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커피 발언' 논점 다르게 왜곡·조작 문제"
이준석 "근본 없는 호텔경제학…이재명 사과하라"
이재명, '호텔 경제학' 비난에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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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대선은 14일, 1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0:07대선 막판이에요.
00:08두 주, 두 주, 두 주도 안 남은 겁니다.
00:11오늘 빅매치의 주제 뭐죠?
00:14매치업 라인업 보겠습니다.
00:17이재명 후보 120원 커피 원가와 호텔 경제론 논란에 대해서 조작 왜곡이다라며
00:25국민의힘과 이준석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00:27조작 왜곡.
00:28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표현인데요.
00:30들어보시죠.
00:31이 민주주의는 주권자들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00:37주권자들이 잘 판단하고 잘 뽑아야죠.
00:40잘 뽑으려면 잘 알아야 됩니다.
00:42잘 알아야 되는데 정보가 부족해요.
00:44일부 언론들이 왜 그런지는 대충 짐작이 됩니다만
00:47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되지가 않아요.
00:50왜곡하거나 심지어 조작하거나 가짜 뉴스로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죠.
00:55땀 뻘뻘 흘리면서 닭죽 5만 원, 6만 원 심하게는 더 비싸게 바가지를 씌우는데 그거 얼마 남냐.
01:01한 3, 4만 원 남냐.
01:03힘들지 않냐.
01:03손님도 없고.
01:04그게 음식점 같은 거 해가지고 그거 커피 원가 그거 120원이라던데 그거 한 8,000만 원 받고 팔고 그러면 손님 많이 오면 그게 더 낫지 않냐.
01:13그렇게 바꿔라.
01:14라고 제가 얘기했어요.
01:15핸드님 말했습니다.
01:16자, 국민의힘과 이준석 후보의 비판은 조작과 왜곡이라는 겁니다.
01:24국민의힘에서는 이렇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01:31논란의 책임을 국민의힘과 언론에 돌리는 적반한식 태도다.
01:34상처난 소상공인 가슴에 재차 소금을 뿌린 것이다.
01:37엉뚱한 곳에 화살을 돌리고 있다.
01:38언론 탓하기 전에 자성부터 하라라고 국민의힘에서는 막 비판을 했습니다.
01:43이재명 후보 내가 틀린 말 했느냐.
01:45국민의힘이 조작과 왜곡하고 있다고 합니다.
01:47커피 원가 120원 발언 들어보시죠.
02:13깨끗하게 정비를 해서 많은 사람이 막 오게 한 다음에 거기다가 닭죽을 팔지 말고 커피와 차를 팔아라.
02:19닭 5만 원 주고 땀 삐리삐리 흘리고 한 시간 동안 구워서 팔아봐야 3만 원밖에 안 남지 않냐.
02:24그런데 커피 한 잔 팔면 8천에서 1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내가 알아보니까 120원이더라.
02:29이 발언이 논란입니다.
02:35국민의힘에서는 커피 원가가 120원일 뿐도 아닐 뿐더러 커피 팔아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마치 폭리를 취하고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아프게 했다라고 비판을 하고 있고요.
02:51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서는 그런 국민의힘과 이준석 후보의 비판이 조작과 왜곡됐다라고 이재명 후보는 지금 조금 전에 들어보셨습니다.
03:00박수현 의원님, 조작과 왜곡, 어떤 부분이 조작과 왜곡됐다라는 입장입니까?
03:05글쎄 이제 2019년에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에 불법 영업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유원지들, 계곡들이 있지 않습니까?
03:16이제 도지사 입장에서는 그것을 잘 정비해서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게 해서 자영업소 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경기도에도 도움이 되는 이런 정책을 하고 싶지 않았겠어요?
03:29그걸 정비해야죠.
03:30정비할 때 이런 것보다는 들인 노력에 비해서 더 많이 그리고 더 볼 수 있는 이런 좋은 직업 전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좋은 예를 또 대화를 통해 설득하기 위해서 그렇게 잘 성공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03:48그래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런 현장 경험과 그런 정책 성공의 경험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정말 아주 실용적이면서도 도움이 되는 이런 정책을 잘할 수 있다.
04:02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죠.
04:05그런데 이제 소위 원가와 원재료의 차이.
04:09이재명 후보가 분명하게 원가라고 말씀하셨어요.
04:12원가에는 커피 원두값, 원재료값과 더하기 거기에 무슨 임대료와 각종 세금 등 여러 가지 인테리어비가 많이 있어서 있을 텐데 이재명 후보의 말은 이거 하고 싶어.
04:28설마 내가 원가와 원재료비도 그걸 모르고 했겠냐.
04:33그래서 이 커피숍을 하는 이 자영업을 하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내가 상처를 주려고 그렇게 했겠냐.
04:40그 말꼬리 잡지 마라. 이런 말씀을 하고 싶은 거 아니겠어요.
04:45이 준석 후보나 이 질문하시는 언론의 어떤 질문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04:51이해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것도 있어요.
04:55아니 그거 제가 좀 원가와 원재료를 잘 구분하지 않고 써서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라고 쉽게 인정하면 되는데 왜 그걸 안 하고 따져라고 하는데
05:04이재명 후보 입장에서 제가 빙의를 해서 보면 왜 자꾸 본질을 얘기하냐고 그걸 가지고 자꾸 이 본질을 흔들어요.
05:11그리고 거꾸로 해가지고 조작 왜곡이라고 하는 이런 뜻이겠죠.
05:15난 이렇게 잘한 정책을 성공하고 앞으로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05:19왜 내가 그 커피숍을 하는 자영업자들을 폭리를 취하는 그런 나쁜 사람들로 만들려고 했다고 그렇게 자꾸 말씀하세요.
05:28라고 그렇게 자꾸 이제 조작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싶은 건데
05:31그런데 어쨌든 민주당 측이나 또 국민의힘 또 개혁신당 측에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겁니다.
05:39결과적으로 국민이 보고 싶어 하시는 것은 본질에 대한 토론이거든요.
05:45그래서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이 큰 짐을 말에 예를 들어서 말이 힘들지는 모르지만
05:51말에는 죄송합니다만 싫고 어디론가 갑니다.
05:54말꼬리를 잡고 가는 사람이 있겠죠.
05:57지금 현재로 봐서는 이재명 후보가 그 말꼬리를 잡은 마부입니다.
06:01대한민국을 정말 희망의 나라로 끌고 가야 되겠다라고 지금 많은 기대를 가장 많이 받고 있죠.
06:08그래서 뒤따라오는 김문수 후보님이나 이준석 후보님께서 이 경쟁을 하고 싶으면 말꼬리를 잡는 경쟁, 말꼬리를 잡는 경쟁을 해야 되는데
06:18간신히 말꼬리를 잡고 지금 따라오고 있는 거예요.
06:22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판을 하실 수도 있고
06:26하지만 그러나 본질적인 내용은 말꼬리를 잡고 따라와 봐야 말꼬리 못 잡는다.
06:33결과적으로는 본질을 가지고 2차 토론회부터는 본질을 가지고 한번 본방 싸움을 한번 해봐라.
06:40이렇게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06:42이재명 후보는 지금 상대 후보들이 나의 발언을 조작과 왜곡하고 있다라고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06:50전주요 의원님.
06:52저는 이재명 후보가 이렇게 얘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06:55내가 하면 진실이다.
06:58그리고 상대방이 하면 조작 왜곡이다.
07:00지금 이런 스탠스거든요.
07:02그런데 지금 50% 넘는 그런 지지율, 여론조사도 나고 있는 후보 아니겠습니까?
07:10내가 좀 말을 잘못했다.
07:14좀 말실수를 했다.
07:16이로 인해서 상처받은 커피 전문점을 비롯한 자영업자들께 사과드린다.
07:21사실 이렇게 하면 돼요.
07:23그런데 그 얘기를 안 하려고 보니까 무리하게 국민의힘이 조작 왜곡한다.
07:28그리고 또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고발까지 했어요.
07:32고발한 이재명이 떠오릅니다.
07:35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이러한 사실 두려움이나 공포를 국민이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07:44작년에 어땠습니까?
07:45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875원 그 대파를 그렇게 계속 무한 재생, 무한 반복했던 게 민주당입니다.
07:55그 발언은 그러면 조작 왜곡 아닙니까?
07:58말의 진위를 굉장히 왜곡해서 대통령의 발언을 이상하게 그렇게 만들었던 게 바로 앞장섰던 게 민주당이거든요.
08:07그러니까 본인들은 그렇게 해놓고.
08:09지금 우리가 하는 발언에 대해서 제가 어제 김문수보가 제가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에 오셔서 위세를 하셨는데 거기에서도 또 120원 이런 종이를 들고 나온 그런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08:26그런데 이 발언에 사실 굉장히 격분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08:31그래서 그런 면에서 이 조작 왜곡이라고 하면서 또 그렇게 말하는, 비판하는 사람을 그렇게 형사, 고발할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은 저는 잘못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08:46이지밸 후보가 지금 적반하장식에 이른 발언이 한두 개가 아니죠.
08:50사실 죄를 지은 사람이 잘못한 것이 수사한 경찰이나 검찰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08:58그런데 본인이 정과 사범일 뿐만 아니라 다섯 개의 죄로 지금 다섯 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데 계속 지금 기소한 검찰을 또 비판을 하고.
09:08얼마 전에 공직선거법 위반 사실 유죄가 맞죠.
09:13파기 완성했던 지금 대법원을 비판을 하고 오히려 그것도 분이 안 풀렸는지 대법원장 물러나라.
09:19대법원장 특검법 지금 발의까지 한 민주당 아니겠습니까?
09:23그래서 저는 내가 하는 것은 다 옳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다 잘못이라는 이런 사고 방식을 저는 이재명 후보가 꼭 바꾸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09:33네, 두 의원의 의견 전해드렸고요.
09:35대선 빅매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준석 후보는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대선 빅매치입니다.
09:41자, 오늘은 이재명, 이준석 후보의 매치업인데요.
09:44저급 천박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09:51이재명 대표의 호텔 경제학이라는 것이 사실 너무 경제학에서는 근본을 찾을 수가 없어서 어디서 나온 것이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요.
10:00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충격적인 게 애초에 조롱조의 이야기로서 역설이라고 하죠.
10:07그런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든 민 같은 거거든요, 인터넷.
10:11백자경제학도 아니고 이거는 거의 인터넷에서 포옹 그냥 역설을 경제정책이라고 제시한 이재명 후보는 무지함을 책임지고 사과해야 된다.
10:20인터넷에서 시작된 해프닝으로 증명된 이상 저는 이재명 대표께서 입장 표명을 하셔야 된다.
10:27인터넷 패러독스를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경제관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처참한 수준일 것이다.
10:33처참하다, 이준석 후보입니다.
10:39호텔 경제학 원전은 2009년 6월 15일에 누가 블로그에 올린 것, 호텔에 돈을 가져다주는 건 매춘부였다.
10:45저급한 조롱에 해당하는 역설이었다.
10:47이걸 경제해법으로 제시했다.
10:50천박한 얘기를 설파한 거다.
10:51책임지라, 사과하라라고 이준석 후보는 맞서고 있습니다.
10:55조작 왜곡, 저급, 천박.
10:57이재명 후보가 재차 밝혔던 이른바 소위 호텔 경제학이란 건 이런 겁니다.
11:04도표로 한번 민주당이 정리를 해놨었는데 함께 보시죠.
11:10이제는 많이 아시겠지만 여행객이 10만 원을 예약했다가 노쇼를 해도 지역의 치킨집에 가구점에 문구점에 돈이 돈다라고 주장을 한 겁니다.
11:21그래서 한동훈 후보는 전 대표는 노쇼 주도성장, 노주성이다 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11:26이게 굉장히 저급하고 천박하다.
11:29이준석 후보는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11:31양태흠 변호사님 어떻게 보세요?
11:33사실 저거는 지역화폐, 지역화폐의 어느 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나온 예인데요.
11:40사실 그런데 지역화폐 같은 거는 단기적으로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부양하는 효과가 있죠.
11:46왜냐하면 지역화폐를 저축할 수는 없잖아요.
11:49지금 문제가 시장에 돈은 많은데 돈이 돌지 않기 때문에 지금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은 게 문제인 건데
11:55그걸 지역화폐를 발행했을 경우에는 지역화폐는 저축하지 않고 사용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12:01단기적으로는 충분한 경제적 부양 효과는 있고
12:03그거는 실제로 코로나 시즌에 KDI 정책보고서에서도 일자 코로나 때 지역화폐 발행은 정제적인 부양 효과가 있었다는 게 어느 정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12:13다만 지역화폐만으로 계속 장기적인 일종의 경제를 부양하거나 해서는 안 된다는 건 입증이 돼 있고요.
12:21누가 저런 지역화폐나 저런 걸로 모든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얘기한 게 아닙니다.
12:27경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효과도 필요하고 화폐나 환율을 하는 것도 필요하고 금리적인 것도 필요하고
12:34저는 지역화폐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재정적인 부분을 활용을 해서 경제를 부양하고
12:39지금 비상경과 내란 이후에 있는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를 부응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설명을 한 것인데
12:46저걸 가지고 마치 승수효과나 여러 가지 경제 전문가가 어느 정도 필요성이 있고 효과가 입증되는 저거를 왜곡해서 저렇게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12:55굉장히 치사한 방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2:59이재명 후보도 극단적 이해라고 표현하긴 했는데 논란은 과연 노쇼를 해도 지역경제에 돈이 도느냐라는 극단적 주장이 과연 경제적으로 맞느냐라는 논란까지 지금 일고 있는 건데요.
13:11정혁진 변호사님, 이 호텔 경제론. 앞서 이준석 후보는 굉장히 저급하고 천박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13:18경제관 인식의 문제라는 거죠. 양태영 변호사님은 그렇지 않다라고 반복해 주셨고.
13:23정혁진 변호사님 의견은 어떤 겁니까?
13:24글쎄요. 이준석 후보는 저거 내 전공이다 지금 이러는 거예요.
13:27이준석 후보가 거의 모든 국민들이 다 알다시피 대학을 하바드 대학교 나오지 않았습니까?
13:33그래서 전공이 뭐였지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그 후보자 거기 그거에 공보물에
13:39하바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하고 이코노믹스를 전공했다고 그래요.
13:44그러니까 경제학 전공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이거 내 전공이다.
13:48그런데 이재명 후보의 말씀은 저급하고 심지어 천박하기까지 하다.
13:52이거는 본인의 전공을 더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13:56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내세운 게 뭡니까?
14:00먹사니즘이잖아요. 저는 그 먹사니즘 굉장히 좋다라고 생각을 하고
14:04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먹사니즘을 주장하는
14:09제1당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원가가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말씀 안 하시고
14:16원가라고 하는 게 제가 국방부에서 근무해봐서 많이 다뤄봤는데
14:20기획재정부 예규 같은 거 보면요. 예정 가격 작성 기준 이런 예규가 있어요.
14:25거기 원가가 뭘로 나와 있느냐. 재료비, 노무비, 경비 거기에다가 이윤까지.
14:30그게 원가 아니겠습니까? 원가가 120원이 나올 수가 없잖아요.
14:33그럼 이런 부분 내가 실수했다. 사과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14:36그런 다음에 이제 노쇼 경제학까지 딱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14:40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과연 저분이 말로는 먹사니즘을 주장하는데
14:44실질적으로 그 먹사니즘을 실현시킬 만한 그러한 아이디어나 생각이나
14:50제대로 된 그런 정책 방향에 대한 관념이 있는 것인가.
14:53이런 부분들을 이준석 후보가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14:57제가 봤을 때 먹사니즘은 별거 아니지 않습니까?
15:00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리나라 시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15:05열심히 일한 만큼 제대로 된 정당한 대가 받고 편안하게 사는 게 그게 먹사니즘 아니겠는가.
15:11그러려면 저렇게 노쇼나 이런 걸 통해서 꼼수 통해서 돈 버는 그런 사회에는
15:17오히려 반대되는 것이 아닌가.
15:19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15:21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