좀 쉬고 있을게.
16:35사진 좀 찍어?
16:36OK, I will.
16:37OK.
16:39에너지가 많군요.
16:41아, 난 좀 쉬어야지.
16:43엄마는 나이가 있으니까.
16:45아, there's so many doors.
16:51진짜로 사진 찍는 거 좋아요.
16:53아, 그런데 좋아하는 예사 솜씨는 아니고.
16:56아, 네.
16:57아, 네.
16:58아, 네.
16:59어머니, 기운 떨리셔.
17:00전 누우시지?
17:01저는 이미 갔어요.
17:02여긴 어디?
17:03여긴 어디?
17:04야.
17:05시차 적응 중.
17:06약간 궁에서 쫓겨난 느낌.
17:08아, 네.
17:09아, 네.
17:10내가 어찌하여 이렇게 되었는 거.
17:14아, 네.
17:15근데 멍 때려도 예쁘다.
17:17응?
17:18잡티가 하나도 없네.
17:19와, I took so many photos.
17:21엄마!
17:22Let's go, please.
17:23갓까?
17:24예.
17:25So many.
17:26Please 나왔다, please.
17:27네, 가자.
17:28이렇게?
17:29카메라?
17:30잊어버리지 말고.
17:31맞아요.
17:32제일 중요한 거잖아.
17:33네.
17:34나도 뭐 시원한 거라도 한 잔 드셔야 되네.
17:36자, 아.
17:38아, 아.
17:39아, 아.
17:40아, 아.
17:41아, 아.
17:42미국에서 이건 없어.
17:45그렇지, 시장이 없어.
17:47되게 신기할 것 같은데.
17:48저런 게 아예 없으니까, 미국은.
17:49네, 나 좋아하는 거 같아.
17:50Merry Phillips은 너무 예뻐.
17:53아, 뭐지.
17:55뭐지?
17:56Charm optimal 좋아하지?
17:57see about me.
17:58아, 앞치마도 딱 잡지?
18:03어려봐봐.
18:06귀여워.
18:07아, 이거 미국에서 이거 필요해요.
18:08Tudo's got north of the age of thousands of hours.
18:10이게 방수가 되어서 적지가 않으니까 이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18:14I have to think about it.
18:16어, 맞아. 거기다 놔두고 한 바퀴 돌면 또 마음이 바뀔 수가 있어요.
18:23엄마, 이건 맛있겠다.
18:25우리 먹고 갈까?
18:26어, 네.
18:27자, 안녕하세요.
18:29저 오세요.
18:30저희 떡볶이요.
18:31먹었나 보다.
18:32베이딩 좀 주세요.
18:33일단 두 개 드릴게요.
18:35한 장갑을 먹어줘야 되거든요.
18:37떡볶이는 꼭 먹어야 돼요.
18:39조심해.
18:40자, 먹어봐.
18:41음, 맛있어요?
18:46너무 맛있어요.
18:47너무 떡볶이 먹었어요?
18:49너무 맛있어요.
18:50너무 맛있어.
18:51너무 스파이시하고.
18:53응, 너무 맛있어.
18:55자, 먹어봐.
18:56매울 텐데 떡볶이.
18:58매운 거 잘까?
18:59제가 매웠어요.
19:00한 입에 넣었어.
19:02됐다.
19:03맛있다.
19:04아, 매웠지 매웠어요.
19:06나 매워.
19:08맛있게 생겼네요.
19:10아우, 맛있지 뭐.
19:11맛은 아주 맛있어.
19:12매운 어묵 맛있고.
19:13매운 어묵 맛있고.
19:14냅둑하니까.
19:15응.
19:16아우, 더워.
19:19엄마는 계속 땀 흘린다.
19:21엄마는 계속 땀 흘린다.
19:25어떠신 하세요?
19:26안녕히 계세요.
19:27안녕히 계세요.
19:28자, 저쪽으로 가자.
19:33여기는.
19:34어우, 나만의 떡볶이 있다네.
19:35이 떡볶이, 이 떡볶이.
19:36너무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19:38왜 떡볶이 유명해요.
19:40안녕하세요.
19:41안녕하세요.
19:42포장 좀 하려고요.
19:43잘하네.
19:44진짜 많이 받는데.
19:45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9:47감사합니다.
19:48제 메뉴 좀 볼게요.
19:49네.
19:50보세요.
19:51막갈비가 이거 싫은 거 해가지고.
19:53이걸로 포장해 주세요.
19:54네.
19:55이걸로 하나 포장해야 될지.
19:56네.
19:57네.
19:58알겠습니다.
19:59네.
20:00다 쌓이는 거 봐.
20:01아이고.
20:02또 해 드려야지.
20:03해 드려야지.
20:04해 드려야지.
20:05저거 진짜 민망해.
20:07애들 뒤에다 세워놓고 이렇게 사인하려면 되게 서로 부끄러워.
20:11네.
20:12우리 책을 위해라.
20:15맛있게 드세요.
20:16네.
20:17잘 먹겠습니다.
20:18수고하세요.
20:19가자.
20:20와.
20:21고맙습니다.
20:22와.
20:23고맙습니다.
20:24와.
20:25뒤탕 망했어요.
20:26진짜.
20:27진짜.
20:28진짜.
20:29헹궁을 갖다.
20:30헹궁을요?
20:31어.
20:32그러네.
20:33헹궁 아이스크림이네.
20:34와.
20:35맛있다.
20:36성을 먹고 있는 거야.
20:38와.
20:39에이.
20:40에이.
20:41에이.
20:42에이.
20:43녹차인가 보다.
20:44녹차하고 바닐라.
20:45응.
20:46응.
20:47나 아이스크림 너무 좋아하는데.
20:48응.
20:49나도요.
20:50어렸을 때 매일 먹었어.
20:51응.
20:52아이스크림을.
20:53매일 안 먹으면 안 됐어.
20:54응.
20:55너무 안 좋아해.
20:56어렸을 때.
20:57지금도.
20:58아 지금도?
20:59응.
21:00이렇게 더울 때는 이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속이 쪼그러지고 좋지 않니?
21:04아.
21:05아이스크림.
21:06아이스크림.
21:07아이스크림.
21:08아이스크림.
21:11아 이거 어떡하나?
21:12아니.
21:13아이스크림만.
21:14아유 좀 그렇다.
21:15그 책을 우려주기도 미안하긴 한데.
21:17여기서 올베드가 나왔어요.
21:20아니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먹는 건데 이게 나쁜 거예요?
21:25저렇게 이제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나 이런 가당 주스와 같이 이렇게 설탕이 폭탄인 음식들은 우리 몸에 지금 오늘 주제죠.
21:34활성산소를 단시간 내에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애들을 눌렀습니다.
21:41그리고 김설아 씨가 시장에서 포장하신 치킨과 같이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햄이나 소시지 등과 같은 가공육 또한 체내 활성산소를 만들어서 세포를 또 손상시킬 수 있죠.
21:54여기에 또 과식이나 지나친 운동도 문제입니다.
21:57또 장시간 휴대폰 보기 등과 같은 이런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나쁜 습관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22:04엄마 아이스크림 드세요.
22:06스탑 스탑 스탑.
22:08좋아요.
22:09아니 아이스크림을 먹는 게 활성산소를 부른다는 건 몰랐는데 정말 주의를 해야 되겠어요.
22:15그러네 그러네.
22:17마지막 코스로 여행에 준비한 게 있어.
22:20뭐지 뭘까.
22:21엄마가 딸 위해서 진짜 준비를 많이 했다.
22:24너무 좋았겠다.
22:26와우.
22:27한옥으로 가셨네요.
22:37엄마가 이번 여행에 돈을 좀 많이 쓰셨네요.
22:47여기 괜찮아?
22:48오늘 우리가 이제 한국의 역사와 혼화를 이렇게 투어하면서 오늘 한옥집에서 하룻밤 잘 거야.
22:56우리 한국 스타일의 그 식사와 잠자리가 어떤지 한번 보여주려고.
23:00우리 음식 주문했는데 얼른 가서 맛있게 먹자.
23:04네.
23:05자 갑시다.
23:06배고파요.
23:07네.
23:08아 맞아요.
23:10맛집 거를 다 펴트해오셨네.
23:12어우 너무 맛있겠다.
23:14먹습니다.
23:16아유.
23:18아유.
23:19아유.
23:20아유.
23:21아유.
23:22맛있겠다.
23:24아유 맛있지.
23:25맛있지 맛있지.
23:27기념.
23:28아유 맛있지.
23:29기분 좋으면 춤을 엄청 잘 춰주네.
23:31네.
23:32네.
23:33아유.
23:35야.
23:39야.
23:40저거는 또 미국에서 먹는 거랑 완전 다르겠지?
23:44전 다르겠지.
23:45아 그렇지.
23:46와.
23:47와 맛있다.
23:48음.
23:49음.
23:50음.
23:51소금.
23:52어 어깨춤 저 좋은데 그쵸 이렇게 다.
23:54괜찮아요?
23:55네.
23:56나도 맛있으면 저렇게 해야겠다.
23:59우리 집에서 엄마가 한국 음식 많이 해주잖아.
24:02맞아요.
24:03근데 엄마가 한 한국 음식 중에선 뭐가 제일 맛있었어?
24:07미역국.
24:09미역국.
24:10하고.
24:11된장국도 있고.
24:12아 너무 맛있어.
24:13누가 잘 먹더라 그치?
24:14맞아요.
24:15북양국은 다 먹잖아.
24:16콩나물 거 북어 북양국 먹잖아 그치?
24:18맞아요.
24:19엄마.
24:20Your food?
24:21너무 야채 많이 있어요.
24:23그 싫어?
24:24아 좋아요.
24:25너무 좋지.
24:26야채 건강식품인데.
24:28좋아요.
24:29근데 얼굴에 인상을 확 두겨가지고
24:31진짜 좋은지 안 좋은지 물어보고 싶어요.
24:34어.
24:35채소 좋아해요?
24:36응.
24:37좋아요.
24:38그냥 뭐.
24:40들어보니까 미국에서도 집에서 이 한국 음식을 좀 가정식을 많이 해주시나 봐요.
24:45같이 자라지는 않고 그냥 아이들 위주로 이제 날씨가 추울 때는 국 종류 많이 하고 또 찌개도 하고 불고기 갈비.
24:53불고기 갈비?
24:54어떤 게 제일 맛있어요?
24:55엄마가 해준 음식 중에 미역국 하고 잡채.
24:59어.
25:00잡채.
25:01아 잡채 맛있어.
25:02그러면 혹시 집에 마당도 좀 이렇게 있어요?
25:05어 있죠.
25:06가든 파티도 하고 바베큐 옆집 놀러와서 마꾸고.
25:11어.
25:12어.
25:13같이 살고 싶어요.
25:14너무 좋겠다.
25:17우리가 이제 오늘 하루의 일가가 다 끝났습니다.
25:21아 끝났어.
25:22애쓰셨어요.
25:23신체 적응도 안 됐는데.
25:25아 잘 준비하시는구나.
25:28피부 좋으신 분들은 저 클렌저에 정말 공을 많이 들이시더라고요.
25:34마사지 하시네.
25:35지압하고.
25:36음.
25:37혀를 좀 뚫어주고.
25:38어.
25:39이야 피곤해 죽겠는데 피곤한 나중에 지압까지 하시는 거 보면 피부가 좋은 이유가 있었어요.
25:44그래요.
25:45이유가 있어.
25:46전부 이유가 있어.
25:47이쁜 애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
25:50아니 피부 관리를 하는 거 보니까 이게 정말 약간 관리실 가면은 지압에서 얼굴도 좀 이렇게 올려주고 이러면서 해주는데 어디서 따로 좀 배우신 거예요?
26:01저희가 이제 처음에 하와이에서 살았어요.
26:05거기서 이제 피부 자격 관리하는 학교를 저희가 운영을 했어요.
26:12스킨케어 샵도 라이센스가 있어야 이제 그 시간을 채워서 라이센스를 따게 하는 그 학교를 이제 운영을 하면서 너무 좋아해서 저도 배우다가 저 중에는 나중에는 이제 인스트럭트 라이센스를 샀어요.
26:24우와.
26:26그래서 많이 배웠죠.
26:27그래 뭐가 달라.
26:28그래.
26:29다르더라.
26:30다르더라.
26:31그래.
26:32그래 한 번 했는데도 전문적인 게 약간 느껴졌죠.
26:34그러네.
26:35어차피 나보다 어려 보이더라.
26:37그래.
26:38우리가 마사지를 이렇게 했는데 지금 본격적으로 한번 해볼까?
26:42자 해봅시다.
26:44이거 뭐 이렇게 문질 문질.
26:47우와 봄 아니야 저거?
26:48티릿티릿하던데.
26:49저거 이거 얼굴 브이라인 만들어주는 그거잖아.
26:51너무 좋겠는데.
26:53머리도 가능한가?
26:54머리.
26:56얼굴 마사지 기계인데.
26:59아 시원하다.
27:01엄마.
27:02클래식 음악 좋아하는 거 알지?
27:04아 맞아요.
27:05오늘은 여기가 한국 전통 집에 왔으니까.
27:09한국적인 우리 클래식 음악 한번 들어볼까?
27:12들으면서.
27:13한국적인 클래식 음악은 뭐죠?
27:16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27:31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28:01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때도 있고 그럴 때도 있어요. 솔직히 그냥 자연스럽게 아무 생각 좀 안 하려고. 아니 가만히 앉아있으면 자꾸 뭘 생각을 하니까.
28:11그래서 이렇게 하면 뇌가 좀 쉬식을 취하지 않을까 하는 취지인데 맞나요?
28:19네. 우리가 사실 바쁜 현대인 분들이 머리를 조금 쉬지 못하잖아요. 뇌를 쉬지 못하기 때문에 요즘 뭐 불멍이나 물멍 이런 게 유행이어서 따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28:30그런데 잘못된 멍때리기는요. 오히려 치매를 부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8:36말도 안 돼. 아니 멍 때리는 게 어떻게 문제가 되나요?
28:42이 멍 때리기 이거는요. 일시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뇌를 좀 쉬게는 합니다.
28:48하지만 원할 때는 또 집중과 각성 상태로 이렇게 되돌아와야 하죠.
28:53그런데 너무 멍 때리기를 자주 하다 보면 이런 전환이 어려워져요.
28:58그럼 이제 지속적으로 멍한 상태가 지속되는 브레인 포그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9:04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요. 뇌세포의 노화를 촉진해서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29:08혹은 불안, 분노, 금신 등의 이런 표현들이 잦아질 뿐만 아니라
29:12사실 심해지면 치매 가능성도 높일 수 있는 거죠.
29:16이리요. 너무 과하게 멍때리기를 계속 자주 하신다면 이것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가 있거든요.
29:23이거요?
29:24뭐가 부족할 것 같아요?
29:25탄수화물.
29:26그렇지?
29:27뇌가 돌아가야 되니까.
29:28탕, 탕.
29:29몸속의 탕.
29:30바로 활성산소와 맞서 싸우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요.
29:35글루타치온이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29:39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멍을 때려요?
29:42네, 글루타치온이 부족할 경우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습니다.
29:46오, 진짜요?
29:47네, 다 같이 한번 체크해볼까요?
29:49네, 네.
29:50두통, 수면장애, 발진, 멍한 두뇌, 현기증, 우울증, 건조한 피부, 관절통증,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 빈번한 감기.
30:02지금 몇 개예요?
30:03수면장애, 그다음에 현기증, 건조한 피부, 관절통증.
30:10오, 맞네.
30:12네 개나 해당하시고.
30:13할인 양은?
30:14두 개.
30:15두 개?
30:16네.
30:17어떤?
30:18발진하고 건지만.
30:19건조한 피부.
30:20건조한 피부.
30:21어, 피부 쪽이 그렇구나.
30:30이 중에서 해당 사항이 하나라도 있다면 글루타치온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보충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30:39아, 하나라도 있으면.
30:41우리 엄마가 맨날 챙겨 먹는 거.
30:44자, 먹을까요?
30:46엄마가 뭘 챙기는구나.
30:48리포점 글루타치오.
30:49어이, 그렇죠.
30:51자, 한번 먹어봅시다.
30:53아메리칸에 들었어요.
30:55음, 아메리칸에 들었어요.
30:56오.
30:57입 천정 위에다가.
30:59아, 아, 아주 쉬워요.
31:01아, 천정에다가.
31:03입 천정에다가 저렇게.
31:05이게 흡수율이 높은 거라서 피부뿐만 아니라 몸 관리 항산화를 위해서 꾸준히 우리가 열심히 먹자.
31:12아, 네.
31:13아, 아.
31:14역시 백옥 피부에 이 젊게 사시는 비결이 딱 있었네요.
31:20그러니까 제 마음은 언제나 20대인데 이제 제 딸이 20대가 됐고 저는 이제 60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죠.
31:29네.
31:30그래서 면역력도 자꾸 열심히 저는 하지만 자꾸 떨어지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또 거울을 볼 때마다 제 모습이 좀 많이 달라지고 칙칙해지는 것도 느끼고 또 주름도 생기고 그러면 갑자기 좀 겁이 좀 덜컥 나기도 하고 그래요.
31:48그래서 내 몸에 나쁜 것들과 맞서 싸우는 항산화역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에서 흡수력이 높은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꾸준히 저도 챙겨 먹고 있어요.
31:59그래서 사람들이 어떨 때 완색이 너무 좋아 보인다.
32:03또 제가 또 꾸준히 먹고 있으니까 그래서 전체적으로 생기가 돌고 건강해진다고 말씀들도 하시고 저도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
32:18글루타치온은 사실 저도 이제 많이 들어봤는데 흡수율이 높은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드신다고 했잖아요.
32:24네.
32:25이게 정확히 뭔가요?
32:26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방어하고 또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일명 활성산소를 잡는 천적이다 이렇게 부를 수 있죠.
32:41그런데 문제가 있죠. 이 글루타치온이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는데요.
32:4610년마다 15%씩 줄고 60대 이상이 되면 전체 양의 50% 이하로 줄게 된다고 합니다.
32:54따라서 외부로부터 보충해 주시는 게 중요한 시점인데요.
32:58이 글루타치온은 분자 크기가 좀 큰 편이에요.
33:02그리고 친수성입니다.
33:04물에 가깝죠.
33:06그런데 우리의 세포막은 친유성.
33:08기름에 가까우니까 흡수에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어요.
33:12그래서 글루타치온을 아무리 챙겨 먹어도 흡수가 잘 안 된다면 말 그대로 무용지물이 될 수 있겠죠.
33:18그런데 이 체내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 인지질 코팅한 것이 리포점 글루타치온입니다.
33:24인지질 코팅을 했다고요?
33:27인지질.
33:28어떻게 했습니까?
33:29실제로 눈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33:32뭐가 있나보다.
33:34이 일을 돕기 위해서 이렇게 모형으로 한번 준비를 해봤는데요.
33:37지금 보시면 여기 파란색 공이 있습니다.
33:40이게 바로 일반 글루타치온이에요.
33:43그런데 기본적으로 이 글루타치온은 아까 말했다시피 친수성, 물에 가까운 성질이에요.
33:48그리고 우리 세포는 친지성, 기름하고 가까운 성질이거든요.
33:52그래서 섞일 수가 없습니다.
33:55물과 기름이기 때문에.
33:56그래서 여기서 머리를 한번 쓴 겁니다.
33:58우리 세포를 이루고 있는 인지질로 이 글루타치온을 포장을 합니다.
34:04그래서 겉에서 보면 우리 세포가 봤을 때
34:08어? 나랑 같은 성질이구나 이렇게 받아들이게 만든 거거든요.
34:12인체에서는 우리 세포랑 같은 걸로 인쇄을 하기 때문에
34:15이 첼린 흡수율을 확 끌어올릴 수가 있는 거죠.
34:18세포들이 같은 편인지 알고 일기화 해가지고 들어올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34:23동족이야 동족.
34:24오.
34:25그러니까 선아씨 얼굴이 좋은 이유가 있었어요.
34:28우리가 몰랐었는데 몰래 먹는 게 있었네.
34:31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글루타치온을 리포전 글루타치온이 채워줘가지고 꽉 붙들고 있었던 거잖아요.
34:40맞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보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에 두 번씩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결과
34:472주 후에 혈중 글루타치온 농도가 최대 40%까지 증가를 한 걸로 나왔습니다.
34:53단, 이는 실험 대상과 조건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4:58흡수율이 진짜 높은가 보네. 정말 신기하네요.
35:02그렇죠.
35:03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실험으로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35:05여기 스펀지를 우리 몸으로 가정을 하고
35:08일반 글루타치온과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각각 부어보겠습니다.
35:12네.
35:14우와.
35:15아, 흡수율이 좋네요.
35:18야, 흡수가 뭐 말도 안 되게 차이가 나네요.
35:22엄청 마르네.
35:23양도 비교가 되고 깊숙이 쫙 흡수가 되네요.
35:27실제 한 연구에서 리포전 글루타치온의 체내 흡수력을 실험을 해봤습니다.
35:31실험용 지에게 일반 글루타치온과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투여하고 지켜본 결과
35:36리포전 글루타치온의 흡수력이 무려 10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5:41또 다른 연구에서도 지에게 일반 글루타치온과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각각 투여한 결과
35:47리포전 글루타치온은 체내 48시간이 지나도 폐에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35:53아까 얘기 들은 것 중에서 활성산소가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얘기하셨잖아요.
36:00그 얘기 듣는 순간 헝헝했어요. 너무 무서워가지고.
36:03그러면 리포전 글루타치온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좀 될까요?
36:08네, 돌 수 있습니다.
36:09모두가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치매인데요.
36:14그런데 활성산소의 가장 치약한 장기가 바로 뇌입니다.
36:19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 만큼 산소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36:28뇌에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게 되면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쌓여서 뇌가 노화되고 뇌세포가 손상되어서 알츠하이버, 치매를 유발하게 되는 거죠.
36:41그런데 이제 안타깝게도 한 번 손상된 뇌세포는 쉽게 회복되기가 어렵습니다.
36:48이때 뇌를 보호하는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36:53뇌, 뇌, 뇌, 뇌 때리게 되는 거. 생각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요?
36:57총기가 떨어지고
36:59기억력 떨어지고
37:00이때 이제 좀 진행되면 경도 인지장애나 치매가 발생할 위험성이 더 커지겠죠.
37:07실제한 연구에서 정상 노인과 경도 인지장애 노인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의 해마속 글루타치온 수치를 비교해 본 결과
37:17경도 인지장애 노인과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계시는 노인의 해마속 글루타치온 농도가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37:28네, 우리 뇌는 사실 이 활성산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아닙니다.
37:33왜냐하면 이 뇌혈관 장벽이 매우 튼튼해서 이 글루타치온을 또 보충해줘도 제대로 또 흡수가 안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37:40그런데 실제한 연구에 따르면 리포존 글루타치온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서 뇌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있기도 합니다.
37:50그러면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뇌 노폐물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데도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가요?
37:59네, 그럴 수 있겠죠.
38:00리포존 글루타치온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원인이죠.
38:04바로 베타아밀로이드를 분해하고 축적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8:08이해를 돕기 위한 실험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38:11보시면 볼을 뇌에 쌓인 염증물질, 즉 이 베타아밀로이드라고 가정을 하고요.
38:17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섭취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38:21염증이 사라지는 거잖아요.
38:22염증이 없어졌어, 없어졌어.
38:23그러네, 이렇게 큰 것이네요.
38:24신기하다.
38:27저렇게 염증물질이 없어지는 게 보이시죠?
38:30실제한 연구에서 지에게 글루타치온을 투여해봤습니다.
38:33그러자 뇌의 신경세포의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를 했고요.
38:37경도 인지장애나 알참의 치매의 지능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38:41이처럼 글루타치온 섭취는 인지능력 향상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죠.
38:44나이가 드니까 깜빡깜빡하는 건 기본이거든요 사실.
38:49그러니까 당연시 했었는데 오늘 얘기 들어보니까 리포존 글루타치온의 도움을 좀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8:56저희 암 가족력이 있어서 암도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39:01리포존 글루타치온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39:05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9:06우리 몸속에는 하루에 수천 개의 암세포가 생겨지고 또 사라집니다.
39:11이 와중에 우리가 암 환자가 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몸속에 암세포를 잡아먹는 면역세포인 NK세포가 있기 때문인데요.
39:20만약에 NK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39:24그럼 하루에도 몇 천 개씩 발생되는 암세포가 제대로 제거되지 못하고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39:31그런데 이 리포존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NK세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9:39제가 이해를 돕기 위한 실험을 준비했는데요.
39:42지금 보이는 물을 폐, 위, 장에 활성산소가 가득한 우리 몸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39:50자, 이때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섭취하면.
39:54자,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섭취하면 어떠죠?
39:57점점 제거되는 거 아니에요?
39:59그렇습니다.
40:00활성산소가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40:03그럼 완전 면역력이 생긴 거잖아요.
40:06실전연구에서 글루타치온을 2주간 투여한 결과 암 억제에 관여하는 NK세포수가 약 400% 증가했고
40:16면역세포인 리포구가 약 60%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40:22이러한 연구는 글루타치온 섭취로 면역력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서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0:31신기하다.
40:33저는 그리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 다가오니까 점점 두려워지더라고요.
40:39우리 설아 언니처럼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섭취를 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40:46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40:48피부 건강이 무너지는 것은 단순히 미용적인 부분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40:53실제로 피부 건강이 안 좋아지면 정말 치명적인 피부 질환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40:58여름철에 자외선 노출로 인해서 피부 세포의 DNA가 손상이 되면
41:03검버섯이나 판평세포암이나 기저세포암이나 흑색종 같은 이런 피부암까지 유발이 될 수가 있습니다.
41:11이렇게 까만 점인 줄 알고 이런 점들이 처음 생겼을 때 방치를 하다가
41:16나중에 검사를 해서 피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굉장히 깜짝 놀라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41:21저렇게 흑색종 암이었던 것 같아요. 저 아시는 분이.
41:26저런 점이 생겼는데 그거를 그냥 무시하고 가신 거예요.
41:29그냥 점인가 봐 이렇게 생각하고 그러다가 어느 날 저기서 고름이 나오기 시작했대요.
41:35근데 그때 돼서 고름이 너무 안 멈춰서 병원에 갔더니 이미 피부암이 너무 진행된 상태여서
41:42그 길로 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다 입원하셨는데 돌아가셨어요.
41:47되게 위험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피부암이.
41:50그런데 이제 글루타치온은 피부암의 원인으로 꼽히는 멜라닌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41:57실제 한 연구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글루타치온을 4주간 습취시킨 결과
42:03습취 2주 만에 얼굴 팔뚝 부위에서 멜라닌 수치가 감소했고
42:09피부의 밝기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42:12어머나.
42:13어머나.
42:14밝아졌네.
42:15밝아졌다.
42:16다른 사람 같아.
42:17피부.
42:18또 다른 연구에서 20에서 50세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글루타치온을 12주간 꾸준하게
42:25섭취하게 했더니 피부 주름 개선, 간력도 개선에 도움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42:32단, 이는 실험 대상과 조건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42:37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잘 챙겨 먹은 걸 아주 잘한 것 같은데요.
42:43네.
42:44근데 이게 필름 형태로 되어 있어서 입안에서 녹여 먹으면 흡수가 빨리 된다고 하더라고요.
42:50맞습니다.
42:51이 필름 제형과 같이 구강 점막을 통해서 흡수하게 되면 소화 대사 과정 없이
42:57구강 속에 점막 모세협을 타고 그대로 전달돼서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43:02실제 한 연구에서 구강 점막으로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약 3배에서 무려 최대 10배까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3:12이 리포존 글루타치온 섭취 시 주의사항이 좀 있을까요?
43:16네. 리포존 글루타치온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43:20특이체질이나 임산부 수유분은 꼭 전문의와 성담한 후에 섭취하시기를 권장을 드리고요.
43:25리포존 글루타치온과 함께 아미노산인, 엘시스테인, 리포존 비타민C와 비타민E 그리고 밀크시슬을 섭취하시면
43:33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3:37또한 흡수율을 높인 리포존 공법인지 필름 제형인지 확인하시면 현명한 섭취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3:44호랑 함께 할 시간 어떠셨어요?
43:48네. 오늘 좋은 또 지식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43:52함께 너무 즐겁고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43:58너무 행복하고 너무 즐거워요.
44:02즐거움을?
44:03즐거워요.
44:04네. 저희 또 즐거웠어요.
44:07그럼 아쉽지만 두 분과의 시간은 여기까지였고요.
44:11또 다른 의뢰인과 함께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44:14여러분 그럼 오늘도 퍼펙트 라이프 하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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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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