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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李 대통령 하면 김정은·시진핑·히틀러 독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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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5.
김문수, 출근길 인사·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
김문수, 이재명 향해 "다 탄핵하면 독재지 뭐가 독재인가"
산업은행 부산 이전 놓고…이재명·김문수 정반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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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오늘 서울에서 중소기업인협회의 조찬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00:07
그 뒤에는 첫 출근길 유세에 나섰습니다. 그 모습 보시죠.
00:30
전세계 중소기업 역사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악법은 반드시 여러분을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도록 고치겠습니다.
00:41
그리고 노란 봉투 뽑히는 것도 있는데 이런 것은 우선의 헌법에 위배되고 노동조합만 표가 있느냐고 중소기업인들은 노동조합표가 적지 않는 것 같다.
00:53
이런 잘못된 시대, 그 험한 시대 말고는 이것은 바로 경제의 경쟁이시죠.
01:03
경제 대통령을 표방하고 있는 김은수 후보. 역시 중소기업계의 존재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강조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13
그리고 김은수 후보 어제 PK지역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1:18
김은수 후보
01:24
김은수 후보
01:26
이 마페로 이재명을 잡아 세상을 바로잡아달라는 진주시민과 국민들의 염원이 되겠습니다.
01:37
날 좀 어서 날 좀 어서
01:40
지금 많은 사람 전부 다 탄핵해가지고 이게 독재지 뭐가 독재입니까?
01:45
대통령까지 또 이 사람이 해가지고 전부 다 입법, 행정, 사법을 다 해서 이렇게 되면 바로 김정은 독재, 시진핑 독재, 히틀러 독재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01:57
최근 민주당의 무분별한 줄탄핵 이 부분을 비판을 했고요.
02:03
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독재할 거다 뭐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해서 공격을 하고 있어요.
02:08
그렇죠. 그러니까 자기가 어사 박문수를 증비돼서 어사 김문수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어떤 전행을 하고 있는 감사라든지 평양 부사라든지 이런 지방자치단체장들을 그렇게 감사를 벌이는 일을 하는 게 어사 아닙니까?
02:25
바로 그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전행을 하고 그야말로 독재를 할 거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어사 박문수와 연결을 시킵니다.
02:36
왜 그러냐. 사실 지금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데 행정부를 만약에 함께한다면 입법 행정에 있어서 그야말로 입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어떤 상황이 전혀 안 되므로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가 있죠.
02:51
여기에다가 사법부까지 지금 계속 압박을 넣어서 사법부까지 자신의 뜻대로 한다면 이런 말이 있어요.
02:59
상권 분립이 아니라 상권 귀명.
03:02
상권이 모두 다 이재명 대통령한테 가는 거 아니냐라는 그런 두려움이 있습니다.
03:08
바로 지금 김문수 후보가 독재를 이야기하는 것이 거기에 대한 어떤 비판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상권 귀명을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03:18
네. 김문수 후보께서 암행어사 이런 퍼포먼스 하시는 거 참 보기 좋은데요.
03:24
그런데 국민들이 이해하겠습니까?
03:26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한동훈 후보가 뭐라고 했습니까?
03:30
김문수 후보 전과 육범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03:33
그래서 저도 깜짝 놀래서 좀 찾아봤어요.
03:35
그런데 이분이 폭행 세상으로 16대 총선 때는 상대모 멱살 잡고 폭행을 했습니다.
03:41
그리고 퇴거 부릉한다고 국회에 들어와서 퇴거 부릉죄로 벌금도 내셨어요.
03:46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코로나 시절에 얼마나 그때 집합금지법이 예민했습니까? 온 국민이.
03:51
저도 밤 10시에 나가서 놀고 싶었습니다.
03:53
하지만 나라에서 그렇게 시키니까 위급한 상황이 못했는데 이분 그거 어겨서 벌금 250만 원 받으신 분입니다.
04:00
그런데 이런 분이 무슨 이재명 후보를 잡겠다고 암행어사 마표를 들고 다니십니까?
04:04
그리고 김정은, 시진핑, 히틀러 다 좋습니다.
04:07
그런데 이분들은요. 기소돼서 재판받은 적이 없어요.
04:10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입법, 사법, 행정, 이재명 후보가 지금 다 독재하는 거 아니냐 하는데
04:16
그 모든 판결은 다 국민들이 만들어준 거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4:20
팩트체크. 히틀러는 기소됐습니다.
04:23
미넨 호프 쿠데타 사건에서 기소돼서 그때 당시에 6년형을 받았는데
04:29
1년 만에 풀려났어요.
04:32
풀려준 그 판사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04:34
히틀러가 대법원장 시켜줬어요.
04:36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실은 지금 사법부 흔드는 이재명과 히틀러는 공통점이 많다는 겁니다.
04:42
알겠습니다.
04:44
자, 산업은행 부산 이전 문제.
04:47
이 문제를 놓고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아주 입장 차이를 크게 보이면서 서로를 비판했습니다.
04:54
산업은행은 이미 다, 땅도 다 만들어놓고 모든 절차가 끝났는데 왜 산업은행 그거 하나 안 옮겨주는 이런 정당 부산 사람들이 확실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5:12
저는 불가능한 약속을 하지 않습니다.
05:16
약속했다 못할 경우는 있지만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실현 가능성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표를 넣기 위해서 사기를 치지는 않습니다.
05:25
저는 이렇게 개별 기업의 운명에 대해 가지고 정부가 불확실성을 가중하는 그런 공약은 지향해야 된다.
05:32
이재명 후보의 어설픈 괴짜 경제학이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좌지해서는 안 된다.
05:42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문제.
05:45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라고 말하는 이재명 후보.
05:48
그리고 못 옮길 이유가 도대체 뭐냐라고 주장하는 김문수 후보.
05:53
여기에다가 또 이준석 후보도 한마디를 더 거들었습니다.
05:57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부분.
06:01
혹시 모르신 분들도 있는데 이게 왜 저렇게 논쟁에 핵심이 된 거죠?
06:05
지난 대선 2022년의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부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산업은행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06:18
그런데 산업은행 이전은 산업은행 법이 있어서 법 개정이 없으면 부산 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에요.
06:24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얘기하는 것 불가능한 것을 약속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06:30
이 불가능한 것을 왜 불가능하게 만들었느냐.
06:33
본인들이 그렇게 만든 거거든요.
06:35
당시 정무위원회의 대다수 의석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었고 산업은행법을 개정하려면 민주당이 도장을 찍어줘야 되는데 그걸 하지 않았던 거예요.
06:44
그래서 박형준 부산시장도 몇 번이나 이재명 대표 시절에 만나서 산업은행 이전법을 비롯해서 부산 경제 활성화법에 대해서 제발 좀 협조 좀 해달라고 했는데 이재명 후보가 하지 않았던 거예요.
06:59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
07:01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걸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 공약을 성사되는 걸 막기 위해서 정략적으로 반대했었는데.
07:10
지금 와서 이런 얘기한다면 부산 시민이 얼마나 붕괴하겠습니까.
07:14
그러니까 산업은행 부산 이전 문제는 지금 부산 PK의 민심과도 또 표심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쟁점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죠.
07:24
그렇습니다.
07:25
부산 일부로 비롯해서 KNN 등 부산 지역 언론들이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야를 진영을 안 가리고 무조건 해야 된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메가시티라든지 5대 어떤 경제구역이라든지 했을 때 먹고 살 게 있어야 되잖아요.
07:39
그런데 부산 지역에서 왜 원하느냐.
07:42
바로 맨해튼 그러니까 뉴욕의 맨해튼처럼 금융 허브 도시를 키우자라는 거예요.
07:47
이거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만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도 검토했었고 더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서 검토해서 하겠다고 한 겁니다.
07:57
그런데 마지막에 민주당이 틀어버리는 거예요.
08:00
왜?
08:01
산업은행 노조의 동의를 못 구했다고.
08:03
그런데 이게 지금 보면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좀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8:10
이게 산업은행 같은 경우는 시장형 정책금융기관이라고 하거든요.
08:14
그런데 이게 지금 부산으로 이전한 다른 금융기관들의 사례를 드시는데 그런 금융기관들은 각자의 고유의 업무 영역이 있지만
08:21
이 산업은행 같은 경우에는 금융시장 안에서 다른 기관들과 협업해야 되는 그런 특수한 위치가 있습니다.
08:28
그뿐만 아니라 사실은 지금 이 산업은행 쪽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게 오히려 지방으로 역할이 분산되었을 때 국가의 경쟁력 손실에도 미칠 수가 있고
08:38
인력 이탈도 가시화가 될 수 있고 결정적으로는 산업은행이 고유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08:44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국가에 더 큰 손실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08:48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분산을 함으로써 어떠한 이익이 있다라는 것인지에 대해서
08:53
명확하게 윤석열 정부에서 설명을 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8:57
알겠습니다.
08:57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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