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농협, 스마트농업 기술보급 지원센터 개소 外

  • 2년 전
[비즈&] 농협, 스마트농업 기술보급 지원센터 개소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농협, 스마트농업 기술보급 지원센터 개소

농협중앙회가 오늘(1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기술보급 거점으로, 동천안농협을 시작으로 올해 3곳에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내년에는 전국단위 거점 7곳이 추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 농식품부,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를 통한 식품산업발전이 주제로, 34개국 133개사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업체 200개사가 참여해 K-Food 수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KT, AI 상용화·인프라 혁신 등 3대 발전전략 공개

KT가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경쟁력으로 만들기 위한 3대 발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구현모 KT 대표는 오늘(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거대 AI 상용화와 AI 인프라 혁신, AI 인재 양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하며 초거대 AI 브랜드 '믿음'의 상용화를 통해 내년까지 한국형 AI 반도체 인프라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KT·서울시, 어린이 교통안전 서비스앱 첫선

LG전자와 서울시가 자율주행 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인근에서 진행되는 실증 사업은 모바일 앱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를 통해 보행자·오토바이·킥보드·자전거 간 충돌 위험을 미리 알리고, 서울 시내 주요 지점 7곳의 스마트 CCTV 22대와 연동해 보행자 충돌 위험을 감지합니다.

▶ 제네시스, 전기 콘셉트카 공개…최초 오픈카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전기 콘셉트카 '엑스 컨버터블'을 선보였습니다.

엑스 컨버터블은 자연환경과 교감하는 운전 경험을 주제로 브랜드 최초의 지붕 개폐형 형태를 적용했는데, 오는 18일 LA 오토쇼에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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