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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35세’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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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2.
김용태 "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 밝히는 데 노력"
김문수, '35세'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
김용태, 비대위원 중 끝까지 후보 교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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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일단 두 사람. 그런데 오늘 국민의힘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
00:06
김문수 후보가 잘 알려진 대로 1951년생입니다.
00:09
51년생 대선 후보인데 오늘 국민의힘이 90년생 새 비대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00:18
존 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용기 있는 사람들의 한 책.
00:21
이 책을 읽으면서 정치를 많이 꿈꿨던 것 같아요.
00:25
갈등을 잘 중지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00:29
중진 의원들과 대화할 때 세대 차이를 느낄 때가 있다 없다.
00:33
있다 없다.
00:36
건배사 하라고 할 때 건배사의 의미를 담으시잖아요.
00:39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00:40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00:41
그냥 건배사는 담백하게 길게 하시는 분들.
00:44
우리 김용태 의원님은 만 35세입니다.
00:47
저는 35살 때 감옥에 있었습니다.
00:50
이 젊은 김용태 의원님께서 반드시 우리 대한민국을 희망의 나라로 바꿔 나갈 수 있는 젊은 에너지가 있습니다.
00:57
20대 중에 한 분 계셨답니다.
00:59
20대를 모셨을 건데 40대도 우리 김용태 의원이 우리 당 의원님들 중에서는 최연설이죠.
01:06
30대가 최연설이라서 그런데.
01:08
거의 이제 40살 차이 나는 일단 김문수 후보가 본인 35살 때 옥살이 얘기를 하면서 오늘 새 비대위원장 내정 소식을 알렸습니다.
01:22
포천이 지역구가 1990년생입니다.
01:25
새로운 비대위원장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의 후임으로 의원 김용태 의원.
01:29
특히 비대위에서 유일한 교체 반대의 의사 소신도 있고 아마 여러 가지 전략적 포속으로 국민의힘이 새로운 비대위원장의 김용태 의원을 대정한 것 같아요.
01:40
그러니까 저희 당이 김문수 후보의 세간의 인식 여기에 대한 상당히 보완 역할을 할 수가 있죠.
01:46
첫 번째가 현 지도부의 일원이라는 부분입니다.
01:49
그러니까 현 지도부와 지금 김문수 후보와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보여지고.
01:56
또 하나는 이제 젊은 것도 젊은 거지만 실제 당 개혁을 위한 김문수 후보의 의지가 있다.
02:01
이런 취지의 당원들에 대한 어떤 어필용일 수가 있고요.
02:05
마지막으로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자의 경우에는 지금 많은 분들이 당내에서 요구하는 한 축을 또 담당하고 있어요.
02:12
예컨대 윤 전 대통령의 사과 이런 부분에서도 전형적인 의견을 쭉 내어왔고.
02:18
그다음에 개혐 해제 요구 결의안 단계도 참석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프레임을 무력화시키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그간의 행동을 해와서.
02:31
상당히 저는 적임자를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고.
02:34
마지막으로 다만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자에 대해서 당에서 여러 가지 실권을 줘야 되겠죠.
02:39
그래서 역할을 만약에 준다면.
02:41
비대위원장답게.
02:41
그렇죠.
02:42
역할을 준다면 일각에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이 우여곡절 끝에 후보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비민주의 절차.
02:50
이런 부분에 대한 당원들의 비판도 녹여낼 수가 있고.
02:54
다만 어느 정도의 광폭에 행보를 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02:59
성춘 대변인님.
03:00
이게 이런 거잖아요.
03:01
그러니까 김용태 의원을 누군가는 민주당에서는 평가절할 수도 있고.
03:05
아니면 뭐 그냥 얼굴마담용 아니냐라고 비판할 수 있지만.
03:08
어쨌든 김용태 의원이 이번 비대위 과정에서 이른바 후보 강제 교체 파동 때도 일단 본인의 소신을 굽혔고 소신을 펼쳤고.
03:16
이런 부분들이 민주당으로서도 상대당이 평가하지만.
03:20
일단 이런 비대위원장이 뭔가 변화를 꾀하는 데는 민주당으로서는 좀 더 적잖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요.
03:27
어떻게 판단하세요?
03:28
저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제 역할을 잘하길 바랍니다.
03:31
지금 국민의힘이 제 개인적으로는 비상식적으로 가고 있던 행보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03:35
그런 것들을 바로잡고 보수를 좀 바로 세울 수 있는 그런 비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하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만.
03:41
지금 사실 비대위원장이기 때문에 전직,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때도 원내대표,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쌍두마차 체제라고 부르지 않았습니까?
03:50
지금 권성동 원내대표는 그대로 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3:53
그렇다면 이 노련한 정치인인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함께 갔을 때 과연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하고자 하는 개혁적인 목살이라든지 좀 바꾸고자 하는 것들이 과연 제대로 먹힐 수 있을 것인가.
04:05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앞에 내세우고 젊은 명의 이미지만 가져가고 마치 속에서는 원래 기득권을 잡고 있던 신윤 세력들이 한치의 권력도 그 알량한 권력을 내려놓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일 가능성이 저는 농호하다고 보거든요.
04:18
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당을 개혁하길 바랍니다만 그래서 취임하자마자 바로 비상계엄에 대해서 사과하고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더라고요.
04:26
그런데 김문수 후보 입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내야 하고 그리고 저는 당내에 지금 존재하고 있는 지난주에 주말에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그런 후보 교체 시도.
04:36
그런 거에 대한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지금 선거라고 덮고 갈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하나하나 물을 수 있는 그런 개혁적인 모습들을 보여줘야지 국민들도 알 겁니다.
04:46
우리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주 현명한 분들이기 때문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으로 겉포장제 하나 바꿨다고 해서 국민의힘이 아 바꿨구나 젊어졌구나 라고 느끼지 않을 겁니다.
04:55
얼마만큼 젊은 정책을 추진하는가 얼마 전에 개혁적인 모습을 보이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잘 하긴 바랍니다만 그렇게 녹록지는 않을 겁니다.
05:03
여기 보면 새롭게 새 비대위원장의 김용태 의원이고 이항수 사무총장 후임으로 박대출 의원이 살림을 도맡게 됐는데
05:13
성취은 부대변인 말씀처럼 이게 겉포장지만 다르냐 아니냐.
05:18
오늘 김용태 새 비대위원장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05:21
아마 김문수 후보와 메시지 역할, 분담에 나선 것도 같은데 직접 한번 화면을 보겠습니다.
05:27
국민의힘이 배출한 대통령의 개혐이 잘못되었다는 것
05:33
그리고 당 스스로 대통령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마땅한 책임을 지우지 못했다는 것 과오로서 인정해야 합니다.
05:45
젊은 보수 정치인으로서 뼈아프고 반성합니다.
05:50
사과드리겠습니다.
05:50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배험과 탄핵에 대한 사과와 반성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05:58
혹시 본인 이에 대한 입장 전화 있으신지
06:02
그 부분도 앞으로 잘 검토해서 논의를 해서 입장을 발표하겠습니다.
06:09
일단 김문수 후보 뒤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있었고
06:14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에 관련된 반성 사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06:21
이현정 의원님, 일단 대선 후보도 검토하고 논의하겠다.
06:25
김문수 후보도 조금 입장이 바뀔 수는 있는 거예요?
06:28
글쎄요. 이게 벌써 얼마나 많이 걸렸지 않습니까?
06:31
시간이 충분히 검토하고 지금 뭔가 이야기를 해야 될 국면인데
06:35
계속 지금 김문수 후보는 이 이야기에 대한 어떤 이 답변을 늦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41
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임명해서 당이 좀 젊은 모습으로 보여주기 위한
06:46
그런 긍정적인 또 시도가 있긴 있었습니다만
06:49
중요한 것은 어쨌거나 이 후보가 지금의 이 조기 대선 치러지게 된 원인에 대해서
06:55
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가
06:58
지난 TV토론 때 보면 일견 개몽령이라는 이야기까지 지금 본인의 입으로 했고
07:04
또 탄핵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여전한 그런 이야기를 했고요.
07:08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세 가지를 요구를 했지 않습니까?
07:13
계엄과 탄핵에 대한 사과,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
07:16
그리고 본인이 그동안 이 후보 시절에, 경선 후보 시절에 단일화를 했다고 했다가
07:22
결국 안 한 거에 대한 어떤 사과, 이런 것들을 요구를 했지 않습니까?
07:25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사실은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어요.
07:30
결국 지금 이 선거는 김문수 후보가 치르는 선거거든요.
07:34
그렇다면 김문수 후보가 이런 부분에 대해 더 이상 답변을 늦출 게 아니라
07:38
저는 제일 중요합니다. 선거 시작하는 날이기 때문에
07:41
이거를 처음에 시작을 하고 해야지만 선거운동이 순탄하게 풀려지고
07:46
또 지지층들이 이거와 반대되는 분들이 또 지지를 할 수 있는 것인데
07:51
계속 이 문제에 대해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면 글쎄요.
07:54
제가 볼 때는 꽤 아마 어려운 선거를 치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07:58
특히 이제 최상병에 관련된 외압 사건에 대한 입장도 추가로 됐다.
08:06
강성필 부위원장 생각은 어떠세요?
08:09
너무 늦은 것 같아요.
08:10
사실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도 최상병 가지고 사실 당선됐다고 해도
08:14
저는 무방하다고 볼 만큼 되게 세게 약속을 했는데
08:17
그 이후에 국민의힘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08:20
본인은 하려고 했지만 국민의힘의 전체적인 분이기 때문에 하지 못했다라고 이런 말을 했었죠.
08:26
그래서 저는 최상병도 그렇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내용도 너무 늦었다.
08:31
그리고 할 거면 최소한 지금은 탈당했지만
08:34
김상욱 의원 정도는 했었어야 되고 그때 정도 시기에는 했었어야지
08:39
지금은 너무 늦은 얘기고 그렇게 큰 영향은 없어 보인다.
08:43
이런 말씀 드립니다.
08:43
알겠습니다.
08:44
오늘 90년생 35살의 새로운 비대연장 얘기와
08:48
이재명 후보는 홍준표 전 시장의 핵심 참모 책사를 영입하면서
08:54
중도층 외연 확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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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한 3위와 1위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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