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개선 2억원 기부 外

  • 2년 전
[비즈&]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개선 2억원 기부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개선 2억원 기부

대우건설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낡은 주택을 개·보수해주는 캠페인으로, 대우건설의 기부금은 내년 2월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6가구의 노후주택 정비에 사용됩니다.

▶ DB손보 부산 신사옥 착공…2025년 하반기 완공

DB손해보험이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부산 신사옥 건립을 시작했습니다.

신사옥은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 지하 8층에서 지상 24층으로 지어지며, 지하 1층은 자연채광이 가능한 개방형 정원으로 조성해 접근성과 개방성을 갖춘 지역 명소로 만들 예정입니다.

▶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 권영수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지난해 11월 LG에너지솔루션 CEO로 부임해 배터리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권 부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포니정 혁신상 수상

포니정재단은 제16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오징어게임'의 각본가이자 연출자인 황동혁 감독을 선정했습니다.

정몽규 포니정 재단 이사장은 어제 시상식에서 "황 감독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도전적인 행보로 한국문화 콘텐츠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창작자"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 우리은행, 하반기 고졸 채용 확대하고 학자금 지원

우리은행이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고졸 인재 채용을 확대합니다.

이번 결정은 다양한 직무교육을 받은 고졸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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