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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4.
 
요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의외의 인물이 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김 후보와 경쟁했던 안철수 의원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반탄파와 찬탄파로 갈려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엔 돈독한 사이가 됐다는 게 국민의힘 내부 평가다.
 
실제 최근 안 의원은 김 후보와 동행하는 일정이 많았다. 지난 19일 서울역 유세, 20일 송파 유세, 22일 경제5단체 간담회와 대한의사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김 후보 곁엔 안 의원이 있었다. 안 의원은 연일 페이스북에 “우리 김문수 후보”라며 김 후보를 지지하는 글과 함께 ‘김문수’ 이름이 적힌 유세복을 입은 현장 유세 사진을 올리고 있다. 김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23일 통화에서 “요즘 김 후보가 가장 고마워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안 의원”이라며 “캠프 내부에선 안철수의 재발견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와 안 의원이 가까워진 건, 안 의원이 먼저 적극적으로 손을 내민 측면이 크다. 안 의원은 대선 경선 직후 하와이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나, 뒤늦게 독자 유세 일정을 소화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안 의원이 아무 조건 없이 김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김 후보를 돕고 있다”고 말이 나온다. 
 
 
안 의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앙숙이었지만 최근 관계가 회복됐고, 그런 둘은 지난 21일 가천대 학생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다. 단일화 논의를 위해 안 의원이 이 후보에게 먼저 만남을 제안했고,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265?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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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가 이재명의 노쇼 경제학, 이재명의 말 같지도 않은 120원 커피 경제학, 120원의 커피가 원가 맞습니까?
00:11그러면 저도 커피집 합니다.
00:15그런 말 같지 않은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왜 우리가 밀리고 있습니까?
00:21아직도 저 구태친인들은 제 탓을 하고 싶어 합니다.
00:25홍준표 찾아서 4명이서 당돈으로 하와이 여행 가고 한덕수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고
00:35이준석에게 당을 넘기겠다고 뒤로 야합을 시도하고
00:40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 영화 보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00:48이러면서 어떻게 이깁니까? 저는 김윤수 후보께 요청합니다.
00:52부정선거를 확실하게 부정선거의 문제를 음모론과 선을 그어 주십시오.
00:59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확실하게 절연해 주십시오.
01:06어제 윤 대통령이 영화 본 거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지 않습니다.
01:12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01:14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01:16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고요.
01:20우리의 진짜 보수 정치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십시오.
01:27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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