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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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2자신도 모르는 사이 중독에 빠져 심신에 건강이 무너진 중독자들의 손을 잡아드립니다.
00:20안녕하십니까 이재용입니다.
00:23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00:27네 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00:28어서오세요.
00:29오늘 나오실 중독자분은요 저희 중독자들에서는 처음 만나는 사례입니다.
00:48그동안 저희가 감량에 대한 얘기를 많이 다뤘는데요.
00:51대부분은 감량 시도를 여러 번 해보셨던 분들이 나오셨거든요.
00:54그런데 이분은 감량 시도를 평생 동안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분입니다.
01:01에? 그런 분이 계세요?
01:02한 번도 해본 적이 없죠.
01:03심지어 저도 세 번이나 했는데.
01:06그런데 이분이 생애 처음으로 감량을 해보려고 결심을 하셨다는 거예요.
01:11여름 동안에 한번 해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셨다고 그럽니다.
01:17평생 감량을 안 하시다가 왜 갑자기 감량을 결심하셨는지 궁금한데
01:22도움을 청하신 오늘의 첫 번째 주인공 만나 뵙고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1:27바로 저희 옆쪽에 나와 계십니다.
01:57안녕하세요.
02:06안녕하세요. 주부 김혜순입니다.
02:09저희 중독자들의 다이어트 고민으로 나오신 분 중에서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단 한 번도 안 해보셨다.
02:16이런 분은 처음이에요.
02:18아니 감량 결심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02:20사실은 살 빼야지 살 빼야지 이 소리만 계속 하다가 지금 몸무게가 70kg가 넘거든요.
02:26조금 있으면 금방 80kg가 될 것 같아요.
02:31이러니까 저도 슬슬 몸도 고장이 나고 걱정이 많이 되기 시작하더라고요.
02:36그래서 이제 진짜 빼야겠다 생각했는데
02:38제가 한 달 뒤에 애들하고 다 같이 세부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02:42아 이제 휴가를 세부로?
02:45네.
02:45아 그때 휴가 기간이잖아요.
02:47가족분들하고 가면 참 좋으시겠어요.
02:49네. 우리 애들하고 처음 가는 건데 물에 몸이라도 담그고 와야겠는데 눈살이 많이 보이잖아요.
02:56그러니까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는 것 같아요.
02:59그래서 가기 전까지 좀 바짝 빼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03:02건강을 위해서도 아주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03:05그런데 사실 감량 방법은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
03:08굳이 저희를 찾아오신 이유가 뭔가요?
03:11사실 검색만 하면 다이어트 방법이 많이 나오잖아요.
03:15저는 그래서 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03:19그런데 제가 전에 TV를 보다가 중독자들을 한 번 봤어요.
03:23선생님들이 방법을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03:25그리고 빨리 빠지고 유지도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걸 제가 봤거든요.
03:31네. 감량에 대한 저희 방송을 보신 적이 있군요.
03:33네. 진짜로 2주 만에 빠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03:37저는 일단 많이는 안 바라고요.
03:39여행 가기 전까지 한 5kg 정도만 뺐으면 좋겠어요.
03:42지금 원하시는 목표, 감량, 수치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03:46이거 가능하겠습니까?
03:48처음 감량을 시도하시는 만큼 사실 목표도 굉장히 뚜렷하시거든요.
03:53중장년에는 살이 잘 안 빠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03:56사실 요령이 부족해서 그래요.
03:59요령을 잘 알면 살 사실 쉽게 뺄 수가 있습니다.
04:02지금 이 시기에 저희를 잘 찾아오신 거고요.
04:05마침 딱 이 시기가 바로 김혜순 씨 감량을 제일 쉽게 도와드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04:12그렇습니까? 김혜순 씨는 아주 잘 찾아오신 것 같고요.
04:16첫 감량인데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4:20도와드리기 전에 먼저 어떤 문제가 있는지
04:23일상 모습을 따라가서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4:29김혜순 씨의 통일을 받아 일상을 관찰했습니다.
04:37지금 여름인데 감기 걸리신 거예요?
04:40아니요. 감기는 아니고요.
04:42제가 비염이 심해졌어요.
04:44아, 기먹먹해.
04:47아침마다 코 푼다고 머리가 띵해요.
04:49아, 아.
04:53아니 허리는 또 왜 그러시는 거예요?
04:57아, 제가 척추염이 있어서 허리가 좀 안 좋아요.
05:01디스크도 좀 있고요.
05:03안 남았네.
05:20왜 이렇게 많이 나가?
05:23왜 왜 그래?
05:24아, 왜 이렇게 놀라시는 거예요?
05:26원래 앞자리가 7은 아니었는데요.
05:29깜짝 놀랐어요.
05:31술 한 잔 마셔야 되겠다.
05:40차 오리시네요.
05:42아, 녹차가 살 빼는데 좋잖아요.
05:44그래서 수시로 타서 마셔요.
05:46제가 작년에 갱년기가 온 후로 살이 더 쪘어요.
06:10아, 살 쪄서 놀러 갈 때 입을 옷도 없겠네.
06:17아유, 짜증 나시겠어요.
06:19어쩔까?
06:22옷장이 어두운 옷들 뿐이에요.
06:25네, 휴가 때 화상한 옷 입고 싶은데
06:27제가 살찐 후로는 어두운 옷만 사게 되더라고요.
06:31어휴, 여행 가서 입기에는 너무 칙칙한가요?
06:38바지가...
06:40입을 게 너무 없네.
06:46옷 쇼핑이나 한번 갈까?
06:50사실 살찐 분들은 옷 바꾸는 게 참 큰 숙제거든요.
06:53시원한 여름 옷들이 많네요.
07:01뭐가 있을까나...
07:03휴가 가서 예쁜 옷 입을 생각에 참 기분 좋아 보이십니다.
07:07네, 여름에 저렇게 화사한 거 입으면 예쁘잖아요.
07:10화사하긴 한데...
07:13배가...
07:16딱 봐도 작을 것 같아서 못 입어보겠더라고요.
07:19아이고, 어떡해.
07:20도와드릴까요?
07:21마음에 드는 옷 있으면 입어보셔도 돼요.
07:24아뇨, 아뇨, 괜찮아요.
07:36다음에 올게요.
07:38죄송해요.
07:38안녕히 가세요.
07:41그냥 돌아가시려고요?
07:43입어보기에 눈치 보이니까요.
07:45살이 조금이라도 빼고 다시 오려고요.
07:51또 차 마시려는 겁니까?
07:57네, 메밀차도 살 빼는 데 좋다고 들어서요.
08:01아이고.
08:08아니, 저게 다는 아니죠?
08:10배고플 것 같은데.
08:12옷 가게에서 좀 충격받았거든요.
08:14다이어트 바짝 하려고 저것만 먹었죠.
08:16아이고, 저렇게 빼시면 힘드실 텐데.
08:30오, 이때는 그래도 날씬했었네.
08:36운동이나 좀 해야 되겠다.
08:37아이고, 빨래걸이 돼버렸네.
08:50러닝머신 상태를 보니까 오랜만에 하시는 건가 봅니다.
08:53네, 사놓고 두 번 했나?
08:55일단 사놓긴 했는데
08:56제가 꾸준히 하는 걸 못해서
08:58결국 이렇게 방치해버려요.
09:00더이상 못하겠다.
09:18아이고, 지친 것 같은데요?
09:21뭐 먹은 게 없으니까 어지럽고 힘도 없더라고요.
09:24어휴, 먹을 거 없나?
09:36배가 고플만 하죠.
09:38너무 안 되셨어요.
09:40갑자기 앞이 하얘져서 깜짝 놀랐어요.
09:43아우, 진짜 굶어서 빼시면 안 돼요.
09:44그때 괜히 다 치웠네.
09:46먹을 게 하나도 없네.
09:48집에 먹을 게 별로 없으신 것 같은데.
09:49아, 먹을 걸 두니까
09:51무식적으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09:54그래서 과자나 간식 같은 걸 다 버렸어요.
09:56여긴 내가 찾았다.
10:00저기 뭐죠? 라면 찾으셨네요.
10:03네, 미처 못 치운 거 라면 남은 게 있더라고요.
10:11아니, 근데 라면만 드시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10:13뭘 이렇게 많이 넣으시네요.
10:16냉동실에 떡이랑 소세지 있던 게 생각나서
10:18몽땅 다 넣었죠.
10:21저렇게 입이 터이시는 거예요, 또?
10:24지금까지 참 잘 참으셨는데 안타깝습니다.
10:29저때 눈에 보이는 게 없어서
10:30스스로 제어가 안 되더라고요.
10:32한참이란 게 있나
10:33하나만 열두 시쯤에 있나
10:35같은 사이로 해가 빛나면 나도 신나서
10:39양치도 안 하고 놀다가
10:41밤이 됐어야
10:42후회를 하지
10:44밥 말아 먹어야 되겠다.
10:53밥까지 말아 드시려고요.
10:57아이고, 이거 한 번 제어가 풀리니까
11:00참기가 힘드신 모양인데요.
11:01제가 원래 라면을 좋아하긴 해요.
11:04멈춰야 하는 걸 아는데도
11:06손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11:08입이 터였어, 태였어.
11:10오, 배불러 다 먹었네.
11:19여행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11:21저 진짜 엄청 후회했어요.
11:24옷 다시 사러 가야 하는데
11:25오, 미쳤나 봐.
11:28자, 김혜순 씨의 일상을 함께 지켜봤는데요.
11:33어우, 차를 많이 드시는 것 같고
11:35그 이유가 있습니까?
11:37어, 물배 채우는 거죠.
11:39간식이나 이런 거 먹으면 살찌잖아요.
11:41그러니까 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11:43물배 채우려고 저런 차를 마시는 것 같아요.
11:47아니, 근데 그거 끝까지 지키진 못했어요.
11:49항상 이게 저는 하루가 한계더라고요.
11:51저는 안 먹는 거는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11:54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여쭤보고 싶어요.
11:56알겠습니다.
11:58네 분 선생님들 어떻게 보셨는지
11:59자리를 옮겨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2:05김혜순 씨의 생활 모습 함께 보셨는데요.
12:08선생님들 어떻게 보셨습니까?
12:10네, 우선 김혜순 씨께서 시도하셨던
12:12이 다이어트 방법이
12:14정말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는 방법인데요.
12:17안타깝게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12:20대표적인 방법입니다.
12:21이 중년에서는 절대로 안 먹고 뺄 수는 없어요.
12:27영상에서도 이미 나왔지만
12:28이걸 참을 수가 없잖아요.
12:30아마 김혜순 님 본인도
12:32이게 잘못됐다는 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12:35네, 그런데 일단 여행 가기 전까지만
12:37좀 참아보려고 결심을 했던 거예요.
12:40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니까요.
12:42자, 지금부터 저희가 이 감량의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2:47이 중년의 감량은 절대로 힘든 방법으로 하시면 안 돼요.
12:51중년의 살을 쉽게 빼기 위해서
12:53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게 한 가지가 있는데
12:57이 중년의 쉽게 살을 빼기 위한
12:59첫 번째 조건, 바로 시기입니다.
13:02시기? 타이밍?
13:05네.
13:05그렇습니까?
13:07네.
13:07이제 살을 쉽게 빼기 위해서
13:09이 시기가 중요하다는 게 어떤 거냐면
13:12조금만 관리해도
13:14살이 잘 빠지는 시기가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13:18그리고 그 시기가 바로 지금
13:206월부터 7월 초까지
13:22이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의 시기예요.
13:26이게 초여름에 살이 잘 빠지는 원리가 있는데요.
13:29살을 빼는 데 있어서 사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13:33항상성입니다.
13:35항상성이 뭐냐면
13:36우리 몸이 이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13:39항상 그대로 유지하려는 그런 성질입니다.
13:43당연히 체지방도 이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한 성질이 아주 강합니다.
13:48비만했으면 비만한 상태로 계속 있고 싶어하는 겁니다.
13:52한마디로 항상성은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고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3:57네. 그렇습니다.
13:583kg가 빠지면 3kg 이상 더 찌고 싶어하는 그런 고집을 부리게 되거든요.
14:02사실 그런데 감량하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14:05우리 몸이 이렇게 고집을 계속 부리면 사실 밉잖아요.
14:09고집을 좀 덜 부리는 시기가 있어요.
14:12그게 바로 지금입니다.
14:14한마디로 이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몸의 고집이 좀 떨어지는 시기라는 겁니다.
14:19왜 그러냐면
14:20이맘때가 되면 에어컨 털기 시작하잖아요.
14:23바깥하고 실내의 온도가 10도 이상씩 차이가 납니다.
14:27보통 환절기에 아침 저녁 기온 차가 많이 나니까 항상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비슷한 거예요.
14:34이 초혈업은 하루에도 몇 번씩 실내, 실내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14:37이 항상성이 거의 떨어지고요.
14:40환절기처럼 항상성이 떨어지니까
14:41이때를 공략해서 오히려 쉽게 살을 뗄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거죠.
14:45아니 근데 의문인 게 보통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고 이러면
14:49냉방병 같은 거 걸리지 않습니까?
14:51네 맞습니다.
14:52우리 몸의 항상성이 떨어질 때 오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14:57바로 면역력의 악화인데요.
15:00그래서 이제 여름에 냉방병에 잘 걸리고 또 감기에도 걸리고 하는 건데
15:04우리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15:07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살이 잘 빠지기도 하거든요.
15:12그래서 여름에 살이 잘 빠진다는 얘기가 생긴 것도 있습니다.
15:17근데 이거 좀 위험한 방법 아닙니까?
15:19이 항상성이 저하돼서 살이 잘 빠지는 건 좋은데
15:22면역력이 떨어지면 안 되잖아요.
15:25네 당연히 안 되죠.
15:26이 항상성이 떨어지면서 오는 면역력 저하 상황을 막으면서
15:31이 항상성이 떨어지는 걸 이용을 해가지고
15:34감량을 보다 잘 되게 하는 겁니다.
15:37이게 바로 쉬운 여름 다이어트의 핵심이에요.
15:40만약에 이 방법만 제대로 하신다면
15:43김혜수님께서는 체지방 자체가 지금까지 한 번도
15:47감량을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15:49이 체지방 감량에 대해서 오히려 단련이 덜 된 상태
15:53쉽게 말하면 내성이 없는 상태이거든요.
15:56그러다 보니까 생각하신 것보다 훨씬 더 쉽게
16:00또 더 많이 감량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16:03그걸 어떻게 하는 거예요?
16:04네 일단 첫 번째 조건이 있습니다.
16:08더 쉬는 걸 잘 더 쉬어 주셔야 돼요.
16:11이 폭식이나 과식을 많이 하시라는 건 아니고요.
16:14그냥 평소에 더 쉬든 그대로 그냥 골고루 잘 더 쉬어 주시면 됩니다.
16:18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면역력을 잘 유지하면서도
16:23항상성이 떨어진 몸을 이용해서 살을 빼는 게 중요하잖아요.
16:28이게 뭐냐? 바로 염증 관리를 해주시는 것.
16:31염증은 사실 더 설명이 필요 없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16:38몸에 항상성이 떨어질 때 가장 많이 생기는 게 바로 이 염증 물질들인데요.
16:44이 염증 물질들이 늘어나면서 면역세포가 힘을 잘 못 쓰게 되니까
16:48결국에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는 거거든요.
16:53그래서 면역력을 잘 유지시키면서도
16:56항상성이 떨어진 이 시기를 이용해 체지방만 감량하시려면
17:02바로 이 염증 물질들을 잘 관리를 해주는 게 핵심입니다.
17:07그러니까 체지방의 근본이 염증이기도 하거든요.
17:09그런데 궁금한 게 사실 바깥하고 실내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건 한여름에도 나잖아요.
17:16그런데 꼭 지금 이 시기가 특별히 더 감량이 잘 된다 그런 이유가 뭡니까?
17:22물론 한여름에도 실내와 밖의 온도 차이가 많기 때문에 항상성은 떨어져 있습니다.
17:28그런데 한여름은 항상성을 이용해서 살을 빼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17:32왜냐하면 너무 기온이 높아져 버려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염증 물질이 더 많이 생깁니다.
17:38무더위에서는 염증 수치가 약 22%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17:44물론 저희가 이야기한 염증 관리를 아주 강력하게 하신다면
17:48감량의 효과가 계속 크게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17:50노력에 비해 가장 쉽게 큰 감량 효과를 경험하시려면
17:54바로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적당하다는 겁니다.
17:58저는 사실 중년 감량에 대해서는 거의 알 만큼 안다고 생각을 했는데
18:03오늘 또 중년에 쉽게 감량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안 것 같습니다.
18:09이거는 기술이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18:12네, 어떻게 보면 기술이라고 표현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8:16사실 이 중년에는 정말 전공법으로 감량을 하기는 꽤 어렵습니다.
18:21그래서 이렇게 약간의 요령을 부리는 거예요.
18:24그 요령을 지금 저희가 알려드리는 거고요.
18:28원래 몸의 항상성이 떨어지는 건 면역력 저하 때문에 오는 나쁜 현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18:35그런데 이걸 바꿔 생각해서 역이용하는 겁니다.
18:38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발상의 전환인 거죠.
18:41진짜 지금 염증 관리만 잘하면 살이 빠질 수 있는 거예요?
18:45네, 가능하고요.
18:46사실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감량법은 자기 체질에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게 제일 잘 된다고 보통 말하잖아요.
18:55염증이 몸에 많은 분들이 가장 큰 특징이 일단 혈액이 열탁하다 보니까 혈당이 높은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게 되고요.
19:04그러면서 염증이 계속 반복하면서 염증성 고지혈증이 또 생기게 돼요.
19:08지금 김혜순 씨도 이런 상태 아니신가요?
19:12저는 아직 당뇨 진단을 받지 않았거든요.
19:15네, 그런데 당뇨 진단을 아직 안 받았더라도 정상 수치보다 높은 상태, 그러니까 고혈당 상태가 어느 정도 계속 지속되고 유지가 되면
19:26피가 이미 굉장히 염증화가 많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9:32이 말은 지금 이런 엄청난 염증이 김혜순 씨 체지방의 근본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19:38그렇기 때문에 염증 관리를 잘 하시면 생각하셨던 것보다 감량의 효과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19:47그런데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서도 염증 관리가 중요하지만
19:52이렇게 만성 염증 상태가 심하면 사실 이게 몸속의 체지방을 변형시킬 수도 있거든요.
19:59염증이 체지방을 늘린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게 변형도 시킵니까?
20:04그 대표적인 게 바로 지방육종이라는 염부조직 암입니다.
20:09아마 지방육종은 처음 들어보셨을 텐데요.
20:12제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0:15어머, 저게 뭐예요?
20:17저게 암덩어리인 겁니까?
20:19맞습니다. 지방육종은 주로 복부나 둔부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20:26바로 이 지방육종의 원인이 뭐냐면 과도하게 염증화되어 비대해진 지방세포에서 옵니다.
20:33종양의 위치가 비교적 깊숙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커질 때까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요.
20:40대부분 허리통증이나 관절염 같은 증상으로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정말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0:46이건 또 처음 듣습니다.
20:48그러면 이 지방육종이 중년에 많이 생기는 겁니까?
20:51네, 그렇습니다.
20:53대부분이 50대 이상에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20:56한마디로 만성염증으로 인해서 지방세포가 오래 변형이 되었을 때 이런 지방육종이 생길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21:05그리고 지금 김혜순 씨도 몸에 염증이 많은 상태인데 그중에서도 보면 하필 복부 쪽의 지방이 더 심각하게 집중이 되어 있는 상태시잖아요.
21:15지금까지 한 번도 감량 시도를 안 해보셨기 때문에 이 복부에 있는 지방세포들이 사실은 크기가 작아져본 적 없이 그대로 염증화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21:29그래서 더 위험하실 수도 있어요.
21:32저는 그냥 여행 가려고 살 빼려고 했는데 이게 심각한 거였네요.
21:38저도 지방육종에 대한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데요.
21:41오늘 또 아주 새롭게 놀라게 됩니다.
21:44그런데 말씀을 듣다 보니까 저희가 감량 얘기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21:49그때에 맞는 감량 방법이 조금씩 다 다르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21:55정확한 말씀이십니다.
21:56요즘 감량 방법은 정말 수십 수백 가지가 있어요.
22:00도움되는 기능성 성분들도 많고 실제로 도움도 많이 되거든요.
22:04그런데 감량해보신 분들 아마 공감하실 이야기 한 번쯤 이런 걸 느끼셨을 거예요.
22:11감량 방법이 이상하게 어떤 때는 분명히 이야 잘 빠진다.
22:16잘 맞아 떨어지네.
22:17또 어떤 때는 이상하다 별로 효과가 없네 이런 걸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22:22보통 그런 걸 느끼시면 뭐라고 말씀하시냐.
22:27바로 아이고 이제 내 몸에 내성 생겼구나.
22:30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31맞습니다.
22:32대체로 효과가 떨어지면 그렇게 말씀들 하시죠.
22:35그렇죠.
22:36그런데 사실 내성은 그렇게 쉽게 생기지가 않습니다.
22:40다만 조건이 있어요.
22:41어떤 식이냐 또 그때 내 몸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거기에 맞는 방법이 다를 뿐이에요.
22:49김혜순 씨처럼 염증이 많은 상태에서 지금 감량을 시도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초여름, 여름철에 관리가 힘든 염증을 관리해서 항상성을 이용해 살을 빼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23:04여름철 염증 관리다 이러면 사실 저는 딱 떠오르는 이름이 있거든요.
23:10아마 이재용 아나운서께서는 잘 알고 계실 텐데요.
23:14바로 시서스입니다.
23:16이미 사실 너무 많이 알려진 성분이죠.
23:19이미 사실 더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오래된 감량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이고
23:24중장년에서 특히 수요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3:29사실 시서스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정말 중장년에 운동이 어렵고
23:33특히 저희가 앞서서 이야기한 항상성이 떨어지는 시기를 이용해서 감량에 빠르게 도움받기에는 굉장히 특징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23:44뭐가 있어요?
23:45우선 시서스는 굉장히 강력한 항염 식물입니다.
23:49그러니까 잘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시서스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 자체가
23:55이 항염에 특화되어 있는 성분들이 대부분이에요.
23:59이렇게 염증 관리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까 체중 감량의 속도가 굉장히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4:07이 감량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들 중에서
24:102주, 4주, 8주 기간에 따른 감량이 체계적으로 밝혀진 성분이 사실 잘 없는데
24:17이 시서스 추출물은 2주부터 체지방 감량에 대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24:23얼마나 빠지는데요?
24:25네, 이 시서스 추출물은 2주 만에 체중이 2.47kg 감소를 하고요.
24:314주 후에는 4.35kg 그리고 체지방이 5.1%
24:378주 후에는 체중이 7.4kg 그리고 체지방이 7.9%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24:46뿐만 아니라 엉덩이 둘레는 9.1kg 그리고 허리 둘레는 8.6cm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24:524주에 4.3kg 정도 감량이 되고 체지방도 5% 넘게 감량이 되었기 때문에
25:01김혜수님께서 아까 원하는 감량 수치가 이 시서스 추출물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25:08이게 진짜 되는 거네요.
25:11물론 시서스 이런 감량 수치는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거예요.
25:14그런데 저희가 지금 이 시기에 시서스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25:20아까 항상성이 떨어지는 시기를 역이용하자고 말씀드렸잖아요.
25:25다만 제일 중요한 조건이 있어요.
25:27바로 뭐냐? 그 조건은 면역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25:31그런데 말이죠. 시서스는 염증을 빼서 체지방과 체중을 빼기 때문에
25:36면역력에 오히려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25:39게다가 시서스 속에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아주 중요한 홀문이 있습니다.
25:43바로 세로토닌입니다.
25:46면역력 강화에 굉장히 필요한 우리 몸속의 행복 홀문이죠.
25:50시서스는요. 바로 이 세로토닌을 115.7%까지 늘려준다고 합니다.
25:56그러면 정말 이 시기에 항상성 떨어지는 걸 이용해서
26:00건강하게 또 빠르게 감량이 가능하다 이건데
26:04김혜수 씨는 들어보니까 어떠세요?
26:06그럼 그 항염 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는데요?
26:09이게 가능한 이유가요.
26:12시서스에는 강력한 두 가지의 대표적인 항염 성분이 들어있는데
26:17바로 퀘르세틴 그리고 이소람레틴입니다.
26:21퀘르세틴은 지방세포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26:24염증을 유발하는 유전자까지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26:30퀘르세틴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식품이 양파인데요.
26:33시서스에는 양파보다 퀘르세틴 함량이 무려 60배나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26:41이뿐만이 아닌데요.
26:43우리 몸에는 갈색 지방이라고 불리는 착한 지방이 있습니다.
26:48이 갈색 지방은 열을 발생시켜서 에너지를 소모해 비만을 막아주는 지방 조직인데요.
26:55만약에 체내에 염증이 많다면 이 갈색 지방의 활동이 억제돼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27:02그런데 시서스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갈색 지방 조직을 활성화시켜서 몸속에 쌓인 지방을 태우고
27:10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7:13실제로 비만한 쥐에게 퀘르세틴을 투여한 결과
27:16갈색 지방 조직이 활성화돼서 체중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27:21그러니까 시서스 속에 강력한 퀘르세틴이 다방면으로 지방세포를 줄여주는 거네요.
27:27그렇죠. 그리고 이소람레틴이라는 성분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27:31이소람레틴은 플라보노이드계의 성분이 굉장히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7:36플라보노이드는 염증과 관련된 효소나 인자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항염 성분이거든요.
27:43이소람레틴은 레드와인에 굉장히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7:46이소람레틴 역시 시서스가 레드와인에 비해 무려 1850배나 더 들어있다고 합니다.
27:53이렇게 시서스 속에 있는 퀘르세틴과 이소람레틴의 강력한 항염 작용으로 염증을 제거하게 되면 지방세포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28:04이 모습을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28:07사진을 보시면 염증으로 인해 지방세포가 크기가 커진 상태입니다.
28:11그런데 이 상태에서 시서스 추출물을 투여하면 어떻게 될까요?
28:17커졌던 지방세포가 작아진 게 보이시죠?
28:21어느 정도까지 작아지냐면요.
28:23지방세포의 무게가 무려 30%나 감소에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28:27그럼 제 몸 속에 염증도 없어지고 지방들도 그렇게 작아질 수 있는 거예요?
28:34시서스가 염증 관리와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 저희 중독자들에서도 여러 차례 확인된 바가 있는데요.
28:40저희 체험단이나 중독자로 나오셨던 분들 사례를 보면 2주 체험을 하면서 염증 수치는 줄고 체중도 줄어든 그런 경우를 꽤 봤습니다.
28:52이렇다 보니까 실제로 약 5kg이 감량되는 사례들도 있었습니다.
28:58허리둘레는 18cm까지 있는 경우들이 있었거든요.
29:03그만큼 항염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29:08네, 맞습니다.
29:09그리고 이렇게 항염 자체에 크게 도움이 되면서 건강한 감량이 이뤄지기 때문에 감량이 잘 된다고 얘기했던 초여름 기간뿐 아니라
29:20염증 물질 자체가 많이 나와서 감량이 어려운 한 여름까지도 이 감량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9:28그리고 염증이 잘 관리됐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이제 감량 유지에 보다 유리할 수 있는 거죠.
29:35그래서 한 달 동안 5kg을 빼는 게 목표라고 하셨는데 그 이상 감량도 가능하고 또 유지도 가능할 수 있는 겁니다.
29:44정말 제 상태에 딱 필요한 것 같아요.
29:48그럼 시저스는 어떻게 먹으면 되는 거예요?
29:51그 얘기는 이분을 모시고 자세히 설명을 좀 들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29:55이분 역시 김혜순 씨와 같은 고민으로 뒤늦게 다이어트를 처음으로 시도하셨다고 하거든요.
30:02꾸준히 관리한 결과 30kg 넘게 감량 성공한 건 물론이고 5년째 열심히 유지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30:11과연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는지 만나 뵙고 그 비법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0:17지금 저희 옆쪽에 나와 계십니다.
30:25고3 아들과 22살 딸 두 자녀를 둔 주부 최수진입니다.
30:44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이시고 출산을 두 번이나 하셨다는 게 참 놀라운데
30:4830kg이나 감량에 성공했다고 들었는데
30:52그럼 가장 많이 찌셨던 게 몇 킬로그램이었어요?
30:56제가 한참 많이 나갔을 때가 80kg까지 나갔었거든요.
31:01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
31:04제가 어릴 때부터 항상 식성이, 먹성이 너무 좋았었어요.
31:09라면 3개는 기본이었고요.
31:12우유 1리터도 그 자리에서 한 번에 원샷할 만큼 제가 먹성이 너무 좋았고
31:16그런데 그게 성인이 되고 나서도 그게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31:22결국엔 찌다가 찌다가 80kg까지 찌게 된 거죠.
31:27지금은 라면 한 개 다 못 드실 것 같은데
31:29그런데 그 당시에 다이어트 시도도 한 번도 안 하셨어요?
31:34사실 젊었으니까 살이 계속 찌는데도 심각한 걸 잘 몰랐거든요.
31:41그런데 그러다가 저도 나이가 조금씩 드니까 몸이 너무 안 좋아지더라고요.
31:46빼야겠다는 그때부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31:50봄요 감량 시작하고 이럴 때 실패들 많이 하시던데 실패도 없이 한 번에 성공한 겁니까?
31:55살면서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 해본 몸이니까
31:59한 번 할 때 좀 제대로 하자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거든요.
32:05그렇게 1년 반 정도 만에 31kg를 빼서 현재는 49kg 나가고요.
32:12허리도 예전엔 남편이랑 같이 옷도 입었거든요.
32:17그런데 지금은 24인치 입고 있습니다.
32:20저도 처음 이제 감량을 해보려고 하는데 방법 좀 전수해 주세요.
32:25저는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참지 않고 먹거든요.
32:30그런데 먹는 대신에 꼭 낮에 먹어주는 게 포인트고요.
32:34낮에 좀 먹어주면 저녁에는 적당히 먹어도 폭식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32:40낮 동안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면 혈당이 안정되고
32:45또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의 작용이 원활해지면서
32:49저녁에 과도한 식욕이 억제됩니다.
32:52반대로 하루 종일 굶거나 식사를 소홀히 하면
32:55우리 몸은 에너지가 부족하다라고 판단을 하고
32:59저녁에 그 보상 심리로 폭식을 유도하게 되는 거죠.
33:04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말이죠.
33:05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많이 먹고 저녁에 적게 먹은 그룹이
33:09반대 그룹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컸고요.
33:12또 인슐린 감수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3:15즉 식사 리듬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식욕 조절과 체중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33:22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식사를 마음껏 하시는데 어떻게 31kg까지 감량이 가능했을까요?
33:28제가 다이어트를 처음으로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나서 사실 빨리 빼고 싶잖아요.
33:35TV에서 보니까 염증 관리를 해야 살이 빨리 빠진다는 걸 보고
33:39관리하려면 뭔가 더 있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33:44그때 한참 제 주변에서 많이 섭취하다는 게 시서스였어요.
33:49저도 그때 시서스를 섭취하기 시작했어요.
33:53그럼 진짜 도움이 됐어요?
33:55도움이 엄청 많이 됐고요.
33:57염증 관리를 같이 하니까 여름 기간 동안에 굉장히 많이 빠졌고요.
34:02먹고 싶은 걸 다 먹는데 옛날만큼 폭식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34:06그러면서 몸이 되게 가벼운 느낌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34:12네, 그 이유가 이 시서스가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너무 과도하게 과잉 분비가 돼서
34:19식욕을 오히려 고장나게 하는 렙틴의 수치 조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34:25실제로 한 연구에서 과다 분비된 렙틴을 28.9% 감소하는 데에도
34:31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34:33그래서 먹고 싶은 만큼 충분히 드셔도 폭식이나 과식을 어느 정도 막을 수가 있었던 겁니다.
34:40실제 최수진 씨의 염증 수치나 혈액 수치들도 굉장히 안정적이고
34:45또 세로토닌과 렙틴 호르몬을 확인해 본 결과
34:48이 두 호르몬의 수치도 굉장히 잘 유지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34:56건강하신 이유가 있으신 거예요.
34:59그럼 운동은 어떻게 하세요?
35:00저는 근력을 높여주는 운동을 해주고 있는데요.
35:05발끝을 앞으로 콕 찍은 후에 45도 각도로 세워줍니다.
35:11이걸 10번 정도 하고 다리를 올린 다음 45도 각도로 들어서 골반을 활짝 열어주고
35:17적응되면 양손을 합장하고 5에서 10초 정도 버텨주면 됩니다.
35:22이렇게 해주면 뱃살도 많이 들어가고 코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35:31그러면 씨소스는 하루에 몇 번 드세요?
35:33보통은 하루에 한 번만 먹으면서 관리를 해주는데요.
35:37좀 기름진 거 땡길 때 있잖아요.
35:40특히 요즘 같은 여름엔 치킨의 시원한 콜라도 땡기잖아요.
35:45그런 날엔 일단 행복하게 먹고 대신에 그런 기름진 거 먹은 후에는
35:50씨소스를 한 번 더 먹어주고 있어요.
35:53중요한 건 속 더부룩하거나 불편함 없이 편해요.
35:57그게 기름도 빼주나요?
36:01네. 씨소스는 체내 지방 배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6:05앞서서 씨소스의 핵심 성분인 퀘리세틴은 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라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36:12우리 몸이 지방을 섭취하면 이걸 잘게 분해해서 체내를 흡수시키는 리파제라고 하는 효소가 분비가 됩니다.
36:20이때 이 퀘리세틴 성분이 리파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줘요.
36:25그러니까 지방의 분해와 흡수를 방해해주면서 몸에 쌓일 틈 없이 배출을 해버리는 겁니다.
36:32네. 최수진 씨의 비법을 들어보니까
36:35어떻게 단기간에 31kg이라는 큰 무게를 감량하고
36:39또 요요 없이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36:44씨소스 섭취와 다양한 관리 후에 달라진 점은 뭡니까?
36:48일단 집에 잘 안 있어요.
36:50막 어디라도 나가고 싶고요.
36:54도전 욕구가 엄청 숙고요.
36:57어떤 도전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36:59일단 그리고 자존감이랑 자신감이 정말 많이 올라갔고요.
37:04건강도 회복하고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지니까 정말 하루하루가 재밌습니다.
37:09체중까지 감량하고 건강하게 유지 중인 최수진 씨의 비법을 들어봤는데요.
37:18선생님 네 분과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37:24최수진 씨의 다양한 비결 함께 들어보셨는데요.
37:27김혜순 씨 어떻게 보셨어요?
37:29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어떻게 단시간에 살을 바짝 빼고 유지할 수 있는지 너무 신기했어요.
37:35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체중 감소가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37:41시서스의 강력한 항염 작용으로
37:44염증 관리와 함께 체중 감량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37:48다양한 호르몬의 조절도 함께 이루어졌기 때문인데요.
37:53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되고
37:57식욕을 조절하는 넥틴 호르몬이 잘 조절되면서
38:00여기에 또 다른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이 작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38:07아디포넥틴은 강력한 항염 호르몬이면서 지방 분해 호르몬입니다.
38:12강력한 항염 기능으로 지방 분해를 해주게 되는 겁니다.
38:16실제로 비만인 사람이 8주간 시서스 추출물을 섭취했더니
38:19혈중 아디포넥틴 호르몬 농도가 36.2% 증가했다고 합니다.
38:24아 그래서 그렇게 빨리 많이 빠질 수 있는 거네요.
38:30네 그렇습니다.
38:31저희가 앞서서 이야기한 2주 만에 체중이 2.47kg 감소하고
38:354주 후에는 체중이 4.35kg 그리고 체지방이 5.1%
38:438주 후에는 체중이 7.4kg 체지방이 7.9% 감소한 결과가
38:50사실 쉽게 나올 수 없는 큰 결과거든요.
38:53이렇게 크게 감량이 되면서도 무엇보다 면역력이나 건강이 유지가 되니까
38:59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9:03그런데 시저스가 염증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39:07요즘 살이 쪄서 그런지 간절염도 왔는데 이것도 도움이 되는 건가요?
39:12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9:14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활동을 할 때 무릎 하중에 부담을 많이 주게 되잖아요.
39:20그러다 보니까 정상 치중인 사람들에 비해서 더 강한 통증과 빠른 퇴행성 관절염을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39:29이때 관절에 통증이 오는 이유가 염증 물질인 사이토카인 때문인데요.
39:34시저스가 사이토카인을 감소를 시키고 통증과 붓기를 감소시켜서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39:43그리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시저스를 8주 동안 섭취를 했더니
39:47만성골관절염 환자들에게 통증을 알아보는 평가표인 워맥스코어 수치를 31%나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39:56지금 김혜순 씨는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이렇게 있는데
40:03전신에 뻗어있는 혈액 속 염증이 관리되면 여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40:11네 당연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15체내의 염증을 제거하고 또 과도해진 지방을 줄이게 되면 혈관 역시 자연스럽게 건강해질 수 있는데요.
40:22실제로 한 연구에서 과체중인 사람에게 8주간 시서스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더니
40:29LDL 콜레스테롤은 약 22mg·dL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은 약 6mg·dL 증가했다고 합니다.
40:41게다가 공복혈당 역시 감소하면서 혈관 건강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40:48네 지금 김혜순 씨의 고민처럼 단기간 체중 감량 성공은 물론이고
40:52건강 개선까지 가장 필요했던 성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40:57자 이번에는 주보 체험단 분들의 시서스 2주 체험 결과를 확인해 볼 차례인데요.
41:02시서스의 항염 기전에 대해서 확인해 보기 위해서
41:06비섭취구는 항염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 포함된 식단으로
41:10시서스 섭취구는 일반 식단으로 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1:142주 체험의 결과 함께 보시죠.
41:31예전에는 그래도 마른 편이었는데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빠지질 않아요.
41:37나이 들면 몸에 염증이 생긴다고 하는데 저한테도 몸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이에요.
41:45몸에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그 이후부터는 관절 마디마디가 아파서 정말 큰 고민이에요.
41:54의사 선생님이 살을 빼야 한다고 해서 걷기 운동을 하는데
41:58조그만 운동을 해도 숨이 차고 그래서 걱정이에요.
42:01주부들은 2주 동안 시서스를 섭취한 군과 섭취하지 않은 군으로 나눠서
42:08운동은 비슷하게 하되 섭취구는 자유로운 식단을 진행하고
42:13비섭취구는 일반 식과 함께 항염 식품을 섭취하면서 체험을 진행해 봤는데요.
42:20과연 2주 후에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42:22시서스 섭취군인 권영심 씨는 체지방률과 체지방량은 감소하고
42:42골격근 양은 증가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42:45또한 높았던 렙틴 호르몬 수치도 정상화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42:52또 다른 섭취군인 이태정 씨 역시 체중이 감량되었고
42:57비만두를 나타내는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가 감소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43:05체험을 하고 나서 호르몬과 염증이 좋아지니까
43:09살이 더 잘 빠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43:12앞으로도 관리 잘할게요.
43:15그렇게 아프던 관절도 살이 빠지니까 훨씬 덜 아파요.
43:20이번에 관리법 확실히 알아가는 것 같아요.
43:28마지막으로 시서스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다시 한번 알려주시죠.
43:33시서스 추출물은 과하게 섭취할 경우는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거든요.
43:45그렇기 때문에 하루 섭취 권장량인 300mg을 지켜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43:51그리고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서 안전성이 입증이 되었는지 따져보고 선택을 하시는 게 좋고요.
43:58마지막으로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 후에 선택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4:06네, 네 분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44:09중독에 빠져 심신에 건강이 무너진 중독자들의 손을 잡아들이는 중독자들.
44:14다음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4:19수고하셨습니다.
44:20수고하셨습니다.
44:21수고하셨습니다.
44:26제가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차만 마셨더니 물배만 차고 힘도 없고 결국엔 폭식하게 되더라고요.
44:33이제는 시저스도 같이 섭취하면서 관리하려고요.
44:45여기에 가벼운 운동까지 병행하면 몸이 더 가벼워지겠죠?
44:52관리 잘해서 여행 잘 다녀올게요.
44:53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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