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사전투표 적극적으로, 많이 해달라"
文 전 대통령도 사전투표… "압도적 심판"
한동훈 "좋은 정치 하고 싶은 분들, 호남서 고군분투"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한글자막 by 한효정
01:00보신 그대로입니다. 전직 대통령.
01:04앞으로 만나볼 전직 총리.
01:05첫날 투표를 다 했는데
01:07메시지들에 좀 온도차가 있어요.
01:10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 얘기.
01:13물론 뭐 취재진 일부가
01:15보수 단일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01:17박근혜 전 대통령이
01:19그건 뭐 제가 지금 말할 부분이 아니라
01:21기 때문에 라고 얘기를 했어요.
01:24본 투표가 안 되면
01:25사전 투표라도 적극적으로 해라.
01:28실제로 박 전 대통령이 최근에
01:30아예 아버지 어머니 생가를 찾고
01:33김문수보에 대한 지지 표명도
01:35확실히 하긴 했었단 말이죠.
01:37제가 봤을 때는요.
01:38저 두 분은 이번에 투표를 하면서
01:41여러 가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01:43어떤 겁니까?
01:44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01:46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01:48이번 조기선거라고 명백히 말씀하셨잖아요.
01:52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당하고
01:53그 탄핵으로 인해서 조기선거가 있었습니다.
01:56그때 대통령 되셨던 분이 문재인 대통령인데
01:59내가 살아있을 동안에 이런 일이 또 있을까
02:02하고 생각을 하시지 않았겠습니까?
02:04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년 만에
02:06또 이런 조기선거가 있었다는 거고
02:09박근혜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02:11탄핵당했고 그래서 조기선거가 있었고
02:14정권이 문재인 정권으로 넘어갔는데
02:16그 문재인 정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02:19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만감이 교차한 것이 아닐까
02:22그런 생각이 들어서
02:23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02:26어쨌든 많은 국민들이
02:28자신들의 신성한 권리인 투표권을
02:30적극적으로 행사해서 본인들이 바라는
02:33그러한 지도자가 우리나라를 이끌었으면 좋겠다
02:36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38여기 보면 박 전 대통령은 아예
02:40달성 사저로 김문수보가 찾아가서
02:43두 사람의 환담도 환담도 남았고
02:45여기 보면 문재인 대통령 부부 양산 사전투표장에서
02:49내란 동조 세력으로 투표로서 압도적으로 심판해라
02:53내란 동조 세력을 투표로서 심판해라
02:56최임봉 교수님 어찌 보면
02:57역대 대선 가운데 전직 대통령이
03:00가장 확실한 지지 표명을 하면서
03:03각자의 지지층 결심 메시지를 낸 것 같기도 합니다.
03:06박근혜 전 대통령도 저는 지지 표명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03:10두 사람 다요?
03:11그렇죠.
03:11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03:12아무래도 문재인 전 대통령은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3:17이게 선거가 좀 후반부로 오면서
03:18이번 조기 대선이 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03:21이미지를 알까요?
03:22이게 좀 흐려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03:24왜냐하면 여야 대결로 보여지고
03:26김문수 후보대 이재명 후보 이렇게 대결 양상이 되다 보니까
03:30이 조기 대선이 왜 이루어졌지?
03:32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약간 좀
03:34흐려지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03:36아마 그 부분을 강조한 것 같아요.
03:38왜 조기 대선이 이루어졌는지
03:39그리고 이번 대선에 임하는 유권자들은
03:42어떤 기준으로 선거를 하는 게 필요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03:45다시 상기시키는 그런 메시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03:48저는 아마 이제 윤석열
03:50본인 또 사실은 문재인 정부 때
03:53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했었잖아요.
03:56그런 부분도 좀 영향이 있는 것 같고
03:57그래서 본인 입장에서는 잘못된 행동을 한
04:00어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심판이
04:03이번 선거에 연계되어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는 게 아닌가
04:05이런 생각이 듭니다.
04:06전직 대통령들의 근황을 살펴볼 수 있는
04:09여러 가지 계기는 아무래도
04:11이렇게 대선, 선거철
04:13이럴 때 공식석상의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04:15두 사람, 정확히 세 사람의 모습을 오랜만에 만나봤습니다.
04:21전직 대통령 말고도요.
04:24경선에서 떨어졌던 사람들 얘기도 짧게 해볼까요?
04:27마지막까지 김문수 후보와 혈투를 벌였던
04:31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
04:32보수의 허암지라고 불리는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04:39광주에서 사전투표를 하신
04:41좋은 정치를 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04:52이렇게 호남에서도 국민의힘으로서 분투하고 있습니다.
04:57여러분, 지는 걸 알면서도
05:00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십시오.
05:05저희 국민의힘이 정말 좋은 정치 하고 싶습니다.
05:08이번 선거에서 불법 기업을 한 윤석열도
05:11사안에 서른 번 한 이재명도 모두 해 주십시오.
05:16국민을 위한 정치 해야 합니다.
05:18오전 9시쯤에 사전투표를 하고
05:25곧 이어서 광주 시내에서
05:27유세 활동, 유세 지원 활동을 벌인 한동훈 전 대표인데요.
05:32국민의힘, 광주와 호남을 위한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고
05:36많은 분들이 호남에서 분투를 하고 있다.
05:39질 것 알면서 싸우는 마음 이해해달라.
05:41이 말에 여러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05:43지금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 그동안 사실은 5.18 폄훼발언 등등 때문에
05:49광주로부터 상당히 분노와 배척을 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05:55그게 어떤 정도 회복되기 시작한 게 바로
05:57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들어오면서
06:01광주 5.18 민주화 머지에 가서
06:04거기서 무릎을 꿇고 참여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06:08상당히 그런 부분들이 좀 풀어질 듯한 느낌들이 보였어요.
06:11그런데 그 이후에 몇몇 또 의원들이
06:145.18 관련된 발언 때문에 꽤 또 광주민심이 좀 들끓었던 그런 측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06:21늘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실 지난번 재보궐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에
06:26그때 이제 한동훈 대표 시절에 부산금정이라든지
06:30여기서 이제 꽤 큰 성과를 얻었는데
06:32그때 곡성인가요, 아마?
06:33그 선거가 있었는데 거기서만 얻은 표가 500표가 안 됐을 거예요.
06:37그런데 당시에 이제 선거 끝나고 나서 바로 이제 당선 또 낙선 인사를 간 곳이 바로 이제 곡성으로 갔습니다.
06:45그러면서 그때 이제 이 호남에 대한 어떤 본인의 애정 이런 것들을 많이 보여준 바 있는데
06:51이번 선거도 마찬가지인 같습니다.
06:53아마 처음 사전투표지를 광주로 택한 이유도 그동안 보수 정당들이 항상 이 광주에 대해서는
07:00선거 때만 되면 구회를 하다가 지나고 나면 또 잊어버리고
07:03뭐 이런 것들이 이제 반복되어 왔잖아요.
07:06그런 것들이 이제 앞으로는 지속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07:11또 사실 광주에 가서 이렇게 많은 인파를 모이게 할 수 있는
07:15그런 아마 보수 정치인은 거의 별로 없을 겁니다.
07:19막 그런 부분에서 이제 하나의 세를 또 형성하는 그런 상황이고
07:22오늘 이제 충정로에 가서 연설을 했는데
07:25충장로요?
07:25충장로요?
07:26거기 가면 이 공실이 많대요.
07:29이 가게들이 비운 곳이.
07:31그러면서 이제 과연 민주당이 그동안 광주에서 국회의원들 전석을 다 휩쓸었지 않습니까?
07:37과연 지역 발전 이런 걸 과연 해냈느냐.
07:39이 부분에 대한 따끔한 지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07:42저기 보면은 이제 현장에서 유세를 할 때 지원 유세를 할 때
07:46윤 전 대통령도 이재명 후보도 모두 퇴출시키자고 했는데
07:49특히 저 방점을 윤 전 대통령에 찍으면요.
07:52장유희 변호사님.
07:53저렇게 유니폼이 있기 전에는 투표를 할 때 이 옷
07:58뭐 눈치 빠르신 분들은 기억하겠지만
08:0012월 3일 계엄 당일에 입었던 저 정장을 입고 나왔다.
08:04맞습니다.
08:04이게 어찌 보면 김우수보에게
08:06계엄과 탄핵에 좀 정면으로 더 마주해달라는 메시지를 끝까지 내는 것 같기도 하고요.
08:10던지는 메시지가 상당히 명징한 것 같은데요.
08:1412월 3일 계엄 당일에 입었던 옷입니다.
08:17오늘이 5월 말이에요.
08:18그래서 광주 최고 기온이 25도도 넘어설 정도로 상당히 더운데
08:22이거는 확실하게 어떻게 보면 내가 이 옷을 이렇게 입음으로 인해서
08:27메시지를 정확하게 내겠다라는 의도가 굉장히 읽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08:32기본적으로 계엄 당일날 이 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이 어떤 선택을 했습니까?
08:37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불법 계엄이다.
08:39이 부분은 빨리 국회에서 해제를 해야 된다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08:42그런데 본인이 갑갑하다고 생각하는 건 김문수 후보가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절연하지 못했다는 거죠.
08:48그러니까 옷을 이렇게 입었다는 것 자체가 김문수 후보의 선거 캠페인
08:52그리고 국민의힘의 선거 전략에 대해서는 상당한 비토와 반감이 있다는 점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었던 것 같고요.
09:00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훈민정음 넥타이를 통해서
09:04또 법무부 장관 취임식 때, 또 당대표 자리에서 내려올 때 이렇게 패션의 정치학을 잘 구사하는 것 같습니다.
09:12광주 갔어요. 물론 최근에 김문수 후보도 가방간이 법카운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09:18윤 전 대통령과 일정 부분 거리를 둘려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만
09:21한동훈 전 대표는 지속적으로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를 향해서
09:25이런저런 메시지를 의상이든 발언이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9:29또 한 명 있습니다.
09:31이게 경선 과정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덕수 전 총리요.
09:34한덕수 전 총리가 오늘 6시 땡!
09:37거의 사전 투표를 시작하자마자 비교적 비공개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09:43잠시 뒤에 사진을 만나볼 텐데요.
09:45그 전에 오늘 그런데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한덕수 전 총리를 애들로서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09:53제가 사부님을 모시겠습니다.
09:55우선에 선거대책위원장은 좀 맡아주셔서
09:59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서 잘 돕도록 하겠습니다.
10:05사실 큰 도움은 안 되는 것 같고 이왕 도움을 주시려면 일찍 오시는 게 좀 낫지 않았나 싶어요.
10:16한덕수 총리 차출설에 대해서 반대를 했던 여러 가지 이유들 가운데서
10:20관료 출신이라는 게 있었는데 저는 이런 것도 여과 없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10:24좀 희생을 하고 처음부터 도와주셨으면 어땠을까.
10:27무대에 저 단상에도 좀 올라가시고 이런 게 얼마나 좋았을까.
10:32도와줄 거면 좀 화끈하게 좀 도와주지.
10:36처음부터 무대도 올라가서 유세도 같이 했으면 어떨까라는 김재섭 의원의 얘기였는데요.
10:41정혁진 변호사님.
10:43물론 한덕수 전 총리도 최근에 SNS에 본인 사전 투표할 거고
10:47김문수보 지지 선언을 SNS에는 명시적으로 얘기했는데
10:50여전히 한덕수 전 총리에서는 내부에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10:54일단은 김재섭 의원 이야기가 맞는 말이죠.
10:58왜냐하면 이번 선거는 극도로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었겠습니까.
11:02그러니까 사람 하나 손 하나가 아쉬운 그러한 판이었는데
11:06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
11:10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1:13가만히 있었다고 하는 것은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11:16아무리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11:19굉장히 아쉬웠을 것이다.
11:21그 생각 할 수밖에 없을 거고요.
11:22그다음에 이번 선거 통해서 만약에 정권이 교체가 된다고 하면
11:29제일 곤혹스러울 사람 중에 한 명이 누가 되겠습니까.
11:33그런 것까지 생각하면 제가 봤을 때는 개인적으로는
11:36한덕수 권한대행이 처음부터 열심히 도왔어야 맞다.
11:40그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모든 말에는 타이밍이라고 한 게 있지 않습니까.
11:44아무리 맞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그 타이밍에 따라서는
11:48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러한 때가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11:52김재수 부회의원이 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가지고
11:54지금 국민의힘에게 득이 되겠습니까.
11:57실이 되겠습니까.
11:59그냥 가만히 아쉬운 마음을 그냥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게
12:02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04알겠습니다.
12:046시 10분경에 서울 종로에서 사전투표를 했고
12:08지금 경찰의 내란 관련 수사에 출국 금지 조치가 당했고
12:12그거에 좀 부당한 목소리도 냈습니다만
12:14한덕수 전 총리의 오랜만에 근황도 살펴봤습니다.
12:18사전투표 끝나자마자 바로 유세를 시작했죠.
12:20진짜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요.
12:22일단 이재명 후보는 서울에서 지난 대선 때
12:27혹은 민주당의 열세 지역이라고 좀 분류가 되는
12:31강남 3구의 집중 유세를 시작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12:36근데 이제 일단 역전을 노리는 두 사람의 유세 모습을 볼까요.
12:40저희 제작진 직군 내요.
12:4234살 차이 난다고 꼭 집어서 섰는데
12:44최신봉 교수님.
12:45김문수, 이준석 두 후보보다
12:47이제부터는 거의 잠 안 자고
12:49무박 유세를 시작하겠다고 오늘 공언을 했어요?
12:53그렇습니다. 김문수 후보하고 34살 차이라고 했는데
12:55거의 비슷한 선공운동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12:58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요.
13:00예전에 본인이 총선에 출마했을 때도 무박 유세를 했었어요.
13:03그래서 그걸 다시 하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13:05그래서 이제 뭐 계속 밤늦게까지
13:08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겠다는 얘기고
13:09김문수 후보도 지금 무박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3:13그래서 끝장 유세 이렇게 90시간 논스톱 유세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13:17그만큼 절박한 거죠. 사실은.
13:18추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13:20뭐 어떻게든 전세를 좀 역전시켜 보려는 시도라고 보이지고요.
13:24그래서 뭐 아마 두 분 다 밤늦게까지 유세를 계속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3:29이준석 후보는 반면 일단 수도권 쪽에 집중을 하고요.
13:33제가 알기로는 한 번 더 TK를 방문할 것 같습니다.
13:38언젠지 모르겠습니다. 언젠지 모르겠습니다만
13:40안동 지역이나 이쪽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
13:43TK를 한 번 더 갈 것 같고요.
13:44그 외에는 주로 수도권 중심으로 유세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3:48그럼 강남, 서울, 수도권이 있다가
13:51오늘 보니까 강남, 송파 이쪽 서초 가고
13:55고향인 안동도 갈 수 있다는 얘기예요?
13:57그럴 가능성이 남은 기간 동안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14:02이준석 후보
14:04화면을 한 번 다시 볼게요.
14:07일단은 무박 유세, 본격적으로 돌입을 했고
14:13전직 대통령, 전직 총리 첫날 투표, 사전 투표를 완료했고
14:19이현정 의원님, 일단은 이준석, 김문수 두 사람의 단일화 변수는 잠시 되다 만나봤기 때문에
14:29이제 사과나 들었기 때문에 각자 이제 각자 도생도 본격적으로 시작한 셈이 됐고요.
14:33그렇죠. 이제는 어쨌든 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14:38많은 유권자들을 만나겠다. 아마 그런 취지로서 지금 무박, 논스톱,
14:42유세 이런 걸 택하는 것 같습니다.
14:44그런데 요즘 현대 선거는 제가 이렇게 보면
14:47사실 이게 몸 선거보다는 메시지 선거가 우선 앞서는 거 아니겠습니까?
14:54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남은 순간 어떠한 막판 메시지를 낼 것인지
14:58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접촉면이 많이 넓어지는 것도 아니거든요.
15:05하루에 만날 수 있는 유권자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겁니다.
15:08그렇지만 이 방송이나 유튜브나 SNS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가 있고
15:13또 그런 것들이 메시지가 전달력이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이 이제 중요할 것 같습니다.
15:17그러니까 보통 이제 절박성 그리고 이제 이런 것들을 좀 강조하기 위해서
15:22무박, 유세. 옛날에도 아마 이런 것들을 많이 쓴 적이 있습니다.
15:26그런 것에 또 효율을 발휘할 수도 있고 또 절박성을 또 특히 본인보다는 선거운동원들한테
15:32지금 전국에서 선거운동이 다 움직이니까 그만큼 후보가 이렇게 절박하게 뜨고 있다.
15:37이런 것들을 한번 보여주기 위한 그런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15:40화면 한번 다시 볼게요. 당연한 거지만 제가 한번 바로 잡아서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15:44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서
15:49각자의 막판 한 표라도 더 끌어오겠다는 막판 유세의 여러 면모들을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15:58감사합니다.
16:00감사합니다.
16:01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