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국소방안전원, 장학생 200명에 장학금 2억원 外

[비즈&] 한국소방안전원, 장학생 200명에 장학금 2억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8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국소방안전원, 장학생 200명에 장학금 2억원

한국소방안전원은 2023년 소방안전장학생 200명을 선발해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안전원은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 관리자, 소방기술자 등 소방안전분야 종사자들 중 매년 200명의 소방안전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 한화 장갑차 '레드백' 129대 호주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의 호주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공급 규모는 129대, 금액으로는 3조 1,500억원 규모입니다.

이번 수주로 레드백은 K-9 자주포에 이어 국내 방산업체가 호주에 두 번째로 수출하는 지상장비가 됐습니다.

▶ 애경산업, 김장김치 3천포기 나눔 기부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나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경산업은 저소득·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 3천포기 10톤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이어져 온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20년째를 맞았습니다.

▶ 한진 임직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

한진은 창립 78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진은 지난 7일 7,800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임직원 등 40여 명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 SPC,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연탄 지원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지원했습니다.

연탄은 내년 3월까지 전국 연탄은행 31곳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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