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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무우선권 침해” vs 이양수 “당헌 위 군림”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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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6.
김문수 "당무우선권 침해 유감"
김문수 "지도부에 이양수 사무총장 교체 요구"
이양수 "당헌·당규 위 군림 중단해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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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사무총장 인선을 두고서도 당과 김 후보 측이 충돌을 했습니다.
00:05
함께 보시죠.
00:07
당의 살림살이를 실질적으로 꾸리고 만약에 단일화를 한다면
00:11
그 실무작업을 진두지휘하는 가장 중요한 직책이 국민의힘의 사무총장인데
00:16
이항수 의원이 맡고 있고요.
00:19
이항수 의원은 중진이 되다가 일은 단일화를 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장을 해온 인물입니다.
00:25
그 인물을 콕 집어서 김문수 후보가 장동혁 의원으로 교체하겠다라고 밝힌 겁니다.
00:30
그런데 그 과정이 당과의 교감이나 충분한 논의가 없었다라는 것이 국민의힘의 일각의 입장입니다.
00:38
사실상 이항수 사무총장에 대한 경질이죠.
00:42
단일화, 빠른 단일화에 대한 김문수 후보 측의 거부감이라고 받아들여졌습니다.
00:50
장동혁 의원은 사흘 만에 고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57
그리고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설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1:03
김문수 후보 측은 후보가 요청했는데 당 지도부가 왜 안 따르느냐.
01:07
이거 당헌당규 위반이다 라고 강한 목소리를 냈어요.
01:12
아니 후보가 하겠다는데 당이 안 따라? 이건 당헌당규 위반이다.
01:15
그러자 이항수 의원은요. 당헌당규라 하더라도 후보가 일방적으로 할 수는 없다.
01:22
군림하려는 행위는 중단해야 된다라며 강한 목소리를 또 내기도 했습니다.
01:30
이 과정이, 이 과정도 좀 심상치가 않은데.
01:35
송영훈 변호사님.
01:37
이 사무총장 사실상의 어떤 경질과 관련된 당과 후보의 충돌 어떻게 보십니까?
01:43
사무총장은 실제로 대선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하죠.
01:47
당의 살림살이를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선대 본부장 같은 역할을 하고
01:51
이 사무총장이 일을 못하는 분이라든가 혹은 적극적인 협조가 되지 않으면
01:55
죄송합니다. 대선 후보로서는 대선을 정상적으로 치르기가 어렵습니다.
02:00
그렇기 때문에 본인과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분을 사무총장으로 인선되게 하고픈 그런 마음은 있었을 거예요.
02:07
다만 그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충분한 협의가 있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고
02:12
지금 전반적으로 사무총장 인선 문제도 그렇고 어제 한밤중에 전당대회 소집 공고가 나온 것도 그렇고
02:20
지금 당의 상황을 보면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실지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하고
02:26
혈량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꼭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2:28
왜냐하면 지금 이 단일화를 둘러싼 상황은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서 정말 위험한 나라가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02:36
단일 대우를 형성해야 된다는 여망을 가진 국민들께서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고 계십니다.
02:42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그 안에서 지금 자중질환 또는 내분에 빠진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 섞인 시선으로 보고 계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02:50
그러면 조금씩 자기 주장을 공개적으로 표출하는 것을 내려놓고
02:54
국민들께 공개적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설득하고 조율하고 의견을 맞춰가는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03:01
그런데 방금 저희가 그래픽에서도 봤습니다만
03:03
지금 이런 상황이 여과 없이 국민과 당원에게 다 보여지고
03:07
이 연휴에도 걱정하고 심려하게 만들고 있는 그런 상황이 저는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03:12
김문수 후보도 30년간 정치에 오신 경륜이 있는 정치인이고
03:16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또 이항수 사업 총장 다 마찬가지입니다.
03:22
조금 한 번씩 물러나서 국민들께서 편안하게 보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03:28
결국 당이 사무총장은 조만간 교체하기로 하겠다라며
03:34
김 후보의 요청을 받아들여주는 모양새가 어제 밤늦게 나왔습니다.
03:39
당이 한 발 물러 선거죠? 들어보시죠.
03:43
사무총장 교체 문제로 후보 측과 이 경우도 봤는데 사무총장은...
03:48
지금 저희가 선거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이항수 총장이 그냥 하는데
03:53
머지않은 이런 시간 안에 양측의 후보 쪽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서
03:58
저희가 사무총장도 교체하는 방향으로...
04:01
구체적으로 의견이 거론되는 게 계신데요?
04:03
오늘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라고
04:06
아직 사무총장 구체적인 임무로는 아직 안 거론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04:11
참고로 말씀드리면 당동혁 의원이 계속 고사를 하셨기 때문에
04:15
그렇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상황이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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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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