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0.
주목받는 초강력 폭탄 美 '벙커버스터'
벙커버스터, 이란 지하 핵시설 초토화 가능
지하 시설물 파괴할 신형 무기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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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도 몰랐던 이야기대로 넘어가기 전에 퀴즈 하나 풀고 가시죠.
00:04이 퀴즈입니다.
00:05미군의 벙커버스터 GBU-28의 몸체는 OO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00:13그러니까 지금 이란과 이스라엘 충동을 국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폭탄 벙커버스터 얘기인데요.
00:20과연 어떤 거를 재활용해서 만들었을까요?
00:23이 퀴즈 정답은 잠시 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드리겠습니다.
00:27지식중전 지금 시작합니다.
00:30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계속해서 겪고 있습니다.
01:00미국이 직접 개입을 할지 이걸 두고서는 고심 중인데 이 가운데 제일 핵심이 벙커버스터 사용을 하냐마냐 여부예요?
01:09그렇죠.
01:10지금 사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목표가 있어요.
01:14이번 기회에 이란이 핵 개발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그것인데 지금 이제 마지막 목표가 있어요.
01:21웬만한 핵심을 다 타격을 했는데 하나 남아 있는 것이 지하 8, 90m 깊이 감춰져 있는 포로도라고 하는 지하 농축 우라늄 핵심을 치르거든요.
01:32그래서 지금 미국이 가지고 있는 무기 중에 미국만 가지고 있죠.
01:37GBU-57이라고 하는 지하 관통형 폭탄, 팡크버스터.
01:42이걸 사용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지금 보시면 아군인데 지금 보도 나온 걸 보면요.
01:47토론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서 내가 당장 결정하지는 않겠다.
01:522주라고 하는 시간을 주겠다.
01:54그리고 2주가 되면 그때 결정을 하겠다.
01:58그러니까 이란이 선택을 해라라는 촉구를 하고 있고 모든 전력들을 중동, 이란 가까이도 다 집중을 시키고 있습니다.
02:06그렇군요.
02:07그런데 문근식 교수 그러면 도대체 벙커버스터가 뭐길래 이러나 싶은데 벙커버스터 사실 우리말로 순화하자면 일종의 벙커를 파괴하는 파괴자 이렇게 해석이 되기도 하는데 이름부터 살벌합니다.
02:22버스터만 퍼뜨리는 거 순간적으로 파괴자인데 이거는 어디에는 지하에 있는 시설을 완전히 뭉개버리는 이런 거기 때문에 상당히 치명적이죠.
02:35그리고 이제 어떤 데는 뭐 버스터 했는데 그거를 또 뭐 참수작전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표현은 다양해요.
02:43아무튼 지하시설에 있는 사람을 공격해서 특히 지휘부 공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02:50이래서 지금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데 특히 이라크전, 사막의 폭풍작전 이런 거 할 때는 어디에 숨겨 있는지도 모르고 지하시설을 다 은닉하기 때문에
02:58그걸 찾아가지고 순위부를 공격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쟁 효과를 진행할 수 없어요.
03:04완전히 마비시켜버리기 때문에 지휘 능력을.
03:07그래서 이제 이런 것들이 처음에는 BLU탄이라고 해가지고 그야말로 한 2m 정도?
03:13그 정도만 들어갔는데.
03:15그게 그 해제볼라 본부 공격 당시 사용했던 거.
03:17그렇죠. 최근에는 해제볼라 공격해서 성공했잖아요.
03:20해제볼라 공격해서 성공하고 하산 나스랄라 이 사람도 제거하고.
03:24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지금 갑자기 벙커버스터 아니면 작전이 안 되는구나 확산이 되고 있어요.
03:31그래서 이제 특히 오늘 얘기가 되겠지만 GBU, GBU-57 이런 것들은 세계 최강의 벙커버스터다.
03:41그래서 지금 미국하고 이스라엘하고 그걸 서로 빌려주느냐 안 빌려주느냐 이것이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03:47지금 보여드린 저 사진이 GBU-57 벙커버스터 사진 보여드리고 있는데.
03:52아니 그런데 이게 사실 크기도 크기지만 가격도 굉장히 비싸다고 해요.
03:56그런데 이런 벙커버스터가 계속해서 개발이 되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요.
04:01그러니까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 공격과 방어, 다섯 명은 창과 방패거든요.
04:06그래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시키기 위해서 시설들을 지하 깊이 깊이 넣고 지하 시설도 더 강하게 강한 콘크리트를 더 두껍게 이렇게 밑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고 있거든요.
04:18그렇다면 이걸 타격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한 거예요.
04:22그렇죠.
04:22그래서 지금 우리 문근식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BLU-109라고 하는 것이 지하 한 2m.
04:29그런데 이것보다 더 깊이 들어가니까 더 깊이 있는 것을 타격하기 위해서 이 벙커버스터가 개발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걸프 전쟁에서 이게 더 확산이 됐어요.
04:39이라크가 걸프 전 때 더 깊이 들어가게 되니까 더 깊이 타격할 수 있는 걸 만들어라.
04:46당장 만들려면 강력한 강철, 그런 탄체가 필요한데 없잖아요.
04:51그러니까 이미 퇴역한 8인치 포의 포신을 이용해서 거기에 포격을 넣어서 그걸 임시로 사용했다고 해요.
05:00그게 GBU-28의 전신인 거예요.
05:03그게 GBU-28로 발전을 했고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최강의 57까지 지금 진화하고 있는 겁니다.
05:11그러니까 걸프 전 이후에 자꾸 자꾸 지휘부가 밑으로 더 숨어 들어가니까 그만큼 그걸 파괴하기 위한 벙커버스터가 더 개발이 되고 있다.
05:19이런 설명을 해주신 건데 그러면 벙커버스터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을 하는 겁니까?
05:25그러니까 목표 탐지부터 타격까지 그 과정을 한번 설명해 주신다면?
05:29탐지를 먼저 해야 되겠죠.
05:30어디를 공격할 것인가, 어디 숨어있느냐.
05:32이게 정보전이거든요.
05:34거기에 핀포인트 공격해야 되는데 그런 미사일을 출발시켜서 유도탄을 출발시켜서 유도하는 과정.
05:40그다음에 유도에서 지하로 들어가는데도 땅이냐 콘크리트냐 이런 걸 어떻게 뚫고 들어가느냐 이런 기술을 개발해서 공격해야 되고.
05:53그래서 지하시설을 들어가기 전에는 그들도 유상을 할 거 아니에요.
05:57앤 겉에는 아무것도 없이 해놓는다든지 그 중요시에서는 더 깊이 파묻는 건 이런 것들을 다 파악하고.
06:05처음에 들어가서 초벌로 폭발을 시키고.
06:08그다음에 좀 더 들어가면 완전히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유력.
06:122차 폭발이.
06:13그렇지, 2차 폭발.
06:14이런 것들을 해서 하는데 아무튼 갈 때부터 우리가 GPS 사용하면 우리 요즘 차 타면 거의 골목까지 다 인도하잖아요.
06:24이것도 마찬가지.
06:25GPS를 유도하면 거의 핀포인트 타격을 할 수 있다.
06:28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무섭죠.
06:31그다음에 속력도 굉장히 빨라야 돼요.
06:34왜냐하면 고속으로 낙하면 엄청난 관통력이 생긴단 말이죠.
06:39그래야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기술.
06:41그래서 예를 들면 GB-28 같은 경우는 6m 콘크리트 투과할 수 있고
06:46흙 같은 경우는 30m 또는 GB-57 같은 경우는 콘크리트는 60m 또는 흙 같은 경우는 100m.
06:54이 정도를 하기 때문에 그래도 GB-57 같은 경우, 러시아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입증이 됐어요, 성능이.
07:02그런데 다른 국가에서는 별로 입증이 안 됐는데 그래서 지금 GB-57이 가장 이스라엘에 원하는 벙커버스터다.
07:11그렇게 이해할 수 있죠.
07:12그러면 이 벙커버스터의 타겟이 됐던 인물들도 있을 거 아닙니까?
07:172003년도에 이라크전, 이때는 연합군에서 가장 관심이 초기에 사다무센을 제거하자.
07:26사다무센.
07:27사다무센을 제거하자.
07:28그래가지고 정보를 파악해가지고 펑크 지하에 숨어있는 공격을 했어요.
07:34이때 사용된 것들이 이제 소위 말해서.
07:38당시 저 땅굴에 저렇게 숨어있었다고.
07:40GB-28, 27 이런 것들인데 이거를 했는데 미국에서는 정확히 타격했어.
07:47이제 끝났어.
07:48이렇게 초기의 만세를 불렀죠.
07:51그런데 그 다음날 사다무센이 TV에 나와서 나 살아있다 하니까 엄청나게 분위기가 싹 변했죠.
07:58아무튼 그렇게 해서 수차례 공격을 했어요.
08:02옮기는 걸 정보를 따라서.
08:04결국에는 지하에 있는 사다무센은 공격하지 못하고 사망시키지 못하고.
08:11결국에는 숨어있는 은신처 그거는 거의 간이 동굴이라고 해요.
08:16숨어있는 동굴을 해서 끄집어서 처형당하는 것까지 다 보여줬죠.
08:20그래서 이거 벙커버스터도 중요하지만 정보전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니냐.
08:25어디 있는지를 먼저 알아요.
08:27그래서 탐지식별이 가장 중요하다.
08:30그러나 거기에 탐지식별을 하더라도 통상적으로는 아주 고폭탄 능력이 있어야 지하시설과 공격할 수 있다.
08:37이런 전쟁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죠.
08:40그랬군요.
08:41당시에는 정보전이 좀 부족했었던 상황이 있었는데.
08:44아니, 그러면 벙커버스터로 제거된 사례도 있지 않을까요?
08:48그렇죠.
08:49최근에 제거된 사례가 하산다스랄라.
08:52그래서 뭐예요?
08:54아까 설명드렸죠.
08:55그게 최근에 매스 미디어가 많이 나왔어요.
08:59그래서 파괴된 상태에서 완전히 비참하게 있는 모습 있잖아요.
09:04그런 것들.
09:05그래서 벙커버스터는 주로 지하시설, 지휘시설을 공격하지만
09:10거기에 있는 지휘관들, 그런 것들을 공격할 때 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이런 효과를 갖기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09:20그렇군요.
09:21사실 위력을 두고 보면 볼수록 사실 엄청난 무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9:27그래서 일각에서는 이거를 전술핵이랑 비교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09:31사실 전술핵, 핵무기는 인류 사회에 있어서 딱 두 발이 떨어졌었죠.
09:361945년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졌고
09:41그 이후에 많은 핵무기들이 개발이 됐지만 사용되지는 않았어요.
09:45왜냐하면 그만큼 제한이 되기 때문에.
09:48그런데 이제 벙커버스터라고 하는 것의 장점, 전술핵과 차별되는 장점들을 보면 정밀 타격이 가능하잖아요.
09:55정확하게 유도해서 원하는 목표를 제대로 타격할 수가 있고요.
10:00지하 관통력, 다시 말하면 GB50필 같은 경우는 통크리트 60m까지 타격할 수 있고
10:06그다음에 방사능 오염이 없어요.
10:09전술핵과 달리.
10:11그리고 핵무기는 지금 푸틴, 러시아가 핵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10:17우크라인이 사용을 못하거든요.
10:19정치적, 외교적 부담입니다.
10:21확장 가능성.
10:22그리고 이제 작전 유연성이라든지 비용 이런 걸로 봤을 때
10:27이 벙커버스터가 전술핵보다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10:30그렇기 때문에 이게 지금 실제 사용이 되고 있고 사용을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10:35그러면 어쨌든 각국에서 대표로 하고 있는 벙커버스터를 좀 한번 구체적으로 얘기를 더 해볼게요.
10:42아니, 일단 먼저 얘기를 해봐야 될 게
10:44지금 이 중동 국면에서 사용되고 있는, 사용이 될 걸로 거론이 되고 있는
10:50GBU-57, 이거는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무게일까요?
10:53네, GBU-57은 아까 BLU-109를 얘기를 했는데
10:58사실 지하 깊이, 관통 능력이 제한이 돼요.
11:01그런데 GBU-57은 사실 개발 목표 자체가 뭐냐 하면
11:06이란이나 북한의 핵 시설, 지하 핵 시설이 워낙 깊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11:11이걸 타격하기 위한 그런 벙커버스터를 만들어라.
11:14그 목적으로 개발된 게 바로 GBU-57이고.
11:17아예 목적성이 있었군요.
11:18네.
11:19그러니까 이 무게가 말이죠.
11:20얼마냐 하면 한 발이 탄두만 13톤이에요.
11:2413톤이요?
11:2513톤.
11:2613톤.
11:27그러니까 지금 이 13톤짜리 두 발을 싣고 날아갈 수 있는 전략폭격기는
11:32지금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3대 전략폭격기 중에
11:35이 B2만 탑재가 가능합니다.
11:38너무 무거워서.
11:39너무 무거웠기 때문에.
11:40그리고 이게 관통능력 아까 나왔습니다만 콘크리트 60m, 흙바닥 같은 경우는 100m.
11:46그러니까 한 발로 60m 뚫고 지금 이란 같은 경우 80, 90m니까 두 발을 터뜨리면 파괴가 가능하다라는 계산이 나온 것이고
11:56사실 이걸 사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연습을 미국이 여러 차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2:01아니 그러면 이렇게까지 무거우면 아까 말씀해 주셨던 B2 그것만 옮길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12:07그래서 이제 아무 비행기는 할 수 없다.
12:10가지고 있어도 쏠 수도, 떨어뜨릴 수도 없고
12:13그래서 지금 미국하고 이스라엘하고 이제 물밑작전을 계속 하는 것들이 이걸 어떻게 터뜨릴 수 있느냐 이런 얘기인데
12:20아까 말씀하셨지만은 무게가 13.6톤이라는 건 엄청나게 무거운 거예요.
12:26그러니까 1톤짜리 트럭이 10세대를 들고 다니는.
12:28그렇죠. 그래서 이건 엄청나게 무거웠기 때문에 아무 비행기는 할 수 없어요.
12:31우리가 잘 아시겠지만 B2C 폭격기 같은 경우는 검은 가울이라고 하잖아요.
12:36엄청난 그거는 처음에 만들 때 1조 원 들었어요.
12:40지금은 어떤 데이터 보면 3조 원이라고 그래요.
12:43이런 거 그래서 지금 언론에 조금 노출되지만
12:46디에고 가르시아 미군의 전진기지에 지금 B2C 폭격기를 배치했다.
12:53그리고 여차하면 명령만 떨어지면 그걸 가지고 벙커버스터 57, GBU 57을 이용해서 핵 시설을 타격하겠다.
13:03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거죠.
13:05그런데 미국의 벙커버스터가 지금 물론 이스라엘과 이란 국면에서 주목을 받는 게 GBU 57이지만 이것만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해요.
13:13그러니까 GBU 28도 있다고 하는데 아니 이것도 이번에 이란 공습 때 사용됐다 이렇게 알려줬어요.
13:19네, 그냥 이란의 핵 시설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포르보만 있는 것이 아니고
13:23나탄지도 있고 여러 곳에 있거든요.
13:25그런데 이번에 나탄지를 이스라엘이 직접 타격을 했어요.
13:29이게 GBU 28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
13:32아, 나탄지에.
13:33아는 거죠.
13:34나탄지에.
13:35이게 지금 대략 관통 능력이 20, 30m 정도 되는데 그래서 지금 국제원자립기구 IAEA가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13:44나탄지에 농축 핵 시설 상당 부분이 파괴가 됐다.
13:49그런 얘기거든요.
13:50그래서 지금 GBU 28 방금 보셨듯이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건 사실 GBU 28은 이스라엘도 타격이 가능해요.
13:58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전투기에.
14:00그래서 이번에 사용됐을 것으로 지금 추정이 되고 있는데.
14:04지금 저곳이 나탄지 지금 폭격 당하고 있는 장면.
14:07그렇습니다.
14:08그래서 지금 남은 곳이 포르도입니다.
14:11그래서 이 포르도를 타격할 수 있는 것은 이 GBU 28 가지고는 안 되고
14:16아까 말씀드린 GBU 57만 가능하다라는 것을 지금 그 카드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겁니다.
14:23그렇군요.
14:24그러면 이쯤에서 퀴즈 한번 정답 풀어볼까요?
14:27퀴즈 띄워주시죠.
14:29미군의 벙커버스터.
14:30지금 얘기하고 있는 GBU 28.
14:32이거의 몸체는 전차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14:36아니, 이 몸체가 전차를 활용해서 만들어졌어요.
14:39그러니까 이제 8인치 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14:42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이 벙커버스터의 가장 중요한 게 탄도와 몸체가 강력한 그런 강철.
14:50숙수강철로 되어 있어서 깊이 땅을 뚫고 들어가는 동안 이 포신이 파괴가 되면 안 돼요.
14:57그렇기 때문에 지금 보신 대로 저렇게 전차 포신.
15:01포신을 사용을 해서 포신을 절단해서 앞뒤를 막고 포격을 장착을 해서 그걸 사용을 했는데,
15:10그게 발전해서 GBU 28이 됐다.
15:13지금 이런 얘기입니다.
15:15그러니까 지금 저 퇴역한 자주포죠, 저게?
15:17그렇습니다.
15:18저 자주포의 포신이라고 하면 저 앞부분, 관통하는 저 앞부분을 얘기하는 건데
15:22저거를 절단해서 재활용했다라는 설명을 해주셨군요.
15:26그러면 미국 말고 사실 벙커버스터를 갖고 있는 다른 나라들도 있지 않을까요?
15:31그렇죠.
15:32미국 외에 이스라엘, 러시아, 중국, 인도, 영국 이런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데
15:383강 하면 미국, 러시아, 중국 이 정도고
15:43그다음에 영국이나 이스라엘 같은 데는 미국의 기술을 베이스로 해서 개발하고 있는데
15:49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GBU 57이 유명한 것은 이미 실증이 됐다 이거예요.
15:54그래서 이제 이라크, 아프리카, 아프리카, 그다음에 시리아 전투에서
15:58그다음에 60m 이상 관통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16:02러시아 같은 경우는 KAB 1500 이런 것들은 한 10m 이내 관통 능력이.
16:12그다음에 중국 같은 경우는 한 3m 정도로 소문이 나 있는데
16:15사실 우리는 후발 주제에서만 있다가 설명이 되겠지만
16:20더 강력한 현무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16:25우리를 지금 상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16:28아무튼 미국의 기술, 러시아의 기술이 베이스가 돼가지고
16:33지금 그런 국가들이 가지고 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16:36제 생각에 너무 자랑스러우셔서 미리 말씀하셨어요.
16:38미리 말씀하셨어요.
16:39뒤에서 얘기해야 되는데.
16:40그래서 현무라고만 했지 다른 얘기는 안 했지.
16:43저거예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갖고 있는 우리나라도 괴물로 불리는 벙커버스터가 있어요.
16:48그럼요. 그럼요.
16:49작년 10월 1일 이게 현무5라고 이름이 붙여졌거든요.
16:54이게 이제 공개가 되면서 저도 저 장면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한 느낌이 들었고
16:59저와 우리 국민들은 마음이 뿌듯했겠지만
17:02김정은 아마 가심이 싫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17:06저 옆으로도 가잖아요.
17:07저게 어려운 건가요?
17:08네. 굉장히 어려운 기술인데
17:10어쨌든 이 현무5는요.
17:13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GB57에 비교하면 그것보다 훨씬 강력한 것이다.
17:19별명이 괴물이라고 붙였잖아요.
17:21그런데 이게 방법이 다른 게 뭐냐면
17:23GB57은 전폭기, 폭격기에 탑재가 돼가지고 수 킬로미터 상동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17:31저렇게.
17:32저렇게 떨어지는 건데
17:33이게 지금 현무5 같은 경우는요.
17:36대기권 밖으로 나갔다가 떨어지는데 속도가 마하 10입니다.
17:41속도가 엄청 빠르고요.
17:43그렇기 때문에 이 운동에너지와 이 무게가 함께 하면서
17:48GB57보다 이 사실은 현무5의 재료는 공개된 게 없어요.
17:53비밀인데 어쨌든 그래서 여러 발이면 전술에게 버금간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게 바로 그렇습니다.
17:59지금 보여드리는 건 2022년에 공개된 고의력 현무탄도미사일 저희 영상 보여드리고 있는데
18:05아니 그런데 아까 잠깐 측면 기동하는 영상이 나왔었거든요.
18:09그러니까 옆으로 이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18:11그러면 그게 얼마나 힘든 기술이고
18:14그게 실제로는 쓰일 때 얼마나 효율적인 기동일까요?
18:19문근식 교수님.
18:21옆으로 이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18:23올라갔다가.
18:24이렇게 지금 보면 현무5가 저 보면 바퀴가 옆으로 막 움직이거든요.
18:29저 측면 기동이라고 하는 저 기술이 아까 어려운 거라고 설명을 해주셔서.
18:34저거는 지금 측면에 나오는 거는 구축 이동용 발사대인데
18:38네.
18:39아무튼.
18:40저장면이요.
18:41네.
18:42이거는 그렇죠.
18:43저거는 전방위로 돌 수 있도록 되어 있을 거예요.
18:45왜냐하면.
18:46옆으로도 움직이네요.
18:47순식간에 발사를 위치를 잡아야 되기 때문에.
18:50네.
18:51그래서 이동용 발사대 왜 무섭느냐.
18:53저기 고기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다가 순간력으로 발사 위치를 잡을 수 있는 거.
18:57이런 능력이 출중하다.
18:59그래서 이제 북한 같은 경우도 지금 지하에 있는 시설 중에서 불안하잖아요.
19:04벙커버스가 있기 때문에.
19:05그래서 계속 이동용 발사인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19:08그래서 논에서도 쏘고 어떤 때는 저수지도 쏘고 열차에 쏘고.
19:12그런데 그중에 하나죠.
19:13그래서 저게 구축에 실어가지 쏘고 있는데 고기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9:18어디나 쏠 수 있다.
19:19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19:20그러니까 순간적으로 발사해야 되는 위치를 바꾸거나 아니면 지형이 좀 어려운 곳에서도 순간적으로 기동을 발휘할 수 있다.
19:26그런 설명을 해 주신 건데.
19:28아니 그러면 이 현무5를 우리 방산의 그야말로 최첨단 기술력을 다 집결했다.
19:34이렇게 봐도 되는 거예요.
19:35작년에 국군으로 제일 화제가 됐던 것이 현무5예요.
19:39공개.
19:40그래서 저는 그 얘기를 하면서 우리 국방과학기술연구자들 그다음에 기업들 좀 칭찬하고 격려해줘야 되겠다.
19:48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19:49우리가 사실 한미 미사일 지침에 묶여가지고 그동안 굉장히 애먹었어요.
19:54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통제받는 상황에서도 연구는 꾸준히 해왔다.
19:59하지 않고 해왔다.
20:00이게 이제 가장 큰 선물이야 이게.
20:03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하고 나서 가장 국민들에게 자주 국방 차원에서 선물이라면 현무5인데
20:08이거는 정말 조금 전에 뭐 GB57 얘기까지 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보다 더 성능이 우수한 거 아니냐.
20:16GB67 같은 건 폭격기로 떨어뜨리지만 이거는 탄도탄이란 말이죠.
20:20지금 보여드리는 건 현무5 형상입니다.
20:21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속력도 막 10 정도 되면 이거 요괴가 쉽지 않아요.
20:28이런 것 때문에 현무5 기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지하를 뚫고 가기 때문에 얼마나 고강력 강철 사용해야 되느냐.
20:38그런데 그거를 또 절묘하게 개발했어요.
20:41우리 연구진들이.
20:43그래요.
20:44그래서 미국의 수준.
20:45미국의 이제 강철 중에 가장 우수하다는 거.
20:50그거를 벤치마케면 그보다 성능이 더 우수하다.
20:53그다음에 뚫고 들어가면서 센스가 또 정교해야 돼요.
20:57일단 1차 폭발이 이루어지면 나머지가 망가질 수 있단 말이죠.
21:00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살아서 깊이 들어간다는 거.
21:04그래서 이제 통상 우리가 얘기할 때 미사일 기술 하면 처음에 이제 탄도 기술이 제일 중요해요.
21:11조금 전에 얘기한 대로 그걸 뚫고 들어가는 능력.
21:14그다음에 유도 기술.
21:16그다음에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21:19이런 면에서 상당히 세계가 불허하는 미사일로 지금 성장했다.
21:24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21:25그렇군요.
21:26세계가 불허한다고 해주셔서.
21:27그러면 세계의 다른 최강 벙커버스터들과 비교하면 그 위력은 어떻습니까?
21:32위력이야 이제 조금 전에 관통 능력 일단.
21:36GB-5760m라고 했어요.
21:38그런데 우리는 지금 현무파의 100m라고 얘기하잖아요.
21:41그래서 이제 그건 실증이 안 됐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주장해도 남을 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겠는데.
21:46아무튼 우리의 무기는 우리가 자랑도 하지만 우리의 경쟁 국가들이 평가할 때 그것이 올라가는 것이거든요.
21:54그래서 이게 개발하면서 중국이나 미국 이런 데서 굉장히 높이 평가를 했죠.
21:59이 현무파이브가 공개될 초기예요.
22:02김정은의 지하 벙커를 타격할 때 이게 30분이면 그야말로 평양이 초토화된다.
22:08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22:09그래서 북한이 당시 상당히 격앙된 반응을 보였었는데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2:16오중이 또중이들을 잔뜩 불러다 놓고 잡다한 노름들을 열한스레 불려놓았다.
22:23들깨물이가 개울물을 지나간 듯 허무한 광대국에 불과하였다는 것이다.
22:29누가 고작 8톤짜리 탄두나 던지자고 그런 거대한 달구지를 만들겠는가.
22:36아니 그러면 현무파이브로 평양 진짜 30분이면 초토화될 수 있는 겁니까?
22:43저렇게 조롱하는 것은 그만큼 두렵다는 것의 반증이라고 봐야 되는 거거든요.
22:48저걸 공개하면서 당시 경축사에서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죠.
22:54이렇게 북한이 서울을 향해서 핵무기를 사용하려고 시도한다면 이 평양이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23:01순간적으로 완전히 초토화될 것이다라는 경고를 했거든요.
23:04그러니까 이게 한 발만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 북한이 말이죠.
23:08사실 과거 60년대 4대 군사노선을 통해서 모든 시설들을 지하로 다 놓아놨어요.
23:14김정은의 지휘시설도 평양 시내 지하 깊숙이 있는 것인데.
23:19그렇게 보면 지금 창문도 안 보이는 거군요.
23:21지하 깊숙하죠.
23:22그래서 이게 지금 소위 말하는 참수작전.
23:25이게 현무파이브를 한 발이 아니라 여러 발을 동시에 집중적으로 김정은의 벙커 그다음에 주요 시설을 타격을 하면 이 평양이 순식간에 30분 만에 초토화된다고 하는 것은 당시 이게 지금 실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증하기는 없지만 국제사회가 그걸 주목하고 상당히 그걸 인정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23:51그러니까 국제사회가 인정을 하고 있다고 해주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현무파이브의 이 놀라운 성능과 위력을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요.
24:00러브콜도 되지만 시기와 질투를 하고 있죠.
24:04그래요?
24:05너무 고사양 아니냐.
24:06지금 남한은 북한을 위주로 그동안 군사를 키워왔는데 보면 8톤짜리면 너무 크지 않느냐.
24:13그다음에 8톤에서 탄두를 한 6톤으로 줄이면 한 600km까지 나간다 보면 8톤 정도 싫으면 한 300km 사정거리고.
24:22그런데 통상적으로 조금 전에 얘기했지만 다른 GBU나 BLU 이런 것들은 1, 2톤의 탄두가.
24:29그런데 이거 8톤이란 말이에요.
24:30그래서 다른 폭탄처럼 1, 2톤으로 하면 사정거리가 엄청 늘어난다.
24:35그러면 남한에서 또 중국의 대륙의 절반 이상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24:41이거 뭐 엉큼한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
24:44이렇게 중국에서 평가하는 것이고.
24:46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미사일을 발사할 때는 핫 런치, 콜드 런치가 있어요.
24:51핫 런치라는 거는 발사 버튼을 누른 것과 동시에 화해물을 밑에서부터 품고 올라가는 거.
24:56그다음에 콜드 런치라는 거는 한 10m 정도는 그냥 올려요.
25:00팍 던지는 거예요.
25:01그게 이제 고압 가스로.
25:04그렇게 하면 그 10m 정도 위에 올라가서 그때부터 이제 점화가 되는 건데.
25:08이런 기술을 활용한 건 너희들도 잠수함이 싫어서 쏠려고 하는 거 아니냐.
25:12이렇게 의심을 해요.
25:14중국에서 의심한다는 거는 이게 성능이 우수하다.
25:17이런 걸 반증하는 것이고.
25:19미국에서도 너희들 북한만 상대하는데 왜 8톤짜리를 했어.
25:23그리고 왜 마 속력을 10까지 했어.
25:26이런 것들은 너무 고사양 아니냐.
25:29이거는 주변국을 대응하는 거 아니냐.
25:32이런 이야기를 양산하고 있죠.
25:34그렇군요.
25:36그럼 문성호 선생님.
25:37저희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사실 이제 트럼프가 정말로 벙커 버스터.
25:41GBO 57을 쓸까.
25:44이 여부 때문인데 쓸 거라고 보십니까?
25:47그 선택은 이란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5:50이란이 끝내 핵무기를 개발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면.
25:55결국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굉장히 좁아진다.
25:59다시 말하는 대화를 통한 해결보다는 결국 군사 개입을 통한 해결이 될 수밖에 없다.
26:07따라서 앞으로 2주라고 하는 시간이 이란의 깊은 고민의 시간이 될 것이다.
26:12이런 생각이 듭니다.
26:13세 분과 함께 벙커, 두 분과 함께 벙커 버스터에 대한 몰랐던 이야기 살펴봤습니다.
26:18저희는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26:20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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