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불신했던 김문수 “사전투표해달라”

김문수, 앞서 사전투표 제도 폐지 공약 내세워<br>김문수, 대선 후보 확정 후 "사전투표 폐지"<br>김문수 "사전투표제 폐지" → "걱정 말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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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이제 어제 김문수 후보 관련된 얘기 중에 뭐가 있었냐면 아까 이재명 후보에 대한 논란거리들도 있었습니다만

00:05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아라.

00:10그런데 그동안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해온 바가 있습니다.

00:15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고 사전투표 제도를 폐지하겠습니다.

00:22현행 사전투표의 관리 실태에는 문제점이 여러 번 지적되어 왔습니다.

00:31제도 개선 요구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00:34그렇지만 이번 대선에서 당장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00:42당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사전투표의 감시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00:49저도 사전투표에 참여하겠습니다.

00:52본인도 사전투표를 하겠다.

00:56보수층, 본인을 지지하는 층한테 걱정하지 말라라고 했는데 강선풍 위원장 저 말을 어떻게 들으셨어요?

01:01김문수 후보도 저렇게 말을 바꾸기 때문에 지적을 받고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01:07사실 최근에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부정선거 관련된 영화를 관람을 하셨는데

01:12그 영화 포스터를 보니까 부정선거 6월 3일 부정선거 확신한다 이렇게 써져 있더라고요.

01:18그러니까 이러한 이미지들이 유권자나 중도층에게 어떤 생각을 주겠습니까?

01:23왜냐하면 지금 21대, 22대 총선 그리고 지난 대선과 관련해가지고 부정선거 의혹으로 재판이 있는데

01:29이게 182건이에요.

01:30그중에 32건은 진행 중인데 150건은 지금 결과가 나왔습니다.

01:34그런데 모두 무혐의입니다.

01:36단 하나도 유죄가 없는 거예요.

01:37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국민의힘에서는 부정선거의 부자도 꺼내면 안 된다.

01:43그리고 민주당이 조작했다?

01:44민주당이 본인들이 패배하는 그런 조작을 하겠습니까?

01:47그래서 이런 선거 의혹은 끝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01:50알겠습니다.

01:51김문수 후보 관련 얘기와 조금 전 23일 만인 거예요.

01:55정확히 한동훈 전 대표의 합동 유세.

01:58강선풍 위원장 얘기는 별것도 아니라는, 당연한 거 아니냐는 취지의 여러 가지 평가들이 공존하는 걸 다 한번 들어봤습니다.

02:05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