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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아들, 내 입법 활동 대학 원서에 쓴 적 없어”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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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6.
김민석 "아들, 자기 노력으로 인턴십 확보"
박균택 "입시 비리 이어지지 않으면 '아빠 찬스' 아냐"
코넬대 "개인정보 보호… 어떠한 정보도 공유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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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부모가 자식 일을 도와주는 것 그 자체를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00:16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봉사활동하는 것 또는 뭔가 좋은 법안을 발휘하는 것
00:21
이 과정에서 도움을 줬다는 것이 남에게 뭔가 입시에서 손해로 이어지거나
00:26
이런 것이 있지 않는 한 이것을 아빠 찬스라고 비난할 일은 아니지 않는가
00:31
부모로서의 자식에게 줄 수 있는 또 정당한 도움일 수도 있다
00:35
박윤태 교회의 얘기는 부모로서 자식에게 줄 수 있는 또 정당한 도움일 수 있다
00:42
그런데 입법 과정을 보통의 부모가 그렇게 하기는 정말 어렵잖아요
00:48
저걸 이제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정당한 도움일 수 있다는 취지는 너무 감수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00:54
그러니까 듣기에 따라서 오해가 있을 수가 있죠
00:58
그러니까 이제 그런 겁니다
00:59
국회의원을 아버지로 뒀으면 저런 부모가 자식을 저렇게 도울 수가 있죠
01:04
그러면 이제 대한민국에서 300명밖에 그런 도움을 줄 수가 없지 않습니까
01:08
그렇기 때문에 저런 표현보다는 저는 이런 게 맞는 것 같아요
01:12
그러니까 김민석 후보자의 아들이 어쨌든 표절과 관련된 법안을
01:19
같은 당의 모 국회의원에게 아이디어를 제안을 했고
01:22
그 국회의원이 들어봤을 때 이거 괜찮네 라고 생각을 해서
01:25
본인들 나름대로 이 입법 청원에 관련된 절차를 거쳤겠죠
01:29
예를 들어서 국회 입법조사처에 요청을 해가지고
01:32
이 법안에 대해서 성안을 한 다음에
01:35
나름대로의 추계가 필요하면 비용 추계까지 내가지고 법안을 처리했을 겁니다
01:39
그런 과정 속에서 그러면 과거에 우리 조국 전 장관의 자제들과 비교를 해본다면
01:46
이 김민석 의원의 아들이 이 법안을 발의해가지고
01:50
이것이 대학 입시에서 혜택을 받느냐
01:53
그리고 또 이런 행위 때문에 다른 피해를 본 누군가가 있느냐
01:57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01:58
그러니까 제가 확인해 보니까 이 법안은 통과되지는 않았더라고요
02:02
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에서 여기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할 거면
02:07
이렇게 투명하게 인사청문회에서 이런이러한 이유로 당신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02:14
법안을 공동 발의해서 어떤 혜택을 받고
02:17
이로 인해서 누군가가 어떤 피해를 봤다
02:19
여기에 대해서 당신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요구하는 것이 맞다
02:23
그런데 지금은 그게 밝혀진 게 아니잖아요
02:25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의혹 수준인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2:29
그런데 이제 이현정 의원님 이런 부분이 있어요
02:30
아들 이거 입법 활동 관련 대학 원세 쓴 적이 없고
02:34
자기 노력으로 인턴십을 확보했다
02:36
그런데 이제 해당 대학의 한 언론사가 이걸 질을 하니까
02:39
그거에 대해서 가타부타 얘기를 할 수 없다는 취지의 답변이 왔고
02:43
그런데 이제 부모가 자식을 도운 것 정도의 정당한 부분 아니냐라는
02:47
그런데 이제 중요한 건 야당이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전설을 어떻게
02:51
정확히는 여당이 어떻게 구축할 거냐인데
02:54
뭐 저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취지의 시각을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02:58
자 박균택 의원이 지금 이런 것들 도와주는 게
03:01
아빠 찬스라고 볼 수 없다고 그러는데
03:03
그럼 어떤 게 아빠 찬스일까요?
03:05
자 이 결국 그렇습니다
03:07
공적으로 맡겨진 권력과 권한을 이용해서
03:10
자기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2
자 대학 교수라는 그런 특혜를 이용해서 자녀에게 뭔가 인턴을 시키고
03:17
그걸 입학에 반영하는 거라든지
03:20
지금 국회의원의 어떤 자녀가 입법을 해서
03:23
그 입법을 했던 성과를 가지고 어떤 대학 입시에 사용했다든지
03:27
뭐 이런 것들이 다 아빠 찬스 아니겠어요?
03:29
그러니까 박균택 의원이 이야기하는 아빠 찬스라고 하는 게
03:33
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03:34
바로 이런 생각 때문에 조국 전 장관 사태를 겪으면서도
03:38
여전히 민주당이 바뀌고 있지 않구나
03:40
이거에 대한 공과 사회 구분을 명확하게 못 내리고 있구나라는 저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고요
03:46
그리고 미국은요 잘 아시겠지만 오늘 동아일보가 아마 미국 대학에 요청을 한 모양입니다
03:52
그런데 미국의 연방법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입학했는지를 공개할 수가 없습니다
03:57
최근에 하버드 대회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학생들 어떤 방식으로 돌았는지
04:02
자라내라고 하니까 바로 하버드 대회가 거부했지 않습니까?
04:05
왜? 대학 입시는 대학의 고용은 아니고 이 정보는 대학의 일체 공개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04:11
그걸 아마 김민석 후보자는 누구보다 잘 알 겁니다
04:14
왜? 본인이 직접 미국에 가서 거기서 로스쿨도 다니고 했기 때문에
04:17
미국 대학들은 그걸 공개하지 못한다는 걸 알 거예요
04:20
그런데 본인이 지금 이용이 안 됐다고 이야기하지만 확인할 방법이 어렵습니다
04:24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야당이 아무리 이야기해도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04:28
이 사안 자체를 과연 그러면 활용했느냐
04:31
그거에 대해서는 추측밖에 할 수가 없는 거죠
04:33
그런데 굳이 말입니다
04:35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고등학교에서 이런 어떤 이 안을 내고
04:40
이걸 입법화시켰다 한다면 미국 대학에서 예를 들어서 그 입학원서에 그게 있다고 한다면
04:45
정말 고등학교 때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입법화 시도까지 했네라고 굉장히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까요?
04:52
우리가 보통 미국 대학들 같은 경우는 단지 성적만이 아니라 이런 사회 활동들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04:57
에세이 같은 것들을 많이 내라고 하죠
04:59
그렇죠, 중요시하고 거기에 따른 자기 성과들
05:01
어떤 활동들을 했고 어떤 자원봉사를 했고 또 어떤 노력들을 했는데 그 성과가 어떻게 됐다
05:06
이런 것들을 미국 대학이 굉장히 중요한다는 걸 아마 알 겁니다
05:09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의심하는 것은
05:12
왜 하필 똑같은 취지의 이런 아들의 보고서가 입법화가 됐고
05:17
거기에 왜 김민석 의원이 들어갔고 결국은 입법화가 안 됐는지 그 궁금증은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05:23
성춘 부의장님, 여기를 보면 오늘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 중에 뭐가 있냐면
05:29
현 부인, 전 부인, 그러니까 강호 씨야 사적 채무 의혹에 대한 당사자일 수 있기 때문에 나오라고 하는데
05:38
전 부인, 현 부인 일단 증인 신청하겠다 이런 태세거든요
05:42
그러니까 참 저분을 다 불러야 되나요?
05:45
그러니까 아들 유학, 아까 제가 유학비 관련해서는 전처가 제공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씀드렸지 않았습니까?
05:51
그러면 전 부인의 증언 정도가 있으면 충분히 확보가 되는 것 아닌가요?
05:56
전 부인이 아들에게 보내는 계좌까지 다 공개를 해야 그걸 믿어주실 건가요?
06:01
전 부인이 나의 아들에 대해서 내가 유학비를 대줬다라고 증언만 있으면 충분하게 저는 해명이 되는 거라고 보고요
06:07
현재 생활비 자금 관련해서도 굳이 현 부인이 출석까지 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것인가
06:12
뭔가 현 부인이 생활비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을 정도의 활동을 하고 있다든가
06:17
이것만 증명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06:20
저는 다만 강모 씨는 출석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06:24
자료만으로도 해명이 안 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06:28
그리고 강모 씨가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과거에 분명 불법 자금 관련 문제가 있었고
06:33
그렇기 때문에 저는 2018년에 돈을 또 빌리는 과정 속에서
06:37
또다시 과거와 같이 정치작업법 문제가 되면 안 되니까
06:40
사용증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명확히 하자는
06:42
둘만의 소통이 저는 있었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06:45
그런 것들을 저는 강모 씨가 강모 씨 정도는 출석을 해가지고
06:48
그런 거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52
그러니까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는 전부인과 현부인 증인 신청까지는 과도하다
06:56
뭐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군요
06:58
그런데 이제 청문회 전부터 여러 의혹들 특히 세척 채무 의혹과 크게 두 가지
07:02
아들에 대한 관련 입시 관련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에
07:06
중간중간 김민석 후보자에서 SNS나 오늘 혹은 출근길에서
07:12
설명하는 모습까지 저희가 반론 차원에서 여러 공의 살펴봤습니다
07:17
rep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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